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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내세운 광고 제작… 단백질 중요성 전달

    박세리 내세운 광고 제작… 단백질 중요성 전달

    매일유업은 성인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모델 박세리가 신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국민 영웅 박세리의 신규 광고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응원할 예정”이라며 “신규 디지털 광고는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다음달초 공개한다. 매일유업은 LPGA 통산 25차례나 우승한 박세리의 1등 이미지를 활용해 셀렉스를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세리프로틴’으로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광고에서 박세리는 운동과 함께 근육 건강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박세리는 “30대 이후 근육이 감소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코어 프로틴 플러스를 챙겨 먹고 있으며, 특히 부모님께 평소 꾸준히 챙겨드리고 있다”면서 “운동 뒤에는 근육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회복을 위해 흡수가 빠른 100% 분리 유청 단백 분말인 셀렉스 스포츠로 빠르고 깔끔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고 음용 습관을 밝혔다. 또한 최근 박세리는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흙 포대 20kg을 가뿐하게 들며 건재한 근력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이번 광고를 통해서도 근육 자신감을 뽐내며 건강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셀렉스는 일상에서나 운동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해결할 수 있는 성인 영양식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부족한 단백질·영양을 질 좋게 섭취할 수 있는 아미노산스코어 110점 이상의 100% 완전 단백질인 ‘코어프로틴플러스’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무유당, 무지방, 100% 분리 유청 단백질 ‘셀렉스스포츠’ 등이 대표 제품이다. 셀렉스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에 이듬해 맥도날드오픈, US오픈 우승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선물했다”며 “이번 디지털 광고를 통해서도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며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아프로존, 순천만 청정 갯벌에서 만든 국산 천일염 ‘생기품은 소금’ 3종 세트 출시

    아프로존, 순천만 청정 갯벌에서 만든 국산 천일염 ‘생기품은 소금’ 3종 세트 출시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27일 순천만 청정 갯벌에서 채취하여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생기품은 소금’ 3종 세트로 구성하여 출시했다.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 국제적 보호를 받는 청정지역이다.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의 도래지이기도 한 순천만 갯벌에는 함초, 갈대, 칠면초 등이 자라고 있으며, 이 곳의 천일염에는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아프로존의 ‘생기품은 소금’은 HACCP 인증을 받아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생기품은 소금’은 맛과 향을 위해 순천만 청정 갯벌에서 자란 함초, 갈대, 칠면초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제품의 구성은 생기품은 함초 소금(천일염80%(국산), 함초추출액20%), 생기품은 갈대 소금(천일염80%(국산), 갈대추출액20%), 생기품은 칠면초 소금(천일염80%(국산), 칠면초추출액20%)으로 3종 세트로 출시된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장 섭취량의 두 배 가까이 된다”며 “소금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일수록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국산 천일염과 같은 좋은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미네랄과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기품은 소금으로 건강한 요리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로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코 앞으로…우유자조금, 체력관리와 심신 안정 위한 우유 권장

    수능 코 앞으로…우유자조금, 체력관리와 심신 안정 위한 우유 권장

    코로나19로 인하여 늦춰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9일 앞으로 다가왔다. 긴 장마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고, 더욱이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에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 상태와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수능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갖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국내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생활습관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스트레칭, 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수면 습관, 균형 잡힌 식사 등을 언급했다.이 가운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면서도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우유 섭취를 권장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험생들의 체력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가 충분한 에너지원을 공급해, 두뇌 상태를 최적화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때 우유는 아침을 거르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아침 대용식이다. 아침에 마시는 우유는 굳어있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변비에도 효과가 좋아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해 대장 기능이 약해진 수험생들의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과일이나 시리얼 등과 함께 하면 보다 든든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우유는 탄수화물, 칼슘, 단백질, 지방, 미네랄 등 114가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완전식품인 동시에 비타민 B군과 유당이 많아 두뇌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스트레스로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우유는 이러한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음식이다. 트립토판, 칼슘 등 우유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성분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피로감과 정신적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립토판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이자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는 세로토닌과 면역력 증강 및 수면 유도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호르몬이다. 또 우유 속 칼슘은 ‘신경 안정’의 효과가 있다. 우유 섭취 후 흡수된 칼슘이 혈액으로 들어오게 되면 일시적으로 신경 안정 효과를 줘,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밤에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따뜻한 우유 한 잔은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편안함을 유도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 바이러스, 이태원클럽 때와 동일”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 바이러스, 이태원클럽 때와 동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서는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발(發) 감염 사례와 같은 GH그룹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지역발생 확진자로 분류된 코로나19 환자의 검체 685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방대본이 분석한 검체 685건 중 대다수인 530건(77.4%)에서 GH그룹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달 중순부터 집단감염이 확인된 사랑제일교회와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부터 얻은 검체에서는 모두 이 그룹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발생 장소인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과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등에서도 확진자들의 바이러스가 주로 GH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GH그룹은 앞서 경북 예천 집단감염 및 이태원클럽 관련 감염 사례에서 확인됐던 바이러스 유형이다. 방대본은 “국내 발생의 경우 올해 4월 초 이전에는 S, V그룹이 다수였지만 5월 이후에는 S, V그룹은 더이상 검출되지 않고 GH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으로도 4월 초까지 S, V그룹이 유행하다가 이후 G, GR, GH 그룹이 유행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인도· 러시아에서는 GR그룹, 북미·유럽·중동은 GH그룹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등 총 6개 유형으로 분류한다. GH그룹은 다른 그룹의 바이러스보다 세포에서 증식력이 2.6∼9.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지갯빛 뿜는 ‘희귀 운석’ 공개… “태양계 초기 성질 보유”

    무지갯빛 뿜는 ‘희귀 운석’ 공개… “태양계 초기 성질 보유”

    중앙아메리카 남부 코스타리카에서 신비로운 무지갯빛을 내는 운석이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이 운석이 생명체 기원의 비밀을 품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페이스닷컴 등 과학전문매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이 운석은 세탁기 정도 크기의 거대한 유성이 지구 대기권에서 부서지면서 생긴 파편으로, 당시 코스타리카의 두 마을에서 공통으로 발견됐다. 코스타리카국립대학 지질학과 연구진이 1년가량의 연구 끝에 공개한 운석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당 운석은 탄소질 콘드라이트로 확인됐다. 80~85%가 점토로 이뤄진 탄소질 콘드라이트는 유기화합물이 포함돼 있긴 하나 생물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며, 태양계 초기에 만들어진 이후 열변성을 받지 않은 채 유지된 것이기 때문에 태양계에서 가장 초기의 성질을 보유한 물질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운석의 모체인 소행성이 초기 태양계부터 존재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 태양계의 매우 오래된 별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징들을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100여 개의 각기 다른 아미노산을 발견했다. 이중 일부는 지구상의 생명체에게서도 매우 드물게 발견되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다. 무게는 약 1.1㎏ 정도이며 오묘한 무지갯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이 운석은 45억 6000만 년 전부터 존재해 온 소행성의 일부분으로 보여진다”면서 “특히 이번에 공개한 운석은 수십억 년 동안 오염되지 않은 채 보존돼 있었으므로, 연구가치 뿐만 아니라 희소가치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공개된 운석은 지난해 당시, 한 가정집 지붕을 뚫고 떨어져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코스타리카 아과스자르카스에 거주하던 한 여성은 저녁 무렵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지붕을 뚫고 떨어진 운석과 처음 마주했다. 이 여성은 당시 인터뷰에서 “떨어진 돌을 만졌을 때 여전히 온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운석은 희소성과 종류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희귀한 운석의 경우 ‘우주의 로또’로 불릴 만큼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데, 1㎏에 최소 1억 원 이상을 호가하기도 한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유자조금,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의 건강비법 공개

    우유자조금,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의 건강비법 공개

    실내생활은 끝이 보이지 않고 언택트(Untact) 문화는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쇼핑이나 문화 및 여가생활은 물론 건강관리도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야외 활동은 줄어들면서 많은 이들이 늘어난 옷 사이즈와 급격히 떨어진 체력으로 고민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운동량이 줄어든 지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고, 면역력 증진을 포함한 건강 전반에 신경 쓸 때라고 조언한다.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체력 수준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해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식이요법과 함께 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때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이 함께 강조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양질의 단백질 식품원으로 우유를 추천하며, 우유 속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도 강화시키는 식품이라고 전한다.이 가운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오영주의 건강비법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분 전신 홈트 루틴’ 영상을 공개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과 그녀만의 건강음료까지 소개했다. 오영주는 “이번 영상은 힙업도 할 수 있고 전신 운동이 되는 10분 홈트 루틴을 담아 봤다.”며 “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도 함께 진행하는데, 운동 효과를 높일 때는 우유의 도움을 받는 편이다. 운동 전에 우유를 마시면 배고픔을 완화시키고, 운동 직후에 마실 경우 단백질을 보충하고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아 특별히 꼭 챙겨 마시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상에 공개한 운동법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척추 스트레칭 ▲코어 운동 ▲힙 운동 ▲옆구리 코어 운동 ▲힙&허리 운동 ▲스쿼트 등 총 9가지이다. 오영주는 각 운동들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운동 포인트와 운동 횟수 등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10분 홈트 루틴 운동법 중 ‘코어 운동’에 대해 소개했는데 ‘코어 운동’은 팔과 다리를 교차해서 들어주는 동작이다. 무릎과 양손을 바닥에 내려놓은 뒤 팔과 다리를 교차해서 들어준다. 단, 목이 너무 뒤로 꺾이지 않게 하고, 다리는 골반 높이까지 들어준다. 아랫배는 최대한 집어넣고 동작을 하며 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반복하며, 10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반대편도 동일하게 동작을 실시하면 된다. 운동 후에 그녀는 직접 만든 아보카도 스무디를 마셨다. 평소 자주 챙겨 먹는 홈메이드 음료라고 소개하며, “아보카도 스무디의 핵심 재료는 우유인데, 우유는 위 속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포만감도 길게 유지해 과식이나 폭식을 안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운동 직후에 우유를 마시면 갈증 해소 및 수분 보충에 탁월하고,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준다”며 “혹시라도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우유를 단독으로 마시기보다 좋아하는 과일이나 아보카도를 넣어 우유랑 갈아서 드시면 좋다”며 꿀팁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전파력 10배 높은 변종?…당국 “기존 유형인 듯”

    [속보] 전파력 10배 높은 변종?…당국 “기존 유형인 듯”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중국 우한에서 첫 발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0배 강한 변종이 생겼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우리 방역당국이 기존 유형으로 추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말레이시아가 발표한 바이러스(D614G)는 새로운 변이가 아니다”라면서 “4월 이후 북미, 유럽, 우리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는 G그룹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등 총 6개 유형으로 분류한다. 방역당국이 이날 언급한 G그룹은 WHO 분류상 G그룹, GH그룹, GR그룹을 통칭한다. 이 중 GH그룹은 5월 초 이태원 클럽발 유행부터 국내에서 주로 발견되는 유형이다. GH그룹은 다른 그룹 바이러스보다 세포에서 증식력이 2.6∼9.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은 지난 16일 자국 보건총괄국장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토대로 이 지역에서 전염력이 10배나 강한 변종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종근당건강, 매일 마시는 근육건강 ‘프로틴맥스’ 출시

    종근당건강, 매일 마시는 근육건강 ‘프로틴맥스’ 출시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 종근당건강이 단백질 섭취를 필요로 하는 중년층을 위해 단백질 식품인 프로틴맥스를 지난 7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대 영양성분 중 하나인 단백질은 신체 조직의 필수 구성성분으로 근육의 구성 성분 뿐만 아니라 활력을 위한 에너지를 생성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손실은 물론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매일매일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특히 단백질은 40대부터 급격히 감소되기 때문에 건강한 중년의 삶을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근력을 키워 두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이므로 매끼마다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중장년층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보조식품이 도움된다.프로틴맥스는 종근당건강과 대한근감소증학회의 공동 연구개발로 설계된 고기능성 단백질 음료이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D 이외에 비타민A, 나이아신, 아연 등 11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가 첨가됐다. 또한 근육 단백질의 35%를 차지하고, 근육 형성 촉진과 근손실 예방, 근육대사 등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 4,000mg을 배합했다. BCAA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중년층의 체내 소화 흡수 속도를 고려한 단백질 배합으로 동, 식물성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며, 액상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프로틴맥스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손실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루 두 포로 간편하게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성인 1일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 프로틴맥스로 중년 건강을 지켜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틴맥스는 전체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경원선 따라 산문여행(방민호 엮음, 예옥 펴냄) 일제강점기 문인, 기자 등이 남긴 경원선 역들에 관한 산문들을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가려 뽑았다. 염상섭, 임화, 채만식, 한용운 등 널리 알려진 문인들의 산문과 함께 철도를 둘러싼 일제의 폭력과 그로 인한 민심 이반이 드러나는 기사들이 실려 현장감을 돋운다. 336쪽. 2만 5000원.우리는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비벡 H 머시 지음, 이주영 옮김, 한국경제신문 펴냄) 전 미국 공중보건위생국장이 쓴 외로움에 관한 통찰. 저자는 외로움을 알코올과 약물 중독, 폭력, 우울증뿐만 아니라 당뇨나 심장병 등의 신체 질환도 유발하는 공중보건 문제로 봤다. 기술의 발달이 가져온 또 다른 고립과 함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연결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392쪽. 2만원.노화의 종말(데이비드 A 싱클레어, 매슈 D 러플랜트 지음, 이한음 옮김, 부키 펴냄) 노화, 유전 분야의 권위자인 싱클레어 하버드 의대 블라바트닉연구소 교수가 25년 장수 연구를 집대성했다. “노화는 질병이며, 치료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저아미노산 식단, 간헐적 단식, 저온 노출 등의 구체적인 장수의 비법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624쪽. 2만 2000원.나의 사적인 예술가들(윤혜정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20여년간 보그, 바자 등에서 세계적인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적어 내려간 에디터의 인터뷰집. ‘고독한 미식가’를 그린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 프랑스 문학의 대가 아니 에르노, 독창적인 미학의 박찬욱 감독 등 여러 예술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거장들의 솔직한 조언을 담았다. 532쪽. 2만 3000원.가치의 모든 것(마리아나 마추카토 지음, 안진환 옮김, 민음사 펴냄) 레온티예프상을 수상한 경제학자가 정립한 ‘가치’의 개념. 저자는 자원을 활용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가치 창조’와 자원 이전·거래 과정에서 부당하게 높은 이득을 취하는 ‘가치 착취’를 구별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치 착취가 가치 창조의 가면을 쓰고 부를 착취하기 쉽게 만든 게 오늘날의 경제상이다. 524쪽. 2만 3000원.느린 폭력과 빈자의 환경주의(롭 닉슨 지음, 김홍옥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시공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느린 폭력’에 주목한 저작. 유니언 카바이드 공장의 가스 유출 사건 등 초강대국과 초국적 기업들이 평화로운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저지른 은밀한 폭력을 고발한다. 저자는 이에 대항해 초국가적인 연대와 함께 활동가의 지구력, 뉴미디어의 순발력을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580쪽. 3만 2000원.
  • 슈퍼컴퓨터로 설계한 코로나19 치료제, ‘인공단백질’ 개발

    슈퍼컴퓨터로 설계한 코로나19 치료제, ‘인공단백질’ 개발

    DGIST 슈퍼컴퓨팅·빅데이터센터와 핵심단백질자원센터가 슈퍼컴퓨팅으로 디자인된 코로나19 치료제 인공단백질 11가지를 개발했다. 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 연구진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인공단백질은 기존과 전혀 다른 연구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이미 개발된 약물을 이용하는 ‘약물 재창출’, 완치자 혈액 속 항체를 이용하는 ‘혈장 치료제’, 세포주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를 개발하는 ‘항체 치료제’, 화학합성 물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DGIST 연구진들은 슈퍼컴퓨팅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돌기 RBD 단백질이 인간세포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중화작용을 하는 방식으로 인공단백질을 개발했다. 이 개발을 위해 연구진들은 슈퍼컴퓨팅 디자인된 치료제 후보 인공단백질의 클로닝, 발현, 정제,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자체 생산을 진행했다. 그 결과 11가지 단백질들 중 7가지는 고순도 생산을 완료했고, 나머지 4가지는 곧 생산 완료될 예정이다. 생산된 단백질들에 대해서는 고급 질량 분석과 원편광 이색성 분석을 실시해 단백질의 질량, 아미노산 서열의 정상 여부 및 단백질 2차 구조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실제로 생산된 인공단백질을 인체에 투여한 결과 독성이 발생하지 않았다. 장익수 센터장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단백질들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실험 및 전임상 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진행될 세포주, 동물 및 인간에 대한 치료제 후보 단백질의 효능분석 연구의 결과에도 큰 기대를 갖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근육건강의 비법 ‘아미노산 스코어’ 아시나요?”

    “근육건강의 비법 ‘아미노산 스코어’ 아시나요?”

    중년 이후엔 ‘머니보다 머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이 들수록 근육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중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근육은 몸의 자세 및 균형 유지, 이동 및 운동능력 조절, 에너지 대사 및 체온 조절의 역할 외에 다른 조직기관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나이 들수록 점점 사라지는 근육을 지켜내지 못하면, 노년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또한 노화로 인해 줄어드는 근육의 양만큼 근육 세포가 재빨리 생성되지 않고 그 자리를 지방이 채우게 된다. 이를 조금이라도 막고 싶다면 근력운동과 함께 노화된 근육세포에 보다 양질의 영양분, 즉 단백질을 공급해줘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과 뼈, 피부,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일 뿐 아니라 에너지 생성을 돕고, 체내 호르몬과 효소, 항체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단백질은 우리 몸속에서 끊임없이 분해와 합성을 반복한다. 하루 평균 약 300g의 단백질이 분해되고 합성되는데 이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 체내 단백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에 저장해 두었던 단백질을 분해해서 사용하게 된다. 결국 근육에서 단백질이 빠져나가기 전에 매일매일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을 제대로 지키고 저장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 때, 단백질의 질을 나타내는 ‘아미노산 스코어’를 따져서 좋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아미노산 스코어’는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인 아미노산 중에서 외부 섭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을 비교해 나타낸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아미노산스코어가 85점 이상이 되어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해준다. ‘아미노산 스코어’가 100점 이상인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 식품 중에는 우유, 달걀 등이 높고 원료 중에는 유청단백질과 카제인 단백질의 아미노산 스코어가 높다. 특히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노년층의 경우, 근육건강을 위해 류신을 비롯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고르게 함유한 ‘아미노산 스코어’ 100점 이상의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 단백질 식품만 오래 섭취하면 단백질 합성이 원만히 이뤄지지 못해 근육감소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양질의 단백질을 챙겨먹는 것과 함께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식이섬유다. 과일, 채소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건강한 장속 환경에 꼭 필요한 유익균을 증가시켜 아미노산 흡수율을 높여준다. 최근에는 이러한 특징을 반영해 장과 근육건강을 모두 지켜주는 단백질 보충제까지 등장했다. 매일유업이 최근 선보인 ‘셀렉스 코어 프로틴 플러스 식이섬유’는 기존 ‘코어 프로틴 플러스’에 장내 유익균 증가로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썬화이버(Sunfiber)’를 보강한 제품이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썬화이버(구아검가수분해물)는 장 환경을 산성으로 변화시켜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줄여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준다. 식이섬유뿐 아니라 단백질 섭취면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고르게 가진 3가지 단백질(유청단백질, 카제인 단백질, 분리대두 단백질)을 엄선했다. 이러한 알찬 영양설계로 단백질의 질을 나타내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이다. 여기에 근육과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비롯해 활력을 위한 비타민B군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더했다. 1회 섭취량인 분말 3스푼(42g) 기준으로 단백질은 20g, 칼슘은 300mg, 마그네슘은 100mg, 비타민D는 20㎍, 그리고 근육생성에 도움이 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부원료)은 3,000mg이나 함유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S샴푸, 풍부한 단백질이 모발 케어하는 ‘TS케라틴트리트먼트’ 출시

    TS샴푸, 풍부한 단백질이 모발 케어하는 ‘TS케라틴트리트먼트’ 출시

    일명 ‘연아샴푸’, ‘손흥민샴푸’로 널리 알려진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TS케라틴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단백질 폭탄 샴푸 ‘TS케라틴샴푸’를 출시한 데 이은 신제품 출시로, 케라틴 세트로 누구나 머릿결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홈 케어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보여진 ‘TS케라틴트리트먼트’는 기존 ‘TS케라틴샴푸’와 동일하게 10,000ppm의 케라틴 성분이 함유돼 손상 모발을 개선해주며 영양을 공급해 준다. 푸석하고 힘없는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며, 에센셜 오일로 은은한 내추럴향과 함께 포근함을 준다. 제품에 함유된 시어버터는 만인의 보습제로, 비타민E 성분을 다량 함유해 보습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실리콘, 광물성 오일,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걱정 성분 4가지를 제외한 약모밀, 물푸레나무 등 15가지 식물 유래 성분을 포함해 모발을 더욱 부드럽게 가꿔준다. 단백질을 만드는 라이신,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 18종이 함유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Demeter 유기농 인증을 마친 호밀, 항산화와 피부 보호에 뛰어난 비쑥과 골든실을 K:AI공법으로 유효성분을 파괴 없이 추출한 TS만의 특허 성분 ‘H Plus Complex’를 함유해 건강한 두피관리가 가능하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잦은 펌과 염색으로 푸석하고 약해진 머릿결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TS케라틴트리트먼트로 약해진 큐티클을 케어하고 영양감을 주어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TS케라틴샴푸 후 마사지하듯이 모발에 골고루 도포한 후 미온수로 충분히 씻어내면 케라틴이 다량 함유되었기에 모발을 건강하게 매일 홈 케어 할 수 있다. TS가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TS케라틴샴푸와 TS케라틴트리트먼트로 직접 느낄 수 있기에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여름 더위를 극복하고 일상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누릴 수 있게 해주는 ‘TS쿨샴푸’와 반려견 전용 샴푸로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과 올인원 샴푸인 ‘TS써니애견샴푸’도 시장에서 각각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착한 성분으로 좋은 제품만을 고집해온 TS만의 철학이 반영된 제품들이기에 역시 TS가 만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란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하여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유자조금위 “고통스러운 열대야, 꿀잠에 ‘우유’가 도움줘”

    우유자조금위 “고통스러운 열대야, 꿀잠에 ‘우유’가 도움줘”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 건강에 필수 요건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잠에 드는 것마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여름철 피해 갈 수 없는 장마와 더위 때문에 나타나는 높은 온도와 습도의 영향으로 불면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평소 잠을 잘 자던 사람도 열대야엔 불면증이 찾아올 수 있는데, 실제로 불면증이 지속되면 밤에 푹 잠들지 못해 낮 동안 피곤해진 몸은 제대로 피로를 회복할 수 없을뿐더러 활동하는 낮 시간대에도 지속적인 무기력함과 피곤함을 느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이 가운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장마 뒤 고통스러운 열대야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우유 섭취를 소개했다. 우유자조금위에 따르면 우유 속 트립토판은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 세로토닌에 영향을 준다. 또 사람의 기분과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은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편안함을 유도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우유 속 성분으로 트립토판뿐만 아니라 칼슘의 효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칼슘은 ‘신경 안정’에 효과적이어서, 우유에서 흡수된 칼슘이 혈액으로 들어오게 되면 일시적으로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줘,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열대야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매일 동일한 취침 및 기상시간을 지킬 것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적정 온도는 20℃~22℃이며, 습도는 50~60%가 적당) △취침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술과 담배를 피하고 밤에는 카페인 식품 섭취 금지 등이 있다. 우유자조금위 관계자는 “열대야와 스트레스, 각종 피로에 지쳐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있다면, 잠들기 전 우유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증상별로 6가지 유형…호흡기 치료 여부 예측 가능”

    “코로나19 증상별로 6가지 유형…호흡기 치료 여부 예측 가능”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진 분석유전자 염기서열 따른 분류와 달라 영국 연구진이 코로나19 증상을 크게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KCL) 연구진이 최근 ‘코로나19 증상 추적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이 조사 대상으로 살펴본 이들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앱 사용자 1653명이다. 이 중 383명이 최소 한 차례 병원을 찾았고, 107명은 추가적인 인공호흡 조치를 받았다. 증상별로 인공호흡기 또는 입원치료의 필요성이 달라지는 만큼 6가지 유형 분석을 통해 더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는 증상을 기준으로 유형을 분석한 것으로,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에 따라 분류한 것과는 다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기타 등 총 7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연구진이 제시한 유형 분석 중 첫번째 유형은 가장 흔하면서도 경미한 증상이다. 발열 없이 지속적으로 기침이 나며, 상부 호흡기 증상과 함께 근육통도 있다. 이 유형에서 호흡기 지원 치료가 필요한 비율은 약 1.5%에 그쳤다. 기침과 발열을 동반하는 상부 호흡기 증상도 있다. 이 경우 식욕도 떨어진다. 역시나 경미한 증상으로 분류돼 이러한 유형의 4.4% 정도만 호흡기 지원이 필요하다. 위장에 이상증세가 있는 유형도 있었다. 설사 등을 겪을 수 있지만, 다른 증상은 거의 없는 유형이었다. 이들 세 가지 유형은 입원 치료 및 인공호흡기의 필요성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다. 그렇지만 ▲심한 피로감과 지속적인 가슴 통증을 느끼고 기침이 나오는 유형 ▲피로감과 함께 식욕부진 및 착란 증세를 보이는 유형 ▲호흡 곤란과 더불어 피로감·착란까지 겪는 유형 등에서는 입원 치료와 인공호흡기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특히 호흡곤란을 겪는 마지막 유형에서는 약 20%가 호흡기 지원을 필요로 하고, 45.5%는 최소 한 차례 병원을 방문했다. 이들 6가지 유형을 토대로, 증상이 나타나는 첫 5일이면 인공호흡기 지원이 필요한 시점을 79% 정도 예측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medRxiv)에도 공개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유전자가위 정확성 높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했다

    유전자가위 정확성 높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했다

    국내 의과학자들이 유전자가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BK21연세의과학사업단, 의생명과학부, 연세세브란스아동병원 소아과,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연세세브란스아동병원 소아과 공동연구팀은 유전질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점돌연변이 교정을 위한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교정효율과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7일자에 실렸다. DNA의 가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염기만 바꿀 수 있는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는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서 파생된 새로운 형태의 기술이다.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는 아데닌(A)을 구아닌(G)으로 바꿀 수 있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와 시토신(C)을 티민(T)으로 바꿀 수 있는 ‘시토신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있다. 최근 개발된 염기교정 유전자가위 기술은 정밀하고 효율이 높지만 교정해야 할 염기가 비슷한 위치에 여러 개 있을 경우 교정 후 단백질 아미노산이 일부 바뀌어 변이가 일어날 수가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형태의 염기교정 유전자가위를 만들고 각각의 효율과 정확성에 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해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분석해 ‘염기교정 결과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2만 3479개의 점돌연변이 유전질환 중에 표적염기가 1개이고 교정 효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유전자편집을 시도해볼 만한 질환을 분석한 결과 1차적으로 낭포성 섬유증을 포함해 3058개 점돌연변이 유전질환을 선별해냈다. 김형범 연세대 의대 교수(약리학교실)는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다양한 염기교정 결과물의 빈도를 예측함으로써 안전한 교정이 가능한 유전자가위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라며 “연구자들에게 1차적으로 선별된 유전자가위와 질환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연구방향과 전략을 세우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전파력 6배’ GH그룹 코로나 바이러스 강타… “3~4월 美·유럽서 유입”

    ‘전파력 6배’ GH그룹 코로나 바이러스 강타… “3~4월 美·유럽서 유입”

    ‘집단감염’ 이태원 클럽·부천 쿠팡·대전 방판·광주 광륵사·美 입국자 등 모두 GH 그룹질본, 국내 검출 526건 유전자 분석 결과 발표4월 이전 中우한 S 그룹 바이러스 변이 확인 국내 변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더 세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이 증식이 빠르고 전파력이 코로나 유행 초기보다 6배 높은 GH 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 변종인 GH 그룹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최고 6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는 미국 연구진들이 최근 내놓은 것이다. 그동안 정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었지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GH 그룹의 특성상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6일 방대본에 따르면 국내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GH 그룹의 바이러스가 63.3%인 3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V 그룹 바이러스 127건, S 그룹 바이러스 33건, GR 그룹 바이러스 19건, G 그룹 10건, 기타 그룹 4건 등의 순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기타 등 총 7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정은경 “GH 그룹, 우한 S유전자 세포 변이”전파력 강한 GH, 수도권 집단감염서 검출 정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 초 이전에는 주로 S와 V그룹이 확인됐다”면서 “4월 초 경북 예천 집단발병과 5월 초 서울 이태원 클럽 발생 사례 이후부터 대전 방문판매업체, 광주 광륵사 관련 사례를 포함해 최근 발생 사례는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GH 그룹 유행 배경과 관련, “최근 주로 GH 그룹이 도는 것은 3∼4월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 굉장히 많은 입국자가 있었고, 그때 유입됐던 바이러스들이 최근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GH 그룹의 바이러스가 주로 유행하고 있다”면서 “GH 그룹 바이러스는 S(그룹 바이러스) 유전자의 변이로 세포에서 증식이 보다 잘되고, 인체세포 감염 부위와 결합을 잘해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의 언급과는 다소 온도차가 있는 것이다. 박 1차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바이러스 자체의 변이 가능성보다는 빠른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그런 대처의 차이도 있다고 언급했다. GH 그룹 바이러스는 전체의 약 63%를 차지하는데 이태원 클럽과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수도권 개척교회,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삼성서울병원, 양천구 탁구장,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서울시청역 안전요원 등 최근 발생한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에서 주로 검출됐다. 또 최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광주 사찰 광륵사와 대전 방문판매업체 및 꿈꾸는교회 관련 집단감염의 바이러스 유형도 GH 그룹에 속한다. 경북 예천과 대구 달서구 일가족,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입국한 확진자들에게서도 GH 그룹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코로나 초 우한교민 등 해외입국자 S그룹신천지 대구 확진자 V 그룹 바이러스 검출 부산 러시아 선박 선원·해외입국자 GR 그룹일본 확진자 접촉자·싱가포르 출장자는 기타 다른 바이러스 그룹을 보면 코로나19 유행 초기 우한교민 등 해외입국자의 경우 S 그룹 바이러스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들한테서는 V 그룹 바이러스가 각각 검출됐다. 바이러스 그룹별 검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면 S 그룹은 유행 초기의 해외유입 사례와 우한 교민, 구로콜센터, 해외입국자 등이며, V 그룹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성남 은혜의강 교회, 정부세종청사(해양수산부) 등이다. G 그룹 바이러스는 모두 해외입국자 사례였다. GR 그룹 바이러스는 부산 감천항 입항 러시아 선박 선원과 해외입국자 등에서 발견됐다. 이 밖에 일본 현지 확진자 접촉자와 싱가포르 출장 관련자 등의 사례는 기타 그룹으로 분류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종근당건강, 매일 마시는 근육 건강 ‘프로틴맥스’ 출시

    종근당건강, 매일 마시는 근육 건강 ‘프로틴맥스’ 출시

    40대 이후 중장년층에게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 것은 단연 단백질이다. 단백질 보충은 근육을 단련하거나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몸속 근육의 양은 40대 이후부터 매년 약 1%씩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도 단백질 보충은 필수적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손실은 물론 다양한 신체 위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지만 섭취 후 이화작용(소화하고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시간적 소요가 나타남으로 빠른 영양분의 공급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 단백질 보충제이다.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인 종근당건강이 근육 및 신체조직 구성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과학적 영양설계로 배합한 ‘프로틴맥스’를 출시한다. 종근당건강 ‘프로틴맥스’는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근육과 신체 조직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이 과학적으로 설계돼 만들어진 고기능성 단백질 음료이다. 근육과 단백질의 합성에 효과적이나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와 함께 칼슘, 비타민 등 11종 영양소 배합으로 영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주 스포츠 위원회(AIS) 인증 원료인 비트루트가 함유돼 운동 중 퍼포먼스 증대도 돕는다.프로틴맥스는 우유 4컵 분량의 동식물성 단백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중장년층의 체내 소화 흡수 속도를 고려해 단백질을 배합했기 때문에 소화도 쉽고 간단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음료로, 1일 2회 식후 또는 운동 후 섭취하면 된다. 신제품 프로틴맥스는 7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대전 새 집단감염…“전파 속도 대구 때보다 빨라”(종합)

    광주·대전 새 집단감염…“전파 속도 대구 때보다 빨라”(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수도권과 광주, 대전 등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는 대형 교회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고, 대전에서도 한 의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사찰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4명이 늘어 누적 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광륵사 집단감염 고리 중 하나인 CCC아가페실버센터 관련 환자가 4명 늘었다. 이곳의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방대본은 광륵사 방문자가 금양빌딩(오피스텔)을 방문한 뒤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금양빌딩 방문자들을 통해 각종 모임과 시설 등에서 또 다른 집단감염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신도 수가 1500여명에 달하는 광주 일곡중앙교회 관련해서도 6명이 새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광륵사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와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에서는 서구 더조은의원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의정부시 장암주공7단지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지금까지 총 2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초발환자를 비롯한 아파트 같은 동 주민이 9명, 확진자가 방문한 헬스장 관련이 16명이다. 이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직원도 있고 ‘n차 감염자’들이 사우나와 음식점 등을 방문한 상황이라 확산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 이 아파트 집단감염 확진자 중 한 명과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사람들이 전날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첫 골프장 감염’ 추정 사례도 나왔다. 이밖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와 관련해서는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양지 SLC물류센터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점점 전파력 세져…치명률에 영향은 없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선의 역학조사관들이 ‘지난번 대구·경북에서 유행이 발생했을 때보다 코로나19 전파속도가 더 빠르다’는 얘기를 한 것을 들은 바가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일부 변이그룹의 경우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미국 연구진(듀크대·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원 등)의 연구 결과를 거론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GH에 해당하는 유형의 전파력이 6배 정도 높아졌다는 논문이 나왔다. 많은 사람이 참여한 논문이지만 한 개의 논문인 만큼 좀 더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등 총 6개 유형으로 분류한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이 가운데 GH 유형이 유럽과 미국을 거쳐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5월 초 발생한 이태원 클럽발(發) 유행부터는 이 유형의 바이러스가 대부분 발견되고 있다. 이는 지난 2∼3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와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의 검체 67건에서 V그룹의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 또 올해 초 해외 유입사례와 중국 우한 교민의 검체 24건에서 S그룹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권 부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광주, 대전, 대구 등에서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내주중 분석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그나마 다행인 것은 (GH)바이러스의 병독력과 치명률이 올라간 것은 아니라는 점이고, 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중화 항체가 GH 유형에 대해서도 대응을 한다는 결과도 나와 있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정말 교활하고 교묘하다고 하는 것은 이렇게 전파력을 높이면서도 중증도나 치명률을 같이 높이지 않아서 유행을 빠르게 진행시킨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름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 우유가 숙면 도와”

    “여름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 우유가 숙면 도와”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최근 30도가 훌쩍 넘는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은 지난해보다 0.5∼1도 높고 폭염일 수는 20∼25일(2019년 13.3일), 열대야 일수는 12∼17일(2019년 10.5일)로 작년보다 늘어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폭염이란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날이고, 열대야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아침 9시 사이의 최저 기온이 25℃ 이상인 날을 말한다. 한편, 폭염과 열대야는 여름철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로,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최근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은 자기 전 우유 섭취가 숙면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 3명 중 1명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 부족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수면과 안정적인 수면 패턴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잔’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전문가들 또한 잠들기 전 우유 섭취가 몸의 긴장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스트레스까지 풀어주기 때문에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한다. 특히, 우유 속 트립토판과 멜라토닌이 깊은 수면 상태를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꼽힌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키며, 세로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전구체로써 멜라토닌 합성에 관여한다. 이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형미 교수는 “우유에 함유된 칼슘이 숙면을 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칼슘의 역할 중 ‘신경안정’의 효과가 있어서 우유에서 흡수된 칼슘이 혈액으로 들어오게 되면 일시적으로 신경안정 효과를 줘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우유 속 칼슘의 효과를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수면센터에서 ‘우유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실험을 한 결과, 우유를 마시지 않은 날보다 우유를 마신 날 뇌파의 반응이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우유가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여름밤에 잠을 청하기가 어렵다면 잠자기 전 우유 한 잔 마셔보는 건 어떨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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