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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공은 산으로… 아마추어 우즈?

    섹스 스캔들과 이혼, 그리고 명예회복 부담감의 삼각파도에 휘청대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99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합류한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에서 끝난 PGA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우즈는 5타를 더 까먹어 최종 합계 18오버파 298타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나마 ‘2인자’ 필 미켈슨(미국)이 46위(3오버파 283타)로 동반부진한 덕에 세계 1위는 간신히 유지했다. 한 라운드 77타를 친 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4라운드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기록한 것도 2003년 PGA 챔피언십 이후 7년 만이었는데 내용은 더 엉망이었다. 나흘 동안 평균 페어웨이 안착률은 39.3%, 그린적중률은 48.6%에 불과했다. 황제의 위용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아마추어 수준이었다. 우즈는 14번홀에서 네 번째 만에 공을 그린 가장자리에 올려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다음홀에서는 티샷을 잘못 날리는 바람에 갤러리가 맞는 어이없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16번홀에서도 그린을 눈앞에 두고 날린 세 번째 샷이 연못에 빠져 또 2타를 까먹었다. 우즈의 부진은 이번 시즌 남은 대회에도 그림자를 드리웠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페덱스컵 포인트 389점으로 114위다. 125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지는 바클레이스 대회 전까지 이 순위를 유지하지 못하면 우즈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 건너간다. 출전 자체가 큰 영예인 유럽대표팀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출전도 위태롭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조니워커오픈] ‘인간승리’ 김비오 생애 첫 승

    [조니워커오픈] ‘인간승리’ 김비오 생애 첫 승

    빈맥성 부정맥. 심장의 분당 심박수가 정상인보다 훨씬 많은 심장질환이다.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이런 증상이 심할 경우 심장마비나 돌연사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런데 일반인이 아닌 골프선수가 이런 달갑지 않은 병력의 소유자라면 과연 어떨까. 그것도 팽팽한 긴장감 속에 우승컵이 걸린 마지막홀 마지막 퍼트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국가대표 출신의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새내기’ 김비오(20·넥센)가 8일 제주 오라골프장(파72·7086야드)에서 막을 내린 SBS코리언투어 조니워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6000만원.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01타로 2위 이민창(23·동아회원권)을 무려 6타차로 밀어낸 압승. 이 타수는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에서 배상문(23·키움증권)의 시즌 최저타(22언더파)엔 2타가 모자랐고, 2002년 한국오픈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세운 국내 남자골프대회 72홀 최소타에 불과 3타 뒤진 기록이다. 김비오는 안양 신성고에 재학중이던 지난 2008년 일본과 한국의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모두 휩쓸었던 국가대표 출신. 이듬해 프로로 전향해 1년간 일본 무대에서 활동하다 올해부터 국내에 복귀한 ‘새내기’다. 시즌 9번째 대회 만에 나흘 내내 60대 타수(68-65-68-67)를 기록하는 출중한 경기력으로 마침내 찾아온 첫 우승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로 만19세11개월19일. 김경태(24·신한금융)가 가지고 있던 코리언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20세7개월27일)도 갈아치웠다. 김비오는 한때 심각했던 심장질환을 이겨내고 ‘인간승리’를 일궈낸 골프선수다. 예원초등학교 시절 심장에 이상을 느낀 뒤 선천적 부정맥 진단을 받은 뒤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그 고약한 병은 완치되지 않았다. 김비오는 “힘들거나 너무 긴장을 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데 심할 경우 시야가 흐려지거나 현기증도 일어난다.”면서 “어제 3라운드 15번홀에선 너무 힘껏 티샷을 휘두르는 바람에 현기증이 일어나 잠시 주저앉아 호흡을 가다듬기도 했다. 그러나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고 이를 악물었다.”고 말했다. 사실 지금까지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너진 것도 부정맥의 영향이 컸다. 그러나 이날 첫 우승과 함께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까지 되찾은 김비오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본격적인 치료를 받을 생각인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겠다.”면서 “올해는 일본과 미국의 퀄리파잉스쿨 출전도 신청해 놨다.”고 활짝 웃었다. 제주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배우 이정진이 ‘비덩 포스’를 또 한 번 발산했다. 이정진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직장인 밴드 도전기’를 진행하던 중 올 블랙 수트로 다시 한 번 멋진 모습을 연출했다. ‘비덩’은 ‘비주얼 덩어리’란 뜻으로 이정진의 팬들이 수차례 뛰어난 옷맵시를 보여준 그에게 붙여준 애칭이다. 이날 ‘남격’ 팀은 부활 멤버들에게 개인 지도를 받으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베이스를 맡은 서재혁은 ‘남격’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는 이정진에게 ‘비덩’인 장점을 활용해 "객석 앞을 나갔다와라"고 주문했을 정도. 영화 촬영으로 예선 대회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이정진은 서둘러 오느라 올 블랙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정진의 올블랙 ‘비덩포스’와 함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연주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결국 멤버들은 예선대회에서 그동안의 연습이 빛을 발하듯 과감한 퍼포먼스와 연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김태원의 칭찬과 20팀 중에 10팀을 뽑는 대회 합격을 거머쥐었다. 다음주 ‘남격’에서는 일곱 남자들의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도전기’ 본선 대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이효리, 청순 과거사진 새삼 화제 ▶ ’미코’ 정소라, 화제의 중국 대저택 사연 공개한다 ▶ 2PM 우영, 미모의 누나 공개…’하하몽쇼’ 예고편 인기 ▶ 타블로, 악플러 일부 고소…법적 절차 비공개 진행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배우 이정진이 ‘비덩 포스’를 또 한 번 발산했다. 이정진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직장인 밴드 도전기’를 진행하던 중 올 블랙 수트로 다시 한 번 멋진 모습을 연출했다. ‘비덩’은 ‘비주얼 덩어리’란 뜻으로 이정진의 팬들이 수차례 뛰어난 옷맵시를 보여준 그에게 붙여준 애칭이다. 이날 ‘남격’ 팀은 부활 멤버들에게 개인 지도를 받으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베이스를 맡은 서재혁은 ‘남격’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는 이정진에게 ‘비덩’인 장점을 활용해 "객석 앞을 나갔다와라"고 주문했을 정도. 영화 촬영으로 예선 대회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이정진은 서둘러 오느라 올 블랙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정진의 올블랙 ‘비덩포스’와 함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연주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결국 멤버들은 예선대회에서 그동안의 연습이 빛을 발하듯 과감한 퍼포먼스와 연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김태원의 칭찬과 20팀 중에 10팀을 뽑는 대회 합격을 거머쥐었다. 다음주 ‘남격’에서는 일곱 남자들의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도전기’ 본선 대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이효리, 청순 과거사진 새삼 화제 ▶ ’미코’ 정소라, 화제의 중국 대저택 사연 공개한다 ▶ 2PM 우영, 미모의 누나 공개…’하하몽쇼’ 예고편 인기 ▶ 타블로, 악플러 일부 고소…법적 절차 비공개 진행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선생님’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선생님’

    미소년 보컬 정동하 등 록밴드 부활 멤버들이 ‘남자의 자격’ 직장인 밴드 도전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를 주제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등 밴드 대회에 도전한 7인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밴드 페스티벌에서 김국진과 이경규는 기타, 윤형빈은 피아노, 이윤석은 드럼, 이정진은 베이스, 김성민이 보컬을 각각 맡았다. 아마추어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결성된 밴드라 출전 자격이 없는 부활 멤버 김태원은 대회 참가곡 ‘사랑해서 사랑해서’를 작사, 작곡하는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이 이끌고 있는 부활이 ‘선생님’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부활의 미소년 보컬 정동하를 비롯, 채제민, 서재혁 등은 ‘남자의 자격’ 밴드를 세심하게 지도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서 상당한 실력의 노래와 퍼포먼스로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공연 후에는 객석에서 앵콜 요청이 끊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부활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채제민, 김태원, 정동하, 서재혁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동해 북한 무수단서 韓어선실종, 北 나포 가능성 ▶ 미쓰에이, 과거사진 공개 “어릴 때도 역시 ‘미쓰에이’!” ▶ 포미닛, ‘인기가요’ 무대붕괴 방송사고…위기대처 빛났다 ▶ UV 여자매니저 ‘김은혜’ 화제…男心 흔들 ▶ 공중파서 금지 의상" 채연 섹시 드레스 공개 ▶ 김연아, 美 자랑스런 한국인상…‘피겨퀸’ 취재열기 ‘후끈’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봉태규, 아버지 사망 비보…등산 중 추락사 추정
  • 박재범 조니워커오픈 1R 단독선두

    박재범(28·벤호건골프)이 한국프로골프(KPGA) 하반기 첫 대회인 SBS투어조니워커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재범은 5일 제주 오라골프장 동서코스(파72·70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7언더파 65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2위에 오른 아마추어 윤정호(19)에 1타 앞선 박재범은 이로써 생애 첫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 지난해 5월 레이크힐스오픈 준우승이 지금까지의 최고 성적.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함께 뛰고 있는 박재범은 지난 미즈노오픈 3위에 올라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얻기도 했다. 이번 시즌 국내 대회에는 6개 대회에 출전해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9위에 오른 게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무한도전’ 레슬링 WM7, 입장권 47초만에 매진…제작진도 표 못구해

    ‘무한도전’ 레슬링 WM7, 입장권 47초만에 매진…제작진도 표 못구해

    MBC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WM7의 경기 입장권이 47초 만에 매진돼는 기염을 토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년간 꾸준히 훈련해 온 프로레슬링 경기를 오는 8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에 해당 경기 입장권이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가 시작됐는데 플로어 석(150-200석)은 47초, 일반석(3600석)은 3분 만에 매진됐다. 이와 관련 김태호PD는 “제작진도 표를 사지 못한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해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레슬링 동호회 WM7은 2009년 7월 결성, 밴드 체리필터의 손스타 지도하에 전 멤버들이 틈틈이 연습을 해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문 프로레슬러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과는 거리가 먼 아마추어 선수들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경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목표 하나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무한도전’관계자에 따르면, 입장권 판매 수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이날 경기에도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님 100여명을 초대할 예정. 이날 경기에는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어 ‘무도’를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무한도전’ 멤버, 19일 레슬링 경기…”1년 닦은 실력 보여준다”

    ‘무한도전’ 멤버, 19일 레슬링 경기…”1년 닦은 실력 보여준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1년간 갈고 닦았던 레슬링 실력을 뽐낼 기회가 왔다.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일반 관객들 앞에서 프로레슬링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이들의 훈련 과정을 지켜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7월 결성한 레슬링 동호회 WM7은 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의 지도하에 틈틈이 연습을 해왔으며 최근 막판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한도전’ 멤버들은 “전문 프로레슬러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과는 거리가 먼 아마추어 선수들이지만 언젠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경기를 선보일 거란 목표 하나로 달려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레슬링 경기 소식을 들은 ‘무한도전’ 팬들은 “정말 경기를 한다니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티켓팅 때문에 마우스에 불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무한도전’ 측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고 당일 경기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님 100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입장권 판매 수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전해질 것으로 전해졌다.‘무한도전-WM7’ 경기 입장권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가능하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캐논, 2010 캐논 디지털 포럼 대구서 개최

    캐논, 2010 캐논 디지털 포럼 대구서 개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와 함께 오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0 캐논 디지털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논 디지털 포럼은 보다 풍부한 사진 문화 환경을 구축하고, 아마추어·전문 사진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캐논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사진·카메라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순수사진 분야를 대표하는 구본창 경일대 교수와 패션 사진으로 유명한 조선희 경일대 교수, 경일대 출신 홍장현 사진가 등 3명의 사진 전문가들이 사진 작품과 촬영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럼 개최 10회를 기념해 처음으로 지방에서 행사를 진행된다. 사진 강좌를 접하기 어려웠던 지방 고객들이 유명 사진가들을 직접 만나 사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캐논 디지털 포럼은 우리나라 사진문화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사진 애호가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사진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 고객들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번 2010 캐논 디지털 포럼은 캐논 정품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일 오후 2시부터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3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공연도 보고… 인형도 만들고… 夏夏夏 신나는 동심

    공연도 보고… 인형도 만들고… 夏夏夏 신나는 동심

    동심을 자극하는 ‘2010 춘천인형극제’가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에는 독일·프랑스·러시아 등 해외팀 6개 극단과 국내 4개 극단이 공식초청작 자격으로 작품을 올리게 된다. 이 밖에도 국내의 46개 전문극단과 28개 아마추어 극단이 참가해 1주일 내내 180차례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해외 초청작 가운데는 프랑스 극단 ‘파란공 아틀리에’의 ‘그때, 생각나’가 눈에 띈다. 1960년대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프랑스로 이민 간 김은영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러시아 인형극 이론에 유럽 스타일을 접목한 독일 극단 ‘더 피프스 휠’의 코미디 ‘캬바레 온 스트링스’, 일본 극단 ‘무스비자’가 일본 민담에서 소재를 따온 ‘쥐의 씨름’ 등을 선보인다. 국내 초청작 가운데는 수궁가와 백설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옥신각신 토끼, 자라’와 ‘거울아 거울아’ 등을 선보인다. 티켓 가격은 가장 비싼 게 1만원이라 부담도 덜하다. 공연 외에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인형극 테라피 강연이다. 자신의 행위와 말을 인형에 투영해 인형극을 진행하면서 자신과 타인의 결점을 치료하는 일종의 정신과 치료다. 어린아이들이 그림을 그려 분석을 받는 것과 비슷한 형태다. 독일인형극테라피협의회 설립자인 바바라 슈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교육심리학 교수가 4일에 걸쳐 인형을 이용한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강연은 무료. 워크숍은 실습비 4만원을 받는다. 체험행사도 눈길을 끈다. ‘번개인형극’은 말 그대로 하루 만에 직접 대본도 쓰고 그에 맞는 인형을 만들어 당일 오후 6시 짤막한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 2만 5000원을 내야 한다. 또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린이 벼룩시장’, ‘도자기 교실’, ‘페이스페인팅’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해 뒀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cocobau.com) 참조. (033)242-8450.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양파 껍질이 공예품으로… ‘압화’의 마술

    양파 껍질이 공예품으로… ‘압화’의 마술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되는 껍질을 재활용해 공예품으로 만들 수 있을까. 아리랑TV의 데일리 매거진쇼 ‘아리랑 투데이’는 28일 오전 7시 양파와 옥수수 껍질 등 자연물을 활용한 압화 기술로 특허까지 출원한 압화 공예 플로리스트 신정옥씨를 소개한다. 압화는 들판이나 산에서 채집한 야생화의 꽃송이와 잎, 줄기 등을 압축해 건조시킨 뒤 평면의 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플로리스트 신정옥씨는 이를 양파와 옥수수 껍질 등에 적용한 압화기술로 특허까지 출원했다. 제작진은 경북 청도 이서면 연구실로 찾아가 신씨의 작업 과정을 들여다본다. 이물질을 제거한 양파와 옥수수 껍질은 매염제에 담가 6개월에서 1년간 숙성된다. 염색이 끝난 껍질은 납작하게 눌러주면서 건조시키는 등 통상의 압화 제조 과정을 거친다. 일반 압화 공예와 달리 양파와 옥수수 껍질을 압화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오랜 시간 기다림이 필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소재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질감과 결이 살아나 장식품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신정옥씨가 플로리스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1985년 아마추어 플로리스트로 시작한 그는 한 압화 작품에 매료된 뒤 압화 공예를 시작했다. 압화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연구에 매진한 지 13년. 그는 양파와 옥수수 껍질의 착색 기법, 평면 발광 소재의 압화 접목 기법 등으로 특허를 출원하며 압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신씨의 작품들은 2008년 ‘대한민국 압화대전’ 공예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 여성발명품 박람회 및 세계 여성발명대회’ 출품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자연물 압화가 친환경 녹색성장 트렌드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신소재로 부각되면서 미국, 프랑스 등으로 수출까지 하게 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골프신동 돌풍, 잉글랜드에선 내가”

    “골프신동 돌풍, 잉글랜드에선 내가”

    “나도 15세.” 미국의 15세 ‘골프 신동‘ 알렉시스 톰슨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공동 2위에 오른 건 지난 25일. 이번엔 또 다른 15세 골퍼가 프랑스가 아닌 영국 땅에서 돌풍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양자령(광동고 1). 지난해 8월 학습과 골프를 병행하기 위해 영국 로레토스쿨 유학길에 오른 양자령은 지난 26일 끝난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2차 예선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다른 6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라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82명이 참가한 최종 예선의 문을 통과, 브리티시여자오픈 본선에 발을 내디딘 선수는 모두 14명. 이 가운데 아마추어 선수는 양자령을 포함해 단 두 명뿐이었다. 앞서 양자령은 12일 유럽여자골프(LET) 투어 선수들과 아마추어가 참가한 1차 예선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려 25명을 선발하는 1차 예선의 관문을 1위로 통과했다. LET 홈페이지는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예선에서 42세의 린넷 브루키(뉴질랜드)가 67타로 1위에 오른 가운데 15세의 줄리 양(양자령)이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등 다른 6명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려 처음으로 대회 본선에 나서게 됐다.”면서 “그는 예선 통과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자령은 브리티시오픈 본선에 오른 144명의 선수 가운데서도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초청 선수를 포함, 이 대회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는 양자령을 포함해 모두 5명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함은정, ‘커피하우스’ 막방 눈물 “항상 간직하겠다”

    함은정, ‘커피하우스’ 막방 눈물 “항상 간직하겠다”

    연기자로 변신한 티아라의 함은정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쏟았다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여주인공 강승연 역으로 출연중인 함은정은 26일 “‘커피하우스는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던 작품”이라며 “연기하는 동안 잊지 않고 마음에 두고 두고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다. 함은정은 극중 전망 없는 암울한 백수에서 얼떨결에 소설가의 비서가 되어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어가는 20대 여자들의 자화상을 그린 사회 초년병 강승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함은정은 “표민수 PD님, 항상 따뜻하게 대해준 강지환 선배님, 항상 챙겨주신 시연언니, 정웅인 선배님 및 좋은 선배 연기자들을 만나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첫 연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커피 하우스’는 27일 종영하며 향후 함은정은 티아라의 2집 앨범 준비와 영화 ‘화이트’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8월의 크리스마스… ‘Cool~寒’ 몸짓에 빠지다

    8월의 크리스마스… ‘Cool~寒’ 몸짓에 빠지다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생뚱맞게도 크리스마스 무대가 펼쳐진단다. 한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기세다. 바로 미국 오리건발레단이 새달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치는 ‘호두까기 인형’에서다. 오리건발레단이 한국에서 공연을 갖기는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지낸 제임스 칸필드가 1989년 창단한 오리건발레단은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뉴욕시티발레단, 보스턴발레단, 샌프란시스코발레단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꼽힌다. 해마다 5개의 시즌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대표작인 ‘호두까기 인형’은 ‘무용계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조지 발라신 안무 버전이다. 발라신은 호두까기 인형사(史)를 말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인물. 발레의 원조 격인 러시아에서조차 외면받던 이 작품을 세계적으로 대중화시킨 일등공신이다. 1950년대 뉴욕시티발레단에 몸담고 있던 발라신은 발레단의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1954년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 위에 올렸고 뜻밖의 선풍적인 인기에 연일 화제가 됐다. 러시아에서는 아마추어 어린이 무용수들이 나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작용했던 반면, 미국에서는 가족을 중시하는 보수주의와 맞물리면서 그 인기가 탄력을 받았다. 당시 자녀가 있는 뉴욕의 중산층 가정은 모두 뉴욕시티발레단으로 향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인기는 유럽과 아시아로 뻗어나갔고 전 세계 크리스마스 시즌에 항상 공연되는 ‘필수 레퍼토리’ 반열에 올랐다. 오리건발레단의 수장인 크리스토퍼 스토웰도 주목할 만하다. 2003년 예술감독에 취임한 그는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한여름 밤의 꿈’ ‘돈키호테’ 등 발라신의 작품을 주로 선보이며 ‘발라신 스페셜리스트(전문가)’로 거듭났다. 발라신과 스토웰의 찰떡궁합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김선희발레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의 무용수들도 함께한다. 2만~12만원. 1544-1681.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中 ‘얼짱거지’ 스토리 영화로 만들어진다

    中 ‘얼짱거지’ 스토리 영화로 만들어진다

    중국판 남자 신데렐라 ‘청궈룽’의 이야기가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20일 올 초 우연히 찍힌 사진 한장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하루아침에 스타로 떠오른 중국의 ‘얼짱거지’ 청궈룽(30)의 이야기가 곧 영화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같은 청궈룽의 이야기는 중국의 영화 제작사 덩젠궈가 700만달러 규모의 영화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9월 촬영에 들어가 내년 2월 개봉된다. 청궈룽은 지난 1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에서 구걸을 하며 돌아다니다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에 오르면서 배우 진청우(금성무) 뺨치는 수려한 외모로 스타로 등극했다. 당시 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가죽재킷에 붉은 천 벨트, 어그부츠 등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패션 디자이너들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중국에서 가장 섹시한 거지’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CF 광고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그의 인생역전은 가속을 탔다. 청궈룽 가족의 대변인은 “영화는 슬프지만 마지막에는 가족이 행복하게 재결합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며 “청궈룽은 예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지만, 아직까지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직업을 잃고 1996년 닝보로 흘러들었던 청궈룽이 인터넷 스타가 되기 전까지는 가족들조차 그의 행방을 모른 채 죽은 줄로만 알고 지내야 했다. 그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이후로 청궈룽의 팬들은 뒤늦게 그를 위해 10만위안(약 1800만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삼성화재배 바둑 24일 개막

    바둑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제15회 대회가 오는 24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아마추어 예선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삼성화재배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에게 점심시간 제공 없이 대국을 진행한다. 일부 참가 선수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코치와 접촉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부터 ‘한국 바둑꿈나무 후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본선 이상 경기의 대국 결과, 집 차이에 따라 일정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해 바둑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준다. 또 이번 대회 온라인예선에서는 5단 이상이던 참가 조건을 한게임바둑 1단 이상으로 완화해 모두 1269명(지난 대회 869명)이 참가 신청했다. 대회 32강전 본선 개막은 다음달 7일 중국 쑤저우에서, 결승전은 12월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中 ‘얼짱거지’ 신데렐라 스토리 영화화…내년 초 개봉

    中 ‘얼짱거지’ 신데렐라 스토리 영화화…내년 초 개봉

    미남배우 금성무를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떨친 중국의 ‘얼짱거지’ 청궈룽(30)의 인생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각) “우연히 찍힌 사진으로 유명세를 타며 인생역전을 이룬 중국의 ‘얼짱거지’ 청궈룽의 이야기가 영화화된다.”고 보도했다. 청궈룽은 지난 1월 중국 절강성 닝보(寧波)에서 구걸을 하다가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찍힌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금성무를 닮은 잘생긴 외모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은 청궈룽은 ‘중국에서 가장 섹시한 거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 한 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중국판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청궈룽은 최근 CF의 광고 모델로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청궈룽의 이야기는 중국의 영화 제작사 덩젠궈에 의해 700만 달러 규모의 영화로 제작되며 오는 9월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개봉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中얼짱거지, 모델변신에 ‘영화’제작까지 ‘인생역전’

    中얼짱거지, 모델변신에 ‘영화’제작까지 ‘인생역전’

    중국 ‘얼짱거지’ 청궈룽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1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유명세를 타 인생역전을 이룬 중국의 ‘얼짱거지’ 청궈룽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궈룽 가족의 대변인은 영화에 대해 “슬프지만 마지막에는 가족이 행복하게 재결합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며 “청궈룽은 예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과거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청궈룽(30)은 지난 1월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구걸을 하며 돌아다니다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찍힌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특히 진청우(금성무)를 쏙 빼닮은 잘생긴 외모와 누더기 옷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는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한 장으로 일약 ‘스타’가 된 청궈룽은 CF광고모델로 출연하는 등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 뿐만 아니라 청궈룽의 드라마같은 이야기는 중국의 영화 제작사 덩젠궈에 의해 700만 달러 규모의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해 2011년 2월 개봉된다. 사진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브리티시오픈] 무명의 두 남자 세계를 놀라게 하다

    [브리티시오픈] 무명의 두 남자 세계를 놀라게 하다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특히 어니 엘스에게는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세계랭킹 54위의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이 19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305야드)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뽑아내며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상금은 85만파운드(약 15억 8000만원).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7타차로 제친 완승이었다. 남아공 선수로는 2002년 뮤어필드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엘스 이후 8년 만. ‘우승 선배’이자 자국의 골프 영웅 엘스(41)에 대한 감사의 말은 더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마음 놓고 골프채를 휘두를 수 있었던 건 어니 엘스 재단의 덕이 컸기 때문. 가정 형편은 넉넉지 못했지만 아버지와 형제가 모두 테니스에 열성적이어서 테니스 선수를 꿈꿨다. 그러나 지역 대회를 다니려면 돈이 필요해 골프로 눈을 돌렸다. 17세 때인 1999년 재단에 들어간 그는 2003년 프로에 데뷔했지만 7년 동안 우승 한 차례 없이 철저한 무명 시절을 보냈다. 지난 3월에야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이 우승 덕에 메이저 중의 메이저 마스터스대회에 나갈 수 있었고, 이벤트 대회인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마스터스에 이어 US오픈에서 컷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정상급 선수보다 떨어지지 않는 정확한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은 물론 침착성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도 얻었다. 한편 브리티시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으로 대회 출전권을 따낸 정연진(20)은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표로 ‘실버메달’을 받았다. 특히 18번홀(파4)에서는 화끈한 이글로 경기를 마무리,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내년 마스터스에 나간 뒤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다. 그는 경기 뒤 “타이거 우즈의 대기록을 깨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원래 퍼팅이 장기이고 드라이버도 자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 자꾸 티샷이 흔들려 보완해야겠다고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브리티시오픈] 웨스트호이젠 우승컵 눈앞

    28세의 ‘무명’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이 생애 첫 브리티시오픈 우승컵인 ‘클라레 저그’를 향한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18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305야드). 웨스트호이젠은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밤 11시 현재 세 번째 홀까지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같은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하며 추격에 나선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같은 시각, 같은 홀까지 1타를 잃어 갈 길 바쁜 추격전에 비상이 걸렸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3위 그룹 선수들도 4번홀까지 좀체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웨스트호이젠과의 간격을 유지했다. 세계 랭킹 54위. 웨스트호이젠은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에 8차례 나왔지만 이 중 7번이나 컷 탈락한 무명 선수다. 그나마 유일하게 3라운드에 진출했던 2008년 PGA챔피언십에서도 최하위권인 73위에 그쳤다. 브리티시오픈에서는 세 번 나와 모두 2라운드 뒤 보따리를 꾸렸던 그는 주로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와 남아공의 선샤인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에는 EPGA 투어 안달루시아 오픈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아마추어 정연진(20)은 같은 시간 10번홀까지 1타를 잃어 2라운드까지 벌어 놓은 타수를 전날 3라운드에 이어 또 갉아먹는 바람에 순위도 20위권까지 밀려났다. 그러나 정연진은 이틀 전 2라운드가 끝난 뒤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컷을 통과, 가장 성적이 뛰어난 아마추어 선수에게 주는 ‘실버 메달’을 확보했다. 양용은(38)은 버디 6개를 뽑아냈지만 트리플보기와 더블보기 각 1개, 보기 3개를 섞어 치는 어수선한 성적표를 작성하며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하위권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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