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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성폭행’ 김근식, 징역 5년 추가… 2027년까지 복역

    ‘미성년자 성폭행’ 김근식, 징역 5년 추가… 2027년까지 복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에게 징역 5년이 추가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공무집행방해, 상습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근식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근식은 2006년 9월 경기에 있는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13세 미만 아동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2006년 5~6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2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은 2022년 10월 17일 만기출소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16년 전 인천 지역 아동 강제추행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다시 구속됐다. 당시 검찰은 김근식 출소 하루 전인 10월 16일 과거 강제 추행 혐의를 추가로 확인해 구속했다. 이날 징역 5년이 확정되면서 김근식은 2027년 10월까지 복역해야 한다.
  • ‘아동 강제추행·교도관 폭행’ 김근식, 징역 5년 추가 확정

    ‘아동 강제추행·교도관 폭행’ 김근식, 징역 5년 추가 확정

    18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김근식(56)에게 징역 5년이 추가로 확정됐다. 김근식은 2028년까지 복역할 예정이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8일 폭력처벌법(강간 등 치상)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에 대해서는 징역 4년, 교도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와 동료 재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에 대해선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다만 검찰이 청구한 ‘화학적 거세(성욕 감퇴 약물 주입)’는 기각됐다. 김근식은 지난 2006년 9월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8살인 피해 아동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이 사건은 장기미제사건으로 분류돼 있었는데, 검찰이 2022년 10월 김근식의 출소를 앞두고 경기·인천지역 경찰서 7곳에서 보관 중인 성범죄 미제사건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났다. 김근식은 또 2019년 12월, 2021년 7월 전남 해남교도소에서 복역 중에 교도관 등을 폭행하고, 2017~2019년 4차례에 걸쳐 동료 재소자들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그는 2006년 5~6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2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징역 16년을 선고받고 2022년 10월 만기출소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소 전날 강제추행 범행이 뒤늦게 드러나 재구속됐다. 1심 재판부는 김근식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는데, 2심 재판부는 이를 파기하고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4년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1년을 합쳐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판결을 확정했다.
  • “명절에도 끼니 걱정 없도록”…용산구, 설 연휴 아동급식 지원

    “명절에도 끼니 걱정 없도록”…용산구, 설 연휴 아동급식 지원

    서울 용산구가 설 명절 연휴동안 아동과 청소년들이 설 연휴 동안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빈틈없이 챙긴다. 구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 아동 급식’을 지원 중이다. 지난달 기준 지원 대상 아동은 415명이다. 꿈나무카드 이용자가 254명, 지역아동센터 단체 급식 이용자는 161명이다. 이들 아동 중 급식제공자 고향 방문·휴무 등으로 설 연휴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1명을 확인해 대체 지원에 나선다. 연휴 기간 보호자 부재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14명에 대해서는 꿈나무카드를 추가 충전하고 7명에 대해서는 동에서 기부받은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1식당 지원 단가는 9000원이다. 꿈나무 카드는 아동급식 적합 업종(한식, 중식, 제과점,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으로 등록된 서울 지역 내 신한카드사 가맹점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단 유해품목, 간식류, 비식품 등은 구매할 수 없다. 해방촌에서 도시락 전문점을 운영하는 최모씨는 “성장기 아이들이 제대로 된 메뉴를 주문할 때면 아동급식 지원에 일부를 담당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취지에 맞게 아이들이 꿈나무 카드를 잘 썼으면 한다”고 전했다. 꿈나무 카드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사 비용을 제공해 주는 제도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를 직접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단체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수급자 가구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긴급복지 지원 가구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이다. 꿈나무 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아동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며 “혹시 주변에 힘든 상황에 놓여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지 관심 갖고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외국인 아동 보육 사각지대 해소 앞장선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외국인 아동 보육 사각지대 해소 앞장선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아동들에게도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논의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은 지난 2일 서울시 내 외국인 아동과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차별 없는 보육·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료, 학교생활 적응 및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재 서울시내 유치원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022년 3월부터 외국 국적의 아동들에게 유아 학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의 경우 국비 지원이 없어 보육료 부담이 큰 상황이다.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대상이 대한민국 국적 및 유효한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영유아에 한정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추경 편성 등을 통해 시 차원에서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어린이집 운영비 명목으로 지원하는 등 한시적·부분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외국인 아동의 재원 비율이 높은 어린이집은 외국인 아동이 유치원으로 대거 이동하는 등 운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폐원 위기에 몰려 그 피해가 해당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내국인 아동과 학부모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다. 개정안에는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 과정 운영에 드는 비용 ▲학교생활 적응 및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서 의원은 “보육특별시 서울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라도 개정 조례안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외국인 아동들에 대한 보육료 지원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국회에서도 외국 국적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보육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외국인 아동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총기난사 아들 범행 방조도 사실상 살인”… 모친에 첫 유죄 평결

    “총기난사 아들 범행 방조도 사실상 살인”… 모친에 첫 유죄 평결

    3년 전 4명 사망 종신형 선고 사건‘총탄에 피 흘리는 사람’ 그린 노트교사 즉각 알렸지만 부모는 방치총격반대 단체 “강력 메시지” 환영일부선 “위험한 선례 됐다” 반발도 미국 미시간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학생들을 숨지게 한 10대 범인의 어머니에게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총격 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부모가 직접적 책임을 진 최초의 사례로 미국의 총기 범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오클랜드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이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제니퍼 크럼블리(45)에게 유죄를 평결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아들 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자신이 다니던 옥스퍼드고교에서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학생 4명을 숨지게 하고, 교사 1명을 포함해 7명을 다치게 했다. 범행 당시 15세였던 이선은 1급 살인, 테러 등 12개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인정됐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이선의 부모인 제니퍼, 제임스 크럼블리도 비자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했는데, 이들이 아들의 범행 의사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예방 조처를 하지 않아 사실상 범행을 방조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검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 발생 당일 이선의 담임교사는 부모를 긴급 호출했다. 담임교사는 이선이 수학 노트에 총탄에 맞아 피를 흘리는 사람을 그린 뒤 ‘목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도와 달라’고 쓴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학교에 불려 간 크럼블리 부부는 상황 설명을 들은 뒤에도 아들을 조퇴시키지 않았다. 부부가 학교를 떠난 뒤 아들은 총기를 난사했다. 이선의 아버지는 총격에 사용된 시그 사우어 9㎜를 아들과 함께 범행 나흘 전에 샀다. 어머니는 이후 주말에 아들을 사격장으로 데리고 갔으며, 부모는 권총을 보관한 침실 서랍을 잠그지 않았다. 이선의 아버지에 대한 재판은 오는 3월에 열릴 예정이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부모의 무관심으로 아들의 정신적인 문제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악화했고, 결국 총기 참사를 유발했다’는 취지로 부모의 책임론을 강조했다. 특히 검찰은 “부모님은 정신과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다는 내 말을 무시한다”는 내용이 적힌 이선의 일기장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선이 악마가 접시를 던진다며 엄마에게 보낸 문자도 증거로 제출됐지만, 제니퍼는 아들의 장난이었다고 반박했다. 법정에서 제니퍼는 “아들이 친구가 많지 않은 걸 걱정했지만 폭력적일 수 있다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차라리 아들이 대신 우리를 죽였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탄했다. 그동안 검찰은 자녀가 총격을 저지른 부모를 여러 차례 기소했지만, 공격의 직접적 책임은 묻지 않았다. 교사를 총으로 쏜 6세 아이의 어머니는 지난해 12월 아동 방치 혐의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총격을 반대하는 비영리단체의 회장 크리스 브라운은 “이번 결정은 부모와 기타 당사자들이 직접 방아쇠를 당기지 않더라도 총기 폭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환영했다. 반면 제프리 스와츠 쿨리 로스쿨 교수는 “자녀가 범죄를 저지를 때 집에 있는 각종 물건을 사용한다면 부모도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번 판결이 위험한 선례가 됐다고 주장했다.
  • 기시다 “의료보험료 月 500엔씩 추가 징수… 저출산 재원 마련”

    기시다 “의료보험료 月 500엔씩 추가 징수… 저출산 재원 마련”

    “직종·연령별 형평성에 어긋난다”증세 방침에 곳곳서 불만 목소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저출산 대책을 실시하기 위한 재원으로 매월 국민 1인당 의료보험료를 500엔(약 4500원)씩 추가 징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괄 증세 방침을 내놓자 일본 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저출산 대책과 관련한 1인당 의료보험료 징수액에 대해 “2028년 1조엔 규모(저출산 대책)로 상정하고 대략 계산했을 때 월평균 500엔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 언론에서 일본 정부의 저출산 재원 마련안에 대해 보도한 적은 있지만 기시다 총리가 직접 이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의료보험에 저출산 대책 재원을 마련하는 내용의 ‘지원금 제도’를 신설하고 2026년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2026년 6000억엔(5조 4000억원), 2027년 8000억엔(7조 2000억원), 2028년 1조엔(90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의 2022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1.26명으로 한국(0.7명)보다는 높지만 1947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저치였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에게 의료보험료를 추가로 거둬 3자녀 이상인 가구는 대학까지 무료 교육, 아동 수당 확대 등 저출산 대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일본 내에서는 형평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일본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무원 등 직종과 고령자 등 연령에 따라 내는 의료보험료가 제각각인데 회사가 얼마나 부담하느냐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일본 싱크탱크인 일본종합연구소의 니시자와 가즈히코 이사의 추산에 따르면 공무원은 898엔(8100원), 대기업 직원은 851엔(7600원), 중소기업 직원은 638엔(5700원), 75세 이상 고령자는 253엔(2300원)의 저출산 대책 지원금을 매달 내야 한다. 니시자와 이사는 아사히신문에 “사회보험료 부담이 가중되면 중소·영세기업은 비정규직을 늘려 현역 세대의 가처분소득을 떨어뜨린다”면서 “정치권에서 세대 간 공평하게 부담할 수 있는 소비세 증세를 일부러 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임병하 경북도의원, 설맞이 영주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임병하 경북도의원, 설맞이 영주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경북도의회 임병하 의원(국민의힘·영주1)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임 의원은 순흥지역아동센터, 영주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아울러 임 의원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약속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 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벌금형 선고유예에 항소

    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벌금형 선고유예에 항소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에게 벌금형의 선고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검찰이 항소했다. 수원지검은 7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지난 6일 검찰시민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반영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관내에 거주하는 시민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검찰시민위원회에서는 이 사건의 전반적인 경과 및 증거관계, 1심 판결 요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검찰이 항소를 제기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의결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사건의 특수성에 비추어 녹취파일 증거능력의 인정, 장애아동에 대한 정서적 학대 기준 정립 등의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특수교사 A씨도 “대법원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항소했다. 그는 지난 6일 항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녹음기를 넣기 전 학부모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고려하고, 녹음만이 최후의 자구책이었는지 확인한 후 판결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항소이유를 직접 밝혔다.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에 따라 주 씨 아들의 정서학대 사건은 수원지법 항소심 재판부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시 9세)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씨 측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재판에선 ‘몰래 녹음’의 증거능력이 쟁점이 됐는데, 1심은 문제가 된 녹취록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를 녹음한 것이라 위법수집 증거에 해당한다면서도 이 사건의 예외성을 고려해 증거능력을 인정하고 A씨의 정서 학대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렸다.
  • 최덕규 경북도의원, 설 명절 따뜻한 사랑 전달

    최덕규 경북도의원, 설 명절 따뜻한 사랑 전달

    경북도의회 최덕규 의원(경주)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나아지역아동센터’와 ‘양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두 센터는 각각 지난 2004년과 2009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 확보와 양극화 해소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 의원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는 그 어려움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웃들은 물론 도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위문

    김창혁 경북도의원,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6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김창혁 의원이 구미시에 있는 황상지역아동센터, 인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열악한 실정에 깊이 공감하고 아동들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동 복지 증진과 종사자 여러분의 처우 개선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주호민이 “끔찍했다”는 뉴스 뭐길래…JTBC 사건반장 “공정 보도였다” 반박

    주호민이 “끔찍했다”는 뉴스 뭐길래…JTBC 사건반장 “공정 보도였다” 반박

    웹툰작가 주호민씨가 JTBC ‘사건반장’에서 아들 특수교사 학대 논란을 보도하면서 자막으로 아동의 구체적 행위를 명시한 것을 비판한 가운데 ‘사건반장’ 측이 “공정 보도”라고 반박했다. 지난 6일 사건반장의 양원보 앵커는 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받은 특수교사 A씨 기자회견과 항소장 제출 소식을 다뤘다. 보도 말미에 양 앵커는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겠다”며 “주씨가 최근 일련의 인터뷰에서 사건반장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장애 아동 혐오 보도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런 짓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주씨는 1심 선고 결과가 나온 지난 1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론에 유감을 표하고 싶다. 사건 본질보다는 우리 아이 장애 행동을 부각하면서 선정적인 기사가 많이 났다”며 실망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주씨는 “퓰리처상 감이라고 저장해둔 사진이 있다”며 사건반장 보도화면 갈무리를 띄웠다. 해당 사진에는 양 앵커의 모습과 함께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서 바지 내려’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주씨는 “한국 언론 보도 역사상 길이길이 남겨야 할 사진”이라며 “이게 한국 언론이다. 이 자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 퓰리처상이다. 내가 이런 걸 겪으면서 많이 부서졌다”고 했다. 주씨는 지난 4일 보도된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도 “제일 끔찍했던 장면이 JTBC 사건반장 보도 장면이었다”며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에서 바지 내려’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옆에선 수화가 나오고 있었다. 9살짜리 장애 아동의 행동을 그렇게 보도하면서 옆에서는 장애인을 배려하는 수화가 나오는, 아이러니의 극치라고 느꼈다”고 언급했다. 주씨의 비판에 양 앵커는 “주호민씨 아들 사건을 언급한 건 이번 소송 시발점이 바로 그 사건이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주씨 측이 아이에게 녹음기를 넣어 보낸 날이 2022년 9월 13일, (주씨 아들이) 바지를 내렸던 건 그보다 8일 전인 9월 5일이었다. 고로 갈등의 시작됐다”면서 “그 일을 건너뛰면 (사건이) 이해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특수교사가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된다. 그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같은 상황에 다시 직면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위기 빠진 48가구 지원

    경기도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위기 빠진 48가구 지원

    1936가구 위기도 조사, 통합사례관리대상 48가구 선정·지원경기도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위기에 빠진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현금과 각종 물품 등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사업은 긴급복지 콜센터인 핫라인(010-4419-7722), 전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접수된 민원 가운데 생계, 의료, 고용,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지만, 기존에 지원받았거나 민간에서 지원받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례가 대상이다. 도는 이렇게 복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종결된 1936가구의 위기도를 조사했고, 이 중 복지 도움이 필요한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A씨는 실직으로 소득이 없어 공과금을 장기간 연체하는 등 생계가 어려움에도 실업급여 수령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고 종결 처리됐다. 도는 위기도 조사를 통해 A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공적 지원인 사례관리사업비 50만여 원과 민간후원금 70여만 원 등을 지원했다. 지적장애로 재정관리와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던 B씨에게는 아이돌봄서비스(기저귀바우처 등) 연계와 아동 물품구매비를 지원했고 주방, 안방, 화장실에 방충망 설치와 후원 물품(김치, 세탁기, 냉장고 등)을 지원했다. 또 백내장으로 시력상실 위기에 있던 C씨는 경기도형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 및 푸드뱅크 연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실시해 현재 시력을 회복했다.
  • 양천구 “영유아 발달 지연 골든타임 지킨다”

    양천구 “영유아 발달 지연 골든타임 지킨다”

    서울 양천구는 발달 지연 우려 영유아에 놀이, 미술, 언어치료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성장의 골든타임을 지킬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 발달 지연 조기대응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각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마스크 착용, 지속된 실내 생활 등으로 최근 4년간 0~5세 영유아 발달 지연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0~6세 영유아 중 발달 평가(검사) 결과 ‘발달 지연’ 또는 ‘발달 경계’ 소견을 받은 영유아다. 영유아발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언어치료 ▲놀이치료 ▲감각통합 치료 ▲음악·미술치료 ▲심리상담 등 발달촉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전체 이용가격은 월 20만 원으로, 책정일로부터 12개월간 바우처가 지원된다. 소득수준에 따라 1 · 2등급 대상자로 나눠 차등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로 총 35명을 모집하며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동 발달문제는 조기개입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유아 시기에 특화된 발달지원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보육 · 보건 인프라를 구축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응원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세상] ‘네 가지’가 없는 북한/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

    [열린세상] ‘네 가지’가 없는 북한/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

    북한이 연초부터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 동질 관계가 아니라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대남정책에서 ‘민족’과 ‘통일’을 철저히 제거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을 넣었다. 동시에 북한은 포사격, 김정은의 군수공장 현지 지도, 중거리미사일 발사에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28일, 30일, 지난 2일까지 불화살-3-31, 화살-2형 등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그러나 북한 당국의 대남정책 방향 변화는 근본적인 전환이라기보다는 북한 사회의 내부 변화, 즉 체제 변화의 서막을 연 것이다. 북한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가 없기 때문이다. 첫째, 북한에는 미래가 없다. 북한 당국의 민족과 통일 부정은 북한 주민들의 미래를 말살한 것이나 다름없다. 북한 주민들이 경제난, 식량난, 기본권 제한 등에 따른 불만을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김씨 3대 세습독재 체제의 ‘통일’이라는 사상혁명의 믿음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주, 평화, 민족의 통일을 지워 버리는 순간 그들에게 지금의 고통을 보상해 줄 미래의 번영은 사라진다. 대신에 현재의 끝없는 전쟁 불안과 그에 따른 정신적·물질적 고통의 심화만 남고 그에 따른 김씨 3대 세습독재 체제에 대한 회의감만 급격하게 증대할 뿐이다. 둘째, 북한에는 평화도 없다. 북한 체제 유지는 ‘대적관’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대외정책이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자주, 평화, 친선’이었다면 김정은 시대의 대외정책은 대적관에 기반한 ‘전략적 의존, 반평화, 반미 연대’다. 북한은 대적관을 남북 관계뿐만 아니라 대외 관계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새로운 길’은 정책 전환보다는 전략군, 미사일총국, 군수산업에만 의존하는 정책 이외에는 다른 해법을 찾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따라서 북한의 대외정책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깨트린 국가, 단체들과의 전략적 연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탈법 국가와 불법단체들을 대상으로 과잉 생산된 무기 판매에 집중하는 반평화 외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셋째, 북한에는 엘리트가 없다. 김정은 시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최측근 일부를 제외하고는 엘리트 교체가 매우 빈번할 뿐만 아니라 주요 계기별 인사 교체 규모도 큰 폭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정책 변화는 없는데 인사 교체만 크고 빈번하다. 또한 간부에 대한 질책과 비난도 매년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김정은을 정점으로 한 핵심 측근 세력과 엘리트의 간극은 더 멀어지게 됐고 핵심 측근의 숫자도 점점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측근 세력이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김정은의 정책 지시에 따른 후과를 짚어 주는 유능함보다는 속도전을 통한 충성심을 보여 주는 데 급급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측근 세력은 김정은의 오판을 가속화시키며 김정은 체제의 내구력 약화에 일조하고 있다. 넷째, 북한에는 상식이 없다. 한창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며 아이로서 누려야 할 행복을 북한 최고지도자 자녀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버젓이 선전하고 있다. 갓 열 살을 넘긴 아동에게 해외 명품 브랜드 옷을 입혀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장, 군수공업시설 등을 데리고 다니며 할아버지뻘 간부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게 하는 행태는 너무나 비상식적이다. 더군다나 또래집단과의 사회화 과정을 차단한 채 화약 냄새만 나는 곳을 둘러보게 하며 북한의 미래로 상징화한다는 것은 북한의 아동 인권에 대한 현 수준을 보여 준다. 북한은 지금 대남정책 방향을 수정하는 요란한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사회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연구할 때가 아니다. 북한 사회에 미칠 큰 파장부터 되짚어 볼 때다.
  • “몰래 녹음 증거로 인정돼 아쉽다”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

    “몰래 녹음 증거로 인정돼 아쉽다”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의 재판에서 몰래 녹음한 내용이 증거로 인정된 후 양측의 갈등이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이들은 몰래 녹음의 정당성 인정 여부에 이어 추가로 제기된 금전 요구 의혹을 놓고도 치열한 장외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특수교사 A씨를 비롯한 특수교사노조 70여명은 6일 수원지법 민원실 앞에서 항소장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주씨 측의 몰래 녹음이 법적 증거로 인정된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특수교사라는 꿈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 지난 1심 판결에서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주씨가 ‘자녀가 불안해해 어쩔 수 없이 녹음기를 넣었다’고 말했는데 이후 주씨 부부와 특수교사 등이 함께한 자리에선 관련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지난 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바 있다. 1심 선고 결과가 나온 날 개인 방송을 통해 그간의 심정을 털어놓은 주씨는 “서이초 사건으로 교권 이슈가 뜨거운 상황에서 우리 역시 엮이면서 ‘갑질 부모’가 됐다. 괴로운 마음에 유서를 쓰기도 했다”며 “논란 이후 선처로 가닥을 잡았으나 특수교사 측으로부터 물질적 피해보상 등의 요구 사항이 담긴 서신을 받아 결국 선처의 뜻을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A씨는 “제 변호사가 주씨의 국선 변호인에게 어떤 선에서 합의하는 것이 좋은지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전달한 것”이라며 “이후 변호사에게 금전 요구 부분은 원하지 않는다고 했고, 주씨 변호인에게 금전 배상 요구를 삭제하고 다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주씨는 제가 금전을 요구했다며 사실을 과장 및 확대해 왜곡했다”고 반박했다. A씨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몰래 녹음 등을 둘러싼 양측의 법적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노원, 지능형 CCTV 확대… 치매 노인 보호

    노원, 지능형 CCTV 확대… 치매 노인 보호

    서울 노원구가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기능을 갖춘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능형 CCTV는 수집한 영상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분석하고 실종 아동이나 치매 노인의 배회, 쓰러짐 등의 이상 행동을 감지해 관제 요원에게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위험 상황 발생 시 골든 타임을 사수해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지역 공원, 둘레길, 주택가, 주요 거리 등 2209곳에 총 3006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구는 CCTV 중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 480대를 올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관제 센터도 구 직영으로 운영해 CCTV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에 출동할 때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구는 차량 위에 설치한 3m 높이의 CCTV에서 현장을 촬영해 실시간 점검하는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CCTV를 확대 설치하는 것과 더불어 지능형 CCTV를 도입하는 등 구민을 위한 생활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진화… 둘째 낳으면 첫째 돌봐준다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진화… 둘째 낳으면 첫째 돌봐준다

    서울시가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탄생 응원 프로젝트’라는 새 이름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양육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탄생 응원 프로젝트는 청년, 신혼부부, 난임 부부 등 예비 양육자까지 포괄한다. 또 출산이나 육아, 돌봄뿐 아니라 주거 지원까지 1조 8000억원(국비·구비 포함)을 투입하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크게 ‘탄생 응원’과 ‘육아 응원’ 두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탄생 응원 분야는 예비 신혼부부와 임산부, 출산 가정을 위한 지원에 방점을 뒀다. 우선 ‘서울형 산후조리 경비 지원’(1인당 100만원)은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6개월 거주 요건을 폐지한다. 아동당 200만원이었던 ‘첫 만남 이용권’은 올해부터 둘째 이상은 300만원으로 인상한다. 새해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는 다태아 자녀 안심 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육아 응원 분야에서는 양육자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자녀 가족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 첫째 아이를 돌봐주는 사업을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다. 대상은 둘째 이상 출산으로 12세 이하 기존 자녀 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 돌봄 서비스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맞벌이 부모의 출퇴근으로 이른 아침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서울형 아침 돌봄 키움센터’는 오는 4월 시범 운영한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처럼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 동네 키움센터 같은 돌봄 인프라를 한 건물에 조성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2026년 착공해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올해부터 준비 절차를 밟는다. 영등포구에 있는 당산 공용 주차장 부지를 시작으로 금천구 시흥동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 등 공공용지에 차례로 조성한다.
  • 윤종호 경북도의원,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윤종호 경북도의원,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윤종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 구미시에 있는 ‘늘기쁨실버하우스’와 ‘해평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은 설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설맞이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6일 포항 오천읍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했다. 포항 오천읍에 있는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는 오천읍과 인근 지역의 보호를 해야 하는 아동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교육, 보호, 정서, 특성화, 건전한 놀이와 문화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사회적·정서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산 생필품을 전달하고, 센터장과 아이들을 만나 담소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김 의원은 매년 설 명절, 추석 명절 마다 아동·노인·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소규모 시설에 대해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한 위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마음이 우리 사회에 확산해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황명강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도의회 황명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경주시에 있는 ‘유비지역아동센터’와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주 충효동에 있는 유비지역아동센터와 서면에 있는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호교육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올바를 가치관을 형성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황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계자를 만나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고, 낡은 지역아동센터 시설보강 등 아이들의 안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 의원은 “아이들이 바르게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북도의회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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