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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E 메르스 사망 1명 늘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보건청(HAAD)은 18일(현지시간) 메르스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남성으로, 지난달 31일 증상이 나타나 지난 6일 병원에 입원했으며, 14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부다비보건청은 사망자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으나 UAE 국적자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UAE의 메르스 사망자는 지난 2월 6일 이후 4개월 만에 발생했으며,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아부다비보건청은 또 메르스 환자 1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을 포함해 19일 현재 UAE의 메르스 확진자는 79명으로 증가했다. UAE는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았지만 한국에서 이달 초 메르스가 확산하면서 3위가 됐다. 이날 태국 당국은 오만에서 온 의료관광객 남성(75) 사업가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태국에서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국 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한 59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당국은 메르스와 관련해 한국에서 자택 격리 중이던 6명이 귀국했고, 이들 가운데 2명은 격리돼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격리조치를 해제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60대 남성 사망..감염 경로는? ‘독일 보건장관 말 들어보니..’

    독일 메르스 환자, 60대 남성 사망..감염 경로는? ‘독일 보건장관 말 들어보니..’

    ‘독일 메르스 환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풀린 60대 독일 남성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각) 빌트 등 독일 언론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독일 보건 당국 인용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앞서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달 중순 격리 치료를 받던 오나스브뤼크 마리엔 병원을 나와 다른 병원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지난 2013년 3월 뮌헨에서 숨진 73세 남성에 이어 독일 내 2번째 메르스 사망자로 기록됐다. 현지 매체들은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숨진데 대해 당황스러운 분위기를 전했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라 룬트 보건장관은 메르스로 19명이 사망한 한국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례를 통해 철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룬트 보건 장관은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전했다. 독일 메르스 환자, 독일 메르스 환자, 독일 메르스 환자, 독일 메르스 환자, 독일 메르스 환자, 독일 메르스 환자 사진 = 서울신문DB (독일 메르스 환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 가축시장 둘러보다가 감염? “200명 접촉했지만..” 추가 감염 여부보니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 가축시장 둘러보다가 감염? “200명 접촉했지만..” 추가 감염 여부보니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가축 시장 둘러보다가 감염? “200명 접촉했지만..” 추가 감염은?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독일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독일 전역에서 치료받은 세 번째 감염 환자이자 사망 사례로는 두 번째이지만 독일 국적인으론 처음이다. 이 남성은 여행지에서 가축 시장을 둘러보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르스는 통상 중동의 단봉 낙타(Dromedary Camel·등에 큰 혹이 하나인 낙타)가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만큼 이번 케이스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번 환자 치료 병원 관할인 니더작센주의 코르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중동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은 단봉 낙타와 이 동물의 분비물 접촉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또 룬트 장관은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 19명이 사망한 한국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례를 통해 철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이 남성과 접촉한 사람은 200명 이상이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틸리케 “2연승·무실점엔 만족… 기술적 세밀함은 부족”

    슈틸리케 “2연승·무실점엔 만족… 기술적 세밀함은 부족”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미얀마에 2-0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 이어 전날까지 원정 2연승이라는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세밀함이 부족한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원정 2경기에서 2연승했고 무실점을 기록한 점은 만족스럽지만 볼 점유 시 공간 창출이나 움직임, 볼 컨트롤 등의 기술적 세밀함 등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23·레버쿠젠)과 이재성(23·전북)의 활약에 힘입어 미얀마를 눌렀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특히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143위로 최약체로 꼽히는 미얀마를 상대로 수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모습을 보이며 대량 득점에 실패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전반 15분까진 상당히 좋았는데 3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실수가 나왔다. 점유율을 높이 가져가면서도 공간 창출을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손흥민도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여서 득점에 대한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원전 2연전에서 5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올해 9번째 무실점 경기였다. 수비 라인은 견고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동아시안컵이 FIFA ‘A매치 데이 캘린더’에 속하지 않아 대표팀의 주축인 유럽파 선수들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에 대해 “(유럽파) 선수들이 빠지더라도 핑계 대지 않고 잘 준비해야 한다”면서 “동아시안컵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할 생각이다.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선수 구성 계획을 밝혔다. 이어 “K리그 경기를 보면서 다양한 선수들을 점검하고 있다. 공격수뿐만 아니라 2선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선수들을 보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2차 감염 전무… 독일과 미국의 대처법에서 배운다] 독일, 환자 귀국 때부터 200여명 엄격 격리… 지자체·병원·정부는 모든 정보 공유

    독일에서 두 번째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독일의 메르스 대응 조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동 지역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독일은 2013년 3월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후 현재까지 총 3명 중 2명이 숨졌다. 하지만 4차 감염자까지 발생한 우리나라와 달리 독일의 경우 메르스 2차 감염 사례는 전무하다. 17일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에 따르면 65세 남성은 지난 3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6일(현지시간) 밤 폐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올 2월 아랍에미리트(UAE) 여행을 다녀온 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 지난달 중순까지 독일 북부 니더작센 주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그는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일반병실로 옮겨졌지만 합병증으로 숨졌다. 독일 보건 당국은 숨진 남성이 귀국 시점부터 접촉한 200여명을 엄격하게 격리했고 이들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초기부터 지방정부와 지역 병원이 의심 환자로 격리 조치했고, 정부 보건 당국과 로베르트코흐연구소, 지역 대학이 협력해 모든 접촉자를 조사해 특정했다. 니더작센 주정부의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16일 “추가 감염은 전혀 없다”고 공식 선언했다. 우리 정부가 초기부터 메르스 환자 및 병원 정보 자체를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진과 공유하지 않고 협력적인 질병 관리에 실패한 모델과는 차이가 매우 큰 셈이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정부가 정보를 통제하지 않았다면 평택성모병원에서의 방역 실패가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감염병 발병 초기부터 중앙정부와 지자체, 병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협력 공조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독일 보건장관 “한국 사례는 비극적” 언급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독일 보건장관 “한국 사례는 비극적” 언급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독일 보건장관 “한국의 사례는 비극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던 65세 독일인 남성이 이 바이러스와 연관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독일 전역에서 치료받은 세 번째 감염 환자이자 사망 사례로는 두 번째이지만 독일 국적인으론 처음이다. 이번 소식은 감염 경로에서부터, 완쾌된 것으로 간주됐다가 이후 합병증으로 숨진 경위, 감염 추정 기간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 메르스 감염에 연관된 것으로 보고 당국이 사망 사실을 발표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한국에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16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는 북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민덴-뤼베케 출신으로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를 여행하고 나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남성은 여행지에서 가축 시장을 둘러보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르스는 통상 중동의 단봉 낙타(Dromedary Camel·등에 큰 혹이 하나인 낙타)가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만큼 이번 케이스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번 환자 치료 병원 관할인 니더작센주의 코르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중동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은 단봉 낙타와 이 동물의 분비물 접촉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당황스러운 것은 의사들이 그가 메르스를 극복했다고 보고 지난달 중순 오나스브뤼크 마리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끝낸 뒤 오스터카펠른 병원으로 옮겼다는 점이다. 환자는 그럼에도 이달 6일 밤 오스터카펠른 병원에서 폐 합병증으로 숨지고 말았다. 독일 저명 일간지 디 벨트는 이를 두고 의료진이 당황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룬트 장관은 “환자의 사망을 추모하는 동시에, 쾌유를 기대했으나 이제는 큰 상실을 감당해야 할 유족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이 환자를 통한 감염 확산 여부에 대해 룬트 장관은 이 환자와 접촉한 이들의 메르스 감염은 이 환자 진료 직후부터 이뤄진 대비를 통해 철저히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200명 이상의 접촉자 전원을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룬트 장관은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 19명이 사망한 한국을 예로 들면서 “한국의 사례는 메르스에 대한 체계적·협력적(coordinated) 질병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비극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영문판이 보도했다. 이번 환자의 사망 일시는 지난 6일 밤이었지만, 열흘이나 지난 이날에야 메르스 감염에 연관된 합병증 사망이라는 소식이 공개된 것도 이채롭다. 의료적 판단에 그만큼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한국 사망자와 다른 점은?”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한국 사망자와 다른 점은?”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한국 사망자와 다른 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던 65세 독일인 남성이 이 바이러스와 연관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독일 전역에서 치료받은 세 번째 감염 환자이자 사망 사례로는 두 번째이지만 독일 국적인으론 처음이다. 이번 소식은 감염 경로에서부터, 완쾌된 것으로 간주됐다가 이후 합병증으로 숨진 경위, 감염 추정 기간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 메르스 감염에 연관된 것으로 보고 당국이 사망 사실을 발표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한국에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16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는 북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민덴-뤼베케 출신으로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를 여행하고 나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남성은 여행지에서 가축 시장을 둘러보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르스는 통상 중동의 단봉 낙타(Dromedary Camel·등에 큰 혹이 하나인 낙타)가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만큼 이번 케이스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번 환자 치료 병원 관할인 니더작센주의 코르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중동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은 단봉 낙타와 이 동물의 분비물 접촉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당황스러운 것은 의사들이 그가 메르스를 극복했다고 보고 지난달 중순 오나스브뤼크 마리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끝낸 뒤 오스터카펠른 병원으로 옮겼다는 점이다. 환자는 그럼에도 이달 6일 밤 오스터카펠른 병원에서 폐 합병증으로 숨지고 말았다. 독일 저명 일간지 디 벨트는 이를 두고 의료진이 당황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룬트 장관은 “환자의 사망을 추모하는 동시에, 쾌유를 기대했으나 이제는 큰 상실을 감당해야 할 유족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이 환자를 통한 감염 확산 여부에 대해 룬트 장관은 이 환자와 접촉한 이들의 메르스 감염은 이 환자 진료 직후부터 이뤄진 대비를 통해 철저히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200명 이상의 접촉자 전원을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룬트 장관은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 19명이 사망한 한국을 예로 들면서 “한국의 사례는 메르스에 대한 체계적·협력적(coordinated) 질병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비극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영문판이 보도했다. 이번 환자의 사망 일시는 지난 6일 밤이었지만, 열흘이나 지난 이날에야 메르스 감염에 연관된 합병증 사망이라는 소식이 공개된 것도 이채롭다. 의료적 판단에 그만큼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일반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

    독일 메르스 환자, 일반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이 남성은 여행지에서 가축 시장을 둘러보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한국 비극적 사례… 철저한 관리 필요”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한국 비극적 사례… 철저한 관리 필요”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또 보건 장관은 한국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례를 통해 철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구도 첫 환자…40대도 첫 사망

    대구도 첫 환자…40대도 첫 사망

    메르스 사망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동안 메르스로 사망한 사람은 주로 60~70대였으나 16일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40대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38번째 확진자(49)로, 알코올성 간경화와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병이 없던 건강한 사람 가운데 사망한 사례도 늘고 있다. 81번째 환자(62)와 98번(58)·51번째(72) 환자는 기저질환이 없었는데도 숨졌다. 메르스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이른바 ‘메르스 청정지역’도 5곳으로 줄었다. 이날 대구에서 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메르스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은 인천, 울산, 제주, 광주, 세종만 남았다. 이런 가운데 메르스 최대 잠복기(14일)를 넘겨 발병한 환자가 속속 등장하고 보건 당국이 격리관찰 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메르스 의심자 4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은 갈수록 총체적 난국이다. 한편 이날 독일 언론들은 아랍에미리트를 여행하고 돌아온 65세 남성이 메르스에 감염돼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뒤늦게 보도했다. 코르넬리아 룬트 니더작센주 보건장관은 “독일에서 발병한 세 번째 환자로, 접촉했던 200여명 모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독일서 메르스 감염 65세 남성 사망

    독일서 메르스 감염 65세 남성 사망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장관 “철저한 관리 필요” 추가 감염자는?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장관 “철저한 관리 필요” 추가 감염자는?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또 룬트 장관은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 19명이 사망한 한국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례를 통해 철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60대 남성 사망..감염 어디서?

    독일 메르스 환자, 60대 남성 사망..감염 어디서?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독일 보건장관 “한국의 사례는 비극적”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독일 보건장관 “한국의 사례는 비극적”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독일 보건장관 “한국의 사례는 비극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던 65세 독일인 남성이 이 바이러스와 연관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독일 전역에서 치료받은 세 번째 감염 환자이자 사망 사례로는 두 번째이지만 독일 국적인으론 처음이다. 이번 소식은 감염 경로에서부터, 완쾌된 것으로 간주됐다가 이후 합병증으로 숨진 경위, 감염 추정 기간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 메르스 감염에 연관된 것으로 보고 당국이 사망 사실을 발표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한국에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16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는 북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민덴-뤼베케 출신으로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를 여행하고 나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남성은 여행지에서 가축 시장을 둘러보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르스는 통상 중동의 단봉 낙타(Dromedary Camel·등에 큰 혹이 하나인 낙타)가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만큼 이번 케이스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번 환자 치료 병원 관할인 니더작센주의 코르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중동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은 단봉 낙타와 이 동물의 분비물 접촉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당황스러운 것은 의사들이 그가 메르스를 극복했다고 보고 지난달 중순 오나스브뤼크 마리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끝낸 뒤 오스터카펠른 병원으로 옮겼다는 점이다. 환자는 그럼에도 이달 6일 밤 오스터카펠른 병원에서 폐 합병증으로 숨지고 말았다. 독일 저명 일간지 디 벨트는 이를 두고 의료진이 당황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룬트 장관은 “환자의 사망을 추모하는 동시에, 쾌유를 기대했으나 이제는 큰 상실을 감당해야 할 유족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이 환자를 통한 감염 확산 여부에 대해 룬트 장관은 이 환자와 접촉한 이들의 메르스 감염은 이 환자 진료 직후부터 이뤄진 대비를 통해 철저히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200명 이상의 접촉자 전원을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룬트 장관은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 19명이 사망한 한국을 예로 들면서 “한국의 사례는 메르스에 대한 체계적·협력적(coordinated) 질병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비극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영문판이 보도했다. 이번 환자의 사망 일시는 지난 6일 밤이었지만, 열흘이나 지난 이날에야 메르스 감염에 연관된 합병증 사망이라는 소식이 공개된 것도 이채롭다. 의료적 판단에 그만큼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교차량 중 ‘도로 무법자’ 1위는

    한국에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두고 있는 국가 중 교통법규를 가장 많이 어기는 나라는 어디일까. 경찰이 흥미로운 내용의 통계치를 내놓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3년간 신호위반, 과속으로 적발된 외교 차량 단속 건수는 모두 154건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러시아가 23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중국 12건, 미국과 몽골이 각각 10건씩 단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외교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이 2012년 9건, 2013년 33건, 지난해 81건, 올해는 4월까지 31건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면서 “현장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외교관들은 1건을 제외하고 전부 과속으로 적발됐다. 일본은 3년여 동안 단 4건만 단속됐지만 이 중 3건이 신호 위반으로 중국, 미국과 함께 신호위반 ‘공동 1위’를 했다. 중국 공관은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많았다. 과태료 미납률이 42%에 달했고, 러시아의 미납률도 40%에 달했다. 4건 이상 적발된 주요 8개국 중 과태료를 전부 낸 곳은 미국과 아랍에미레이트, 일본 등 3개국에 그쳤다. 외교·영사 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따라 외교관은 신체 불가침, 형사·민사·행정재판의 관할권 면제 특권이 있지만 도로교통법상 범칙 행위에 대해서는 주재국이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일반 차량 소유주가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차를 압류해야 하지만 외교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집행을 할 수 없다.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즉결심판에 회부되지만 외교관은 출석 의무도 없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장관 “한국 비극적 사례 통해 적절한 관리 필요하다”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장관 “한국 비극적 사례 통해 적절한 관리 필요하다”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장관 “200명 접촉했지만 모두 음성… 한국 비극적 사례”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독일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60대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독일 전역에서 치료받은 세 번째 감염 환자이자 사망 사례로는 두 번째이지만 독일 국적인으론 처음이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전했다. 또 룬트 장관은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 19명이 사망한 한국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례를 통해 철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이 남성과 접촉한 사람은 200명 이상이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장관 한국 언급 ‘왜?’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장관 한국 언급 ‘왜?’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또 룬트 장관은 한국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례를 통해 철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일반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합병증으로..”

    독일 메르스 환자, 일반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합병증으로..”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 감염 어디서?

    독일 메르스 환자 사망, 감염 어디서?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감염 경로는? ‘여행지에서 가축시장 둘러보다가..’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감염 경로는? ‘여행지에서 가축시장 둘러보다가..’

    16일(현지시각) AFP는 독일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일반 병원으로 옮겼지만 폐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이 남성은 여행지에서 가축 시장을 둘러보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니더작센 주 코넬리아 룬트 보건장관은 이날 “65세 남성과 접촉한 200여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며 “지자체와 지역 병원이 의심 증상이 발생한 즉시 환자를 격리 조치 했고, 정부 보건 부처와 로버트코흐연구소, 본 대학이 접촉자 조사에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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