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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해철 중환자실, 유착박리술+응급배액술+세척술까지 시행

    신해철 중환자실, 유착박리술+응급배액술+세척술까지 시행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수 신해철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신해철의 소속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신해철의 상태를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최종원(대구지검 1차장 검사)씨 부친상 23일 경북 상주 적십자병원, 발인 25일 오전 (054)530-3017 ●정완대(건설공제조합 이사장)씨 부친상 22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53)200-6146 ●박병용(삼성전자 업무팀 부장)씨 장인상 23일 여의도 성애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844-5163 ●안현규(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운영팀 대리)씨 부친상 23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55)750-8652 ●이장우(새누리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씨 부친상 23일 충남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42)257-1703 ●김준모(LG CNS 책임연구원)정우(네이버 홍보실 차장)씨 모친상 우수연(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과장)김은옥(웹스프레드 부장)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20분 (02)3010-2231 ●남기부(자영업)기창(삼미통상 근무)씨 부친상 송정호(연합뉴스 정보사업국 부국장)한상욱(롯데건설 차장)씨 장인상 23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7시 (031)217-7200 ●신영수(전 국회의원)동수(전 고려생명 영업본부장)지연(전 노바스코셔뱅크 팀장)씨 모친상 안경환(전 수출입은행 부장)씨 장모상 김정혜(산부인과 원장)김경덕(보라매병원 수간호사)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30
  • 신해철 공식입장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 없는 위중한 상태” (전문포함)

    신해철 공식입장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 없는 위중한 상태” (전문포함)

    가수 신해철의 소속사가 신해철의 상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공식입장이 담긴 보도자료에서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신해철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을 서술했다. 서울아산병원 담당의료진은 “신해철 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됐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돼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의료진은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이라면서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상태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신해철 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했지만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고, 간단한 응급처치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열을 동반한 통증이 재발해 재입원해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뒤 21일 다시 퇴원했다. 하지만 22일 새벽 또다시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후송돼 입원 중 오후 12시쯤 병실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후 오후 1시쯤 심정지가 와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위중해 오후 2시 서울 아산 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돼 오후 8시부터 복부를 개복하고 수술에 들어갔으나 해당 부위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하는 정도로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휩싸여…위밴드 수술은 무엇 “현재 건강 상태는?”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휩싸여…위밴드 수술은 무엇 “현재 건강 상태는?”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휩싸여…위밴드 수술은 무엇 “현재 건강 상태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수 신해철(46)이 비만 수술의 일종인 ‘위밴드 수술’ 루머에 휩싸였다. 신해철은 2009년 위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 측은 24일 “신해철이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이라면서 “이미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인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병원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밴드 수술은 체중 감량에 쓰이는 수술법으로, 실리콘 밴드로 위 상부를 묶어 식사량을 제한하는 시술이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빨리 회복돼야 하는데”,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다”,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정말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현재 상태는? “의식 아직 없어..”

    신해철 현재 상태는? “의식 아직 없어..”

    24일 신해철 측과 병원 측은 “5~6년 전 신해철이 개인적으로 위밴드수술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다. 이번 상태가 그 후유증도 아니다. 그 수술과 상관없이 장에만 문제가 있다는 표현이 현재로선 정확하다”고 말했다. 최근 신해철이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후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증권가정보지에는 ‘신해철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이어트를 감행했지만 별 효과가 없자 협찬 병원에서 위절제수술(위밴드수술)을 권유했다. 째지 않고 내시경으로 한다는 말에 장유착 병명으로 한다고 하고 수술을 시행했으나 수술밴드부위 괴사가 발생하고 천공돼 패혈증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23일 신해철의 소속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신해철의 상태를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됐다. 이어 오후 8시에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 응급배액술, 세척술 등 응급 수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을 종료했다.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돼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다. 신해철 소속사 측은 “신해철 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상태 “장기 관찰 필요”…과거 딸 지유와 따뜻한 모습 ‘네티즌 눈시울’

    신해철 상태 “장기 관찰 필요”…과거 딸 지유와 따뜻한 모습 ‘네티즌 눈시울’

    신해철 상태 “장기 관찰 필요”…과거 딸 지유와 따뜻한 모습 ‘네티즌 눈시울’ 가수 신해철(46)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운데 의료진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23일 공식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이 과거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신해철은 2011년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해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딸 지유는 철철 넘치는 애교로 ‘마왕’ 신해철의 카리스마를 녹이고 연신 뽀뽀 세례와 함박웃음을 짓게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딸과 포옹하는 모습 정말 눈물이 난다”, “신해철 상태, 마왕님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돌아오세요”, “신해철 상태, 수술 잘 끝나서 좋은 결과 있으면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혈증 후유증’ 신해철 뇌 손상… 혼수상태

    ‘패혈증 후유증’ 신해철 뇌 손상… 혼수상태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발생해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된 가수 신해철(46)이 장 수술에 따른 패혈증 후유증으로 사실상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혼수상태에 놓여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의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발생한 염증이 패혈증으로 발전해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관계자는 “패혈증으로 인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 제거 등으로 심장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진 데다 뇌 손상이 진행돼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신해철 상태 위중 중환자실, 딸 지유 뽀뽀하며 행복해했는데…울컥

    신해철 상태 위중 중환자실, 딸 지유 뽀뽀하며 행복해했는데…울컥

    신해철 상태 “복부 개방 상태로 수술 종료” 수술 뒤 상태는? 가수 신해철(46)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운데 의료진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23일 공식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이 과거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신해철은 2011년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해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딸 지유는 철철 넘치는 애교로 ‘마왕’ 신해철의 카리스마를 녹이고 연신 뽀뽀 세례와 함박웃음을 짓게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갑작스러운 일에 가족들도 힘들겠다”, “신해철 상태, 제발 수술이 잘돼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신해철 상태, 부탁드립니다. 빨리 일어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루머 무슨 일? “의료사고로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찌라시는…” 충격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루머 무슨 일? “의료사고로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찌라시는…” 충격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루머 무슨 일? “의료사고로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찌라시는…” 충격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수 신해철(46)이 비만 수술의 일종인 ‘위밴드 수술’ 루머에 휩싸였다. 신해철은 2009년 위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 측은 24일 “신해철이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이라면서 “이미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인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병원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밴드 수술은 체중 감량에 쓰이는 수술법으로, 실리콘 밴드로 위 상부를 묶어 식사량을 제한하는 시술이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신해철 너무 안타깝다. 언제 일어날 수 있을 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상태가 됐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신해철 씨 빨리 깨어나셔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 이번에 제거 “위밴드 수술은 무엇?”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 이번에 제거 “위밴드 수술은 무엇?”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 이번에 제거 “위밴드 수술은 무엇?”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수 신해철(46)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졌다. 24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위밴드 수술은 체중 감량에 쓰이는 수술법으로, 실리콘 밴드로 위 상부를 묶어 식사량을 제한하는 시술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수술이 잘 진행됐기를 기도합니다”,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소속사, “상황 위중하다” 현재 상태 알려..

    신해철 소속사, “상황 위중하다” 현재 상태 알려..

    가수 신해철의 건강상태가 위중하다는 소식이다. 지난 23일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 측은 신해철 소속사에게 공식 소견서를 전달했다. 의료진은 “신해철이 지난 22일 오후2시경 응급실에 내원했을 당시 의식이 없었고 동공반사와 자발호흡 또한 없어 위중한 상태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신해철은 복강을 열어놓은 상태로 수술을 마쳤으며 안정적으로 혈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위중한 상태이며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중환자실 ‘충격’ 패혈증?

    신해철 중환자실 ‘충격’ 패혈증?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수 신해철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신해철의 소속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신해철의 상태를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수술 후 혈압 안정, 의식은 없어..”

    신해철 “수술 후 혈압 안정, 의식은 없어..”

    23일 신해철의 소속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신해철의 상태를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됐다. 이어 오후 8시에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 응급배액술, 세척술 등 응급 수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을 종료했다.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돼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다. 의료진은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공식입장 “복부 개방 상태로 수술 종료” 상태 위중…팬들 쾌유기원

    신해철 공식입장 “복부 개방 상태로 수술 종료” 상태 위중…팬들 쾌유기원

    신해철 상태 “복부 개방 상태로 수술 종료” 수술 뒤 상태는? 가수 신해철(46)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운데 의료진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23일 공식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갑작스러운 일에 가족들도 힘들겠다”, “신해철 상태, 제발 수술이 잘돼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신해철 상태, 부탁드립니다. 빨리 일어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도대체 왜? 병원 공식입장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도대체 왜? 병원 공식입장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도대체 왜? 병원 공식입장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수 신해철(46)이 비만 수술의 일종인 ‘위밴드 수술’ 루머에 휩싸였다. 신해철은 2009년 위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 측은 24일 “신해철이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이라면서 “이미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인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병원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밴드 수술은 체중 감량에 쓰이는 수술법으로, 실리콘 밴드로 위 상부를 묶어 식사량을 제한하는 시술이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우리가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힘들어도 이번에 잘 이겨내셔야 합니다”,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힘들고 어려워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상태 위중 중환자실, 딸 지유와 행복했던 최근 방송…눈물

    신해철 상태 위중 중환자실, 딸 지유와 행복했던 최근 방송…눈물

    신해철 상태 “복부 개방 상태로 수술 종료” 수술 뒤 상태는? 가수 신해철(46)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운데 의료진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23일 공식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이 과거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신해철은 2011년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해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딸 지유는 철철 넘치는 애교로 ‘마왕’ 신해철의 카리스마를 녹이고 연신 뽀뽀 세례와 함박웃음을 짓게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갑작스러운 일에 가족들도 힘들겠다”, “신해철 상태, 제발 수술이 잘돼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신해철 상태, 부탁드립니다. 빨리 일어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중환자실, 현재 예후 어떻길래?

    신해철 중환자실, 현재 예후 어떻길래?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수 신해철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신해철의 소속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신해철의 상태를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뒤 패혈증 “응급조치로 심장운동 정상화…독소 퍼져 긴급 치료 중”

    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뒤 패혈증 “응급조치로 심장운동 정상화…독소 퍼져 긴급 치료 중”

    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뒤 패혈증 “응급조치로 심장운동 정상화…독소 퍼져 긴급 치료 중”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이 와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 수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했으나 가슴과 복부 등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이곳에서 간단한 응급 처치를 한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열을 동반한 통증으로 재입원해 21일 다시 퇴원했다. 22일 새벽 다시 통증을 느껴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낮 12시쯤 병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오후 1시쯤 심정지가 와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이어 오후 2시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장 협착 수술 부위를 개복해 수술을 했다. 그러나 패혈증에 따른 독소가 전신에 퍼져 있으며 뇌로 산소 공급이 중단돼 회복이 되더라도 후유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6년 만에 컴백해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던 때에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가족과 소속사는 비통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중환자실 패혈증 위독, 신해철 일어나서 노래를 들려주세요”, “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중환자실 패혈증 위독, 갑작스러운 소식 너무 슬프네요. 이럴 때일 수록 마음 굳게 먹고 치료 잘해야 합니다”, “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중환자실 패혈증 위독, 이런 일이 생길 지 누가 알았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심폐소생술, 8시 수술 시작 “심장 수술 아냐” 심정지 전날 모습 실제로 보니 ‘깜짝’

    신해철 심폐소생술, 8시 수술 시작 “심장 수술 아냐” 심정지 전날 모습 실제로 보니 ‘깜짝’

    신해철 심폐소생술, 8시 수술 시작 “심장 수술 아냐” 심정지 전날 모습 실제로 보니 ‘깜짝’ 가수 신해철(46)이 22일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와 병원 측 관계자는 이날 “신해철 씨가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태였다”면서 “현재는 저체온 치료를 받은 후 수술에 앞서 원인을 찾고자 CT 등 여러 검사를 받고 있는데 위중한 상황이다. 아내가 해외에 있어 부모님의 동의로 수술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신해철은 이날 오후 8시 수술을 받았다. 당초 심장 수술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심장이 아닌 다른 장기 수술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해철은 최근 위경련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장 협착이 발견돼 수술받은 뒤 다음 날 퇴원했다. 또 방송 출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었다. 신해철은 지난 21일 밤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라는 글과 함께 핼쑥해진 얼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인이 무엇인지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며 그간 심장 질환은 없었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오는 23일 JTBC ‘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으나 참석은 물론 프로그램 출연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정지 심폐소생술, 신해철 정말 어떻게 된 일인 지 모르겠네”, ”신해철 심정지 심폐소생술, 그래도 심장 수술이 아니라고 하니까 다행이네. 빨리 수술 받고 거뜬하게 일어나세요”, “신해철 심정지 심폐소생술, 그럼 위급한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인가. 정말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46)이 22일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와 병원 측 관계자는 “며칠 전부터 심장 통증을 호소했으며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한 뒤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서울아산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면서 “신씨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 되는 상태이며 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해철은 최근 위경련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장 협착이 발견돼 수술받은 뒤 다음 날 퇴원했다. 사고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라는 글을 올리는 등 방송 출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었다. 신해철은 23일 JTBC ‘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으나 프로그램 출연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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