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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인사이드] 통합의 시작은 ‘홍보팀 낙하산’

    현대엔지니어링의 ‘입’ 역할을 하는 현대엔지니어링 기획실 홍보팀이 현대건설맨들로 채워진다. 현대건설과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합병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의 대외창구가 사실상 현대건설로 단일화되는 셈이다. 이는 합병 과정에서 잡음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모 현대엔지니어링 홍보팀장이 지난 5일 다른 부서로 보직 이동을 하면서 홍보팀장석이 공석이 된 가운데 후임으로 강모 전 현대건설 홍보팀 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건설 아부다비 지사에서 2년간 일했던 강 부장은 김모 현대건설 홍보실 상무와 연세대 선후배 관계다. 앞서 지난 4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의 합병 뒤 새로 부임한 현대엔지니어링 홍보 겸임 기획실장 박모 상무도 현대건설 출신이다. 현대건설에 있던 박 상무는 현대건설 부사장 출신인 손효원 전 현대엠코 사장이 영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대변인 격인 홍보팀 상무, 팀장 등이 전원 현대건설 출신들로 교체될 처지에 놓이자 현대엔지니어링 내부에서는 “통합 정신을 무시하는 무리한 인사”라며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가뜩이나 현대차그룹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를 통폐합하는 등 지배체제 개편에 대한 시선이 따가운데 낙하산 인사들이 홍보팀 수장들로 내려와 입맞추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통합에 따른 내부 불만들을 신속히 무마하는 것은 물론 인사권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 측 관계자는 “최근 인사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차원”이라면서 “이전에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간 인사 교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미술관은 대학 실험실처럼 늘 열려 있고 토론 자유로워야”

    “미술관은 대학 실험실처럼 늘 열려 있고 토론 자유로워야”

    “미술관은 대학의 실험실과 같습니다. 언제나 열려 있고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해야 합니다.”(니콜라스 세로타 영국 테이트미술관 총관장) 세계 미술계의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확장하는 예술경험’ 포럼이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개막했다. 리움 개관 10주년과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트포럼에는 세로타 영국 테이트미술관 총관장을 비롯해 리처드 암스트롱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장, 오쿠이 엔위저 2015 베니스비엔날레 예술감독, 제르마노 첼란트 프라다재단 관장, 아네테 쿨렌캄프 독일 카셀 도큐멘타 대표이사, 바르토메오 마리 스페인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장 등 거물급 미술계 인사가 대거 참여해 현대미술관의 진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내 인사 중에는 홍라영 리움 총괄부관장을 비롯해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 김선정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 홍라희 리움 관장은 리움 개관식 이후 10년 만에 미술관 행사에 공식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남편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5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세로타 테이트미술관 총관장은 21세기 미술관의 도전 과제에 관한 기조 강연에서 “미술관의 개념은 계속 변화해 왔고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21세기 미술관의 역할은 어떻게 작가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더 능동적으로 관람객의 참여를 끌어내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2003년 테이트미술관에서 진행한 관람객 참여 행사를 예로 들며 “미술관은 사회의 변화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늘 변화를 자극하면서도 구성원에게 편안함을 안겨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로타 관장은 테이트 모던을 비롯해 4개 미술관을 운영하는 테이트그룹의 총관장을 26년째 맡고 있다. 이어 토론에 나선 암스트롱 구겐하임미술관장은 “구겐하임의 전시는 늘 새로운 동선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왔다”며 “다른 미술관과의 차별을 위해 조성한 중앙의 거대한 나선형 구조와 비교적 낮은 천장, 굴곡진 벽면들은 작품 설치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니스, 라스베이거스, 베를린, 빌바오, 아부다비의 구겐하임미술관처럼 현대 미술관은 미술, 전시, 건축, 프로그램 등 각각의 맥락에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4일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비엔날레의 확장과 현대미술의 진화’ 등을 주제로 계속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초호화…얼룩말 그리려고 백마에 직접 페인트칠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초호화…얼룩말 그리려고 백마에 직접 페인트칠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만수르가 최근 공개한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실제 살아있는 백마에 검은색 물감을 칠해, 얼룩말을 모습을 보였다. 만수르 아들의 차원이 다른 ‘색칠연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세계 0.1%의 갑부로 꼽힌다. 만수르 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차원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깜찍하다”, “만수르 아들, 말 몇 마리 가지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에서 깜찍한 모습 보니…네티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네”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에서 깜찍한 모습 보니…네티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네”

    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아들 모습이 공개됐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만수르는 자신을 붕어빵마냥 쏙 빼닮은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 품에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만수르의 아들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만수르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또한 만수르는 미모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에미리트에서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과 결혼했다. 첫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만수르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훈남이네”, “만수르 아들, 정말 귀여워”, “만수르 아들, 황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딸, ‘역대급 생일파티부터 우월한 외모까지’ 로얄패밀리 일상은?

    만수르 아들 딸, ‘역대급 생일파티부터 우월한 외모까지’ 로얄패밀리 일상은?

    ‘만수르 아들’ ‘만수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가 연일 화제다. 최근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 아들과 딸은 부모를 쏙 빼닮아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만수르의 부인들 사진이 공개됐으며, 헐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부인들의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수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 아들보다 훨씬 큰 초대형 생일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만수르 아들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금수저 물고 태어났네”, “만수르 아들.. 눈떠보니 아빠가 만수르네”, “만수르 아들,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 “만수르 아들, 아빠가 만수르면 느낌이 어떨까?”, “만수르 아들, 돈 걱정없이 살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만수르 개인 재산은 약 한화 25조에 달하며, 가문의 재산은 1000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만수르 sns(’만수르 아들’ ‘만수르’) 연예팀 mingk@seoul.co.kr
  •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를 백마에? 얼룩말 만들어.. 상상초월 스케일 ‘멘붕’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를 백마에? 얼룩말 만들어.. 상상초월 스케일 ‘멘붕’

    ‘만수르 아들’ 세계적인 부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의 아들이 화제에 올랐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거대한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만수르 아들이 화제가 되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수르 아들의 상상초월 미술공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백마에 검은색 물감을 칠해 얼룩말로 만드는 그림공부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스케일이 다르네”, “태어났는데 만수르가 아빠라니.. 만수르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 “만수르 아들, 살아있는 말에 색칠공부는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만수르는 개인 총 재산이 한화 기준 26조원,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제 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등 어마어마한 이력을 자랑하며 세계 0.1%의 갑부로 꼽히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만수르 아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네티즌 “전생에 무슨 복을”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네티즌 “전생에 무슨 복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빼닮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만수르의 아들은 귀티 가득한 인형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아빠와 함께 손을 흔들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UAE 부총리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사장, 에미리트 경마시행체 회장 타이틀도 갖고 있는 만수르는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ADUG)을 운영하고 있다. 알자지라 축구팀, F1 경기장을 비롯해 미국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도 소유하고 있는 만수르는 영국의 바클레이스 은행과 벤츠의 제조사 다임러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에는 맨시티를 약 3700억원에 인수해 EPL 최연소 구단주로 등극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웃는 게 너무 깜찍하다”, “만수르 아들, 정말 아빠랑 붕어빵”, “만수르 아들, 전생에 무슨 복을 지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 탄 모습 보니 영락없는 붕어빵…네티즌 “무슨 복을 지었길래”

    만수르 아들, 아빠와 고급 승용차 탄 모습 보니 영락없는 붕어빵…네티즌 “무슨 복을 지었길래”

    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아들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만수르는 자신을 붕어빵마냥 쏙 빼닮은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 품에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만수르의 아들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만수르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또한 만수르는 미모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에미리트에서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과 결혼했다. 첫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만수르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진짜 깜찍하다”, “만수르 아들, 정말 붕어빵이다”, “만수르 아들, 무슨 복을 지었길래 최고 갑부 아들로 태어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두번째 부인 마날 미모 인증에 만수르 부인 알리아는 비공개하는 이유는?

    만수르 두번째 부인 마날 미모 인증에 만수르 부인 알리아는 비공개하는 이유는?

    ‘만수르 두번째 부인 마날’ ‘만수르 부인 알리아’ 만수르 두번째 부인 마날의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만수르 부인 알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은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세계 0.1%의 갑부로 꼽힌다. 특히 축구 팬들에게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국가 아랍에미리트에서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둘째 부인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이다.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둘째 부인과 달리 첫째 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부티 알 하메드는 한 번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라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전통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 부럽다”, “만수르 부인, 대단하다”, “만수르 부인,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남달라…백마에 직접 페인트칠해 얼룩말 그려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남달라…백마에 직접 페인트칠해 얼룩말 그려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만수르 아들이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세계적 석유 재벌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아부다비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만수르는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아 있는 백마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는 만수르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만수르 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차원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깜찍하다”, “만수르 아들, 말 몇 마리 가지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 ‘찰칵’…네티즌 “복을 타고 났네”

    만수르 아들, 고급차 운전석에서 아빠와 함께 인증샷 ‘찰칵’…네티즌 “복을 타고 났네”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빼닮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만수르의 아들은 귀티 가득한 인형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아빠와 함께 손을 흔들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UAE 부총리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사장, 에미리트 경마시행체 회장 타이틀도 갖고 있는 만수르는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ADUG)을 운영하고 있다. 알자지라 축구팀, F1 경기장을 비롯해 미국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도 소유하고 있는 만수르는 영국의 바클레이스 은행과 벤츠의 제조사 다임러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에는 맨시티를 약 3700억원에 인수해 EPL 최연소 구단주로 등극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복을 타고 났네”, “만수르 아들, 귀엽다”, “만수르 아들, 아빠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백마를 얼룩말로’ 역대급 미술공부 “차원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백마를 얼룩말로’ 역대급 미술공부 “차원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만수르’ 맨체스터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아부다비의 왕자 만수르의 아들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제됐다. 해당 사진은 백마에 검은색 물감을 칠해 얼룩말로 만드는 만수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다른 미술공부 스케일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역시 급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와.. 어떻게 백마에 물감 칠 할 생각을 했지”, “만수르 아들, 저 백마도 엄청 비싸보이는데”, “만수르 아들, 저 백마도 만수르 아들에게는 도화지일뿐”, “만수르 아들, 창의력에 박수를 짝짝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다. 그의 개인 총 자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만수르sns, 온라인커뮤니티(’만수르 아들’’만수르’) 연예팀 mingk@seoul.co.kr
  • 만수르 구걸 댓글에 한국인 전세계 망신…만수르 인스타그램에 네티즌 구걸 댓글 줄이어

    만수르 구걸 댓글에 한국인 전세계 망신…만수르 인스타그램에 네티즌 구걸 댓글 줄이어

    만수르 구걸 댓글로 한국인들이 망신을 사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네티즌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에서 개그 소재로 활용돼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인스타그램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된 것. “부자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빌기 글이 잇따랐다. 심지어 “만수르님 제 친구가 2억만 대출해달래요” ,“맨시티 팬입니다. 앞으로도 투자 많이 해주세요”, “○○은행 XXX-XXX-XXXX”, “나도 부자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 구걸하는 듯한 내용도 있었다. 또 “만수야 안녕~”,“만수르 형 나 1억원만”,“만수르, 저 치킨 먹게 2만원만”,“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 주세요”등 농담 섞인 내용도 있다. 일부 아랍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한국 네티즌에 실망했다”는 비판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아들, 차 운전석에 아들과? ‘만수르 부인 미모 궁금’

    만수르 아들, 차 운전석에 아들과? ‘만수르 부인 미모 궁금’

    ’석유재벌’ 만수르 아들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차 운전석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운전대를 잡고 있다. 아들의 환한 표정과 잘생긴 외모, 만수르의 ‘아들 바보’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만수르의 개인 총 재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만수르 SNS 연예팀 chkim@seoul.co.kr
  • 만수르 ‘구걸 댓글’ 망신 ‘아랍 네티즌 반응’ 어떤 지 봤더니 ‘충격’

    만수르 ‘구걸 댓글’ 망신 ‘아랍 네티즌 반응’ 어떤 지 봤더니 ‘충격’

    만수르 ‘구걸 댓글’ 망신 ‘아랍 네티즌 반응’ 어떤 지 봤더니 ‘충격’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네티즌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에서 개그 소재로 활용돼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인스타그램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된 것. “부자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빌기 글이 잇따랐다. 심지어 “만수르님 제 친구가 2억만 대출해달래요” ,“맨시티 팬입니다. 앞으로도 투자 많이 해주세요”, “○○은행 XXX-XXX-XXXX”, “나도 부자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 구걸하는 듯한 내용도 있었다. 또 “만수야 안녕~”,“만수르 형 나 1억원만”,“만수르, 저 치킨 먹게 2만원만”,“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 주세요”등 농담 섞인 내용도 있다. 일부 아랍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한국 네티즌에 실망했다”는 비판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구걸글, 내가 다 부끄럽네”, “만수르 구걸글, 뭘 얻어먹지도 못할텐데 이제 그만하세요”, “만수르 구걸글, 황당한 글을 왜 이렇게 계속 올리나. 제정신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서민체험 “겨우 10억으로 차·시계 샀다…서민의 고달픈 삶 속 소소한 재미” 만수르 부인 미모는?

    만수르 서민체험 “겨우 10억으로 차·시계 샀다…서민의 고달픈 삶 속 소소한 재미” 만수르 부인 미모는?

    만수르 서민체험 “겨우 10억으로 차·시계 샀다…서민의 고달픈 삶 속 소소한 재미” 만수르 부인 미모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서민 체험 후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월에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물품은 명품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여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만수르의 부인들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서민체험, 만수르 부인, 부인 미모가 대단하네”, “만수르 서민체험, 만수르 부인, 역시 만수르다. 정말 대단한 갑부네”, “만수르 서민체험, 만수르 부인, 어떻게 하면 저렇게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지? 부인 미모도 대단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금융자산 1000조원..부인들 일상보니 ‘상상하는 것 이상’

    만수르, 금융자산 1000조원..부인들 일상보니 ‘상상하는 것 이상’

    최근 억만장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한국어 ‘구걸 댓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밑에는 총 20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한국 네티즌이 남긴 것 들이다. 그런데 이 댓글 중에는 “만수르님 제 친구가 2억만 대출해 달래요”, “○○은행 XXX-XXX-XXXX”, “나도 부자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 구걸조의 발언이 대부분이라 논란을 사고 있다. 이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다시금 온라인을 점령했다. 만수르는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이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만수르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만수르의 부인들의 일상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만수르 둘째 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진짜 럭셔리 그 자체네”, “만수르 SNS, 우리나라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나도 저 가방 사고 싶었는데”,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역시 만수르 부인은 다르네”,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매일 매일 저렇게 살 거 아니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만수르 SNS, 만수르 부인 일상 사진) 연예팀 chkim@seoul.co.kr
  • 만수르 서민체험 “겨우 10억으로 차·시계…고달픈 삶” 만수르 첫째·둘째 부인 세상이 놀란 미모는?

    만수르 서민체험 “겨우 10억으로 차·시계…고달픈 삶” 만수르 첫째·둘째 부인 세상이 놀란 미모는?

    만수르 서민체험 “겨우 10억으로 차·시계…고달픈 삶” 만수르 첫째·둘째 부인 세상이 놀란 미모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서민 체험 후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월에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물품은 명품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여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만수르의 부인들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서민체험, 만수르 부인, 어떻게 저런 미인을 만날 수 있었지?”, “만수르 서민체험, 만수르 부인, 돈이 많으니 미인을 만나는구나. 역시 대단해”, “만수르 서민체험, 만수르 부인, 서민 체험 수준이 저 정도라니. 너무 돈이 많아도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인스타그램, “계좌번호 적고 돈 주세요” 구걸글 눈살 “한글도 모르는데 도대체 왜?”

    만수르 인스타그램, “계좌번호 적고 돈 주세요” 구걸글 눈살 “한글도 모르는데 도대체 왜?”

    만수르 인스타그램, “계좌번호 적고 돈 주세요” 구걸글 눈살 “한글도 모르는데 도대체 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네티즌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에서 개그 소재로 활용돼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인스타그램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된 것. “부자되게 해주세요” 등의 소원빌기 글은 물론 “차 한대 사주세요”, “돈 2억원만 빌려주세요” 등 다소 황당한 주문까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심지어 자신의 계좌 번호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만수르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보다 두 배나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구걸글, 왜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는 지 궁금해 할 듯”, “만수르 구걸글, 구걸 이제 그만합시다”, “만수르 구걸글, 이건 재미 정도를 넘어서 완전 부끄럽다.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구걸 댓글’ 망신, 아랍 네티즌 반응 “제정신 아니다…한국인들에게 실망”

    만수르 ‘구걸 댓글’ 망신, 아랍 네티즌 반응 “제정신 아니다…한국인들에게 실망”

    만수르 ‘구걸 댓글’ 망신, 아랍 네티즌 반응 “제정신 아니다…한국인들에게 실망”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네티즌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에서 개그 소재로 활용돼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인스타그램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된 것. “부자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빌기 글이 잇따랐다. 심지어 “만수르님 제 친구가 2억만 대출해달래요” ,“맨시티 팬입니다. 앞으로도 투자 많이 해주세요”, “○○은행 XXX-XXX-XXXX”, “나도 부자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 구걸하는 듯한 내용도 있었다. 또 “만수야 안녕~”,“만수르 형 나 1억원만”,“만수르, 저 치킨 먹게 2만원만”,“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 주세요”등 농담 섞인 내용도 있다. 일부 아랍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한국 네티즌에 실망했다”는 비판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구걸글, 이렇게까지 구걸해야 하나”, “만수르 구걸글, 차라리 한국에서 구걸글을 올리세요. 무슨 말인 지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왜?”, “만수르 구걸글, 정말 아랍 네티즌들이 봤을 때는 왕자에게 왜 저러는 지 이해가 안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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