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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해철 부검 결과 “의료과실 가능성”에 병원 측 반발

    신해철 부검 결과 “의료과실 가능성”에 병원 측 반발

    스카이병원이 4일 발표된 신해철 부검 결과에 대해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스카이병원 측 담당 변호사는 “신해철 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 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 복부수술 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경막으로 분리돼 있다”며 “심장 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전했다. 또한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故 신해철의 상태를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이미 응급수술을 받을 때부터 심장 안에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병원 변호사의 말은 책임 전가의 맥락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전혀 사실 관계를 배제한 내용”이라면서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고, 사실 무근인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오전 故 신해철 발인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시신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진다. 화장 후에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병원 과실 평가 힘들다…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병원 과실 평가 힘들다…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병원 과실 평가 힘들다…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상황이 참 묘하게 가네. 그냥 법정 다툼으로 가야 할 듯”,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무조건 자기들 잘못은 아니라고 하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 나오면 알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수술과 무관하다’ 반박입장 보니..

    故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수술과 무관하다’ 반박입장 보니..

    고 신해철의 부검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법의학적 사인으로 표현하자면 복막염 및 심낭염,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횡경막 천공되는 원인은 주로 외상, 질병 등이 흔한 원인이지만 이 건은 수술 부위와 인접돼 발생했고 부검 소견상 심낭 외에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의 이유로 의인성(인위적으로 유발된)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같은 부검결과에 S병원 측은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어 병원측은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며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입장 들어보니 ‘깜짝’…아산병원 “책임 전가성 발언 사실 아니다”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입장 들어보니 ‘깜짝’…아산병원 “책임 전가성 발언 사실 아니다”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입장 들어보니 ‘깜짝’…아산병원 “책임 전가성 발언 사실 아니다” 고(故) 신해철씨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지 9일 만에 화장돼 경기도 안성시 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의 시신은 5일 오전 9시 30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운구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가족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신해철의 부모, 부인, 누나 부부 등 유족들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해 오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비통해했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으로 동료 가수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작업실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을 들른 뒤 이날 오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유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란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하자 장례 절차를 밟았으며 이날 오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은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 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 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S병원과 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측은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는 모양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음식을 먹었다고 (장에) 천공이 생긴다고도, 생기지 않는다고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진료 기록이나 경과 등 관련 자료를 더 살펴봐야 하며 외과전문의의 자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신씨의 심낭에는 꿰맨 흔적이 있는 다른 천공도 있었는데, 이는 아산병원 측이 고름 등 오염물질을 빼내기 위해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이건 정말 법 아니면 해결이 될 수 없는 문제인 듯”,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의료사고 문제가 이렇게 복잡해질 수 있는 건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제대로 조사해서 엄중하게 사망 원인을 규명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는? S병원 vs 아산병원 결정적 입장 차이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는? S병원 vs 아산병원 결정적 입장 차이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는? S병원 vs 아산병원 결정적 입장 차이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고(故) 신해철씨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지 9일 만에 화장돼 경기도 안성시 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의 시신은 5일 오전 9시 30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운구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가족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신해철의 부모, 부인, 누나 부부 등 유족들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해 오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비통해했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으로 동료 가수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작업실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을 들른 뒤 이날 오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유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란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하자 장례 절차를 밟았으며 이날 오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은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 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 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S병원과 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측은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는 모양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음식을 먹었다고 (장에) 천공이 생긴다고도, 생기지 않는다고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진료 기록이나 경과 등 관련 자료를 더 살펴봐야 하며 외과전문의의 자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신씨의 심낭에는 꿰맨 흔적이 있는 다른 천공도 있었는데, 이는 아산병원 측이 고름 등 오염물질을 빼내기 위해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이번 사건으로 정말 나라가 들썩들썩하는 분위기”,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의료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정말 그럴 수도 있을 듯 하다”,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제발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부검 결과 “천공, 유착 수술과 관련” 사망 전 “10분이라도 잤으면” 충격

    신해철 부검 결과 “천공, 유착 수술과 관련” 사망 전 “10분이라도 잤으면” 충격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천공, 유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 사망 전 “10분이라도 잤으면” 충격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신씨의 소장 외에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서도 천공이 생긴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천공은 수술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서울분원에서 1차 부검 결과 브리핑을 열어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며 “사망을 유발한 이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천공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외상, 질병 등이 흔하지만 신씨의 경우 (장 협착) 수술 부위와 인접해 발생했고 부검 소견상 심낭 내에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소장은 아울러 “법의학적 사인은 세균 감염에 의한 고름이 동반된 복막염 및 심낭염, 그리고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고 있다”며 “당초 사인으로 알려진 허혈성 뇌괴사는 복막염과 심낭염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패혈증은 세균이 몸의 감염부위를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 혈류를 타고 전신에 퍼지면서 발생하는 전신성 염증 반응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쇼크나 다장기 손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최 소장은 또 “위장에서는 외벽 부위를 15㎝가량 서로 봉합한 흔적이 보였다”며 “소위 말하는 위 용적을 줄이기 위한 시술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씨의 아내는 “장 협착 수술 당시 병원 측이 가족이나 본인의 동의 없이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도 했다”고 주장해왔다. 다만 신씨 사인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소장 내 천공은 이번 부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최 소장은 “소장의 천공 여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미 수술이 이뤄져 소장 일부가 절제 후 봉합된 상태여서 확인하지 못했다”며 “추후 병원에서 조직슬라이드와 소장 적출물을 인계받아 검사를 해봐야 소장의 천공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의인성 손상에 기인한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씨가 5년 전 받은 위 밴드 수술과 관련, 최 소장은 “밴드 수술 흔적으로 보이는 링 모양을 봤다”며 “그러나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결과는 1차 부검소견에 의한 것으로 추후 병리학적 검사와 CT 소견을 종합해 판단할 것”이라며 “이러한 검사를 한 후에야 최종적으로 의료 시술이 적정했는지, 1차 응급기관의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해 판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낭 내 천공이 생긴 경위를 두고 수술 과정에서 의료진이 실수했을 가능성과 치료 목적으로 일부러 구멍을 냈을 가능성이 모두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장 천공의 발생 시기와 크기, 심낭 내 천공과 패혈증과의 연관성 등을 규명하는 일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산병원에 안치돼 있던 신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국과수 서울분원으로 옮겨졌으며 오전 11시 15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부검이 진행됐다. 부검은 신씨의 매형(유족 대표)과 유족 측 의사 1명이 입회한 가운데 이뤄졌다. 신씨의 매형은 기자들과 만나 부검 이후의 계획에 대해 “장례 절차 관련 일정을 다시 의논하려 한다”며 “가족끼리 조용히 진행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씨의 아내는 신씨가 생전 장 협착 수술을 받은 서울 송파구 소재 S병원 원장 강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와 사전에 입수한 의무기록을 종합해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청취한 뒤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취재진은 국과수 부검 결과에 대한 S병원 측 고문변호사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신해철의 장 유착 수술을 시행한 S병원 측 관계자는 “수술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 수술 후 복통을 호소했지만, 그러한 고통은 수술 후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는 별다른 징후가 없었고, 우리도 관찰을 계속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S병원의 주장과 반대로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장 유착 수술 후 정말 괴로워했다. 10분이라도 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정도로 괴로워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결국 이런 결과가 나왔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제발 명확하게 사망 원인이 밝혀졌으면”,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만약 의료사고라면 의사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에 아산병원 발끈한 이유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에 아산병원 발끈한 이유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산병원이 발끈한 까닭은?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너무 충격적이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 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억울한 일이 없도록 상세히 밝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산병원 S병원에 발끈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정확한 사인은?

    아산병원 S병원에 발끈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정확한 사인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산병원이 발끈한 까닭은?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너무 충격적이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 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억울한 일이 없도록 상세히 밝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부검 결과에도 S병원 “아산병원-환자 과실 가능성” 주장

    신해철 부검 결과에도 S병원 “아산병원-환자 과실 가능성” 주장

    스카이병원이 4일 발표된 신해철 부검 결과에 대해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스카이병원 측 담당 변호사는 “신해철 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 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 복부수술 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경막으로 분리돼 있다”며 “심장 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전했다. 또한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故 신해철의 상태를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이미 응급수술을 받을 때부터 심장 안에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병원 변호사의 말은 책임 전가의 맥락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전혀 사실 관계를 배제한 내용”이라면서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고, 사실 무근인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오전 故 신해철 발인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시신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진다. 화장 후에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책임전가성 발언 사실 아냐”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책임전가성 발언 사실 아냐”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책임전가성 발언 사실 아냐”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 지 무섭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제 국과수하고 아산병원까지 적으로 만들었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제발 상세하게 억울함 없이 모든 사실이 밝혀지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협착 수술 병원 “신해철 천공, 아산병원 탓” 아산병원 “이송 때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

    고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S병원 측은 “고인의 심낭에서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수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소견에 대해 “S병원에서 시행한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S병원 측은 4일 “(지난달 17일) 복부 수술 시엔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병원의 수술과는 무관하다”며 “아산병원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다.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국과수 발표에 대해서는 “(신씨가)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추정했다. 금식을 지키지 않아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S병원 측은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고인의 뜻과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유족 주장에 대해서는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 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고인을 응급수술했던 서울아산병원 측은 “응급수술을 시행할 당시 이미 심낭 안이 오염 물질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은 심낭 천공이 (S병원에서 일어났을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부검 마친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마친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스카이병원이 4일 발표된 신해철 부검 결과에 대해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스카이병원 측 담당 변호사는 “신해철 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 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 복부수술 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경막으로 분리돼 있다”며 “심장 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전했다. 또한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故 신해철의 상태를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이미 응급수술을 받을 때부터 심장 안에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병원 변호사의 말은 책임 전가의 맥락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전혀 사실 관계를 배제한 내용”이라면서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고, 사실 무근인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오전 故 신해철 발인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시신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진다. 화장 후에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故 신해철 기자회견, 부검결과 유족측 입장은?

    故 신해철 기자회견, 부검결과 유족측 입장은?

    고 신해철의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3일 “신씨의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에 5일 고 신해철의 장례 절차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족측은 “병원장은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양심을 걸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유족측은 ”아산병원 측이 상세한 응급수술 기록을 남겨둔 덕분에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됐다”며 “이번 일로 의료사고 입증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정면충돌 “도대체 진실은 무엇?”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정면충돌 “도대체 진실은 무엇?”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정면충돌 “도대체 진실은 무엇?”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국과수도 아산병원도 잘못됐다고 하면 맞는 건 뭐냐”,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그냥 소송을 해서 진실을 가려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차 빼내는 배액술 실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차 빼내는 배액술 실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차 빼내는 배액술 실시”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번 사건 정말 커지겠는데. 정면충돌하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건 뭐 아산병원과 국과수가 잘못했다는 얘기인데 왠지 믿기질 않는 걸. 도대체 무슨 말이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억울한 일이 없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세요. 마왕님 편히 눈 감으시도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측 “아산병원에서 문제 된 것 아니냐” 아산병원 분노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측 “아산병원에서 문제 된 것 아니냐” 아산병원 분노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측 “아산병원에서 문제 된 것 아니냐” 아산병원 분노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인 건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산병원이 잘못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것 같은데”,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국과수 부검 결과가 그럼 잘못됐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병원 과실 평가 힘들다…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상황이 참 묘하게 가네. 그냥 법정 다툼으로 가야 할 듯”,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무조건 자기들 잘못은 아니라고 하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 나오면 알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심낭에 이미 오염물질이 가득차 배액술 실시. 책임 전가성 발언”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심낭에 이미 오염물질이 가득차 배액술 실시. 책임 전가성 발언”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심낭에 이미 오염물질이 가득차 배액술 실시. 책임 전가성 발언” 고(故) 신해철씨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지 9일 만에 화장돼 경기도 안성시 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의 시신은 5일 오전 9시 30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운구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가족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신해철의 부모, 부인, 누나 부부 등 유족들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해 오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비통해했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으로 동료 가수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작업실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을 들른 뒤 이날 오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유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란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하자 장례 절차를 밟았으며 이날 오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은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 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 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S병원과 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측은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는 모양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음식을 먹었다고 (장에) 천공이 생긴다고도, 생기지 않는다고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진료 기록이나 경과 등 관련 자료를 더 살펴봐야 하며 외과전문의의 자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신씨의 심낭에는 꿰맨 흔적이 있는 다른 천공도 있었는데, 이는 아산병원 측이 고름 등 오염물질을 빼내기 위해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너무 심하게 대립하는데 결론은 도대체 어떻게 날 것인 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의혹이 제대로 풀려서 마왕이 편하게 눈 감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의료사고 나올 것인 지 정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두 병원 입장 어떻게 갈리나 보니” 깜짝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두 병원 입장 어떻게 갈리나 보니” 깜짝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두 병원 입장 어떻게 갈리나 보니” 깜짝 고(故) 신해철씨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지 9일 만에 화장돼 경기도 안성시 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의 시신은 5일 오전 9시 30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운구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가족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신해철의 부모, 부인, 누나 부부 등 유족들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해 오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비통해했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으로 동료 가수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작업실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을 들른 뒤 이날 오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유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란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하자 장례 절차를 밟았으며 이날 오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은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 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 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S병원과 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측은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는 모양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음식을 먹었다고 (장에) 천공이 생긴다고도, 생기지 않는다고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진료 기록이나 경과 등 관련 자료를 더 살펴봐야 하며 외과전문의의 자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신씨의 심낭에는 꿰맨 흔적이 있는 다른 천공도 있었는데, 이는 아산병원 측이 고름 등 오염물질을 빼내기 위해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이번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날 지 모두들 지켜보고 있을 듯”,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마왕님이 한점 의혹도 없이 의혹이 해소돼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요”,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이런 부분은 규명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문제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부검 결과에 S병원 “병원과실 판정 어렵다”

    신해철 부검 결과에 S병원 “병원과실 판정 어렵다”

    스카이병원이 4일 발표된 신해철 부검 결과에 대해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스카이병원 측 담당 변호사는 “신해철 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 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 복부수술 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경막으로 분리돼 있다”며 “심장 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전했다. 또한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故 신해철의 상태를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이미 응급수술을 받을 때부터 심장 안에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병원 변호사의 말은 책임 전가의 맥락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전혀 사실 관계를 배제한 내용”이라면서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고, 사실 무근인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오전 故 신해철 발인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시신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진다. 화장 후에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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