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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약사고용 아산시장 약국/시,행정·고발 조치 외면

    ◎복지부 “직무유기 처벌 불가피” 무면허 약사 고용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이길영아산시장이 주민들과 동종업계의 비난에 못이겨 지난 22일 스스로 약국문을 닫았다가 하루만인 23일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단속기관인 아산시보건소는 여전히 이같은 불법영업을 두둔하며 해당 약국에 대한 행정·고발조치를 미룬채 시장 눈치만 보고 있다. 아산시 보건소는 무면허약사 고용 등 약국의 불법사실 처벌을 위해 제보자로부터 받도록 돼있는 확인서도 지금껏 확보하지 않았으며 이후 불법사실을 직접 확인하고도 후속조치를 미룬채 시장 일거일동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약국단속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후 약국의 무면허 약사고용은 15일간 영업정지처분을 내릴수 있다』며 『아산시의 경우 고발이 없으면 직무유기에 해당돼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무면허약사 고용 아산시장부인 약국/“내가 누군데”…배짱영업 계속

    ◎무자격자에 조제까지… 보건소도 “두둔” 무면허 약사고용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이길영 아산시장이 주민들과 동종 업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자격자를 채용,배짱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더욱이 약국의 불법행위 고발의무가 있는 시보건소마저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며 시장을 두둔하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 「모두가 한통속」이라는 비아냥이 끊이지 않고있다. 21일 온양동 주민들에 따르면 이시장은 「무면허약사고용물의」(1월18일자 서울신문)라는 기사가 보도되자 곧바로 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아산시 온양동 소재 중앙약국 진열대 한쪽에 반쯤 가린채 놓여있던 자신의 약사면허증을 치우고 조제실안에 걸어놓았다는 부인의 면허증을 벽 중앙에 내걸었다. 평소 약국에 잘 나타나지 않았던 이시장의 부인은 신문보도가 나간 이후 무면허 약사고용이란 비난을 피하기 위해 줄곧 약국을 지키면서도 무자격자로 밝혀진 이병호씨(41)에겐 여전히 일반의약품 판매와 약 조제행위를 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8일 중앙약국에 들러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도 영업정지나 무자격약사에 대한 고발조치를 하지 않았다.보건소 실무책임자인 이은묵(54) 보건사업과장은 『약 몇개 판 것이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다.시장이 그럴 분이 아니다』고 말했다.
  • 아산시장 부인이 경영하는 약국/무면허 약사고용 “물의”

    ◎“시장이 불법행위 방조” 시민들 경악 이길영 아산시장의 부인인 조명자씨가 경영하는 약국에 불법으로 무면허 약사를 고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시장의 부인인 조씨는 지난 84년부터 약국개설허가를 받아 아산시 온천동에 중앙약국을 개설,이시장과 함께 운영해 왔다. 그러나 지난 6·27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약국에서 일할 수 없게되자 친척인 이병호씨(41)에게 약국운영을 맡겨 일반의약품 판매는 물론 약 조제까지 시켰다. 실제로 이씨는 지난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약국을 혼자 지키며 각종 드링크와 영양제를 팔았고 감기환자로 보이는 40대 남자에게 2∼3일분의 약까지 조제해 주었다. 현행 법규상 약국의 무자격약사고용의 단속업무는 일선 자치단체에 일임돼있으며 무자격자의 조제행위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이나 2년이하의 징역,이들을 고용한 약국과 약사는 영업정지 15일에 처하도록 돼있다. 이에대해 최모씨(38) 등 온천동 주민들은 『불법을 단속해야 할 시장이 오히려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시가 어떻게 단속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난했다.
  • 관광특구 12곳 추가지정/문체부/대관령·수안보·부곡온천 등 포함

    문화체육부는 14일 강원도 대관령지역 등 12개 지역을 관광특구로 추가 지정했다.이로써 국내 관광특구는 기존의 경주지역 등 5개 지역을 포함해 모두 17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새로 지정된 관광특구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관광시설이 충분하며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곳들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영업시간의 제한이 완화되고 숙박업소와 식당 등에 대한 여신금지가 해제되며 관광진흥개발기금 및 산업은행 시설자금이 우선 융자,지원된다. 추가 지정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두천 ▲대관령 ▲수안보 ▲속리산 ▲아산시 온천 ▲보령해수욕장 ▲무주주구천동 ▲정읍 내장산 ▲구례 관광지 ▲백암온천 ▲부곡온천 ▲통영시 미륵도
  • 신정 연휴/가볼만한 여행지 10선

    ◎남해 금산산사 목탁소리 기암괴석 절경 더해/철원 철새군무·서해 석모도 갈매기떼 장관/인근에 유명온천 언몸 녹이며 새해설계 제격 새해 1∼2일 연휴에다 일요일인 5일까지 쉬는 사람들이 많아 가족끼리의 나들이에 매우 적합한 때다.그러나 과연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미리 전화로 상황을 알아보고 가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가족단위로 즐기기에 알맞은 곳들을 소개해 본다. 정축년 새해 첫머리.소처럼 여유있는 한해를 설계해 볼 때다.특히 정초에는 사람들이 스키장이나 썰매장 온천휴양지 유명관광지 콘도 호텔 등으로 몰려들어 도시 한복판처럼 붐비기 마련이어서 신년여행이 또다른 고행길이 되기도 한다.이런때 눈을 다른데로 돌려보면 뜻밖에도 훌륭한 정초 휴양코스들이 많다.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가볼만한 겨울여행지 10선」을 소개했다.1일부터 일요일인 5일까지 쉬는 직장이 많아 여유있는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이 겨울여행지들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을 피해 인적없는 겨울바다나 철새들이 날아드는 호수·늪지,태초의 모습처럼 적막하고 장엄한 자연경관 등을 위주로 선정됐다.지난해의 보람과 반성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한해 모습을 구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듯하다.겨울바다나 철새도래지,해돋이명승 등을 찬바람을 맞으며 돌아본 뒤 가까운 온천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고 주변 명소를 둘러보는 형태로 꾸몄다. ○철원 철새도래지­사무소 출입허가 도움 민통선 북방 강원 철원군 구시가지는 두루미와 재두루미의 서식지로 유명하다.고고한 멋을 지닌 두루미들의 떼지어 하늘을 나는 모습이 장관이며 40여년 민간인의 발길이 뜸했던 탓에 각종 야생동물들의 낙원을 이루고 있다.3월까지 겨울 볼거리를 연출한다.고석정 국민관광지내 철의 삼각지 관리사무소(0353­55­3129)에서 출입허가를 받고 들어가거나 조류협회(02­797­4765)의 탐조여행에 참가하여 가는 것도 좋다.신북온천(0357­535­6700) 명덕온천(0357­33­5066) 일동온천(0357­536­6000) 등에 들를수 있다. ○서해 석모도­3대 기도사찰 보문사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섬 중앙에는 높이 316m의낙가산이 있어 서해와 잘 어우러지므로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다우며 강화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건널 때 뱃전으로 몰려드는 갈매기떼의 장관도 빼놓을 수 없다.강화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외포리에서 석모도까지 10분마다 여객선이 운항한다.김포군 대곳면 약암리 약암온천(0341­989­7000)이 유명하다. ○동해 추암 일출­신경통·피부병에 특효 강원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평화로운 어촌 추암리 마을의 깨끗한 백사장과 해안절벽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멋진 풍치를 자랑하며 겨울철 일출광경이 빼어나다.특히 촛대바위 주변의 기암괴석이 해돋이 장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신경통과 피부병에 좋다는 덕구온천(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이 있다. ○충주호­규모·깨끗하기로 으뜸 다목적 호수로 우리나라 호수 가운데 가장 크고 깨끗하다.월악산국립공원 청풍문화재단지 단양8경 고수동굴 노동동굴 충주호리조트 등 수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펼쳐져 있으며 충주댐에서 신단양까지 유람선을 타고 빼어난 산수를 구경할 수 있다.1천여년의 유서를 지닌 수안보온천(충주시 상모면)과 소백산 물맑은 곳에 위치한 유황온천인 단양온천(0444­22­5925)이 좋다. ○천수만방조제­아침·저녁구경이 적당 충남 서산군 천수만 방조제는 A·B 두 방조제로 되어 있는데 A방조제에 철새들이 많이 몰린다.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갈대숲 및 담수호가 형성돼 있고 먹이도 풍부해 가창오리 등 오리떼와 고니 기러기 등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철새전시장을 방불케한다.철새들의 화려한 군무를 즐기려면 움직임이 활발한 아침과 저녁 무렵이 좋다.아산온천(0418­41­5526) 온양온천(아산시 온양동) 덕산온천(예산군 덕산면) 도고온천(아산시 도고면) 등이 있다. ○김제 망해사­산넘어 벼랑위로 우뚝 전북 김제에서 금산 29번 국도로 가다보면 만경평야가 나오고 여기서 서쪽으로 12㎞ 평야를 더 달리면 평야끝 해변 얕은 벼랑위에 망해사가 나온다.진봉산 고개넘어 깎을듯이 세워진 기암괴석의 벼랑위에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며 서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망해사 산책로를 따라 광활한 평야와 심포항을 구경하고 방파제 언덕에 닿으면 새로 조성된 대형 횟집단지가 손님을 반긴다.이곳에서의 서해 낙조광경도 일품이다.알칼리성 나트륨온천인 왕궁온천(0652­291­5000)이 있다. ○강진 도암만 철새도래지­초현대식 시설 들어서 북쪽에 월출산,남쪽에 구강포와 바다,그위에 뜬 섬들과 갯벌,그리고 산과 하천 평야를 골고루 갖춘 전남 강진 땅은 언제 어느때 보아도 수려하다.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보이는 바닷가 마량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는 우리나라에서 몇손가락 안에 드는 아름다운 길.만 안의 풍경은 정겹기만 하고 물이 빠지면 갯벌에 게나 망둥이가 발발 기어다닌다.겨울 철새들이 날아들어 아름다운 바다경치에 풍광을 더한다.최근 개장한 초현대식 종합온천 화순온천(0612­370­3061)이 있다. ○남해 금산­바다와 어우러진 38경 높이 681m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절경을 이룬다.대장봉 사자암 향로봉 흔들바위 쌍홍문 음성굴 등이 울창한 숲과 함께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금산 38경을 자아내고 있으며 산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어 목탁소리가 이곳 산행의 마음을 어루만저준다.이곳 일출광경은 천지신명의 조화를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게르마늄성분의 구례 지리산온천(0644­783­1414)이 유명하다. ○장기곶 등대박물관­일출시간 가장 빠른것 육당 최남선 선생이 조선십경에 꼽았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하는 포항 장기곶은 바다와 산의 경치가 조화를 이룬다.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할 때 꼬리부분에 해당해 호미라고 부른다.동해에서 가장 많이 튀어나와 해돋이를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는 곳이다.매끄러운 수질을 자랑하는 영일만온천이 있다. ○주남저수지­겨울철도 물낚시 가능 경남에서 가장 큰 늪지형 저수지로 자연호수에 제방을 쌓아 만들어졌다.수문을 사이에 두고 왼쪽이 산남지,아래쪽이 주남지이다.어자원이 풍부해 최상의 낚시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날씨가 포근해 물낚시가 가능하다.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천국.180만평 규모의저수지에 재두루미 물수리 흰꼬리수리 저어새 오리류 등 22종의 철새 수십만 마리가 겨울을 나는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다.창원시 북면에 마금산 온천이 있다.
  • “왜곡된 성문화 이대론 안된다”/’96 여성계 결산

    ◎봇물터진 「성범죄 추방」 한 목소리/관련법 제정·개정 등 파행국회로 요원/여성대사·연대장 탄생… 사회진출 확산/불평등한 여성 채용 구조적 장벽 남아 올해 여성계는 과거 어느 해보다도 분주했다.성폭력범죄가 일제히 터져나오면서 여성단체들이 사회의 묵인아래 진행돼온 성통념의 왜곡을 한목소리로 고발했기 때문이다.폭력사위를 살해한 이상희 할머니,유치원장의 유아성추행,충남 아산시에서 발생한 마을주민들의 초등학생 집단 성추행 등이 꼬리를 물었고 최근에도 한 40대주부가 친딸과 친인척을 성폭행한 남편을 청부살해,1년내내 파문이 그치지 않았다.여성계는 힘을 모아 「가정폭력방지법」과 「성폭력특별법」의 제정 및 개정을 국회에 상정했고 곪을대로 곪은 환부를 법과 제도로나마 도려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통과가 기대됐지만 국회파행으로 아직 본회의에 오르지 못한 상태다. 올 한해는 또 여성 사회진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곳곳에서 「금녀의 벽」이 무너진 해이기도 하다.4·12총선에서 임진출·추미애씨 등 두명의 지역구출신 여성국회의원이 배출됐으며 지난 2월에는 이인호 전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가 핀란드대사로 임명돼 여성대사 1호를 기록했다.최초의 여성연대장 탄생,여성생도 20명의 첫 공군사관학교 입학 등 보수적인 군도 문호를 열었다.하지만 소수의 여성선구자들 한편에서 대법원의 여성전용직종에 대한 차등정년제 인정,불평등한 여성채용 등 여성의 사회진출을 가로막는 구조적 장벽은 여전히 높았다. 주간 여성신문과 한국여성단체연합이 발표한 올해의 10대뉴스를 통해 올한해 여성계를 정리해본다. ◇여성신문 10대뉴스 ▲두명의 지역구여성국회의원 배출 ▲가정폭력방지법,성폭력특별볍,남녀고용평등법 등의 제정 및 정비 ▲여성발전기본법의 본격 시행 ▲여성발전기본금 1백억원 책정 ▲한총련 여대생 성추행 경찰에 대한 고소 고발 ▲줄이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 96여성인력활용전,중소기업채용박람회 등 두차례의 여성채용박람회 ▲국회 새해예산에서 탁아시설 및 직장보육시설 개선비 급증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의 발족 ▲최초의여성대사 및 여성연대장(엄옥순 대령)탄생. ◇여련선정 10대뉴스 ▲유엔 인권위원회 쿠마라스와미 특별보고관의 일본군 위안부관련 보고서 채택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청원 ▲한총련 여대생 성추행경찰 고소 고발 ▲한·중·베트남 상호 현장방문 및 심포지엄 개최 ▲이효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국민훈장 거부 ▲제2차 동아시아 여성포럼 개최 ▲여성발전기금 1백억원 조성 ▲태아성감별 의사 첫구속 ▲5,7급 공무원 여성채용목표제 실시 ▲농협법 개정으로 여성농협조합원 가입문호 확대
  • 경부 고속철 공사 현안·대책 종합점검

    ◎노선인근 폐갱도 콘크리트로 메우기 공사/대전 철도 지상선 40개·건물 50동 이전 준비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공사가 설계부실과 각종 민원,노선 및 역사 결정지연 등으로 늦어짐에 따라 각 현안에 대한 종합대책을 내년 3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현안 및 대책은 다음과 같다. ◇상리터널=94년 12월 설계를 끝내고 95년 5월 착공했으나 전체 2천260m 중 298m를 뚫은 상태에서 22개의 폐갱도(연장 16㎞)가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다.채굴량은 50만㎥이다.확인되지 않은 갱도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내외 전문기관의 안전성 검토결과 현재 노선의 보강방안으로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어 노선을 변경키로 했다.우회노선으로 11㎞의 노선변경을 했을때의 사업비는 지금보다 1천7백50억원 정도 더 든다.새 우회노선은 오는 12월까지 선정된다. ◇전구간 터널인근 폐갱도 현황=광업진흥공사와 시·군·구,광업등록소 등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노선인근 폐광지역과 자연동굴은 33개에 이른다.이중 노선과의 거리가 50m 이내여서 안전기준상 붕괴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곳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용와터널 등 4개다.노선과의 거리가 50∼500m 사이에는 6개,500∼1천m 사이에는 5개,1천m 이상은 18개로 확인됐다.이들 폐갱도는 콘크리트로 메우기 공사를 할 계획이다. ◇노반설계검증=노반설계는 국내 기술수준 향상과 외화절약을 이유로 국내설계업체가 담당했다(91년6월 착수).그러나 기술력 부족으로 교량상부구조를 PC박스에서 PC빔으로,다시 PC박스로 바꾸는 등 자주 변경했다.공단은 프랑스 시스트라 사에 시험선 구간 23개 전체 교량형식에 대한 시공상세도의 검증을 재의뢰,현재 8개 형식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나머지 15개 형식에 대한 검증은 내년 2월 끝난다. ◇대전·대구역사 지하화=대전·대구역사는 당초 지하화로 추진되다 93년6월 지상화로 변경됐다.그러다 95년4월 다시 지하화로 바뀌었다.설계변경·인허가 재추진 등으로 전체 구간의 공기 지연을 초래했다.지하화를 위해서는 대전의 경우 기존철도의 지상선(유도선) 40개와 건물 50동을 이전할 계획이다. ◇경주노선 변경=지난 6월 문화재 훼손 우려 등을 이유로 당초 경주노선 68㎞구간을 새로운 노선으로 변경키로 했다.현재 노선은 건천을 2∼3㎞ 밖으로 비켜 지나가는 노선으로,역사는 건천읍 방내리(문화계 주장)와 내남면 덕천리(건교부 주장)로 압축돼 있는 상태다.이달말 공청회를 거쳐 12월초에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차량기지 건설=경기도 고양시 강매동 일원 38만평에 건설할 예정.이곳에서 120m 떨어진 곳의 아파트단지(1천700가구) 주민들이 분진·소음 등을 이유로 반대해 왔다.또 토지소유자들이 평당 70만원씩의 보상비(공시지가는 평당 9만원)를 요구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현재 사업실시계획 승인이 나 있는 상태로 공단은 협의매수 절차를 진행중이다.
  • 4시 4군 토지 표본조사/개발·이용실태 파악 차원

    건설교통부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등에 대한 개발·이용실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표본지역을 선정,일선 자치단체와 함께 거래허가토지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 표본조사대상지역은 지난해 광역시로 편입된 기장군·달성군·강화군·옹진군과 시·군 통합지역중 지난해 상반기 토지거래허가건수가 전년동기대비 2배이상 증가한 지역으로서 대부분의 지역이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평택시·아산시·구미시·밀양시 등 4개시와 4개 군이다.
  • 경관앞서 흉기난자 조직폭력배 둘 도주/40대 여관업자 중상

    【아산=이천렬 기자】 전국에 조직폭력배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찰관 앞에서 조직폭력배 2명이 여관업자에게 흉기로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일 하오11시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청주장여관에서 이 지역 조직폭력배 태평양파 두목 이정환씨(38·아산시 방축동)와 행동대원 안영덕씨(33·아산시 배방면 신흥리)등 2명이 아산경찰서 형사계장 이석이 경위(58)와 함께 있던 이 여관주인 이호성씨(49)의 목과 팔을 흉기로 찔러 4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
  • 11살 초등생 자살기도… 중태/충남 아산

    ◎이웃어른 14명이 3개월간 성폭행/본드도 강제흡입… 10명 검거·4명 수배 【아산=이천렬 기자】 초등학교생 소녀가장이 중학생을 포함한 같은 마을 주민 14명으로부터 3개월동안 성폭행을 당한 뒤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진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중에는 대학생과 대기업직원까지 있어 우리사회의 도덕불감증이 극에 달해 있음을 반영해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이모양(11·초등학교6)고모 이모씨(40)가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안모씨(20·무직)등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아산경찰서에 제출함으로써 밝혀졌다. 지난 2일 상오10시쯤 충남 아산시 야산에서 이양이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주민이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6일째 혼수상태다. 이양은 음독 하루전날 자신을 성폭행한 안씨 등의 인적사항을 기록한 일기장을 고모에게 전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6일 이양의 일기장에 적혀 있는 안씨와 곽모씨(20·천안 모대학1)·김모씨(31·S전자직원) 등 10명을 붙잡아 안씨등 8명에 대해 미성년자의제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정모씨(20·무직)등 4명을 수배했다. 경찰조사결과 안씨는 달아난 정씨와 함께 지난 4월말 자신의 집으로 이양을 데리고 가 강제로 본드를 마시게 한 뒤 환각상태에 빠진 이양을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다. 곽씨는 같은 달 20일 하오11시쯤 친구 집으로 이양을 전화로 불러내 강제로 성폭행했다. 김씨는 지난 5월초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사는 이양의 고종사촌 언니 김모양(17)을 찾아온 이양을 자기 방으로 끌고가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양은 이와 함께 인근마을의 청년을 포함,지금까지 모두 23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해왔다. 이양은 생후 10개월당시인 지난 84년 어머니가 가출하고 3살때 아버지가 숨지자 생활보호대상자인 할머니(74)와 함께 살아왔다. 이양은 이같은 성폭행을 당해오면서도 마땅히 하소연할 곳을 찾지 못해 결국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김지환 교수(52·충남대 사회심리학과)는 『나이가 어리고 돌봐줄 사람이 없어 익명성이 보장된다는점을 악용,장기간 성폭행을 가한 것 같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같은 범죄행위는 일벌백계의 법집행이 병행돼야 가치관상실시대에 비슷한 범죄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창수 원장(65·지창수신경정신과)은 『우리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성범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에 대한 형태학적·생리학적 교육도 중요하지만 철학적 인생관을 심어줄 수 있는 정신적 교육이 더욱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 노사분규 수습국면/4개 공기업 타결­기아·만도기계 잠정합의

    ◎아시아자도 협상 급진전 벼랑 끝으로 치닫는 듯하던 대형 사업장의 노사분규 사태가 20일 수습국면으로 급반전했다.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려는 분위기가 완연하다.불법쟁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경 대처한다는 정부의 방침도 협상 분위기를 독려하고 있다.〈관련기사 3·4·23면〉 이날 새벽 서울지하철 노사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을 필두로 한국통신 부산지하철 전국 지역의료보험조합 등 공공부문 사업장의 노사가 협상안에 잇따라 합의했다. 파업중인 자동차 관련 3개 사업장 가운데 기아자동차와 만도기계의 노사도 이날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파업 이틀째를 맞은 아시아자동차 노사도 쟁점사항에 상당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협력업체인 만도기계의 파업으로 이날 하오부터 전공장의 가동이 완전 중단됐던 울산 현대자동차도 21일 하오 9시부터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대형 사업장의 분규는 빠르면 21일 완전히 수습될 전망이다. 그러나 해고자 복직 문제 등은 앞으로의 노사협상에 민감한 영향을 미칠 소지를그대로 안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 해결책이 요구된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사는 밤을 새우며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이날 새벽 ▲해고자 15명 복직 ▲조합비에 대한 가압류 조치 1백% 해제 ▲지난 94년 6·24 파업 관련 행정소송 취하 ▲총액기준 임금 8% 인상 등에 합의했다. 한국통신 노사도 이날 상오 실무접촉에서 ▲총액기준 임금 8% 인상 ▲해고자 6명 복직 ▲6,7급 장기 근속자 승진 연한 단축 등을 골자로 한 절충안에 합의,서명했다. 부산교통공단 노사도 ▲해고자 4명 복직 ▲총액기준 임금 8% 인상 등에 합의,교섭을 매듭지었다. 전국 지역의보 노사는 지난 89년 이후 해고자 복직에 합의하고 대상 인원과 시기 등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기아자동차 노사도 이날 협상에서 ▲기본급 5만5천원 인상 ▲주 42시간 노동 ▲토요 격주 휴무실시 등을 골자로 한 75개항에 잠정 합의했다. 기아 노조는 21일 조합원 6천여명을 대상으로 노사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찬성으로 결의되면 곧바로 정상조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만도기계 노사는 충남 아산시탕정면 매곡리 아산공장에서 마라톤 협상을 계속한 끝에 하오 8시30분쯤 ▲기본급 13%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
  • 연쇄 납치범 3명 검거/서울·충남 아산서

    ◎도주 3명은 전국에 수배/작년 3월 청송감호소 출소뒤 7차례 범행 서울 양재동 남녀 납치사건 등 빼앗은 택시와 승용차를 이용한 연쇄 강력사건의 범인 일당 6명 가운데 3명이 붙잡혔다. 경찰은 16일 김상빈씨(48·특수강도 등 전과 4범·은평구 신사1동)와 유제호씨(39·전과 4범·경기 안산시),장병일씨(35·전과 7범·충남 아산시 배미동) 등 3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주범격인 최승철씨(38·전과 6범·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와 육원균씨(31·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청동),복기완(36·전과 7범·마포구 성산동) 등 3명은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김이 거액의 채권을 팔러 다닌다」는 첩보에 따라 추적한 끝에 15일 하오 서울 종로3가 지하철역에서 김씨를,16일 하오 서울 동대문 이스턴호텔 앞에서 공범 유씨를 각각 검거했다. 또 16일 상오 11시50분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조흥은행 온양지점 현금 자동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하려던 장씨를 검거했다.장씨는 경찰이 덮치자 도로변에 주차한 영업용 택시를 탈취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를 내고인근 지하건물에 숨어 있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범행에 쓴 쏘나타Ⅱ 택시에서 채취한 지문 20여개와,지난 1일 보람은행 광화문 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폐쇄회로 TV에 찍힌 화면을 통해 범인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드러난 이들의 범행은 지난 달 13일 이후 모두 7건이다. 지난 달 13일 0시20분쯤 서울 중구 남산동 남산빌딩 삼화제분 사무실에 들어가 경비원 박모씨(61)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1백만원과 약속어음,채권 등 25억여원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범인은 최씨와 김·유씨 등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배된 육씨와 최씨 등은 청송감호소 동기로 지난 해 3월 15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뒤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밝혀졌다.〈김성수·강충식 기자〉 □범행 일지 ▲4월13일=서울 중구 남산빌딩에서 현금과 채권 등 25억여원 강탈.(육·최·김·유) ▲23일=서울 강동구 길동 사거리에서 윤모씨(26·여)의 흰색 아반떼 승용차 절취.(육·최) ▲26일=충남 아산시 권곡동 김모씨(52)집에 침입,40만원짜리 목걸이 강탈.(육·최·복·장) ▲27일=서울 강남구 수서동 광평터널에서 최모씨(40)의 쏘나타Ⅱ 개인택시 강탈.(육·최) ▲5월1일=서울 사당동에서 쏘나타Ⅱ 택시에 탄 김모씨(28·여)를 위협,현금 7만원과 신용카드 2장 강취.(육·최) ▲7일=쏘나타Ⅱ 택시로 방배동에서 20대 여자 2명 납치­택시기사가 신고(육·최). ▲10일=서울 양재동에서 남궁모씨(35)와 이모씨(26·여) 납치.남궁씨는 납치 50분 뒤 탈출.이씨는 은행에서 경찰에 구조됨.(육·최)
  • 「남녀 납치범」 아산서도 강도/모두 6차례 범죄

    서울 양재동 남녀납치 사건의 범인들은 서울에서 최모씨(40·강동구 고덕동)의 개인택시를 강탈하던 지난 달 26일 충남 아산에서 사흘 전에 훔친 서울 1어 3821 아반떼 승용차를 이용해 강도를 한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경찰은 범인들이 지난 달 26일 하오 2시40분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이모씨(52·고교교사)의 집에 들어가 부인 김모씨(52)를 흉기로 위협,40만원 가량의 금목걸이 2개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이씨의 딸(16)은 『집 앞에 낮선 차가 서 있어 이상하게 여기며 현관문을 여는데 복면을 한 남자 두명이 튀어나와 망을 보던 한명과 함께 서울 1어 3821 흰색 아반떼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결국 범인들은 이날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도주,같은 날 하오 11시 4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수서역 광평터널 부근에서 최씨의 개인택시를 훔친 셈이다. 이로써 지난 달 23일 서울 강동구 길동 사거리에서 윤모씨(26·여·송파구 풍납동)의 서울 1어 3821 아반떼 승용차가 도난당한 이후 드러난 범죄는 모두 6차례이다.〈김성수 기자〉
  • “충무공은 겨레의 사표”/어제 충무공탄신 4백51돌 다례행제

    ◎이수성 총리 등 참석 이수성 국무총리는 28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탄신 451주년을 맞아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다례행제에 참석,그의 애국충정을 기렸다. 이총리는 인사말에서 『충무공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한 우리 겨레의 영원한 사표이자 세계 역사에 빛나는 대전략가로 한 인간으로서도 완벽에 가까운 인격체였다』고 추앙했다. 이총리는 이어 『그의 나라를 위한 한없는 열정,애국충절의 정신은 후대 우리 겨레가 무수한 국난을 극복해 온 저력이 됐다』면서 『우리가 언제까지나 본받고 따라야 할 영원한 지표가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다례행제에는 이양호 국방장관과 김동진 합참의장·3군참모총장·종친대표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총리는 행사가 끝난뒤 아산시내 한 호텔에서 심대평 충남도지사 등 지역인사들고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를 들었다.〈서동철 기자〉
  • 「지역개발」 세미나/김우석 내무 연설내용

    ◎“국가­지자체 협조해야 지역발전 온다”/국가는 발전방향세워 규제완화·재정확충 노력/지자체선 국가계획 바탕서 사업추진·재정운영 김우석 내무부장관은 25일 사단법인 충남포럼(대표 장충식 전단국대총장) 주최로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에서 열린 「지역개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관한 세미나에 참석,기조연설을 했다.김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지금은 우리나라가 환태평양시대의 중심국가로,나아가서는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국가로 웅비하는 좋은 기회』라고 전제하고 『따라서 국가와 자치단체가 적절히 기능을 분담,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장관의 연설내용을 요약한다. 지역개발을 위해서는 국가의 역할이 우선된다. 첫째,국가는 각 지역의 개발수준을 모니터링하고 국가 전체의 개발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방향제시가 없다면 자치단체가 자기지역의 발전만 고려해 국가 전체의 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둘째,지역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행정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기업의 경쟁력과 민간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 행정규제 완화를 강도높게 추진해야 하며 전 부처의 사무를 대상으로 규제완화 과제를 발굴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 셋째,지방재정을 확충해야 한다.지방재정규모를 국가재정과 비교하면 총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6%에 불과하며 지방세 규모가 총조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수준에 불과하다.이처럼 취약한 지방재정을 통한 지역개발은 불가능하다. 넷째,지방의 기술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중소기업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재정 투·융자를 확대해야 한다.내무부에서는 「지역개발금고」를 설치,1조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자치단체의 지역개발재원을 장기 저리로 융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같은 국가의 노력 못지 않게 자치단체의 역할도 중요하다. 먼저 국가가 제시한 전국 계획의 틀 속에서 지역의 경제정책과 개발계획을 수립,추진해야 한다.자기 지역의 입지여건과 제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국가전체의 개발 방향과 부합하면서 지역 특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개발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둘째,산업인력과 기술 개발에 나서야 한다.지방대학과 연구소는 물론 직업훈련기관 등을 자치단체 차원에서 육성하고 각종 지역정책 결정 과정에도 참여시켜야 한다. 셋째,지방재정을 경영개념에 입각해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재정의 건실성과 효율성을 간과한 인기위주의 예산운영은 지역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자치시대의 개발 주체는 바로 지방자치단체다. 마지막으로 개발과 환경이 조화된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향해야 한다.우리의 터전은 후손들이 복된 삶을 영위해야 할 민족의 영원한 생존터전이므로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함께 추구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 건교부,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조사

    ◎땅값/준농림·개발지 중심 “꿈틀”/평균 0.22% 올라… 회복세 뚜렷/고속철·시군통합지 투기 조짐도 땅값이 오름세로 돌아선 것인가.24일 건설교통부가 조사·발표한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올해 1·4분기(1∼3월) 중 전국의 땅값은 평균 0.22% 상승,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 달성군,광주 서구 등 6개 지역과 수도권준농림지역(평택·용인·이천·파주·김포),고속철도 역세권주변 및 시·군통합지역(아산시·부산기장) 등 전국 11개 지역은 석달 사이에 0.91∼1.96%나 상승,투기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올들어 이같은 땅값 상승률은 지난 93년 3월 2.88%까지 떨어진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계속 유지,그동안 거품을 뺀 부동산가격이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행정구역별 지가상승률은 대구 달성군이 1.96%로 가장 많이 오른 것을 비롯,광주 서구가 1.88%,강원 태백시가 1.44%,충남 아산시가 1.41%,인천 강화군이 1.32%,경기 용인시가 1.15% 등이다. 반면 과거에 지가상승을 주도했던 충남 서산시는 도시계획구역내 농경지 및 임야의 급매물이 급증,0.65% 떨어졌다.논밭과 임야의 거래가 거의 없는 성남 중원구도 0.25%가 떨어지는 등 충남 홍성·태안·강원 홍천·청주상당구 등은 0.2% 이상 하락했다.〈육철수 기자〉
  • 건조주의보속 곳곳 산불/칠곡·아산 등서 10건… 수십㏊ 태워

    건조주의보와 산불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3일 하룻동안 전국에서 모두 7건의 산불 등 화제가 발생,임야 20여㏊가 불에 탔다. 이날 하오4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가 불에 탔다. 이에 앞서 낮12시,하오 2시쯤에도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화리 고령산과 충북 괴산군 감물면 백양리 박달산에서도 주민이 논두렁 등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9㏊가 탔다. 또 경남 울산지역에서도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3건이 잇따라 발생,5㏊의 산림피해를 냈다.
  • 자민련 공천자 2백8명 명단/4·11총선 야당은 누가 뛰나

    ▷서울◁ ◇종로=김을동(50·여·전서울시의원) ◇중구=이수만(48·천보교회목사) ◇용산=김재영(62·전의원) ◇성동갑=배길랑(54·전의원) ◇성동을=유명곤(43·유경농산회장) ◇광진갑=박종철(52·서대양문화개발원대표) ◇광진을=김영목(49·영화배우) ◇동대문갑=손윤준(58·태양물산대표) ◇동대문을=권승욱(35·벤처개발산업대표) ◇중랑갑=미확정 ◇중랑을=미확정 ◇성북갑=채수호(57·한민족통일사상연구회장) ◇성북을=최갑수(41·정당인) ◇강북갑=김규원(68·전의원) ◇강북을=김태환(49·변호사) ◇도봉갑=신오철(58·전의원) ◇도봉을=장일(38·수레바퀴청년회장) ◇노원갑=박병일(62·전의원) ◇노원을=김용채(64·전의원) ◇서대문갑=미확정 ◇서대문을=김병호(48·한성학원이사장) ◇은평갑=임인채(68·전의원) ◇은평을=노양학(54·주간은평신문사회장) ◇마포갑=고순례(32·변호사) ◇마포을=장덕환(57·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 ◇양천갑=박수복(60·동제정신문화연구소대표) ◇양천을=탁형춘(53·전서울시의원) ◇강서갑=최덕수(51·강서뉴스신문사대표) ◇강서을=이경표(52·정당인) ◇구로갑=정순주(54·민주정치연구소장) ◇구로을=이재실(51·한국권투위원회사무총장) ◇금천구=유지준(42·전서울JC회장) ◇영등포갑=구창림(55·당대변인) ◇영등포을=유중현(52·현대경제문제연구소장) ◇동작갑=차은수(55·백광화장품대표) ◇동작을=김우중(53·구미무역대표) ◇관악갑=이영춘(55·전서울시의원) ◇관악을=김재호(44·세무사) ◇서초갑=김창호(40·회계사) ◇서초을=미확정 ◇강남갑=김명년(64·전서울시부시장) ◇강남을=이대섭(57·전의원) ◇송파갑=조순환(62·현역의원) ◇송파을=정남(55·전의원) ◇송파병=조중형(49·전민자당총무국장) ◇강동갑=박태희(50·시사타임즈발행인) ◇강동을=허경구(54·전의원). ▷부산◁ ◇중·동구=김준호(35·나남정치컨설팅대표) ◇서구=백영주(57·동화약국대표) ◇영도구=미확정 ◇진갑=강경식(56·전의원) ◇진을=한기승(47·한국JC연수원주임교수) ◇동래갑=박종대(60·대림가구사대표) ◇동래을=김상훈(44·금정여상 이사) ◇남구갑=왕세창(47·전부산여전교수) ◇남구을=김호길(52·부산외국어대교수) ◇북·강서갑=김해규(57·한국예체능신문사회장) ◇북·강서을=윤무헌(52·가락위탁영농회사 대표) ◇해운대·기장갑=미확정 ◇해운대·기장을=미확정 ◇사하갑=강신수(55·금하냉동대표) ◇사하을=강호영(51·지구사대표) ◇금정갑=채선수(39·지구환경산업대표) ◇금정을=최국주(53·협전사부사장) ◇연제구=김헌근(61·천일식품사대표) ◇수영구=미확정 ◇사상갑=이상덕(46·한성화학대표) ◇사상을=최윤기(43·사상구발전연구소장). ▷대구◁ ◇중구=박준규(70·전국회의장) ◇동구갑=김복동(63·국회의원)◇동구을=윤상웅(48·삼우실업대표) ◇서구갑=김풍삼(55·한국교총사무차장) ◇서구을=최운지(68·전의원) ◇남구=이정무(55·전의원) ◇북구갑=이의익(56·전대구시장) ◇북구을=안택수(51·전한국기자협회회장) ◇수성갑=박철언(54·전의원) ◇수성을=박구일(60·현역의원) ◇달서갑=박종근(59·전경제기획원예산심의관) ◇달서을=최재욱(56·현역의원) ◇달성군=김정훈(56·장애인신문발행인). ▷인천◁ ◇중·동구·옹진군=박종국(49·향토물산전무) ◇남구갑=정의성(52·인천사회발전연구소장) ◇남구을=박창근(46·제창한약방원장) ◇연수구=명화섭(69·전의원) ◇남동갑=이상만(36·정당인) ◇남동을=김택수(57·전3군사령부 부사령관) ◇부평갑=진영광(41·인천지방변호사회심사위원장) ◇부평을=김유동(42·전프로야구선수) ◇계양·강화갑=조홍규(53·씨케이무역대표) ◇계양·강화을=정창화(63·전가평부군수) ◇서구=이훈국(50·서구태권도협회장). ▷광주◁ ◇동구=고병렬(46·백조금속대표) ◇서구=강성상(37·한국결혼상담소 광주·전남지부장) ◇남구=김이곤(57·전대우엔지니어링 상임고문) ◇북구갑=김홍주(49·태일건설대표) ◇북구을=김천국(39·청송물산대표) ◇광산구=정원섭(50·하방농장대표). ▷대전◁ ◇동구갑=김칠환(45·세븐하이테크 대표) ◇동구을=이양희(52·전정무차관) ◇중구=강창희(50·현역의원) ◇서구갑=이원범(57·전의원) ◇서구을=이재선(40·전대전JC연합회장) ◇유성구=조영재(54·한국사랑회중앙회장) ◇대덕구=이인구(64·전의원). ▷경기◁ ◇수원 장안구=이병희(70·전의원) ◇수원 권선구=이일구(52·헌정민권회 수원지부장) ◇수원 팔달구=김인규(55·신라건설대표) ◇성남 수정구=이대엽(64·전의원) ◇성남 중원구=강희규(56·에스코아쇼핑센터 대표) ◇성남 분당구=권헌성(38·전의원) ◇의정부=김문원(55·전의원) ◇안양 만안구=권수창(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갑=고재춘(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을=이석원(39·정당인) ◇부천 원미갑=김정익(48·부천시약사회장) ◇부천 원미을=김길홍(53·국제물산대표) ◇부천 소사구=박박식(58·현역의원) ◇부천 오정구=김정웅(54·부천시 배드민턴연합회장) ◇광명갑=김재주(58·광명관광대표) ◇광명을=차종태(55·진성학원 재단이사장) ◇평택갑=조성진(50·한국JC교수) ◇평택을=허남훈(59·전환경처장관) ◇동두천·양주=김국환(59·정당인) ◇안산갑=김동현(52·변호사) ◇안산을=윤문원(43·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고양갑=황인형(55·정당인) ◇고양을=김용수(38·전민주당부대변인) ◇과천·의왕=박제상(60·현역의원) ◇구리시=박한영(50·임계무역 대표) ◇남양주시=조병봉(66·전의원) ◇오산·화성=박신원(51·전경기도의원) ◇시흥시=장천수(54·원진관광회장) ◇군포=심양섭(36·당부대변인) ◇하남·광주=양인석(61·교산학원이사장) ◇여주군=허정남(54·여주 컨트리클럽 대표) ◇파주군=이재창(60·전환경처장관) ◇연천·포천=미확정 ◇가평·양평=홍성표(60·전의원) ◇이천군=유종렬(55·전경희대교수) ◇용인군=김학규(49·전경기도의원) ◇안성군=이장재(58·천우기업대표) ◇김포군=이재선(49·한국자유총연맹 김포지부장) ▷강원◁ ◇춘천갑=미확정 ◇춘천을=유종수(54·현역의원) ◇원주갑=한상철(57·전원주시장) ◇원주을=박우순(46·상지학원 이사) ◇강릉갑=황학수(48·현대코아유통대표) ◇강릉을=김문기(64·전의원) ◇동해시=지일웅(55·한국통신진흥고문) ◇태백·정선군=김좌일(55·정선군지역발전연구회장) ◇속초·고성·양양·인제군=한병기(63·전의원) ◇삼척시=김정남(56·현역의원) ◇홍천·횡성군=조일현(41·현역의원) ◇영월·평창군=이득헌(50·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철원·화천·양구군=염보현(64·전서울시장) ▷충북◁ ◇청주 상당=구천서(46·전의원) ◇청주 흥덕=오용운(69·전의원) ◇충주시=김선길(61·전상공부차관) ◇제천·단양=안영기(60·전의원) ◇청원군=오효진(53·전SBS편성이사) ◇보은·옥천·영동군=어준선(59·안국약품대표이사) ◇괴산군=김동관(60·전증권감독원부원장) ◇진천·음성군=정우택(43·전경제기획원 법무관). ▷충남◁ ◇천안갑=정일영(52·전의원) ◇천안을=함석재(57·현역의원) ◇공주시=정석모(67·전의원) ◇보령시=김용환(64·현역의원) ◇아산시=이상만(57·전한국공정거래협회장) ◇서산·태안군=변웅전(57·전MBC아나운서실장) ◇금산·논산군=김범명(53·현역의원) ◇연기군=김고성(55·전충남도의회부의장) ◇부여군=김종필(70·자민련총재) ◇서천군=이긍긍(52·현역의원) ◇청양·홍성군=조부영(60·현역의원) ◇예산군=조종석(64·전건설공제조합이사장)◇당진군=김현욱(57·전의원). ▷전북◁ ◇전주 덕진구=미확정 ◇전주 완산구=미확정 ◇군산갑=미확정 ◇군산을=미확정 ◇익산갑=김용관(54·정당인) ◇익산을=미확정 ◇정읍시=정태진(67·농촌문제연구소장) ◇남원시=미확정 ◇김제시=오남성(36·전한일은행직장주택조합장) ◇완주군=미확정 ◇진안·무주·장수군=미확정 ◇임실·순창군=이찬우(29·전북청소년상담실연합회장) ◇고창군=미확정 ◇부안군=미확정. ▷전남◁ ◇목포·신안갑=이정수(52·전국웅변연합회 전남본부장) ◇목포·신안을=김재철(53·상진건설대표) ◇여수시=미확정 ◇순천갑=미확정 ◇순천을=조동수(56·새마을전남도회장) ◇나주시=미확정 ◇여천시·여천군=김제봉(61·홍천산업대표) ◇광양시=미확정 ◇담양·장성군=공창덕(55·전전남도의원) ◇곡성·구례군=미확정 ◇고흥군=미확정 ◇보성·화순군=미확정 ◇장흥·영암=미확정 ◇강진·완도군=미확정 ◇해남·진도군=곽봉근(51·정당인) ◇무안군=윤무중(54·무안관광대표) ◇함평·영광군=미확정. ▷경북◁ ◇포항 북구=최종태(39·뉴스경북발행인)◇포항 남구·울릉군=장준익(61·전의원) ◇경주갑=정종복(46·변호사) ◇경주을=이상두(56·현역의원) ◇김천시=문종철(55·전수원대교수) ◇안동갑=미확정 ◇안동을=김시명(48·상연유통 대표이사) ◇구미갑=박재홍(55·전의원) ◇구미을=최종두(60·도개학원이사장) ◇영주시=전우창(47·영주시발전연구소장) ◇영천시=최상용(58·전의원) ◇상주시=이재훈(54·변호사) ◇문경·예천=신국환(57·전공업진흥청장) ◇경산·청도군=김종학(55·전국회의장비서관) ◇고령·성주군=송인식(53·전세계일보편집국장) ◇군위·칠곡군=도갑현(50·국제종합기계본부장) ◇의성군=김화남(53·전경찰청장) ◇청송·영덕군=김성태(53·한국가공지대표) ◇영양·봉화·울진군=이학원(62·현역의원). ▷경남◁ ◇창원갑=미확정 ◇창원을=김영성(46·창원시정연구소장) ◇울산 중=미확정 ◇울산 남갑=이복(55·무료법률상담소장) ◇울산 남을=미확정 ◇울산 동구=미확정 ◇울산 울주=이광우(39·향토발전연구소장) ◇마산 합포=박석동(47·부산여대교수) ◇마산 회원=김영길(41·전MBC기자) ◇진주갑=미확정 ◇진주을=미확정 ◇진해시=미확정 ◇통영시·고성군=박청정(53·세계해양연구센터대표) ◇사천시=미확정 ◇김해시=홍의표(40·농촌노동문제연구소장) ◇밀양시=미확정 ◇거제시=미확정 ◇의령·함안군=미확정 ◇창녕군=신윤태(60·창녕군체육회이사) ◇양산군=미확정 ◇남해·하동군=김기호(69·성진그룹회장) ◇함양·산청군=하상령(50·하상실업대표) ◇거창·합천=김용균(54·변호사) ▷제주◁ ◇제주시=송재훈(38·대한화재 제주영업팀장) ◇북제주군=미확정 ◇서귀포시·남제주군=미확정.
  • 천안에 「전원신도시」 건설/아산인접 탕정면일대 1천만평 규모

    ◎경부고속철 완공 맞춰 2001년까지/서해안 물류거점도시 육성 오는 2001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시기에 맞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사이에 분당신도시의 2배 면적에 과천시 정도의 낮은 밀도를 갖춘 쾌적한 전원도시가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13일 국토개발연구원·충남도·토지공사 등 유관기관과 이같은 내용의 천안 신도시 개발방향을 잠정 결정하고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도시 예정지역으로는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사이의 탕정면·음봉면·배방면 일대를 검토 중이며 신도시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가질 방침이다. 이 도시는 평균 밀도가 분당(1백80%)보다는 훨씬 낮고 과천(90%) 수준에 가까운 쾌적한 도시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평균 밀도 1백∼1백20% 정도의 저밀도 전원도시가 될 전망이다. 이 곳에는 천안 고속철도 역세권에서 7㎞ 정도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당초 계획의 2배 수준인 1천만평 규모로 조성,2011년까지 인구 25만명을 목표로 3단계로 건설된다. 1단계 사업기간인 2001년까지는 4백만∼5백만평 규모로 고속철도 역세권과 기존의 산업단지를 연계한 산업·연구단지,물류·유통단지 등 복합단지 형태로 건설,완벽한 자족기능을 갖춘 아산만 광역권의 배후 중심도시를 건설한다.또 현재 건설 중인 서해안고속도로,경부고속철도,전철화한 국철 등과 연계,아산광역권을 비롯한 서해안지역의 물류 거점도시 역할도 하게 된다. 건교부는 이 도시 건설에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택지개발 등에 합동으로 참여시키는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 이권장악 칼부림 폭력배 5명 구속

    【대전=이천렬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는 10일 유흥업소의 이권을 장악하기 위해 상대방 폭력 조직원들을 습격,흉기로 난자해 중상을 입힌 폭력조직 「온양그랜드파」 조직원 조성민씨(21·무직)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하고 폭행을 지시한 최진필씨(23·무직)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9일 0시30분쯤 아산시 온천2동 K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온양 태평양파」 조직원 김종헌(21) 등 3명을 습격,가슴을 흉기로 난자하거나 둔기로 마구 때려 각각 전치 3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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