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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 소비 촉진 위한 계란페스티벌, 부산 이어 대전서 개최된다

    계란 소비 촉진 위한 계란페스티벌, 부산 이어 대전서 개최된다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완전식품 계란의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계란페스티벌이 지난 8월 30일(토) ~ 31일(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 약 2천5백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한 이번 계란페스티벌은 계란요리경연대회, 계란요리강습회, 계란산업 전시관, 계란요리 전시 및 체험존, 직거래 장터, 각종 이벤트 등의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많이 만들어 주었다. 특히 계란요리경연대회 예선전에는 67팀이 참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5팀이 본선에 진출해 페스티벌 내 경연장에서 본선을 가졌다. 본선 경연장에서는 2014년 계란소비촉진 홍보대사 박현빈의 축하무대 및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되었다. 계란요리경연대회의 결과 대상 계란빵, 우수상 계란꿔바로우, 계란스테이크 아몬드에그케익 등 많은 단체급식 계란요리 레시피가 탄생했다. 이들 레시피는 정량화 작업을 통해 단체급식이 필요한 곳에 전달, 계란의 단체급식 활용에 역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계란 1차~3차 산업 군 11개 업체의 전시회(시식, 전시 등)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계란요리강습회 역시 모든 연령에 도움이 되는 영양적 이야기로 방문객에게 어필하였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은 9월 27일(토)~28일(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인근 시민이라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현재는 제3회 계란요리경연대회 예선기간으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eggboard.or.kr)를 통해 예선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계란페스티벌 사무국 전화(02-3445-5255)로 하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촌 책세상] 음모의 열쇠 찾으러 신비의 섬으로

    [지구촌 책세상] 음모의 열쇠 찾으러 신비의 섬으로

    포인트네모 섬/장마리 블라 드 로블레 지음/쥘마/464쪽 신학기가 시작되는 매년 9월은 프랑스인들의 문화생활에서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10월과 11월에 열리는 각종 문학상의 수상자 명단이 윤곽을 드러내는 때이기 때문이다. 2014년 시즌의 소설 607편 가운데 장마리 블라 드 로블레의 작품이 분명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될 듯하다. 막대한 재산가이자 멋쟁이 신사에 아편중독자인 마르시알 캉테렐은 비아리츠의 거처에 은거하며 다리우스 보병대와 이에 맞선 알렉산더 대왕 군단의 저 유명한 가우가멜라 전투를 재구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그의 작업은 오랜 친구인 존 실록 홈즈와 그의 집사 그리모 드 라 레니에르에 의해 중단된다. 의례적인 방문이었을까? 물론 아니다. 두 명의 ‘신사’는 이상한 사건의 이야기를 방금 들은 참이다. 맥레이 부인과 그녀의 딸 베리티의 저택이 있는 스코틀랜드의 해안에서 ‘아낭케’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은 오른발이 하나 발견됐는데 얼마 후 두 개가 발견되고, 또다시 세 개의 오른발이 발견된 것이다. 맥레이 부인은 캉테렐의 옛 애인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놀랍게도 ‘아낭케’는 얼마 전 어느 부유한 상속녀가 도난당한 전설적인 다이아몬드에 붙여진 이름이다.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가로지르는 끝없는 지평선, 태평양의 신비한 안개, 스코틀랜드의 황야에서부터 이 모든 음모의 미스터리를 풀어줄 열쇠가 숨어 있을 것 같은 유토피아 ‘포인트네모’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모험의 여정은 너무나 매력적인 요소들로 가득하다. 기상천외한 이야기 ‘호랑이들이 제 세상인 나라’와 문학상을 받은 산문집이 출간된 지 6년 만에 나온 소설은 장마리 블라 드 로블레의 재기 넘치고 현란한 솜씨가 변함없음을 보여 준다. 자신이 창조한 주인공들의 이름을 붙이는 데 귀재이며, 시인 생존 페르스 풍의 다의적 표현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영국식의 능청스러운 유머 구사력까지 갖춘 문체의 풍부함은 그 끝이 어딘지 알 수가 없다. 상관없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주변 인물들의 삶들까지도 환상적으로 엮어간다. 그들의 삶은 씁쓸하게도 너무나 현실적이며 참담한(특히 성적인 면에서) 우리 현대사회의 반영이다. 이러한 구성과 그 극단성을 통해 소설은 미디어의 엄청난 물량 공세로 우리의 창의성을 구속하고 꿈꾸는 방식조차 강요하는 현대의 엔터테인먼트를 힘주어 비판한다. 래티시아 파브로 주한프랑스문화원 출판진흥담당관
  • 무엇이든 썩지 않게 하는 ‘꿈의 페인트’ 나온다

    무엇이든 썩지 않게 하는 ‘꿈의 페인트’ 나온다

    어떤 제품이든 녹이 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꿈의 페인트’가 곧 등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과학전문매체 네이처 월드 뉴스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이용, 어떤 제품이든 부식되지 않도록 하는 마법 같은 페인트를 개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2차원 상에서 벌집모양의 배열을 이루면서 원자 한1개의 두께를 가지는 전도성 물질로, 쉽게 말해 흑연에서 가장 얇게 한 겹을 떼어낸 것이라 보면 된다. 그래핀은 0.2nm에 불과한 미세두께에도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도성이 높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내구력이 강하며 다이아몬드의 2배에 달하는 열전도성을 가져 ‘꿈의 나노물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그래핀을 최초로 흑연에서 분리해낸 공로로 지난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앙드레 가임 교수가 이끄는 맨체스터 대학 연구진은 최근 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그래핀과 산소를 결합해 여기에서 추출되는 산화물질로 부식을 막는 첨단 코팅 소재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구진은 그래핀에 산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낸 페인트로 구리 금속, 유리 표면을 코팅한 후 부식을 가속화하는 강한 산성 물질에 투입하는 실험을 수행했고, 결과적으로 코팅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그래핀이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표면에 생성되는 수백만 개의 나노 크기 입자가 물, 증기, 가스, 액체를 비롯한 강한 산성 화학 물질의 투과를 막는 산화 방지막을 제품에 형성시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이 그래핀 페인트는 대부분의 금속, 플라스틱에 코팅이 가능하며 의료, 전자, 원자력, 조선 등 제품 부식에 민감한 산업분야에 모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과학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11일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해런 7이닝 무실점으로 13승’ … 다저스, SD에 위닝시리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댄 해런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칼 크로퍼드의 4타수 4안타 활약에 힘입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2.5경기 차로 쫓기며 위태로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다저스는 오는 13∼15일 샌프란시스코와 1위 자리 수성 여부를 가릴 중요한 3연전을 치를 예정이기 때문에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최대한 승차를 벌여놓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같은 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까지 4-0으로 앞서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수비 실책과 병살타, 견제사가 나오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선발투수 댄 해런의 7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크로퍼드의 4타수 4안타 2타점의 활약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를 더 좁히는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 해런은 이날 승리로 시즌 13승(10패)을 기록하게 됐다. 다저스는 2회말 우중간 안타를 때린 선두타자 맷 켐프가 크로퍼드의 우중간 안타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후안 우리베의 안타와 A.J 엘리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댄 해런과 야시엘 푸이그가 연속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1-0 리드가 이어지던 6회말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와 애드리언 곤살레스의 연이은 안타로 추가 점수 기대감을 높였다. 켐프가 병살타를 때려 2사 3루만 남은 상태에서 핸리 라미레스가 적시 내야안타로 터너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2-0을 만들었다. 7회말 다저스는 크로퍼드의 우전 2루타에 이은 우리베의 좌중간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8회말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다윈 바니가 후속타자 크로퍼드의 우전 2루타로 홈까지 들어와 점수 차를 4-0으로 벌렸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장식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강한 내 아이’ 출산하려면, 산부인과 찾아 임신계획 세우는 것 중요

    ‘건강한 내 아이’ 출산하려면, 산부인과 찾아 임신계획 세우는 것 중요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임신소식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매일 친구들과 맥주 한 잔과 치킨에 빠져있는 남편도 집으로 일찍 불러들일 수 있는 아이의 잉태 소식은 부부는 물론, 양가 모두에게 행복한 소식임에 틀림없다. 최근 결혼 전 아이를 먼저 임신한 상태인 ‘속도위반’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아무래도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결혼 후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의 모습일 것이다.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아내와 남편이 현재 임신하기 좋은 건강 상태인지 검사를 먼저 해봐야 한다. 대체로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것은 임신 계획 3~4개월 전이 좋으며 특히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 질환, 심장병 등 내과적 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위험성을 최소로 줄이는 것이 좋다. 예비임산부의 경우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는 멀리하고 되도록 자연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통밀, 현미, 미역, 다시마, 두부, 고구마, 검은콩, 강낭콩, 마늘, 아몬드, 시금치 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기류는 담백한 부위위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삼겹살이나 항정살 등을 먹게 된다면 기름이 많은 비계부분은 자르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탄산음료나 술, 커피, 초콜릿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강남미즈힐 여의사 산부인과 이향 원장은 “최근 평균 결혼연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산모들의 나이도 고령화돼 아이의 출산이 혹여 힘들까 임신을 고민하는 예비산모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예비산모들이 임신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 임신상담을 받는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계획임신으로 임신에 성공한 후에도 종종 임신이 된 줄 모르고 지나치는 산모들도 있다. 임신 초기 증상 및 징후는 개인마다 나타나는 시기가 다를 수 있으며, 증상 또한 매우 다양한 편이다. 정확한 징후는 대체로 임신 4~6주 정도에 나타난다. 임신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초음파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혈액 검사는 임신 수치검사라고도 하는데 임신을 가장 빠르게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통은 관계 후 9-11일이 지난 뒤부터 확인이 된다. 너무 이른 시기에 검사를 하면 임신이더라도 비임신으로 검사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늦게 검사할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 소변검사는 관계 후 10-14일이 지난 뒤부터 임신여부가 확인되며 아침 첫 소변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비임신이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소변검사를 7일에서 10일후에 다시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혹은 임신 3개월이 넘은 경우에 임신 호르몬 수치가 너무 높아 키트에서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혈액이나 소변검사로 임신을 진단한 다음에는 초음파로 임신낭이나 태아를 확인하게 된다. 초음파로 정상적인 초기임신이 확인이 되며 분만예정일을 결정하게 되고 모체의 건강을 평가하기 위한 산전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 원장은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의 임신상담을 토대로 생활습관을 바꾸고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잘 숙지한다면 예비산모들이 만족할 만한 안정적인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미즈힐 여의사 산부인과는 바쁜 직장여성들이 퇴근 후 부담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평일야간 및 공휴일에도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미즈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려 232캐럿’ 짜리 희귀 투명 다이아몬드 발견

    ‘무려 232캐럿’ 짜리 희귀 투명 다이아몬드 발견

    무려 232캐럿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됐다. 최근 영국의 광산회사 페트라 다이아몬드 측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컬리난 광산에서 믿기힘든 크기인 232.08캐럿의 다이아를 캐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이 다이아는 영롱하게 빛나는 D칼라 타입II 로 투명하고 무색을 가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석 전문가들의 평가도 이 다이아 만큼 빛난다. 최소 1000만 파운드(한화 167억원) 가치로 판매 전인에도 불구, 소식을 듣고 전세계 고객들이 먼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페트라 측은 “결점없는 최고 품질의 대형 다이아로 역대 발견된 것 중 탑 클래스에 속한다” 면서 “전통 시장인 미국, 유럽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고객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다이아가 발견된 컬리난 광산은 과거에도 대형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 광산에서는 지난 1905년 역사상 가장 큰 3106 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된 바 있으며 이 원석에서 쪼개진 보석은 영국 왕실의 왕관을 장식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류현진, 13일 샌프란시스코전서 15승 ‘재도전’…개인 최다승+팀 지구 선두 굳히기 가능할까

    지난 시즌보다 한 단계 진화한 ‘괴물 좌완’이 되려는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두 번째 도전이 13일(이하 한국시간)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이뤄진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3일 오전 11시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 경기에 나설 다저스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14승(8패)을 올린 류현진은 올해 이미 같은 승수를 채우고 ‘에이스의 증표’와 마찬가지인 15승 고지를 향해 도전 중이다. 추석 전날이던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처음으로 15승의 문을 두드렸으나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쉽게 돌아섰다. 재도전에 나선 류현진은 전통의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마침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달리며 선두 다저스를 3경기 내외의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류현진이 이날 샌프란시스코를 넘어선다면 15승을 달성하는 동시에 다저스의 지구 선두까지 굳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전통의 라이벌답게 류현진에게도 샌프란시스코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류현진이 애리조나와 함께 가장 많은 8차례 맞대결을 펼친 팀이 샌프란시스코다. 류현진은 8경기에서 4승 3패를 거뒀고,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전 성적은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뒀으나 평균자책점은 5.40으로 좋은 편은 아니다. 첫 맞대결이던 4월 5일 홈 개막전에서 2이닝 8실점하며 무너진 것이 류현진의 올해 샌프란시스코전 평균자책점을 끌어올린 이유다. 이후 4월 18일 두 번째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했고, 7월 28일 세 번째 대결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져 2연승했다. 첫 패배가 홈경기였던 데 반해 이후 두 번의 승리는 모두 AT&T파크 원정 경기에서 나왔다. 다시 서는 AT&T파크 마운드에서 류현진이 앞선 두 차례의 기분 좋은 기억을 떠올린다면 15승 고지도 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경기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일각에선 하루 앞선 7일 등판 가능성도 제기

    ‘류현진 경기’ 류현진 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그러나 여전히 정확한 등판 날짜를 두고 설이 분분하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추석 당일인 8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된다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 거둔 14승을 넘어 15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지난달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엉덩이 근육을 다쳐 잠시 공백을 겪은 류현진은 이달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8일 만에 복귀전을 치러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하며 상승세에 다시 시동을 건 상태다. 한편 일각에서는 류현진 등판일정이 당초 예상됐던 8일보다 하루 앞선 7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등판일정 변경 이유는 그레인키의 현재 상태 때문이다. 지난 3월 이후 쉼 없이 시즌을 소화해 온 그레인키는 최근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해 다저스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일단 MRI 검진 결과는 이상이 없었고, 최근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다저스는 최대한 그에게 많은 휴식 기회를 주려고 하고 있다. 그레인키는 최근 등판 사이 불펜 투구까지 생략하고 있다. 그레인키와 류현진이 서로 순서를 바꾼다면 류현진은 7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체이스 앤더슨과 선발 대결을 벌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수르 재산 전체규모는 1000조…왜 부자순위에 없을까

    만수르 재산 전체규모는 1000조…왜 부자순위에 없을까

    만수르 재산 포브스 만수르 재산이 연일 화제다. 만수르는 아랍 에미리트의 현 부총리이자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잘 알려져있다. 이 밖에도 만수르는 아랍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의 최대주주, 벤츠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주주, 폭스바겐 주주 등 여러 직함을 가지고 있다. 만수르 개인의 재산은 32조 정도로 추정되지만 만수르 가문 전체의 재산 규모는 1000조 이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발표한 포브스 순위에는 만수르가 없다. 포브스 순위에는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두 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왕은 순수 재산 38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푸미폰 국왕의 재산은 알려진 것만 방콕 부동산 3329에이커, 태국 내 부동산 13200에이커, 태국 최대 시멘트 회사 시암 시멘트사의 지분 32%, 태국 최대 은행 시암 상업은행 지분 23%, 태국 건설업체 크리스티아니&닐슨, 보험사 데베스, 태국 대기업 친코포레이션 지분 등이다. 세계 최다면체 다이아몬드 ‘골든 주빌리 다이아몬드’도 푸미폰 국왕의 소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귀전의 사나이’ LA 다저스 류현진 부상 후 더 단단해진 호투…14승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시 한 번 부상 후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4승째(6패)를 올렸다. 지난달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 도중 6회초 엉덩이 근육통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온 지 18일 만의 등판이었지만 부상의 여파는 느껴지지 않았다. 오른쪽 엉덩이 근육 염좌 진단을 받은 류현진은 그동안 재활과 캐치볼, 불펜피칭, 시뮬레이션 피칭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다시 선발투수 자리에 올랐다. 1회말 첫 상대인 안게르비스 솔라르테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4번 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에게 다시 2루타를 맞으며 1점을 내주는 등 시작은 다소 불안했다. 그러나 실점 직후부터 샌디에이고 타선을 14회 연속 범퇴 처리하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다저스가 6-1로 앞선 8회초 타석에서 교체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볼넷 없이 삼진 7개를 잡아내고 안타는 4개만 허용했다. 이날 총 84개의 공을 던져 57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류현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95마일(약 153㎞)에 달했다. 최근 샌디에이고에 2경기 연속 연장전에서 패했던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특히 다저스로서는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2.5경기 차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는 가운데 거둔 귀중한 승리였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5월에도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당시 류현진은 어깨 근육 염증이 발견돼 4월 28일 다저스 입단 후 처음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재활 기간을 거쳐 24일 만인 5월 22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기며 심기일전했다. 당시 외신은 류현진의 호투를 “마치 떠나있지 않았던 것처럼 던졌다”며 극찬했다. 복귀전에 강한 류현진의 모습은 지난해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5월 29일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첫 완봉승을 거뒀으나 경기 도중 왼쪽 발등에 타구를 맞아 등판 일정을 한 번 거르고 열흘 만인 6월 8일 애틀랜타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7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같은 해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 후 허리 통증을 느껴 11일간 휴식한 류현진은 9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기죽지 않은 기량을 보여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홈쇼핑 앵콜방송 미세전류 흐르는 ‘리파캐럿’, 관심 집중

    현대홈쇼핑 앵콜방송 미세전류 흐르는 ‘리파캐럿’, 관심 집중

    미세전류가 흐르는 롤러 ‘리파캐럿(ReFa CARAT)’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2일 저녁 11시 55분부터 긴급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리파캐럿은 탁월한 주름 개선, 군살 제거, 리프팅 효과가 있는 셀프 리프팅 경락 롤러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캐럿 컷팅이 돼있는 Y자 형태의 롤러 제품들의 오리지널 제품이다. 국내 유통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미세전류가 흐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유사 제품들과 달리 바르는 화장품과 상관없이 기구만으로도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파캐럿은 세계적으로 270만대 이상 판매된 일본 1위 미용기기 제조사 MTG의 히트상품이다. MTG는 최근 축구스타 호날두를 모델로 발탁하고 일본으로 초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리파캐럿의 가장 큰 특징은 전원 없이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미세전류다. 전깃줄이나 충전 없이 손잡이의 태양 전지판을 통해 인체전류와 동일한 미세전류를 발생하며 백금 코팅된 롤러가 이를 피부에 흘려 보내 피부 톤과 탄력도를 개선해준다. 또한 얼굴과 목, 턱, 팔자주름 등 원하는 부위에 롤링하면 전문 미용사의 마사지 기술을 재현해 주름개선 및 군살제거에 도움을 준다. 전체 방수가 가능해 목욕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고가의 얼굴 축소 경락 마사지나 V라인 시술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에게 얼굴이 작아지는 마사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리파캐럿의 뜨거운 런칭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급하게 물량을 확보하고 앵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리파캐럿은 다이아몬드 컷팅된 Y자 형태의 롤러의 오리지널 제품이며 국내 유통되는 제품 중 미세전류가 흐르는 유일한 제품이다. 제품 구매 시 미세전류가 흐르는 제품인지를 꼭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라베르샤(02-549-1477)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빙 쿠킹클래스 및 뷰티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 체험 및 사용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제품 구입은 코리아테크 공식 홈페이지(www.리파.com/)에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수원시 kt위즈 야구장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수원시 kt위즈 야구장

    스포츠 팀의 연고지가 된 도시들이 완전히 탈바꿈한 사례는 이제 흔한 얘기가 됐다. 미국의 별볼일 없는 도시였던 덴버는 1993년 미 프로야구 팀 콜로라도 로키스가 창단하면서 완전히 다시 태어났다. 한적한 시골 도시에 불과했던 피닉스는 1998년 프로야구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창단한 뒤 야구 관람객들로 붐비는 대도시가 됐다. 그렇다면 2015년, 프로야구 10구단으로 1군 경기에 출전하는 ‘수원 kt위즈(wiz)’는 과연 얼마나 수원을 바꿔 놓을 수 있을까.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이후로 솔직히 수원에서는 야구보기가 어려웠잖아요. 응원할 팀도 없고 잠실로 원정을 가자니 부담스러웠고요. 내년엔 무조건 수원kt야구장입니다.” 수원 시민 박태준(28)씨의 얘기다. “다들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야구가 인기니까요. 오고 가는 관람객들이 많아지면 맥주든 치킨이든 지금보다는 더 팔리지 않겠어요.” 수원 야구장 인근 상인 김영종(55)씨는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120만 수원 시민을 비롯한 북수원 상권이 술렁이고 있다. 수원을 연고로 한 수원 kt위즈의 파급 효과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현재 2군 격인 퓨처스리그에 뛰고 있는 kt위즈는 내년 1군 리그에 정식 데뷔한다. 공식 경기장은 기존의 수원 야구장을 증축해 오는 10월 완공된다. 지난 29일에 찾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 kt야구장 증축 공사 현장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관중석은 모두 정비돼 있었고, 제법 야구장 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었다. 수원 kt야구장의 현재 공정률은 약 90%. 연면적 2만 206㎡에 기존 1, 2층으로 이뤄진 내야를 4층으로 증축했다. 기존 1만 4465석의 규모는 2만석 규모로 커진다. 경기장 증축 공사에는 수원시가 130억원,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각각 90억원과 80억원을 부담했다. 야구장 내 시설 투자는 KT가 맡았다. ICT 전문 회사답게 기존 구장과는 색다른 아이디어들이 더해졌다. KT가 제안한 야구장 콘셉트는 ‘빅테인먼트’. 정보통신기술(ICT)과 야구, 즐거움을 뜻하는 엔터테인먼트가 더해진 말이다. 약 50억원에 가까운 투자가 이뤄졌다. 최만규 KT 마케팅 실장은 “외야 전광판 아래에 우리나라 야구장 최초로 스포츠 펍(pub)과 옥상스탠딩석이 들어설 것”이라면서 “단순한 야구장 확대가 아니라 야구를 통한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6실의 스카이박스는 1실당 최대 4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모회사가 ICT를 다루는 회사인 만큼 KT는 야구장 운영에 통신 기술 등을 십분 활용했다. 수원야구장에서는 모바일로 예매를 하면 스마트폰에 뜨는 바코드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해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도 개발해 적용한다.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자기가 앉은 자리로 음식이 배달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투수의 피칭 추적 시스템 등 고급 기록들을 바로 열람할 수 있는 앱, 하이라이트 장면을 바로 다시보기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KT는 수원시로부터 약 25년간의 장기 사용권도 약속받았다. 시가 10구단 유치를 위해 내건 공약이기도한데 대부분의 야구장이 구단이 아닌 시가 전반적인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KT는 야구장 운영에 대한 전적인 자율성을 보장 받는다. 시 관계자는 “통신 대기업으로서의 마케팅 파워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KT에 책임과 권한을 모두 부여하고 믿겠다는 것”이라면서 “일단 야구장이 잘 지어지고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야 흥행을 할 수 있는 만큼 구단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야구장 건설 단계에서부터 시가 KT, 시공사인 동부걸설과 함께 모든 과정을 공유해 협의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협의 과정에서 기존 설계가 크게 바뀌기도 했다. KT는 증축 공사 초반 예상 관람객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관람객들이 일반 좌석보다 테이블 좌석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를 얻자 시에 기존 200석이었던 테이블석을 600석으로 늘리자고 제안했다. 시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순조롭게 설계 변경이 이뤄졌다. 그렇다면 2015년 1군 리그에 진출할 10구단 KT의 홈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얼마나 지갑을 열까. 전문가들은 그 액수가 약 228억 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용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책임은 “구단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야구장을 이용한 각 구단의 총 광고수입은 100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특히 야구장과 야구 유니폼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광고수입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원시정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프로야구단에 문의한 결과 관객 1명이 야구장에 입장한 후에 야구 티켓 이외에 매장에서 지출하는 평균비용은 약 2만원 선. 52만명의 관객이 수원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할 때 수원야구장 자체 매장이 한 해에 벌어들일 물품판매 수입은 104억원선으로 나타났다. 경기장만 따져도 평균 고용 유발 인원이 한 해 1000여명에 가깝다. 조 연구 책임은 “한양대 스포츠 산업마케팅 센터(2010년) 조사에 따르면 프로야구 연고지가 있는 6개 도시의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은 식음료와 교통비 등으로 한 해 모두 2580여억원을 지출했다”면서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음식업은 물론이고 숙박, 서비스업 등 관련 산업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미친다”고 말했다. 자연스레 주변 상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잠실이나 목동 등 서울지역 야구장 일대에는 지역 특성상 경기 뒤 뒤풀이할 장소가 마땅히 없는 실정이다. 잠실은 신천역 근처, 목동은 영등포, 마포, 여의도 등지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수원 kt야구장 옆에는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선이다. 시가 야구장 운영 활성화에 필수적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덕원에서 동탄을 잇는 전철 노선을 2018년까지 조성하기로 하자 주변 아파트값도 들썩이고 있다. 실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근래 보기 드물게 30평대 중형 이상 분양이 모두 끝났다. 호텔 건립도 검토되고 있다. 프로야구단은 원정경기 때 특급 호텔을 이용하는데 프로야구단은 한 번 원정 시 40실 정도를 빌려 3일 동안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kt위즈는 144경기 가운데 72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원정팀이 72경기를 하기 위해 수원에 머무른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 밖에 KT와 시는 화성이라는 수원의 문화관광 유산과 야구장을 묶어 문화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려하는 등 부가 가치 올리기에 힘을 쓰고 있다. 경제적 효과는 눈에 보이는 것뿐만이 아니다. 조 연구책임은 “프로야구 10구단을 통해 수원시는 시민 정체성이라는 효용을 얻을 수 있다”면서 “화성시, 오산시와 통합 행정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에 가장 필요한 것은 3개의 도시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정체성 확립 매개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도 프로야구 10구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다. 최영익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원은 “팀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오면 연고지역은 활기가 가득 차게 된다”면서 “수원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는 수원의 긍정적 이미지 증가와 더불어 수원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지역사회의 긍정적 사고를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아우딘퓨쳐스, 임페리얼 브랜드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

    아우딘퓨쳐스, 임페리얼 브랜드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

    아우딘퓨처스가 임페리얼 브랜드로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디자인 전문 아우딘퓨쳐스(대표 최영욱)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선두주자인 임페리얼 브랜드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dot Design Awards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수상작은 임페리얼 라인으로 임페리얼 12,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 퀀텀, 임페리얼 21 등 4개 제품으로 전 연산에 걸쳐 혁신적인 디자인의 통합을 이뤘다. 또한 2011년에도 ‘2011 코리아 스타 어워즈(Korea Star Awards)’의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세계포장기구(WPO: World Packaging Organization) 주최의 ‘2011-2012 월드 스타 패키징 어워즈(World Star Packaging Awards)’의 ‘월드 스타 위너(World Star Winner)를 수상한 바 있다. 임페리얼 디자인은 폭넓은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조형적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으로 구현된 프리미엄 한 이미지로 창의성, 혁신성,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하이퀄리티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딘퓨쳐스의 최영욱 대표는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임페리얼 브랜드가 우수한 디자인으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아우딘퓨쳐스의 디자인 경쟁력을 국내외에 인정받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우딘퓨쳐스는 ‘이유’와 ‘가치’를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신조로 화장품, 생활용품, 주류제품의 디자인과 설계, 감리 등 디자인 전반에 대한 토털 서비스(Total Service)를 제공하는 회사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시품 간이통관’ 악용 다이아 70억 밀수

    ‘전시품 간이통관’ 악용 다이아 70억 밀수

    국제협약을 악용, 세관을 손쉽게 통과하는 방식으로 70억여원어치의 다이아몬드를 국내에 밀수입해 유통시킨 해외 밀수업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이를 사들인 국내 유명 보석업체들은 장인이 직접 가공한 것처럼 꾸며 고가에 팔아 치운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노정환)는 28일 일시 수입품 간이통관제도인 ‘카르네’의 허점을 이용해 다이아몬드 1486점을 국내로 들여와 유명 보석업체에 팔아넘긴 홍콩인 청(張·47)모를 관세법 위반, 밀수입,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카르네 제도를 악용한 밀수범을 적발한 건 처음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청은 2013년 1월부터 이달까지 판매 목적의 다이아몬드를 전시용 견본품으로 속여 2~3개월마다 수십~수백점씩 10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카르네 증서 목록에 올리지 않은 다이아몬드 600여점을 몰래 반입하기도 했다. 이렇게 국내로 들여온 다이아몬드는 시가 70억여원어치에 이른다. 그는 밀수 다이아몬드를 국내 유명 보석업체 10여곳에 판매한 뒤 저가 큐빅을 카르네 증서에 기재된 다이아몬드인 양 바꿔치기해 출국 심사대를 빠져나갔다. 밀수된 다이아몬드는 대부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동에 있는 고급 보석 매장과 고가의 혼수용품점이 사들였다. 이 업체들은 밀수된 다이아몬드를 각종 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세금계산서 없이 저가에 매입했고, 판매할 때는 구매 가격보다 2~3배 비싸게 판 것으로 조사됐다. 한 업체는 “고집스러운 장인의 섬세한 세공 기술로 완성된 핸드메이드 주얼리”라고 홍보했다. 검찰은 이날 밀수 다이아몬드 매입 업체들을 압수수색하는 등 이들이 밀수품인 줄 알면서도 사들여 판매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밀수품 중 판매하고 남은 4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54점은 전액 국고 환수할 예정”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단순 견본용 등의 제품은 카르네 통관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용어 클릭] ■카르네 제도 국제협약에 따라 전시회나 박람회 등에서 사용할 견본품을 일시적으로 수출입할 때 관세 등을 면제하고 통관 절차를 간소하게 해 주는 제도. 보통 카르네는 세관검사 때 제출하는 무관세 통행증을 뜻한다.
  •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4.15 패치 버전이 공개됐다. 롤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28일 “이번 점검에 4.15 롤 패치를 국내 서버에 적용했다”면서 “‘끝판왕 베이가’와 ‘프로젝트 야스오’, ‘인간 사냥꾼 케이틀린’의 신규 스킨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끝판왕 베이가’는 베이가의 첫 번째 전설급 스킨이다. 또 다른 변경 사항은 ‘마스터 티어’로 다이아몬드 1단계와 챌린저 티어 사이에서 누가 최상위 플레이어인지 가릴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챌린저 티어 순위가 강등 면제 기간 없이 24시간마다 산정되도록 했으며 소환사의 협곡 업데이트도 반영된다. 이외에도 나르, 리신, 쉬바나, 알리스타 등 다수 챔피언의 능력이 조정됐으며 버그들이 수정됐다. 네티즌들은 “이제 롤 패치 다됐네”, “롤 패치 새 스킨 해봐야겠다”, “롤 패치 전설급 스킨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K 16승’ 다저스 커쇼, 애리조나전 8이닝 1실점 호투로 다승 단독 선두

    ’현역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빨리 16승 고지를 밟았다. 커쇼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1실점하는 호투를 펼쳤다. 볼넷은 두 개뿐이었고 삼진은 10개를 잡았다. 다저스가 3-1로 승리하면서 커쇼는 16승(3패)째를 수확,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평균자책점은 1.82에서 1.73으로 더 낮췄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투수는 커쇼뿐이다. 커쇼는 올해 등 근육 부상으로 시즌 중 한달 동안 재활에 돌입했음에도 다승 선두 자리를 꿰차며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생애 세 번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 가능성을 키웠다. ’체이스필드 징크스’도 커쇼의 발목을 잡지 못했다. 커쇼는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체이스필드 등판에서 9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4.10으로 부진했다. 올해 5월 18일에는 체이스필드에서 1⅔이닝 6피안타 7실점의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커쇼는 1회말 선두타자 엔터 인시아테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클리프 페닝턴을 삼진 처리하고, 애런 힐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한숨을 돌렸다. 투구 감각을 찾은 커쇼는 마크 트럼보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첫 이닝을 마쳤다. 3-0으로 앞선 3회 알프레도 마르테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조던 파체코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줘 실점했지만 이후 애리조나 타선을 완벽히 제압했다. 다저스 타선은 이날 시원하게 터지지 않았다. 하지만 3회초 디 고든의 번트안타와 야시엘 푸이그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맷 켐프가 2타점 중월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다.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스콧 반슬라이크가 시즌 10호 중월 솔로포로 추가점을 냈다. 3점은 커쇼에게 충분한 점수였다.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은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아내며 커쇼의 승리를 지켰다. 커쇼는 2011년 7월 16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체이스필드 원정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저스 에르난데스 시즌 2승, 푸이그 뺀 전원 안타…애리조나 꺾고 SF와 5경기차 유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끝에 9-5로 승리했다. 같은 지구의 애리조나를 상대로 11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이어간 다저스는 2위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도 이날 매디슨 범가너의 완봉 역투를 앞세워 승리함에 따라 5게임의 승차를 유지했다. 다저스 선발 로베르토 에르난데스는 6이닝 동안 애리조나 타선을 6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틀어막고 지난 8일 이적 이후 4경기에서 2승(1패)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1회초 2사 2루에서 맷 켐프가 애리조나 선발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말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4회초 타자일순하며 대거 6득점해 승부를 갈랐다. 애드리안 곤살레스와 켐프가 연속 볼넷을 얻어 출루한 것이 시작이었다. 다저스는 1사 1, 2루에서 칼 크로퍼드, 저스틴 터너, A.J. 엘리스, 투수 에르난데스, 디 고든의 5연속 안타와 곤살레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단숨에 6점을 뽑아냈다. 이 이닝에만 비디오 판독을 2차례 신청해 모두 판정 번복을 얻어낸 다저스 벤치의 기민한 대응도 대량 득점에 한몫했다. 4회말 1점을 내준 다저스는 7회초 1사 후 헨리 라미레스가 부상 복귀 후 8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낸 뒤 크로퍼드, 터너의 연속 안타를 틈타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8회말 브랜든 리그가 안타 2개와 폭투 1개로 1실점, 9회말 페드로 바에스가 안타 1개와 볼넷 1개로 1실점했지만 승부와는 무관했다.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3타수 무안타 2볼넷)를 제외하고 투수 에르난데스까지 선발 전원이 안타를 때려냈다. 다저스는 28일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내세워 애리조나 원정 2연전 싹쓸이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닥터의 승부’ 암을 예방하는 습관 ‘비타민C’

    ‘닥터의 승부’ 암을 예방하는 습관 ‘비타민C’

    지난 24일 JTBC ‘닥터의 승부’ 에서는 변정수의 24시간을 담은 ‘건강카메라’를 11명의 의사들이 관찰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줄이는 습관에 대해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사들은 수명을 늘리는 습관으로 ‘아몬드 먹기’ ‘TV가 없는 거실 만들기’ ‘직접 키운 채소로 요리하기’ 그리고 ‘꾸준히 비타민 섭취하기’를 선택했다. 특히 갑상선 암을 극복한 후 비타민 등 영양제를 꼼꼼히 고르는 모습이 공개되며 변정수가 선택한 비타민 ‘에스터-C’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에스터-C는 일반적인 산성이 아닌 중성비타민으로 위장장애나 공복에도 체내에 편안하게 흡수되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됐다. 변정수가 선택한 ‘에스터-C’는 ‘솔가’에서 한국 식약청 기준에 맞춰 별도 생산해 수입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과 강세훈 원장은 “암 예방에는 비타민C가 효과적이지만 고함량이라고 무조건 체내에 많이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산도가 강한 비타민C는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자극이 될 수 있어 공복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므로 비타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고함량이 아닌 체내흡수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성비타민인 에스터-C는 체내흡수율이 높을 뿐더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양이 현저히 적어 옥살산결석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가정의학과 전문의 강은희 원장은 “비타민 연구 중에 산화가 덜 되고, 안정적이고, 조금만 섭취해도 체내에 오래 잔존해서 흡수율이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 바로 에스터-C”라며 “논문에 따르면 에스터-C 섭취 그룹이 감기에 덜 걸리고, 감기를 겪는 기간이 1.3일 더 빨리 호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닥터의 승부’ 변정수편은 8월27일(수) 09:45분, 8월30일(토) 20:30분에 전파를 통해 재방송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8년 만에… 볼트, 실내육상 100m도 新

    여섯 차례나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우사인 볼트(28·자메이카)가 올 시즌 처음 10초대 이하의 기록을 내며 18년 묵은 실내 육상 100m 기록도 바꿨다. 볼트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카밀라 스콜리모프스카 메모리얼 실내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9초9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생애 처음으로 실내구장 트랙에서 뛴 볼트는 부상 때문에 시즌 두 번째 뛴 100m에서 비로소 9초대에 진입, 1996년 프랭키 프레더릭스(나미비아)가 세운 10초05을 0.07초 앞당겨 실내 육상 1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는 지난달 영연방경기대회(코먼웰스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100m를 10초06에 뛰었다. 100m 세계기록(9초58) 보유자인 볼트는 오는 2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13차 벨트클라세 취리히 육상대회에 나선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무려 156억…세계서 가장 희귀한 ‘핑크 다이아’ 경매

    무려 156억…세계서 가장 희귀한 ‘핑크 다이아’ 경매

    엄지손가락보다 작은 1조각에 담긴 가치가 156억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핑크 다이아몬드’의 실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 온라인 판은 8.41 캐럿 1조각의 값어치가 156억에 육박하는 희귀 ‘핑크 다이아몬드’의 자세한 사항을 18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세계 다이아 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업체 드비어스(DE BEERS)에 의해 채굴된 해당 다이아몬드는 최근 발견된 핑크 다이아몬드 중 외부적, 내부적으로 전혀 흠이 없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다이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티(Christie’s)와 함께 세계 경매 시장에서 양대 산맥으로 평가 받는 경매전문기업 소더비즈(Sotheby‘s)에 따르면, 해당 핑크 다이아는 본래 뉴욕에 전시되어있던 19.54캐럿짜리에서 본체에서 일부 절단된 8.41 캐럿짜리로 선명도가 남다르다. 소더비즈 측 관계자는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채굴된 것 중 가장 아름답고 진한 음영을 자랑한다. 역대 핑크 다이아몬드 중 캐럿 당 가격이 가장 높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 아름다운 핑크 다이아몬드는 시장에 가장 희귀하고 가장 특별한 다이아를 소개하는 소더비즈의 전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핑크 다이아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가치 있는 다이아몬드로 16세기 인도 무굴제국의 시조 자히르 알딘 무함마드 바부르가 소유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2013년 4월 18일에 미국 크리스티 경매사가 제공한 34.65캐럿짜리 프린시 다이아몬드가 유명한데 역대 보석 경매 사상 두 번째로 비싼 3,930만 달러(약 400억)에 팔려 화제를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 핑크 다이아가 앞으로 10년 안에 모두 고갈될 것으로 전망해 희소성 측면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소더비즈 측에 따르면, 이 핑크 다이아의 가격은 1,280만 달러(130억 3,000만원)~1,540만 달러(156억 8,000만원)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핑크 다이아는 내달 런던에서 전시되며 정식 판매는 오는 10월 7일, 소더비즈 홍콩 경매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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