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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활용법 영상 공유 이벤트 진행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활용법 영상 공유 이벤트 진행

    LG 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STEAM)’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스팀 건조기 활용법 영상을 공개하고 내달 12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스팀 건조기 활용법’을 주제로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의류별 활용법이 네 편으로 소개됐다. 이에 구겨진 셔츠부터 매일 덮는 이불과 배게, 위생이 중요한 아이 옷, 아이의 애착 인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생활 속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유용한 활용 정보들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상 공유 이벤트는 LG전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 내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 제시된 스팀 건조기 활용법 영상 네 편을 시청한 뒤 그중에서 가장 공유하고 싶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게시물 내 댓글로 공유한 게시물 링크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2등 당첨자(10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AP130MWKA)’가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의 다양하고 유용한 활용법들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SNS 영상 공유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트루스팀 기술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LG 트롬 건조기 스팀이 선사할 생활 속 편리함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은 트루스팀이 적용돼 살균과 탈취는 물론 의류의 주름까지도 완화해 주는 제품으로, ▲스팀 살균 코스에서 유해 세균 99.99% 살균 ▲냄새 99% 제거 ▲구김 완화가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LG ThinQ 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DD세탁기와 건조기를 연동해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스마트 페어링기능까지 반영돼 사용의 편리함이 한층 강화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합당 “서울지하철 1호선 지하화…3·4호선 급행 도입”

    통합당 “서울지하철 1호선 지하화…3·4호선 급행 도입”

    9호선은 8량 열차 증편…“10년 준비”소상공인 배달차량 주차 범칙금 면제미래통합당 서울시당은 24일 서울 지하철 지상 구간의 지하화 등이 포함된 4·15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 서울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가족이 행복한 서울 ▲업그레이드 서울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서울 등을 주제로 한 14개 공약을 발표했다. 회견에는 광진을에 출마하는 오 전 시장과 동작을 후보이자 서울시당위원장인 나경원 의원, 마포갑의 강승규 전 의원이 함께 했다. 통합당은 서울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호선 지상 구간(신답~성수, 한양대~잠실, 신도림~신림, 영등포~합정)을 지하화해 단절된 지상을 잇고,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철도도 경부선·1호선(금천구청~서울), 중앙선(응봉~망우), 경원선(청량리~도봉산), 경의선(서울 서부~수색), 경인선(구로~온수), 경춘선(망우~신내) 등 5개 자치구를 지나는 6개 노선 57㎞를 지하화해 숲길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지상으로 철길이 지나가면서 주변 거주자들은 열차 운행 소음과 진동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게 통합당의 판단이다. 오 전 시장은 “적어도 10년은 준비해야 실현 가능한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이번 임기 중 완성하기는 쉽지 않다. 기초를 마련하겠다는 뜻에서 공약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통합당은 이와 함께 지하철 3·4호선을 급행화하고 ‘지옥철’로 악명높은 지하철 9호선에 8량 열차를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 지하철 360여곳 역세권 건물의 종 상향을 통해 초고층 건물을 지어 4차 산업센터를 유치하고 신혼부부 등에게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강도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일부 구간에 덮개를 씌우는 식으로 지하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과 세관을 설치해 아라뱃길을 통해 국제 여객선이 드나드는 항구도시로 서울을 변모시키겠다고 했다. 통합당은 지하화한 지하철 1·2호선 부지와 어린이대공원 버스 주차장 부지, 창동 4호선 부지, 용산 미군 부대 이전부지, 낙성대 공원에 대규모 실내외 키즈테마파크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통합당은 단독·다가구주택을 지원하는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원룸·다세대주택을 위한 관리사무소 ‘안심 센터’도 설치해 택배, 방범 등을 맡기겠다고 했다. 이밖에 경로당은 노인복지관으로 만들어 ‘500원 아메리카노’를 파는 실버 카페를 설치하고, 소상공인이 배달을 위해 잠시 주정차하는 경우 주차 범칙금을 내지 않도록 차량 인증, 임시주차권 발급, 주차 단속 시간 조절 등의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LG전자, 신제품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TV 광고 공유 이벤트 개최

    LG전자, 신제품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TV 광고 공유 이벤트 개최

    LG 전자가 ‘트롬 건조기 스팀(STEAM)’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TV 광고 공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LG 트롬 건조기 스팀 TV 광고 공유 이벤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 TV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신청서 양식에 맞춰 공유한 링크와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이 제공되며, 2등 당첨자(10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AP130MWKA)’가 선물로 주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본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4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LG 트롬 건조기 스팀은 트루스팀이 적용돼 살균과 탈취는 물론 의류의 주름까지도 완화해주는 신제품으로, ▲스팀 살균코스에서 유해 세균 99.99% 살균 ▲냄새 99% 제거 ▲구김 완화가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LG ThinQ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DD(Direct Drive) 세탁기와 건조기를 연동해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스마트 페어링’기능까지 반영돼 사용의 편리함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만의 특장점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TV광고 공유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트롬만의 차별화된 스팀 건조를 통해 옷감이 살아나는 새로운 건조를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이 선사하는 따뜻한 에너지”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 오픈

    “빛이 선사하는 따뜻한 에너지”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 오픈

    배스킨라빈스가 여덟번째 콘셉트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은 빛과 조명을 뜻하는 루민(LUMINE)을 테마로 하는 콘셉트 스토어다. 루민은 빛을 뜻하는 라틴어 ‘lumen´에서 비롯한 단어로 ‘빛을 밝히다’, ‘조명을 장식하다´를 뜻한다. 이번 콘셉트 스토어는 베이지톤 공간에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을 설치하고 브라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여기에 빛이 선사하는 환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매장 가득 채워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압구정역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선보인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브라운 치즈와 메이플 시럽을 뿌린 ‘브라운치즈 와플 아이스크림’(3900원)과 아이스크림 퐁듀와 과일, 마들렌 등을 초콜릿 소스에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1만 5900원)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열 가지 맛의 미니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와플 콘에 담아 제공하는 ‘텐미니’(10mini·5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또 아메리카노 위에 올린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일품인 ‘아인슈페너’(4500원)도 새롭게 출시했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풍부한 바디감의 ‘스칼렛 라이언’과 묵직하고 깊은 맛의 ‘블랙웨일’ 등 스페셜 원두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 매장에는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비치돼 있어 방문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한 이번 압구정역점은 매장을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빛과 조명으로 가득 채워 고객들이 편안히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색다른 콘셉트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국민카드 ‘이지픽 티타늄’ 출시 KB국민카드가 기존 생활밀착형 ‘이지픽(Easy pick) 카드’보다 혜택을 늘린 ‘이지픽 티타늄 카드’를 선보였다. 쇼핑이나 주유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긁으면 5%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학원이나 독서실·서점, 학습지·문구, 골프 등 12개 업종 중 1개를 선택해 추가로 5%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선호 업종은 매월 1회 바꿀 수 있다.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5000점, 15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2000점까지 적립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 ●신한금융 통합 플랫폼 ‘스마트연금마당’ 출시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 통합 연금자산 관리서비스인 ‘스마트연금마당’ 플랫폼을 내놨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주요 그룹사의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조회 관리할 수 있다. 플랫폼 안에서 퇴직연금 계좌 신규 개설과 그룹사 간 교차 입금, 계좌별 수익률 알림 설정, 납입 한도 변경 등 연금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다. 신한은행 SOL과 신한금융투자 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신한카드 payFAN어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NH농협카드, 체크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 NH농협카드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체크카드와 아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합산 이용액에 따라 5000~1만원을 돌려받는다. 아이행복카드 고객 가운데 합산 이용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이행복카드는 만 5세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주식 매매 시스템 ‘뱅키스’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융상품 계좌를 처음 만든 뱅키스 고객은 연 5% 수익률의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이다. 선착순 100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발행어음 한도 50억원을 넘으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의 약정 수익률 상품이다.
  • 주방가전 엔유씨전자, 새해 맞이 인증샷 이벤트… “사진 찍고 에어팟 받자”

    주방가전 엔유씨전자, 새해 맞이 인증샷 이벤트… “사진 찍고 에어팟 받자”

    착즙기와 블렌더를 제조·판매하는 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가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받은 성원을 돌려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엔유씨전자는 오는 2월 2일까지 엔유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엔유씨 빅토리 2020’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엔유씨전자가 2020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새로운 도전과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엔유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인증샷은 손으로 NUC의 스펠링 1개를 선택하거나 V를 표현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해 소망, 도전의 메시지를 함께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엔유씨네이벤트 #엔유씨빅토리2020 #브이’ 3가지다. 엔유씨전자 측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NUC의 모든 알파벳을 표현한다면 당첨 확률이 올라갈 것”이라며 이벤트 팁을 설명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0명이 경품의 주인공이 된다. 당첨자는 에어팟 프로 3세대, 빕스 샐러드바 2인 이용권, 포토 케이크, 엔유씨몰 5만 포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게 된다. 2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당첨자가 발표될 계획이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엔유씨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참조하면 된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엔유씨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새해에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저희가 준비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새해 소망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1978년 창립한 소형 가전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착즙기와 블렌더, 발효기 등 건강 가전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2019 제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유공단체부문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재 딛고 돌아온 ‘1박 2일’… 익숙함 속 재미 통할까

    악재 딛고 돌아온 ‘1박 2일’… 익숙함 속 재미 통할까

    ‘정준영 성범죄 파문’으로 시즌3가 막을 내린 후 9개월 만에 돌아온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 네 번째 시즌이 첫 방송에서 15%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회 시청률은 12.5~15.7%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서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같은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6.4~8.3%), SBS ‘집사부일체’(4.9~6.7%)를 제쳤다. 첫 방송에서는 ‘맏형’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 개그맨 문세윤,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래퍼 딘딘과 라비 등 새로운 멤버가 소개됐다. 이어 출근길 미션, ‘복불복 게임’ 등 ‘1박 2일’의 익숙한 대표 코너들이 펼쳐지며 새 멤버들의 적응기를 그렸다. 김종민을 제외한 새 얼굴들은 아메리카노에 까나리 액젓을 섞은 ‘까나리카노’ 몇 잔을 연거푸 마시며 웃음을 터뜨렸다. 기존 방송 시간대에 친숙한 로고와 음악, 자막과 편집 등 모험보다는 익숙함 속 재미를 택했다.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호평과 비판이 엇갈렸다. “국민 예능의 귀환이 반갑다”, “배우 김선호와 래퍼 라비 등 예능 신인들의 캐릭터가 신선하다”는 호평도 있었지만 “‘까나리카노’, ‘복불복 게임’ 등 예전 포맷을 반복한 점은 식상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1박 2일’의 귀환으로 밤 9시로 자리를 옮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동 시간대 1위를 내줬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1박2일 시즌4’ 연정훈, 친근+허당 매력 꽉 채웠다

    ‘1박2일 시즌4’ 연정훈, 친근+허당 매력 꽉 채웠다

    배우 연정훈이 KBS2 ‘1박2일 시즌 4’를 통해 그동안 숨겨 두었던 예능감을 백분 발휘했다. ‘1박2일’ 첫 출근길, 연정훈은 편안한 슬리퍼 차림으로 출근을 하던 중, 멤버들의 자립심을 테스트 하는 첫 미션으로 매니저에게 출근길 낙오를 당했다. 연정훈은 황당해하며 슬리퍼 차림으로 터덜터덜 KBS로 향하기 시작했고, 평소와 다른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안겼다. 멤버들이 함께 모여 이동수단을 결정하기 위한 아메리카노와 까라니카노(까나리액젓+아메리카노)를 골라 마시는 미션에선 아메리카노를 3회 연속 정확히 고르며 금손 ‘빛정훈’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4번째 도전에서 까나리카노를 골랐지만, 이내 마음을 먹고 까나리카노를 원샷, 맏형으로써의 위엄을 보였다. 이후에도 연정훈은 의외의 허당미를 마음껏 선보였다. 까나리카노를 먹은 멤버들이 배가 아파 잠시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에 가서는 제일 마지막,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1박2일’을 통해 첫 고정예능에 도전했다. 그동안 완벽한 귀공자 이미지의 연정훈이었다면, 이번 ‘1박2일’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친근, 허당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정훈이 출연하는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KBS를 통해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딘딘 김선호, 1박2일 씹어먹은 존재감 [종합]

    ‘1박2일’ 딘딘 김선호, 1박2일 씹어먹은 존재감 [종합]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만났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 멤버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그리고 김종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KBS에서 오프닝을 하는 줄 알았던 멤버들은 차를 타고 가다 제작진의 갑작스런 하차 요청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차에서 내렸다. 이는 자생력을 확인하기 위해 매니저의 도움없이 KBS 본관까지 도착하는 첫 미션이었던 것. 연정훈은 “나 슬리퍼 신고 왔다”며 “슬리퍼를 바꿔 신을 시간이라도 줘야지”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당황한 채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문세윤은 “지갑도 안 들고 내렸다”며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김종민도 “어디로 가는 거냐. 달보고 가면 되냐. 이상한 데 내려줘서”라며 허둥지둥 댔다. 라비는 “너무 빨리 도착하겠는데?”라며 지하철역에 도달했고 “이게 라비의 자생력”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다 지하철을 타고 KBS로 향했다. 첫 번째 미션의 1등은 라비, 2등은 딘딘, 3등은 연정훈, 4등은 김종민, 5등은 문세윤, 꼴등은 26분 지각한 김선호였다.특히 30분 가량 늦은 김선호는 연신 미안함을 표하며 데뷔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이어 제작진의 가방 검사가 시작됐다. 먹을 거리를 모두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자 김선호는 순순히 자신의 캐리어를 열고 먹을 것을 꺼내기 시작했고, 요플레와 초콜릿바 등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이후 제작진이 한 번 더 검사를 했고, 예상치 못한 김선호의 코트 안주머니에 초콜릿바가 하나 더 있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혹시 못 먹을까봐 들고왔다”며 순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멤버들은 ‘1박2일’의 필수 코스인 ‘까나리카노 복불복’을 수행했다. 준비된 100잔 중 50잔에는 아메리카노 커피가, 나머지 50잔에는 까나리를 섞은 ‘까나리카노’가 들어있는 가운데, 아메리카노를 찾을 때마다 1천 원이 적립됐다. 단, 까나리를 참고 먹을 때에도 돈이 적립되며, 이를 모으면 용달차가 아닌 고급 SUV를 타고 비교적 편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특히 딘딘은 까나리카노를 원샷하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까나리 저렇게 먹는 사람 없다”며 놀라워했고, 제작진 또한 “다 참으신 분은 역대 최초”라며 인정했다. 딘딘은 결국 까나리 연속 3잔을 원샷하는 기록을 세웠다. 연정훈, 문세윤까지 까나리카노를 원샷, 김선호는 운 좋게 4잔 연속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멤버들은 결국 SUV를 쟁취할 수 있었다. 이동 중 딘딘은 “첫 출발을 잘하고 싶었다. ‘1박 2일’ 출연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새벽 기도를 나가셨다”며 새 시즌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해 사기를 끌어 올렸다. 그러나 연정훈, 딘딘, 문세윤 등 멤버들은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들러 속을 비우는 등 고역을 치렀다. 까나리카노 후유증으로 인해 배탈이 났던 것. 멤버들은 이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 “배변 보고 시작하는 방송은 처음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깊은 역사만큼 묵직한 ‘한 잔의 추억’

    깊은 역사만큼 묵직한 ‘한 잔의 추억’

    보통 커피를 만들 때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드리퍼를 이용하기 때문에 ‘커피를 내린다’고 표현하지만 터키에서는 다르다. ‘커피를 끓인다.’ 어쩐지 꽤 아날로그스럽다. 터키 이스탄불의 노천 카페. 커피집 주인은 긴 손잡이가 달린 작은 황동 주전자인 제즈베에 원두를 몇 스푼 넣고 휘휘 저어 숯불로 달군 모래에 넣었다. 보글보글 끓어 오르자마자 제즈베를 꺼내 에스프레소 잔보다 약간 큰 커피잔에 따랐다. “1분 기다렸다가 마시면 됩니다.” 커피가루가 잔 아래에 충분히 가라앉은 후 마시라는 뜻이다. 터키 커피는 아무리 조심스럽게 마셔도 입에 커피가루가 들어가기 마련이어서 입을 헹구라는 의미로 냉수 한 잔이 반드시 함께 나온다. ‘커피는 지옥처럼 검어야 하며 죽음처럼 진해야 한다’는 터키 속담처럼 터키 커피는 깊고 진한 풍미가 있다. 워낙 진하니 설탕을 넣어 달라고 미리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블랙으로 주문했다면 터키의 국민 디저트인 로쿰을 곁들이면 조화가 완벽해진다. “커피를 다 마시면 점을 볼 수 있어요.” 다 마신 커피잔을 뒤집어 놓은 후 커피가루가 잔 안쪽에 남아 있는 패턴을 보고 직업이나 운세 등을 알아맞힐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연유에서 커피점이 시작됐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커피점만 전문적으로 보는 점쟁이도 있다고 하니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해 보였다. 커피는 900년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칼디라는 목동에 의해 발견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당시엔 열매 자체를 끓여서 마셨지만, 아라비아 반도와 터키로 넘어오면서 원두를 갈색이 되도록 볶아 분쇄한 다음 끓여 마시는 방법이 보편화됐다. 이후 십자군전쟁으로 인해 유럽으로 커피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커피가루가 입안에 남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융드립 커피 등으로 발전해 왔다. 커피 하면 떠오르는 나라도 여럿이다. 커피의 원조 에티오피아, 에스프레소 머신을 처음 개발한 이탈리아, 비엔나커피의 원조 오스트리아, 아메리카노와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미국 등이 저마다 자부심을 드러낸다. 커피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터키는 묵묵하다. 500년 전에도 뜨거운 숯불과 모래 앞에서 커피 주전자를 돌려 가며 커피를 끓여 냈던 터키 사람들. 요란한 기술이나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커피 전통을 이어 간다. 이렇다 할 커피 브랜드도, 세련된 커피 용품도 없지만, 터키에선 커피 한 잔에 무언의 묵직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터키 커피 한 잔을 함께 마시면 40년을 기억한다’는 말이 있다. 터키 커피는 맛도 맛이거니와 사회적 기능을 함께 지녔다는 뜻으로, ‘터키식 커피 문화와 전통’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라 있다. 그래서인지 이스탄불에서 마신 커피의 추억은 그 어떤 여행보다 진하게 남아 있다. 보스포루스해협을 물들이던 새빨간 노을과 함께.김진 칼럼니스트·여행작가
  • “정시 확대하며 수업 혁신은 모순… 따뜻한 아이스 커피 마시는 격”

    “정시 확대하며 수업 혁신은 모순… 따뜻한 아이스 커피 마시는 격”

    교사들 “공교육, 문제풀이 학원 전락” 교총 “학종 의미 퇴색… 교육활동 위축” 입시업체 “강남권 정시 확대 환영할 것” 취약계층 학생들 수능 준비 어려워질 듯 학부모단체 “정시 50%까지 더 늘려야”“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정시 확대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고교학점제는 변함없이 추진된다.” 28일 교육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를 본 한 교육대학 교수는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같다”고 촌평했다. 학종과 수능 중 어느 게 더 ‘금수저’ 전형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서도 학종 공정성의 문제를 들어 정시를 확대하고, 그러면서 ‘수업 혁신’을 논한다는 일련의 발표 내용에 모순이 아닌 지점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정시 비율을 50% 가까이로 끌어올리는 이번 방안은 학종 축소와 학생부 교과전형 확대와 맞물려 있어, 사실상 대입제도의 틀을 수능과 내신성적 중심으로 재편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주요 대학에 한정’, ‘전형 간 균형’이라는 교육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교육계에 던지는 ‘정시 확대’의 신호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 일반고 교장은 “최근 입학설명회에서 정시가 확대돼도 30%에서 소폭 늘어나는 것이어서 우리 학교로 진학해 학종에 대비해도 기회는 충분하다고 홍보했다”면서 “정시가 40% 이상으로 확대된다니 학부모들을 설득할 방법이 사라졌다”고 토로했다.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교원단체들은 이날 정부 대책을 일제히 비판했다. 정시 확대와 학종 축소로 수업 혁신이 위축되고 학교가 문제풀이 수업으로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논평을 통해 “교육계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정시 확대를 결정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토론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온 소중한 노력을 무위로 돌리는 퇴행적 결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시 확대에 손을 들었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조차 “학종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학생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위축할 대입 개편”이라며 “지난해 공론화 결정을 파기하고 정권의 입맛에 따라 대입제도를 흔들었다”고 비판했다.반면 정시 확대를 줄곧 주장해 온 학부모단체들은 “40%는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늬와 말로만 정시 확대일 뿐”이라면서 “학종을 폐지하고 자유한국당이 발의한 ‘정시 50% 이상’ 법안을 통과시켜라”고 주장했다.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도 “당장 정시 비중은 50%까지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80% 이상으로 늘려야 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날 수능과 학종 중 어느 방식이 지역과 소득, 고교 유형 등에 따라 불공정한지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그러나 정시 확대가 수능 사교육에 불을 지피고 대치동 등 ‘교육 특구’로 학생들을 몰리게 한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입시업계에서는 정시 확대로 수능 사교육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시 확대가 자사고와 외고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학종 등 수시에 집중하는 일반고 선호도를 낮출 가능성도 높다. 교육부는 ‘금수저에게만 유리한 입시안을 뜯어고치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저소득층·농어촌 및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별 실익이 없다는 분석도 있다.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은 수능 대비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대학별 기회균형전형 비율을 10% 이상으로 의무화하겠다고 했지만 현재도 9~11% 선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이 일반고에 비교적 유리하다는 점에서 지역균형선발을 교과전형으로 운영하도록 했지만, 내신 성적이 ‘전교권’인 학생들만 지원 자격을 얻을 수 있어 내신 사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의 학생들만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근본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 뒤 세 차례나 대입을 개편하면서도 별다른 교육 철학 없이 여론에만 휩쓸렸다는 게 가장 비판받는 지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과제로 수능의 힘을 빼는 ‘수능 절대평가화’를 내걸었다. 하지만 불과 2년여 만에 ‘조국 사태’로 악화된 여론을 달래기 위해 수능에 힘을 실어 줬다. ‘대학 서열화 해소’를 국정과제로 내세웠던 문 대통령과 교육부가 직접 ‘서울 주요 대학’을 꼽으면서 사실상 대학 서열을 인정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했다. 논의 결정 과정이 철저히 베일이 가려졌던 점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이번 논의는 당정청 협의회와 여당 내 교육 공정성 강화 특위가 주도했다. 협의체 내에 현직 교사 등 공교육계 인사는 없는 반면 사교육업계 스타 강사이자 대형 학원의 2대 주주였던 인물이 포함되면서 일각에서는 정부가 공교육은 ‘패싱’한 채 사교육업계의 논리에 휩쓸린 게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온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삼성증권, IRP 잔고 1조원 돌파

    삼성증권, IRP 잔고 1조원 돌파

    삼성증권이 비대면으로 IRP를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 뒤 IRP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IRP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삼성증권이 오픈한 간편계좌개설 시스템(지점 방문 없이 공인인증서만으로 IRP 계좌 개설)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은 다음달까지 IRP 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7잔의 아메리카노를 주는 ‘3분 IRP 이벤트’를 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롯데칠성 ‘칸타타’,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 사용… 커피 맛·향 깊어

    롯데칠성 ‘칸타타’,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 사용… 커피 맛·향 깊어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 ‘칸타타’가 지난해 약 19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칸타타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점유율 약 40%를 차지하는 등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는 약 1조 2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고급스러운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간편함, 저렴한 가격이다.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루었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칸타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캐러멜 마키아토를 비롯해 콜드브루 블랙, 콜드브루 라떼,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월에 선보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출시되자마자 가용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라떼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는 커피 음용량 증가와 가격대비 용량을 따지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500㎖ 대용량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높여 더 깊고 진한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져 지난 9월까지 지난해 실적을 두 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 약 3300만여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 글로벌’ 출시 신한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쏠 글로벌’(SOL GLOBAL)을 출시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쏠 글로벌’을 통해 모바일뱅킹 회원 가입과 해외 송금 거래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 없는 금융거래와 모바일 일회용 패스워드(OTP) 방식이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해외송금 통화별 환율우대와 수수료 비교 서비스, 입출금 내역과 환율 알림 서비스 등도 담았다.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종신보험’ 한화생명은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설정한 나이(55세 또는 60세)를 넘어서 사망하면 보험금을 최대 20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 체증형 200%, 55세 체증을 선택한 경우 54세까지 가입액만큼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다가 55세부터 매년 가입액의 10%씩 증액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보험금에 집중하다가 은퇴 후 55~90세에는 가입액 일부를 줄여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15~70세 대상이다.●삼성증권, 국내 첫 ‘금 현물 상장 파생상품’ 삼성증권이 국내 최초로 금 현물에 투자하는 상장 파생상품인 ‘삼성 KRX 금 현물 상장지수채권’(ETN)을 출시했다. 선물이 아닌 금 현물(1㎏)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어서 만기 연장 비용이 따로 없다. 1만원부터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구입한 고객에게는 경품도 준다. 100만원 이상 투자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2잔의 커피 기프티콘을, 1000만원 이상 투자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SC제일 ‘겨울왕국2’ 체크카드·통장 내놔 SC제일은행이 영화 ‘겨울왕국2’ 개봉을 맞아 주요 캐릭터로 디자인된 한정판 체크카드와 통장을 내놨다. 안나, 엘사, 올라프가 프린팅된 ‘에이스플러스체크카드’의 경우 3만장, 입출금통장은 6만장으로 한정 제작됐다. 다음달 13일까지 첫 거래 고객을 위한 모바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겨울왕국2’ 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주고 23일부터는 겨울왕국2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준다.
  • ‘배틀트립’ 박성광, 지리산 산닭구이에 눈 번쩍 “치킨 넘는 끝판왕”

    ‘배틀트립’ 박성광, 지리산 산닭구이에 눈 번쩍 “치킨 넘는 끝판왕”

    ‘배틀트립’ 박성광이 치킨을 넘어서는 맛의 끝판왕 ‘산닭구이’의 맛에 식욕을 폭발 시켰다고 해 그 맛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늘(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국내 산 여행’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전격 출격한다. 두 팀은 단풍이 물들기 직전인 지리산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지금 떠나면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을 만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선보일 예정. 이 가운데 평소 식탐이 없다는 박성광이 지리산 여행 중 자신의 식욕에 깜짝 놀랐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여행 설계를 맡은 이승윤은 “토종닭의 맛을 알려주겠다”며 지리산 자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산닭구이집으로 박성광을 안내했다. 이에 박성광은 눈앞에서 구워주는 산닭구이의 향에 취한 데 이어, 기대 그 이상의 맛에 두 눈이 번쩍 뜨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박성광은 “치킨이랑은 전혀 다르다. 이건 숨겨져 있던 진짜 끝판왕”이라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이승윤은 산닭구이뿐만 아니라 지리산 인근의 맛집들을 섭렵하는 코스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풀 가동시킬 예정. 무엇보다 치자 영양 돌솥밥을 시작으로 다슬기 정식 세트, 참게탕, 은어 튀김 등 연이어진 맛의 향연에 박성광은 “승윤 형 따라다니면 살찌는 건 시간 문제일 듯”이라며 식욕을 폭발 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에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식욕을 더욱 끓어오르게 만들 맛의 향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여행 말미 이승윤은 아메리카노와 디저트를 즐기는 반전 마무리를 제안하며 “모두들 내가 풀, 야채 좋아하는 줄 아는데 실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며 천생 도시 남자임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이에 예쁜 풍경 앞 낭만적인 티타임까지 퍼펙트 한 이승윤 표 지리산 먹코스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국민은행 ‘열린다 KB! 오픈뱅킹’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오픈뱅킹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12월 17일까지 영업점 직원이 발송한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해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740명을 추첨, 최고 100만원을 준다. 비대면에서는 ‘열린다 KB! 오픈뱅킹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연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채널에서 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400명을 추첨해 갤럭시노트10 등을 준다. ‘KB국민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만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등을 준다. ●NH증권, 연 3.5% 수익 CMA발행어음 특판NH투자증권이 개인 간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사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인 나무를 통해 연 3.5% 수익률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발행어음을 판매한다. 위펀딩과 헬로펀딩 등 플랫폼사를 통해 나무에 가입한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 가입 한도는 200만원, 만기는 6개월이다. 나무 가입과 동시에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수수료 무료 혜택도 준다. 이번 특판은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오픈뱅킹 궁금하면 드루와’ 이벤트IBK기업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IBK 오픈뱅킹 궁금하면 드루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7일까지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아이원(i-ONE) 뱅크’에서 다른 은행의 입출식·예금·적금·펀드 계좌를 등록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으로 506명에게 애플 아이폰11 프로(Pro), LG 노트북, 삼성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등을 제공한다. 아이원뱅크 앱에서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농협손보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NH농협손해보험은 5년 내 발생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입원, 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암, 뇌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을 최소화했다. 기존에 최소 3가지를 알린 후 가입 가능했던 것을 한 가지로 줄였다. 가입 때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 여부만 알리면 된다. 20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 엔유씨전자, ‘최대 50% 할인’ 블랙 프라이데이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엔유씨전자, ‘최대 50% 할인’ 블랙 프라이데이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가 오는 11월 8일까지 엔유씨몰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엔유씨몰과 오픈 마켓에서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엔유씨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엔유씨 원액기,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블렌더 등 특정 품목에 한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소문내기 이벤트 참여방법은 엔유씨전자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게시물을 공유한 뒤에는 공유 URL을 엔유씨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서 제시하는 ‘키워드’와 ‘해시태그’는 필수로 입력해야 된다. 엔유씨는 1등 1명에게 EVO820 프리미엄 원액기, 2등 1명에게 SV400 엔유씨 진공방음블렌더, 3등 3명에게 엔유씨 양면 생선구이기, 아차상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 여러 품목에 한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그 동안 눈 여겨 봐둔 가전제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월愛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만추…인생은 짧아요 지금을 즐겨요

    시월愛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만추…인생은 짧아요 지금을 즐겨요

    가을 해외 여행지로 단 한 곳을 꼽으라면 미국 시애틀이다.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주연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현빈과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만추’로 유명한 곳. 스타벅스 1호점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을 거닐어 봐도 괜찮겠다. 오래된 와이너리에 앉아 향긋한 와인을 마시며 시애틀의 가을을 즐겨 봐도 좋을 듯. 아니 꼭 그래 보길 바란다. 영화 ‘만추’의 대사대로 좋은 시절은 짧고 즐길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잠 못 이루는 영화팬을 위한 도시 중장년층에게 시애틀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도시다. ‘로맨틱 코미디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 영화는 영화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법한 고전이다. 아내를 여읜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톰 행크스가 찾아온 곳이 바로 시애틀이다. 유니언 호수에 영화 속에서 그가 생활한 수상가옥이 실제로 있다. 좀더 젊은 영화팬들은 ‘만추’를 떠올린다. 영화 대부분을 시애틀에서 촬영했다. 영화에서 두 사람이 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곳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가 점심 식사를 했던 ‘아테니안 시푸드 레스토랑’은 지금도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80여년 전에 세워진 네온사인 시계는 지금도 멀리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방금 잡아 올린 신선한 생선과 농부들이 직접 재배해 가져 온 과일과 채소, 향기를 듬뿍 머금은 꽃, 직접 만들어 온 미술품 및 공예품 등이 가득하다. 시장은 1907년 문을 열었다. 원래 어시장이었지만 지금은 종합시장으로 변모해 시애틀 시민들도 많이 찾는다. 언제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생선가게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마켓’ 앞이다. 이 가게는 ‘나는 물고기’로 유명하다. 막 판매된 팔뚝만 한 참치가 점원의 손에서 손으로 날아다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입구에 ‘레이철’이라는 대형 돼지저금통을 만들어 놓고 기부를 받아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도 한다. 푸드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45달러를 내면 해설사를 따라 주요 상점을 돌며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내려와 워터 프런트로 갈 수도 있다. 시애틀 서쪽에 있는 잔잔한 바닷가 워터 프런트는 엘리엇만이 인접한 곳으로 부두에서는 관광 유람선이 출발한다.시애틀에서 꼭 경험해 봐야 할 것이 라이드덕이다. 오직 시애틀에서만 탈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다. 오리모양으로 생긴 수륙양용버스를 90분간 타고 시애틀 시내 곳곳을 돌아본다. 라이드덕 운전사는 ‘왜키 캡틴’이라고 부른다. 괴짜 운전수라는 별명 그대로 복장도 요란하다. 그냥 차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스꽝스러운 몸짓과 익살스러운 설명으로 각 여행지에 대한 해설을 해 준다. 하드록 카페 앞을 지날 땐 시끄러운 록 음악을 틀며 시애틀의 록 역사를 설명해 주고 스타벅스 앞을 지날 때는 커피에 어울리는 음악을 틀어 주는 식이다. 버스에 탄 사람은 그의 리드에 따라 박수도 치고 노래도 함께 한다. 투어 내내 차가 들썩인다. 길옆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손을 흔들며 호응을 해준다. 시내를 빠져나온 라이드덕은 차에서 배로 변신하며 유니언 호수로 풍덩 빠져든다. 호수는 마냥 평화롭다. 유유자적 카누의 노를 젓는 사람들. 부드러운 가을 햇빛이 수면 위로 내려앉고 있다. 유니언 호수는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의 보트 하우스가 있던 곳. 톰 행크스는 밤이면 쓸쓸히 베란다로 나와 호수를 바라보곤 했었다. 유니언 호수에는 아직도 선상 가옥이 있는데, 이는 1890년대 어부와 선원들이 처음 지어 살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1930년대 대공황 때 세금을 아끼고 값싼 주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와 2000가구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지금도 500개 정도가 남아 있다.●스타벅스 1호점 위치… 미국 커피의 본고장 커피 애호가에게 시애틀은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시애틀은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문을 연 도시다. 1971년 시애틀의 웨스턴 애비뉴에 처음 문을 연 스타벅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고 있던 피츠 커피의 영향을 받아 싸구려 아메리카노를 밀어내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한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원조점이 자리한다.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 가슴을 드러낸 갈색의 인어 로고를 달고 있는 유일한 가게다. 가게는 20평 남짓으로 작다. 가게 앞에는 원조의 맛을 찾아온 전 세계 관광객들로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오전 9시를 넘겨 찾으면 적어도 20분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루하지만은 않다. 스타벅스 1호점 앞은 거리의 악사의 명당이다. 하루에 스무 명 남짓한 악사들이 돌아가며 연주한다. 이들의 활기찬 연주를 듣다 보면 어느새 자기 차례가 돌아온다. 시애틀 커피의 진수는 스타벅스가 아닌 캐피톨 힐이라는 곳에서 느낄 수 있다. 시애틀을 커피의 도시라 부르는 진짜 이유는 이곳에 자리한 수많은 독립 카페들 덕분이다. 이 카페들은 직접 해외 유명 커피 산지에서 농장 단위로 구매한 원두를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로스팅해 다시 공급한다. 캐피톨힐은 우리나라 홍대 비슷한 분위기다. 예술가와 게이, 자유분방한 캐피톨힐 사람들이 어울려 만들어 내는 여유로움으로 가득하다. 헌책방도 많고 거리도 잘 정비돼 있어 한나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록의 도시… 지미 헨드릭스의 전율을 느끼다 시애틀은 록 음악 마니아들에게 성지이기도 하다.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지미 헨드릭스가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1942년 시애틀에서 태어난 그는 1970년 영국 런던에서 만 27세로 요절한다. 주요 무대 활동 4년, 스튜디오 음반 3장 발매. 지미 헨드릭스의 약력은 이것이 전부이지만 그는 영원한 전설로 남아 있다. 록 음악 박물관인 EMP(Experience Music Project) 입구에 들어서면 흰색 팬더 스트라토캐스트가 반긴다. 지미 헨드릭스가 생전에 연주했던 기타다. 그 뒤로는 500여개 기타로 만든 대형 조형물이 시선을 빼앗는다. 너바나의 흔적도 더듬을 수 있다. 이들의 손때 묻은 악기와 의상, 유품도 전시돼 있다. 시애틀은 너바나, 앨리스 인 체인스, 사운드가든, 펄잼 등 1990년대 그런지 열풍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여성 뮤지션의 연대기도 훑을 수 있다. 마돈나의 의상과 조니 미첼의 친필 노트, 레이디 가가의 피아노 등이 전시돼 있다. 체험관에서는 기타와 드럼을 비롯해 각종 이펙터와 턴테이블을 연주할 수 있다. 박물관 옆에 자리한 ‘치훌리 가든&글라스 전시관’은 유리 예술가 데일 치훌리의 유리 조형물,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치훌리는 세계적인 유리 조형의 거장이다. 미국 최초의 무형문화재인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주요 도시의 200개 이상의 유명 박물관과 정원에 전시돼 있으며 한국에서도 그의 전시가 열린 적이 있다고 한다. 전시관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유리공예 시리즈와 개인 컬렉션까지 볼 수 있다. 전시관 밖에 자리한 높이 13m, 넓이 418㎡의 글라스 하우스 역시 웅장하고 화려한 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이스 니들은 시애틀의 랜드마크다. 196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였던 시애틀센터에 자리한 곳으로, 전망대 높이가 185m에 달한다. 이곳 전망대에 오르면 시애틀 시내뿐만 아니라 푸른 태평양과 유니언 호수, 흰 눈을 덮어쓴 해발 4392m의 레이니어산이 한눈에 바라보인다.●와인의 도시… 美서부 최고의 풍미를 마시다 시애틀 여행이 즐거운 또 다른 큰 이유는 최고의 와인이 있기 때문이다. 시애틀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우딘빌은 샤토 생 미셸과 컬럼비아 와이너리가 들어선 이후, 워싱턴주 와인의 허브로 재탄생했다. 시애틀이 자리한 워싱턴주는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뉴욕주와 함께 미국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캘리포니아 와인은 우리에게 이미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워싱턴 와인도 최근 들어 그 영역을 조금씩 넓혀 가고 있다. 워싱턴주는 동쪽의 야키마밸리에 포도밭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은 강우량이 극히 적어 인근 컬럼비아강에서 강물을 끌어다 관개를 한 후 포도를 생산하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포도는 시애틀로 옮겨져 와인으로 재탄생한다. 우딘빌에 자리한 수많은 와이너리 가운데 샤토 생 미셸은 시애틀을 대표한다. 샤토 생 미셸은 ‘와인 스펙테이터’지가 매년 선정하는 ‘톱 100 와인’에서 11년간 14개 와인이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샤토 생 미셸 포도밭은 캐스캐이드 산맥 동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맥이 서쪽에서 불어오는 습한 바람을 막아주는 데다 연간 강수량이 200㎜ 이하입니다. 위도가 높아 캘리포니아보다 여름 평균 일조량이 2시간 이상 길죠. 건조한 날씨와 척박한 토양이 포도의 풍미를 높이고 따뜻한 기후와 일조량은 포도를 완숙하게 하죠. 여기에 큰 일교차로 인한 서늘한 기온은 산도가 탁월한 와인을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그 결과로 보르도, 부르고뉴와 견줄 만한 와인이 탄생합니다.” 와이너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와인을 테이스팅한다. 기본적으로 무료 테이스팅이지만 5달러를 더 내면 중가 와인까지 추가로 맛볼 수 있다.●숲의 도시… 영화 ‘트와일라잇’ 판타지를 즐기다 시애틀의 또 다른 별칭은 ‘숲의 도시’다. 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올림픽 국립공원. 짙은 안개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숲의 몽환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영화 ‘트와일라잇’, ‘트윈픽스’, ‘씬 시티’, ‘다크 엔젤’ 등의 초현실 판타지들을 찍은 곳이기도 하다.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은 허리케인 리지. 해발 1600m의 전망대까지 차로 오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올림픽 공원 내의 최고봉인 올림푸스산(2430m)을 바라볼 수 있다. 길을 가며 심심찮게 만나는 야생 노루가 국립공원에 왔음을 실감시킨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은 결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만난다. ‘만추’의 결말은 이와는 반대다. 시애틀행 버스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애나(탕웨이)와 훈(현빈)은 3일 동안 많은 일을 겪고 애나가 출소하는 날 다시 만나길 기약한다. 하지만 교포 여자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게 잡혀들어간 훈은 끝내 2년 후 출소한 애나 앞에 나타나지 않았고 영화는 끝이 난다. 두 영화 모두 우리 인생은 짧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토록 짧기에 화내고 싸우고 슬퍼하기보다는 즐기고 사랑하라고 말하는 듯하다. “인생에서 좋은 시절은 후딱 갑니다. 즐기세요. 마음을 열고 지금 사랑하세요.”■여행수첩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등이 직항편을 운항한다. 10시간 15분 정도 걸린다. 시애틀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다운타운이 있다. 시애틀 시티패스(citypass.com)를 이용하면 스페이스 니들, EMP 박물관, 항공박물관 등 시애틀 대표 관광지 6곳을 45% 할인된 가격에 둘러볼 수 있다. 시애틀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5-3232.
  • (주)더네이쳐홀딩스 온라인 여행용품 편집몰 ‘뜨고(ttgo)’ 론칭

    (주)더네이쳐홀딩스 온라인 여행용품 편집몰 ‘뜨고(ttgo)’ 론칭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중인 (주)더네이쳐홀딩스 (대표 박영준)가 10월 14일 온라인 여행용품 편집몰인 ‘뜨고(ttgo)’를 론칭한다. ‘뜨고(ttgo)’는 ‘Time To Go Out’의 줄임말로 지금은 밖으로 나갈 시간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 간편하게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떠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네이밍이다. 뜨고는 제품만 판매하는 단순한 온라인 몰을 넘어 여행에 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편집몰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여행 스타일샵’이라는 컨셉으로 고객에게 개개인의 여행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행 전문 기자,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여행 전문 에디터들이 작성한 여행 에세이와 제품 콘텐츠가 주를 이루며, 포토그래퍼, 영상PD, 콘텐츠 마케터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매월 브랜드 쇼케이스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뜨고(ttgo)는 론칭 기념으로 대대적으로 ‘로그인 하GO 괌 뜨GO’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뜨고(ttgo) 몰 회원 가입 후 프로모션 페이지의 응모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24시를 기준으로 매일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할 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1등에게는 왕복 항공권, 쉐라톤 라구나 괌 (라구나 클럽룸) 4박 숙박권, 내셔널지오그라픽 캐리어 2세트가 포함된 2인 괌 여행 풀 패키지를, 2등 2명에게는 쉐라톤 라구나 괌 (라구나 클럽룸) 4박 숙박권, 3등 10명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사이즈)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로그인 하GO 괌 뜨GO’ 프로모션을 필수 해시태그 #ttgo #로그인하go괌뜨go 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호이안 빈펄 리조트 3박 숙박권,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발표는 뜨고(ttgo) 쇼핑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된다. 뜨고(ttgo)는 현재 여행용품 전문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굳이어, 지프, 툴레, 크래쉬 배기지 외 10개 업체와 입점 계약을 마치고 1,000여개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현재 여러 여행용품 전문 브랜드들과 입점 협의 및 계약 중으로 입점 브랜드는 점차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어, 트래블 파우치, 래시가드는 물론, 여행 간편식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이번 론칭과 관련해 (주)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콘텐츠를 기반으로한 여행용품 편집몰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몰을 오픈하게 되어 기쁩니다. 단순한 여행 제품을 구매하는 곳을 넘어 다양한 여행 콘텐츠로 뜨고에 접속하는 순간이 바로 여행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뜨고(ttgo)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C카드 페이북 첫 결제 이벤트, 행운퀴즈 정답은?

    BC카드 페이북 첫 결제 이벤트, 행운퀴즈 정답은?

    BC카드(대표이사 이문환)는 8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에서 운영하는 행운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토스 행운퀴즈는 BC카드 디지털 결제/서비스 플랫폼 페이북에 관한 내용으로 네이버에 ‘페이북 첫 결제’를 검색하면 정답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토스에서 최대 1만원까지 토스 머니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페이북으로 첫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 명당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잔을 제공하는 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 교촌 오리지날 웨지 콜라 세트(1,000명) ▲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세트(1,000명) ▲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1개(1,000명) ▲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잔(1,00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있다.BC카드 관계자는 “여행, 문화, 쇼핑, 금융 등 다양한 혜택과 QR결제 등 온오프라인 간편결제까지 누리는 페이북을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뿐만 아니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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