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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70대 할아버지…여중생에 “연락달라” 명함 뿌려

    이번엔 70대 할아버지…여중생에 “연락달라” 명함 뿌려

    “할아버지가 명함을 뿌려요.”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에게 ‘연락 주면 보답하겠다’는 문구가 적힌 명함을 뿌린 7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4일과 8일 중랑구 신내동의 중학교와 아파트 앞에서 여학생들에게 자신의 이름·전화번호 등 인적 사항이 적힌 명함을 건넨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를 받는다. 명함 뒷장에는 ‘연락 주면 서운치 않게 보답하겠다’는 문구가 적힌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앞에서도 명함을 뿌렸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할배 애 낳을 13세 희생종 구함” 앞서 대구에서는 60대 남성이 여자고등학교와 중학교 인근에서 자신의 아이를 낳고 살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아동복지법과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3월 8일과 15일 대구 달서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앞 도로와 한 여자 중학교 후문 도로에서 아동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동시에 음란하고 퇴폐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칠 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화물차에 내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수막에는 ‘세상과 뜻이 달라 도저히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은 이 차량으로 와라’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의 아이를 낳고 살림할 희생종 하실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한다’는 문구와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 결심공판에서 A씨는 “대를 잇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을 뿐이며, 특정인에게 요구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다”며 “문구 역시 음란하고 퇴폐적인 내용으로 보기 어렵고 성적 학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A씨의 변호사는 “형사처벌보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선처를 탄원했다.
  • [백종우의 마음 의학] 청소년 자살 위기가 보내는 신호/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백종우의 마음 의학] 청소년 자살 위기가 보내는 신호/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부고장을 받는다면 절반은 자살이다. 2022년 기준으로 10대 사망원인(32.7%) 1위, 20대 사망원인의 56.8%에 이른다. 9~24세 사망원인 중 자살 비율은 2011년 33.7%에서 2020년 50%를 넘겼다. 10만명당 사망은 2015년 7.2명 수준에서 2020년 11.1명으로 44% 증가했다. 우울증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10대 또한 2016년에는 2만 6000명 수준이었지만 2021년 5만 8000명까지 증가했다. 여기에 살해 후 자살이 연간 40여건 발생해 아동과 청소년이 생명을 잃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한 고등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 장면을 SNS로 실시간 방송했고, 비슷한 지역에서 유사한 사건이 연속해 발생하기도 했다. 가장 고통받을 사람은 부모와 형제자매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죄책감에 사로잡혀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런 비극은 왜 반복될까. 흔히 입시 위주의 교육, 경쟁사회, 저성장 사회 등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나라에서 한 청소년이 자살로 사망했을 때 유족은 당일 경찰을 만나게 된다. 경찰도 원인도 묻고 힘들어하는 유가족을 위로하려 노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살 사망의 원인을 찾는 전문가는 아니다. 미국에서 모든 아동 사망은 법으로 규정된 아동사망검토위원회를 거친다. 수사, 의료, 교육, 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었는지 분석한다. 엄청난 데이터를 축적해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 이런 의미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의 원인을 우리는 잘 모른다. 원인도 제대로 모르는데 대책이 제대로 나올 리 만무하다. 교육부에서 학생 사망에 대한 심리부검사업을 하고 있지만 법적 근거도 없고 일부에 그치고 있다. 자살의 원인과 대책은 매우 복합적이다. 원인 하나를 조사하려 해도 다부처, 다학제 전문가의 협업이 필수다. 다행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자살위기극복특위를 운영 중이다. 부처의 장벽을 넘어 자살 대책을 세우려면 정부와 국회의 결단이 필수적이다. 미국의 유타주에서 청소년 자살이 증가했을 때 이를 유심히 본 한 검시관은 학교 내 자살보다 청소년 법정에 서야 했던 학교 밖 청소년 자살에 주목했다. 이를 들은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법원에 정신건강 전문가가 배치됐고, 우울증ㆍ중독과 같은 질환을 빨리 발견해 대처하면서 자살률은 물론 청소년 범죄도 감소했다. 청소년과 청년의 우울과 자살 생각이 느는 것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영국과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적 투자를 공약으로 내세운다. 고도산업사회, 핵가족화된 사회에서 이는 보편적인 과제다. 비극을 겪고 이를 다시는 겪지 않을 대책을 만드는 나라가 선진국이다. 청소년의 나약함을 탓할 것인가, 아니면 사회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실력과 기반을 갖출 것인가. 이들이 보낸 마지막 신호를 놓치지 않고 보고 들으려는 제도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파랑은 다 지워져라… 불타는 질투, 슬기롭게 다스리기

    파랑은 다 지워져라… 불타는 질투, 슬기롭게 다스리기

    빨간 장갑, 빨간 목도리, 빨간 전구, 빨간 트리 장식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 곳곳이 온통 빨강으로 가득하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빨강은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앞으로 유행할 색이 파랑이란다. 화가 난 빨강은 새빨간 지우개를 들고 거리로 나가 눈에 보이는 파랑을 지우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럴 수가. 세상이 온통 새빨간 공기로 후끈거리는 게 아닌가. 질투심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그러나 지나친 질투는 자기 자신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차오르는 화를 참지 못한 채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다 보면 말썽을 일으킬 수 있다. 어린이들이 질투심으로 말썽을 부리면 부모는 그저 나무라기만 하고, 질투심을 강제로 억누르라고 하지만, 이는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동화는 질투심에 북받친 소녀 ‘빨강’을 통해 질투심이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걸 자연스레 알려 준다. 조시온 작가는 계절 변화에 따라 빨강의 심리가 바뀌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2014년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소영 작가가 빨간색과 파란색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빚어냈다. 빨강이 지우개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파랑을 지우려고 애쓰는 장면이 특히 눈에 띈다. 책 곳곳에 울긋불긋 빨강과 파랑이 폭죽 터지듯 넘친다. 빨강의 노력에도 파랑은 지워도 지워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 불만이 점점 커지면서 비난 목소리도 커지고, 급기야 빨강은 악몽까지 꾸게 된다. 서럽기도, 미안하기도 해 눈물을 펑펑 흘린 빨강은 자신의 눈물이 파란색임을 알고 그제야 깨닫는다. 자신의 뜨거움에 파랑의 차가움이 더해질 때 비로소 적당한 온도가 된다는 걸. 질투심이 생긴다면 이를 차분히 들여다보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내라고 자녀들에게 알려 주자. 그리고 질투는 나를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힘이 될 수 있음도 함께.
  • “여자로 보인다”… 길거리 여고생 성추행한 해군부사관 검찰 송치

    “여자로 보인다”… 길거리 여고생 성추행한 해군부사관 검찰 송치

    제주의 한 해군 부사관이 길거리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해병대 제9여단에서 근무 중인 40대 해군 부사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23일 오후 11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거리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B양에게 접근해 “여자로 보인다”, “술 마시러 가자”고 말하며 얼굴을 쓰다듬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른 장소는 지구대와 불과 200m밖에 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해병대 제9여단은 법원 재판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법과 규정에 따라 A씨를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 “스토킹 신고해서” 피해여성 8살 아들 살해한 40대 징역 40년

    “스토킹 신고해서” 피해여성 8살 아들 살해한 40대 징역 40년

    자신을 스토커로 신고한 여성의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임동한)는 11일 스토킹 신고를 한 여성과 그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또한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8시쯤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30대 여성 B씨의 집을 찾아가 B씨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를 빼앗으려고 달려든 B씨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B씨 아들은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피를 흘리는 B씨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낙동강 둔치로 데리고 간 뒤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은 가족들이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사실을 알고 112에 신고해 A씨는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범행을 위해 흉기 3점과 제초제·청 테이프·케이블타이 등을 준비하고 B씨가 출근할 때까지 주거지 앞에서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귀다 헤어진 B씨가 자신을 상대로 스토킹 신고를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8세에 불과한 피해 아동이 범행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피해 아동 보호를 호소하는 피해자를 외면하는 등 반인륜적, 반사회적 범행을 저지른 데다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방송에도 나온 ‘키다리 아저씨’ 목사, 상습 성범죄 혐의로 구속

    방송에도 나온 ‘키다리 아저씨’ 목사, 상습 성범죄 혐의로 구속

    만 18세가 넘어 보육원을 떠난 보호종료아동을 보살피는 단체 대표 겸 목사가 입소자를 대상으로 상습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과거 ‘보호종료아동들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방송 출연도 활발히 해온 이력이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경기북부 소재의 보호종료아동센터 대표인 4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보호종료아동센터 내 교회 사무실에서 술판을 벌이고 입소자들을 상대로 신체 접촉을 하며 추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피해자 1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A씨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수사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가 3명이 더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총 4명이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심리적 항거불능상태에서 성추행과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보고, 일반 강간이 아닌 준강간 혐의를 적용했다. 피해자들이 2020년 센터에 들어간 후 A씨에게 지속적으로 심리적 지배와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A씨는 강제적 접촉 등 혐의를 전반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수사가 시작된 만큼 추가 피해자들이 증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한 지상파 프로그램에 보호종료아동들의 아버지, ‘키다리 아저씨’ 등으로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최소한의 공공돌봄 마땅히 지켜야”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최소한의 공공돌봄 마땅히 지켜야”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이 11일 시의회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의 ‘어린이집 운영 중단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 중단으로 인한 돌봄서비스 공공성 약화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서사원은 앞서 서울시의회 예산심사에서 100억원의 예산을 대폭 삭감당한 바 있으며 결국 주요 사업을 운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서사원은 서울시가 지난 2019년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어르신 돌봄서비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영유아 보육 등 이용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든든어린이집’은 야간 연장형, 장애아통합, 다문화아동 등 맞춤형 보육으로 이용자에게 만족감을 안겨준 대표 돌봄서비스이기도 하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동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자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96%의 응답자가 어린이집 운영 중단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97.5%의 응답자가 영유아 돌봄 사업에 서울시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98.1%의 응답자가 민간 어린이집보다 서사원의 어린이집 돌봄서비스가 더 낫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어린이집 이용자 3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무엇보다 어린이집을 민간 위탁으로 전환할 경우,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약화 문제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보육 서비스의 질 저하, 급식 질 저하, 아이들의 재적응,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 종일 돌봄 부재 등 적지 않은 문제들의 발생이 불을 보듯 뻔하다. 박 의원은 “서울시와 의회가 애초 서사원이 편성 요청한 예산의 약 70%를 삭감했다”며 “서사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민간 위탁으로의 전환은 심히 우려스럽고, 의회에서 추경 등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또 다른 갈등만 유발?…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 상임위 문턱 못넘었다

    또 다른 갈등만 유발?…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 상임위 문턱 못넘었다

    “아동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은 아동 인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영업의 권한을 조례로 막을 수 없다.” “노키즈존 금지보다는 예스키즈존 도입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제주에서 영유아나 아동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안에 대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같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60세 이상 노년층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시니어존’ 카페까지 생겨나 파문이 일기도 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1일 제416회 임시회 기간 1차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 아동 출입제한 업소(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안’(이하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을 심사 보류 결정했다.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동이 걸린 셈이다. 이 조례안은 4조에 ‘도지사는 도민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키즈존 지정을 금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이 조례안은 아동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위한 목적과 (기본권의 제한은 법률로만 가능하다는) 법률유보 원칙, 영업의 자유 침해라는 의견 충돌로 인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심사보류 사유를 밝혔다. 이순심 보건복지안전 전문위원은 검토보고를 통해 “이 조례안은 아동 출입제한업소 지정을 금지하고 차별적 요소를 제거해 상호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제정하고 있는 사항으로 그 재정 취지는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상위 법령의 의미 없이 주민의 권리를 제한 또는 의무를 부과하는 사항으로 법률 유보의 원칙 위반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의원과 충돌하고 있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당 현지홍 의원도 “조례든 법이든 갈등을 조장하기보다 조정해야 한다”며 “조례안이 통과됐을 때 소송이나 또 다른 갈등이 야기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강하영 의원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기본적으로 노키즈존의 출발점은 아이한테 있지 않다”며 “아이의 버릇없는, 위험한 행동을 방임하는 부모한테 일차적 책임이 있고, 이에 따라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피해를 업주가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 등으로 인해 업주들이 노키즈존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동 인권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영업의 권한을 조례로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에 의하면 제주 노키즈존은 78곳으로 전국 노키즈존의 14.4%를 차지한다.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업소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노키즈존 업소 비율이 높은 편이다. 정순 제주도 아동보육청소년과장은 “일단 제주도는 아동친화도시의 목표로 하고 모든 업무를 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에는 노키즈존 금지보다는 ‘예스키즈존’이나 아동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하는 식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노키즈존 지정 금지에 대한 조례 제정에 대해서는 극히 공감을 하는 바이나, 이제 상위법에 충돌하지 않고 여러 가지 우리가 갈 수 있는 방안들은 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 제정 소식에 대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 기사 댓글 등에서 찬반 논쟁이 뜨거운 것과 대조적으로 정작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주민의견 수렴 기간 제출된 의견은 0건으로 나타났다.
  • “부모가 너 낳고 행복했겠냐” 초등생 제자에 폭언 테니스 코치

    “부모가 너 낳고 행복했겠냐” 초등생 제자에 폭언 테니스 코치

    초등학생 선수에게 폭언을 내뱉고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은 테니스 코치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1형사부(부장 오창훈)는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제주도체육회 산하 제주스포츠클럽 소속 전 테니스 코치 A(35)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제주스포츠클럽에서 테니스 코치로 일한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7~9세에 불과한 초등부 운동선수 5명을 상대로 27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피해 아동들이 장난친다거나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거나 라켓으로 공을 쳐서 아동의 왼쪽 뺨이나 허벅지 등을 맞췄다. 또 테니스 자세가 부정확하다며 아동에게 머리 위로 손을 들게 해 3시간 동안 얼차려를 주거나 100m 둘레의 테니스 코트를 30~50바퀴 쉬지 않고 뛰게 하는 등의 가혹 행위도 저질렀다. A씨의 학대로 피해 아동들은 골반에 물이 차거나 오한과 안구충혈이 생기는 피해를 입었다. 그는 학생에게 정서적 학대도 가했다. A씨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 아동들에게 “갈아 마셔버리겠다” “죽여버린다” “관두고 싶냐” “부모님이 너를 낳고 행복했을 것 같냐” 등 폭언을 쏟아냈다. A씨는 또 초등부 테니스선수 한 달 강습비가 10만원으로 책정돼 있는데도 학부모 3명에게 ‘월 20만원’이라고 속여 23차례에 걸쳐 모두 230만원의 강습비를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1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2심에서는 공소사실 모두를 인정했다. 오 판사는 “2심 재판에 이르러 피고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지만, 범행 당시 피해 아동의 나이는 만 7세에서 9세에 불과했다. 죄질이 나쁘다. 감형은 어렵다”라고 판시했다.
  • “성적 쾌락 위해 17세에 마약 줘”… ‘조건만남’ 40대男 실형 받은 이유

    “성적 쾌락 위해 17세에 마약 줘”… ‘조건만남’ 40대男 실형 받은 이유

    가출 청소년과 조건만남을 하며 마약까지 투약시킨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진재경)는 1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15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각 3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의 성매매 방지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가출 청소년 B양에게 돈을 주고 이틀간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이 갖고 있던 대마초와 향정신성 의약품인 케타민(인체·동물용 마취제)을 B양에게 제공, 함께 투약·흡입하기도 했다. A씨는 채팅 앱을 통해 케타민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17세에 불과한 아동·청소년과 성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마약을 제공했다. 이는 미성년자의 정신·신체적 악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오직 자신의 성적 쾌락을 위한 것으로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 에뜨와, 22주년 레인보우 벌스데이 파티 캠페인 진행

    에뜨와, 22주년 레인보우 벌스데이 파티 캠페인 진행

    구매고객 대상 22주년 한정판 레인보우 박스 2만 2천 원 판매22주년 생일파티 패션왕 선발 콘테스트...100명에게 풍성한 경품 증정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런칭 22주년을 맞아 레인보우 벌스데이 파티 캠페인을 1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기 돌잔치 상에 올리는 무지개떡에서 시작된 에뜨와 시그니처인 컬러시리즈를 모티브로 ‘22주년 레인보우 박스’와 ‘생일파티 패션왕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먼저 22주년을 기념하는 레인보우 박스를 전국 에뜨와 매장에서 선보인다. 판매가는 22주년 기념 2만 2000원으로 23S/S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레인보우 박스에는 에뜨와 여름 의류와 에뜨와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등 최소 12만원에서 최대 17만원 상당의 상품이 들어있다. 총 4종 구성으로 ▲에뜨와 여름 상하복 또는 원피스 ▲에뜨와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22주년 레인보우 비치타올 ▲3만원 바우처가 포함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레인보우 비치타올은 22주년의 숫자 2를 모티브로 쌍둥이 에뜨와 말이 디자인된 레인보우 박스 전용 신상품이다. 레인보우 박스는 사이즈와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18M, 2Y, 3Y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성별은 UNI(남녀공용), BOY(남아용), GIRL(여아용)로 나뉘어 있다. 이와 더불어 22주년 생일파티 패션왕을 선발하는 콘테스트도 11일부터 시작된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콘테스트는 22주년 생일파티 드레스코드인 레인보우 색상의 에뜨와 의류 착용 후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에뜨와는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아가방앤컴퍼니 80만 포인트(2명) ▲아가방앤컴퍼니 30만 포인트(5명) ▲레인보우 박스(30명) ▲레인보우 비치타올 또는 에뜨와 오가닉(63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에뜨와 관계자는 “에뜨와 스물두 돌잔치를 맞아 무지갯빛 행운을 고객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에뜨와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에뜨와에서 행운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전국 에뜨와 매장 또는 에뜨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단국대병원, 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개소

    단국대병원, 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개소

    충남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아동학대 치료·자문, 의료진 교육 등 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은 11일 병원 내 ‘충남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광역새싹지킴이병원)’을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역지방자치단체 단위로 지정된 ‘광역새싹지킴이병원’은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를 진료·자문하고, 관할 시도 내 전담의료기관의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월 충남을 대표해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관내 전담의료기관의 구심점 역할과 함께 전담의료기관의 운영 활성화 역할을 담당한다. 이곳에서는 아동학대 사례를 발견하면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미정 위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관련 교수진과 변호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응급콜 체계를 구축해 24시간 응급의료 등을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새싹지킴이병원의 역할과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논의’에 대한 간담회와 실무자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명용 병원장은 “시도를 대표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 학대 피해 아동을 적극 보호하고, 피해 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돕고 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혼음 파티’ 즐기다 여학생 만난 日교사…“코로나19 때문” 황당 변명

    ‘혼음 파티’ 즐기다 여학생 만난 日교사…“코로나19 때문” 황당 변명

    남녀 ‘혼음 파티’ 모임에 회원으로 가입해 은밀히 활동해 온 일본의 남성 교사가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교단에서 퇴출당했다. 11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아이치현 교육위원회는 10일 여고생과의 성관계 사실이 발각된 아이치현립 덴파쿠고교 남성 교사 A(27)씨에 대해 징계면직 처분을 내렸다. A교사는 지난해 8월 12일 나고야시의 한 숙박시설에서 열린 혼음 파티에 참여해 이 자리에 나온 여고생(당시 17세)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A교사는 2020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혼음 파티 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1회에 4만~5만엔(39만~49만원)을 주최 측에 지불하고 모임에 참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교사는 지난 1월 아동 성매매 방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검찰로부터는 3월에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교육 당국의 퇴출 조치는 피할 수 없었다.그는 교육 당국 조사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업무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커졌다”며 “성행위를 문제 해결의 돌파구로 삼으려 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물의를 일으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으며 관련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원들의 매춘, 성폭행, 성추행 등 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니가타현의 한 중학교 남성 교장이 고교 1학년 여학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졌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에는 수도권 사이타마현의 공립초등학교 남성 교사(30)가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여학생 8명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3월에는 나가노현의 20대 중학교 교사가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 면직됐다. 지난해 6월에는 혼음 파티에 참여해 여고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수도권 지바현의 한 공립중학교 교사(29)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 평양 학교에서 ‘겨울왕국’의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평양 학교에서 ‘겨울왕국’의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북한 평양의 엘리트 학교로 알려진 세거리초급중학교 교실 칠판에 2013년 디즈니의 흥행 영화 ‘겨울왕국’에 나오는 대사 “Do you wanna build a snowman?”(눈사람 만들래?)이 적혀 있다. 지난주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방영한 다큐멘터리에 어린 학생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한글 자막으로 시청하며 영어 회화를 익히는 장면이 나온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구의 사상과 문화가 유입되는 일을 경계하고 엄격히 단속한다고 강조해 온 북한 학교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언뜻 이율배반적으로 보인다. 평양의 엘리트 학교라 가능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다큐멘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독려로 영어 수업 방식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겨울왕국’으로 영어를 가르친 여교사는 문법 중심에서 회화 중심으로 수업 방식을 바꾼 뒤 학생들이 수업에 더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한다. NK뉴스는 통제된 학교에서 미국 영화를 수업 보조재로 사용한 것을 두고 북한이 해외 미디어 규제를 완화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가가 검열을 거쳐 영화를 편집했거나 특정 장면만 교육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세거리 학교는 고위 간부 자녀들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일반 시민들은 해외 영화나 방송, 음악 등을 접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 2020년 제정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에 따라 국가의 승인 없이 디즈니 영화 같은 해외 미디어를 시청하면 처형당하거나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20년 제국주의자들이 글과 음악, 일상용품 등에 사상·문화를 교묘히 숨겨 퍼트리려고 한다며 해외 문물 유입을 경계한 바 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북한에는 영화, TV, 머리 스타일 등 외국의 영향을 감시하는 조직 ‘그루빠’(단속원)가 활동한다면서, 음란물 시청 등 심각한 범죄 행동을 하다가 발각되면 공개 처형을 당할 수도 있다는 탈북자의 증언을 전했다. 그루빠가 가장 많이 단속하는 것은 한국 음악, TV, 영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메모리카드와 휴대전화 보급으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몰래 들여와 공유하는 것이 쉬워졌다. 그러나 북한이 디즈니를 허용한 것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올해 초에는 아동 병원의 복도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그림으로 꾸민 장면이 북한 국영방송에 나왔다. 2012년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공연에는 ‘미키마우스’와 ‘곰돌이 푸’ 캐릭터의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나왔다. 당시 미국은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면 안 된다”며 북한에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미피 캐릭터를 이용한 어린이 그림책이 발간됐고, 2016년에는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시장 가판대에 ‘니모를 찾아서’나 ‘미녀와 야수’ 등 DVD가 진열된 모습이 포착됐다. NK뉴스는 북한에 등장한 외국 미디어들이 이념적으로 덜 위험한 어린이 콘텐츠란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더 타임스는 김정은 위원장이 스위스 국제학교에 다니던 시절 독일 밴드 ‘모던 토킹’의 음악을 좋아하고 친구들을 대사관 숙소에 초대해 제임스 본드 영화를 보고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관전을 즐기는 등 외래 문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 【교정 참여 인사-박애상】안석봉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 [제41회 교정대상]

    【교정 참여 인사-박애상】안석봉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 [제41회 교정대상]

    2008년부터 15년간 꾸준히 월 1~2회 정기적으로 교리 지도를 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썼다. 선진 교정행정 구현과 교육을 위해 총 3124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출소 후 주거지가 마땅치 않고 일자리가 없는 수용자들을 위해 주거지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알선해 줬으며 자격증 공부도 도왔다. 2016년부터는 ‘드림일시보호쉼터’를 자비로 운영하며 학대 피해 아동의 병원 진료 등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기도 했다.
  • 숲에서 명상하고 화분에 식물 심고… 마음병 보듬는 치유농업 더 늘린다 [이토록 멋진 농업]

    숲에서 명상하고 화분에 식물 심고… 마음병 보듬는 치유농업 더 늘린다 [이토록 멋진 농업]

    치유숲길 걸으며 오감만족 명상스트레스 48%·우울감 16% 감소복지·교육 등과 연계 인증제 도입 농진청 “2026년까지 20종 개발” “눈을 감고 숲의 바람과 소리, 향기, 숲의 맑은 기운을 느껴 보세요.” 치유길로 명명된 숲길을 걸어 사방이 나무인 공터에 도착했다. 오는 동안 농장에 핀 봄꽃들을 직접 따 담았더니 소담한 바구니가 어느새 알록달록 향기로워졌다. 자세를 낮춰 앉아 명상에 잠겼다. 피부에 살랑이는 바람결과 새소리, 은은한 숲의 향기를 온전히 느낄 때까지 눈을 감았다. 명상 후 채집한 꽃들에 카네이션을 섞어 ‘나를 위한 선물’이란 주제에 맞춰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핑크색 작은 카드에 내게 보내는 편지를 쓰다 보니 문득 눈가가 뜨거워졌다.지난 9일 찾은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치유농장 ‘드림뜰 힐링팜’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부다. 9900㎡ 규모인 이곳에서는 꽃, 허브, 채소, 동물 등을 소재로 발달장애인과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학교 아동 등에게 숲속과 농장에서 텃밭 가꾸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원예활동과 동물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한다. 고추 농사 등을 짓다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8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송미나 드림뜰 힐링팜 대표는 “자연과 동식물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와 긍정성 향상, 어르신 대상 인지 개선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후 심박동의 변화와 인체의 자율신경반응을 통해 스트레스지수를 측정하는 유비오맥파(HRV) 검사 결과 노인들의 스트레스지수는 최대 48%, 우울감은 평균 16% 이상 줄어든 연구 결과가 있다. 치유농업은 삶에 지친 이들은 물론 장애인·치매노인·학교폭력 관련자 등을 위해 농촌 경관과 환경, 농업 활동과 같은 농촌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2020년 치유농업육성법 제정을 계기로 정부는 치유농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를 높이고 복지·교육 등과 연계한 실질적인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연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를 도입하는 한편 2026년까지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부의 학생 심리·상담지원 위(Wee)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사회서비스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농장 모델을 20종으로 확대하고 질병·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과학적 효과 검증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국가전문자격증인 치유농업사 등 전문인력을 2026년까지 1700명 수준으로 늘리고 전국에 치유농업확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김광진 농진청 도시농업과장은 “식물 등 살아 있는 자연을 통해 내 몸의 치유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환경오염과 우울증 등 도시에서 얻은 문제를 농촌 자원으로 해결하는 치유농업의 사회·환경·경제적 가치는 5조 20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가정의달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참석

    최유희 서울시의원, 가정의달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9일 용산구 혜심원과 후암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NH농협 서울본부에서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 주관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최 의원과 NH농협 관계자, 후암교회 목사와 혜심원장이 참석했다. 최 의원은 “혜심원은 가정에서 양육을 받을 수 없는 1세~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하며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고, 후암교회는 쪽방촌 주민이나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곳으로 두 기관 모두 주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후원해 주신 기업에 지역 구성원이자 주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는 없는지 한 번 더 살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아이가 무슨 죄…양육비 국가가 대신 지급하고 강제징수해야”

    “아이가 무슨 죄…양육비 국가가 대신 지급하고 강제징수해야”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대신해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고 비양육 부·모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회수하는 ‘양육비 대지급 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양육비 대지급제 해외운영사례: 아동빈곤 해소와 양육비 이행 강화의 두 가지 기대효과’ 보고서에서 “양육비를 국가가 대신 지급하면 아동의 빈곤을 예방할 수 있고, 이후 비양육 부·모로부터 대신 지급한 양육비를 강제 회수하면 양육비 이행률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독일, 스웨덴, 핀란드에서는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에게 국가가 양육비를 대신 지급하고 양육비 채무 부모에게 청구한다. 아동은 정기적으로 양육비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한부모는 비양육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지 않아도 된다. 이미 양육비 청구권이 국가로 이전됐으므로 대신 지급한 양육비 회수는 국가의 몫이다.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강제집행을 통해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를 회수한다. 반면 한국은 소송만이 답이다. 평균 2~3년이 걸리는 지난한 소송을 거치더라도 양육비를 받게 되리란 보장은 없다. 소송을 해도 받지 못하면 감치 소송을 다시 제기하게 된다. 감치는 양육비를 주지 않은 부·모를 유치장에 가두는 것이다. 감치명령을 받고도 양육비를 주지 않으면 운전면허 정지, 신상 공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법원으로부터 감치명령을 받아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채무자들이 위장전입, 잠적 등으로 우편송달을 거부하면 감치 재판을 여는 것조차 어렵다. 여성가족부의 2021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양육비를 한 번도 받은 적 없다’는 답변이 71.2%였다. ‘최근까지 정기 지급을 받았다’는 답변은 15.0%에 불과했다. 양육비 이행관리원의 법률 지원을 받아 소송을 해도 양육비 지급이 이행되는 비율은 40.3%로 절반이 안 된다. 정부는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감치명령이 없어도 양육비를 주지 않고 버티는 부·모를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지만, 개정법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양육 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제때 받지 못해 아동 양육이 어려워지면 최대 12개월까지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원 대상 자녀 또는 양육비 채권자에게 중증 질환이 있거나, 난방·전기·수도 공과금 연체로 주거 환경이 위태로운 경우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즉 빈곤과 질병을 증명하지 못하면 한시적 양육비 긴급 지원도 받을 수 없다. 보고서를 작성한 허민숙 입법조사관은 “국가가 양육비를 대신 지급해 아동 빈곤을 예방하고, 양육비를 지급했어야 할 채무자의 모든 형태의 자산을 추심해 상환을 완료한다면, 양육비 회피가 애초부터 불가능한 사회적 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에는 양육비 대지급 특별법안이 2건 발의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양육비 채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2회 이상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대지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허 입법조사관은 “자녀 양육 책임을 회피할만한 ‘정당한 사유’가 과연 존재하느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며 “만약 비양육 부모가 양육비 지급을 거부하며 버티는 이유가 정당한 사유로 인정된다면 아동은 대지급 대상에서 자동으로 제외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보완 입법을 제안했다.
  • “눈 감고 숲의 바람 느껴보세요” 자연과 오감만족 치유농장 가보니 [이토록 멋진 농업]

    “눈 감고 숲의 바람 느껴보세요” 자연과 오감만족 치유농장 가보니 [이토록 멋진 농업]

    숲 치유길 걸은 뒤 오감만족 명상농장서 직접 꽃 채집해 꽃바구니 제작 농업 자원으로 스트레스·질병 치유농진청 올해 치유농업 활성화 올인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도입복지·교육 등 사회서비스 연계 개발“치유농업 사회·경제적 가치 5조 이상” “눈 감고 숲의 바람을 느껴보세요.”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보세요.” “후각으로 향기를 맡아보세요.” “숲의 맑은 기운을 충분히 담으셨으면 서서히 눈을 뜨세요.” 치유길로 명명된 숲길을 걸어 도착한 곳에는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곳에 얇은 매트가 띄엄띄엄 깔려 있었다. 이곳으로 오는 동안 소담한 바구니에는 농장 내 피어 있는 꽃들 중 마음에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꽃들을 직접 따 담았다. 낮은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알려주는대로 명상에 잠겼다. 피부에 살랑이는 바람결과 엇박자로 지저귀는 새소리, 허브향의 은은한 숲의 향기가 온전히 느껴졌다.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해졌다. 명상 후 돌아와 잔잔한 음악 속에 허브티를 마시며 직접 채집한 꽃들과 미리 농장에서 준비해둔 카네이션을 섞어 ‘나를 위한 선물’이란 주제에 맞게 생애 처음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핑크색의 작은 카드를 나눠주며 내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라 했다. 글을 쓰는 순간 눈가가 뜨거워졌다. 농업경관·농업활동서 심신 치유HRV 검사 결과 노인 스트레스 48% 뚝 지난 9일 찾은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치유농장 ‘드림뜰 힐링팜’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일부다. 9900㎡ 규모인 이곳에서는 꽃, 허브, 채소, 동물 등을 소재로 발달장애인과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학교 아동 등에게 숲속과 농장에서 텃밭 가꾸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원예활동과 동물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한다. 재배동, 동물농장, 숲길로 가기 전 만난 치유카페 앞 텃밭에서는 마침 흙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와 미소 짓는 엄마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추 농사 등을 짓다 치유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8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송미나 드림뜰 힐링팜 대표는 “자연과 동·식물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와 긍정성 향상, 어르신 대상 인지개선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곳에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많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밝게 웃었다. 실제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후 심박동의 변화와 인체의 자율신경반응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유비오맥파(HRV) 검사 결과 노인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최대 48%, 우울감은 평균 16% 이상 줄어든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치유농업은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성 질환 등 도시 삶에 지친 이들은 물론 장애인·치매노인·학교폭력 관련자 등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농촌 경관과 환경, 농업 활동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2020년 치유농업육성법이 처음 만들어졌다.질병·장애인 치유 과학적 효과 검증치유농업사·치유농업센터 대폭 확대 농촌진흥청은 올해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를 높이고 복지·교육 등과 연계한 실질적인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치유농업법을 개정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를 도입하고, 소방관 등의 트라우마 치료에서 확장해 2026년까지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부의 학생 심리·상담지원 위(Wee)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사회서비스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농장 모델을 2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우울증과 정서발달, 편마비 노인, 발달장애인 등에 대한 과학적 효과 검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농진청은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국가전문자격증인 치유농업사(253명)를 포함해 관련 전문인력을 2026년까지 1700명 수준으로 늘리고 전국에 치유농업확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김광진 농진청 도시농업과장은 “손이 찢어졌을 때 의사가 상처를 꿰매는 것이 치료라면 새살이 돋아나는 과정은 치유”라면서 “식물 등 살아있는 자연을 통해 내 몸의 치유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환경오염과 우울증 등 도시에서 얻은 문제를 농촌 자원으로 해결하는 치유농업의 사회·환경·경제적 가치는 5조 20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 9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향후 경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 기준 ▲서비스 현황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체 도민에게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언했다.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돌봄 관련 사무가 다원화되어있어 전달체계 일원화가 필요하고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돌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지원 사무관(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은 “경북도의회에서 통합돌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토론회에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성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시·군에 과 단위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며, 전담조직에는 최소 2개팀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정미 과장(경북도 어르신복지과)은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의성군을 필두로 경북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모형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통합돌봄정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 하루빨리 도입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라며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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