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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총리 “北, 시리아 核기술 지원”

    |도쿄 박홍기특파원|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달 27일 일본 방문 때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이스라엘군이 폭격한 시리아 국내 시설이 북한의 기술지원으로 건설 중인 핵관련 시설이라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해 9월 공중 폭격 사실은 인정했으나 표적으로 삼은 시설의 용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었다.이스라엘 정부 수뇌가 외국 정부에 대해 ‘핵시설’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는 처음이다. 북한 측은 시리아의 핵시설 지원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메르트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공중폭격의 표적 시설과 관련,“북한에서 설계 정보와 기술자 파견을 받아 건설 중인 핵관련 시설”이라고 설명했다.hkpark@seoul.co.kr
  • 가전기기 조작하는 로봇 日서 개발

    가전기기 조작하는 로봇 日서 개발

    “TV 틀어드릴까요? 주인님.” 사람의 명령을 기억해 대신 TV를 틀어주거나 채널을 바꿔주는 탁상형 미니 로봇이 개발됐다. 아프리포코(アプリポコ)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일본 도시바(東芝)가 개발한 것으로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TV 등의 가전제품을 대신 조작해 준다. 아프리포코는 사람이 리모콘으로 TV와 같은 가전제품을 조작했을 때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 리모콘에 입력된 정보를 기억한다. 정보를 기억한 아프리포코가 주인에게 “지금 무엇을 했니?”라고 물으면 주인은 “리모콘으로 TV를 틀었다.”고 응답한다. 아프리포코는 이후 “TV를 틀어라.”라는 주인의 말만 들어도 적절한 적외선을 찾아 기기를 조작하게 된다. 아프리포코 몸체에는 지시를 내리는 사람과의 거리나 목소리 크기가 표시돼 사람의 지시가 적절히 입력됐는지 알려준다. 이 로봇은 TV화면의 채널 변환이나 가전 제품의 스위치 조작등 다양하게 쓰일수 있다. 높이 27cm·폭 21cm·무게 2.3kg.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대기업 채용때 무엇에 중점두나?

    日 대기업 채용때 무엇에 중점두나?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대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친화력 등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가장 중점을 뒀다. 대학 성적이나 외국어 능력은 아예 염두에 두지 않았다. 2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일본 주요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9 봄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84곳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합격의 변수로 꼽았다. 일본 기업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뒤섞이는 등 직장의 다양화 문화 속에서 자신의 입장이나 연령을 떠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시하는 기업들은 지난 2006년 64개사, 지난해 76개사, 올해 80개사로 해마다 증가했다. 비정규직이 30%를 넘은 일본 기업의 현실이 반영된 측면도 강하지만 화합이 생산성으로 직결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분석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이어 추진력은 42곳, 의욕은 41곳, 인품은 35곳, 협조성은 28곳 등의 순으로 비중이 컸다. 반면 객관적인 판단이 비교적 쉬운 성적이나 어학력, 예의에 신경을 쓴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일본 기업의 관계자는 “채용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수준 유지가 중요하다.”면서 “양보다는 질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대기업들은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 등 상황이 불투명함에도 불구, 내년에도 채용 규모를 올해보다 9.1% 가량 늘릴 전망이다. hkpark@seoul.co.kr
  • 일본서 한국인 회사원 ‘집단폭행’ 당해 사망

    일본서 한국인 회사원 ‘집단폭행’ 당해 사망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구에서 한국 국적의 남성이 집단 폭행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1일 “지난 16일 새벽 니시신주쿠(西新宿) 길거리에서 폭행 당해 사망한 남성이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고 보도했다. 경시청의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32살의 회사원 김강홍(金剛弘)씨로 습격 당일 금속 재질의 방망이에 수차례 두들겨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김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21일(오늘) 아침 뇌좌상으로 사망했다. 한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습격 당일 김 씨는 “미안하다, 미안하다”라고 울면서 간절히 살려달라고 했으나 폭행 남성들은”‘죽여버려라”는 소리를 지르며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시청은 김씨의 주변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을 조사중이다.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판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소비자청에 ‘막강 권한’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정부는 신설될 ‘소비자청’에 악덕업자들의 부당이익을 몰수하는 등의 막강한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다.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소비자문제 조사회는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소비·생활 행정창구를 일원화한 ‘소비자청’의 출범과 관련한 최종 보고서를 후쿠다 야스오 총리에게 전달했다. 구체적인 방안은 오는 5월 확정될 예정이다. 소비자청은 ‘소비자 중시’를 내세운 후쿠다 총리의 구상에 따른 조치다. 소비자 담당상이 최고 책임자가 될 소비자청은 ▲제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업자에 대한 조사권 ▲위법 행위로 얻은 악덕업자의 부당이익 몰수 및 행정처분 ▲다른 부처에 대한 시정권고권 등의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 몰수된 부당이익은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hkpark@seoul.co.kr
  • 첼로는 비행기표 얼마?…日항공사 논란

    첼로는 비행기표 얼마?…日항공사 논란

    콘트라베이스를 비행기에 갖고 탈 경우 몇 장분의 티켓을 사야할까? 최근 일본에서 콘트라베이스 등 대형 악기를 기내에 반입할 경우 몇장 분의 비행기좌석표가 필요한지를 둘러싸고 음악가단체와 항공회사간의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항공(JAL)측이 연주자가 첼로를 국제선 기내에 갖고 탈 경우 3장 분의 좌석표를 사야한다는 방침을 내놓았기 때문. 첼로 케이스를 세우지 않고 옆으로 누워 둘 경우를 상정해 내린 결정이다. 이처럼 악기의 크기에 따라 티켓장수도 달라진다는 JAL측의 방침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자 항공사측은 다시 ‘첼로=좌석1장 분’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항공회사마다 다른 악기반입 방침과 악기마다 개별적으로 매겨지는 요금에 대형 악기를 다루는 연주가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현재 일본의 경우 JAL이나 전일본항공(ANA)의 국내선이라면 반액 값에 악기를 좌석에 둘 수도 있지만 다른 항공사의 국제선인 경우 몇 장분의 좌석값을 지불해야 한다. 이례적으로 좌석이 비어있는 경우 악기를 기내에 무료로 싣게 해주는 서비스도 항공사측에서 배려해주지만 일반적으로 각 국의 항공회사는 각각의 악기 케이스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 한 일본인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첼로를 들고 한국의 항공기를 이용했었을 때도 티켓3장 분을 구입해야 했다.”며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는 항공회사들이 배려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항공사측은 “음악가들의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탑승 전에 미리 문의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도 공무원 줄인다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정부가 국가기관의 지방출장소 및 지방사무소를 대폭 축소하는 군살빼기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와 중복되는 비효율적인 ‘2중 행정체제’를 정리, 예산 낭비를 줄이는 한편 지방 분권을 촉진·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29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재정자문회의는 28일 모임을 갖고 민간 위원이 제안한 정부의 지방출장소 등의 통·폐합 방안을 수용, 정부 측에 내년 3월까지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제안했다. 행정 및 공무원 개혁을 통한 ‘작은 정부’의 구현이자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지방중시 노선’이 반영된 정책이다. 때문에 후쿠다 총리의 지도력에 대한 시험대라는 시각도 적잖다. 그러나 공무원의 감축과 직결되는 정책인 탓에 부처 및 국가공무원들의 반발도 만만찮다. 현재 33만명의 국가공무원 가운데 국토교통성 산하 지방정비국에 2만 1369명·법무성의 법무국에 1만 1090명, 후생노동성의 공공직업안정소에 1만 2099명, 농림수산성의 지방농정국에 1만 6048명 등 지방출장소와 사무소에 근무하는 인원은 전체의 60% 정도인 21만명에 달하고 있다. 자문회의의 민간위원은 지난해 5월 파견된 국가 공무원 중 10만명을 지방공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견해를 보고했었다. 또 전국 47개 도도부현 지사들의 모임인 전국 지사회는 지난 8일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이 밝힌 10만명 가운데 2만 1000명은 정원을 감축해도 업무 추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지사회는 7개 부처의 출장소 3438곳 가운데 80%인 2770곳의 폐지나 통·폐합을 주장했다. 자문회의는 이날 정부지방분권개혁추진위원회(지방분권위)에 지사회의 의견 등을 참고, 개혁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hkpark@seoul.co.kr
  • 바다 기름유출 추적하는 최첨단 로봇 개발

    바다 기름유출 추적하는 최첨단 로봇 개발

    지금도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복구현장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본에서 최근 바다에 뜬 기름덩어리를 감시하는 최첨단 로봇이 개발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복구를 도와줄 로봇이 만들어져 보다 체계적으로 해양오염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20일 보도했다. ‘SOTAB’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로봇은 해양에 유출된 기름을 감시·추적하는 ‘부류중유자동추적기’(浮流重油自動追従)로 기름이 새어나오는 탱크 주변에 일정 간격으로 떨어뜨려 기름의 종류와 위치를 추적한다. 또 SOTAB에는 기름의 끈끈한 정도를 분석하는 센서가 달려있어 어떤 종류의 기름이 유출됐는지 알려주며 주변에 기름이 없을 때는 부력을 스스로 조정해 바다 밑으로 가라 앉는다. 전체 길이 2.72m·직경 27cm·무게 110kg의 이 로봇은 바닷속에서도 화상센서를 이용해 해면을 촬영,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기름이 탐지되는 곳을 찾아가 수면 위로 부상한다. 아울러 GPS·풍향계·풍속계·수온계 등도 탑재돼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가 육상의 기지국으로 보내진다. SOTAB을 개발한 오사카(大阪)대학의 카토 나오미(加藤直三) 수중로봇공학 교수는 “로봇 무게를 30kg으로 줄이고 전지(電池)기능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유용히 쓰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16강전 2국] 홍맑은샘,일본 프로·아마 명인전 승리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16강전 2국] 홍맑은샘,일본 프로·아마 명인전 승리

    제1보(1∼14) 16일 아사히신문 주최로 열린 제2회 일본 프로·아마 명인전에서 홍맑은샘 아마7단이 일본 명인 타이틀 보유자 장쉬 9단에게 흑1집반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국은 일본 프로명인과 아마명인 간에 치러진 이벤트 대국으로 백을 잡은 장쉬 9단이 오히려 6집반의 덤을 내는 치수로 진행되었다. 지난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의 아마강자 홍맑은샘 아마7단은 당시 제5기 봉황배 프로아마 오픈 토너먼트에서 일본의 사카이 히데유키 6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지석 4단과 홍민표 6단의 16강전 제2국이다. 김지석 4단은 한때 조훈현 9단이 내제자로 탐을 냈을 만큼 어린시절부터 출중한 기재를 보여 왔던 기사. 입단 직후에는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제 막 소년티를 벗어던지며 한층 물 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홍민표 6단은 지난해 한국바둑리그에서 영남일보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 중 한명. 챔피언 결정전 3국에서 조한승 9단에게 흑반집승을 거두고 팀의 승리를 결정지은 바 있다. 하변의 벌림을 생략한 채 흑11의 중국식 포진을 선택한 것은 백12의 갈라침을 유도해 전투바둑으로 이끌겠다는 구상. 여기서 흑13으로 다가선 점이 약간 특이하다. 보통은 (참고도1) 흑1로 한칸 높게 두는 것이지만, 백이 4로 뛰어나간 다음 A방면으로 침투하는 맛이 남는 것이 약간 불만이다. 실전 백14는 (참고도2)의 수순으로 먼저 흑을 공격할 수도 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먹지 마세요”…자동차에 초콜릿을 ‘듬뿍’

    “먹지 마세요”…자동차에 초콜릿을 ‘듬뿍’

    이웃나라 일본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의미있는 작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한 공업고등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경자동차에 대량의 초콜릿을 씌워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낸 것. 오늘(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오사카(大阪)부 부립사노고교(府立佐野工科高校)의 학생 12명과 지도교사 마츠노 오시히코(松野良彦·43)는 초콜릿으로 경자동차 ‘스바루 360’(SUBARU 360)를 도포(塗布)했다. 이들은 총 3.4kg의 초콜릿을 사용, 굳어지기 쉬운 초콜릿을 분무기로 수시로 뿌려주며 초콜릿 자동차를 완성했다. 이벤트를 기획한 마츠노 교사는 “도포기술을 잘 가르치기 위해 지난해 학생들에게 제안했다.”며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 협동작업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이어 “초콜릿과 자동차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합치면 새로운 것이 된다는 발상을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스바루 360은 지난 1960년대에 제작된 일본 최초의 대중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산 아니에요” 日 초콜릿에 공지

    일본에서는 최근 일어난 중국산 농약만두 사건의 여파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초콜릿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초콜릿에도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씰(seal)을 붙이는 등 식품의 안정성을 알리려는 한 기업체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고 13일 보도했다. 원두커피 전문회사 난반야(南蛮屋)는 지난해 10월부터 원두커피는 물론 초콜릿과 과자에 ‘중국산 원료 미사용’이라 적힌 씰을 붙이기 시작했다. 중국산 식품 안정성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소비자를 위한 조치로 중국산 원료의 사용여부를 문의해 오는 소비자들을 위한 것. 그후 중국산 식품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소비자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올 봄에는 ‘씰 부착’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농약 만두 사건으로 원산지 표시 유무를 확인하는 소비자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계속 씰을 붙이기로 했다. 난반야의 마츠노 히데미(松野秀実) 총무과장은 “중국을 무시하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았다.”며 “그러나 중국산 원재료를 썼는지를 확인해오는 문의가 많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뿐만이 아니라 중국도 식품의 안정성에 관한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항서 여행가방 들어주는 로봇 ‘인기 짱’

    공항서 여행가방 들어주는 로봇 ‘인기 짱’

    “무거운 가방을 대신 들어드립니다.” 최근 일본 기타규슈(北九州)공항에서 무거운 여행가방을 대신 옮겨주고 길 안내도 해주는 로봇이 이용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지난 7일 첫선을 보인 이 로봇은 야스가와(安川)전기와 지도서비스업체가 4년간 공동 개발했으며 3륜 주행식으로 최대 20kg의 짐을 운반한다. 이용객이 로봇 포터의 터치스크린과 음성으로 행선지를 입력하면 짐은 든 로봇은 보행 속도에 맞춰 이동하며 운반 후에는 원래 출발점까지 자동적으로 되돌아온다. 이 로봇은 공항 내 공간을 동영상 카메라로 인식해 스스로 궤도를 수정해 나가며 레이저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5시간 충전 시 3~4시간 가동한다. 로봇 포터 1대의 가격은 500만엔(한화 약 4400만원)으로 향후 역과 병원·쇼핑센터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사진=아사히신문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사히신문 “이명박, 역사문제 일본에 맡길 것”

    아사히신문 “이명박, 역사문제 일본에 맡길 것”

    일본 아사히 신문이 이명박 당선인이 한일 양국 사이의 역사문제를 일본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4일자 영문판을 통해 이 당선인과의 지난 1일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25일 공식 취임하는 그는 역사적인 문제를 일본 정치인들의 판단에 맡길 예정”(I will leave historical issues up to the judgment of Japanese politicians)이라고 밝혔다. 또 신문은 “이 당선인이 아키히토 일왕의 방한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일왕은 아직도 식민지 시대의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많은 한국인들의 감정적인 문제로 한번도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The emperor has never visited South Korea mainly due to concerns about public sentiment among South Koreans, many of whom still hold negative feelings toward Japan over its colonial rule of the Korean Peninsula)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왔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이 당선인의 대일관계 입장을 비교했다. 끝으로 신문은 “이 당선자는 북한의 비핵화와 경제적 독립을 위해 일본과 함께 노력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이 인터뷰는 지난 1일 동아일보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국내 언론들과 AP 등 외신에서는 대북정책에 초점을 맞춰 인터뷰 내용을 전한 바 있다. 또 미국 경제일간지 ‘블룸버그’(bloomberg.com)는 역사적인 문제를 넘어서 관계 개선에 주력하겠다는 이 당선인의 생각을 강조해서 보도했다. 사진=아사히신문 영문 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李 당선인 “日王 방한 환영”

    |도쿄 박홍기특파원|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 국왕의 한국 방문 가능성과 관련, 한·일 두나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일 서울에서 아사히신문의 후나바시 요이치 주필 등 한·미·일 3국 언론인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일왕의 한국 방문에 어떤 제한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당선인은 “(일왕의) 방한에는 어떤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에 상응해 여러 문제들이 해결돼 나간다면, 일왕의 방한을 환영한다.”면서 “새로운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만드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의 이같은 언급은 아키히토 일왕의 방한이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원론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hkpark@seoul.co.kr
  • 김치+헬로키티=김치키티?…日서 인기

    김치먹는 ‘헬로 키티’ 보셨어요? 맛깔스런 한국의 김치와 일본의 인기캐릭터 ‘헬로 키티’(Hello Kitty)가 만났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최근 “배추김치를 맛있게 먹는 헬로 키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김치 키티’ 열쇠고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보도했다. 김치 키티는 지난 2003년 겨울연가 붐으로 춘천시와 자매도시를 맺은 기후(岐阜)현 카카미가하라(各務原)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지역기획상품. 카카미가하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명물인 ‘카카미가하라 김치’를 팔기 시작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김치 키티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김치 키티의 판매로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헬로 키티를 모으는 전국의 수집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격은 420엔(한화 약 3700원)과 472엔(한화 약 4200원) 2종류의 김치 키티가 판매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쿄대, ‘日本通’ 육성 위한 대학원 과정개설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교육이 세계로 손을 뻗고 있다. 일본어 및 교육방식의 세계화뿐 아니라 ‘일본통’ 지도자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도쿄대는 내년부터 아시아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일본통’ 리더로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아시아 정보사회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미국의 명문대학들에 빼앗긴 아시아의 뛰어난 학생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이다. 최근 중국을 선호하는 경향에 대한 우려도 반영하고 있다. 아시아권 연구성과가 미국 대학들에 비해 높다는 점을 내세우는 도쿄대는 다양한 자질을 가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논문 등으로만 뽑는다.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하고 모집 시기도 통상 4월이 아닌 10월로 바꿔 미국 유명대학과 경쟁할 방침이다. 신입생은 석사과정 15명, 박사과정 8명 등 모두 23명이다. 빠르게 발전하는 아시아의 정보사회에 대한 분석과 정치·경제·문화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세계 각지에 설립된 일본인학교에 현지 외국인 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이날 전했다. 최근 규율과 학습이라는 일본의 교육방식이 중동 등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본인학교는 해외주재 일본인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정부의 지원 아래 현지 학부모대표 등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인학교는 지난해 4월 현재 50개국에 모두 84개교에 이른다. 서울과 상하이 등 23개교는 현지어와 일본어를 함께 사용하는 ‘국제학교’로 현지인도 98명이 다니고 있다. 반면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2006년부터 자국의 어린이들을 현지 일본인 유치원과 초·중학교에도 진학시킨 뒤 고교부터 아예 일본으로 유학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일본인학교가 없는 카타르는 자국 학생들이 일본식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학교 설립을 요청하고 있다. 정부는 이밖에 일본어를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현재 10곳에 불과한 해외 일본어교습소를 올해부터 3년간 100곳이나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hkpark@seoul.co.kr
  • ‘엽기유니폼’ 입는 日탁구 선수 화제

    일본에서는 최근 ‘엽기유니폼’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끌고있는 한 여자 탁구선수가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다. 아사히신문·산케이스포츠 등 각 언론은 “요쓰모토 나오미(四元奈生美·29) 선수가 일명 ‘코스프레 유니폼’으로 탁구계의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요쓰모토 나오미는 키 1m 50cm, 몸무게 40kg의 왜소한 체격으로 지난 2001년에 프로로 전향한 뒤 대중에 알려진 선수. 지난해 전일본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디자인한 유니폼을 착용한 나오미는 경기마다 머리를 양갈래로 늘어뜨리거나 화려한 꽃문양의 코르사주(corsage)를 머리에 꽂기도 한다. 프로전향 뒤 스폰서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민체육관을 빌려 연습해왔으나 이같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부터 후원업체도 나타났다. .프로선수생활 7년만에 전용 연습장을 얻게 된 나오미 선수는 “(많은 사람들이 탁구계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말하지만) 혁명의 성공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달려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먹는법도 지식”…日서 ‘게 검정시험’

    “나는야, 일본 제일의 게 전문가!” 최근 일본에서는 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꼽히는 대게 요리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는 가운데, 대게에 관한 상식을 겨루는 ‘게 검정시험’이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대게의 명소로 꼽히는 후쿠이(福井)현 에치젠쵸(越前町)의 명물 ‘에치젠가니’(越前ガニ)의 박사를 가려내는 에치젠가니 검정시험이 실시됐다.”고 지난 13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에치젠가니는 일본 교토에 근접해 있는 후쿠이 에치젠쵸의 지명에서 유래된 대게로 한국의 영덕대게만큼이나 유명한 고급 브랜드. 지난 12일 열린 에치젠가니 검정시험에 20명의 대게 애호가가 참가했다. 후쿠이 상공회의소가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시험에는 게의 서식 환경과 게 잡는 방법 등 3지선다형의 20문제가 출제가 되었으며 70%이상 득점하면 합격증서를 받을 수 있다. 이 날 시험을 치른 20명의 응시자들은 전원 합격했으며 이로써 일본 최초의 ‘에차젠가니 박사’가 배출되었다. 시험 후 축하파티에서는 상품으로 에치젠가니와 전통주가 수여되었으며 ‘게 올바르게 먹는 방법’과 같은 강좌가 열렸다. 한 응시자는 “수험료가 3만엔(한화 약 26만원)이나 해 일본에서 가장 ‘비싼’ 검정시험을 치르게 된 셈이지만 게살 맛은 최고였다.”고 시험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총리가 위안부사죄 주도해야”

    |도쿄 박홍기특파원| 마이크 혼다 미 하원 의원은 8일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기존의 강경 입장을 거듭 밝혔다.또 “사실을 인정하고 명확히 사죄해 정부로서 역사적인 책임을 지는 결정이 국회에서도 가결되도록 후쿠다 총리가 주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도 강조했다. 혼다 의원은 “미국에서도 그렇지만 (과거역사에 대해) 일본의 일반 국민은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우선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고 무엇이 올바른 행동인지를 판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혼다 의원의 회견 내용은 아사히신문에 1단으로 보도된 것 이외에는 다뤄지지 않았다. 한 외교 소식통은 “혼다 의원을 다룰수록 시끄러워지는 만큼 아예 무시하는 쪽으로 기운 것 같다.”고 말했다.hkpark@seoul.co.kr
  • “日 공무원-의원 접촉 금지”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정부가 국가공무원의 국회의원 접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획기적인 공무원제도 개혁에 나섰다.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공직개혁자문기구인 ‘공무원제도 종합개혁 자문회의’는 국회의원의 접촉은 각료를 보좌하는 정무전문직만 가능토록 하는 개혁방안 등을 마련했다. 부처들이 업무와 관련된 법안의 제정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의원들을 상대로 미리 로비를 벌이는 등의 문제점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공무원의 의원 접촉 금지는 의원내각제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자문회의는 현재 고위 공무원들이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해 법안이나 정책 설명, 사전 협조 업무 등을 실시해 왔으나 앞으로 “내각 대신과 부대신, 정무관, 신설될 정무전문직 이외의 공무원이 의원을 직접 접촉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개혁안에 적시했다. 정무전문직은 각료의 의원 접촉 및 국회 대응을 돕는다. 그러나 정·관 분리를 내세운 공무원의 의원 접촉 금지가 자민당 내부에서도 적잖은 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실현될지는 불투명하다.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때도 검토됐지만 “의원이 적극적으로 관료를 이끌어야 한다.”는 논리에 밀려 무산됐었다. 자문회의는 또 공무원 제도개혁의 주요 내용으로 ▲공무원 채용·육성 다양화 ▲직업윤리 확립 ▲관·민간 유동성 확보 ▲인사관리 일원화 등도 제시했다. 특히 내각 기능의 강화와 관련, 총리 보좌관과는 별도로 고도의 전문지식을 갖춘 사무차관급의 ‘국가전략참모’를 총리 직속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국가전략참모는 10명 안팎으로 하되, 부처 출신이나 학계, 민간에서 공모하도록 했다. h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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