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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연합군 ‘UAE 공격’ 예멘 반군에 보복… ‘중동 국제전’ 악화일로

    사우디 연합군 ‘UAE 공격’ 예멘 반군에 보복… ‘중동 국제전’ 악화일로

    예멘 후티 반군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를 무인기(드론)로 폭격하면서 7년째 이어지는 예멘 내전이 악화일로로 치닫게 됐다.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UAE까지 전선을 넓히면서 중동의 전쟁 위협과 인도주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18일 사우디가제트 등 외신에 따르면 17일 아부다비 국제공항 내 신축 건설현장과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원유 시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예멘 후티 반군(자칭 안사룰라)은 “탄도미사일과 무인기를 이용해 UAE의 중요하고 민감한 기지에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우디가 주도하는 아랍 연합군이 후티 반군이 점령한 예멘 수도 사나에 보복 공습에 나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2014년부터 이어지는 예멘 내전을 촉발시킨 후티 반군이 내전에 개입한 UAE의 본토를 공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후티 반군은 2018년 7월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지만 UAE는 이를 즉시 부인한 바 있다. UAE는 예멘 정부군을 지원하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일원이며, 정부와 ‘반(反)후티’ 동맹 관계이자 남예멘 분리독립세력인 남부과도위원회(STC)와 친정부 민병대 ‘자이언트 사단’을 지원해 왔다. 그러면서도 2019년부터 자국 병력을 점진적으로 줄여 왔다. 알자지라는 “UAE는 최근 수년간 예멘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 개입을 중단했으며 후티 반군 역시 UAE를 직접 목표로 하지 않는 전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공격은 후티 반군의 전략적 전환”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중동 전문지 미들이스트 아이(MEE)는 “전문가들은 UAE가 예멘에 전투기 등을 지원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아랍 연합군과 친정부군이 후티 반군에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이 이번 공격의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 3일 호데이다 항구 인근 홍해에서 UAE 국적의 화물 선박을 나포하면서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1일에는 정부군이 전략적 요충지이자 원유 생산지인 샤브와 지역을 후티 반군으로부터 탈환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이언트 사단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위기그룹의 예멘 수석 분석가인 피터 솔즈베리는 미들이스트 아이에 “후티 반군은 자신들에 대한 공격이 멈출 때까지 UAE를 공략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후티 반군이 수도 사나를 점령하고 예멘 정부를 축출하면서 촉발된 예멘 내전은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시아파 종주국 이란과 아랍 연합군을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수니파) 간 국제전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계속되는 공격으로 예멘 내전을 종식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이 추산한 예멘 내전의 직간접적 사망자는 지난해 말 기준 37만 7000명에 달한다.
  • 韓·UAE 정상회담 돌연 취소 ‘반군 테러’ 연관

    韓·UAE 정상회담 돌연 취소 ‘반군 테러’ 연관

    지난 17일로 예정됐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정상회담이 돌연 취소된 배경에 테러 위험이 작용했다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된다. 그날 아부다비 국제공항 등에 대한 예멘 반군 ‘후티’의 드론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반군 공습 보도 이후 4시간가량 흐른 뒤 UAE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왕세제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내 손 밖에 있는 부득이한 상황으로 직접 만나지 못해 안타깝고 아쉬움이 크다”며 정상회담 무산에 대해 직접 양해를 구했다. 특히 무함마드 왕세제가 “오늘의 드론 공격은 예상됐던 일”이라고 밝힌 점이 주목된다. 외교 관례상 드문 정상회담 하루 전 취소 발표를 두고 당초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이 제기됐지만, 무함마드 왕세제가 ‘내 손 밖에 있는 부득이한 상황’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미뤄 ‘안방’ 아부다비에 대한 반군의 공격 징후를 입수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청와대는 지난 10일 순방 브리핑 때 정상회담을 17일로 공지하면서도 아부다비인지, 두바이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UAE는 아부다비·두바이 등 7개 토후국으로 이뤄졌는데 아부다비 군주가 대통령을 맡고, 두바이 통치자가 부통령 겸 총리를 맡는다.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 대통령이 201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아부다비는 물론 UAE를 이끄는 실질적 지도자는 이복동생 무함마드 왕세제다. 불안정한 현지 정세를 감안해 양측 실무진은 정상회담 장소로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모두 검토했고, 출국 전까지 장소에 대해선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다. 다만 최종적으론 두바이에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UAE 측은 지난 15일 문 대통령이 출국하기 직전 ‘징후를 감지했고,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문 대통령이 현지에 도착한 뒤 무함마드 왕세제가 국가적 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을 직접 주관할 수 없게 되고, 행사를 계기로 한 회담도 여의치 않게 되자 ‘예기치 못한 긴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덕분에 문 대통령은 반군 공습 당시 100㎞ 떨어진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주간’ 기조연설 등 일정을 안전하게 소화했다. 양측은 회담 취소 배경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 공식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반군 공격과 정상회담 무산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관련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UAE에서 말한 ‘예기치 못한 불가피한 사정’을 우리도 충분히 이해했다. 더 구체적으론 외교 관계상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두 번째 순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해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에너지, 인프라·건설, 원전, 방산 분야의 협력이 깊어지길 희망하며 “왕세자가 주도하는 메가 프로젝트 ‘네옴 시티’(스마트시티) 건설에 더 많은 한국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 기업들이 ‘네옴 시티’ 프로젝트 등에 더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빈 살만 왕세자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직접 문 대통령을 환영하는 등 최고 예우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UAE 석유 시설 공격 영향”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UAE 석유 시설 공격 영향”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 시설이 예멘 반군에게 공격받은 뒤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87.85달러까지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85.53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유가 상승에는 예멘 반군의 UAE 석유 시설을 공격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높아진 것이 반영됐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전날 예멘 반군은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UAE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 시설을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석유 시설에서 일하던 근로자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는 이날 성명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중단 없이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 계획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내년까지 국제유가 전망치를 상향하고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ING 이코노믹스의 워런 패터슨 원자재 전략 본부장은 “시장 분위기가 건설적인 상태에서 UAE에 대한 공격이 가격을 더욱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CMC 마켓츠의 애쉬 글러버 시장 분석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증산량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 [뉴스분석]文·UAE 왕세제 회담 불발… 긴박했던 사흘

    [뉴스분석]文·UAE 왕세제 회담 불발… 긴박했던 사흘

    UAE 왕세제 “내 손 밖에 있는 부득이한 상황… 드론 공격은 예상” 문대통령 “테러행위 강력 규탄”… 임종석 “외교관계상 설명 어려워” 지난 17일로 예정됐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정상회담이 돌연 취소된 배경에 테러 위험이 작용했다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날 아부다비 국제공항 등에 대한 예멘 반군 ‘후티’의 드론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외신의 반군 공습 보도 이후 4시간가량 흐른 뒤 UAE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왕세제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내 손 밖에 있는 부득이한 상황으로 직접 만나지 못해 안타깝고 아쉬움이 크다”며 정상회담 무산에 대해 직접 양해를 구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UAE와 중동의 평화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민간인을 공격하고 생명을 살상하는 행위는 결코 용인할 수 없는 테러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특히 무함마드 왕세제가 “오늘의 드론 공격은 예상됐던 일”이라고 밝힌 점이 주목된다. 외교 관례상 드문 정상회담 하루 전 취소 발표를 두고 당초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이 제기됐지만, 무함마드 왕세제가 “내 손 밖에 있는 부득이한 상황”이라고 표현한 점으로 미뤄 ‘안방’인 아부다비에 대한 반군의 공격 징후를 입수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와대는 지난 10일 아중동 3개국 순방 브리핑 때 한·UAE 정상회담을 지난 17일로 공지하면서도 아부다비인지, 두바이인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UAE는 아부다비·두바이 등 7개 토후국으로 이뤄졌는데 가장 강력한 아부다비 군주가 대통령을 맡고, 두바이 통치자가 부통령 겸 총리를 맡는다.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 대통령이 201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아부다비는 물론 UAE를 이끄는 실질적 지도자는 이복동생 무함마드 왕세제다. 이처럼 불안정한 현지 정세를 감안해 양측 실무진은 정상회담 장소로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모두 검토했고, 출국 전까지 장소에 대해선 두루뭉술하게 설명했다. 최종적으론 두바이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UAE 측은 지난 15일 문 대통령이 출국하기 직전 ‘(테러) 징후를 감지했지만,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문 대통령이 현지에 도착한 뒤 무함마드 왕세제가 국가적 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을 직접 주관할 수 없게 되고, 행사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도 여의치 않게 되자 ‘예기치 못한 긴급한 상황’이라며 양해를 구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덕분에 문 대통령은 반군 공습 당시 100㎞ 떨어진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기조연설 등 정해진 일정을 안전하게 소화했다. 다만 양측은 정상회담 취소 배경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 공식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 임종석(전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반군 공격과 정상회담 무산의 연관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관련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UAE에서 얘기하는 ‘예기치 못한 불가피한 사정’을 우리 쪽에서 충분히 이해했다. 더 구체적으론 외교 관계상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두 번째 순방국이자 중동지역 최대 교역국 및 해외건설 누적수주 1위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했다. 한국과 사우디는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는다. 공교롭게도 이날 사우디가 주도하는 동맹군이 후티가 장악하고 있는 예멘의 수도 사나를 보복 공습했다. 사우디와 UAE 등 수니파 왕정 국가들은 2014년 본격화된 예멘 내전에 개입해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후티 반군과 대립하고 있다.
  • ‘우주에서 온’ 555.55캐럿 블랙 다이아몬드 세계 최초 공개

    ‘우주에서 온’ 555.55캐럿 블랙 다이아몬드 세계 최초 공개

    세계 최대 ‘블랙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다. 경매 업체인 소더비는 해당 다이아몬드의 낙찰가가 최소 680만 달러(한화 약 81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1990년대 당시 원석 형태로 발견된 이 다이아몬드는 수수께기라는 뜻을 가진 ‘디 에니그마(The Enigma)로 명명됐다. 지난 20여 년 동안 중동에 사는 익명의 소유자가 보관해 온 것으로, 대중에 공개되거나 판매된 적이 없다. 투명한 일반 다이아몬드와 달리 영롱한 검은빛을 띠는 이것은 카르보나두(carbonado) 다이아몬드 종류로 알려져 있다. 2~4%의 불순물이 들어있어 어두운 회색 또는 검은색을 띠며 일반적인 다이아몬드보다 연소열이 크다. 이번 경매에 나오는 다이아몬드는 무려 555.55캐럿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카르보나두‘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55개면으로 커팅된 디자인은 중동 지역에서 손가락 5개가 새겨진 손바닥 모양의 부적으로 쓰이는 ’함사‘(Hamsa)에서 영감을 받았다. 경매업체 소더비 측은 “블랙 다이아몬드는 퇴적층에서 주로 발견되며, ’디 에니그마‘는 26억~38억 년 전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하면서 형성됐거나, 지구와 충돌한 소행성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이 블랙 다이아몬드를 ’우주의 불가사의‘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카르보나두인 이 다이아몬드의 예상 낙찰가는 410만~680만 달러(약 49억~81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낙찰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로도 지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소더비는 경매에 앞서 최초로 ’디 에그니마‘를 대중에 공개했다. 그 어떤 다이아몬드보다 희소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이 다이아몬드는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전시 중이며, 오는 24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시 일정을 마친 뒤 2월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한편, 블랙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블랙 다이아몬드가 마지막으로 경매에 나온 시기는 2001년이었으나, 이번 블랙 다이아몬드(555.55캐럿)보다 훨씬 작은 33캐럿짜리였다.
  • [서울포토] ‘태권도 띠 매주는’ 김정숙 여사…청각장애인 태권도 수업 참관

    [서울포토] ‘태권도 띠 매주는’ 김정숙 여사…청각장애인 태권도 수업 참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3박 4일간의 두바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초청에 따른 공식방문으로, 우리 정상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 것은 7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수도인 리야드에 도착한 뒤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회담 및 공식 오찬을 하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을 전통적인 에너지·인프라뿐만이 아니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수소 등 미래 분야로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또 양국 기업인 간 경제행사인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간 미래 협력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사우디 왕국의 발상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한다.
  • UAE 아부다비 국제공항 드론에 피습… 文, 왕세제와 정상회담 대신 25분 통화

    UAE 아부다비 국제공항 드론에 피습… 文, 왕세제와 정상회담 대신 25분 통화

    아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의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이 17일(현지시간) 예정됐었지만, 무함마드 왕세제 측의 사정으로 전격 취소됐다. 대신 무함마드 왕세제와 약 25분간 정상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왕세제님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총리가 따뜻하게 환대해 줬고, 나와 대표단을 위해 기울여준 성의와 노력에 감사한다”고 사의를 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무함마드 왕세제는 “나에게 제2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오신 형제이자 친구인 문 대통령의 목소리를 들어서 매우 행복하다”며 “이런 방법으로 대화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손 밖에 있는 부득이한 상황으로 직접 만나지 못해 안타깝고 아쉬움이 크며 이번 상황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UAE의 수도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시설이 무인기(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긴박하고 불행한 소식”이라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사건 발생 지역과 100여㎞ 떨어진 두바이에 체류 중이어서 신변에는 이상이 없었다. 문 대통령은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 기조연설과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관계자 격려 오찬 등 두바이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6일 두바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17일 (두바이에서) 정상회담을 계획했으나 왕세제가 예기치 못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 하게 됐다”고 밝혔다. UAE의 7개 토후국 중 가장 강력한 아부다비의 군주이자 대통령을 겸하는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이 201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UAE를 이끄는 지도자가 무함마드 왕세제다. 이 관계자는 “UAE 측에서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다. ‘뜻밖의 긴급한 상황’(unforeseen and urgent matter of state)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정상외교 관례상 하루 전 취소 발표는 이례적이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사유라는 관측도 나온다. 일각에선 정상회담 취소에 안보상의 위험 징후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문 대통령과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두바이 군주) UAE 총리의 회담에서는 방산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산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의 수출이 최종 결정됐다. 총계약 규모가 단일무기 계약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억 달러(약 4조 1000억원)에 이른다.
  • 새 민정수석에 ‘非검찰’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새 민정수석에 ‘非검찰’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이 여섯 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진보성향 판사 출신 김영식(사진·55·연수원 30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발탁했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김진국 전 수석이 물러난 지 27일 만으로, 임기 말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 기강을 다잡겠다는 취지다. 앞서 다섯 명의 민정수석 중 검찰 출신은 2개월 만에 물러난 신현수 전 수석뿐이었고, 조국(교수), 김조원·김종호(감사원), 김진국(변호사) 전 수석은 검찰 출신이 아니어서 ‘비(非)검찰 출신 민정수석’ 기조를 이어 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김 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법무비서관(2019년 5월~2021년 4월)을 역임했기 때문에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개혁 국정과제의 안정적 마무리 등 소임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중동 3개국 순방에서 귀국한 뒤로 발표를 늦출 수도 있었지만, 문 대통령은 검증이 끝나자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재가했다. 민정수석의 공백을 하루빨리 메워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새 인물을 찾기 어려웠지만, 현 정부에서 ‘민정수석 잔혹사’란 표현이 나올 만큼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이미 검증을 거친 그를 인선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남 함평 출신인 김 수석은 광주 송원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시험(40회)을 거쳐 광주지법·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 UAE 아부다비공항 드론에 피습… 文 두바이 일정 예정대로 이어가

    UAE 아부다비공항 드론에 피습… 文 두바이 일정 예정대로 이어가

    아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의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이 17일(현지시간) 예정됐었지만, 무함마드 왕세제 측의 사정으로 전격 취소됐다. 이날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이 있었지만 문 대통령은 100여㎞ 떨어진 두바이에 체류 중이어서 신변에는 이상이 없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17일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과 자이드상 시상식 계기에 (두바이에서) 정상회담을 계획했으나 왕세제가 예기치 못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 하게 됐다”고 밝혔다. UAE의 7개 토후국 중 가장 강력한 아부다비의 군주이자 대통령을 겸하는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이 201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UAE를 이끄는 지도자가 무함마드 왕세제다. 앞서 청와대는 순방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무함마드 왕세제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이 관계자는 “UAE 측에서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다. ‘뜻밖의 긴급한 상황’(unforeseen and urgent matter of state)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정상외교 관례상 하루 전 취소 발표는 이례적이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사유라는 관측도 나온다. UAE 측은 지난 15일 문 대통령의 출국 직전 돌발 상황 가능성을 언급했고, 문 대통령도 납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 시설이 공격을 받았지만, 문 대통령은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과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관계자 격려 오찬 등 두바이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일각에서는 정상회담 취소에 이런 안보상의 위험 징후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AP·AFP에 따르면 예멘 반군은 공격을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회담 취소 배경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양측 합의에 따라 청와대는 말을 아꼈다. 한편 문 대통령과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두바이 군주) UAE 총리의 회담에서 방산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산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의 수출이 최종 결정됐다. 총계약 규모는 단일무기 계약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억 달러(약 4조 1000억원)에 이른다. LIG넥스원(작전통제소, 유도탄 및 체계 통합), 한화시스템(다기능 레이더), 한화디펜스(발사대)와 UAE 국방부의 조달 계약을 관리하는 타와준이 사업계약서를 교환함으로써 지난해 11월 UAE가 ‘구매 의향’을 발표한 지 두 달여 만에 서명까지 매듭지었다.
  • 새 민정수석에 ‘非검찰’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새 민정수석에 ‘非검찰’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이 여섯 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진보성향 판사 출신 김영식(사진·55·연수원 30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발탁했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김진국 전 수석이 물러난 지 27일 만으로, 임기 말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 기강을 다잡겠다는 취지다. 앞서 다섯 명의 민정수석 중 검찰 출신은 2개월 만에 물러난 신현수 전 수석뿐이었고, 조국(교수), 김조원·김종호(감사원), 김진국(변호사) 전 수석은 검찰 출신이 아니어서 ‘비(非)검찰 출신 민정수석’ 기조를 이어 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김 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법무비서관(2019년 5월~2021년 4월)을 역임했기 때문에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개혁 국정과제의 안정적 마무리 등 소임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중동 3개국 순방에서 귀국한 뒤로 발표를 늦출 수도 있었지만, 문 대통령은 검증이 끝나자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재가했다. 민정수석의 공백을 하루빨리 메워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새 인물을 찾기 어려웠지만, 현 정부에서 ‘민정수석 잔혹사’란 표현이 나올 만큼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이미 검증을 거친 그를 인선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남 함평 출신인 김 수석은 광주 송원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시험(40회)을 거쳐 광주지법·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 평양서 쐈다… 北 올해 4번째 미사일 도발

    평양서 쐈다… 北 올해 4번째 미사일 도발

    북한이 17일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과 8시 54분쯤 북한 평양시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북한판 이스칸데르)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올해 들어 네 번째 발사다. 이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380㎞, 고도는 약 42㎞로 탐지됐다.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이날 발사된 미사일 제원이 14일 발사된 것과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재발사 가능성이 제기된다. 순안비행장에서 시험 발사체 착탄 지점으로 종종 사용하는 함경북도 일대 무인도 알섬까지 사거리는 직선거리로 370∼400㎞ 정도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현지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도 3자 전화 협의를 갖고, 한반도 상황 안정과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문 대통령 “우리 의료 수준, 세계 어디서도 손색없는 경지”

    문 대통령 “우리 의료 수준, 세계 어디서도 손색없는 경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한국과 UAE 사이의 성공적 의료협력 사례로 꼽히는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을 방문했다.  UAE 정부가 설립한 이 병원은 246병상의 공공병원으로, 지난 2014년 UAE 대통령실은 해당 병원의 운영을 서울대병원에 위탁했다. 청와대 설명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등 전반적인 병원 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한국 인력 131명이 파견돼 근무 중이다. 2020년에는 UAE 의료혁신상에서 ‘가장 혁신적 병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과 서창석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머나먼 만리타향,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런 나라에서 국위를 선양하며 수고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우리나라가 여러 면에서 세계 10위권 수준이 된다. 의료분야에서도 (한국이) UAE 왕립병원인 이 곳에 이어 쿠웨이트 왕립병원도 위탁 운영하게 됐다. 우리가 여기까지 발전한 것에 굉장히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가 의료수준은 세계 어디에 나가도 손색없는 아주 당당한 경지로 올라섰다는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언어와 문화가 달라 소통에 어려움이 많을 텐데도 서울대병원에 운영을 위탁한 것은 서울대병원의 의료수준에 대한 믿음 있기 때문이자 양국 사이에 높은 신뢰가 형성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나라 사이의 보건의료 협력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이런 의료협력은) 바이오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화장품까지 기회를 제공해주는 셈이다.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큰 기여를 하는 것”이라며 “한국과 UAE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민간 외교 역할도 하고 있다. 여러모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한-UAE 보건의료 협력의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2015년 개원 당시 주변의 우려와 의구심이 컸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방문하고 싶은 병원이 됐다. 주변 중동 국가의 환자들도 찾기 시작했다”며 “개원 이후 외래 환자나 수술 숫자가 6배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런 성과는 의료진의 피땀 어린 노력과 더불어 정부가 보여준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창석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장도 “병원 설립 당시 서울대병원은 미국·영국·독일 등의 유수의 대학병원과 경쟁해 UAE 대통령실로부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이후 전문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해나가며 한국 의료의 우수함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7년간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도록 대한민국 의료 영토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문 대통령 방문 중인데… 예멘 반군, UAE 공항·석유시설 공격

    문 대통령 방문 중인데… 예멘 반군, UAE 공항·석유시설 공격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무인기(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설물 공격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UAE 경찰에 따르면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의 원유 저장시설과 아부다비 국제공항 내 신축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국영 WAM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화재 발생 장소 인근에서 소형 항공기 부품들이 발견됐다”며 “무장 드론으로 이들 시설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폭발로 석유시설에서 일하던 인도인 2명과 파키스탄인 1명이 숨지고, 다른 근로자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는 화재 발생 직후 자신들이 UAE에 대한 공격을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예멘 내전에서 아랍 동맹군을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반군이 점령한 사나 공항에서 다수의 무인기가 출격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예멘 반군은 UAE의 내전 개입을 비판하면서 적대 행위를 계속한다면 중심부를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100여㎞ 떨어져 있는 두바이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스마트 시티 분야는 한국과 UAE의 협력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라며 “세계 도시의 스마트화에 양국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은 UAE 정부가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또 “기후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코로나19 같은 새로운 감염병의 위기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 자연과 공존하는 삶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 아부다비 공항 피습...문 대통령은 두바이서 순방 일정 계속

    아부다비 공항 피습...문 대통령은 두바이서 순방 일정 계속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 시설이 무인기(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두바이 현지에서 일정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부다비 경찰은 성명을 내고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의 원유 저장시설과 아부다비 국제공항 내 신축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가 화재 발생 직후 UAE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두바이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발생했지만, 현지에서는 특별히 동요되는 분위기가 감지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은 두바이와 약 100km 떨어진 데다 UAE 방문 중 아부다비 방문은 예정돼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문 대통령은 두바이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 기조연설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관계자 격려 오찬 등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했다.
  • 순방 중 문대통령, 北네번째 발사에 “상황안정에 만전을 기하라”

    순방 중 문대통령, 北네번째 발사에 “상황안정에 만전을 기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17일 지시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현지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북한판 이스칸데르)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 발사로 새해 첫 무력시위를 시작한 이후 올해에만 네 번째 도발이다. 임기 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문 대통령으로서는 갑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청와대가 순방지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공개한 것 역시 문 대통령의 이런 엄중한 상황인식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당시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순방에 동행할 예정이던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국내에 남도록 하고 북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라고 지시한 바도 있다.“후속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 강구해 나가기로”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에 정부는 오전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 서 실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40분까지 50분간 진행됐다. 상임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올해 들어 네 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그 배경과 파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발사체의 세부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북한의 관련 후속 동향을 보다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한반도 상황이 더 이상 경색되지 않고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화를 조속히 시작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북한을 비롯하여 유관국들과의 관련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 실장 외에도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통일부, 북한에 “미사일 아니라 대화 선택하길” 통일부는 북한이 사흘 만에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것과 관련, “북한은 한반도 평화와 정세 안정을 위해 미사일 발사가 아니라 평화를 만드는 대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새해 들어 네 번째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북한의 연속적인 미사일 발사로 인한 우려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유관 부처 및 유관국들과 한반도 정세를 평화·안정적으로 유지하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진전시킬 수 있게 일관되게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초부터 이어진 북한의 무력 시위를 ‘도발’로 보지 않는지를 묻자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매우 유감스러운 행동이라고 인식한다”고만 답했다.
  • 제주 해녀들, 해외서도 빛난다

    제주 해녀들, 해외서도 빛난다

    “끈질긴 생명력과 정신으로 제주 여성의 상징이 된 제주 해녀들이 올해도 해외로 나감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3월 멕시코 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나이지리아, 홍콩, 베트남, 영국에서 제주해녀를 주제로 해외 공동 전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해외 주재 한국문화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주해녀 해외 공동 전시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 결과 6개국의 한국문화원이 신청했다. 2019년 첫 전시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 가장 많은 국가에서 해녀문화 전시를 진행하게 된 것. 2019년에는 벨기에, 스웨덴, 카자흐스탄 등 3개국서 전시했으며, 2020년엔 일본 오사카, 2021년엔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호주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공동으로 호주 내 3개 박물관에서 전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제주해녀의 변천을 알 수 있는 흑백·컬러사진은 물론 물소중이(해녀 물질때 입는 작업복), 물질도구 등 전시품과 소형책자, 리플렛, 엽서, 영상 등 70~80여점을 제공, 전시했다. 올해는 관람객이 제주해녀문화를 체험하도록 해녀 종이인형, 종이모빌 등의 소품과 도두어촌계에서 만든 테왁 브로치를 리셉션 참석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제주해녀가 직접 현지를 방문해 물질 경험담 등을 현지인에게 소개하는 방안도 검토·준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도 벨기에, 스웨덴으로 해녀들이 직접 방문, 토크 콘서트도 함께 해 현지 주민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주 해녀는 2020년 기준 총 361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어학과를 운영하는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교에서는 한국의 날 축제와 병행해 제주 해녀전시를 11월 한 달여간 개최할 계획이며, 해녀들 방문을 요청해 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현지 토크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공관과의 협력 전시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를 전 세계인이 더 가깝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영상]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2’, 4조원대 UAE 수출 확정

    [영상]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2’, 4조원대 UAE 수출 확정

    한국형 패트리엇 미사일로 평가 받는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체계 ‘천궁-2’의 4조 원대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이 확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6일(현지시간) UAE 국방부가 한국의 천궁-2(M-SAM2,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획득을 결정함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와 UAE TTI 간 계약이 각각 체결됐다고 밝혔다.방사청의 이번 발표자료에 천궁-2의 UAE 수출금액은 명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UAE국방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의 대공방어 체계인 M-SAM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며 “계약 규모는 35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 상당”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산 단일무기 계약 건으로는 최대 규모다. 천궁-2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된 탄도미사일방어용 대공미사일이다. 천궁-2는 적의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후 정점 고도를 지나 표적을 향해 낙하할 때 약 15~40㎞ 상공에서 요격이 가능하다. 지난 2020년 11월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됐는데, 여러 차례에 걸친 시험 발사에서 100%의 명중률을 기록했다.
  • ‘BTS 경복궁 공연 영상’에 두바이 엑스포 들썩

    ‘BTS 경복궁 공연 영상’에 두바이 엑스포 들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두바이 엑스포’의 한국 주간을 맞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우리 문화재를 배경으로 공연한 영상이 상영된다. 문화재청은 16일 한국관(사진) 마당에 설치된 대형 화면에서 BTS가 경복궁을 배경으로 부른 ‘다이너마이트’ 영상과 국보 숭례문 앞에서 펼친 ‘퍼미션 투 댄스’ 공연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인 이날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한국 주간 동안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한국관 내 한국의 문화유산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 700여명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한국의 새해맞이 풍습을 소개하고 인스타그램 홍보 행사 참가자에게 왕가 보자기 문양이 들어간 스카프를 선물한다. 또 한국 음악과 사물놀이를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공연을 매일 10회씩 열고 문화유산과 사계·나전칠기를 주제로 한 영상 전시도 선보인다. 두바이 엑스포는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엑스포다. 5년마다 개최되는 BIE 등록엑스포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개막해 오는 3월 31일 폐막한다. 191개국이 참가했는데, 한국관은 참가국 전시관 중 다섯 번째로 크다.
  • 설계안전 검토 강화, 재해 예측 AI 확대 적용… 건설사들 “안전 또 안전”

    설계안전 검토 강화, 재해 예측 AI 확대 적용… 건설사들 “안전 또 안전”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인 메르데카118 빌딩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만 678.9m였다. 세계 최고 높이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할리파(828m)를 지은 삼성물산이 다시 한번 건설을 맡았다. 삼성물산은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이자 최종 높이를 결정하는 첨탑 공사에 한 달간 공을 들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공법이나 기술력이 아닌 지상 500m 높이의 좁은 공간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하면서 첨탑에 들어가는 철골의 개수를 줄이고 사전 용접 작업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대안 설계제시를 통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안전 계획 적용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를 계기로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더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각 건설사들은 어느 때보다 ‘안전’을 강조하고 대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삼성물산은 설계안전성 검토(DfS·Design for Safety)를 더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DfS는 시공 전 단계부터 프로젝트의 위험요소를 사전 분석해 이를 제거하거나 기술적으로 개선·대체하는 것이다. DfS는 단순히 설계 단계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계획 수립, 시공, 운영까지 프로젝트 생애주기별로 안전을 디자인해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건축과 토목, 플랜트 등의 상품전문가와 설계, 구조, 기전 및 장비 등의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부서를 가동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총 7200여건의 현장 안전 사례를 수집해 분석했으며, 이 중 400여건의 설계개선 항목을 발굴해 데이터베이스화했다. 특히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은 물론 사용자와 운영자의 안전과 관련된 사례까지 수집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프로젝트 시작과 마무리까지 전 주기를 크게 수주(6단계)와 수행(10단계)으로 구분하고, 전체 16개 단계 중 7개 단계에서 위험성 항목발굴과 적용성 검증, 상세이행 계획 수립, 단계별 이행 관리 등의 DfS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특히 삼성물산은 추후 축적된 DfS 데이터를 동종업계 및 협력사 등 업계 전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외에 공개할 계획이다. ●담당자에겐 안전자격증 취득 의무화현대건설은 ▲현장 자율 안전 ▲스마트 안전 ▲친환경 건설 사업 수행의 3대 추진계획을 토대로 안전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안전관리본부 및 CSO(Chief Safety Officer)를 신설해 전문성 강화 등 원스톱 안전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전관리 분야에 2020년 1099억원에 이어 2021년 1235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사업장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사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협력사 안전컨설팅 제공, 직책자 대상 안전자격증 취득 의무화 등 실질적이고 다각화된 안전보건 정책을 지속 발굴해 수행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재해 예측 AI’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현대건설이 10년간 수행한 프로젝트에서 수집된 약 3900만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설현장에 작업 당일 예상되는 재해위험 정보를 제공한다. 재해 예측 AI는 현장 담당자가 입력한 예정 공사정보를 분석해 유형별 안전재해 발생 확률 및 안전관리 지침을 도출해 작업 당일 현장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또 전국 현장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공사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학습해 최신 데이터를 유지한다. ●안전신문고·위험작업 거부권도 도입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안전은 회사 존립을 위한 최우선 가치이며, 타협 불가능한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협력사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작업자들에게는 안전관계 법령 강화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안전 동영상 교재들과 UCC 교육 영상을 지속 보급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신문고’ 제도를 신설하고 ‘위험작업 거부권’을 도입했다. 안전신문고는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누구나 현장에서 불안전한 상태를 목격하거나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받으면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제도 개선 등의 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 또 현장 근로자는 안전시설이 미비하거나 불안전한 상황이 발생해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위험작업 거부권을 행사하고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다.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말라” 내세워 롯데건설 역시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 경영실로 격상해 안전보건운영팀, 예방진단팀, 교육훈련팀 3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부영그룹은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이와 관련한 선포식을 가지면서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형·정항기 대우건설 사장도 “지난해 8월 안전혁신 선포식을 통해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말라’는 원칙을 내세웠다”며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이자 최고의 가치”라고 신년사를 통해 안전을 강조한 바 있다.
  •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공군 1호기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공군 1호기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4일 철도기동 미사일연대를 동원해 검열 사격훈련을 진행했다고 지난 1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통신이 보도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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