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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노 “중국은 獨 나치”… 뿔난 中 “무지한 아마추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을 1차 대전 당시 독일에 비유한 데 이어 베그니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도 중국을 나치에 비유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6일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영유권 강화 행태를 독일 나치의 수법에 빗댄 것과 관련, “아키노 대통령은 역사와 현실에 무지한 ‘아마추어 정객’”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 4일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영국 등은 히틀러를 달래 2차 대전을 막아 보려고 (옛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를 독일에 줬지만 전쟁을 막지는 못했다”며 스스로를 강제로 영토를 내놓아야 하는 체코슬로바키아 지도자에, 중국을 영토를 강점하려는 나치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는 필리핀·중국 간 남중국해 영토 분쟁에서 필리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국이 아키노 대통령의 발언에 발끈하자 필리핀 측은 정부 해명을 통해 “역사를 인용한 질문에 답한 것일 뿐 중국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진화에 나섰다. 중국 외교가에서는 필리핀이 중국의 남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설정 계획에 대한 미국의 자제 경고가 나온 상황을 틈 타 국제사회에서 중국을 악마화한 것이라며 중·필리핀 관계도 중·일 관계처럼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일본과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토분쟁으로 동중국해에 전력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남중국해까지 전선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아 당장 문제 삼지는 않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중국은 ‘중국 굴기’(?起·우뚝 일어섬)를 완성하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의 변경을 시도하고 있으며, 아직은 미국을 직접 상대하기 버거운 만큼 미국의 동맹으로 미국과 함께 ‘중국 억제’에 나서는 일본과 필리핀을 가격함으로써 미국의 세력을 약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지난해 3월 취임 뒤 주변 강화 전략에 따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을 대부분 방문했으나 필리핀은 가지 않았다. 앞서 아베 총리도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중국을 전쟁을 일으킨 독일에 비유한 바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UFO? 별똥별?’ 미스터리 낙하 물체 포착

    ‘UFO? 별똥별?’ 미스터리 낙하 물체 포착

    지구를 정탐 중인 UFO일까? 아니면 대기권을 돌파 중인 유성(별똥별)일까? 정체불명 물체가 낙하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물체는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Cornwall) 해안가에서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이클 포터의 카메라에 우연히 촬영됐다. 포터는 “당시 해안 구름을 촬영 중이었는데 별 다른 이상 징후는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사진 이미지 파일을 정리하던 중 우연히 이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당 물체는 포터가 촬영했던 40여장의 파일 중 유독 색감이 안 좋아 지우려했던 사진에 찍혀있었다. 그는 “다른 40장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이 한 장에만 찍혔다. 만일 카메라 렌즈에 먼지 등의 이물질이 낀 것이 원인이라면 모든 사진에 괴물체가 찍혀야 하는 것 아닌가? 맹세코 포토샵도 쓰지 않았다”며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다. 사진 속 괴물체가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 영국 지역에서 유독 자주 목격되는 오렌지 빛 삼각형 UFO와 형태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특히 콘월은 괴물체가 자주 출현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지역 UFO 연구기관인 ‘콘월 리서치 그룹’은 “사진 속 괴물체가 외계 비행선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반면 회의적인 시선도 많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괴물체의 정체는 유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데 근거로 ‘오렌지 빛’을 제시한다. 유성을 구성하고 있는 철, 마그네슘 성분이 지구 대기권을 통과할 때 발생되는 열로 증발하면서 해당 색깔이 빛이 나온다는 것이다. 한편 사진 조작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공식 입장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UFO? 별똥별?’ 정체불명 낙하 물체 포착

    ‘UFO? 별똥별?’ 정체불명 낙하 물체 포착

    지구를 정탐 중인 UFO일까? 아니면 대기권을 돌파 중인 유성(별똥별)일까? 정체불명 물체가 낙하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물체는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Cornwall) 해안가에서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이클 포터의 카메라에 우연히 촬영됐다. 포터는 “당시 해안 구름을 촬영 중이었는데 별 다른 이상 징후는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사진 이미지 파일을 정리하던 중 우연히 이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당 물체는 포터가 촬영했던 40여장의 파일 중 유독 색감이 안 좋아 지우려했던 사진에 찍혀있었다. 그는 “다른 40장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이 한 장에만 찍혔다. 만일 카메라 렌즈에 먼지 등의 이물질이 낀 것이 원인이라면 모든 사진에 괴물체가 찍혀야 하는 것 아닌가? 맹세코 포토샵도 쓰지 않았다”며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다. 사진 속 괴물체가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 영국 지역에서 유독 자주 목격되는 오렌지 빛 삼각형 UFO와 형태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특히 콘월은 괴물체가 자주 출현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지역 UFO 연구기관인 ‘콘월 리서치 그룹’은 “사진 속 괴물체가 외계 비행선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반면 회의적인 시선도 많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괴물체의 정체는 유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데 근거로 ‘오렌지 빛’을 제시한다. 유성을 구성하고 있는 철, 마그네슘 성분이 지구 대기권을 통과할 때 발생되는 열로 증발하면서 해당 색깔이 빛이 나온다는 것이다. 한편 사진 조작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공식 입장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친구에 ‘나뭇잎 우산’ 씌워주는 개구리 포착

    친구에 ‘나뭇잎 우산’ 씌워주는 개구리 포착

    비오는 날 나뭇잎을 우산처럼 쓰고 비를 피하는 듯한 개구리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영국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빨간 눈 청개구리’(red-eyed tree frogs). 이 개구리는 적이 나타났을 때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한 빨간 눈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서양에서는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다. 재미있는 점은 나뭇잎을 들고있는 개구리가 비를 맞지 말라는 듯 친구까지 씌워주고 있는 것. 실제로 개구리가 비를 피하려는 행동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마치 사람같은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에도 나뭇잎을 들고 비를 피하는듯한 개구리의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된 바 있으나 이렇게 두 마리가 촬영된 것은 극히 드물다. 이 사진은 영국 웨스트서식스 보그너 레지스의 한 가정집에서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촬영했다. 사진을 촬영한 쿠툽 우딩(27)은 “사진 속 개구리는 애완용으로 키우는 놈으로 비가 오는 날 뒷마당에 풀어줬다” 면서 “개구리가 마치 사람같은 행동을 보여 재빨리 카메라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개구리는 물을 좋아하는데 비를 맞지않으려는 듯한 이같은 행동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들어와!”…친구에 ‘우산’ 씌워주는 개구리 포착

    “들어와!”…친구에 ‘우산’ 씌워주는 개구리 포착

    비오는 날 나뭇잎을 우산처럼 쓰고 비를 피하는 듯한 개구리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영국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빨간 눈 청개구리’(red-eyed tree frogs). 이 개구리는 적이 나타났을 때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한 빨간 눈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서양에서는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다. 재미있는 점은 나뭇잎을 들고있는 개구리가 비를 맞지 말라는 듯 친구까지 씌워주고 있는 것. 실제로 개구리가 비를 피하려는 행동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마치 사람같은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에도 나뭇잎을 들고 비를 피하는듯한 개구리의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된 바 있으나 이렇게 두 마리가 촬영된 것은 극히 드물다. 이 사진은 영국 웨스트서식스 보그너 레지스의 한 가정집에서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촬영했다. 사진을 촬영한 쿠툽 우딩(27)은 “사진 속 개구리는 애완용으로 키우는 놈으로 비가 오는 날 뒷마당에 풀어줬다” 면서 “개구리가 마치 사람같은 행동을 보여 재빨리 카메라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개구리는 물을 좋아하는데 비를 맞지않으려는 듯한 이같은 행동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밤하늘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수 한눈에

    밤하늘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수 한눈에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7일(현지시간) ‘오늘의 천체 사진’(APOD)으로, 최근 파노라마 전문 사진작가이자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니콜라스 브엘이 촬영한 은하수의 모습을 소개했다. 30장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이 사진은 지난해 10월 일몰 직후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의 세자르 소금호수에서 촬영된 것으로, 남십자성부터 북십자성까지 별들로 길을 놓은 듯 연결된 우리 은하가 장관을 이룬다. 여기에는 은하수 뿐만 아니라 그 밑으로 밝은 달, 그 위아래로는 금성과 토성,수성을 볼 수 있으며, 멀리 왼쪽으로는 대·소 마젤란 성운이라는 위성 은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사진 왼쪽 지평선 부근으로는 붉은 대기광이 나타나 있으며, 지평선 곳곳에는 몇몇 작은 도시에서 나오는 불빛이 담겨 있다. 사진=니콜라스 브엘/APOD/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웁스! 우즈 생애 첫 2차 컷 탈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생애 처음으로 ‘2차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우즈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이아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잃어 공동 80위(6오버파 222타)로 떨어졌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우즈는 17번홀(파4)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쳐 1타를 줄였다. 그러나 18번홀 샷을 물에 빠뜨려 더블 보기를 기록했고 1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친 뒤 3퍼트해 또 2타를 까먹었다. 막판에 가까스로 버디 1개를 건졌지만 2∼6번홀에서는 5개 홀 ‘줄보기’로 망가지는 등 아마추어급 경기를 펼쳤다. 결국 우즈는 ‘MDF’(Made Cut Did Not Finish) 규정에 걸려 4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본선 진출 선수가 78명 이상일 때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공동 70위보다 순위가 낮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3라운드 직후 시행하는 ‘2차 컷 오프’인데, 우즈가 이 규정에 걸려 4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것은 규정이 처음 시행된 2008년 이후 처음이다.우즈는 2002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81타로 생애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고 아마추어 때인 1994년 네슬레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는 80타를 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술취해 아이스하키 경기 출전한 골키퍼 보니

    술취해 아이스하키 경기 출전한 골키퍼 보니

    체코 공화국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술에 취한 채 경기에 참여한 선수가 화제다. 지난 20일 ‘술에 취한 체코 골키퍼(Drunk Czech Goalie)란 제목으로 두 개의 짧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들은 현재까지 총 1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골대에 의지한 채 간신히 버티고 서 있는 골키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골키퍼가 골대에서 손을 떼는 순간, 스케이트를 처음 타보는 아이처럼 비틀거리며 뒤로 넘어진다. 다시 일어선 골키퍼, 어떻게든 버텨보려 노력하지만 이내 쓰러지고 만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골키퍼의 몸개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술에 취한 채 경기에 참여한 그의 행동에, 스포츠 정신을 훼손했다며 질타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NESN’ 등의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하지만 골키퍼가 어떻게 만취 상태로 경기에 나섰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Natocvideo.cz/유튜브 문성호PD sungho@seoul.co.kt
  • 주먹이 운다 박형근 논란.. 지나친 자신감에 “꼴보기 싫어” 남의철 돌직구

    주먹이 운다 박형근 논란.. 지나친 자신감에 “꼴보기 싫어” 남의철 돌직구

    ‘주먹이 운다 박형근’ XTM ‘주먹이 운다’에서 상대선수 김뿌리를 13초 만에 제압한 박형근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 3회 방송은 도전자들이 1대 1로 맞붙는 배틀 서바이벌로 꾸며졌다. 가장 프로선수에 가깝다는 평을 받은 박형근은 복싱 스파링 도중 뇌출혈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 동생을 위해 경기에 나선 김뿌리와 대결에 나섰다. 경기에 앞서 김뿌리는 “동생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박형근은 “김뿌리가 킥복싱은 잘하는 것 같다. 물론 저보다는 아니지만”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형근은 이어 “이 사람들이야 열심히 하겠지만 어차피 저한테 다 질테니까. 수월하게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박형근은 강력한 프론트 킥과 무차별 공격으로 김뿌리를 13초 만에 다운시켰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박형근의 거만한 태도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멘토 남의철도 “분명 박형근이 잘하긴 하는데 김뿌리 도전자를 상대로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직히 우리 팀이었지만 조금 꼴보기 싫긴 했다”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또 박형근이 유명 종합격투기 도장 소속에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형평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데뷔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프로 파이터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박형근이 권투를 배웠다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를 처음 접한 김뿌리를 상대하기엔 너무 실력차이가 있다는 주장이다.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박형근, 나도 꼴보기 싫었다”, “주먹이 운다 박형근, 실력에 앞서 겸손함을 배워야 할 듯”, “주먹이 운다 박형근, 패기도 좋지만 지나쳤다”, “주먹이 운다 박형근, 프로가 아마추어와 붙는 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XTM ‘주먹이 운다’ 캡처(주먹이 운다 박형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격태격, 엄마 곰에 메롱까지…아기 곰 형제 포착

    형제자매끼리 싸우는 것은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일까. 어미 곰의 사랑을 독차지한 듯 보이는 형제 곰과 어미를 향해 야유하듯 메롱 하는 어린 곰의 모습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마추어 사진작가 그레그 하비(42)가 최근 알래스카 레이크클라크 국립공원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며 싸우는 형제 곰과 그들을 보호하는 어미 곰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그 같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하비의 말로는 어린 두 곰의 성격은 완전히 다른데 한 곰은 어미만 졸졸 따라다녀 ‘마마보이’에 가까웠고 다른 곰은 좀 더 적극적이고 극성맞았다. 그는 “마마보이로 보이는 곰은 어미 품에 안겨 극성맞은 형제에게서 벗어나려는 듯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새끼 곰이 어미 곰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인데 이 장면 역시 사람과 흡사해 인상적이다. 한편 하비는 인근 도시에서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자연속 야생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30억 년 된 별’ 뒷마당서 발견한 男

    ‘130억 년 된 별’ 뒷마당서 발견한 男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자신의 뒷마당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100억 광년 밖의 별 집단을 포착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구에서 10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것은 ‘9Spitch’라고 명명됐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 별 집단은 130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빅뱅으로 인해 우주가 생겨난 시기와 매우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노스햄프셔에 사는 체트니크(60)라는 이름의 남성은 우연히 자신의 뒷마당에서 하늘을 바라보다 푸르게 빛나는 ‘덩어리’를 발견하고 이를 카메라로 관찰했다. 그가 발견한 것은 은하보다 작은 규모로, 수백만 개에서 수십만 개의 별로 이뤄진 별들의 집단인 ‘성단’(Star cluster)다. 공개한 이미지는 중력렌즈현상(매우 멀리 떨어진 천체에서 나온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기 전 은하 및 은하단과 같은 거대한 천체들의 중력장의 영향을 받아 굴절되어 보이는 현상)을 띤다. 과학자들은 이 남성이 직접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영국 체셔주에 있는 로벨전파망원경을 이용해 해당 성운을 자세히 관찰했다. 또 스페인 카나리아제도와 미국 하와이의 천문대에 도움을 요청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더 자세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크니트는 “복권에 당첨된 느낌”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번 발견은 아마추어 천문학자와 함께 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발견하는 BBC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뒷마당에서 ‘100억 광년 떨어진 별’ 발견한 남자

    뒷마당에서 ‘100억 광년 떨어진 별’ 발견한 남자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자신의 뒷마당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100억 광년 밖의 별 집단을 포착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구에서 10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것은 ‘9Spitch’라고 명명됐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 별 집단은 130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빅뱅으로 인해 우주가 생겨난 시기와 매우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노스햄프셔에 사는 체트니크(60)라는 이름의 남성은 우연히 자신의 뒷마당에서 하늘을 바라보다 푸르게 빛나는 ‘덩어리’를 발견하고 이를 카메라로 관찰했다. 그가 발견한 것은 은하보다 작은 규모로, 수백만 개에서 수십만 개의 별로 이뤄진 별들의 집단인 ‘성단’(Star cluster)다. 공개한 이미지는 중력렌즈현상(매우 멀리 떨어진 천체에서 나온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기 전 은하 및 은하단과 같은 거대한 천체들의 중력장의 영향을 받아 굴절되어 보이는 현상)을 띤다. 과학자들은 이 남성이 직접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영국 체셔주에 있는 로벨전파망원경을 이용해 해당 성운을 자세히 관찰했다. 또 스페인 카나리아제도와 미국 하와이의 천문대에 도움을 요청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더 자세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크니트는 “복권에 당첨된 느낌”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번 발견은 아마추어 천문학자와 함께 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발견하는 BBC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즈가 설계한 코스 올가을 미국서 첫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처음으로 직접 설계한 골프 코스가 올가을 문을 연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멕시코 바자반도에 있는 디아멘테 골프장에서 우즈가 직접 디자인한 ‘엘 카르도널’ 코스가 문을 연다고 16일 전했다. 파71, 7401야드 규모의 엘 카르도널은 현재 절반 정도 완성됐다. 엘 카르도널의 전반 9개 홀에는 모래 언덕이, 후반 9개 홀에는 좁은 협곡이 많은데 이는 우즈가 어릴 적 골프를 쳤던 캘리포니아 코스들과 꼭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추어에서 프로 선수까지 비슷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큰 벙커 등의 장애물이 여러 군데에서 발견돼 플레이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즈는 2006년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두바이, 멕시코 지역 등에서 골프 코스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경기 침체로 번번이 무산됐다. 지금까지 6차례 건설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아예 디아멘테 골프장 근처에 있는 집을 산 우즈는 코스가 완공되기 전까지 몇 차례 더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우즈는 홍보용 영상에서 “전 세계에 이런 골프 코스가 많지 않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사랑(♥) 나누려던 사자 커플 공격하는 버팔로 포착

    사랑(♥) 나누려던 사자 커플 공격하는 버팔로 포착

    ‘솔로’라서 심술이라도 났던 것일까. 버팔로 한 마리가 사랑을 나누려던 사자 커플을 공격하는 희귀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최근 아프리카 잠비아의 사우스 루앙과 국립공원에서 버팔로 수컷이 뿔을 들이밀며 공격하자 수사자가 재빨리 점프하며 방어하는 절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같은 장면을 담아낸 영국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로버트 브룩스(64)는 이는 버팔로가 갑자기 짝짓기하려던 사자 커플을 위협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아내 수잔과 함께 해당 국립공원에 사파리 여행을 갔던 브룩스는 버팔로 무리 주변에서 느긋하게 로맨틱한 밀회를 즐기려는 한 사자 커플을 목격했다. 하지만 두 무리 간의 거리가 너무 가까웠는지 한 버팔로가 이들을 공격적인 자세를 취했고, 다른 버팔로들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자 커플 중 수사자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기 시작했다. 당시 이 커플이 속한 무리의 몇몇 암사자는 버팔로 무리를 사냥하려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수사자는 자신과 함께 있던 암사자를 사냥에 가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듯하다고 브룩스는 설명했다. 한편 당시 갑작스러운 접전을 벌인 양측은 모두 다치지 않았으며, 사건의 발단이었던 사자 커플은 서둘러 그 장소를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바크로프트/멀티비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웰리힐리스노우파크서 스키&보드대회 즐겨보자

    웰리힐리스노우파크서 스키&보드대회 즐겨보자

    지난해 동계올림픽 스노보드가 열렸을 만큼 보더들의 성지라고 불릴만한 슬로프를 가진 웰리힐리스노우파크에서 올해도 다양한 보드 대회들이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1, 12일에는 올 처음 선보이는 ‘슬로프 스타일 코스’에서 양일에 걸쳐 ‘웰팍&살로몬 원빵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코스에서 펼쳐지는 빅에어의 향연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그랩(데크잡기), 스핀(좌․ 우회전), 플립(상․하 회전), 스케일, 랜딩 부분으로 나눈 채점을 통해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 이번 시즌에 처음 선보이는 슬로프 스타일 코스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많은 관심을 받는 익스트림 코스며 키커 3개와 기물 2개로 구성돼 있다. 또한 연예인 스노우보드 팀(심바)과 일반인이 함께 하는 프리스타일 보드대회는 이달 19일 개최된다. 연예인 스노우보드팀과 일반고객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많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대회는 PSL 회전경기 형식으로 예선에서는 기록순, 결선에서는 듀얼 레이싱 기록경기(2명 동시 출발)로 진행된다. 이어 대회 코스를 따라 활강하며 속도와 회전기술을 혼합한 프리스타일 스키 & 스노우보드 대회는 다음 달 8, 9일 양일에 걸쳐 열리게 된다. 이 대회는 특히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므로 마니아를 자처하는 일반 참여자들의 실력을 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줄 주니어&시니어 스키대회는 각각 2월 23일과 3월 1일에 개최되며 주니어스키대회는 초등학생이, 시니어스키대회는 만 45세 이상의 남성과 만 40세 이상의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키 기술 선수권대회와 스키 데몬 선발전이 열릴 예정이며 특히 연예인 1호 스키 동호회 A-11(감독 이승철, 단장 이기우)이 웰팍을 베이스로 한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 5일에는 킨크박스, 5m 키커, 8m 키커 등을 이용한 트릭, Over all의 기량을 프리스타일 방식으로 겨루는 ‘펀파크 지빙대회’가 웰리힐리파크의 A1 슬로프에 조성된 펀파크에서 열려 이번 대회의 첫 번째 대회로 막을 올린 바 있다. 모든 대회신청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http://www.wellihillipark.com)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매 대회별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5천만원 상당의 스키&스노우보드용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NASA 인줄…” 아마추어가 찍은 놀라운 우주 사진

    “NASA 인줄…” 아마추어가 찍은 놀라운 우주 사진

    마치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것처럼 정교한 아마추어 천문학자의 우주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은 사우샘프턴 대학 포토닉스(광자)학과의 그렉 파커(59) 교수다 파커 교수는 우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본인 집(햄프셔 주 브로큰 허스트) 뒷마당에 3000파운드(한화 약 520만원)를 들여 직접 천문대를 꾸몄다. 관측 망원경 2대(Celestron Nexstar 11 GPS SCT, Celestron 80mm refractor guide scope)와 천문 촬영용 카메라 2대(SXV-H9C colour CCD camera, SXV autoguider)로 이뤄진 파커 교수의 천문대는 집안에서 무선으로 조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파커 교수는 “망원경으로 별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필요한 순간에 무선으로 렌즈를 조절해 원하는 이미지를 포착하는 것”이라고 작동원리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파커 교수가 촬영한 하트 성운, 나비(벌레) 성운, 백조 성운 등의 이미지는 놀랍도록 정교하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11년간 우주 촬영을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파커 교수의 우주 촬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집 가까이에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는 “가로등 불빛이 카메라 촬영을 방해해 정교한 이미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이사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비니 존스의 극한 직업(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비니 존스가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로 호황을 맞고 있는 러시아의 동단에 있는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다. 그는 힘겹게 공사 작업을 하는 인부들과 만난다. 비니는 골든 혼 베이 다리를 건설한 경험이 있는 인부들을 따라 완공에 앞서 버팀대를 제거하고 다리 도색 작업을 하는 현장에 참여한다. ■NCIS: LA 2(FOX 밤 10시) LA 미 해군 범죄수사국의 특수요원들의 사건 해결을 그린 드라마가 시작된다. 해군 모병소에서 한 여인이 인질극을 벌이자 NCIS팀이 수사에 뛰어들고 캘런은 그 여인이 과거 자신과 부부로 위장했던 트레이시임을 알아챈다. 트레이시가 백인 우월주의자 단체에 쫓긴다는 소리에 캘런은 트레이시를 구해 주지만 곧 그녀가 무기상과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다. ■제2회 플레이보이골프 레이디스 아마추어 챔피언십(J골프 오후 5시 30분) 8강전 3번째 경기는 예선 1위 골프중독팀과 예선 10위 해피걸스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3번 홀까지 골프중독팀이 앞서 가며 경기 초반 흐름을 잡지만, 이에 맞서는 해피걸스팀의 저력도 만만찮다. 해피걸스팀은 5번 홀부터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골프중독팀을 긴장시킨다. ■오펀 블랙: 두 사람의 연결 고리(AXN 밤 10시 50분) 키라의 교통사고 후 헬레나를 처리하기로 마음 먹은 사라. 헬레나를 넘겨 달라는 리키 박사의 부탁도 있지만, 사라는 헬레나를 보면 마음이 약해지고 죽일 의향도 사라진다. 그러던 중 사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헬레나의 전화가 걸려오고, 사라는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무작정 발길을 옮긴다. ■송포유(캐치온 밤 11시) 삶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긍정을 잃지 않는 주인공 메리언은 마지막까지 합창대회 오디션을 위해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 사는 사람들) 합창단에서 열혈 연습 중이다. 인생 자체가 까칠한 아서는 그런 아내가 못마땅하고, 톡톡 튀는 합창단 친구들이 꼴도 보기가 싫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리언은 아서와 친구들에게 자신의 꿈은 미션으로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난다. ■몬수노: 제9화 와일드 코어(니켈로디언 밤 8시) 아버지 제레디 박사가 코스털 시티로 갔다는 애시의 말에 따라 체이스와 일행은 그곳으로 간다. 그런데 코스털 시티에 도착하자 갑자기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우연히 스톰 대피소에 들어가게 된 체이스 일행은 그 허리케인이 자연현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몬수노에 의한 것이란 걸 알게 된다.
  • [2014 신춘문예-소설 당선작] 심사평

    [2014 신춘문예-소설 당선작] 심사평

    신춘문예 당선작을 고를 때 심사위원들은 여러 가지 기준을 다각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그 가운데에서도 세 가지 요건을 생각한다. 무릇 소설은 문장이 좋거나, 의식이 날카롭거나, 감수성이 뛰어나야 한다. 예심을 거쳐 모두 열세 편의 소설이 올라왔다. 생각보다 많았다. ‘건선주의보’, ‘나의 사랑하는 압제자’, ‘그림자놀이’, ‘출국장’, ‘킬러 팬케이크’, ‘주성치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플라밍고’, ‘무게 증후군’, ‘이누이트의 책장’, ‘당신을 응원합니다’, ‘바람’, ‘길을 잃다’, ‘벚꽃나무 아래서’, ‘폭염’ 등이다. 문장이 매끄럽게 읽히지 않는 것, 새로운 내용을 담은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 감수성 면에서 충분치 않은 것 등을 제외해 나가니 다섯 편 정도가 남았다. ‘벚꽃나무 아래서’는 감수성이 신선하고 새롭다. 순수함이 느껴진다. 다만 결말 처리 부분에서 모범생이 되었다. 문장도 아직 아마추어리즘 기운이 다분하다. 하지만 의식이나 감수성에서 앞날이 기대된다. ‘길을 잃다’는 단편소설의 정석을 알고 있는 사람이 쓴 소설이고, 잘 짜인 구성미를 갖추고 있다. 특히 관찰자 여성 화자인 ‘나’의 어머니 역시 이주 여성이라는 설정에서 주제가 예각화되었다. 국적성과 개체의 삶의 관련성을 심문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무게증후군’은 일종의 변신담이다.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런데 이 변신의 내적 논리가 충분히 주어지지 못했다. 사건 처리가 비교적 단순한데, 이는 이 작품의 교정, 퇴고가 불완전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마음의 여유를 더 가지고 착상을 더 탄탄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폭염’은 문장이 간결하고도 운치가 있으며 구성도 잘 짜여 있다. 무엇보다 실감을 자아내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 인물의 내적 심리나 그 정염의 발동을 이만큼 여실하게 그려 내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런 유형의 소설에 사회성이 있느니 없느니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철 지난 얘기라고 할 수밖에 없다. ‘주성치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플라밍고’는 활달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솜씨가 있다. 매력이 있다. 다만 구성이 치밀치 못한 느낌을 주고, 문장에서도 아직 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길을 잃다’와 ‘폭염’을 놓고 고심했다. 둘 다 특장이 있다. 사회를 보는 눈도 있고 구성미도 있다. 결국 ‘길을 잃다’에 기울었다. ‘폭염’을 선택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느낀다. 이주민 문제를 다루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간 ‘길을 잃다’의 작가에게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드린다. ‘폭염’의 작가에게는 실망치 말고 정진할 것을 당부드린다.
  • 눈이 못 보는 초속 900m 총알발사순간 ‘포착’

    눈이 못 보는 초속 900m 총알발사순간 ‘포착’

    초속 900m에 달하는 총알 발사 순간을 포착한 멋진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핀란드 출신 탄도 전문 사진작가 헤라 쿨라파다. 쿨라파는 7년 전 고국 핀란드에서 아마추어 저격수들의 총알 발사 순간을 첫 촬영한 이후 탄도 전문 사진작가의 길을 걸어왔고 현재는 총기제조에 도움이 될 만한 이미지들을 찍어 관련업체에 전해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총알은 탄환과 약협으로 구성돼 있다. 목표물을 뚫는 것이 탄환이고 담겨진 화약을 폭발시켜 추진력을 공급해주는 것이 약협이다. 방아쇠를 당기면 약협 내부의 화약이 폭발하며 가스가 생기는데 이 압력이 탄환을 밀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쿨라파의 사진은 이런 ‘약협 폭발’, ‘가스 배출’, ‘탄환 발사’라는 3가지 이미지가 동시에 담겨야 하기에 1초에 4만장에서 최대 22만장까지 찍는 초고속 촬영기법은 물론 고해상도 3D 입체기법까지 함께 병행돼야 한다. 쿨라파의 사진에는 초당 변화하는 화약 연기, 불꽃, 총알의 놀라운 모습이 모두 담겨있다. 그는 “총기 관련 직종 종사자 모두는 탄환이 총구를 떠나는 초당 순간의 정확한 이미지를 얻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총기를 촬영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크다. 총알 파편이 카메라 렌즈에 튀는 등 불상사가 많이 생기기에 쿨라파는 촬영 전 철저히 준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그는 “순간 움직임을 포착해야하는 만큼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수백, 수천 번을 되돌릴 수 있는 인내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눈이 못 보는 초속 900m 총알발사순간 ‘포착’

    눈이 못 보는 초속 900m 총알발사순간 ‘포착’

    초속 900m에 달하는 총알 발사 순간을 포착한 멋진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핀란드 출신 탄도 전문 사진작가 헤라 쿨라파다. 쿨라파는 7년 전 고국 핀란드에서 아마추어 저격수들의 총알 발사 순간을 첫 촬영한 이후 탄도 전문 사진작가의 길을 걸어왔고 현재는 총기제조에 도움이 될 만한 이미지들을 찍어 관련업체에 전해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총알은 탄환과 약협으로 구성돼 있다. 목표물을 뚫는 것이 탄환이고 담겨진 화약을 폭발시켜 추진력을 공급해주는 것이 약협이다. 방아쇠를 당기면 약협 내부의 화약이 폭발하며 가스가 생기는데 이 압력이 탄환을 밀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쿨라파의 사진은 이런 ‘약협 폭발’, ‘가스 배출’, ‘탄환 발사’라는 3가지 이미지가 동시에 담겨야 하기에 1초에 4만장에서 최대 22만장까지 찍는 초고속 촬영기법은 물론 고해상도 3D 입체기법까지 함께 병행돼야 한다. 쿨라파의 사진에는 초당 변화하는 화약 연기, 불꽃, 총알의 놀라운 모습이 모두 담겨있다. 그는 “총기 관련 직종 종사자 모두는 탄환이 총구를 떠나는 초당 순간의 정확한 이미지를 얻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총기를 촬영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크다. 총알 파편이 카메라 렌즈에 튀는 등 불상사가 많이 생기기에 쿨라파는 촬영 전 철저히 준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그는 “순간 움직임을 포착해야하는 만큼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수백, 수천 번을 되돌릴 수 있는 인내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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