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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앤장 변호사 670명 세계 로펌 중 95위에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변호사 수 기준으로 세계 100대 로펌 안에 들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국 법률 전문지 ‘아메리칸 로이어’는 최근 김앤장이 소속 변호사 670명으로 세계 95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로펌 중 100위 안에 든 것은 김앤장이 유일하다. 1, 2위는 모두 미국 로펌으로 각각 4245명, 3962명의 변호사가 소속된 베이커앤드매킨지와 디엘에이파이퍼가 차지했다. 변호사 3681명인 중국의 다청(大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를 설립한 김앤장은 사회공헌 평가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권 로펌 중에선 가장 높은 순위다. 장애인 법적 권리 증진을 위한 지원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입주 기업 자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하프타임] 캔자스시티, 볼티모어전 2연승

    캔자스시티가 12일 메릴랜드주 캠든 야드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2차전에서 4-4로 맞선 9회 초 알시데스 에스코바르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6-4로 이겼다. 1∼2차전 승리를 연달아 쓸어담은 캔자스시티는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2승 만을 남겼다.
  • 짧은 가을·이른 겨울… 기능성 재킷 하나면 “산행준비 끝”

    짧은 가을·이른 겨울… 기능성 재킷 하나면 “산행준비 끝”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지만 어쩐지 오래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른 새벽 또는 늦은 밤 체감온도는 종종 초겨울을 방불케 할 정도다. 하루 기온차가 10도를 넘나드는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환절기는 아웃도어 업체들이 제일 반기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옷 입기 까다로운 계절, 과학계 뺨치는 기술 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기능성 의류들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 있어서다. 대표적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를 비롯해 업체마다 자체 개발한 특수 원단을 사용해 방풍·방수·투습을 기본으로 갖췄다고 내세우는 재킷 하나만 마련하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에서도 두렵지 않을 것 같은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불황기 가벼워진 주머니를 고려한 듯 햇빛 좋은 날 겉옷처럼 입다가 기온이 내려가면 내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갖춘 재킷들이 앞다퉈 쏟아져 굳은 소비심리도 동할 법하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견디는 최고의 방법은 겹쳐 입기다. 이 원칙은 나들이 때 더욱 중요하다.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우수한 속옷을 먼저 갖춰 입고, 몸의 온기를 보존하는 기능을 갖춘 플리스 또는 울 소재 셔츠나 조끼 또는 재킷을 챙겨 입어야 한다. 겉옷은 비나 바람 등을 차단하고 몸 안쪽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배출해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끄떡없는 고어텍스 등의 원단을 사용한 재킷이 좋다. 움직일 때 벗어 땀 배출을 쉽게 하고, 잠시 멈춰 휴식할 때는 두툼하게 챙겨 입는 것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다. 고어텍스의 마스터 클라이머로 활동 중인 산악인 손용식 강사는 “가을철은 일교차가 커 산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무엇보다 필요한 계절”이라면서 “몸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근육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옷차림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고어텍스 소재는 ㎡당 수십억 개의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어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급격한 체온 저하를 막아 ‘제2의 피부’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블랙야크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남성용 ‘레오파드 재킷’(53만원)은 한 벌로 세 벌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고어텍스 재킷과 패딩 내피가 분리돼 각각 또는 함께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에서 재킷 따로, 패딩 내피 따로 입었다가 등산이나 트레킹 등 야외활동에서는 함께 겹쳐 입을 수 있어 유용하다. 패딩 내피는 블랙야크에서 자체 개발한 ‘야크패딩’을 사용했다. 배색 패턴을 적용해 단순하면서도 멋스럽다. 청바지, 워커 등과 함께 맞춰 입으면 한층 맵시가 돋보여 젊은 층의 인기가 많다. 그레이, 선샤인, 올리브, 블랙 올리브 등 네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아웃도어 시장에서 야외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아우트로’(아웃도어+메트로)의 개념이 정착된 지 오래”라며 “최근 들어 짧은 가을, 이른 겨울 등 계절 변화에 맞춰 실용성을 높인 멀티형 아이템이 인기”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의 ‘VX 다이내믹 재킷’(17만원)도 변덕스럽고 애매한 날씨에 유용한 제품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구스다운급의 보온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발수가공 처리된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땀과 물에 강해 두루 착용하기 편하다. 아웃도어 수요층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사각형과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으로 입체감을 살려 날렵한 맵시를 뽐낼 수 있다. 목 안쪽 부분에 부드럽고 포근한 털을 달아 보온성도 갖췄다. 비슷한 디자인에 울 소재를 사용한 ‘VX 울 재킷’(23만원)도 내놔 찬바람 거세지는 계절에도 시장 공략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이 제품은 습도조절 및 항균 기능을 높였다. 인체 공학 설계에 어깨, 목, 소매, 밑단에 신축성 좋은 원단을 사용,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몇 년 새 시즌마다 젊은 감각의 제품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이다. 아웃도어 업계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젊은 층에 왠지 고루한 느낌을 주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즌에도 그런 노력이 빛을 발하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이번 시즌 주요 테마 중 하나는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다. 상록수 로고를 이국적으로 재해석한 프린트를 적용하는 등 아메리칸 원주민의 감성을 의류에 적극 반영했다. 여성 트레킹 라인의 경량 다운 재킷 ‘스칼렛’(36만원)은 상단 부분에 배치한 네이티브 아메리칸 프린트가 시선을 끄는 제품이다. 허리 부분을 주름 처리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도 기본으로 갖췄다. 다운 재킷의 유행이 얇고 가벼운 제품에서 중량감 있는 제품으로 이동했다. 남성용 중량 다운재킷 ‘주노’(46만원)는 2030 남성들이 반색할 만하다. 길이가 짧아 경쾌해 보이면서도 스포츠 브랜드 제품과 달리 소매와 밑단을 다른 원단으로 처리하고 어깨 부분에 나일론을 덧대 출근용 코트로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모자에 달린 라쿤 털이 포인트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허리 안쪽의 줄을 당겨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플리스 소재 재킷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가볍고 따뜻하며 색상도 화려해 겉옷으로도 좋고 다른 재킷이나 코트에 포인트로 받쳐 입기에도 좋다. 잭울프스킨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재킷을 내놨다. 독일로부터 기술 전수를 받아 자체 개발한 플리스 소재 ‘나눅’을 사용해 따뜻하고 땀 배출도 쉽다고 강조한다. 성인 남녀를 겨냥한 ‘파인 콘 재킷’(남성용 17만 8000원·여성용 19만원)과 더불어 최근 아웃도어 시장에서 귀한 고객으로 대접받는 아동용 재킷도 함께 선보였다. ‘키즈 범블비 재킷’(11만 5000원)은 모자가 달린 앙증맞은 디자인에 양쪽에 주머니를 달아 실용성을 더했다. 나이트 스카이 스트라이프, 핑크 패션 스트라이프, 블루베리 스트라이프, 아이비 그린 스트라이프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록달록한 네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남녀아 공용이다. 패밀리룩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자 잭울프스킨은 특별행사도 마련했다. 30일까지 성인용과 아동용 재킷(다운 포함)을 함께 사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14) 달걀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14) 달걀

    달걀은 고대로부터 생명과 부활을 상징했다. 고대 그리스, 이집트, 인도, 중국 등의 신화에서도 우주를 거대한 알로 묘사하거나 최초의 신이 알에서 태어난 것으로 서술하고 있다.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 역시 알에서 태어났다고 주몽신화가 이야기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인류가 달걀을 먹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100년 그리스 시대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11세기쯤 교황청이 육식을 금지한 시기에도 달걀 요리는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금요일에 고기 대신 달걀을 먹는 관습도 생겨났다. 해마다 부활절에 달걀을 주고받는 관습은 17세기쯤 수도원에서 시작됐다. 미국 남북전쟁(1861~1865년) 이후 햄과 달걀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아침 식사로 각광받으면서 오늘날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로 정착됐다. 동양에서 달걀을 먹기 시작한 시기는 서양보다 빠른 편이다. 약 4000년 전에 인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에서 닭을 사육하면서 달걀을 먹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의 카시족과 마리오족은 부활의 의미를 지닌 달걀을 죽은 자와 같이 매장하는 풍속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은 근대에 달걀 요리가 급속히 발달해 오믈렛(오므라이스), 소바(메밀국수), 초밥, 카스도스(과자), 달걀 푸딩 등을 만들었다. 우리나라는 기원전 1400년 닭의 전래와 동시에 달걀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 경주 고분군에서는 세계 최초로 썩지 않은 달걀 껍데기가 출토되기도 했다. 달걀 조리법에 대한 기록은 조선시대 ‘규곤시의방’(閨?是議方), ‘주방문’(酒方文) 등의 서적에 등장한다. 난탕법(수란), 알찜, 난적법, 팽란, 알쌈 등이 기록돼 있으며 이 밖에도 지단을 만들어 고명으로 쓰거나 전을 부치는 데 이용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1970년대 후반 축산 기술의 발달로 알을 많이 낳는 닭 품종이 보급되면서 우리 식탁에 흔히 등장하기 시작했다. 달걀은 닭이 낳은 알(계란, 鷄蘭)이라는 뜻으로 ‘닭의 알→닭이알→달걀’ 순으로 변화됐다. 전라도에서는 ‘닥알’, 제주도에서는 ‘독새끼’라는 사투리가 있고 북한에서는 ‘닭알’로 부르기도 한다. 서양의 속신(俗信)에서는 일몰 후에 알을 바깥으로 가지고 나가거나 팔러 나가는 것은 불길하며 알 꿈은 악운의 전조로 생각한다. 영국에서 ‘에그 댄스’는 눈을 가리고 흩어놓은 알을 밟지 않고 춤을 추는 것으로 매우 곤란한 일을 의미한다. 우리 속담에서 달걀은 중요한 사물이나 희망을 뜻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희망이 없거나 딱한 처지를 비꼬기도 하는 말이다. ‘달걀노른자’는 어떤 사물이나 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뜻하며 ‘내일 닭보다 오늘 달걀이 낫다’는 이익의 의미도 있다. 반면 ‘조막손이 달걀 떨어뜨린 셈’, ‘곯은 달걀이 꼬끼오 하거든’ 등은 희망이 없거나 어려움을 비꼬는 말이다. 라틴어에 ‘달걀에서 사과까지’는 연회에서 처음에 달걀이 나오고 마지막에 사과가 나온 데서 유래한 말로 ‘풀코스’를 뜻한다. 달걀은 완전식품에 가장 가까운 식품이다.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한 개의 달걀에는 단백질, 지방과 리보플래빈, 니아신, B12 등 11종의 비타민과 광물질이 포함돼 있다. 지방 중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약 60% 정도다. 반면 달걀 1개의 칼로리는 72㎉(전란 기준)에 불과하다. 단백질에는 류신,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이를 이용한 스포츠용 보충제도 판매되고 있다. 난백에 함유된 생리 활성 물질로는 오브알부민, 오보트랜스페린, 라이소자임 등이 있으며 이들은 주로 항균 활성, 항고혈압, 면역 조절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난황에 함유된 루테인, 제아잔틴, 면역글로불린 등은 생리 활성 작용을 한다. 루테인 및 제아잔틴은 눈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와 관련된 안 질환의 발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이들 물질은 백내장 발생의 위험도를 감소시키고 노화에 의한 황반변성,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야가 흐릿해지고 일그러지는 현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글로불린(Ig)Y는 여러 종류의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박테리아 부착 억제 효과가 있다. 강근호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이학박사 ■문의 douzirl@seoul.co.kr
  • 미네소타, 가든하이어 감독 12년 만에 경질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가 론 가든하이어 감독을 12년 만에 해고했다. AP 통신은 미네소타가 가든하이어 감독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며 그가 구단 내 다른 직책을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30일(한국시간) 전했다. 가든하이어 감독은 2011∼2014시즌 연속으로 90패 이상을 기록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에는 70승 92패에 머물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꼴찌했다. 2002년 톰 캘리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미네소타 사령탑에 오른 가든하이어 감독은 미네소타를 3년 연속으로 디비전시리즈로 이끌었다. 이후 2010년까지 9년간 6번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최근 4년간은 지구에서 3∼4위에 머무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가든하이어 감독은 통산 1068승 1039패를 기록하며 한 팀에서 1000승을 거둔 메이저리그 10번째 감독이 됐다. 그는 미네소타에서 캘리 전 감독(1140승) 다음으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으로 기록됐다. 201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뽑히기도 했다. 가든하이어 감독은 “나는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가게 됐다”며 “이게 야구고, 그라운드에서는 결국 이겨야 한다. 지난 4년은 우리에게 힘든 시간이었다”고 돌이켰다. 미네소타는 디비전시리즈에 여러번 진출했음에도 포스트시즌에서의 시리즈 승리는 2002년 오크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디비전시리즈에서 우승한 것 한번 뿐이다. 가든하이어 감독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포스트시즌 때 다음 단계로 더 많이 진출했으면 좋았을테지만 그러지 못했고, 이제 앞으로 이뤄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는 “여기 오래 있었고, 사람들은 새로운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기도 하다”며 “다른 곳에 가고 싶지 않지만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하고 미네소타가 이길 수 있도록 다른 모든 이들처럼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도 카지노 개발수혜지역 영종웨스턴호텔 영종도의 기적

    영종도 카지노 개발수혜지역 영종웨스턴호텔 영종도의 기적

    인천 영종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마카오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복합리조트가 건립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국제공항부근인 영종도에는 환승 포함, 국내출입국수가 연간 4천만명 이상으로 호텔 등의 숙소는 국내관광객들이나 공항환승객으로 항상 예약만원으로 향후 숙소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 3만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 등의 단점을 보완한 호텔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사업의 투자성은 여러 호텔들의 현재까지의 실적으로 입증이 되었으나 그 동안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고 지분형태로만 투자가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객실 구분등기가 되는 정식으로 허가 받은 호텔이 카지노 관광 복합 리조트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저렴하고 실속적인 가격과 알찬 수익으로 단기간에 청약완료 돼 눈길을 끈다. ‘영종웨스턴호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종웨스턴호텔은 수도권 호텔에서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분양가인 1억원 초반대로 실투자금 4000만-5000만원으로 약1000만원을 받아서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을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됐다. 호텔은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 건물로 252개의 전 객실 모두 바다조망이 가능한 호텔객실과 상가로 구성됐다. 전 객실이 인기 많은 소형으로 뛰어난 평면설계는 물론 풀옵션으로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으며 단기•장기 숙박객들이 선호하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영종웨스턴호텔 관계자는 “인근 숙박시설이 미비한 실정과 호텔부지가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국내외 여행사와 국내최고 운영사가 호텔운영을 하고 향후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 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와 드림아일랜드가 개발이 되면 우리호텔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프리미엄과 시세차익까지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16년 3월 완공 예정이며 로얄층과 바다조망 가능한 발코니가 서비스 제공되는 객실호수부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신탁사에서 등기 시까지 자금을 관리해 안전하며 계약금 외에 잔금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어 부담을 덜었다. 계약과 동시에 5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며 준공 후 20일부터는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도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4개까지 청약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한다. 문의: 02-2606-005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영이 너무 좋아 물가 떠나지 못하는 개

    수영이 너무 좋아 물가 떠나지 못하는 개

    수영이 너무 좋아 집에 가기 싫은 개 영상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 비디오’에 소개된 이 영상에는 수영을 멈추고 집에 가자는 주인의 말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견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독일 셰퍼드 ‘벨라’란 이름의 개가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주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집에 돌아가자’고 얘기하자 더는 물놀이를 못하는 아쉬움에 견공이 울부짖는다. 주인의 계속된 재촉에도 불구 벨라는 한참 동안 물에 앉아 있다. 주인의 성화에 얕은 물가로 나오긴 하지만 집에 가긴 싫은 모양이다. 수영을 더 하고 싶은 벨라가 결국 다시 물로 뛰어든다. 주인이 거듭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벨라는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지난 19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74만 1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MLB 볼티모어·워싱턴, 지구 우승 확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양대 리그 동부지구 1위 팀들이 나란히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7일(한국시간) 지구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8-2로 따돌렸다. 91승60패가 된 볼티모어는 77승73패에 머무른 토론토와의 승차를 13.5경기로 벌리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지구 1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볼티모어가 지구 챔피언에 오른 것은 1997년 이후 17년 만이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워싱턴 내셔널스도 같은 날 축포를 터뜨렸다. 워싱턴은 이날 역시 지구 2위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격돌, 3-0 완봉승을 거두면서 애틀랜타를 12.5경기 차로 따돌렸다. 워싱턴은 87승63패로 아직 12경기가 남았지만 애틀랜타가 75승76패로 5할 승률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덕에 이날 지구 우승 샴페인의 마개를 땄다. 워싱턴이 지구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1년, 201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메이저리그 유일의 6할대 승률을 질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전날인 16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8-1로 제압하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켓을 확보했다. 17일 시애틀에 2-13으로 패하기는 했지만 현재 94승57패, 승률 0.623으로 서부지구 2위 오클랜드에 10.5경기 차 앞서 있어 사실상 지구 우승도 확정적이다. 일찌감치 포스트 시즌 진출과 지구 우승을 확정한 이들 팀과는 달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서부지구에서는 아직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5경기 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다투면서 피 말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2.5경기 차 앞선 선두를 지키고 있고, 서부지구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경기 승차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나카, 75일만에 ML 마운드 복귀 ‘22일 토론토전’

    오른 팔꿈치를 다쳐 재활 중인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두 달여 만에 돌아온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다나카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다나카는 “던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내 몸이 온전히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라설 수 있는 상태인지를 가장 알고 싶다”고 말했다.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은 다나카의 투구 수를 70∼75개로 조절할 계획이다. 다나카는 지난 16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 5이닝 동안 65구를 던지고 최고 구속은 148㎞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현재 76승 7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12.5경기나 뒤처져 있다.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선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6경기 차로 벌어져 있어 포스트 시즌 진출이 불투명하지만 팔꿈치 수술 대신 재활을 택한 다나카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것이라고 ESPN은 전했다. 매체는 다나카가 토론토전 이후 다음 주말에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나카는 올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2.51로 맹활약했으나 7월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 직전 네 번의 등판에서는 1승 3패, 평균자책점 4.35로 부진했다. 다나카의 성적에서 이 네 차례 등판을 빼고 계산하면 평균자책점은 1.99로 더욱 낮아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손에 쏙’ 잡스의 철학 버린 애플

    ‘한 손에 쏙’ 잡스의 철학 버린 애플

    모양도 성능도 확 달라진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됐다. 애플만의 색깔을 고집하던 것에서 대화면, 고화질을 추구하는 시장 경향을 반영하는 쪽으로 제품 전략이 바뀐 것이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2007년 아이폰 첫 출시 이후 줄곧 고집해온 3.5~4인치 대신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를 출시했다. “한 손 엄지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제품 철학에 따른 작은 화면 ‘고집’을 버린 셈이다. 그동안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중국 등 신흥국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삼성전자·LG전자 등은 파급력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이폰6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HD다. 2011년 6월 아이폰4 이후 애플이 고수해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뛰어나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픽셀(화소) 밀도는 326ppi이지만 이번 레티나 HD의 픽셀밀도는 401ppi다. 아이폰4 출시 당시 스티브 잡스는 망막이라는 뜻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인간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최고 단계의 디스플레이”라고 소개하며 그 이상의 화질은 필요 없다고 단정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등 경쟁사 들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넘어서는 스마트폰을 1~2년 전부터 출시하면서 애플이 정책을 바꿨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픽셀 밀도는 538ppi다. 스마트폰 두께가 얇은 것도 특징이다. 아이폰6의 두께는 6.9㎜, 아이폰6플러스 두께는 7.1㎜다. 지난해 나온 아이폰 5S(7.6㎜)보다 0.5~0.7㎜ 더 얇다. 프로세서도 아이폰5S보다 한 급 위인 A8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빠르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음성통화 시 기존 3세대(3G) 대신 음성롱텀에볼루션(VoLTE) 방식을 채용해 고음질 통화를 지원한다. 때문에 그간 3G망이 없어 아이폰을 취급하지 못했던 LG유플러스에서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살 수 있다. 7년 만에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아이폰 판매가 이뤄지는 것이다. 애플은 한국 출시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오는 10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은 아이폰5S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애플은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자,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 회사들과 손잡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일단 미국에 제한된다. 구글 월렛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의 이번 신제품의 모바일 프로세서, D램, 카메라모듈 등 핵심부품 상당수가 국내 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가 A8프로세서의 상당량을 할당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와는 2년 만에 모바일D램 공급계약도 재개했다. 또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카메라모듈은 LG이노텍 등이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MLB] 커쇼, MVP·사이영상 독식?

    미국프로야구(MLB)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을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다. 다승(17승3패), 평균자책점(1.70) 등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커쇼가 이번에도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된다면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신시내티의 조니 쿠에토는 호시탐탐 커쇼의 아성을 넘본다. 그러나 승수(16승), 평균자책점(2.26) 등에서 커쇼에게 뒤진다. 커쇼의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만큼 MVP까지 동시에 석권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NL에서는 1968년 밥 깁슨(은퇴) 이후 두 타이틀을 독식한 선수가 없었다. 커쇼의 MVP 라이벌은 마이애미의 강타자 지앤카를로 스탠턴이다. 스탠턴은 현재 홈런 36개로 리그 선두다. 타율도 .295로 준수한 데다 장타율과 출루율을 합산한 OPS는 .968에 달한다. 아메리칸리그(AL) 최고의 어깨 싸움은 NL보다 치열하다. 펠릭스 에르난데스(시애틀)가 올 시즌 14승을 쌓아 다승 공동 5위, 평균자책점 2.18로 2위에 오르는 등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주목받았고, 크리스 세일(시카고 화이트삭스)은 평균자책점 2.11로 1위에 올라 다소 모자란 승수(11승)를 만회하는 등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AL MVP로는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유력하다. 134경기에 출전해 홈런 31개(4위), 98타점(2위), OPS .920(3위)을 기록해 주요 부문에서 상위를 뽐내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야구장서 선탠 즐기는 ‘뚱뚱한 다저스팬’ 스타덤

    야구장서 선탠 즐기는 ‘뚱뚱한 다저스팬’ 스타덤

    마치 해변에서 선탠을 하듯 야구 경기장 관중석에 누워 햇볕을 쬐던 남성 관중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벨기에 언론은 미 메이저리그 경기장 관중석에 누워 잠이 든 한 남자의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아메리칸 영웅’이라고 보도했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먼저 화제가 된 이 남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워싱턴과의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날 경기는 무려 연장 14회까지 가는 혈투가 벌어졌지만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자는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듯 웃옷은 모두 벗은 채 한가로이 관중석에서 잠이 들었다. 이 장면은 TV 화면을 통해 스쳐 지나갔지만 네티즌들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당시 경기를 관람 중이던 한 네티즌은 이를 촬영해 트위터에 올렸으며 이후 우리나라의 ‘을룡타’와 같은 다양한 패러디 사진이 쏟아졌다. 해외언론들은 “한 남자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인터넷 스타가 됐다” 면서 “‘올해의 다저스 팬’으로 선정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이같은 상황이 단순한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법적 소송으로 번진 사례도 있다. 지난 7월 초 뉴욕에 사는 앤드류 렉터(26)는 미 스포츠전문 케이블 ESPN과 두명의 캐스터를 상대로 무려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를 화나게 만든 것은 스탠드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장면을 ESPN이 방송으로 내보내고 이를 조롱하는 듯한 멘트를 한 것 때문이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좁아진 비행기 좌석 때문에… 美, 1주일새 세번 비상착륙

    델타항공의 여객기가 승객들의 의자 싸움 때문에 중간에 갑자기 착륙했다.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에 이어 미국에서만 1주일 만에 세 번째다. 돈벌이에 눈먼 항공사들이 괜히 승객들만 싸움 붙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뉴욕 라가드르디아 공항에서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공항으로 날아가던 델타항공 2370편이 갑자기 중간에 있던 잭슨빌 공항에 착륙했다. 자리싸움 때문에 화가 난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서였다.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렇다. 한 여인이 뜨개질을 하려고 의자를 뒤로 젖히자 엎드려 자려던 뒷자리 여자 승객이 불같이 화를 냈다. 승무원들이 달려왔으나 싸움은 이미 통제 불능 상태였고 보고를 받은 기장은 임시 착륙을 결정했다. 이 일을 두고 LA타임스는 “오늘날 비행기 승객들은 ‘폭스바겐에 얼마나 많은 미식축구 선수들을 구겨 넣을 수 있는가’와 같은 구닥다리 대학가 놀이를 흉내 내야 한다”고 개탄했다. 좌석의 간격을 좁혀 더 많은 손님을 받으려는 비행사의 욕심이 이런 일을 불러들였다는 것이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60장 수위 보니 ‘헉’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60장 수위 보니 ‘헉’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당하면서 누드 사진 60여 장이 온라인 상으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들은 한 인터넷 메시지 보드에 처음 공개됐으며, 그 수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시리즈, ‘헝거게임’ 시리즈, ‘아메리칸 허슬’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윤석민, 다시 국내로?

    [MLB] 윤석민, 다시 국내로?

    윤석민(28·볼티모어)이 빅리그에서 멀어졌다. 볼티모어 선 등 현지 언론은 미국프로야구(MLB) 볼티모어가 40인 로스터에서 윤석민을 제외, 방출 대기 조치했다고 31일 전했다. 40인 로스터는 각 구단의 보유 선수를 의미하며 방출 대기란 구단에서 40인 로스터를 추릴 때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그냥 방출하기에 아까운 선수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올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다시 밟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방출 대기된 선수는 열흘 안에 트레이드되지 않는 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새 구단을 알아봐야 한다. 윤석민은 올 시즌 22경기(17선발)에서 3승8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5.56이나 됐다. 비자 문제로 팀 합류가 늦어진 데다 어깨와 팔꿈치에 이상까지 생겨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투구 내용은 국내 전성기 때만 못했다. 볼티모어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든 상황이었다면 윤석민은 무난하게 9월 확장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메이저리그 경기에 등판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날까지 78승56패를 기록,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는 포스트시즌에 당장 투입할 믿음직한 선수가 필요했고, 윤석민은 그런 선수가 아니었다. 윤석민이 팀에 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한다. 지난 2월 볼티모어와 3년간 557만 5000달러(약 56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대로라면 2015시즌부터 윤석민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갖는다. 그러나 올해 마이너리그 팀과 재계약하게 되면 거부권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각각 최하위 미네소타, 시카고 컵스가 올해 초 윤석민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국내 무대로의 복귀 가능성은 낮다.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무엇보다 빅리그 도전에 대한 스스로의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MLB] 추신수 ‘1326억원 대박’ 첫해 부상으로 시즌 OUT

    [MLB] 추신수 ‘1326억원 대박’ 첫해 부상으로 시즌 OUT

    ‘추추 트레인’의 시동이 조기에 꺼졌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6일 추신수(32·텍사스)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규리그가 32경기나 남았지만, 팀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51승 79패)에 처져 있어 일찌감치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이미 개막 전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팔꿈치 뼈가 돌출된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뼈가 통증을 주는 것은 물론 계속 자랄 것으로 전망돼 당초 시즌이 끝나면 수술할 예정이었다. 수술 날짜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팀의 주치의인 키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할 예정이다. 재활에는 8주가 소요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2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텍사스로 이적한 추신수의 첫해는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123경기에 나섰으나 타율 .242 13홈런 40타점 3도루 출루율 .340에 그쳤다. 타율은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2008년 이후 가장 낮았고, 홈런도 음주운전 파문에 휘말린 2011년(8개) 다음으로 적다. 2009~10년과 2012~13년 네 시즌이나 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추신수지만 올해는 단 3개에 그쳤다. 4월 21일 오클랜드전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린 뒤 계속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매특허인 출루율도 뚝 떨어졌다. 지난해 .423으로 팀 동료 조이 보토(.435)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지만 올해는 .340으로 무려 8푼 이상 하락했다. 볼넷 수도 지난해 112개에서 올해 58개로 반 토막 났다. ‘CHOO ZONE’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심판이 유독 추신수에게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만큼 프로의 세계는 냉정했다. 내년 시즌 추신수는 부활이 절실하다. 장기 계약 첫해 제 몫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부진할 경우 ‘먹튀’ 비난이 일 가능성이 높다. 벌써 미국 통계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추신수의 잃어버린 시즌’이라는 제목을 통해 “추신수의 계약이 최악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독설을 날렸다. 오프시즌 추신수 외에도 거포 프린스 필더를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렸던 텍사스라 팬들의 실망도 크다. 하지만 추신수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스프링캠프 때 물리치료와 주사로 팔꿈치 통증을 버텼고, 시즌 초반 타율 1위에 오르며 올스타전 후보로 거론됐다.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붕대를 감고 출전을 강행했다. 필더와 미치 모어랜드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잇따라 이탈했음에도 시즌 종반까지 라인업을 지켰다. 주포 애드리안 벨트레(17개)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날렸다.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은 “추신수가 많은 역경에도 주저앉지 않았다. 그가 계속해서 싸우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 힘든 시즌이었지만 그는 불평하지 않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9,000년 전 ‘최초 미국인’은 아시아 사람?

    9,000년 전 ‘최초 미국인’은 아시아 사람?

    약 9,000년 전 북미 대륙에 처음 발을 디딘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케너윅 맨(Kennewick Man)’은 아메리칸 인디언의 직계 조상으로 최초 미국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학계 전반에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해당 학설과는 다른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스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테네시 대학 인류학 연구진이 ‘케너윅 맨(Kennewick Man)’은 북미뿐 아니라 폴리네시아인들의 조상일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미국 워싱턴 주(州) 남동부 벤턴 군(郡) 컬럼비아 강 유역 케너윅(Kennewick)에서 한 남성의 유골이 발견됐다. 약 9,000년 전 사망한 것으로 여겨지는 이 남성은 발견된 지역에서 유래된 ‘케너윅 맨(Kennewick Man)’이라는 별명이 부여됐으며 북미에 최초로 발을 디딘 토종 미국인이라는 인식이 학계 전반에 확산됐다. 특히 두개골 형태가 본래 유럽에서 출발해 북아메리카·서아시아로 진출한 인류 집단인 코카서스 인종의 특징을 보여 미국 인디언의 뿌리가 유럽에 기반 한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더해지기도 했다. 당시 인류학 연구진에 따르면, ‘케너윅 맨(Kennewick Man)’은 신장 170㎝에 몸무게 74㎏정도였으며 사망 당시의 나이는 40세 정도로 추정됐다. 특히 그의 갈비뼈와 머리 부분에 타박상이 존재하고 엉덩이뼈 부분에 창이 박혔던 흔적이 발견된 만큼 전투나 사냥을 수행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손, 어깨뼈의 발달정도는 생전 케너윅 맨(Kennewick Man)이 오른손잡이였으며 부싯돌과 창던지기에 능숙했음을 알려준다. 또한 당시 북미 거주민들이 서쪽 해안을 따라 대초원을 중심으로 서식지를 구성했으며 사냥과 고기잡이를 중심으로 삶을 영위했음을 알려준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케너윅 맨(Kennewick Man)’의 두개골 발달 형태가 코카서스 인보다는 아시아 인종에 더 가깝다는 견해가 대두됐다는 것이다. 지적된 부분은 ‘케너윅 맨(Kennewick Man)’ 두개골의 가늘고 긴 모양인데 이는 오늘 날 폴리네시아, 일본 아이누 인종과 같은 환태평양 아시아 인종의 특징과 일치하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스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인류학 관장 더글러스 오슬리는 “인류의 역사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케너윅 맨(Kennewick Man)’에 대한 연구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연구내용은 최근 발간된 서적 ‘케너윅 맨: 아메리카 조상 골격에 대한 과학적 탐구(Kennewick Man: The Scientific Investigation of an Ancient American Skeleton)’에 자세히 담겨있다. 한편, ‘케너윅 맨(Kennewick Man)’의 유골은 현재 덴마크에서 유전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스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추신수, 허무하게 끝난 텍사스 1년 ‘왼쪽 팔꿈치 수술’ 위해 시즌아웃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반전을 노렸지만 수술이라는 예상치 못한 걸림돌 앞에 아쉽게 주저앉았다. 추신수는 25일(현지시간)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정확한 부상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신수는 2주일 내 팀 주치의인 키스 마이스터 박사의 집도로 왼쪽 팔꿈치에 돌출된 뼈를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처진데다가 9월 2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는 것을 고려하면 추신수가 수술 후 곧바로 경기에 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구단으로서도 7년간 1억3000만 달러나 주고 영입한 추신수를 의미 없는 경기에 내보낼 이유가 없다. 이로써 새 팀 텍사스에서 치른 추신수의 1년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3할에 근접하는 타율, 홈런 20개와 도루 20개를 너끈히 해낼 수 있는 호타준족으로서의 능력, 빼어난 선구안을 앞세운 높은 출루율로 추신수는 텍사스의 화력을 크게 키울 ‘첨병’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 도진 왼쪽 팔꿈치 통증과 시즌 중 다친 왼쪽 발목 탓에 개인 최악의 성적으로 2014년을 아쉽게 마감해야 할 판이다. 추신수가 올해 123경기에서 남긴 성적은 타율 0.242, 출루율 0.340, 장타율 0.374, 홈런 13개, 타점 40개다. 2008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발돋움한 이래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두 한 해 최악의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112개이던 볼넷 수가 올해 58개로 반 토막 난 바람에 출루율이 작년 0.423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성실한 훈련으로 희망찬 정규리그를 준비하던 추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통증을 앓았다. 물리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기도 했으나 크게 호전되지 않아 시범경기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당시 겨우내 쓰지 않던 근육을 훈련 시작과 함께 갑자기 쓸 때 찾아오는 일시적인 통증일 가능성이 대두했으나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된 것에 비춰보면 추신수의 시련은 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추신수는 시즌 초반 톱타자로 공격의 활로를 뚫고 팀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목 디스크 수술로 5월께 시즌을 일찍 접은 거포 프린스 필더가 시즌 초반 부진한 타격으로 이름값을 전혀 못했지만 추신수는 높은 출루와 정확한 타격으로 제 몫은 했다. 추신수는 5월 6일 타율 0.370, 출루율 0.500으로 리그 1위를 질주하며 텍사스에서 성공시대를 여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심판의 들쭉날쭉한 스트라이크 존에 선구안이 흔들리면서 내리막을 탔다. 4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일전에서 1루로 뛰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린 후유증까지 겹치면서 날개 없이 추락했다. 왼쪽 발목에 붕대를 감고 나섰지만 공격과 주루, 수비 모두 부자연스러웠다. 추신수는 당시 구단에 부상자 명단 등재를 자청했으나 주전들의 연쇄 부상으로 붕괴한 상황에서 팀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론 워싱턴 감독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낙마한 시즌 후반 어느 날 “추신수를 계속 기용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그가 시즌 내내 발목 부상을 안고 뛰어야 한다”며 구단을 대신해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심판이 잘못된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나를 아무것도 아닌 선수로 만들었다”며 크게 분노했으나 이후 한번 무너진 선구안을 좀처럼 찾지 못했다. 필더와 미치 모어랜드(발목 수술) 등 3번을 칠 왼손 타자가 모두 이탈한 바람에 1번과 3번을 오간 추신수는 6월 월간 타율 0.179라는 악몽을 겪고 완전히 무너졌다. 7월에는 무안타로 침묵하다가 23타석 만에 겨우 안타를 뽑아내는 등 극심한 안타 가뭄을 겪었다.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자 추신수는 “자꾸 타격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며 밀어서 호쾌하게 치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했다. 그는 마지막 반전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시즌 막판까지 전력 질주를 외쳤지만 돌출한 팔꿈치 뼛조각에 가로막혀 결국 완주를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부상으로 개인 성적은 밑바닥으로 떨어졌으나 추신수는 진지한 훈련 자세로 레오니스 마르틴(중견수) 등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베테랑으로서 할 일은 했다. 또 주포 애드리안 벨트레(17개)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쳐 내년 명예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성적부진 추신수 ‘시즌아웃’…팔꿈치 수술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톱타자 추신수(32)가 왼쪽 팔꿈치 수술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는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해진 텍사스가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구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뼈가 튀어나온 부분을 관절경으로 잘라내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확한 수술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수술은 팀의 주치의인 키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한다. 수술 후 재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추신수는 앞으로 남은 30여 경기의 출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추신수는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홈런 13개, 타점 40개의 만족하지 못할 성적을 냈다. 스프링캠프 때 왼쪽 팔꿈치 통증 탓에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한 추신수는 정규리그 초반인 4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이중고에 시달렸다. 그러나 팀이 주전들의 연쇄 부상으로 타순표를 짜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자 추신수는 통증을 참고 뛰어왔다. 전날 감기 증세로 올해 6번째로 한 경기를 통째로 쉰 추신수는 이날 정밀 검진을 받고자 시애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추신수 대신 마이클 초이스가 빅리그로 올라와 그의 빈자리를 메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파밸리 지진으로 미국 와인산업 직격탄…값비싼 와인병 와르르 떨어져 깨져

    ‘나파밸리 지진’ 나파밸리 지진에 미국 와인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Bay)지역에 24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6.1 지진이 발생하면서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 일부가 직격탄을 맞았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나파 카운티에 있으며, 아메리칸 캐니언 북서쪽 6km, 나파 남남서쪽 9km, 발레호 북북서쪽 13km, 소노마 남동쪽 14km, 새크라멘토 서남서쪽 82km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8km였다. 실제로 나파 카운티의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와 상점 곳곳에서 와인통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와인병이 산산조각이 난 사진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실버 오크와인의 데이비드 던컨 회장은 오전 내내 값비싼 포도주 수백 병이 산산이 깨진 채 널브러져 있는 지하저장소를 청소해야 했다. 나파시(市)에서 12마일(19.2㎞) 북쪽에 있는 옥스빌 본사에서 달려왔다는 그는 “이 포도주들은 매우 특별한 것”이라며 “소규모 포도밭에서 정성 들여 소량으로 블렌딩한 제품”이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지진으로 와인 산업 차제는 붕괴되지 않겠지만, 나파시에서 포도주를 생산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착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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