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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타 흥행수입 1위

    아바타 흥행수입 1위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국내에서 개봉한 국산 영화와 외국 영화를 통틀어 흥행수입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9일 “아바타가 전날까지 823억 4775만 4000원을 벌어들여 역대 매출 1위였던 ‘해운대’의 810억 1912만 4000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극장 입장권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아바타는 국내 영화 산업 사상 첫 900억원 매출 돌파도 유력시된다. 극장가는 10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는 일반 영화관보다 관람료가 최고 두 배(1만 6000원)나 비싼데도 3차원 영상(3D) 영화관에서 아바타를 보는 관객들이 많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해 영화 관람료가 일률적으로 1000원 오른 덕도 봤다. 아바타는 관객 수에서도 새로운 기록에 도전 중이다.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이래 올들어 18일 현재 939만명을 끌어들였다. 평일 12만~15만명, 주말 30만명 관객이 드는 추이를 감안할 때 이번주 중 10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지금까지 1000만 고지에 오른 외화는 한 편도 없었다. 일각에서는 ‘괴물’(2006)이 세운 역대 최다 관객(1302만명) 기록도 깨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홍지민 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 新들린 아바타… 전세계 개봉국가중 한국흥행 5위

    新들린 아바타… 전세계 개봉국가중 한국흥행 5위

    ‘아바타’가 한국 극장가에서 역대 흥행 영화 1위로 등극한 사실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 ‘최고 흥행 영화’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한국 영화(방화)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둘째, 이제 한국 영화도 3차원(3D) 영화를 준비해야 한다는 위기감에 불을 지폈다.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바람과’ 부동의 1위 아바타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기록을 새로 써나가고 있다. 19일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의 전 세계 매출은 16억 2050만달러(약 1조 8000억여원)다. 18억 4290만달러를 기록한 ‘타이타닉’에 이어 역대 2위다. 미국 바깥에서 벌어들인 돈만 11억 1540만달러다. 영화 전문가들은 아직도 상영 중인 아바타가 타이타닉을 잡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본다. 매출이 20억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 관객의 ‘아바타 사랑’은 평균 이상치를 달린다. 현재 국내 매출 7070만달러로 전 세계 70여 개봉 국가 가운데 흥행기록 5위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억 1528만달러로 가장 높고, 그 뒤를 러시아(8930만달러), 독일(8583만달러), 영국(8068만달러) 등이 잇고 있다. 물론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모조닷컴은 2010년 영화 관람료(7.35달러)를 기준으로 역대 미국 영화들의 매출액을 환산, 실질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 잣대로 하면 부동의 1위는 비비안 리와 클락 게이블 주연의 할리우드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이고 ‘스타워즈’(1977), ‘사운드 오브 뮤직’(1965), ‘E.T.’(1982), ‘십계’(1956), ‘타이타닉’(1997), ‘죠스’(1975), ‘닥터 지바고’(1965), ‘엑소시스트’(1973),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1937) 등이 뒤를 잇는다. 아바타는 34위였다. ●머릿수 vs 매출… 흥행 척도는? 아바타가 최고의 흥행영화로 등극하면서 잣대 논쟁도 고개를 들고 있다. ‘관객수’와 ‘매출’ 가운데 흥행을 판가름하는 진정한 척도는 무엇이냐는 논란이다. 실제 아바타의 경우, 관객 수(18일 현재 939만명)는 역대 6위에 그친다. 그럼에도 지난해 영화 관람료 인상 등에 힘입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다소 역설적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머릿수 만으로 인기순위를 정하는 게 맞느냐는 회의가 나오는 이유다. 국내 영화계는 관행적으로 관객 수를 기준으로 흥행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는 극장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점에 기인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중반부터 통합전산망 사업이 추진됐고, 2004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전산망 가입률이 98%에 이른 2008년부터 공식 매출 통계가 나오고 있다. 영진위 관계자는 “매출액 집계가 산업적인 활용 가치가 있으려면 좀 더 시계열 자료가 축적돼야 한다.”고 말했다. 2008년 이전의 흥행 수입은 그해의 평균 영화 관람료와 해당 영화를 본 관객수의 곱으로 추산한다. 아바타가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는 사실도 개봉했던 해의 평균 관람료인 6034원과 관객수 1301만 9740명을 곱한 추산치를 통해 가늠한 결과다. 미국 등 선진국은 극장 매출로 흥행 순위를 집계한다. 우리나라와 달리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마다 영화 관람료가 다른 까닭이 크다. 영진위 측은 “우리나라도 3D, 4D, 아이맥스 등 영화 관람료가 차등화되고 있어 관객 수보다는 입장권 매출로 흥행 순위를 매기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영상 콘텐츠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까지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3D 콘텐츠 및 하드웨어(스크린 및 장비) 구축에 좀 더 과감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홍지민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타이완 40대남자 ‘3D아바타’ 보다 사망

    타이완 40대남자 ‘3D아바타’ 보다 사망

    영화‘아바타’를 관람하던 중 한 남성이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타이완에서 최근 영화 ‘아바타’를 본 42세 남성이 관람 도중 뇌출혈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평소 고혈압을 앓던 이 남성은 영화를 보는 동안 이상 증세를 느끼기 시작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도착했을 당시 남자는 의식이 없었으며 뇌출혈을 일으켰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3일 밤 아내와 두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관을 찾아 아바타를 3D로 관람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영화를 보는 동안 자주 입체 안경을 벗었다.”며 “영화가 끝나 갈 무렵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이상 증세를 보여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말했다. 남성은 곧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출혈로 11일 만에 사망했다.병원 측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식이 없고 뇌출혈을 일으켰다.”며 “고혈압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영화 관람 도중 흥분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국내 관객 100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아바타’는 인종주의 논란과 정치색 논쟁, 표절 논란 등에 휩싸인 가운데 3D 아바타를 관람한 일부 관객들이 두통과 메스꺼움, 현기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D 아바타’ 암표 뒷거래 성행

    ‘3D 아바타’ 암표 뒷거래 성행

    거침없는 질주로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표를 구하기가 힘들어졌다.주말을 이용해 영화관을 찾는 관람자들이 “3D ‘아바타’의 표를 구하기가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한 장당 관람표가 만 육천 원인 CGV 왕십리점과 용산점 등 아이맥스관의 암표상이 나돌 정도다.이는 용산이나 왕십리 아이맥스관이 이달 말까지 전부 매진 상태가 일고 있기 때문이며 간혹 좌석이 남은 경우는 오전 8시의 첫 회 조조이거나 12시의 마지막 회가 간간히 한두 좌석 남는다.실제 인터넷 중고장터와 현장서 판매되는 암표 가격은 2장에 32000원, 4장에 7만 6천 원 선으로 뒷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영화관 관계자에 의하면 “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아바타의 열풍이 2D 영화에서 3D로 다시보고자 관객들이 찾는 실정이다.”며 “그로인해 아이맥스관에 아바타를 보고자 하는 처음 관람객과 3D로 다시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이 몰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해 암표거래가 활성화 된 것 같다.”고 말했다.또 인기 중고장터에는 암표를 판다는 사람보다 ‘아바타 아이맥스 삽니다, 웃돈가능, 장당 얼마까지 드려요’로 산다는 사람들로 더욱 북새통이다.주중 바쁜 회사 업무로 아들(8)과 주말 여가를 즐기기 위해 3D 아바타 상영관을 찾은 이모양(30, 송파구)은 낭패를 볼뻔 했다며 “가계사정이 여의치 않은 시점에 비교적 저렴한 문화생활로 생각했던 영화 관람이 더 이상은 힘들어진 것 같다.”며 “아들이 떼쓰는 바람에 비싼 값에 암표를 구입하긴 했지만 먹거리 비용과 차비등을 합하면 밖을 나서기가 어려운 실정이다.”고 하소연을 했다.한편 대만 현지 보도에 3D 입체영화인 아바타를 관람한 40대 한 남성이 영화 관람 후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완 남성, ‘아바타’ 보다가 사망

    타이완 남성, ‘아바타’ 보다가 사망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를 보던 40대 타이완 남성이 뇌출혈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타이완 AFP에 따르면 ‘구오’라는 성만 알려진 42세 남성은 지난 8일(현지시간) 신주에 있는 한 극장을 찾아 3D 버전 아바타를 봤다. 영화 시작 얼마 뒤 이 남성은 갑자기 이상증상을 보였고 근처 난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의식을 잃은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뇌검사에서 뇌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입원 11일 만인 지난 19일 끝내 숨졌다. 3D버전 ‘아바타’를 본 일부 관객들이 어지럼증이나 두통, 구토 증상을 보이긴 했으나 사망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담당의사 펑 친치는 “사망한 남성이 생전 고혈압 증세를 앓고 있었다.”면서 “영화를 보면서 과도하게 흥분해 뇌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신문 차이나 타임스는 “영화 ‘아바타’와 관련된 첫 불행사고가 타이완에서 일어났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야한 성인물 패러디로 나온다

    ‘아바타’ 야한 성인물 패러디로 나온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3D 영상 기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아바타’가 포르노 버전으로 패러디 된다. 미국 성인 콘텐츠 업체 ‘허슬러 비디오’는 아바타가 포함된 성인용 패러디 비디오 제작 계획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이는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성(性)산업 박람회에서 이미 3D영상 기술이 접목된 성인 비디오가 등장한 뒤여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 기술이 아바타 패러디에 사용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아바타 성인버전의 제목은 이 업체의 다른 패러디 시리즈와 같은 방식으로 ‘디스 에인트 아바타 XXX’(This Ain’t Avatar XXX)로 결정됐다. 허슬러 비디오의 제작 계획 목록에는 아바타 외에도 여러 유명 작품들의 패러디가 포함됐다. TV와 극장에서 모두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트렉’의 패러디 ‘디스 에인트 스타트렉 XXX 2’(This Ain’t Star Trek XXX 2)가 가장 먼저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CSI, 글리(Glee), 리얼리티쇼 ‘더 힐즈’ 등도 패러디 대상에 들어갔다. 사진= 영화 ‘아바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대박의 힘은 3S

    ‘추노’ 대박의 힘은 3S

    새해 벽두 안방극장에 KBS 수·목드라마 ‘추노’의 흥행 바람이 거세다. 지난 6일 첫 전파를 탄 이 드라마는 방송 4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대박 드라마인 ‘아이리스’(7회), ‘선덕여왕’(14회)의 30% 돌파 시점보다 빠른 속도다. 여기에는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3가지 흥행 코드 ‘3S’가 숨어 있다. ●Stylish-영화 같은 영상미 ‘압권’ ‘추노’는 스타일리시(Stylish) 사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국내 사극은 2003년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다모’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당시 ‘다모’는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에 현대적인 말투로 ‘다모폐인’을 양산하며 사극을 외면하던 젊은층을 빠르게 유입시켰다. 추노의 가장 큰 흥행 비결 역시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꼽힌다. 퓨전사극 ‘한성별곡’(2007)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정한 감독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영화용 레드원 카메라로 액션장면 촬영 때 고속과 저속 촬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조선판 ‘매트릭스’라는 호평을 끌어냈다. 이 카메라는 고화질(HD)용 화면보다 해상도가 4배 뛰어나고, 화면 배경이 어두워도 피사체의 윤곽이 뚜렷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화 같다.”는 찬사가 ‘추노’를 따라다니는 이유다. 최지영 책임 프로듀서(CP)는 “최근 고화질 TV가 대중화되면서 고품질 영상물을 만끽하고 싶은 대중의 욕구가 강하다.”면서 “산업적인 측면에서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인기비결을 자체 분석했다. 3D(3차원) 영상을 앞세운 영화 ‘아바타’의 인기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된다는 설명이다. ●Sexy-복근 남성미 ‘물씬’ 야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남자 배우들도 드라마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장혁, 오지호, 김지석 등이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로 섹시(Sexy)한 남성미를 발산한 덕에 여성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까지 TV 앞으로 끌어당겼다. 제작진은 캐스팅 단계부터 꽃미남 배우들을 제외시키는 대신 남성적 매력의 배우들을 선택한 뒤 촬영 전 탄탄한 근육을 단련할 것을 주문했다. 최 CP는 “지난해 초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히트하면서 이제는 꽃남보다 ‘남자다운 남자’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전략이 주효했다.”면서 “해외 판매를 위해 주연배우로 한류스타를 권유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장혁이 이 드라마를 위해 몇 달 전부터 몸 만들기에 나서는 등 열의를 보여 주저없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Survival-생존스토리 ‘강렬’ 주인공들의 강인한 생존(Survival) 스토리도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추노는 조선시대 최고 장군에서 노비로 전락한 태하(오지호)와 그를 쫓는 추노꾼 대길(장혁)의 추격전이 핵심 축이다. 양반댁 자제였다가 목숨을 위협받는 추노꾼이 된 대길의 생존 드라마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불황기에 살아남기 위한 현대인의 자화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추노’의 대길과 태하는 ‘아이리스’의 김현준과 진사우처럼 선악이 뚜렷하지 않고, 시대적인 상황에서 개인이 어쩔 수 없는 어려움에 봉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시청자들이 주인공들의 위기 극복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도 언제든지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심리와 다시 제자리를 찾는 데 대한 기대심리가 투영돼 드라마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아바타’ 골든글로브 작품·감독상 2관왕

    ‘아바타’ 골든글로브 작품·감독상 2관왕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제67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이번 주 중 외화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아바타’는 17일(현지시간)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미국 베벌리힐튼호텔에서 개최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로 오른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업 인디 에어’를 비롯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 리 다니엘스 감독의 ‘프레셔스’를 따돌리고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신작을 내놓은 캐머런 감독도 ‘인빅터스’를 연출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등을 제치고 감독상을 받았다. 캐머런 감독은 ‘타이타닉’으로 제5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개막작에 선정된 픽사의 ‘업’은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은 ‘크레이지 하트’에서 열연한 제프 브리지스가 조지 클루니 등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수상했고,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은 ‘더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열연한 샌드라 불럭이 받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카메론, ‘아바타’로 골든글로브…흥행과 비평 ‘쌍끌이’

    카메론, ‘아바타’로 골든글로브…흥행과 비평 ‘쌍끌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67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했다. 카메론 감독은 17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12년 만에 ‘타이타닉’의 영광을 재현했다. ‘아바타’는 이번 골든글로브에서 감독상을 비롯, 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1997년작 ‘타이타닉’으로 제55회 골든글로브 4관왕을 비롯, 제70회 아카데미시상식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로 다시 한 번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인간과 외계행성 판도라의 원주민 나비족의 사랑과 대결은 그린 ‘아바타’는 지난해 12월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에 이어 역대 세계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는 지난 15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앞서 열린 제15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에서도 액션영화상을 비롯, 촬영상·편집상·아트디렉션상·음향효과상·시각효과상 등 6관왕에 올랐다. ‘아바타’가 골든글로브에서 2관왕에 오름에 따라 내달 개최되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의 수상 결과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은 지난 1998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11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만 앞둔 ‘아바타’…신작영화는 ‘혹한기’

    천만 앞둔 ‘아바타’…신작영화는 ‘혹한기’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아바타’와 ‘전우치’는 각각 5주와 4주 연속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2위를 틀어쥐고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72만 739명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 925만 2363명을 기록했다. ‘아바타’는 주중 1일 평균 관객 10만 명, 주말 관객은 30만 명 내외를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어, 이번 주 안에 천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5주를 넘어선 ‘아바타’는 여전히 90%가 넘는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아바타’의 천만 관객 돌파는 기정 사실화됐다.”며 “현재 추세라면 1500만 관객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바타’보다 한 주 뒤에 개봉한 ‘전우치’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43만 3483명을 모아 총 누적관객 505만 8852명을 달성했다. ‘전우치’는 박스오피스 상 2위의 성적이지만, 지방 관객과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객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어, ‘아바타’의 아성 속에 흥행을 이룬 유일한 한국 영화가 됐다. ‘아바타’와 ‘전우치’의 흥행 열풍에 올해 1월 개봉작들은 기세를 펴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용서는 없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3위로 누적관객 74만 3291명을 기록해 겨우 체면치례를 했다. ‘용서는 없다’에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과 미국의 흥행 화제작인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각각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또 이나영의 남장으로 화제를 모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와 송윤아 주연의 ‘웨딩드레스’ 등은 박스오피스 5위 안에도 들지 못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첫 주 성적을 거뒀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인종차별 이어 이번엔 표절논란?

    ‘아바타’, 인종차별 이어 이번엔 표절논란?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영화 ‘아바타’가 인종차별 논란에 이어 이번엔 표절이라는 의문이 제기 됐다.영국 가디언 등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1960년대 구 소련 공상과학소설 연작 ‘눈 유니버스’(Noon Universe)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드미트리 비코프는 러시아 신문 ‘노바야 가제타’를 통해 ‘아바타’ 속 무대가 된 외계 행성의 이름이 ‘눈의 세계’와 동일한 ‘판도라’이며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작품을 광범위하게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판도라’에 거주하는 종족 ‘나비’(Na‘vi) 이름 역시 이 소설에 등장하는 ‘나베’(Nave)를 “완전히 베낀 것”이며 “서양 문명에 해악이다.”고 비판했다.11일자(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전면에 두 작품을 비교하면서 “동일한 22세기를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는 ‘판도라‘는 수풀이 무성한 온난다습의 행성이라는 점이 공통적이다.”고 지적했다.반면 러시아 영화평론가 유리 글라딜시코프는 “어떤 장르건 유사한 부분이 있다. 두 작품에 유사성이 있긴 하지만 표절로 보기는 힘들다.”고 소견을 제시했다.이에 캐머런 감독은 “1994년 처음 80페이지 분량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러시아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스트루가츠키 형제 중 아직 살아있는 동생 보리스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아바타’를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표절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천만 관객 돌파는 시간문제?

    ‘아바타’, 천만 관객 돌파는 시간문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900만 관객 동원을 코앞에 두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이날 오전 13만 36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880만 405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31일 만에 9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아바타’는 주말을 앞두고 있는 15일 하루 관객만 27만 명을 동원, 토요일인 16일에는 30~40만 명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기대돼 900만 명은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또한 ‘아바타’는 현재 국내 560개의 상영관을 확보하고 있으며, 117개의 3D 상영관 외에 일반 상영관도 상당히 차지하고 300석 이상의 메인관을 대부분 선점하고 있다.이와 관련 ‘아바타’의 천만 돌파는 시간문제가 아니냐는 결론이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내려지고 있다.충무로 한 관계자는 “ ‘아바타’는 개봉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유지하고 있어 국내 개봉 외화 최초 1천만 관객 돌파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개봉한 ‘식객2’ ‘주유소습격사건2’‘웨딩드레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등의 한국영화들은 ‘아바타’의 돌풍에 가려져 맹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사진= 20세기폭스코리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흥행 돌풍 ‘아바타’, 인종차별 영화?

    흥행 돌풍 ‘아바타’, 인종차별 영화?

    전 세계적인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영화 ‘아바타’가 인종차별주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 나섰던 아바타 정복에 나섰던 쿼리츠 대령은 원주민에 동화된 주인공을 향해 “너의 인종을 배신한 기분이 어떠냐”고 소리친다. 악당이 이렇게 말한 건 주인공인 영웅이 꼬리가 긴 푸른색 피부의 외계인이지만 사실 백인의 영혼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기 때문이다.이에 일각에서 주인공이 백인이라는 점을 들어 “‘백인 영웅이 미개한 원주민을 구한다.’는 인종주의적 주제를 은연중에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뉴욕타임스 컬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에 따르면 “‘아바타’속 백인은 합리주의자로 진보된 과학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반면 식민지 주민은 영적이며 운동을 잘하는 탄탄한 몸의 소유자라는 편견에 기대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AP통신 제시 워싱턴에 의하면 “‘아바타’속 백인 메시아가 세계를 구한다는 우화를 강화시키는 백인 관점의 인종 판타지다.”고 비판했다.이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최근 AP통신과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마음을 열고 다른 이들을 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인종적 편견과는 거리가 멀다.”고 반박해 ‘인종주의를 부추기기 보단 인종적 편견을 반성하게 하는 영화’라는 설명에 무게를 뒀다.하지만 흑인이자 영화 사학자인 도널드 보글은 캐머런 감독 주장에 일부 동의하면서도 “흑인이나 아시아계 배우가 주인공을 맡으면 메시지가 더 강력했을 것이다.”고 전해 아쉬움을 토로 했다.한편 영화 ‘아바타’는 외화 최초 1000만 관객 돌파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G산업 육성에 2000억

    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컴퓨터그래픽(CG)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3년까지 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 ‘아바타’ 등 영상 콘텐츠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CG산업 육성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을 아시아 최대의 CG 제작 기지로 만든다는 게 핵심 목표다. 우선 CG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제작비 지원, CG 프로젝트 대출 보증, CG 제작용 고가 장비 대여 등도 추진한다. 세제 감면과 제작비 환급 등의 지원 방안도 강구한다. 할리우드에 비해 82.4% 수준인 국내 기술 수준도 900억원대의 예산을 들여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강석원 문화부 디지털콘텐츠산업과장은 “할리우드가 CG 제작을 아웃소싱하는 추세”라며 “전체 물량의 10%만 확보해도 2008년 한국 영화 수출액 250억원의 12배인 3000억원”이라고 강조했다. 문화부는 지원방안이 차질 없이 이행되면 국내 CG산업이 2013년 1조 1000억원 규모로 커지고 3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바타, 자연숭배 부추겨” 교황청 불편한 심기드러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D 입체영화 ‘아바타’가 보여준 세계관이 바티칸 교황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듯하다.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와 바티칸 라디오는 이 영화가 종교 대신 자연 숭배를 부추긴다고 비난하고 나섰다고 AP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영화 아바타가 “자연 숭배와 관련된 강신술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고, 바티칸 라디오는 “생태계를 새로운 종교로 변모시키는 모든 유사 독트린을 교묘하게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놀랍고 황홀한 기술을 보여주지만 진실한 감정은 거의 들어 있지 않다.”면서 “영화의 줄거리는 독창적이지 않고 메시지는 새롭지 않다.”고 평가한 뒤 이 영화의 가치는 “엄청난 시각효과”라고 결론 내렸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전우치’ 이번 주말 500만 돌파 초읽기

    ‘전우치’ 이번 주말 500만 돌파 초읽기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관객 450만 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 개봉한 ‘전우치’는 12일 전국 467개 스크린에서 6만 985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451만 1432명을 기록했다.개봉 4주차에도 1일 평균 7만 여명을 동원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이번 주말께 전국 5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전우치’의 제작사 집 관계자는 “해외 판권과 부가판권 판매금액을 고려한 ‘전우치’의 손익분기점은 450만이다.”고 말했다.지난달 23일 개봉한 ‘전우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에 맞서 꾸준히 관객을 모았다.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강동원ㆍ김윤석ㆍ임수정 등의 호연이 관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아바타’는 지난 12일까지 전국 83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지난 7일 개봉한 설경구·류승범 주연의 ‘용서는 없다’는 45만 1262명을 나타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작년 개봉작중 美 최고흥행 기록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2009년 개봉작 중 미국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이날 현재까지 미국 국내에서 4억 2900만달러를 벌어들여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4억 207만달러)의 기록을 제쳤다. 2009년 수입만 따지면 지난해 12월18일 개봉한 아바타는 3억 5211만달러로 지난해 6월26일 개봉한 트랜스포머의 수입에 미치지 못했다. 아바타는 미국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800만 관객을 끌어들이는 등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아바타’-2PM 합성 ‘옥바타·장바타’ 웃음 대박

    ‘아바타’-2PM 합성 ‘옥바타·장바타’ 웃음 대박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와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과 장우영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8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바타’는 극중 외계 생명체인 나비족과 유명인들의 합성 사진으로도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아바타’와 연예인의 합성사진 시리즈는 가수 바다와 ‘아바타’의 여주인공 조 샐다나의 사진을 결합시킨 게시물로 시작됐다. 바다에 이어 2PM의 옥택연과 장우영을 합성한 ‘2PM 버전 옥바타·장바타’의 사진도 나타났다. ‘옥바타·장바타’는 평범·기쁨·화남이란 3단계 표정 변화까지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 ‘아바타’와 2PM의 닉쿤, 카라의 구하라, 소녀시대의 윤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비롯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합성사진까지 나온 상태다. 네티즌들은 “옥바타와 장바타의 표정이 재밌다.” “닉바타는 합성해도 잘생겼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바타’는 새로운 ‘이모션 캡쳐’ 기술로 출연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변화까지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해 할리우드 영화 기술을 한층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20세기폭스코리아, 장바타·옥바타 합성사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D 우리도 보고만 있을 순 없지…

    3D 우리도 보고만 있을 순 없지…

    3차원(3D) 입체영상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를 기폭제 삼아 세계를 들끓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전 세계 3D시장이 지난해 말 5조원에서 2015년 62조원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영상산업의 블루오션인 셈이다. 정부도 여기에 주목, 이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 공동으로 3D산업 발전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단 한편의 3D 장편을 내지 못한 충무로가 5~6개 작품에 도전하고 있다. 영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은 제2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우리’(6월 개봉 예정)를 3D로 만들 계획이다. ‘해운대’로 한국 컴퓨터그래픽(CG)의 새 장을 연 윤제균 감독도 차기작인 공상과학(SF) 블록버스터 ‘제7광구’와 판타지 ‘템플스테이’ 두 편을 입체영상으로 만든다. 김지환 감독의 공포영화 ‘소울메이트’와 곽재용 감독의 스릴러 ‘메모리’도 3D 제작이 확정됐거나 추진 중이다. 민병천 감독은 CG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3D로 다시 만들고 있다. 기술 개발과 제작 지원도 시작됐다. 2008년부터 3D 연구를 해온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3D 시네마 기술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영진위가 8000만원을 지원해 제작한 최익환 감독의 15분짜리 3D 단편 ‘못’이 공개됐다. 영진위는 이르면 3월 카메라 수평을 맞추는 3D장비인 리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도 3D영화 제작 지원과 기술 연구, 인력 교육 등에 눈을 돌리고 있다. 117개(전체 스크린의 5%)에 불과한 3D 영화관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CGV는 현재 80개인 3D 스크린을 150~2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상영관 확충을 검토 중이다. 3D 돌풍의 종착지는 TV다. 흑백→컬러→디지털에 이어 ‘제4의 TV 혁명’으로 여겨진다. 일본 소니가 남아공 월드컵 3D 영상화 권한을 따냈고,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역시 월드컵 3D 중계를 발표했다. 디스커버리채널도 내년 미국에서 3D 전용 TV 서비스에 들어간다. 위성방송을 통해 3D 시험방송을 하고 있는 영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일본 NHK와 함께 전 세계 위성중계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방통위가 지난해 말 3D TV 실험방송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오는 10월 지상파, 케이블, 위성방송을 총망라해 실험방송을 한다는 게 목표이지만 세계 최초 지상파 실험방송에 초점을 맞추는 모양새다. 업계의 움직임은 좀 더 발빠르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24시간 3D 전문채널 ‘스카이 3D’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 케이블TV업계는 오는 3월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3D 개막영상 등으로 주도권을 잡는다는 목표다. 하지만 아직은 3D기술이나 장비가 외국에 비해 걸음마 수준이라는 게 대체적 견해다. 윤제균 감독은 “3D는 한국 영화에 기회이자 위기”라며 “당장은 외국 장비와 기술자를 일부 쓰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털어 놓았다. 더 핵심변수는 콘텐츠 확보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방송 관계자는 “기술적인 부분보다 콘텐츠 수급이 3D혁명의 연착륙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여줄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부실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스카이 3D는 24시간 방송을 표방하고 있지만 확보한 콘텐츠 분량은 7시간 남짓에 불과하다. 3D 콘텐츠에 대한 정부의 투자 및 지원이 절실한 이유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씨줄날줄] 3D 혁명/이순녀 논설위원

    3D 입체영상의 기본 원리는 인간이 왼쪽과 오른쪽 눈을 통해 다른 정보를 받아들인다는 데서 출발한다. 1900년 파리 박람회에서 왼쪽과 오른쪽에 빨강, 파랑 필터를 부착한 안경을 쓰고 보는 애너글리프 방식이 소개되면서 1915년 미국 뉴욕에서 최초의 3D영화가 상영됐다. 1950년대 극장 관객이 줄자 관객의 눈길을 끌려고 3D영화가 제작됐지만 외면당했다. 1970년대에도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붐을 이루지 못하다가 1990년대 들어 3D영화가 다시 제작되기 시작했다. 2004년 세계 최초 아이맥스 3D 장편영화인 ‘폴라 익스프레스’가 흥행하면서 ‘몬스터 하우스’, ‘베오 울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이 뒤를 이었다 (베니 김, ‘입체영화산업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의 흥행이 파죽지세다. 작년 12월17일 개봉 이래 지난 10일 현재 전세계에서 13억 3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1위인 ‘타이타닉’(18억 달러)의 기록을 바짝 뒤쫓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고, 빠르면 다음 주말쯤 10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고 한다. ‘아바타’ 열풍은 영화관을 넘어섰다. 영화가 구현한 3D혁명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0’의 핵심 화두였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이 앞다퉈 첨단 3D TV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한 탐색전을 벌였다. ‘아바타’로 촉발된 3D영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안방극장으로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아바타’의 흥행은 잘 만든 영화에 대한 대중적 성공의 차원을 넘어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세계를 여는 ‘킬러 콘텐츠’로서의 가공할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업계에선 ‘아바타’가 3D TV시장을 2~3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내놨다. 국내에서도 3D 영상산업에 대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윤제균 감독과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차기작으로 3D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이달 초 영국, 일본에 이어 전세계 세번째로 3D 전문 채널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올 10월부터 고화질급 지상파 3D 실험방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자원 획득을 둘러싸고 지구인과 외계 행성 판도라 원주민의 전쟁을 그린 ‘아바타’가 바야흐로 현실에선 3D 전쟁에 불을 붙였다. 승자는 누가 될까.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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