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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 정전, 경기 휴교 권고… 최대 47.5㎝ 기록적 폭설

    마포 정전, 경기 휴교 권고… 최대 47.5㎝ 기록적 폭설

    이틀째 폭설이 내린 28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정전과 단수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휴교·휴원을 긴급 권고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2분쯤 마포구 염리동, 공덕동, 성산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총 75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아직 68가구가 정전 상태다. 한전은 정전 원인과 정확한 피해 가구 수를 집계하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마포구 창전동에선 단수 피해도 발생했다. 서울시 아리수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 이 일대 270가구에 수도 공급이 끊겼다. 대설로 나무가 쓰러져 배수지로 연결되는 전기선이 끊어졌고, 이에 따른 단전으로 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경기도는 이날 새벽 경기도교육청과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긴급 협의를 열고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대상 휴교·휴원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휴교·휴원 여부는 최종 학교장과 유치원장 재량으로 결정된다. 도는 초등학교, 유치원의 휴교·휴원이 이뤄지면 교통 유발요인 감소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외 공무출장을 자제하도록 했다. 임산부 및 자녀 등교·돌봄 등이 필요한 직원의 경우 부모 휴가, 연가, 가족 돌봄 휴가, 재택근무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도는 전날 오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7월 18일 도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을 때 비상 대응 3단계를 가동한 적이 있지만, 폭설 때문에 가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에 이어 간밤에 또다시 폭설이 내리면서 수도권에 최대 40㎝ 넘는 눈이 쌓였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적설을 보면 경기 용인(처인구 백암면) 47.5㎝, 수원 43.0㎝, 군포(금정동) 42.4㎝, 서울 관악구 41.2㎝, 경기 안양(만안구) 40.7㎝ 등이다. 수원은 11월뿐 아니라 겨울을 통틀어 196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지금이 가장 많은 눈이 쌓인 상태다. 수원은 전날 이미 30㎝가량 눈이 쌓인 상태에서 밤사이 눈이 더 쏟아지면서 적설이 40㎝를 넘겼다. 서울 지역 적설량 기준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적설은 오전 8시 현재 28.6㎝이다. 서울 역시 이 정도 눈이 쌓인 상황은 11월뿐 아니라 겨울을 통틀어서 드물다. 강원에서는 평창(대화면) 30.30㎝, 원주 치악산 27.8㎝, 횡성(청일면) 25.7㎝ 등의 적설을 기록했다. 충청 적설은 진천(국가기상위성센터) 39.1㎝, 음성(금왕읍) 23.9㎝ 등이다. 호남은 진안 24.2㎝, 장수 23.6㎝, 무주 덕유산 22.8㎝ 등으로 집계됐다. 아직 중부지방 대부분과 경북북부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해제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이 시간당 1~3㎝, 최고 5㎝ 안팎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아리수 유수율 지역별 편차 심각...체계적 관리 필요”

    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아리수 유수율 지역별 편차 심각...체계적 관리 필요”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국민의힘·강남4)이 지난 14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상수도 유수율의 지역 간 격차와 관리 실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아리수본부에 따르면 2024년 9월 말 현재 서울시 전체 유수율은 96%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8개 상수도사업소 중 중부사업소의 경우 유수율이 2022년 95.9%, 2023년 95.3%, 올해 90.57%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다. 수압이 낮아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펌프나 다른 장치를 사용해 수압을 높여 물을 공급하는 구역인 가압급수구역의 경우 평균 84.2%로 서울시 전체 평균과 큰 차이를 보였다. 유수율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재정손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유수율 0.1% 하락 시 생산비 9억 1400만원이 증가해 2023년 기준 유수율 0.6% 하락으로 약 51억원의 세입 손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대형 누수사고로 인한 전체 누수량이 증가하며 유수율이 하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아리수본부장은 “관 세척 물량 증가로 인한 퇴수량 증가가 유수율 저하의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계량기 무단 철거 및 이설 문제의 심각성도 제기했다. 관련 건수는 2022년 764건, 2023년 457건, 2024년 9월 말 기준 25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이러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는 서울시 특성상 구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사전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축물 인허가 단계부터 급수시설물 관리에 대한 철저한 협의와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마지막으로 “유수율 관리가 재정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하며, 서울아리수본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다하라 당부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수도계량기 교체인력 부족과 미교체 건에 대한 대책마련 촉구

    남궁역 서울시의원, 수도계량기 교체인력 부족과 미교체 건에 대한 대책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제327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도계량기 교체인력 부족과 충원’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 대책을 요구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수도계량기의 교체에 대해 서울시설공단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교체 인원이 부족해 매년 계량기 교체 목표에 미달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남궁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의 수도계량기 교체를 담당하는 인원은 76명에 불과하며, 이들은 연간 1인당 2300~2900건 이상의 계량기 교체를 책임지고 있다. 남궁 의원은 이러한 인력 부족 상태로 인해 2023년에는 8만 6070건, 2022년에는 11만 3672건의 교체 목표량 대비 미달건수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의 우려를 제기했다. 서울시는 매년 수도계량기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고장, 동파로 인한 교체가 필요한데, 매년 계량기가 제때 교체되지 못하고 있다. 남궁 의원은 교체되지 못한 수도계량기가 정확성이나 고장에 따른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인력부족으로 서울시설공단은 기간제근로자 3명 충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우수교체원 성과보상, 1인당 교체실적 설정 등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지만 남궁 의원은 기간제 근로자는 8개월 근무이며, 3명 충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 교체원의 업무가 과중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모든 시민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도 계량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는 인력 보강과 체계적인 교체 계획 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피력, 지속적인 관심과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 서울 수도료 전자고지·자동납부 경품 행사 연장

    서울시는 수도 요금 전자고지와 자동 납부를 모두 신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신규 신청 건수가 총 5만 6789건 증가하자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지난 11월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자고지와 자동 납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동 응모된다. 시는 1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12월 말에 제공한다. 수도 요금 전자고지에 가입하면 매달 200~1000원 범위 내에서 1%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고지는 신청한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한 경우 신청한 앱에서 수도 요금 확인이 가능하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매달 100만장, 약 10t의 종이 청구서를 전자고지로 바꾸면 한 해 무려 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용 구호만 외치지 말고 음수대부터 바꿔야”

    박춘선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용 구호만 외치지 말고 음수대부터 바꿔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4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리수 음용률 향상’만 외치는 구호성 홍보를 지적, 시민들이 먹고 마시고 싶은 음수대 디자인을 개선하라 강력히 주문했다. 박 부위원장은 “말로만 아리수가 좋다으니 물을 마시라고 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음용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부터 개선해야 한다”라며 현재 아리수 음수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 아리수 음수대는 일부 디자인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조달청 구입물품으로 디자인이 한정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텀블러 사용이 확산되면서, 외부에서 텀블러에 물을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음수대 설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현재 설치된 음수대 대부분이 직접 아리수를 마시는 형태로 텀블러 사용자들의 요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박 부위원장은 “해외 사례를 보면 직접 음용하거나 텀블러에 물을 담을 수 있는 형태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수대 디자인이 보편화되어 있다”라며 “서울시도 시대흐름에 맞게 시민들이 편리하게 아리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수대 디자인을 개선하고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실제 이용 패턴과 필요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으로 아리수 음용률을 높이고, 나아가 일회용 생수 소비 감소를 통한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아리수본부가 현재의 틀에 안주하지 말고 시민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과감한 혁신으로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아리수 누수신고 포상금 투명한 집행·관리 지적

    김재진 서울시의원, 아리수 누수신고 포상금 투명한 집행·관리 지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제327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리수 누수를 신고한 최초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상품권의 실지급후 남은 잔여상품권 처리에 대해 질의했다. 아리수본부는 ‘서울시 수도조례’에 따라 누수 사실을 최초로 신고한 시민에게 문화상품권 또는 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 상품권 구매를 위한 예산은 매년 편성되어 있지만, 상품권을 구매후 지급되지 않은 상품권 잔여분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김 의원은 상품권의 실구매가 매년 편성액 대비 60~70%만 집행되고 있으며, 지급후 매년 잔여상품권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 잔여상품권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의문을 제기하며, 당해년도의 잔여분은 이월해 다음 연도에 사용하고 잔여지급액이 없어야 하는데 계속해서 잔여액이 남아 있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본부장은 잔여상품권은 이월해 지급되고 있으며, 각 사업소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상품권 구매예산도 매년 과다하게 편성되고 있다며, 매년 신고 및 지급추이와 잔여분을 분석해 예산의 편성과 지급계획을 수립하기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누수를 신고해주신 시민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하는 상품권에 대해 더 투명하고 정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 잔여상품권에 대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과 점검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설치하면 그만?…아트음수대 관리, 철저한 점검·종합적인 개선안 마련할 것”

    이영실 서울시의원 “설치하면 그만?…아트음수대 관리, 철저한 점검·종합적인 개선안 마련할 것”

    서울시 ‘아트음수대’ 사업이 예산 낭비와 관리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13일 서울아리수본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아트 음수대’ 사업의 관리 부실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아트음수대 사업은 지난 2023년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사업임에도, 본부장의 방침으로 수도계량기 교체사업 예산 5억원을 임의로 변경해 추진됐다. 서울숲 도시락정원과 체육시설 인근에 물방울과 숲을 형상화한 6개의 음수대를 설치하는 이 사업은 서울시의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올해 6월 7일에 완료됐다. 사업추진 과정에서도 여러 문제점이 발견됐다. 연내 준공을 조건으로 급하게 착수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문가 자문과 유관기관 협의 과정에서 장소의 부적정성이 제기됐고, 이로 인한 위치 변경 필요성이 대두됐다. 결과적으로 사업이 지연되어 계약이 연장됐으며, 사고이월 처리된 후에야 완료될 수 있었다. 더 심각한 것은 완공 후 실태다. 현장 조사 결과, 설치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음수대 곳곳에서 관리 부실의 흔적이 확인됐다. 시설 표면은 얼룩으로 덮였고, 쓰레기가 방치됐다. 기본적으로 부착돼 있어야 할 수질검사표는 찾아볼 수 없었으며, 수전 주변은 청결과 거리가 멀었다. 심지어 바닥 마감재 시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 의원은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아트음수대가 이처럼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아트음수대는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청결과 수질 관리 등 기본적인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서울아리수본부에 아트음수대의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안일한 행정은 시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공공사업의 목적을 퇴색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면서 “아트음수대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종합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조기중단 지적 및 확대 추진 시 만전 당부

    김재진 서울시의원,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조기중단 지적 및 확대 추진 시 만전 당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제327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2020년부터 추진한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사업 추진에 대해 질의했다.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사업은 여의도 지구에 4차산업의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 미래 스마트 상수도 모델을 구현하고자 2020년~2025년까지 추진을 계획했다. 이 사업은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수질자동측정 등 수질관리시스템 구축 ▲유량관리시스템 구축 ▲자동드레인 설치 ▲스마트앱 등 활용 수질, 요금정보 제공 ▲3D GIS, 이동식 태블릿 PC 구축 ▲건물 저수조 수위 측정 시스템 구축 ▲상수도관 물세척 ▲아파트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추진 ▲홍보관 조성의 10가지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추진됐으며, 지난 2023년부터는 중단되어 김 의원은 이 점을 질의했다. 이에 본부장은 일부 사업은 완료했으며, 중단된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를 검토하면서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혁신지구 사업에 대해서는 여의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종로구, 중구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용산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사업의 중단에 대해 정확한 성과평가없이 중단되어 안타깝다. 향후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대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아리수 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제공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반쪽짜리’ 경영공시...제도 개선 나서야”

    이봉준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반쪽짜리’ 경영공시...제도 개선 나서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14일 열린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아리수본부의 부실한 경영공시 실태를 지적했다. 지방공기업인 아리수본부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결산서, 재무제표, 경영목표, 경영실적 평가 결과 등을 공시해야 한다. 그러나 홈페이지에는 예산현황, 업무추진비, 외부평가 결과 등 기본적인 정보만 게시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공개된 정보마저 수년째 갱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외부기관감사와 국회·시의회 감사 결과는 2019년, 행정서비스 시민평가 결과는 2014년 자료가 최신이다. 같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인 서울에너지공사의 경우, 수의계약 내역, 녹색제품 구매실적, 소송현황까지 상세히 공개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미진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해 이 의원의 지적을 적극 수용했다. 이 의원은 “현행 ‘서울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는 단순히 ‘업무상황설명서’ 제출만 규정하고 있어 구체적인 경영공시 의무가 모호하다”며 “서울에너지공사처럼 조례에 경영공시 근거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2022년까지 아리수본부 신재생에너지 37% 목표....결과 0.9% 불과”

    이봉준 서울시의원 “2022년까지 아리수본부 신재생에너지 37% 목표....결과 0.9% 불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14일 열린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아리수본부의 저조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실태를 지적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지난 2017년 당시, 2022년까지 수돗물 생산 전력의 37%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23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934MWh로, 전체 전력사용량(46만 1816MWh)의 1.1%에 그쳤다. 특히 올해 9월까지는 이마저도 0.9%로 감소했다. 가장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영등포·암사 정수센터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각각 1.4%에서 1.0%, 0.7%에서 0.5%로 줄었다. 그럼에도 아리수본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현재의 10배 수준인 4만 6200MWh까지 확대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현재 0.9% 수준인데 2030년에 10%라는 목표의 실현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말하며 “선언적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에 두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4시간 가동되는 상수도 시설 특성상 아리수본부의 연간 전력사용량은 46만MWh에 달하며, 이 중 90%가 펌프 가동에 사용된다. 지난해 전력요금으로만 750억원이 지출됐다. 이 의원은 “탄소중립에 앞장서야 할 서울아리수본부가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0.9%에 그친 것은 매우 저조한 수준”이라며 “비용 절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입상활성탄의 중국 의존도 심각...수급 대비책 마련해야”

    이봉준 서울시의원 “입상활성탄의 중국 의존도 심각...수급 대비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14일 열린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설비 관리 소홀과 입상활성탄의 심각한 중국 의존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아리수본부의 6개 정수센터(광암, 영등포, 구의, 뚝도, 암사, 강북)에는 유사시를 대비한 ‘분말활성탄 주입설비’가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고도정수처리를 시작한 2016년 이후로 분말활성탄을 주입한 실적이 없다. 뚝도정수센터는 작년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분말활성탄 주입설비 고장을 지적받았음에도 “사용 실적이 없고 수리비가 과다하다”는 이유로 설비를 방치하고 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사용한 실적도 없고 내구연한인 11년을 초과해 매년 수리비만 지출하고 있는데 다른 사용방법을 찾거나 철거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유사시를 위해 비축하고 있는 분말활성탄의 처리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4년째 신품 구입 실적이 없어 현재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지만 138.6t(약 2억 800만원)이 방치돼있는 상태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 의원의 지적에 “전문가 자문을 거쳐 철거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분말활성탄을 어떻게 처리할지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입상활성탄 수급 문제다. 정부는 요소수 사태를 계기로 2022년 7월, 입상활성탄을 ‘긴급수급조절물자’로 지정했지만, 서울시는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입상활성탄 구매에 매년 200억 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으며, 전량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사용하는 석탄계 입상활성탄은 국내 생산이 어려운 제품이다. 이 의원은 “작년 서울아리수본부 주관으로 열린 ‘깨끗하고 맛있는 서울의 아리수’ 세미나에서 야자계와 석탄계를 섞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며 국내 야자계 입상활성탄 생산 업체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야자계와 석탄계를 혼합하여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남양주에 ‘활성탄 재생시설’을 착공하며 대책 마련에 나선 것과 달리, 서울시는 2016년 재생시설 설계용역 후 경제성을 이유로 사업을 중단했다”며 “서울시가 공공기관으로서 경제성만이 아닌 안정적 수급 대책 측면에서 활성탄 재생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며 “내년에 물연구원에서 활성탄 혼합사용을 추가 연구해보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하며 “재생시설도 민간 시설, 정부 시설 가리지 않고 공동사용 방안을 협의해보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이 의원은 “국가적인 분쟁과 자원의 무기화가 빈번해지고 장기화되는 상황에 수급 대비책을 미리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급 다변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수대 신뢰 회복 및 이용 활성화 위한 개선책 촉구

    김춘곤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수대 신뢰 회복 및 이용 활성화 위한 개선책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14일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아리수 음수대 설치와 관리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리수 음수대를 이용하지 않고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은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특히 유치원과 학교에서 음수대 설치가 저조하다며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물병을 준비하게 하여 마실 물을 직접 갖고 다니게 하는 것 또한 신뢰성의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 본부장은 “현재 1239개 학교에 약 2만 3000대의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사 결과 이용률이 72%에 달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단발적인 이용이 아닌 일상적인 음수대 사용을 장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음수대를 일상적으로 이용하려면 수질에 대한 신뢰 회복과 위생 관리 강화가 중요하다”며 수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또한 아리수 음수대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검토할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해외에서는 물 카페 같은 방식으로 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도 이러한 다양한 방식을 고려하여 수돗물 음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이에 대해 “음수대 유지 관리와 홍보 방안을 더욱 강화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신뢰성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는 아리수 음수대 사업의 홍보와 위생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신뢰하고 마실 수 있도록 서울아리수본부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관사 운영 형평성 논란 지적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관사 운영 형평성 논란 지적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13일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본부 관사가 주택 소유자 및 장기 거주 등으로 인해 본래 목적인 시설물 유지와 비상 대응에서 벗어나 운영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용균 의원에 따르면, 서울아리수본부의 관사는 직원들의 후생복지 및 시설물 기능 유지와 비상상황 대응 기능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관사 입주자 87명 중 38%가 주택 소유자이며, 일부 입주자는 20년 이상 장기 거주하고 있는 실태가 확인됐다. 특히, 구의 및 광암정수센터 입주자 다수가 서울 인근 및 경기권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고, 구의센터는 전체 49세대 중 22세대가 9년 이상 장기 거주가 허용되고 있어 관사의 본래 목적이 퇴색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관사는 본래 직원들의 복지와 공공 서비스 유지를 위한 공간으로, 장기 거주가 필요한 상황은 극히 제한적이어야 한다”며, “현재의 관사 운영은 본래의 설립 목적을 벗어나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인 복지 수단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현재 많은 직원들이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관사 혜택을 누리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평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기관 내에서 형평성을 고려한 공정한 운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서울아리수본부는 관사의 운영을 본연의 목적에 맞게 개선하고, 공공기관 내 특권 남용을 방지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관사 운영 기준을 반드시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오존 기술 도입 지적과 효율성 개선 촉구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오존 기술 도입 지적과 효율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3일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암정수센터의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측에 철저한 기술적·경제적 검토와 수질 개선 효과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녹조 문제 해결과 수질 개선을 위해 도입하려는 오존 공정과 추가 여과 공정의 실효성을 물으며 “오존 처리가 녹조를 해결하고 소독 부산물을 줄이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기술 검토와 비용 대비 효과 분석이 부족하다. 해당 공정 도입 전에 효과 검증과 철저한 사전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아리수본부 측은 “기후 변화로 인해 한강과 팔당 지역의 녹조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기존 염소 처리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오존을 통한 소독 공정을 추가하여 염소 사용량을 줄이고 수돗물 맛을 개선하는 한편, 부산물 발생도 억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수도본부는 “서울시 광암정수센터에 해당 공정을 우선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약 26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 의원은 국내외 기술의 경제성 비교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국내 기술이 외국 기술과 큰 성능 차이가 없고 예산 절감이 가능하다면, 국내 기술을 우선 도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구와 부산의 지자체들이 이미 국내 오존 공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 중임을 예로 들며, “서울시가 외국계 기술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현재 서울시가 사용하는 오존 공법이 외국계 업체(오조니아와 WEDECO)의 기술로, 같은 용량의 국내 기술과 비교할 때 비용이 약 20억 원가량 높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국내 기술과 외국계 기술 간 성능이 유사하다고 보고되었음에도 예산 낭비를 우려하여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수돗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인 만큼 경제성과 효율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수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외 기술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오존 공정 도입이 염소 사용량을 줄여 소독 부산물 발생 억제 및 물맛 개선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한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의 예산이 막대한 만큼, 사업 시행에 앞서 기술적 검토를 충분히 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서울시가 수돗물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며 “처음 도입하는 공정이므로 서울시가 향후 발생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는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에 있어 다양한 기술 도입을 검토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찾고,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사업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기준 적용하면 50%, 미국기준 적용하면 72%… “수돗물 음용률 재정립 필요”

    한국기준 적용하면 50%, 미국기준 적용하면 72%… “수돗물 음용률 재정립 필요”

    서울시가 ‘수돗물 먹는 비율(음용률)’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민의 수돗물 음용률은 49.6%였지만, 미국과 프랑스 파리의 기준을 적용하면 각각 72.4%(미국 지표)와 80.2%(프랑스 파리 지표)로 나타났다. 시는 수돗물 음용률 기준을 재정립하면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민 먹는 물 소비패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수돗물 음용률은 국제적으로 규정된 기준이 없으며, 나라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해 비교가 어려운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수도법’에 근거해 환경부 주관으로 3년마다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돗물 음용률은 ‘집에서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먹는 비율’로 정하고 있다. 2021년 실시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수돗물 음용률은 36.5%였으며, 이번 ‘서울시민 먹는 물 소비패턴 조사’에서 수돗물 음용률은 49.6%로 나타났다. 두 조사는 질문은 같았지만, 조사 대상과 방법은 차이가 있었다. 환경부는 가구 내 가구주 또는 배우자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했으나, 서울시는 개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미국과 프랑스 파리의 수돗물 음용률 기준을 적용하면 72.4%(미국 지표)와 80.2%(프랑스 파리 지표)로, 서울시민의 수돗물 음용률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미국 조사 결과인 68%와 2020년 프랑스 파리시 조사 결과인 80%를 상회하는 비율이다. 미국은 ‘일상생활에서 수돗물을 음용한 경험과 빈도’를 조사해 수돗물 먹는 비율로 산정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는 집에서 마시는 모든 물의 종류를 조사하는데,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도 수돗물 음용에 포함된다. 서울시민들은 수돗물을 식수뿐 아니라 차·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커피를 마실 때 59.7%, 밥·음식을 조리할 때 63.2%가 수돗물을 이용한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돗물을 마신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1.6%로 높게 조사됐다. 수돗물을 마셨던 경험은 ‘공원·운동장·운동시설’, ‘길거리·둘레길·산책로’와 같은 야외의 음수대에서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10명 중 7명은 수돗물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아리수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은 77%, 수돗물 수질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응답이 78.2%로 조사됐다. 사용 목적별로 음용하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 만족한다는 응답이 87%, 음용 목적 외 생활용수로써 만족한다는 응답은 94%에 달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3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정립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시는 수돗물 음용률 기준 개선안 4가지를 제안했다. 수돗물 음용률 개선안으로 기존 환경부 기준의 보완, 수돗물을 마시는 것에서 먹는 것(차·커피, 음식 조리 등)까지 범위 확장, 미국이나 파리시의 기준 활용을 제시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을 합리적으로 새롭게 정립해 수돗물 음용 인식 변화와 문화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상 ‘지방의정혁신대상’ 수상

    김재진 서울시의원,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상 ‘지방의정혁신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지난 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상’에서 ‘지방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단법인 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가 글로벌 경제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지식인들을 발굴하고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서남권 준공업지역 발전 포럼 위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해 면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기환경, 친환경자동차, 아리수 품질향상 등 환경에 대한 정책현안을 면밀하게 챙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김 의원은 “11대 시의원으로서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방자치의 미래는 시민의 참여와 혁신에 달려있다. 지역에서 나아가 서울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 연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게내마을축제와 함께한 건강한 아리수 이야기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게내마을축제와 함께한 건강한 아리수 이야기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일 강동구 상일동산에서 열린 제10회 게내마을축제에서 아리수트럭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서울 수돗물 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이날 축제의 아리수트럭에서는 아리수스토리텔러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서울시 수돗물의 생산과정과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아리수 바로 알기’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한 주민들은 시원하게 제공된 아리수를 시음하며 깨끗하고 맛있는 품질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 의원은 “아리수는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서울의 자부심”이라며 “서울아리수본부의 시민 음용률 향상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더 많은 시민이 아리수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회를 맞는 게내마을축제는 강동구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마을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전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리수트럭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실현 가능한 환경 정책 목표 수립 및 실행’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실현 가능한 환경 정책 목표 수립 및 실행’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2024년 환경수자원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정원 도시 조성, 깨끗한 한강 관리,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 시민 삶에 밀접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법이나 규정 위반 사항이나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제327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소관부서인 기후환경본부(4~5일), 정원도시국(6~7일), 서울에너지공사(8일), 미래한강본부(11~12일), 서울아리수본부(13~14일)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 1일 차인 지난 4일에는 실현 가능한 환경 정책 목표 설정,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의 그린워싱 문제, 서남집단에너지시설의 조속한 건설 계획 수립, 분산에너지특별법 대응을 위한 전력자립률 향상 문제 등 기후환경본부 소관 업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대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자치구 소관 사무에 대한 서울시 관리 체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5일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 2일 차에서는 주요 사업별로 정책 목표의 실행 여부와 사업의 세부적인 계획 등을 살펴볼 예정이고, 오는 6일과 7일에는 정원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계획되어 있다. 11월 8일에는 서울에너지공사를 대상으로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의 지연으로 인해 강서 지역의 열공급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열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집단에너지시설(2단계)의 사업추진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될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 1일 차에는 한강버스 주식회사 공동출자 법인 중 하나인 SH공사의 사장과 도시정비본부장 등 4명을 관계자로 참석 요구해 한강버스 선박 건조 추진 현황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다. 2일 차에는 뚝섬 한강공원 주차장 운영 낙찰자 선정에 관한 내용 확인을 위하여 증인 1명(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출석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통해 “시정 업무의 공정성, 투명성과 합목적성 등을 기본으로,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해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소비도시인 서울의 특성상 탄소중립 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더라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금이 바로 서울시가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책 대안을 발굴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강동, 아리수로 ‘어린이 통학로’ 안전대책 합의

    서울 강동구가 지난 1일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에서 관계기관들이 아리수로 내 어린이 통학로 안전대책을 위한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고덕풍경채어바니티 아파트 내 아이들은 왕복 6차선의 아리수로를 건너서 고덕초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는데, 이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우려하며 보행육교 및 완충녹지 통행로 설치 등을 요청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SH공사는 통학로 교통안전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추진 협의체를 구성한다. 강동구는 협의체에 참여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보행육교 설치 위치, 구조물 설계, 총사업비, 추가 안전시설 설치 등을 SH공사와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 관계기관 및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함은 물론 아리수로 내 통학로 안전대책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물연구원 유해물질 관리 개선 심포지엄

    서울물연구원 유해물질 관리 개선 심포지엄

    서울아리수본부 산하 서울물연구원은 오는 4일 ‘서울시의 먹는 물 유해물질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4 서울워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환경독성보건학회와 함께 먹는 물의 안전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환경독성보건학회는 1985년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보건 과학의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물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케이워터, 학계 등 관련 전문가 6명이 먹는 물 신종유해 물질 관리체계와 위해도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자로는 최인철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전준호 창원대 교수, 장도일 서울물연구원 연구사, 양지연 연세대 교수, 이선홍 케이워터 박사, 정재성 서울시립대 교수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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