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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20일 경북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한 보충감사를 끝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뿐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의 전 과정을 일선 학교장들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감시하도록 함으로써 교육 현장으로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7일 본청 감사에서는 지역상생 차원에서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고, 공립 대안학교 설립과 관련한 대책 마련, 기초학력부진 해소 및 학력 증진에 관한 관심 촉구, 학부모교육의 확대 시행, 원거리 통학생과 기숙사생들에 대한 교통, 급식 등 생활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과 관련한 형평성 문제 및 인력 관리 대책, 폐교재산의 다양한 활용 방안, 선급금 지급 후 공사 지연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20일 본청 보충감사에서는 자료 제출에 대한 집행부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성실히 감사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고, 생명사랑센터 및 학생정신건강 관련 전반적 사항, 학교폭력 ‘바로지원! 365’의 기능과 역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평생교육 관련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 늘봄학교 필요 인력 지원, 경북미래교육지구 활성화, 목적사업비 불용액 최소화, 사립유치원 회계 에듀파인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관급자재 미사용으로 인한 예산 낭비 사례를 구체적으로 지적했으며, 각종 위원회 위원 성비 불균형 대책,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련 문제점 개선 방안, 교직원 관사 제공의 형평성 제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시군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대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질의했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청 감사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를 우선 구매할 것을 다시 한번 더 요구했으며, 그린스마트스쿨 및 학교복합시설 등 대규모 학교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 스마트기기의 적극적 활용, 교육지원청별 맞춤형 특색 사업 추진, 진로·진학교육의 중요성,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전문인력 확보, 디지털 성범죄 증가에 따른 예방 대책 강구 등을 강조했다. 또한 감사위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학교 현장을 찾아 모듈러 교실 설치·운영, 과대·과밀학교 및 자유학구제 운영 등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지난 17일 직속기관 감사에서는 교직원 연수 과정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고,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교사 연수를 강조했다. 4개 도서관에 대해서는 지자체 도서관과는 다른 특색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했으며, 폐기대상 도서에 대한 재활용 방안 강구, 도서 구입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 활용, 도서관 희망일자리실무원 등 채용 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철저 등을 당부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총평을 통해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나 제시된 정책 및 대안에 대해 향후 교육정책에 반드시 반영하고, 경북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 부부 모임서 동료 소방관 아내 성폭행 시도 소방관…집행유예, 석방

    부부 모임서 동료 소방관 아내 성폭행 시도 소방관…집행유예, 석방

    부부동반 모임에서 다른 소방관의 아내이자 동료인 여성 소방관을 성폭행하려다 구속된 30대 소방관이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고 풀려났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는 21일 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소방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성범죄치료강의 80시간 수강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 13일 오전 4시 40분쯤 충남 보령에서 부부동반 모임을 하던 중 술에 취해 동료 소방관이자 다른 소방관의 아내인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의 얼굴을 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차거나 밀치는 등의 폭행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했고, 검찰은 사건을 넘겨받아 기소했다. 충남소방본부는 A씨가 구속되자 곧바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 조치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나쁘고 B씨가 입은 정신적 고통이 크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강간치상의 경우 미수에 그친 점, B씨의 상해 정도가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 소년 16명에게 성폭력…美 ‘짐승’ 보모, 징역 707년 철퇴

    소년 16명에게 성폭력…美 ‘짐승’ 보모, 징역 707년 철퇴

    무려 16명의 어린 소년들에게 성폭력을 행사해 온 남성 보모에게 법의 철퇴가 내려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법원이 총 34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매튜 안토니오 자크제프스키(34)에게 총 707년 9개월 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살아서는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된 그의 범죄 행각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졌다. 그는 오랜시간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남성 보모인 매니(manny)로 일해왔다. 매니는 남성을 뜻하는 맨과 보모를 뜻하는 내니가 합쳐진 말로 아빠 역할을 대신해주는 보모를 의미한다. 그러나 그는 해당 기간 중 2~12세 어린 소년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벌이며 자신의 '욕심'을 채웠으며, 이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또 마지막 범죄 대상인 17번째 소년에게는 음란물을 보여줬다가 결국 지난 2019년 경찰에 체포되면서 그의 파렴치한 행각은 막을 내렸다. 이에대해 지난 17일 오렌지 카운티 법원은 34건의 아동 성폭력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 자크제프스키에게 징역 705년형과 마지막 소년에게 음란물을 보여준 혐의로 2년 8개월 형을 추가해 선고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한 피해자 가족은 "그에게 사형선고도 너무 아깝다"면서 "이 '동물'에게 자비를 베풀지 말아달라"며 최고형을 요구했다. 또다른 피해자 가족 역시 "이 '동물'을 내 삶에 들여온 것에 대해 평생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게 될 것"이라며 절규했다. 그러나 자크제프스키는 끝까지 사과하기를 거부하며 반성의 뜻도 보이지 않았다. 한편 미국에서 이처럼 징역이 700년 씩 나올 수 있는 배경은 영미법이 ‘누적주의’를 따르기 때문이다. 이는 피고가 여러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각 형을 모두 합쳐 징역이 선고된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17일 경북도의회에서 5개 직속기관(경북도교육청연수원, 구미도서관·안동도서관·상주도서관·영주선비도서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국민의힘·구미6)은 폐기 대상 도서에 대해, 단순폐기보다는 작은도서관 등 여타 단체와 기관에 기증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장기 미대출 도서에 대해서는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나 지자체 도서관 등과 서로 교류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권광택 위원(국민의힘·안동2)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와는 달리 최근 연수원에서 집합 연수를 많이 시행하고 있으나, 교육수요자 만족도가 하락 추세인 점을 들며, 시대적인 흐름 및 달라진 교육환경에 맞춰 연수 과정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김홍구 위원(국민의힘·상주2)은 찾아가는 진로캠프 운영과 관련해 외부강사에 의존하지 말고 연수원이나 연구원 등 기관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주문하며, 연수원과 도서관이 경북의 미래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배진석 위원(국민의힘·경주1)은 도서관 이용자 추이를 보면 코로나 팬데믹 등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해 늘고 있으므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과는 다른 특색있는 사업이나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차별성에 대한 고민을 강조했다. 손희권 위원(국민의힘·포항9)은 메타버스도서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며 인적·물적 자본을 투자했음에도 메타버스도서관 운영 실적이 미미함을 지적하고,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한석 위원(국민의힘·칠곡1)은 도서관에서 도서를 구입 시 수의계약 조건이 된다면, 지역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군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서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조용진 위원(국민의힘·김천3)은 도서관 희망일자리실무원 등 채용 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를 사전에 실시해야 함에도 채용 후에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 등을 위해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차주식 위원(국민의힘·경산1)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부적정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것에 대해, 교사들의 생활기록부 작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감사지적사항이나 모범사례 등을 모아 자료를 개발하고 생활기록부 작성 방법에 대한 연수 과정을 개설하는 등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황두영 위원(국민의힘·구미2)은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도서관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합문화센터로의 기능과 역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가족문화, 복합문화 형태의 도서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윤승오 위원장(국민의힘·영천2)은 연수원이 교직원들의 연수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하고, 도서관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므로,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경북교육청을 시작으로 5개 직속기관 및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20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 수능 수험생들 보호하는 송파구…특별단속 및 성범죄 예방 교육

    수능 수험생들 보호하는 송파구…특별단속 및 성범죄 예방 교육

    서울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비행과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교묘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점을 고려해 ‘양육자와 함께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지난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가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 10~20대가 51%로 가장 많았다. 이 중 10대 비율은 13.5%였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의 중요성이 시급하다는 뜻이다. 이에 구는 학부모가 가정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교육을 준비했다.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 강사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그루밍·불법촬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예방법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교육법 ▲피해 발생 시 도움 기관 안내 등을 상세히 전한다. 교육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립 청소년센터 4개소와 송파구청에서 진행하는 일정이 다르니 이를 참고하여 성문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관심 있는 학부모와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구는 또 수능 당일부터 3주간 ‘청소년 보호 특별 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야간 특별 단속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송파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아동·청소년지도위원 등 20여명과 함께 잠실새내역 먹자골목 등 관내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단속 사항은 △청소년 유흥업소 출입 금지 준수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노래연습장·PC방 등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행위 △유해 불법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위반 등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 현장 계도 및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불가피한 경우 단계적으로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입시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지역 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 및 현지 확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지역 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 및 현지 확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경산·구미·안동·상주 4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별로 2~3개 교육지원청을 묶어 11개 교육지원청(경주·경산·청도·김천·구미·영천·상주·문경·예천·안동·의성)을 대상으로 2023년도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승오 위원장(국민의힘·영천2)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는 일선 현장의 교육행정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며,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성실한 답변을 요청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국민의힘·구미6)은 그린스마트스쿨, 학교복합시설 등의 대규모 시설 사업 추진 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에 지장 없는 범위 내에서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권광택 위원(국민의힘·안동2)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 구입 건수가 많았으나,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스마트기기 활용률이 저조하다며, 미래교육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충분히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홍구 위원(국민의힘·상주2)은 학교 담임교사 현황을 자세히 살피고, 특히 저학년의 어린 학생들은 경험이 많은 담임교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노련히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박채아 위원(국민의힘·경산3)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시, 타 시도의 업체 구매보다는 경북의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경북 내 장애아동의 향후 근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경북의 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당부했다. 배진석 위원(국민의힘·경주1)은 지역별로 당면한 현안이 다르므로 교육지원청에서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개발하는 등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손희권 위원(국민의힘·포항9)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 재구조화가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이 지자체, 지역대학, 산업체 등 지역 주체들과 함께 소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정한석 위원(국민의힘·칠곡1)은 2023년부터 물품 1인 수의계약 한도를 추정가격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취지를 강조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의계약 시 시·군내 지역 업체를 충분히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조용진 위원(국민의힘·김천3)은 진로·진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지원청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특색있는 진로·진학설명회를 실시해 교육주체들이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차주식 위원(국민의힘·경산1)은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의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황두영 위원(국민의힘·구미2)은 도내 디지털 성범죄 증가에 대해 우려하며 성범죄는 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성범죄 예방이 더욱 중요함을 역설, 성범죄 예방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윤승오 위원장(국민의힘·영천2)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학교가 지역과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교육정책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 등을 최대한 할애해 학교 현장을 찾아 모듈러 교실 설치·운영, 과대·과밀학교 및 자유학교제 운영 등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상주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상북도 본부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능시험과 관련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 및 대처 방안을 점검하고, 수능시험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완벽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경북교육청,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마무리하게 된다.
  •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항소심서 4년으로 형량 늘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항소심서 4년으로 형량 늘어

    17년 전 어린이를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5)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늘어났다.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15일 김근식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전자발찌 부착 10년과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성 충동 약물치료에 대해 원심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이날 김근식의 공무집행방해와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총 징역 5년이 선고된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동 청소년 강간 상해 혐의로 15년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출소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고, 이 사건 범죄는 누범에 해당한다”며 “또한 일부러 성적 자기 결정권이 취약한 아동 청소년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는 원심과 당심에 이르러서도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피해 복구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변호인은 지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과 무관한 혐의로 발부된 영장으로 구속된 이후 이뤄진 검찰 조사와 재판부에 제출된 진술조서가 위법하기 때문에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며 “증거능력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공소권 남용으로 공소 기각 판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당시 수사 상황을 비춰 볼 때 수사 기관이 피고인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을 줬다거나 검찰의 어떠한 고의가 있었다고 볼 근거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근식은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16년간 미제사건으로 분류됐던 이 사건의 가해자가 김근식이라는 사실은 검찰이 지난해 10월 김근식의 출소를 앞두고 경기·인천지역 경찰서 7곳에서 보관 중인 성범죄 미제사건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났다. 검찰은 2006년 아동 강제추행 미제사건의 신원미상 범인 DNA가 김근식의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대검찰청으로부터 회신받고, 김근식을 범인으로 특정해 그를 재판에 넘겼다.
  • ‘17년 전 아동 성범죄’ 김근식, 2심서 징역 5년

    ‘17년 전 아동 성범죄’ 김근식, 2심서 징역 5년

    17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5)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처분을 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2부(판사 김동규 허양윤 원익선)는 15일 김근식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전자발찌 부착 10년과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김근식의 공무집행방해와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총 징역 5년이 선고된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동 청소년 강간 상해 혐의로 15년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출소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고, 이 사건 범죄는 누범에 해당한다”며 “또한 일부러 성적 자기 결정권이 취약한 아동 청소년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는 원심과 당심에 이르러서도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피해 복구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검찰이 청구한 성 충동 약물치료(성 충동 약물치료)에 대해 원심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론 피고인에게 성 충동 약물 치료가 필요한 만큼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정신 감정의는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하긴 했으나 이는 진술에 불과하고 반드시 피고인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김근식은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16년간 미제사건으로 분류됐던 이 사건의 가해자가 김근식이라는 사실은 검찰이 지난해 10월 김근식의 출소를 앞두고 경기·인천지역 경찰서 7곳에서 보관 중인 성범죄 미제사건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났다. 검찰은 2006년 아동 강제추행 미제사건의 신원미상 범인 DNA가 김근식의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대검찰청으로부터 회신받고, 김근식을 범인으로 특정해 그를 재판에 넘겼다. 김근식은 2019년 12월과 2021년 7월 전남 해남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와 2017∼2019년 동료 재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도 받는다. 원심은 올해 3월 김근식에게 징역 3년(강제추행 2년·공무집행방해 등 1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부착 10년과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김근식은 2006년 미성년자 1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17일 출소 예정이었으나, 새롭게 제기된 ‘인천지역 아동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재구속됐다. 그러나 수사 결과 그가 인천지역 강제추행 사건의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대해 김근식은 공소권 남용 등을 주장하며 무죄 주장을 펼쳤다. 변호인은 지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과 무관한 혐의로 발부된 영장으로 구속된 이후 이뤄진 검찰 조사와 재판부에 제출된 진술조서가 위법하기 때문에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며 “증거능력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공소권 남용으로 공소 기각 판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당시 수사 상황을 비춰 볼 때 수사 기관이 피고인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을 줬다거나 검찰의 어떠한 고의가 있었다고 볼 근거가 없다”며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10대 알바생에 “뽀뽀하고 싶다”...70대 업주 벌금형

    10대 알바생에 “뽀뽀하고 싶다”...70대 업주 벌금형

    본인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10대 여학생에게 “뽀뽀하고 싶다”, “안아주고 싶다”는 등의 말을 하며 추행한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 형사12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1월 낮 아르바이트생인 B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가게로 오면서 “뽀뽀하고 싶다”, “안아주고 싶다”는 말을 했다. 가게에 도착해서는 B양 신체를 툭툭 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는 B양 허리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A씨는 휴대전화로 ‘예쁘다. 사랑한다’ 등 메시지를 B양에게 수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바로 항의하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며칠이 지나서야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재판부는 “나이 어린 피해자가 자신을 고용한 피고인으로부터 추행당한 뒤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무력감을 느꼈을 것으로 짐작된다”며 “다만, 피고인에게 성범죄 전력이 없는 점과 나이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 여제자 성폭행 후 ‘2억’ 공탁한 국립대 교수…형량 더 늘자 상고 포기

    여제자 성폭행 후 ‘2억’ 공탁한 국립대 교수…형량 더 늘자 상고 포기

    20대 여대생 제자를 성폭행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6년을 선고받은 50대 국립대 교수가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충남 모 국립대 전 교수 A씨(58)가 기한 내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A씨는 1심보다 1년 더 형량이 늘자 부담이 커지고, 형사소송법상 ‘징역 및 금고 10년 이상 선고된 사건에서 중대한 사실오인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쳤거나 현저한 양형부당 사유가 있을 때 피고인이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검사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지난달 A씨의 항소심에서 “신뢰 관계를 이용해 갓 성년이 된 여제자를 상대로 반복해 준강간, 강제추행을 저질렀다”며 “A씨의 진술은 반성과 거리가 멀고, 거짓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범행 후 보안업체를 불러 집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삭제하고, (범행 당시 일행이자 성추행도 당한) 여교수에게 전화해 ‘영상을 지웠으니 일을 키우지 말라’고 허위 진술을 종용했다”면서 “두 피해자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 1심의 징역 5년은 너무 가볍다”고 형량을 1년 더 높여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자신의 별장에서 본인이 가르치는 여대생 제자 B(20)양이 만취해 잠들자 2차례 성폭행하고 2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밥을 사겠다”고 동료 여교수와 B씨를 음식점으로 데리고 가 음주를 겸한 식사를 한 뒤 10㎞쯤 떨어진 자신의 별장으로 옮겨 술자리를 계속했다. A씨는 B씨가 술에 취하자 별채에 잠을 재운 뒤 여교수가 떠나자 별채로 가 B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A씨는 여교수가 자신의 별장을 떠날 때도 여교수를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B양은 이 사건으로 10년간 노력해온 꿈도 포기했다”고 했다. 여교수도 성폭행 방조 의혹으로 학교에서 해임됐다 정직으로 감경됐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측은 지난해 12월 13일 A씨를 직위해제한 뒤 검찰에 기소되자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조치했다. A씨는 항소하면서 B씨에게 2억원·여교수에게 1000만원을 공탁했지만 피해자들은 받지 않고 엄벌을 요구했다. A씨는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고 후회의 진술을 했고, A씨 변호인은 “A씨는 이 사건으로 교직에서 파면됐고, 아내와도 이혼하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형량이 더 늘었었다.
  • 검찰, 여고생과 술마시고 성폭행 기간제 교사 ‘징역6년’ 판결에 항소 …‘양형부당’

    검찰, 여고생과 술마시고 성폭행 기간제 교사 ‘징역6년’ 판결에 항소 …‘양형부당’

    검찰이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여고생과 함께 술을 마시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30대 기간제 교사의 1심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 된 A씨(38)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한 대전지법 천안지원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천안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1월쯤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고, 피해자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소사실과 다르다”며 피해자가 심신미약 상태에 있지 않았고 상해의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는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간음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게 해 죄질이 나쁘고 비난 가능성이 높은 점과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 회피하는 점 등에 비춰 원심의 형이 가볍고,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을 부과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라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항소심에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재판부는 30일 “A씨는 피해자가 정상적인 판단 능력이 없었던 상황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으로 보여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한데 이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 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교사인권 빠진 학생인권조례 이제 그만”

    채수지 서울시의원 “교사인권 빠진 학생인권조례 이제 그만”

    지난달 26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MBC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학생인권조례 제정으로 인한 교권 추락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라고 하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과거로 후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채수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양천1)은 ‘이러한 조희연 교육감의 주장이야 말로 증거에 기반하지 않은 억지스러운 주장이며, 아동학대 수사 등 고통에 짓눌려있는 교사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행위’라고 일갈했다. 서울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아동학대법 위반혐의로 신고되어 수사받은 교원은 연평균 30건에 달했으며, 성폭력 등 학생과 학부모의 교권 침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유죄가 확정된 사례는 1.5%에 그쳐, 교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수사기관에서 대부분 무혐의로 종결될 만큼 무고한 경우가 많다. 아동학대 수사가 지난 2013년에는 0건에서 지난해인 2022년에는 42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도 9월 통계치인 32건을 추산할 경우, 12월까지 약 45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동학대 수사 건수가 조 교육감이 취임하고 2014년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했고, 학생인권조례가 제·개정되면서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조 교육감의 잘못된 교육행정의 결과이며, 그 산물인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를 폐지함으로써 지금이라도 ‘무너진 교권 바로 세우기’에 앞장서야 한다. 또한 교권활동 침해 현황을 조사한 지난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교권 활동 침해는 꾸준히 증가추세로 학생의 교사에 대한 상해폭행, 성적굴욕감·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가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성적굴욕감·혐오감 유발’은 학생이 교사에게 음란한 농담을 하거나 야한 사진을 보내는 등 성적 언동으로 성희롱을 한 경우이며, ‘성폭력 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성범죄이지만 적절히 조치되지 않고 있으며, 피해 교사들의 정신적 부담이 크고 후유증이 심각하다. 채 의원은 “학생과 교사의 인권은 제로섬 게임이 아닌데, 학생 인권조례에는 학생만 있고 교사는 없다”라며 꼬집어 말하고 ‘교사인권’이 빠진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교사의 몫으로 전가됐고, 10년간의 교권침해 사례 및 아동학대 수사의 수치가 그 고통의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 의원은 “조 교육감은 교실이라는 한 공간에서 비정상으로 부푼 학생 인권이 교사 인권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교사들의 고통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제도적 개선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교권4법 개정에 따라 현실적인 교권 보호 대응 방안이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강조했다.
  • 법무법인 더프라임, 경찰 성범죄 수사관 출신 장세훈 변호사 추가 영입

    법무법인 더프라임, 경찰 성범죄 수사관 출신 장세훈 변호사 추가 영입

    경찰대 동문 3인이 설립한 로펌 ‘법무법인 더프라임’이 성범죄 수사에 정통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출신 장세훈 변호사(경찰대 24기)를 추가 영입해 형사범죄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영입한 장세훈 변호사는 여성청소년 기획 및 수사업무에 정통한 실무가다. 대구경찰청 여성보호팀장으로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 등 여성대상범죄의 사전예방·현장대응·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했고, 아동청소년팀장으로 학교폭력·청소년범죄·아동학대 관련업무를 처리했다. 이후 대구경찰청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으로 있으며 ‘클럽 내 강제추행, 준강간·강제추행, 불법촬영,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등 다수의 여성청소년 관련 사건들을 다루었다. 대부분의 수사가 경찰단계부터 시작하고, 경찰이 불송치 결정까지 할 수 있게 되면서 경찰수사 대응을 위한 변호사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앞서 경찰대 32기 신은철 변호사를 영입한 데 이어 장세훈 변호사까지 영입함에 따라 경찰대 출신 변호사만 5명을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 경찰수사 대응 전문로펌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이번 장세훈 변호사의 추가 영입으로 경찰 수사 전분야의 수사경력을 갖춘 변호사를 보유하게 됐으며, 형사전문 로펌으로서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재 대표 변호사(경찰대 22기)는 “여성과 청소년이 연루된 사건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장세훈 변호사를 영입함으로써 여성 청소년 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각종 범죄 수사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측 “위법수집증거” 무죄 주장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측 “위법수집증거” 무죄 주장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5) 측이 항소심에서 검찰의 위법수집증거를 주장하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원고법 형사3-2부(고법판사 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심리로 열린 김근식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변호인은 “검사의 공소제기 누락, 16년 뒤 추가 기소 등 이 사건에서 검찰의 공소권 남용이 심하다”며 “사건과 관련한 증거들이 위법수집 증거가 아닌지 살펴봐 달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만기출소 하루 전에 김근식의 범행이 명백히 아닌 범죄사실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며 “이미 과거에 13건의 성범죄를 자백하고 자수했음에도 한 건이 누락된 채 기소됐고, 16년 뒤 나머지 한 건으로 추가 기소돼 항소심을 받는 등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근식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2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15년형 등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17일 출소 예정이었으나, 새롭게 제기된 ‘인천지역 아동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재구속됐다. 이후 이뤄진 수사 결과 인천지역 강제추행 사건의 범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김근식에게 혐의 없이 처분이 내려졌다. 현재 김근식이 재판받는 아동 강제추행 사건은 검찰이 경기·인천지역 경찰서 7곳에 보관 중이던 성범죄 미제사건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김근식의 13번째 성범죄(2006년 13세 미만 아동 강제추행) 사건이다. 변호인은 김근식과 무관한 혐의로 발부된 영장으로 구속된 이후 이뤄진 검찰 조사와 재판부에 제출된 진술조서가 위법하기 때문에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증거능력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공소권 남용으로 공소 기각 판단을 내려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구속영장 청구 당시에는 피해자가 피고인 범행으로 단정하고 주장했기 때문에 영장이 청구됐던 것으로 안다”며 “2006년 피고인이 자백했을 때도 12건의 범행과 13번째 범행 수법이 달라 마지막 사건은 피고인의 범행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검찰은 김근식에게 1심 구형량(강제추행 혐의 징역 10년 및 공무집행방해 등 징역 2년)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설령 유죄로 인정되더라도 후단경합을 고려해 형 면제, 또는 자수 감경 등 정상참작을 적용해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근식은 법정에서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온 최후진술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선고재판은 이달 15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 ‘아동 성범죄’ 김근식 측 “과거 이미 자백…위법수집증거” 주장

    ‘아동 성범죄’ 김근식 측 “과거 이미 자백…위법수집증거” 주장

    16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5) 측이 항소심에서 검찰의 위법수집증거를 주장하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1일 수원고법 형사3-2부(고법판사 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심리로 열린 김근식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김근식 측 변호인은 “검사의 공소제기 누락, 16년 뒤 추가 기소 등 이 사건에서 검찰의 공소권 남용이 심하다”라며“사건과 관련한 증거들이 위법수집 증거가 아닌지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김근식은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인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3월 1심 재판부는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상습폭행 등 혐의로 총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미제사건 조사 중 추가 범행 드러나 16년간 미제사건으로 분류됐던 이 사건의 가해자가 김근식이라는 사실은 검찰이 지난해 10월쯤 김근식의 출소를 앞두고 경기·인천지역 경찰서 7곳에서 보관 중인 성범죄 미제사건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났다. 검찰은 2006년 아동 강제추행 미제사건의 신원미상 범인 DNA가 김근식의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대검찰청으로부터 회신받고, 김근식을 범인으로 특정해 재판에 넘겼다. 앞서 김근식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17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른 ‘2006년 인천지역 아동 강제추행’ 사건 피의자로 지목돼 출소를 하루 앞두고 검찰에 재구속됐다. 다만 이 사건은 당시 피해자의 보호자가 경찰에 신고한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김근식의 소행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김근식 측 “과거 이미 자백…누락된 채 기소돼”檢 “범행 수법 달라 김근식 범행 생각 못한 듯” 변호인은 “만기출소 하루 전에 김근식의 범행이 명백히 아닌 범죄사실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며 “이미 과거에 13건의 성범죄를 자백하고 자수했음에도 한 건이 누락된 채 기소됐고, 16년 뒤 나머지 한 건으로 추가 기소돼 항소심을 받는 등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구속영장 청구 당시에는 피해자가 피고인 범행으로 단정하고 주장했기 때문에 영장이 청구됐던 것으로 안다”며 “2006년 피고인이 자백했을 때도 12건의 범행과 13번째 범행 수법이 달라 마지막 사건은 피고인의 범행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검찰은 김근식에게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설령 유죄로 인정되더라도 후단경합을 고려해 형 면제, 또는 자수 감경 등 정상참작을 이용해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어달라”고 당부했다. 김근식은 법정에서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온 최후진술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김근식은 앞선 1심 최후 진술에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도 “이미 예전에 자수할 때 자백한 내용을 검찰이 뒤늦게 기소하고 언론플레이했다”며 검찰은 비난하기도 했다. 선고재판은 15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 여중생 성 착취한 중학교 교사

    여중생 성 착취한 중학교 교사

    여중생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 착취 범행을 저지른 중학교 교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중학교 교사인 A씨는 랜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을 2년에 걸쳐 수차례 간음하는 등 지속해서 성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직위에서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불구속 상태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피해자 진술 분석 등의 수사 끝에 A씨를 구속했다. 트라우마로 시달리는 피해자를 위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심리치료 지원을 의뢰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제자 성폭행 국립대 교수 “형 무겁다” 항소했다 더 무겁게 받았다

    여제자 성폭행 국립대 교수 “형 무겁다” 항소했다 더 무겁게 받았다

    20대 여대생 제자를 성폭행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50대 국립대 교수가 “형이 무겁다”고 항소했으나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27일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충남 모 국립대 전 교수 A(58)씨의 항소심을 열어 1심보다 1년 더 많은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제한 5년 등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신뢰 관계를 이용해 갓 성년이 된 여제자를 상대로 반복해 준강간, 강제추행을 저지른 범행 내용이 불량하다”며 “A씨의 진술은 반성과 거리가 멀고, 유리하기 위해 거짓 진술도 일삼았다”고 밝혔다. 이어 “범행 당일 집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지우고, 동료 교수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피해자들로부터 끝내 용서받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자신의 별장에서 본인이 가르치는 여대생 제자 B(20)양이 만취해 잠들자 2차례 성폭행하고 2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밥을 사겠다”고 동료 여교수와 B씨를 음식점으로 데리고 가 음주를 겸한 식사를 한 뒤 10㎞쯤 떨어진 자신의 별장으로 옮겨 술자리를 계속했다. A씨는 B씨가 술에 취하자 별채에 잠을 재운 뒤 여교수가 떠나자 별채로 가 B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A씨는 여교수가 자신의 별장을 떠날 때도 여교수를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곧바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B씨는 저학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 변호인은 항소심 재판에서 “A씨는 처음부터 자기 집으로 B양을 불러 술에 취하게 한 뒤 자고 가라고 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B양은 이 사건으로 10년간 노력해온 꿈도 포기했다. 1심보다 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합석한 여교수도 B양 성폭행 방조 의혹으로 학교에서 해임됐다 정직으로 감경됐으며 현재 사건의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항소심 결심공판 최후의 진술에서 “열심히 생활해온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고 뒤늦게 후회했다. A씨 변호인은 “어떤 말로 해도 피해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 알고 있다”며 “A씨는 이 사건으로 교직에서 파면됐고 아내와도 이혼하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대학 측은 지난해 12월 13일 A씨를 직위해제한 뒤 검찰에 기소되자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조치했다. 1심을 진행한 대전지법 공주지원(당시 재판장 김매경)은 지난 6월 “A씨는 갓 성인이 된 B씨를 간음하고 추행해 엄청난 고통을 줬다. B씨와 가족은 A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40시간 및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 살인 전과자 출소 2년만에… 이웃집 80대 할머니 성폭행

    살인 전과자 출소 2년만에… 이웃집 80대 할머니 성폭행

    살인으로 복역 후 출소한 지 2년도 안돼 이웃집 할머니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진재경)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5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10년간 취업 제한, 보호관찰 5년 등도 명했다. A씨는 지난 5월 2일 술을 마신 상태로 평소 알고 지내던 80대 이웃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살인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아 2021년 출소한 A씨는 출소한 지 채 2년도 지나지 않아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살인죄 형 종료 2년도 지나지 않아 또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극심한 두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뒤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JMS 2인자’ 징역 7년 받고 항소하자 검찰도 “형량 가볍다” 항소

    ‘JMS 2인자’ 징역 7년 받고 항소하자 검찰도 “형량 가볍다” 항소

    정명석 총재(78)와의 동침을 여성 신도들에게 지시해 징역 7년을 선고받은 ‘JMS 2인자’ 정조은(44·여·본명 김지선)씨 등 조력자들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자 검찰도 맞항소했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6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조은씨 등 정 총재 성범죄 조력자 6명을 ‘형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정씨 등은 전날 ‘1심 형이 무겁다’고 대전지법에 항소한 바 있다. 정명석 후계자로 알려진 정조은씨는 2018년 봄 충남 금산 월명동수련원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29)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해 정 총재의 성범죄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민원국장 김모씨는 정 총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호소하는 여신도에게 “그것이 하나님의 극적인 사랑”’이라고 말했고, 정 총재 범행시 근처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1심을 진행한 대전지법 형사12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 20일 정조은 징역 7년, 김씨 징역 3년과 함께 나머지 JMS 여성 간부들에게 징역 2년 6개월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등을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결심공판에서 정조은씨 징역 15년, 김씨 징역 10년, 나머지 간부 4명에게는 징역 3∼10년을 구형했었다.
  • 동거녀 10대 딸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60대 징역 10년… 이유 보니

    동거녀 10대 딸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60대 징역 10년… 이유 보니

    동겨녀의 어린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진재경)는 2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6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4월 7일과 29일 동거녀 A씨의 딸 B(16)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보다 앞선 2021년 1월엔 A씨의 집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후 당시 13세에 불과했던 A씨의 또 다른 딸 C양을 추행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A씨가 집에 없을 때 이 같은 짓을 저질렀으며, 범행 전 알약으로 된 수면제를 가루로 만들어 음료수나 유산균에 섞어 피해자들에게 먹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범행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들의 오빠에게도 수면제를 넣은 음료 등을 먹여 재운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 범행은 ‘성범죄를 당한 것 같다’는 피해자의 말에 A씨가 집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면서 발각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아버지처럼, 삼촌처럼 믿고 따르던 피고인으로 인해 평생 잊기 어려운 피해를 봤다”면서도 “피해자들이 피고인과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한 점, 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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