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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장 363야드 장타 람프레히트, 디오픈 1R 선두

    최장 363야드 장타 람프레히트, 디오픈 1R 선두

    아마추어 골퍼 크리스토 람프레히트(남아프리카공화국)가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총상금 1천6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시우는 공동 13위에 오르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람프레히트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쳤다. 5언더파 66타를 기록한 람프레히트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선수가 PGA 투어 대회에서 선두로 라운드를 마친 것은 2015년 이 대회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폴 던(아일랜드) 이후 8년 만이다. 1860년에 창설돼 올해 151회째인 디오픈은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골프 대회다.203㎝의 키에서 나오는 장타가 특기인 람프레히트는 아마추어 골프 랭킹 3위다. 지난달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디오픈 출전 기회를 얻었다. 미국 조지아공과대에 재학 중인 람프레히트는 “캐디가 ‘아마추어로 디오픈에 출전했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다’고 말해줬다”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람프레히트의 티샷 비거리는 평균 325야드를 기록해 오전 조 평균 비거리(293야드)를 훌쩍 뛰어넘었다. 드라이브 최장 거리는 363야드였다. 큰 키 때문에 그는 대회 규정 내 가장 긴 클럽(46인치)을 사용해도 구부정한 스윙 자세가 나올 수밖에 없다. PGA 투어는 홈페이지에서 “마치 아동용 클럽을 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해 디오픈에서도 최종 공동 15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어 임성재가 공동 19위(1언더파 70타)에 올랐고, 안병훈은 공동 66위(2오버파 73타)로 주춤했다. 김주형과 김비오가 3오버파 74타로 공동 89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도 첫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셰플러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19위에 자리했고 매킬로이와 람은 각각 공동 32위(이븐파), 공동 89위(3오버파)에 그쳤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1오버파 72타, 공동 4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 “금쪽이류 솔루션 씨알도…” 오은영 방송 때린 소아정신과 박사

    “금쪽이류 솔루션 씨알도…” 오은영 방송 때린 소아정신과 박사

    서천석 박사, 육아 코칭 프로그램 비판“몇 차례 상담으로 해결 가능한 듯 꾸며” 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등 교권 추락을 보여주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인 서천석 박사가 “‘금쪽이 류’의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솔루션(해결책)으로는 씨알도 안 먹힐 일”이라는 일침을 가했다. ‘금쪽이’는 채널A 육아 코칭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오는 표현이다. 서 박사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 교사 A씨가 다른 학생들이 모두 보는 가운데 학생 B군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A씨는 입 안이 찢어지는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B군은 정서행동장애 판정을 받은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박사는 “일반적 교권 침해 문제는 그 문제대로 강력한 해결책을 만들고, 아이들의 정신적 문제 내지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교실 내 어려운 상황에 대해선 이를 적극적으로 다룰 치료 기관과 이를 뒷받침할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상담 몇 차례나 교육 몇 차례? 바보나 얼뜨기 아마추어 아니면 그런 것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쯤은 다 안다”면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고 있는 육아 상담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박사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매우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문제도 몇 차례의 상담, 또는 한두 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듯 꾸민다”며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결 못 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책임이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력이 부족하든, 노력이 부족하든 둘 중 하나다. 그런데 그리 간단한 게 아니라는 것쯤은 정신과 의사라면 알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서 박사는 또 “노력해도 바꾸기 어려운 아이가 있고, 상당수는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며 그런 노력에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런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도 프로그램은 흥행 내지 권위를 위해 의도적인지 아니면 은연중에 그러는지 환상을 유지하려 든다”고 꼬집었다. 그는 끝으로 “교육적 장기 입원까지 가능한 전문적 접근은 물론 행동치료 경험이 풍부한 일대일 전담 교사(치료사) 배치 등 강력한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며 “그래야 문제 아이도, 나머지 아이들도, 교실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우리에게 남겨진 오답노트는/정신과의사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우리에게 남겨진 오답노트는/정신과의사

    아마추어 바둑 3단인 아버지는 바둑판 앞에 혼자 앉아 지난 대국을 복기하시곤 했다. 새로 한 판 두시지 왜 다 끝난 바둑을 다시 두시냐는 질문에 아버지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잘못 둔 부분이 있거든. 그걸 잘 들여다봐야 실력이 늘어.” 수험생인 아이가 늘 듣는 조언 중 하나도 “오답노트를 만들라“는 것이다. 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고 고민 끝에 정답을 맞힌 문제를 다시 보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진짜 실력은 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연구해야 느는 법일 테니까.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 가고 있다. 약국 앞에 긴 줄을 서 마스크를 사던 시절도, 식당 갈 때마다 QR코드를 찍던 시절도 과거가 됐다.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떠나고 우르르 모여 회식을 한다. 지난 5월 5일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공중보건 위기 상황을 해제했고 우리 정부는 같은 달 11일에 사실상의 팬데믹 종료를 선언했다. 우리나라에서만 3200만건의 감염과 3만건 넘는 사망을 가져온 팬데믹은 이렇게 끝나는 것일까. 누구나 힘들었을 팬데믹 3년. 지방 공공 정신병원에서 보낸 3년도 무척 혹독했다. 병동은 코호트 격리와 해제를 반복했고 회진과 면담은 방호복을 입고 진행됐다. 심할 때는 전 직원이 주 3회 PCR 검사를 받았고 환자들은 2년 넘게 외출과 면회가 금지됐었다. 요양병원의 방역이 완화될 때도 정신병원에 대한 지침은 요지부동이었다. 팬데믹의 침체에서 벗어난 일상 회복은 공공병원 전체의 고민이다. 사태 초기부터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환자의 80% 이상을 치료했던 공공병원들은 대부분 일반 진료를 중단하고 코로나 환자만을 진료해야 했다. 산부인과나 소아과 의사들까지 코로나 진료에 투입됐다. 많은 공공병원이 팬데믹 종료 선언 이후에도 병상 가동률이 50%를 밑돈다.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한 병원이 부지기수인데 정부의 재정 지원은 턱없이 모자라다. 전 지구적 재난 속에서 이 정도로 버텨 낸 것은 분명 우리 의료 체계의 공이다. 하지만 감히 자축할 수 없는 이유는 그 3년의 세월 동안 의료 체계의 너무 많은 오답들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오답의 많은 부분은 사회적 약자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정신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들의 희생과 의료 취약자를 돌봐야 하는 공공병원의 희생을 갈아넣어 종식된 코로나라고 말한다면 너무 과한 걸까. 팬데믹의 상처는 현재 진행형이다. 어쩌면 팬데믹은 우리가 굳이 외면했던 우리 사회의 숱한 모순을 수면 위로 끌고 올라온 견인차였을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오답노트를 꺼낼 때다. 3년의 오류라는 바둑판 앞에 앉아 긴 복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남긴 것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중의 한 구절을 생각한다. ‘미래는 저 멀리서 다가오는 무엇이 아니다. 미래는 과거의 축적이 만들어 낸 현재가 밀고 나가는 세계다. 코로나19가 지나간 자리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시작은, 팬데믹 시기 우리의 모습이 어떠했는가에 대한 면밀한 검토다.’
  • 골프존, 중국 스크린골프 붐 견인… 현지인 대상 ‘2023 마오타이불로주 오픈’ 성료

    골프존, 중국 스크린골프 붐 견인… 현지인 대상 ‘2023 마오타이불로주 오픈’ 성료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골프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느껴지고 있다. 최근 골프존이 골프존차이나 북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총상금 2억 7000만원을 내걸며 개최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 ‘2023 마오타이불로주 오픈’이 스크린골프 대회 중 이례적인 상금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중국 현지 200개 이상의 매장을 통해 진행된 예선에만 4000명이 넘는 아마추어가 참가해 2만 6000라운드를 플레이하는 등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지 기업이 스크린골프와 연계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는 등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스크린골프를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를 시작으로 골프존은 중국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브랜드 제고 및 중국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스크린골프 열풍을 이끌어내면서 향후 다양한 신제품 개발 홍보 및 스크린골프 대회 등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2023 마오타이불로주 오픈은 골프존이 중국 현지 기업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처음 개최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다. 골프존차이나가 주최하고 중국 주류 기업 마오타이불로주 기업이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앞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중국 전역의 골프존 매장에서 4600여명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지난 7~8일 이틀간 골프존차이나 북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결선을 진행했다. 총 70명의 참가자가 결선에서 경쟁했으며 우승은 4라운드 최종 합계 36언더파로 2위와 10타 차이, 최저 타수를 기록한 천진 출신의 14세 아마추어 조자욱(Zhao Zixu)이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0만 위안이 전달됐다. 2위는 최종 합계 26언더파를 기록한 골프존차이나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 직원인 진연민(CHEN YANMIN), 3위는 최종 합계 25언더파의 장명초(Zhang Mingchu)가 순위에 올랐으며 각각 17만, 10만 위안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골프존은 현재 중국 내 200여개 스크린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심판폭행’ 아르헨 축구선수, 살인미수 기소 뒤 숨진 채 발견

    ‘심판폭행’ 아르헨 축구선수, 살인미수 기소 뒤 숨진 채 발견

    아르헨티나에서 아마추어 축구 경기 중 심판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축구 선수가 살인미수죄로 기소된 후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현지시간) 클라린,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심판을 폭행한 윌리암스 알렉산더 타폰(24) 선수가 살인미수죄로 기소된 직후 지난밤 숨진 채 거리에서 발견돼 아르헨티나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타폰은 지난 주말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아리엘 파니아구아 심판의 얼굴을 가격한 후 머리를 발로 찼다. 심판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타폰의 이러한 행동은 동영상으로 퍼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논란이 일었다. 타폰은 TV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부터 심판이 노골적으로 상대 팀 반칙은 모르는 척하며 여러 차례 항의에도 불구하고 못 봤다고 변명만 하는 태도에 화가 많이 났었다”면서 “팀 선수를 퇴장시키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폭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인포바에에 “이미 아리엘 파니아구아 심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도 심판은 나를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30만 페소(약 140만원)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현지 검찰 문서에 따르면 파니아구아 심판이 타폰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타폰을 살인미수죄로 기소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당 혐의는 징역 10~15년형에 처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후 타폰은 몇 시간 만에 자신이 살던 집 근처 역 부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머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모든 정황으로 봤을 때 타살은 아니라고 했다. 다만 사용된 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타폰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감옥에 갇혀 지내게 되면 가족들이 매일매일 수년간 고통을 받을 텐데 그것보다는 한꺼번에 모든 고통을 받는 게 낫지 않겠냐”는 취지의 메시지를 가족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의 부인은 “그가 총을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라고 하고 나갔는데 극단적 선택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타폰의 가족들이 언론에 제공한 메신저 대화 내용에는 파니아구아 심판이 합의하지 않으면 신고할 것이라고 협박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심판이 전화로 정확한 금액까지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지인들은 수도 배수공으로 일하는 24세 두 아이의 가장인 타폰이 경제위기 속에서 그만한 금액의 돈을 어디서 구할 수 있었겠냐면서 분노했다. 타폰은 생후 7개월 된 아기와 2살 아이의 아버지였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롯데 ‘털보 에이스’ 보내고 새 외인 투수 윌커슨 영입

    롯데 ‘털보 에이스’ 보내고 새 외인 투수 윌커슨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털보 에이스’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 에런 윌커슨(34)을 영입했다. 롯데 구단은 18일 윌커슨과 연봉 2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키 188㎝에 체중 104㎏의 오른손 투수 윌커슨은 2014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빅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3시즌 통산 1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88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158경기 58승 31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고,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을 찍었다. 롯데 구단은 “윌커슨은 패스트볼 움직임이 뛰어나며 변화구 제구력에 강점이 있다. 일본 리그 경험을 통한 아시아 야구 적응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윌커슨은 “KBO(한국프로야구) 리그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롯데의 일원이 돼 자랑스럽고 기쁘다. 일본 생활을 통해 아시아 문화에 잘 적응했기에 한국에서 생활도 기대된다. 팀 우승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윌커슨은 19일 입국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친 뒤 KBO리그 데뷔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2020년부터 롯데 선발의 한 축으로 활약하며 ‘털보 에이스’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친숙했던 스트레일리는 결국 한국을 떠나게 됐다. 2020년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활약한 스트레일리는 2021년을 끝으로 미국에 돌아갔다. 그리고 지난해 글렌 스파크맨의 대체 선수로 다시 롯데에 복귀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2.31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해 전반기 3승 5패 평균자책점 4.37로 고전한 끝에 짐을 싸게 됐다. 롯데는 이날 KBO에 스트레일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앞서 지난해부터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잭 렉스 대신 니코 구드럼을 영입한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보내고 윌커슨을 영입함으로써 후반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교체를 마쳤다.
  • 123명 아마추어 천문가, 115개 망원경으로 ‘초근접 초신성 폭발’ 관측

    123명 아마추어 천문가, 115개 망원경으로 ‘초근접 초신성 폭발’ 관측

    지난 10년 이래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우주 폭발’은 외계지성체 탐사(SETI) 연구소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 되었다. (SN) 2023ixf로 명명된 이 초신성은 지난 5월 19일 일본 아마추어 천문가 이타가키 고이치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이 초신성이 나타난 지 한 시간 만에 SETI와 유니스텔러(Unistellar)의 코스믹 캐터클리즘(Cosmic Cataclysm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사건에 참여했다. 초신성은 지구에서 큰곰자리 방향으로 약 2100만 광년 떨어진 나선은하인 바람개비 은하(M101)에서 발생했다. 이 초신성 폭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아마추어 천문가 시민 과학자를 포함한 기록적인 수의 관찰자들이 여기에 참여했다. 데이터를 통해 과학자들은 해당 초신성이 II형 초신성임을 밝혀냈다. 이 유형의 초신성은 태양질양의 10배 이상 되는 거성이 핵융합을 위한 연료가 고갈되어 마침내 급격한 중력붕괴로 인해 대폭발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따라서 초신성은 새로운 별이 아니라 늙은 별의 임종인 셈이다.이때 초신성이 쏟아내는 빛은 한 은하의 밝기와 맞먹을 만큼 엄청난 것으로, 우주에서 가장 극적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ETI 연구소 연구원 로렌 스그로는 “시민과학 네트워크가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놀랍다”면서 “이것은 지난 10년 이래 가장 가까운 초신성이었고, 관찰자들은 이 특별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 그들은 가능한 한 빨리 관측 목표에 뛰어들어 계속 관찰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 프로그램의 모든 잠재력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노력에는 123명의 헌신적인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115개의 망원경으로 초신성에서 나오는 빛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한 252개의 관찰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SETI 과학자들은 시간 경과에 따른 밝기 변화를 보여주는 광도 곡선 프로파일을 구축할 수 있었다. (SN) 2023ixf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 초신성은 적어도 오는 8월까지 계속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믹 캐터클리즘 프로그램의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계속해서 그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것이다. 
  • 언니·친구 활약에 ‘의욕’… 고지원 “루키 4인방 될래요”

    언니·친구 활약에 ‘의욕’… 고지원 “루키 4인방 될래요”

    “언니가 우승하는 걸 보니 열정이 불타올랐어요. 후반기에는 (방신실, 김민별, 황유민과 함께) 루키 4인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에버콜라겐 더 시에나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첫날 신인 고지원(사진)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위 이정민(5언더파 67타)보다 3타나 덜 친 고지원은 2주 전 맥콜 모나 용평오픈에서 데뷔 첫 승리를 거둔 고지우의 동생이다. 고지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KLPGA 사상 첫 자매 우승의 주인공이 된다. 이번 대회는 고지원의 고향인 제주의 더 시에나(파72·6470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고지원은 이날 3번홀(파4) 4번홀(파5) 연속 버디와 7번홀(파4), 9번홀(파3) 버디로 전반에만 4언더파를 기록한 뒤 12번홀(파3)과 14번홀(파4), 15번홀(파5) 연속 버디, 그리고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로 후반에도 4타를 더 줄였다. 드림투어(2부)를 거쳐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14개 대회에 참가해 아직 톱10을 기록한 적이 없다. 특히 최근에는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고, 고지우가 우승한 용평오픈에서도 컷 탈락해 일찍 귀가하는 바람에 언니의 우승 순간도 보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고지원은 “선두라는 생각 없이 평소처럼 실수 없이 또박또박 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지원은 말 그대로 이를 악물었다. 아마추어 시절 친하게 지냈던 방신실과 김민별, 황유민 등이 벌써 KLPGA 투어 인기 선수가 됐지만 자신은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그는 “신실이, 민별이와 친하기도 하다. 어릴 적부터 잘하는 선수들”이라면서 “신경 안 쓰려고 했지만, 최근엔 나도 거기에 끼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며 각오를 다졌다. US여자오픈 참가 직후 출전한 이소미는 4언더파 68타로 박지영 등 7명과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슈퍼루키 방신실은 3언더파 69타, 공동 10위로 첫날을 마쳤다.
  • “10년째 형 노래 부르며 울컥”… 영원한 청년 유준상의 ‘김광석 연가’

    “10년째 형 노래 부르며 울컥”… 영원한 청년 유준상의 ‘김광석 연가’

    “만났으면 ‘형님 노래 정말 열심히 불러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했을 것 같아요. 형님도 기분 좋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광석 친형도 만나고 절에 가서 인사 비록 살아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유준상(사진)에게 김광석은 유독 특별한 존재다.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에서 주인공 정학 역을 맡아 어느덧 10년째 같은 자리에서 그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다.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그날들’에서 유준상은 이번에도 정학으로 무대에 오른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유준상은 “워낙에 많이 들었던 노래였는데 작품을 통해 친형님도 만나 뵙고 김광석 형님을 모셨던 절에 가서 인사도 드리면서 추억이 더 많이 쌓였다”고 소개했다. 10년간 김광석 노래를 셀 수 없이 불렀던 유준상에게 김광석은 단순한 추억 속 가수 그 이상의 존재였다. ●노래에 그리움·용서·희망 접목해 인기 창작뮤지컬을 대표하는 ‘그날들’은 2013년 초연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 시즌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정학의 시점에 따라 20년 전과 현재를 교차한다. 많은 이의 마음에 그리운 마음을 안겨 주는 김광석 노래가 작품에 잘 녹아들어 10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누적 관객도 55만명에 달한다. “‘그날들’은 한 번도 안 빠지고 했던 작품이라 감회가 새롭다”는 유준상은 작품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야기의 힘”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켜 주지 못했던 사람에 대한 아쉬움, 그리움, 미련 그리고 용서와 같은 주제들이 있고, 어느 순간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고 그 와중에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하는 이야기가 김광석의 노래와 접목되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金 좌석 만들어 추모… 보고 계시는 듯” 서정적인 노래에 감정의 깊이도 남다르다. “이제는 모든 노래에 다 애착이 간다”는 유준상은 공연 중에 감정이 북받치는 순간도 털어놨다. “공연할 때마다 항상 제일 중앙 자리에 꽃을 가져다 두고 김광석 자리를 만들어 놓습니다. 노래를 부르다 조명이 반짝거려 자리가 보이면 형님이 이 공연을 보고 계시는구나 하며 울컥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울컥울컥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작품이에요.” 40대에 시작해 50대가 됐지만 유준상은 앞자리가 또 바뀌어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정학은 20대와 40대를 오가는 역할인데 연습 과정을 지켜본 장유정 연출도 “10년은 더 하실 수 있겠다”고 할 정도로 관리를 잘했다.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고, 단편영화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고, 직접 작곡한 클래식 음반 녹음과 에세이집 발간, 뮤지컬 대본 작업까지. 여러 일을 진행 중인 그는 “좋은 쓰임을 받기 위해 열심히 잘 버티는 거다.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 리키 파울러 골프백에 코브라 푸마 골프 클럽이 가득

    리키 파울러 골프백에 코브라 푸마 골프 클럽이 가득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가 4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소속사인 코브라 푸마 골프의 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73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 파울러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애덤 해드윈, 콜린 모리카와와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그리고 파울러는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약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9년 2월 피닉스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이자 통산 6승이다. 파울러의 우승 뒤에는 골퍼들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코브라 푸마 골프가 있었다. 코브라 푸마 골프는 계약 선수들과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첨단 투어 트럭을 투입해 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5월 새롭게 도입된 코브라 푸마 골프의 투어 트럭은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투어 트럭은 메인 아트리움, 작업장, 플레이어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투어 트럭은 DP월드 투어, 챌린지투어, 레이디스 유럽투어가 열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 18개 국가에서 코브라 푸마 선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파울러의 골프백도 코브라 골프용품으로 가득찼다. 드라이버는 코브라 에어로젯 LS드라이버(로프트 9도) 3번 우드는 에어로젯 LS(로프트 14.5도), 5번 우드는LTDx LS(로프트17.5도)이다. 아이언(4번~피칭웨지)은 킹투어아이언을 웨지는 킹포지드 웨지를 썼다. 한편 코브라 푸마 골프는 최근 골프위크 대학 랭킹 3위,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린 벤 제임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UVA 신입생으로 5회 수상했고, 가장 뛰어난 신입생으로 필 미켈슨 상을 받은 선수이다. NCAA 올 아메리칸 퍼스트 팀에 임명됐고, 2023 아널드 파머 컵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벤은 푸마 신발과 의류를 착용한다. 코브라 푸마 골프 댄 래드 회장은 “코브라 푸마 골프는 세계적인 선수 후원, 유망 선수 발굴에 앞장서 왔다. 리키 파울러의 우승은 코브라 푸마 골프의 기쁨이자 자부심이다. 유망주인 벤 제임스도 리키 파울러처럼 세계적인 선수의 길을 걸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투어 트럭이 항상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대통령 별장 1박·예약 없이 숲터널 질주… 확 달라진 ‘청남대 힐링’

    대통령 별장 1박·예약 없이 숲터널 질주… 확 달라진 ‘청남대 힐링’

    옛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올해 개방 20주년을 맞아 확 달라지고 있다. 하룻밤을 숙박하고 예약 없이 승용차를 타고 가로수 숲터널이 장관인 청남대 진입로를 달리는 등 그동안 상상만 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 20년간 최고 권력자의 아방궁으로 불리다 문을 연 이후 많은 변화를 시도했던 청남대가 올해 가장 큰 혁신에 나선 것이다.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상반기 시범운영한 1박 2일 청남대 본관 숙박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대통령과 가족 등이 머물렀던 청남대 본관은 지상 2층·지하 1층에 연면적 2699㎡ 규모다. 1층과 2층에 방이 각각 5개 있다. 방 규모는 대략 30㎡ 정도다. 방마다 침대와 화장대, 화장실 등을 갖췄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상반기에 1층 객실 5개를 리모델링해 대통령별장 체험을 진행했다. 침대 등 가구류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도배도 했다. 기존에 있던 가구들은 행정박물류에 해당돼 청남대 본관 지하에 보관 중이다. 최근까지 충북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단양 시루섬 생존자, 대청호 수몰 실향민, 고향사랑기부금 유공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청남대 마지막 경비대장 등이 초대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은 “대통령과 가족만이 머물 수 있었던 청남대 본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니 가문의 영광”이라고 입을 모았다.청남대는 별장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2층 객실 4곳도 손을 보기로 했다. 이번 공사로 제공할 수 있는 객실이 5개에서 9개로 늘어나면 다음달부터 일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비용은 1박 2일에 15만원을 받기로 했다. 체험자들에게는 청남대가 마련한 힐링 및 역사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식사는 배달음식으로 해결한다. 상수원보호구역 등 현행 법규상 청남대 안에서 조리가 불가능해서다. 내년 5월 교육·체험·숙박이 모두 가능한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이 준공되면 별장체험 프로그램은 더욱 확대된다. 문화원은 총 32개의 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청남대는 접근성도 좋아졌다. 지난 5월부터 승용차 입장 사전예약제가 폐지돼 예약 없이도 승용차를 끌고 청남대에 입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주차공간을 기존 600면에서 1640면으로 대폭 늘렸다. 그동안 주차공간이 부족해 하루에 승용차 500대까지만 예약을 받았다.청남대 입장료 면제 및 할인혜택도 대폭 늘어났다. 조례를 개정해 지난 5월 12일부터 문의면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과 임산부 및 동반 1인은 무료로 청남대를 관람할 수 있다. 충북도민만 적용되던 1000원 할인혜택은 충청권 4개 시도(충북·충남·대전·세종)로 확대됐다. 문의면 상가와 식당, 숙박시설을 당일 이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결제금액 만원당 최대 2000원까지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성수기(4~6월, 10~11월)에는 월요일 휴관도 없앴다. 청남대는 문화예술과 스포츠도 품고 있다. 지난 4월 18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레플리카전’이 진행됐다.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인상파의 거장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전’이 펼쳐졌다. 이 기간 청남대를 찾은 방문객 14만 9000여명 가운데 3분의1에 해당되는 5만여명이 전시장을 다녀갔다. 현재 청남대에선 서각전이 열리고 있다. 충북미술대전 순회전, 옻칠회화전 등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10일에는 청남대 헬기장에서 ‘2023 온다컵 먹깨비프렌즈배 전국 여자 풋살대회’가 열렸다. 아마추어로 구성된 24개 팀 300여명이 출전해 총상금 800만원을 걸고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는 청남대의 자연환경과 풋살이라는 스포츠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마케팅을 통해 충북관광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남대는 야외웨딩 명소로도 변신하고 있다. 지난 4월 봄꽃축제인 영춘제 기간에 개최한 웨딩박람회를 시작으로 홍보마케팅을 벌여 지난 5월에만 4건의 야외웨딩이 청남대에서 펼쳐졌다. 올가을 야외웨딩도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 등을 통한 청남대의 진화는 계속된다. 스트레스 해소의 명소가 될 물멍쉼터가 이달 중 착공한다. 7.3㎞에 달하는 수변산책로도 꾸며진다. 청남대 진출입 차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스마트 입장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문의면과 청남대를 잇는 출렁다리도 추진된다. 청남대는 각종 국제회의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청남대의 본격적인 변화가 이제 시작된 것”이라며 “청남대가 교육·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구 7배 크기’ 역대급 태양흑점 포착 [우주를 보다]

    ‘지구 7배 크기’ 역대급 태양흑점 포착 [우주를 보다]

    지구보다 7배나 큰 역대급 태양흑점이 나타났다.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의 크기다. 그러나 이것이 사라지기 전에 보기를 원한다면 특히 눈의 보호에 신경을 쓰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AR3354로 지정된 태양의 엄청난 흑점은 일요일(7월 2일) 지구의 시야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웨더닷컴(SpaceWeather.com)에 따르면, 흑점은 지난 6월 26일에 나타난 이래 지금까지 성장을 거듭해왔다.  트위터에서 흑점이 태양 표면을 가로지르는 놀라운 타임랩스 비디오를 공유했던 태양 물리학자 키스 스트롱 "새로운 번호를 부여받은 흑점 AR3354는 지난 24시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틀 전에는 거기에 없었던 흑점이 나타나 지금은 지구보다 더 큰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이 같은 성장 속도가 지속된다면, 우리는 그 흑점에서 거대한 태양 플레어가 폭발하는 것을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태양 플레어는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 폭발 현상으로, 채층 일부의 밝기가 갑자기 증가했다가 수십 분 또는 수 시간 안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이다. 단지 채층뿐 아니라 태양 대기인 코로나의 영역까지 그 영향이 넓게 미쳐 지구에 미치는 영향도 다른 현상보다 훨씬 크다.  스트롱이 밝혔듯이 흑점은 크기가 커질 뿐만 아니라 강도도 커졌다. 해당 흑점은 강한 태양 플레어를 일으킬 수 있는 감마 자기장을 생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6월 28일 AR3354에서 중형​(中形) 또는 M급 태양 플레어가 발생할 확률을 40%로 예측했다.  NOAA 예보관들은 또한 7월 5일에 가장 큰 종류의 태양 플레어인 X-플레어가 발생할 가능성이 10%라고 덧붙였다.태양 흑점이 현재 지구 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플레어 폭발은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럽 우주국(ESA)에 따르면 M급 플레어는 지구의 극지방에 한해 영향을 미치는 짧은 전파 정전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작은 방사능 폭풍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X급 플레어는 전 세계적으로 전파 정전과 상층 대기권에서 오래 지속되는 방사능 폭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사건이다. 흑점은 광구, 곧 태양 표면의 강한 자기장 활동의 결과물이다. 이는 플레어뿐만 아니라 항성 물질의 대량 유출인 코로나 질량 방출(CME)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AR3354는 아직 CME를 폭발시키지 않고 있다. 새로운 흑점은 그 사이즈가 역대급으로 크기는 하지만 가장 강력한 태양폭풍으로 기록된 '캐링턴 사건'만큼 격렬한 활동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1859년 9월 1일, 전체적으로 지구의 10배인 목성 크기 정도로 추정되는 여러 개의 흑점이 약 5분 동안 지속되는 밝은 흰색 섬광을 일으키는 CME를 폭발시켰는데, 그 폭발이 너무나 강력한 나머지 이를 관측한 아마추어 천문학자 리처드 캐링턴은 잠시 시력을 잃었을 정도였다. 큰 흑점을 보려면 태양필터 안경, 일식 안경 또는 기타 유형의 인증된 눈 보호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장비를 사용하기 전에 흠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또한 태양 안경은 반드시 태양을 보기 전에 쓰고, 안경을 벗기 전에 시선을 돌려야 한다. 태양에 잠시 노출되더라도 눈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또한 태양을 보고 태양 디스크를 확대하여 볼 수 있는 내장형 태양 필터가 있는 전용 태양 쌍안경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고소득·건강한 가임 여성도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한다니”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고소득·건강한 가임 여성도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한다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제319회 정례회에서 여성가족정책실에 “무차별적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은 출산장려 예산을 남용해 꼭 필요한 다른 정책 시행을 막는 아마추어식 행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약 2123억원을 들여 이런 내용의 ‘난임 지원 확대 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힌 바 있다. 서울시민은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체외수정)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국 최초로 난자 동결 시술 비용도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이번 추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여성의 출산 연령이 점차 상승하면서 사업의 필요성 자체는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소득수준 기준을 폐지해 지불능력이 충분한 고소득자들도 지원받을 수 있게 하고, 난임의 가능성을 자세히 따져 꼭 필요한 시민에게 지원하는 방식도 아닌 이른바 ‘무차별적’ 지원 방식은 꼭 필요한 출산지원 정책 시행을 막는 ‘아마추어식 행정’이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난임부부 시술비를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 (2023년 2인 가족 기준 세전 월 622만원)에만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해당 소득수준 기준을 폐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저출산 해소 및 보육 지원 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더욱 전문성을 갖고 정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당사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며 정책 개발에 임해야 한다. 김 의원은 “현재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확대’, ‘양육근로자 처우개선’ 등 더욱 많은 사업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데도 긴급하지도 않은 사업에 추경을 편성했다”라며 “출산율 최하위 서울시의 보육정책을 기획하는데 철저한 분석부터 설계, 개발, 실행, 평가까지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화-삼성(대구) KIA-LG(잠실) NC-kt(수원) 두산-롯데(울산) SSG-키움(고척·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버치힐CC) 강민구배 제47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유성CC) ●테니스=제39회 전국하계대학연맹전 및 제15회 회장배대회(양구테니스파크) ●탁구=대통령기전국대회(오전 9시·태백고원체육관) ●배드민턴=전국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익산체육관)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t-한화(대전) LG-SSG(인천) NC-두산(잠실) 삼성-롯데(부산) 키움-KIA(광주·이상 오후 6시 30분) ●배구=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도미니카공화국-한국(오후 7시·서수원칠보체육관) ●골프=강민구배 제47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유성CC) ●탁구=대통령기전국대회(오전 9시·태백고원체육관)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t-한화(대전) LG-SSG(인천) NC-두산(잠실) 삼성-롯데(부산) 키움-KIA(광주·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대한축구협회컵 8강 인천-수원(인천전용구장) 울산-제주(울산문수축구장) 전북-광주(전주월드컵경기장) 포항-강원(포항스틸야드·이상 오후 7시) ●테니스=하나증권 제2회 협회장배 전국대회(양구테니스파크) ●골프=강민구배 제47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유성CC)
  • [세종로의 아침] 10년 만에 침몰한 스포츠 일등주의/최병규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10년 만에 침몰한 스포츠 일등주의/최병규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경부고속도로가 내려다보이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삼성트레이닝센터(STC)는 삼성스포츠단의 ‘심장’이다. 부상 선수들의 재활은 물론 흩어져 있던 훈련장과 합숙 시설을 한 군데로 통합해 삼성 특유의 전문성과 시스템으로 선수들을 지원하면서 ‘제3의 선수촌’으로도 불렸다. 2010년 1월 겨울. 배구 얘기를 나누려고 이곳에서 만난 신치용 당시 삼성화재 배구팀 감독은 발목 수술 뒤 재활 중이던 당시 막내 세터 유광우와 러닝머신 위에서 1시간을 함께 뛰고 내려온 뒤 “삼성 선수들이라면 발목쯤이야 쌍꺼풀 수술 정도로밖에 여기지 않죠”라고 자랑삼아 말했다. 최고의 부상 복귀율을 자랑하는 STC는 프로 입단 2년 만에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으로 선수 생명이 끝나는 듯했던 유광우를 훌륭하게 재건시켰고, 그는 지금 대한항공에서 15년째 선수 생활을 잇고 있다. STC는 삼성스포츠단의 동맥이자 삼성이 부르짖었던 ‘일등주의’의 상징이었다. “역사는 1등만 기억한다”고 했던 고 이건희 회장의 경영 철학인 일등주의는 스포츠단 운영에도 고스란히 투영됐다. 배구단 창단 이듬해인 1996년 신진식의 스카우트를 둘러싼 법정 소송을 잘 버텨 낸 삼성은 이후 종목을 막론하고 돈이 얼마나 들든 ‘특A급’ 선수들에겐 어김없이 푸른 유니폼을 입혔다. 신진식과 초대 신치용 감독이 달성했던 전설의 실업배구 77연승은 일등주의의 한 조각일 뿐이다. 그러나 이젠 까마득한 옛일이다. 지난 22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해 단독 꼴찌로 밀려났다. 7차례나 한국시리즈를 제패했던 기억이 무색하다. 그런데 ‘꼴찌 수모’는 야구에만 그치지 않았다. 4개 프로 전 종목이 최하위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이미 시즌 2승3무13패로 K리그 12개 구단 가운데 밑바닥을 전전한 지 제법 오래다. 여기에 지난봄 2022~23시즌을 마친 프로농구와 배구에서도 삼성은 약속이나 한 듯 최하위에 그쳤다. ‘꼴찌 그랜드슬램’이란 비아냥도 터져 나온다. ‘삼성스포츠’의 몰락은 관리 주체가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2014년 돈줄이 막히면서 시작됐다는 게 체육계 안팎의 시각이다. 혈관에 공급되던 피가 갑자기 줄어드니 빈혈은 물론 손가락 발가락 말단이 저리고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 마비가 이어졌다. 2014년 4월 가장 먼저 축구단이 제일기획에 편입됐고 9월에는 남녀 농구단이 뒤를 따랐다.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뒤인 2015년 8월에는 배구단이, 2016년 1월에는 야구단 지분 67.5%까지 제일기획 소유가 됐다. 아마추어 종목과의 ‘손절’은 최근의 올림픽 메달 성적과도 무관치 않다. 이건희 회장이 그렇게나 아끼던 레슬링 후원을 끊고 테니스단과 럭비단도 해체했다. 그러면서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최대 후원사’ 지위는 지금까지 그대로다. 스포츠를 통한 홍보·마케팅 전략의 지향점이 이미 국내를 떠났다는 방증이다. 삼성의 새파란 유니폼에 감동하고 환희했던 팬들의 절망은 이제 분노로 바뀐 지 오래다. 이들은 40년 넘도록 대를 이어 삼성의 야구를, 축구를, 배구와 농구를 아껴 주고 자랑하던 ‘찐팬’들이다. 삼성은 이들에 대한 배려는 제쳐 두고라도 예의마저 내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지난 4월 수원 삼성이 한때 라이벌이었던 FC서울과의 100번째 ‘슈퍼매치’에서 패하자 팬들은 폐부를 찌르는 듯한 문구가 담긴 걸개 하나를 내걸어 무언의 시위를 벌였다. ‘역사에 남는 건 1등과 꼴찌뿐.’ 하지만 야구마저 주저앉은 지금 이런 항의도 이젠 소리 없는 메아리가 돼버렸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t-한화(대전) LG-SSG(인천) NC-두산(잠실) 삼성-롯데(부산) 키움-KIA(광주·오후 6시 30분) ●배구=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불가리아-한국(오후 7시·서수원칠보체육관) ●테니스=하나증권 제2회 협회장배 전국대회(양구테니스파크) ●골프=강민구배 제47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유성CC) ●배드민턴=전국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익산체육관) ●사격=한화회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창원국제사격장)
  • 이세영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 우승

    이세영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 우승

    이세영(16·제주제일방통고)이 테일러메이드 제2회 드림챌린지 우승을 차지했다. 이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출전권도 획득했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이세영이 20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는 14세 이상 여자 아마추어 선수 90명이 출전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렸다. 한국 여자 골프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해 시작된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출전 기회와 테일러메이드 계약 프로 선수와 맞먹는 지원을 해준다. 이세영은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무제한 이용권도 함께 받았다. KLPGA 투어 신인 고지원과 함께 경기한 이세영은 “친분이 있는 프로 선배님과 함께라서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잘 풀어나간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위는 이사랑(함열여고)이 차지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임지유(수성방통고)는 2언더파 70타로 3위가 됐다.
  • 광주 야구의 역사 무등경기장 8년 만 재개장

    광주 야구의 역사 무등경기장 8년 만 재개장

    광주·전남지역민을 울고 웃게 했던 지역야구의 산실 무등경기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8년만에 재개장했다. 광주시는 19일 오후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재개장 기념식을 열었다. 리모델링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광주 7개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를 초청해 이벤트 경기를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대표 선수들의 동시 시구로 시작된 경기는 대성·서림·서석·화정초교로 구성된 A팀과 송정동·수창·학강초교로 구성된 B팀의 5이닝 경기로 치러졌다. 광주시는 기능 축소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무등경기장을 지난 2016년부터 총사업비 489억원(시비352억원, 국비137억원)을 투입, 야구장과 공원이 어우러진 스포츠 테마공간으로 조성했다. 무등경기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본부석을 새롭게 교체하고,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하주차장(지하2층) 1037면을 조성했다. 또 아마추어 야구장과 클라이밍장, 산책로, 조깅트랙,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췄다. 무등경기장은 1965년 세워져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까지 줄곧 ‘호랑이’들의 홈구장으로 쓰였지만, 낡은 시설과 잦은 부상 발생으로 선수들에게 기피 대상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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