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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진-송윤아 ‘엄마’역으로 아바타에 도전장

    김윤진-송윤아 ‘엄마’역으로 아바타에 도전장

    ‘엄마’로 분한 여배우들이 푸르스름한 외계 생명체들에 정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모니’의 김윤진과 ‘웨딩드레스’의 송윤아는 각각 아이들과 손잡고 좀처럼 식지 않는 흥행 기세로 천만 관객까지 넘보고 있는 ‘아바타’에 제동을 걸 전망이다. 김윤진은 과거 ‘아바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던 독특한 인연을 갖고 있다. 그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신작 ‘하모니’(감독 강대규·제작 JK필름)를 통해 ‘아바타’와의 흥행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김윤진의 선택을 받은 ‘하모니’는 여자 교도소를 배경으로 합창단원이 된 재소자들의 희망과 눈물을 담아낸 영화다. 김윤진은 극중 교도소에서 아기를 출산해 키우는 재소자 엄마 정혜를 연기했다. 18개월 후 아들을 입양 보내야 하는 엄마의 절절한 심정을 연기한 김윤진 외에도 나문희, 강예원 등도 열연을 펼쳤다. 또 ‘웨딩드레스’(감독 권형진·제작 로드픽쳐스)는 말기 암환자인 엄마 고운(송윤아 분)이 외동딸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웨딩드레스를 선물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엄마로 분한 송윤아는 홀로 키우던 딸 소라(김향기 분)와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는 눈물겨운 연기를 선보였다. 곧 ‘진짜 엄마’가 되는 송윤아는 “이제야 엄마 역할을 맡을 나이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영화 속 연기력에 대한 확신을 더했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권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웨딩드레스’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JK필름, 로드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中서 암표 성행… “장당 9만5000원”

    ‘아바타’ 中서 암표 성행… “장당 9만5000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전 세계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중국에서는 넘쳐나는 인기 때문에 암표가 극성을 부린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1cn.com 등 다수 매체는 “지난 4일 ‘아바타’가 개봉하기 이전부터, 베이징에서는 암표 1장이 최대 600위안(약 9만5000원)에 팔리기도 했으며, 대도시에서는 천정부지의 가격에도 표가 없어 팔지 못할 지경”이라고 전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IMAX 상영관을 보유한 상하이의 한 대형 극장은 당초 표 가격인 150위안에서 180위안으로 인상했다. 일반적으로 30~50위안인 현지 관람료에 비하면 5~6배 높아진 셈이지만, 표를 사려는 사람들은 엄동설한에도 극장오픈 3~4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아바타’가 몇 십 배에 달하는 암표가 성행할 정도로 인기를 끈 것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입소문 외에도, 3D 스크린 장치가 부족한 현지사정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높은 인기만큼, ‘아바타’를 둘러싼 소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표를 구하는데 성공해 부푼 기대를 안고 상영관에 입장한 광둥의 일부 관객들은 IMAX 상영관의 영사기 조작 미숙으로 상영이 잠시 중단되자 분노를 삼켜야 했다. 일간지인 ‘남방주말’은 지난 8일 “IMAX 상영관에서 상영이 중단되자 관객 500여명이 티켓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다.”면서 4시간이 넘게 기다려 표를 샀지만 관람료를 환불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는 한 관객의 말을 인용했다. 이 같은 소란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의 ‘아바타’ 열풍은 놀라울 정도다. 중국영화그룹의 통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개봉 첫날에만 3303만 위안(약 56억 1500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아바타’ 열풍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누적관객 800만 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국내 최초 ‘1000만 관객 외화’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메론vs비글로…올 아카데미상 ‘부부싸움’?

    카메론vs비글로…올 아카데미상 ‘부부싸움’?

    올해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은 ‘집안싸움’이 될 전망이다. 오는 3월 7일 열리는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과거 부부였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캐서린 비글로 감독이 맞대결을 펼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3D 영화 혁명을 일으키며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와 전미비평가협회 3관왕,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 선정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대 경쟁작으로 꼽히고 있다. 카메론 감독과 비글로 감독은 1989년부터 2년 여 간 부부의 연을 맺었던 사이라 이번 대결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두 감독의 영화들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함께 올라 화제가 된 데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경쟁의 기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SF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3D의 생생함과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을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한 이모션 캡쳐 등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기술력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몸소 보여줬다. 전작 ‘타이타닉’으로 작품상 등 아카데미 11개 부문상을 따낸 캐머런 감독의 전력도 힘을 실어준다. 비글로 감독의 전쟁영화 ‘허트 로커’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갖고 있다. ‘허트 로커’는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 곳곳에 테러리스트들이 설치한 폭발물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실제 미군 특수부대 폭발물 처리반(EOD)의 활약을 그린다. 특히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유수 시상식 56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아카데미 수상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는 두 달 정도 남았다. 오는 2월 중 국내 개봉 예정인 ‘허트 로커’ 덕분에 국내 관객들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아바타’와 ‘허트 로커’를 비교·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3D 혁명/이순녀 논설위원

    3D 입체영상의 기본 원리는 인간이 왼쪽과 오른쪽 눈을 통해 다른 정보를 받아들인다는 데서 출발한다. 1900년 파리 박람회에서 왼쪽과 오른쪽에 빨강, 파랑 필터를 부착한 안경을 쓰고 보는 애너글리프 방식이 소개되면서 1915년 미국 뉴욕에서 최초의 3D영화가 상영됐다. 1950년대 극장 관객이 줄자 관객의 눈길을 끌려고 3D영화가 제작됐지만 외면당했다. 1970년대에도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붐을 이루지 못하다가 1990년대 들어 3D영화가 다시 제작되기 시작했다. 2004년 세계 최초 아이맥스 3D 장편영화인 ‘폴라 익스프레스’가 흥행하면서 ‘몬스터 하우스’, ‘베오 울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이 뒤를 이었다 (베니 김, ‘입체영화산업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의 흥행이 파죽지세다. 작년 12월17일 개봉 이래 지난 10일 현재 전세계에서 13억 3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1위인 ‘타이타닉’(18억 달러)의 기록을 바짝 뒤쫓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고, 빠르면 다음 주말쯤 10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고 한다. ‘아바타’ 열풍은 영화관을 넘어섰다. 영화가 구현한 3D혁명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0’의 핵심 화두였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이 앞다퉈 첨단 3D TV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한 탐색전을 벌였다. ‘아바타’로 촉발된 3D영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안방극장으로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아바타’의 흥행은 잘 만든 영화에 대한 대중적 성공의 차원을 넘어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세계를 여는 ‘킬러 콘텐츠’로서의 가공할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업계에선 ‘아바타’가 3D TV시장을 2~3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내놨다. 국내에서도 3D 영상산업에 대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윤제균 감독과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차기작으로 3D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이달 초 영국, 일본에 이어 전세계 세번째로 3D 전문 채널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올 10월부터 고화질급 지상파 3D 실험방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자원 획득을 둘러싸고 지구인과 외계 행성 판도라 원주민의 전쟁을 그린 ‘아바타’가 바야흐로 현실에선 3D 전쟁에 불을 붙였다. 승자는 누가 될까.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소리 없는 흥행… 소규모 영화들

    소리 없는 흥행… 소규모 영화들

    연말부터 올 초까지 영화계에는 ‘아바타’와 ‘전우치’ 등 블록버스터들의 공세가 계속됐다. 하지만 이런 ‘대작의 습격’ 속에서도 조용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규모 영화들이 있다. 이들 영화는 작품성 하나로 승부수를 띄운다. 그래서 영화계는 말한다. 이런 작품들 덕분에 소규모 영화들의 2010년 기상도는 ‘맑음’이라고. 상영관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 선전하고 있는 소규모 영화 몇 편을 소개한다. ●중·노년층의 반란(?):‘위대한 침묵’ 돌풍의 주역은 독일 영화 ‘위대한 침묵’. 수도사들의 조용한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침묵’은 지난달 3일 개봉한 이래 4만명명의 관객을 넘어서며 소규모 영화 가운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애초에 ‘씨네코드 선재’에서 단관 개봉, 그것도 교차 상영(한 스크린에 여러 영화를 교대로 내거는 방식)으로 하루 두 차례밖에 상영할 수 없었던 상황을 고려하면 보기 드문 성적이다. 이런 열풍에 힘입어 영화는 지난달 24일부터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로 상영관을 늘렸다. 이어 3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 CGV 구로 등으로, 지난주에는 CGV 대구까지 상영관을 넓혀 갔다. 단관 개봉으로 시작한 소규모 영화들이 채 한 달도 못 돼 막을 내리는 게 다반사지만 개봉 7주차가 지난 지금까지도 상영관이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은 무척 이례적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아직도 상영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의 인기 때문에 생겨난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다. 문의전화가 쇄도하다 보니 배급사와 예매 사이트의 업무가 거의 마비될 지경이라고. 이 영화의 주요 관객층이 인터넷에 능숙지 못한 중·노년층이다 보니 전화 예매가 대거 몰렸던 탓이다. 이 영화를 배급한 ‘영화사 진진’ 관계자는 “화려한 시각적 효과에 물린 중·노년층 관람객들이 잔잔한 여운을 느끼기 위해 자주 찾고 있다.”면서 “5만명 이상의 관객 기록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니아층의 열광:‘친구 사이?’ 김조광수 감독이 연출한 ‘친구 사이?’도 작지만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영화 가운데 하나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뒤 42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봤다. 20대 게이의 사랑에 관해 유쾌하게 접근하고 있는 이 영화는 서울 동숭동 하이퍼텍나다와 서울 저동 중앙시네마(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아담하게 시작했다. 100여석이 넘는 작은 상영관인 데다 교차상영으로 하루 1~2차례 상영하는 게 전부였다. 상영 시간이 50분에 불과한 단편영화라는 한계도 있었고,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아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이 서서히 모이기 시작했고 인천 주안동 영화공간주안을 비롯해 대전 아트시네마, 부산 대연동 국도&가람 예술관,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 등으로 상영관을 확대, 3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7일에는 CGV 강변에서도 특별 상영회를 개최, 전석이 매진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영화의 인기 비결은 퀴어영화(동성애를 다루는 영화) 마니아 계층과 젊은 여성 관객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영화의 두 주인공인 이제훈과 서지후가 서울은 물론 지방까지 내려가 상영관을 찾아다니며 관객과 함께 대화를 나누려는 노력도 주효했다. 영화를 배급한 청년필름 관계자는 “배우가 상영관을 직접 찾아다니는 날엔 전석 매진을 기록하곤 한다.”면서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에서도 조금씩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상영관이 멀티플렉스로도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잔잔한 여운의 향연:‘천국의 속삭임’과 ‘웰컴’ 불의의 사고로 시각 장애인이 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영화 ‘천국의 속삭임’은 높은 감동 지수로 영화계에 회자됐던 작품. 지난달 17일 개봉한 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아바타’에 이어 관객 평점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수입가가 비교적 비싼 편인 데다 교차상영으로 인해 아직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7100명 관객을 동원하는 등 나름 선전했다는 평가다. 곧 막을 내릴 예정이지만 프랑스 영화 ‘웰컴’도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지난달 10일 개봉된 뒤 서울에서 지방으로 서서히 개봉관이 늘어났고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쿠르드인 청년이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기 위해 수영을 배운다는 내용으로 7900명이 이 영화를 봤다. 영화를 배급한 실버스푼 관계자는 “예술 영화 안에서도 관객들이 선호하는 감독과 배우가 나온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의 흥행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면서 “영화의 감독과 배우 모두 예술 영화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 관객이 모인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중·소규모 영화 배급사인 ‘인디스토리’의 조게영 마케팅팀장은 “예술영화나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특히 시사회 참석률이나 관객 성과도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이런 분위기는 마케팅 여건이 열악한 중·소 규모 영화에 큰 용기를 줄 수 있다. 제2의 ‘워낭소리’가 탄생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아바타’ 외화 최다관객 이달말 1000만 넘을듯

    ‘아바타’ 외화 최다관객 이달말 1000만 넘을듯

    새 영화 ‘아바타’(Avatar)가 국내에서 외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가입률 98%)에 따르면 ‘아바타’는 9일 현재 747만명을 끌어모으며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2009)이 보유한 종전 외화 최다 관객기록(743만 7612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이로써 개봉 24일 만에 한국 외화사를 다시 쓰게 됐다. 1000만 관객 기록에도 한발 더 다가섰다.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이달 말쯤엔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3D영화·TV 두통 유발”

    “3D영화·TV 두통 유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3차원(3D) 입체영상 영화 ‘아바타’의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에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2010’ 에서 3D TV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3D 영상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마이클 로젠버그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안과학 교수는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3D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지만,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장시간 시청할 경우 두통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젠버그 교수는 “시력에 문제가 있더라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시신경과 두뇌의 활동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지만, 3D 영상은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새로운 영상을 인지하기 위해 더 많은 정신적 긴장이 요구되며 이것이 결국 두통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데보라 프리드먼 뉴욕 로체스터대 안과학 및 신경학 교수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양쪽 눈은 서로 조금씩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뇌가 거리에 대한 지각을 만들어낸다.”면서 “환상과 같은 3D 영상은 정확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영상에 대한 시각 균형이 무너지고, 두통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거리 지각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3D 영상을 전혀 볼 수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 안과전문의 존 해건 박사는 “눈 근육에 문제가 있어 두 눈이 같은 사물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3D 영상을 통한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데 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의료계의 지적에 대해 미국 영화관의 90%에 3D 영상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RealD의 릭 하인먼 대변인은 “두통과 구역질 때문에 3D 기술이 널리 확산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의 3D 기술은 2대의 영사기를 이용해 오른쪽 눈과 왼쪽 눈에 맞는 영상을 보내는 방식이었다.”면서 “양쪽 영상이 잘 맞지 않아 관객들이 종종 두통을 호소했지만, 최신 기술력으로 과거 3D 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했기 때문에 두통과 같은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고 해명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김윤진 “‘아바타’ 캐스팅 관심, 고맙지만 불편”

    김윤진 “‘아바타’ 캐스팅 관심, 고맙지만 불편”

    배우 김윤진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와의 인연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윤진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신작 ‘하모니’(감독 강대규·제작 JK필름)을 통해 과거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던 ‘아바타’와의 흥행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하모니’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윤진은 “이 자리를 통해 나와 ‘아바타’에 대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언급하겠다.”고 잘라 말했다. 김윤진은 “지난해 ‘아바타’의 제작자 존 랜도우가 내한 기자회견을 하며 내 캐스팅과 관련된 좋은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미국 하와이에서 관련 기사를 접했다는 김윤진은 “할리우드 대작 영화에 이름이 거론됐다는 사실은 큰 영광이지만, 솔직히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털어놨다. 현재 자신은 ‘하모니’의 주연배우임을 강조한 김윤진은 “‘아바타’에서의 문제를 ‘하모니’의 홍보에 이용하고 싶지 않다.”며 “배우로서 전작의 캐스팅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윤진은 “이 모든 관심이 내가 좋은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되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는 ‘그 작품에 출연할 뻔했다’가 아니라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진이 ‘아바타’와의 인연 대신 선택한 ‘하모니’는 여자 교도소를 배경으로 합창단원이 된 재소자들의 희망과 눈물을 담아낸 영화다. 교도소에서 아이를 출산해 키우는 재소자 엄마 정혜로 분한 김윤진을 비롯, 나문희, 강예원 등이 열연을 펼친 ‘하모니’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거칠것 없는 질주…800만 돌파

    ‘아바타’ 거칠것 없는 질주…800만 돌파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무서운 속도로 기록을 바꾸고 있다. 지난 10일 누적관객 800만 명을 넘어선 ‘아바타’는 외국영화로서는 최초로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관객 83만 5345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았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 개봉 25일 만에 801만 2125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아바타’는 지난 9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제치고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10일에는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였던 ‘웰컴 투 동막골’(누적관객 800만 명)을 넘어섰다. ‘아바타’의 흥행 속도는 개봉 초기보다 더 빨라져 시선을 모은다. 개봉 6일 만에 간신히 200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는 개봉 초기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흥행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시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현재 ‘아바타’는 천만 관객의 고지까지 200만 관객만을 남겨뒀다. 주말 평균 27만 명 이상, 주중에도 15만 명 내외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국내 개봉 외화 최초의 천만 관객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타’가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경우, ‘괴물’·‘왕의 남자’·‘태극기 휘날리며’·‘해운대’·‘실미도’에 이어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6위에 진입하게 된다. 한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한국형 히어로 영화 ‘전우치’는 주말 동안 전국 53만 546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434만 8674명을 모았다. 이어 설경구와 류승범 주연의 ‘용서는 없다’는 개봉 첫 주 29만 8942명(누적관객 35만 7140)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트랜스포머’ 넘어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 ‘트랜스포머’ 넘어 외화 최고 흥행작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8일 오전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23일 만에 국내 최고의 외화로 등극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9일 오전까지 전국관객 747만 7546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았다. 이로써 ‘아바타’는 지난해 6월 개봉해 국내 관객 743만 7612명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기록을 넘어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는 15일만에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트랜스포머’보다 훨씬 빠른 흥행 성적을 보여, 역대 국내 개봉 외화의 순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제 ‘아바타’가 외화 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에도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아바타’는 평일 평균 13만 명, 주말에는 20만 명 이상의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 역시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수입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도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20일을 전후해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아바타’는 흥행 1위도 목전에 뒀다. 8일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현재 ‘아바타’의 전 세계 흥행수입은 11억 3175만 2464달러(약 1조2800억 원)다. 1위인 ‘타이타닉’(18억 4287만 9955달러)과 약 7억 달러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아바타’는 지난 4일 중국 개봉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이탈리아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라 흥행 속도는 한동안 유지될 예정이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우치’, 9일 400만 돌파…韓영화 첫 ‘축포’

    ‘전우치’, 9일 400만 돌파…韓영화 첫 ‘축포’

    강동원 주연의 한국형 히어로 영화 ‘전우치’가 9일 전국관객 400만 명의 돌파가 확실시된다. ‘전우치’의 400만 관객은 2010년 한국영화가 터뜨리는 첫 흥행 축포라 더욱 의미가 깊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우치’는 지난 8일까지 누적관객 390만 6671명을 모았다. ‘전우치’는 평일 평균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주말로 접어든 9일께 400만 관객의 돌파가 예상된다. 현재의 흥행 추세를 유지한다면 ‘전우치’의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450만 관객의 벽도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전우치’의 흥행은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누적관객 747만 7546명)와의 경합 중에 얻어낸 것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전우치’는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외화들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한국영화로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한편 ‘전우치’는 9일과 10일 양일 간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 강동원 등 출연배우들의 ‘400만 관객 돌파’ 기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되는 게릴라성 무대인사도 계획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메론 “아바타2 계획…3부작으로 완성”

    카메론 “아바타2 계획…3부작으로 완성”

    영화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8일 미국 영화사이트 에인트잇쿨뉴스는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아바타’의 속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지난해 12월 21일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속편 집필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아바타’는 3부작으로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가 전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prequel)이 아니라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시퀄(sequel) 형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아바타’의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와 사랑에 빠져 진짜 나비족으로 재탄생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는 것이다. 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미국 LA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가진 질의응답을 통해서도 “기술은 이미 완성돼 있기 때문에 ‘아바타2’는 만들기가 훨씬 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바타’는 전 전 세계에서 11억3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이자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인 ‘타이타닉’의 기록마저 넘어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연예계초점 ②영화] ‘아바타’·‘전우치’ 흥행 계승자는?

    [2010 연예계초점 ②영화] ‘아바타’·‘전우치’ 흥행 계승자는?

    새해에도 스크린 흥행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와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이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주 차이로 나란히 개봉한 두 영화는 연말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로 흥행몰이를 함께 주도했다. 이제 관심은 ‘아바타’와 ‘전우치’의 뒤를 이어 새롭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포스트 ‘대작’들에 쏠리고 있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리라 예상되는 작품들로 국내의 경우 천만 관객 달성의 ‘보증수표’로 통하는 강우석·이준익 감독의 영화가 꼽힌다. 여기에 할리우드에서는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등 대작 블록버스터의 속편들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쟁·스릴러로 돌아온 ‘1000만’ 감독들 우선 2월에는 송강호와 강동원이 호흡을 맞춘 ‘의형제’가 개봉한다. ‘의형제’는 서울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 사건 후 국정원에서 쫓겨난 한규(송강호 분)와 북에서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지원(강동원 분)의 의심과 우정을 다룬 영화. ‘전우치’로 먼저 흥행몰이를 시작한 강동원이 다시 출연하는 만큼 ‘의형제’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추격자’의 배우 김윤석과 하정우, 그리고 나홍진 감독이 다시 뭉친 스릴러영화 ‘황해’도 올 여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황해’는 빚 때문에 살인 의뢰를 받고 중국 옌볜에서 국내로 잠입하는 구남(하정우 분)과 또 다른 살인 청부업자 면가(김윤석 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다. ‘왕의 남자’로 천만관객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준익 감독은 올 상반기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으로 관객을 찾는다.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 한 이 영화는 선조 29년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한 액션 활극으로, 차승원·황정민·한지혜 등이 열연을 펼친다.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도 2년만의 연출작 ‘이끼’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인기 동명 인터넷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릴러영화 ‘이끼’는 무주의 6만여㎡(2만평) 부지에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짓는 대규모 오픈 세트 촬영과 박해일·정재영·유준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의 만남으로 기대가 높은 ‘디데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다. 강제규 감독이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작품은 오는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국내를 비롯, 중국·러시아·프랑스 등의 해외 각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할리우드, 대작 속편·3D로 국내 공략 국내 기대작 못지않게 할리우드 대작들의 공습도 만만치 않다. 지난 2006년 ‘디파티드’로 호흡을 맞췄던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난 ‘셔터 아일랜드’가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중범죄자만 수용하는 보스턴 셔터 아일랜드의 한 정신병원에서 벌어진 탈옥사건과 이를 수사하는 연방 보안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3월 개봉 예정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할리우드 판타지영화의 명콤비 팀 버튼과 조니 뎁이 또 다시 만난다. ‘아바타’에 이어 또다시 3D 영화로 제작되는 점도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대목. 조니 뎁 외에도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함께 등장한다. 지난 2008년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았던 ‘아이언맨’ 역시 올 상반기에 다시 돌아온다. 한층 강력해진 ‘아이언맨2’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 스칼렛 요한슨·에드워드 노튼·미키 루크 등의 화려한 캐스팅이 자랑거리다. 올 여름에는 매혹적인 뱀파이어들이 전 세계를 다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와일라잇’과 ‘뉴문’에 이어 3편에 속하는 ‘이클립스’가 팬들을 찾는다. 인간 소녀와 꽃미남 뱀파이어 커플로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물론, 다코타 패닝도 2편에 이어 등장한다. 하반기로 가면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1부가 개봉된다. 해리포터와 단짝 친구들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등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판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2부는 2011년에 개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전세계 흥행 2위…‘타이타닉’ 침몰시킬까

    ‘아바타’ 전세계 흥행 2위…‘타이타닉’ 침몰시킬까

    ‘블록버스터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7일 전 세계 역대 흥행 영화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며 역대 영화사의 기록들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 11억3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기존 2위였던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11억 1911만 달러)은 3위로 밀려났다. 현재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 지난 1997년 개봉한 ‘타이타닉’은 18억 429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따라서 ‘타이타닉’의 아성에 ‘아바타’가 도전하고 있는 만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 세계 역대 흥행작 1위와 2위의 메가폰을 잡았다는 영예을 안았다. 특히 12년 만에 자신의 기록에 다시 도전하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 국내 영화 관계자들은 “현재의 흥행 속도로 볼 때, ‘아바타’가 ‘타이타닉’을 뛰어넘는 청출어람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외화 중 1위와 2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750만 명)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32만 명)의 기록도 코앞에 둔 상태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슨 영화 볼까]

    퀼(드라마/12세 관람가) 감독 최양일 줄거리 도쿄의 한 주택에서 사냥개의 일종인 리트리버 5마리가 태어난다. 이 가운데 한 녀석의 옆구리에 새가 날개를 편 것 같은 이상한 얼룩이 남아 있다. ‘새의 날개’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진 강아지 ‘퀼’은 맹인안내견으로 키워진다. 맹인안내견 훈련센터에서 매번 낙오생으로 남는 퀼이지만, 그에게는 주인의 명령을 꼭 지키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이윽고 모든 훈련을 마친 퀼은 첫 파트너인 와타나베 미츠루(고바야시 가오루)를 만난다. 점차 호흡을 맞춰나가던 이 고집 센 아저씨와 퀼은 함께 걸으며 행복을 느낄 때쯤 생각지 못한 이별을 하게 된다. 감상 귀여운 강아지. 영화의 마지막 아련한 여운.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드라마·미스터리/15세 관람가) 감독 필리페 크라우델 줄거리 15년간의 수형 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다시 첫발을 내딛기 위해 동생 레아에게 온 줄리엣(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레아(엘자 질버스테인)의 남편 뤽(세주르 하자나비시우스)은 그런 처형과 함께 지내게 된 것이 못내 불편하지만 아내의 하나뿐인 언니이기에 참고 지낸다. 오랜 시간 동안 사회에서 떨어져 지낸 줄리엣은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과 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조금씩 알게 된다. 동생 레아와 그의 동료 미셸 등과 대화하며 세상을 향해 조심스레 마음을 여는 줄리엣. 하지만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이 있었다. 감상 산산이 부서진 어느 여인의 가슴 시린 이야기. 파워 레인저 극장판 - 엔진 포스 VS 와일드 스피릿(애니메이션/전체 관람가) 감독 모로타 사토시 줄거리 악당 ‘쌍절곤 반기’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불사신 ‘론’이 봉인되어 있는 ‘통곡환’을 빼앗기 위해 ‘와일드 스피릿’의 ‘장’을 공격한다. 이를 알게 된 와일드 스피릿 멤버들은 우연히 만난 엔진포스와 함께 장을 구하러 달려간다. 하지만 쌍절곤 반기 일행의 계략으로 엔진포스는 친구이자 동료인 엔진소울을, 와일드 스피릿은 통곡환을 빼앗기고 만다. 엔진포스는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와일드 스피릿’의 도움을 받아 수련을 시작한다. 감상 아바타를 뛰어넘는 컴퓨터그래픽(CG)?
  • ‘용서는없다’ 개봉 첫날 흥행 3위

    ‘용서는없다’ 개봉 첫날 흥행 3위

    설경구 주연의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제작 시네마서비스)가 개봉일인 7일 5만 명 이상의 전국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 연말부터 새해 첫 주까지 ‘전우치’를 제외하고 한국영화 전멸 현상을 보였던 국내 영화계에 반가운 소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용서는 없다’는 7일 하루 동안 5만 799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인데다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와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 사이에서 이룬 기록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선전을 보인 셈. 이에 따라 올해 첫 개봉된 ‘용서는 없다’의 박스오피스 3위 진입으로 연달아 개봉을 앞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식객’ 등의 다른 한국 영화들이 이 기세를 몰아갈 지 관심이다. 이 외에 지난주까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해온 ‘셜록 홈즈’는 전국관객 2만 8010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4위로 밀려났다. ‘아바타’와 ‘전우치’의 쌍끌이 흥행에 이어 170만 명의 누적관객을 모아온 ‘셜록 홈즈’는 ‘용서는 없다’와 3인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용서는 없다’는 실력파 부검의인 강민호(설경구 분)가 살인용의자 이성호(류승범 분)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실력파 배우 설경구의 연기력과 류승범의 첫 살인마 변신이 성공적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시네마서비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주의·무신론·반전 메시지… 美 보수 “아바타 싫어”

    환경주의·무신론·반전 메시지… 美 보수 “아바타 싫어”

    전 세계에 걸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3차원 입체영상(3D) 영화 ‘아바타’가 3D 관련 산업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선 일부 보수주의자들이 아바타에 반감을 드러내는 등 아바타 자체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3D 시장 열풍… 세계 이목 집중 아바타에서 출발한 3D 열풍이 세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의 관련 업체들은 3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콘텐츠 확보에 나섰다. 특히 방송, 전자, 콘텐츠 분야 등이 집중 투자에 나설 태세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3D TV 산업이다.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것으로 평가받는 소니, 파나소닉 등 가전사들이 판로 개척과 시장개척을 주도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아바타 제작에 파트너로 참여했다. 니시구치 시로 파나소닉 디지털 AVC 마케팅 본부장은 “2009년은 3D 영화의 원년이고 2010년은 가정의 3D TV 시장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소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3D 영상화 권한에 대한 계약을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남아공 월드컵은 최초로 3D TV로 즐기는 월드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아바타의 주인공인 판도라 토착민 나비(Navi)족 여전사 네이티리와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의 베드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흥행을 위해 ‘12세 관람가’로 수위를 낮췄고 그 과정에서 일부 베드신을 삭제한 바 있다. ●캐머런 감독 DVD에 베드신 추가 LA타임스는 5일 ‘아바타가 보수주의자들의 분노를 자극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부 보수주의자들이 아바타를 싫어하는 핵심 이유 세 가지를 들었다. ‘부드러운 환경주의 찬미’를 첫번째 이유로 꼽은 LA타임스는 “보수주의자들 눈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무고한 원시 부족을 자원을 확보한다는 명목으로 살해하는 장면 등은 기술주의를 반대하고 환경보호를 옹호하는 연출로 보였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LA타임스는 이어 ‘무신론’과 ‘할리우드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반전 주장’도 보수주의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아바타’, 韓美 모든 흥행기록 뒤집을까

    ‘아바타’, 韓美 모든 흥행기록 뒤집을까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와 역대 국내 개봉 외화의 흥행 순위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전 세계 흥행 순위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몰아낸 ‘아바타’는 국내에서는 ‘트랜스포머’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6일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5일까지 흥행 수입 10억 987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기존 3위였던 ‘캐리비언의 해적: 망자의 함’이 기록한 10억 6620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아바타’는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인 ‘타이타닉’(18억 4290만 달러)과 2위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11억 1911만 달러)의 기록까지 넘볼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아바타’는 무서운 흥행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6일까지 전국관객 705만 2933명을 모았다. ‘아바타’는 평일 평균 약 13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외화 중 1위와 2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750만 명)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32만 명)의 기록도 목전에 둔 상태다. ‘아바타’의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주 중에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2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개봉 20일 만에 국내외의 흥행 기록을 새로 만들고 있는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만들어낸 역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바타’가 ‘타이타닉’의 아성을 넘고,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우치’, 올해 첫 400만 영화 초읽기

    ‘전우치’, 올해 첫 400만 영화 초읽기

    강동원과 임수정 주연의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집)가 1월 둘째 주 전국관객 4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전우치’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6일 366만 관객을 넘어섰다. 6일 ‘전우치’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주 안에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맹렬한 흥행 속에서도 ‘전우치’는 평일 평균 약 10만 관객을 모으며 꾸준한 흥행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새해 첫 한국영화로서 설경구·류승범·한혜진 주연의 스릴러영화 ‘용서는 없다’가 개봉하지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 가족 단위의 관람이 이뤄지는 ‘전우치’의 흥행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전우치’의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450만 관객의 선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로써 ‘전우치’는 2010년 첫 400만 관객 돌파를 이룰 한국영화로, 이후 개봉을 앞둔 국내영화들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9일과 10일에는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과 강동원 등 배우들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특히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되는 게릴라성 무대인사도 계획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삭제 아바타 ‘베드신’ DVD 통해 공개

    삭제 아바타 ‘베드신’ DVD 통해 공개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 베드신이 DVD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지난 4일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는 아바타의 DVD 버전에는 스크린에서 삭제된 판도라 토착민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와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의 베드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타이타닉’을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베드신 촬영은 했지만 삭제했고, 아바타와 나비족의 베드신을 보고 싶다면 DVD 스페셜 에디션을 기대하라.”고 말했다.나비족 여전사 네이티리 역을 맡은 조 샐다나는 “나비족이 판도라 행성에서 교감하는 방식과 비슷하다.”며 “나비족은 머리카락 끝에 달려있는 촉수를 통해 식물 동물과 교감한다.”고 귀뜸했다. 이와관련 국내 아바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화 된 것이 아니다. 우리도 해외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영화 ‘아바타’는 개봉 17일 만에 세계적으로 10억달러(약 1조16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역대 최단기록이다. 국내에서도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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