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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우수 어린이공연 다 모였네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공연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오랜 경험과 세심한 기획으로 정성껏 만든 수작도 많지만 허울만 그럴듯한 돈벌이용 공연도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어떤 작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큰 부모라면 25일부터 8월2일까지 서울 정동 문화일보홀, 서대문아트홀,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미동초등학교 등지에서 열리는 ‘아시테지 여름축제’를 들러볼 만하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공연예술축제로, 세계 각국의 우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로 벌써 17회를 맞은 연륜 있는 행사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어린이에게 어린이를 돌려주자’.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어른보다 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린이에게 맘껏 뛰놀며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해 주자는 취지다. 축제에는 올해 서울어린이연극상 본심 진출작인 국내 4개 작품과 독일, 호주,영국,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일본의 초청작 6편 등 총 10편이 소개된다. 유럽에서 인기있는 영유아용 베이비 드라마 같은 새로운 흐름의 어린이 공연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그림자극, 인형극, 라이브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가 관객을 맞는다. 크로아티아 극단 말라 시나의 ‘그런데 넌 누구야’, 오스트리아 극단 듕글 빈의 ‘서프라이즈’는 대사 없이 몸짓과 움직임만으로 극을 이끌어 가며 영유아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넥타이, 다리미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활용한 영국 극단 이올로의 ‘카펫 밑에서’도 흥미롭다. ‘신나는 연극놀이’, ‘신비한 마술학교’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워크숍 등이 무료로 열린다. (02)745-5874~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청소년 성매매 2년새 다시 늘었다

    청소년 성매매 2년새 다시 늘었다

    3번의 임신과 3번의 낙태. 성매매를 하다가 최근 부산에서 경찰에 붙잡힌 A(15)양은 검찰 조사에서 복받치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친구와 PC방, 모텔 등지를 떠돈 지 2년. 갓난아기 때 이혼한 부모가 미워 집을 나온 뒤 돈을 벌기 위해 중학교 입학 이후부터 인터넷을 통해 이른바 ‘조건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에게 남은 것은 돈이 아니라 하루 담배 한갑의 흡연량과 소주 1병 이상의 주량뿐이었다. 3일 서울신문이 세계청소년의 날(8월12일)을 한달여 앞두고 보건사회연구원이 작성한 ‘아동청소년 성착취근절을 위한 국내외 이행실태 연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 성매매의 80%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고, 청소년 성매매가 최근 2년 사이에 다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4세 이하의 어린 청소년의 성매매 적발건수가 늘어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 적발 건수는 2004년 성매매특별법 시행 당시 1368건에서 2005년 924건, 2006년 590건 등으로 매년 줄어들다가 2007년 701건으로 다시 급증했다. 청소년 성매매 공간 가운데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4년 85.9%, 2005년 81.1%, 2006년 79.3%, 2007년 83.6% 등으로 80%내외를 유지했다. 청소년 성매매 적발인원도 한때 감소세가 이어지는 듯했지만 최근 2년 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성매매 알선업자와 성매수자, 성매매 청소년 적발 인원은 2004년 2680명에서 2005년 1946명, 2006년 1745명으로 감소했다가 2007년 2582명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6월까지는 1143명이 적발됐다. 한국청소년상담원 배주미 박사는 “경제위기와 맞물려 청소년 가출이 늘면서 가출청소년의 성매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지원과장 은성호 ■법제처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서용우 ■강원도 ◇국장급 승진·전보 △환경관광문화국장 문부춘△환동해출장소장 김홍주△감사관 박용훈△공보관 조규석△국제협력실장 이욱재△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 박암식◇부단체장 전보△강릉부시장 김덕래△홍천부군수 황명순△인제〃 이재호△고성〃 이석남 ■충북도 ◇3급 승진 △보건복지여성국장 안중기△자치연수원장 박철규◇4급 승진△공보관실 강성택△감사관실 지선영△정책관리실 예산담당관실 오세흥△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 조경선◇4급 전보△행정국 총무과장 김화진△영동군 부군수 요원 신필수△건설방재국 하천과장 육종각△건설방재국 재난관리〃 신승우△문화관광환경국 수질관리〃 남용우△문화관광환경국 문화예술〃 박성수△보은군 부군수 요원 최정옥△정책관리실 법무통계담당관 이관영△농정국 농업정책과장 김정선△문화관광환경국 관광항공〃 김길상△의회사무처 의회운영 전문위원 고일준△행정국 비서실장 김항섭△행정국 세정과장 송인헌△농업기술원 행정지원〃 이근우△건설방재국 기반건설〃 김기원 ■한국연구재단 ◇단장 △수리과학 정윤희△화학화공소재 배병수△생명과학 김건수△공학기반 임상훈△전자정보 이정아△기초연구지원 황준영△어문학 김현택△사회과학 박태진△인문사회연구지원 박대현△생명 임헌만△나노융합 이응숙△우주 이창진△핵융합 조무현△원자력연구센터장 성창경△국책연구지원 박영호△BK21지원 전진석△WCU지원 임종건△연구기반조성 지정규△산학협력지원 송충한△연구성과관리 조순로△기획관리 강동섭△경영정보화 최철원△기금사업관리 윤태호△국제화정책기획 최광학△국제화사업 김인호△국제협력 호병환◇실장△감사 이상근 ■서강대 △교학부총장 조긍호△대외〃 유기풍△대학원장 김정택△도서관장 최현무△정보통신원장 최명환[처장]△교무 정순영△입학 이욱연△연구 송태경△학생문화 정유성△교목 조현철△기획 이규영△대외협력 송의영△사무 김길선△관리 정용두[학장]△문학부 임상우△사회과학부(공공정책대학원장 겸임) 강정인△자연과학부 윤경병△공학부 이승훈△경제학부(경제대학원장 겸임) 조장옥△경영학부 박경규△커뮤니케이션학부(언론대학원장 겸임) 장용호[대학원장]△국제 조윤제△경영전문 임채운 ■신한은행 △충무로역지점장 구법모 ■미래에셋증권 △WM(Wealth Management)본부장 신승호
  • 초·중·고생 인터넷 중독검사 의무화

    이달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 4년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여부를 확인하는 선별검사가 실시된다. 2011년부터는 매년 초등 4년, 중등 1년, 고등 1년 등 3개 학년을 대상으로 검사가 의무화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아동·청소년기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해소정책’을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해부터 매년 특정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여부를 선별하기 위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중독단계에 맞게 상담, 치료 등 체계적인 연계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2011년부터는 매년 초등 4년, 중등 1년, 고등 1년 등 3개 학년에 대해 중독검사를 실시해 아동·청소년기에 3차례의 정기진단을 실시토록 의무화했다. 첫 단계로 올해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해 이달 말까지 전국 5813개 초등학교 4학년생 63만여명에 대한 인터넷 중독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검사 대상이 중등 1년으로 확대된다.복지부는 국내 9~19세 아동·청소년의 2.3%가 인터넷 중독 관련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이고, 12%는 상담이 필요한 잠재위험군에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성벽 복지부 아동청소년보호과장은 “인터넷 중독 정도가 심한 청소년은 정신보건센터와 협력병원을 연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30만~50만원 이내의 진료비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열린세상] 전직 대통령의 죄/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열린세상] 전직 대통령의 죄/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엄마 대통령할아버지 왜 저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모습을 TV로 본 아이들이 물었다. 8살, 6살 때였다. 순간 몹시 당황했던 난 뭐라 대답해야 할지 잘 몰랐다. “ 대통령 할아버지가 잘못을 해서 그래.” “대통령도 잘못을 해? “ 질문이 끊이지 않던 아이들은 특히 대통령이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가졌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 난 대통령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아이들에게 교육의 근간을 무너뜨린 것이 이들의 가장 큰 죄란 생각을 했다. 요즘 또 한사람의 전직 대통령 때문에 우울하다. 다른 전직대통령과는 또 다른 차원에서 마음이 착잡하다. 그에 대한 실망은 늘 언행에 관한 것이었다. 재임 중이나 퇴임 후 그는 참으로 많은 말을 했으나 대부분 나라에 보탬이 되지 않았다. 도덕성 발달에 대한 연구에서 도덕성이 잘 발달된 사람과 그러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한 적이 있다. 의외로 이들 부모의 훈육방식에는 차이가 없었는데, 온화하고 자율적인 훈육방식이 체벌이나 통제적인 것보다 효과가 있다는 기존 이론과는 다른 결과였다. 도덕성이 잘 발달된 사람에게서 나타난 특징은 부모의 훈육방식과는 상관없이 부모를 신뢰하고 존경한다는 것이었다. 신뢰하고 존경하는 부모 밑에서 도덕성이 잘 형성되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자식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부모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해당범주는 단 하나, 생활 속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모였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부모가 ‘거짓말하지 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마라. 열심히 살아라.’ 가르치면 효과가 컸다. 그러나 불성실하고 정직하지 못한 부모는 아무리 고운 말과 세련된 방식으로 ‘바르게 살라.’고 가르쳐도 소용없었다. 모든 지위에는 그에 맞는 역할이 있다. 부모, 교사, 성직자, 심지어 학생도 해야 할 역할이 따로 있다. 역할을 제대로 할 때 권위와 명예가 산다. 대통령은 한나라의 통치자로서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가진 만큼 누구보다도 높은 도덕성과 능력과 판단력을 요구하게 된다. 공직사회의 청렴을 부르짖던 대통령이 부적절한 돈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몹시 실망스러운 일이다. 자연채무니, 형제 같은 마음으로 주고받았다는 얘기들도 기가 찰 노릇이다. 한술 더 떠 그의 한 참모는 다른 전직대통령에 비해 액수가 적다는 것을 강조하며 생계형비리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인지 심리학자인 피아제는 인간의 도덕적 판단능력이 유아기엔 타율적이고 이성을 판단할 수 있는 단계로 가면 자율적이 된다고 하였다. 유아기엔 행동결과만을 놓고 그 양을 비교하여 잘잘못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백원을 훔친 사람과 천원을 훔친 사람 중 누가 더 나쁘냐고 물으면 어린아동들은 천원을 훔친 사람이 더 나쁘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자율적 판단단계로 가면 훔친 동기나 과정을 고려하고, 또한 액수와 상관없이 훔치는 것은 다 나쁘다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장 큰 죄는 어쩜 ‘한나라당 불법자금의 10분의1이 넘으면 처벌을 받겠다.’고 한 예전의 그 말인지도 모른다. 그 후 우리는 잘잘못을 판단하는 데 대단한 혼란을 가져왔고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이러한 기준이 스펀지에 물 스며들듯 새겨지고 말았다. 모두가 유아기적 판단을 하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다. 지금 언론이나 심지어 검찰도 이런 맥락에서 고민하고 있지 않는가. 이러한 논리가 적용되는 한 우리는 어떤 것도 잘잘못을 가릴 수 없다. 죄를 지은 사람은 자기보다 더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을 가리키며 배짱을 부릴 것이다. 잘못을 한 아이들도 자기보다 더 잘못한 아이들 때문에 반성할 필요를 못 느낄 것이다. 결론적으로 교육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 [인사]

    ■국회 <국회대변인실> △부대변인 배준영△비서관 장인석<국회사무처>△홍보기획관 육동인<국회예산정책처>△사업평가국 사회사업평가팀장 김일권△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2〃 서덕원△〃 법안비용추계1〃 정문종△경제분석실 세제분석〃 이영환△기획관리관 기획협력팀 김준규<국회입법조사처>△경제산업조사실장 류재우△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장 최석림△사회문화조사실 교육과학〃 유의정△〃 문화방송통신〃 김유향△〃 환경노동〃 김준 ■국무총리실 ◇서기관 승진 △조세심판원 행정실 이승효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 정용준△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윤석윤◇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김혜순△제도진단과장 조소연△교육훈련〃 강성조△안전개선〃 박일범△비상대비정책〃 황병수△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 이상근 ■농림수산식품부 △행정관리담당관 김완수△규제개혁법무〃 오광석△정책평가〃 이정형△정책통계〃 김원일△정보화〃 최명철◇과장△경영조직 정현출△농업금융정책 남태헌△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백종호△지역개발 고학수△농업기반 김일환△녹색미래전략 이충원△과학기술정책 오병석△4대강새만금 이봉훈△국제협력총괄 홍성재△양자협상협력 조신희△다자협상협력 최병국△지역무역협정 김윤종△식품산업정책 권재한△유통정책 안용덕△식품산업진흥 김홍우△식량정책 임정빈△농산경영 김남수△채소특작 이재욱△과수화훼 김응본△축산정책 노수현△축산경영 허태웅△동물방역 이상수△소비안전정책 우동식△안전위생 최대휴△표시검역 장기윤△친환경농업 장승진△수산개발 최완현△지도안전 김승환△자원환경 정복철△원양정책 서재연△국제기구 정일정△어업교섭 신현석◇전보△품종보호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김정희△한식세계화추진팀장 박수진△농림수산식품부 허베리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어업인지원단 파견 임광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혁신기획과장 이재훤△농업경영정보〃 구돈회△원산지관리〃 김선영△강원지원장 최염순△충남〃 이상혁△전남〃 이용섭△총무과장 노병환△품질검사〃 조강현[농업연수원]△운영지원과장 손건수[국립수의과학검역원]△질병방역부 동물보호과장 한종현[국립식물검역원]△인천공항지원장 박순연[국립종자원]△심재규 이강호 신동하[국립수산과학원]△박신철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장 장옥주△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겸임) 김원종[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정책관]△아동청소년육성 김두현△아동청소년복지 주정미△가족 박숙자△보육 권덕철[질병관리본부]△질병예방센터장 직무대리 배종성[국립중앙의료원]△설립추진단장 한문덕◇전보 및 재발령△장관비서관 현수엽△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손호준[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실 담당관]△사회정책선진화 이경수△사회정책분석 김영선[감사관실]△감사담당관 김두수◇과장△운영지원 신현두[기획조정실 담당관]△행정관리 황승현△정책통계 신준호[보건의료정책실 과장]△의료자원 정윤순△구강생활건강 이석규[건강정책국]△가족건강과장 이원희[보건산업정책국]△생명과학진흥과장 김봉호[사회복지정책실]△복지정책과장 강도태△보건복지콜센터장 양윤선△공적연금연계 TF팀장 인정숙△사회서비스자원과장 박난숙△자립지원〃 류양지[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노인정책과장 김혜진[장애인정책국 과장]△장애인권익지원 김동호△장애인자립기반 최홍석[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과장]△아동청소년정책 남형기△아동청소년권리 양동교△아동청소년활동진흥 양종수△아동청소년복지 임인택△아동청소년자립 임숙영△아동청소년보호 김성벽△아동청소년안전 임을기△가족정책 조남권△가족지원 김혜선△다문화가족 이민원△보육정책 전병왕△보육사업기획 김현숙△보육기반 정영훈[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단]△총괄조정과장 설정곤[민생안정지원본부]△기초생활보장관리단장 이상희[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팀장 강정민[보건복지가족부]△유재열 진영주 정군식 염미연[국립중앙의료원]△설립추진팀장 고의수[국립의료원]△나성웅[질병관리본부]△총무혁신팀 이재국 ■환경부 △장관정책보좌관 진선수 ■노동부 △기획조정실장 이채필△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관 장의성△서울지방노동청장 최준섭△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조정호 이우룡△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기권△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 이신재◇승진△노사협력정책국장 전운배△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관 임서정△경인지방노동청장 이재윤△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임무송<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이태희△고용정책〃 나영돈△고용보험정책〃 박형정△노사협력정책〃 김왕△노사갈등대책〃 권혁태△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성구<서기관>△운영지원과 박두하△기획재정담당관실 임관규△행정관리담당관실 김동욱△여성고용과 서호원 양연숙△고용서비스정책과 최태호△노사관계법제과 박윤기△근로기준과 윤수경△고용차별개선정책과 장현석◇과장급 전보△정보화담당관 이성룡△자격정책과장 이명로△고용차별개선정책〃 이주일△여성고용〃 김경윤△지역고용사회적기업〃 마성균△근로기준〃 박화진△산재보험〃 김제락△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조병기△부산지방노동청 부산북부지청장 이태우△대구지방노동청 대구북부〃 김순림△구미〃 노명종△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심판2과장 김효순△홍보담당관 권오일△행정관리〃 김성호△국제기구〃 김윤태△인적자원개발과장 시민석△장애인고령자고용〃 정성균△고용서비스정책〃 정형우△고용지원실업급여〃 김영국△임금복지〃 김종철 ■국세청 △법무심사국 심사1과 정찬배△법인납세국 원천세과 한지웅△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과 최시헌△서대문세무서 소득세과장 허범△〃 재산세2〃 김영정△도봉세무서 운영지원〃 이석봉△중부지방국세청 최광섭◇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북인천 소득지원과장 임동호△서인천 재산세〃 정만옥△부천 운영지원〃 장기만△안양 소득세〃 신동웅△수원 소득세〃 박은학△평택 소득지원〃 오호성△이천 운영지원〃 김장환△남양주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재훈△고양 운영지원과장 정현철◇임명△국세청 심사2과 김도경△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 류성현△중부지방국세청 법무과 전정일 ■산림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이정용△산불방지과 박원희△산림정책과 최영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이재교 ■산업은행 ◇부점장급 이동 △재무기획부장 김갑중△재무회계실장 양동영△여신심사1부 선임신용관리역 홍기용 ■KBS △보도국 국제팀 모스크바 지국장 김명섭 (7월1일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관리이사 김종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국제협력실장 윤종구△비서〃 안영수 ■한국HP ◇승진 △부사장 지정권△전무 오준석△상무 권익균 이성열 이화령 지명석 홍성준△이사 김진수 김천제 성기수 송하중 온정호 윤정하 이선임 정해중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부속행정실장(통합비서실장 겸임) 조항순△홍보마케팅〃(교류협력팀장 〃) 임종성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심찬섭 ■엘베스트 △대표이사 박순용
  • 식상한 어린이날 공연? 안 봤으면 말을 하지마!

    식상한 어린이날 공연? 안 봤으면 말을 하지마!

    놀이공원에 가자니 붐빌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안 갈 수도 없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라면 마냥 편히 쉴 수만은 없는 날이 어린이날이다. 어딜 가야 하나 고민된다면 공연 일정을 한번 들춰보자. 5월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재미있고 교육적인 데다 저렴하기까지 한 ‘착한 공연’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 국립국악원은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를 새달 2~5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올린다. 제주의 무속신화 ‘원천강 본풀이’ 이야기와 우리 음악과 연극·춤을 접목시킨 전통음악극으로, 8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페스티벌’ 공식초청작이기도 하다. 매일 오후 1·4시, 하루 두 차례 공연하며, 4일 오후 4시 공연은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한다.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다. (02)580-3395. 세종문화회관은 뮤지컬 ‘소나기’를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꾸몄다. 5일과 8일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나기’를 관람하면 30%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3t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무대 뒤(백스테이지)를 견학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세종문화회관 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경찰악대, 전남어린이국악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02)399-1772. 구로아트밸리는 2~5일 프랑스의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의 원작으로 만든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를 예술극장 무대에 올린다. 애니메이션과 그림자극, 마리오네트가 만난 독특한 형식의 연극이다. 공연 관람 후에는 가족이 함께 종이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체험교육장도 열 계획. 2일에는 밀라 보탕이 직접 강의한다. 강의 참가비는 어린이 5000원(동반 어른 1인 무료). (02)2029-1700~1. ●놀이공원으로 변신한 공연장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높빛어린이세상’을 펼친다. 해외 공연단체들의 내한공연이 특히 눈에 띈다. 패치극단의 ‘신기한 우체부아저씨’(2~6일)는 바쁜 우체부에게 벌어진 특별한 일들을 마임과 마술로 표현하는 비언어극이다. 윈드밀극단이 꾸미는 ‘붐, 바!’는 공연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24개월 이상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이다. 일본의 가면극 ‘알라딘과 마법램프’(1~5일)도 올린다. 용기 없고 소극적인 알라딘이 모험을 하며 적극적인 어린이가 된다는 내용. 플라잉 기술로 펼치는 비행장면과 마법장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4~5일 야외광장에서는 인간장대공연 ‘필드’(4일 오후 4·6시), 유쾌한 광대 ‘붐헤드’의 저글링, ‘미스터 브라스’ 등 다양한 공연과 ‘파이프놀이터’,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의상들을 제작해보는 ‘높빛공작소’ 등 흥미롭고 아기자기한 체험 행사들을 진행한다. 1577-7766. 5일 하루 동안 성남아트센터는 ‘아트랜드’로 변신한다.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30분에 아티스트 김하준이 유연한 손동작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샌드애니메니션을 선보인다. 앙상블시어터에서는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에 마리오네트 줄인형 콘서트와 인형 만들기 체험행사를 갖는다. 공연은 각각 1만 5000원이고, 두 개 공연을 함께 구입하면 2만원이다. 아울러 춤의 광장, 오페라하우스 광장, 야외주차장 등지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페이스페인팅, 야외조각전, 풍선아트, 스낵코너 등이 마련돼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다. (031)783-8000. 이순녀 최여경기자 coral@seoul.co.kr
  • [열린세상] 연아를 위한다면/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열린세상] 연아를 위한다면/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연아가 왔다. 그녀는 이제 세계 정상에 서 있다. 마법과도 같은 퍼포먼스가 피겨팬들을 사로잡으며 여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피겨스케이팅 위상을 높였음은 물론 한국의 브랜드가치도 한껏 끌어올렸다. 대한민국이 온통 연아에게 열광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놀라운 성과나 개인적인 매력은 그렇게 만들고도 남음이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모습이 진정 연아를 위한 것인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걱정스러운 일이 벌써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 모든 매체는 연일 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한다. 누구라도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다. 인터넷에서는 그녀 이름을 넣은 제목으로 오만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네티즌들을 낚는다.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밀려드는 CF 제의와 방송 출연 및 음반 제작 요청 등으로 몸살을 앓는다. 한술 더 떠 어떤 지자체는 올림픽에 무리를 주는 대회참가도 요청했다. 인터뷰며 각계 인사들의 초청은 또 얼마나 많겠는가. 한국에 있는 동안 연아에겐 무엇보다 에너지를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 당장 5월부터 다음 시즌 훈련에 돌입해야 하고 동계올림픽도 대비해야 한다. 비행기에서 내린 지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시작된 빡빡한 일정은 어떤 천하장사라도 버티기 힘들 것이다. 그녀의 알려진 일정만 들어도 난 숨이 막힌다. 전설적인 피겨스케이터인 소냐 헤니는 깜찍하고 예쁜 용모로 세계 피겨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는 곳마다 팬들을 몰고 다닌 그녀에게 영화계에선 계속 러브콜을 보냈다.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영화에 출연하지 않을 거라 선언한 헤니는 10회 연속 세계선수권 제패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의지도 컸지만 국가와 국민이 전적으로 지지하며 보호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녀가 명예롭게 아마선수 시절을 마감한 후 마음껏 영화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것을 우린 눈여겨 보아야 한다. 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이 꿈이고 아마 시절을 피겨스케이터로서 충실하게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여러 번 피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만의 이익을 위해 무리한 요구를 하며 연아를 힘들게 하는 일이 줄을 잇는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한 상황에서 그녀를 보호하고, 꿈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대한빙상연맹은 올 한해 연아에게 1억원을 지원한다고 한다. 연맹입장에서는 큰돈일지 모르나 연아 팀이 훈련을 하는 데엔 턱없이 모자라는 액수다. 연아 스스로 벌어서 그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무리한 광고나 엑스트라 활동에 대한 유혹을 떨쳐버리기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IB스포츠는 정말 매니지먼트를 잘해야 한다. 스폰서와 협의를 잘하여 훈련에 방해가 되는 무리한 내용은 계약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스폰서들이 조용히 후원해 준다면 이보다 멋진 일은 없을 것이다. 기업에는 그게 더 좋은 이미지마케팅이 될 수도 있다. 연예활동도 지금은 아니다. 관련업계에서는 러브콜을 자제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연아를 이용하는 일도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격려한다고 여기저기서 초청하는 것도 지금은 적절하지 않다. 연아는 이제 겨우 19살이다. 어린 나이에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만도 대견하고 가슴 찡하다. 이 어린 숙녀가 앞으로 꿈을 이루어가도록 이제라도 진정한 힘을 보태주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연아에겐 무엇보다도 마음의 안식과 휴식이 필요하다. 여기에 있는 동안 그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그녀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고 조용히 응원해 주자. 아울러 선수 개인이 정상에 오른 뒤에야 관심을 갖고 호들갑을 떠는 일은 그만했으면 한다. 이제는 제대로 된 지원체계를 만들어 꿈나무를 키울 때도 되지 않았는가. 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 [열린세상] 부모 모습에서 자녀는 인생을 배운다/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열린세상] 부모 모습에서 자녀는 인생을 배운다/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또다시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많은 학부모는 3월에 자녀의 학교를 방문할 것이다. 학교생활도 궁금하고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기 위해서이다. 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갖고 선생님과 의논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부모 간의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를 자주 찾던 부모가 학년이 끝나거나 졸업할 때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지 않고 돌아선다면 부모의 모습에서 자녀는 무엇을 배우게 될까. 지난달 두 아이의 졸업을 맞이하면서 씁쓸한 사례들을 보게 된 난, 부모 구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자랄 때 어머니는 학교에 거의 오지 않으셨다. 조용하고 집안 살림밖에 모르신 어머니는 시부모를 모시고 있어 끼니때 집 밖에 나가는 것은 생각지도 않으셨다. 더욱이 공직에 계신 아버지 때문에 조신하게 지내느라 바깥출입을 거의 안 하셨다. 자식의 학교를 찾는 일도 여의치 않았음은 물론이다. 어린 마음에 엄마가 학교에 온 아이들이 부러웠고, 엄마를 원망했으며, 커서 엄마가 되면 내 자식의 학교를 아주 많이 찾아갈 거라 다짐도 했다. 그런 어머니께서 열일 제쳐 두고 선생님을 꼭 찾아 뵙는 때가 있었다. 학년이 끝나거나 졸업을 하거나, 학기 중에 담임선생님이 전근을 가시게 되면 어머닌 반드시 선생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다. 그동안 자식을 바르게 잘 가르쳐 주신 것에, 또 그간 부모로서 찾아 뵙지 못한 것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은 내게 ‘네가 바르게 자란 이유를 알겠구나.’ 하시며 고마워하셨는데, 커서 생각해 보니 어머니 같은 학부모는 드물었던 것 같다. 20년 넘게 부모 노릇을 하는 동안 어린 시절 다짐과는 달리 자식들 학교에 자주 가지 못했다. 사회생활을 하느라 엄마가 참여해야 할 학교행사에 못 가서 아이들이나 내 마음이 아픈 적이 더 많았다. 그러나 나 또한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들 선생님을 꼭 찾아 뵙는 때가 있는데, 바로 아이의 학년이 끝나거나, 졸업을 하거나, 학기 도중에 선생님이 전근 가실 때였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학기 초에 가야 효과(?)가 있다.’고 조언하는 학부모도 만났고, 전근 가시는 선생님을 찾아 뵙자고 하면 ‘새 담임선생님이 오시면 가자.’ 는 학부모도 만났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여간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다. 더욱이 이것이 똑똑한 처신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들이 생각하는 효과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그들의 행동이 정말로 자녀에게 득이 되는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그런 부모의 모습에서 자녀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지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성장하면서 난, 어린 시절 가졌던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이 사라졌음은 물론 오히려 그런 어머니가 훌륭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어머니를 통해 어떤 것이 인간의 도리인지 깨닫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아이들 선생님뿐만 아니라 내가 지닌 모든 관계망 속에서 어머니가 주신 교훈을 실천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의 모델링(modeling)은 자녀에게 그 어떤 유전인자보다도 더 강력한 영향력을 미친다. 잘못된 모델링은 수술해서 고칠 수도 없다. 선하고 바른 것에 모범을 보여야 자녀도 바른 행동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전통 가정교육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바로 수범(垂範)이다. 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식이 너무 이기적이고 필요할 때만 부모를 찾는다고 속상해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상황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가 그렇게 자란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부모의 모습은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된다. 부모가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아이들은 인생을 배운다. 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 청소년 게임재벌?…게임 아이템 거래 제동

    청소년들의 게임 아이템 거래사이트 이용이 전면 금지된다. 복건복지가족부는 4일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유해매체물로 특정 고시하고 오는 19일부터 19세 미만 청소년들의 사이트 이용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게임 아이템은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가상의 도구를 일컫는 말이다. 관련 업계는 국내에 형성된 이 시장이 1조 2천억원을 넘는 규모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고시로 운영 중인 40여개 관련 사이트 뿐만 아니라 향후 유사한 유형의 사이트도 청소년보호법상 규정된 표시의무 등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이를 어기는 사이트 운영자에겐 최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이번 결정은 게임 아이템 거래가 각종 청소년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김성벽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매체환경과장은 “최근 게임 아이템 현금거래로 인해 청소년들이 아이템을 환전하고 사이버범죄에 노출되며,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등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업체들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이번 고시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아무런 사전 연락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일관해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게 이유다. 진지한 접근 없이 제재만 가할 경우 자칫 음성 시장을 키우는 역효과만 날 것이란 의견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다고 청소년들이 거래를 못할까?”, “이번 조치에 찬성한다”, “현금거래를 막아야 건전한 게임문화가 형성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감사담당관 남병홍△조세정책과장 최영록△종합정책〃 이찬우△대외경제총괄〃 장호현 ■법무부 ◇승진 <사무국장> △서울고검 나한성△대전고검 성형섭△대구고검 곽영술△부산고검 박근상△광주고검 최승호△서울중앙지검 이완목△서울북부지검 김계환△서울서부지검 이원준△의정부지검 국응섭△춘천지검 강동필△대전지검 유점룡△청주지검 이상억△부산지검 최현규△울산지검 최주영△창원지검 이순주△전주지검 신호종△제주지검 정일권△부산동부지청 이영호<대검찰청>△운영지원과장 정성화△집행〃 이재관<총무과장>△서울고검 박주은△대전고검 이제훈△대구고검 허익환△광주고검 홍성환△서울중앙지검 김진우△대구지검 서수길◇전보 <사무국장>△서울동부지검 이상혁△인천지검 김광수△수원지검 허환△광주지검 신현윤<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김도수<총무과장>△부산지검 심용보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LA문화원장 김재원◇과장급 전보 <문화홍보관>△주이탈리아대사관 김낙중△주시드니대사관 김영수△주아르헨티나대사관 이종률△주이란대사관 김근호 ■보건복지가족부 ◇승진 △사회복지정책실장 손건익◇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노형욱△한의약정책관 김용호△건강정책국장 최희주△정책통계담당관 진영주△보육재정과장 김현숙△창의혁신담당관 황승현△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 생명과학단지과장 양종수◇복직△아동청소년복지과장 임인택 ■대구고검·지검 <대구고검> ◇과장△사건 윤갑수<대구지검> ◇과장△사건 박종택△집행 나채동△수사 석기환△조사 김봉태△공판 이수인◇사무과장△경주지청 김창규△포항지청 이성복△김천지청 배병관 ■기상청 ◇교육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최치영△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이희상 ■한국전파진흥원 △방송통신산업진흥실 진흥사업부장 류영준△기획조정실 전문위원 엄경영<정책연구실 책임연구원>△방송통신연구부 박성철 박기성△기술융합연구부 홍종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감사실장 김수진△해외광물자원 연구실장 서정률△국내·북한자원 〃 고상모△CO2처분 〃 김정찬△전략홍보실장 김문형△예산〃 박창수△사업관리〃 유동훈△총무시설〃 유영모△회계재무〃 여용재 ■중앙대 △산업과학대학 부속농장장 임신재△보건관리소장 최병선△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성조△교수학습지원〃 김동민△제1캠퍼스 학생생활상담〃 이나영△제2캠퍼스 〃 위정현△언론매체부장 장영준△제2캠퍼스 정책부처장 이찬△법학전문도서관장 이종영△제1캠퍼스 연구지원부처장(산학협력부단장 겸직) 서현석△〃 창업보육센터장(기술이전센터장 〃) 정태경△제2캠퍼스 연구지원부처장(산학협력부단장 〃) 차창준△산업교육원장 이산호△평생교육〃 김세일△국제교류부처장 김삼용△홍보실장 이태현 ■대한주택보증 ◇본부장 △기획 조성봉◇부서장△경영관리 강병권△미래전략 전대현△인사 전재석△총무 이동원△IT지원 심상련△영업기획 김홍조△영업관리 신언필△보증이행 최형순◇지점장△주택금융센터 윤석장△강북 박영진△강남 안기△남부 김어기△부산 박종민△대구 김영호△광주 오승택△대전 김기돈△서울관리1센터 박태만△서울관리2센터 위운량△영남관리센터 박종홍◇파트장△경영관리 박흥렬 이호철△미래전략 최병태 김현민 곽경섭△인사 김철중△총무 김성호△IT지원 최재관 김도운 박인규△영업기획 강홍민 정병익△영업관리 유숭종 최종원 지형진△채권관리 오규열 곽석태△감사팀 정일조△주택금융센터 김옥주 김건태 김선웅 공대운△서울중앙지점 김유택△서울강북지점 김희곤△서울강남지점 김상철△대구지점 정시원△광주지점 박원주△대전지점 오규섭△서울관리1센터 조한길△영남관리센터 이무송 ■IBK투자증권 ◇부사장 △기획·경영지원부문장 박종규△IB사업부장 이형승◇전무△자산관리사업부장 김동윤◇본부장△PI 김국용△기업금융 김현영△M&A·PE 이현정△리테일 김선열△마케팅 서성원△리서치 임진균△법인영업 김우수△CIO 허태완△CRO 이영구 ■롯데손해보험 ◇이사 <영업본부장> △경인 이병규△신채널 김재만△서울 정진호△지방 김동호 ■아이뉴스24 △광고영업국장 우성제 ■코스콤 ◇승진 <상무이사>△인프라본부장 한상호
  • 소년범 재범방지 교육 겉핥기

    소년범 재범방지 교육 겉핥기

    머리를 빨갛고 노랗게 물들인 아이들은 강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저마다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거나 잡담하기에 바빴다. 순간 강사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교실을 울렸다. “말을 듣지 않으면 집이나 경찰서로 돌려보내겠다. 청소년이 갖고 있으면 안 되는 물품을 제출하라.” 아이들은 쭈뼛거리다가 담배, 라이터 등을 꺼내 놓았다.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수표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사랑의 교실’ 수업에서였다. 사랑의 교실은 소년범 중에 절도, 폭행을 한 경범이나 초범을 대상으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교화 프로그램이다. 지방경찰청별로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쳐 입건된 장모(13)군은 “재미도 없고 뻔한 소리만 해서 도움이 전혀 안 된다.”면서 “하지만 경찰관이 여기 오면 검사나 판사에게 반성의 뜻이 있다는 의견을 보내준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청소년 범죄는 늘어나는데 재범 예방 교육 및 관련 예산은 제자리걸음이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05년 8만 5904명이던 소년사범은 지난해 14만 4980명으로 집계됐다. 사랑의 교실 참가자도 서울경찰청에만 2005년 2781명에서 지난해 3315명으로 늘었다. 이런 흐름 속에 지난해 9월 경찰청은 “사랑의 교실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예산은 8400만원으로 지난해와 똑같다. 각 지자체나 보건복지가족부가 청소년 수련관 등 교육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하거나 강사료 등 일정액을 분담하는 것을 제외하면, 이 돈이 경찰의 소년범 재범방지 교육에 투입되는 예산의 전부다. 경찰 관계자는 “소년범 재범 예방 교육은 사랑의 교실이 전부”라면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지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등 유관기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기관 통폐합 등으로 2007년까지 지자체와 함께 사랑의 교실 운영에 협조했던 복지부 아동청소년정책과(전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고, 서울시 청소년담당관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러다 보니 현장에서 소년범을 상대하는 경찰들도 재범 방지 교육의 효과에 의구심을 나타내는 실정이다. 일선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들은 “사랑의 교실에 참석할 것을 권유하지만, 교육을 받은 학생이 또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지연 연구원은 “청소년 재범을 막기 위해선 경찰과 비행청소년 주무부서인 법무부, 교육부, 복지부의 협력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기관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일방적 강의식 교육보다 그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통해 긍정적 성인 모델을 보여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영 오달란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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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 다문화사회와 한국인/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열린세상] 다문화사회와 한국인/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설연휴가 끝났다. 예년에 비해 다문화가정이 설을 쇠는 모습도 눈에 띄게 늘었다. 매스컴에서는 대부분 이들이 한국의 풍습을 배우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지만 한국사회에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기란 결코 쉽지 않다. 우리네 그 많은 정(情)도 타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는 인색하기 짝이 없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좁은 한국땅 안에서도 다른 지역의 문화는 서로 잘 수용되지 않는다. 명절 때마다 분란이 일어나는 집들도 꽤 있을 텐데, 아마도 집안간 문화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흔한 이유가 될 것이다. 이 땅의 이주민들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따돌림을 받고 문화정체감이 흔들리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유난히 단일민족임을 내세웠던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말았다. 현재 국민대비 이주민 수가 2.3%에 이른다고 하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이 땅에 그만큼 많이 살고 있다는 얘기다. 이주민 수가 2.5%가 되면 공식적인 다문화국가가 된다. OECD는 이미 2008년도에 ‘한국은 더 이상 단일민족이라는 명칭을 쓰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다문화사회는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여기엔 한국인(Koreanness)에 대한 개념이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못한 탓도 크다. 여고시절 캐나다 펜팔이 아빠, 엄마는 네덜란드 사람이고 자신은 캐나다인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럼 너도 네덜란드 사람 아니냐고 반문하자 그녀는 내 질문을 의아해하며 자신은 캐나다인이라고 다시 분명하게 써서 보냈다. 당시 난 그녀의 부모가 이 말을 들으면 얼마나 서운해할까 생각했었다. 출생지주의(出生地主義)를 몰라서가 아니라 국적이 달라도 자식은 부모와 같은 나라의 사람으로 표현해야 옳다는 것이 우리네 정서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에겐 국제결혼을 하면 자녀의 혈통을 순수하게 인정하지 않는 못된 정서도 생겼다. 이것은 역으로 이주민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해도 한국인으로 받아주지 않는 배타성을 갖게 한다. 우리 사회는 민족이 다르고 혈통이 다르고 외모가 다르면 한국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을 한국인으로 봐주지 않고 외국인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우리에겐 다문화가정 지원법과 같은 법률적인 측면을 넘어서 사회정서적으로도 이들을 받아들이는 노력이 시급히 요구되는 것이다. 또한 다문화사회가 정착하려면 무엇보다도 모든 구성원들이 그가 속한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지닐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과 평등이 전제된 사회에서 가능한 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부모가 자신에게 버락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까닭은 아프리칸 이름으로도 미국땅에서 성공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거란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미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라는 그의 신념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했지만, 그 속엔 인종이나 다른 문화적 배경 때문에 사회가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 오랜 세월 단일민족임을 자부하며 혈통을 중시해온 한국이 갑자기 다문화사회를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현상이다. 2020년에는 3명의 아기 중 한 명이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다고 한다. 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일이다. 다문화사회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지닌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또 다른 품격의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땅의 다문화인들은 모두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임은 두말할 것도 없다. 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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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가족부 ◇전보 <과장>△지역복지 김현준△국민연금정책 배금주△국민연금급여 손호준△자립지원투자 류양지△국책기관이전 김봉호<질병관리본부 팀장>△역학조사 김진석△바이오과학정보 백은자△전염병감시 문진웅△연구지원 윤승기△형질연구 이종영△병원체방어연구 유천권<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장 정대승◇검역소장△국립인천 정한덕△국립목포 박현자△국립통영 이은걸△국립제주 서경희 ■부산시 ◇4급 전보 △자치행정담당관 정주영△시민봉사〃 장대익△여성정책〃 안삼달△아동청소년〃 조숙희△회계재산〃 김병곤△산업입지과장 신영찬△혁신도시건설팀장 정완식△사회복지과장 최인용△고령화대책〃 장주선△교통운영〃 김종곤△관광진흥〃 권정오△건설안전〃 김양권△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종문 이완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우생△건설본부 총무부장 김종년△여성문화회관장 권옥귀△충렬사관리사무소장 전경규△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김만록△정보산업진흥원 파견 노윤석△규제개혁법무담당관 직무대리 정수현△서부산권개발팀장 이광욱△물관리과장 하정윤△도시계획〃 송영범△시설계획〃 홍용성△도로계획〃 허대영△건축주택〃 양상열△도시정비〃 김영기△도심재생〃 곽영식△상수도본부 시설부장 백한기△〃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용술△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 유주열△상수도본부 덕산정수사업소장 송영주△건설본부 토목시설부장 정창규△〃 건축시설부장 한성근△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이재학 하종덕 이갑선 강신윤◇4급 승진△교통관리과장 하철용△공무원교육원 수석교수 김정호△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성덕주△차량등록〃 강희천△상무도본부 화명정수〃 서득관△수산정책과장 김종범△중구 국장요원 최영언△서구 〃 김판섭△남구 〃 김종경△사하구 〃 안수근△수영구 〃 강성훈 ■대구시 ◇전보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이재경△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관 김문수△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영선 이백희△신기술산업국 기계자동차과장 진용환△자치행정국 회계계약심사〃 하지영△건설방재국 건설산업〃 권오수△건설관리본부 관리부장 박병윤△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장 최재덕△차량등록사업소장 전청수△정책기획관실 창의시정추진단 문영석△정책기획관실 창의시정추진단 오세중△환경녹지국 공원녹지과장 이우순△보건복지여성국 지하철사고부상자지원반장 남중락△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홍용기△건설방재국 도로〃 전덕채△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최철식△〃 급수〃 권태훈△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 김종우△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장성환△농업기술센터〃 정남식◇승진△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정하진△〃 관광문화재〃 경규덕△교통국 교통정책〃 배효식△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김원식△여성회관장 임영숙△행정안전부 파견 이승대 최영호△도시주택국 혁신도시지원단장 김현호△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안희상△수목원관리사무〃 김영식△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파견 안철민◇파견교류△기획관리실 법무통계담당관 직무대리 남호성△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지원과장 〃 배기철◇직무대리△기획관리실 세정담당관 안용섭△경제통상국 산업입지과장 성웅경△자치행정국자치행정〃 조기암△보건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가족〃 김경선△환경녹지국 자원순환〃 서정길△교통국 교통관리〃 신상갑△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 김선오△상수도사업본부 두류정수사업소장 박용권△건설관리본부 건축기전부장 우점기◇파견△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전태환△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종건△지방행정연수원 권정락 곽영길 김수경△통일교육원 배영찬◇전출△동구 도시건설국장 이군락◇공로연수△자치행정국 총무인력과 마학부 김경문 김종협 이성대 김태군 남해중 ■한나라당 ◇전보 △사무총장실 보좌역 박현석△당무조정국장 이수태△총무〃 공호식△조직〃 이원기△홍보〃 우윤명△원내기획〃 이운룡△민원〃 방종현△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유명렬 이상학 임순호<시·도당 사무처장>△서울 강용식△부산 김호열△대구(직대) 이달희△인천(〃) 박종식△대전(〃) 박희조△울산(〃) 김영중△강원도(〃) 노용호△충남도 김희태△전북도(직대) 이계숙△경남도(〃) 유기현<대기>△총무국 이병배 박성태 김견택 박창훈 ■ 머니투데이 △산업부 부국장대우 유승호△금융부 〃 정희경△통합뉴스룸2부 〃 정미경△법조팀 부장대우 김만배△건설부동산부장 겸 전국사회부장 채원배△정보미디어〃 겸 문화기획〃 윤미경△편집위원(신사업 담당) 방형국 △머니위크 편집국장 김영권△광고국 영업2부 부장 김재억△마케팅부장 송명준 ■교통안전공단 △도로안전본부장 김진영△자동차성능연구소장 신기선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연구소>△소장 김익균△부소장 신형균 ◇전보△컨설팅본부 브랜드경영센터장 황인호△e비즈니스혁신본부 IT비즈니스〃 이규현△T&D본부 핵심역량개발〃 이휘철△T&D본부 공공역량개발센터장 정기순△T&D본부 공공역량개발센터 전남공무원교육원 연수팀장 허영숙◇사회능력개발원△원장 우국빈 ■기술보증기금 ◇1급 승진 △기술보증부장 이용훈△홍보실장 황철호△서울기술평가센터 지점장 한상대△서초기술평가센터 〃 김종언◇2급 승진△종합기획부 팀장 유문재△〃 수석〃 류선열△인사부 〃 박병규△총무안전실 수석〃 강훈△서초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홍성수△성남〃 팀장 정문조△천안〃 RM지점장 김영환◇이동△종합기획부장 권택수△총무안전실장 남상헌△감사〃 조윤현△인사부장 정지언△채권관리〃 박진석△창업지원〃 유장춘△기금운용〃 류춘흥△대전기술평가센터 지역본부장(이사대우) 강희주<지점장>△동래기술평가센터(이사대우) 강철희△수원〃 홍성제△사하〃 박용호△울산〃 안재섭△강남〃 전협△남동〃 강낙규△인천〃 이병현△부평〃 이두황△안산〃 박종만△원주〃 김종길△강릉〃 최원섭△충주〃 김주현△천안〃 이훈△광주서〃 김재진△목포〃 이영철△대구서〃 손수룡△포항〃 한진수△마산영업소장 박기표△서울기술평가센터 김태주△구로〃 허준△수원〃 이병덕△부천〃 박승옥△안산〃 김인환△화성〃 한선태△광주〃 박종암 ■푸르덴셜투자증권 ◇지점장 △광주 서범석△대치 최은석△두암 이호근△목포 박현문△미금역 정병호△방배 김동우△부천 박재찬△서면 백승득△송파 우준수△압구정 엄준현△염주 김평곤△이촌 조주혁△익산 강경화△인천 이현수△전주 남건욱△테헤란 류영웅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전무 홍금표 조성웅△상무 현계흥 이은학 김재중 손성호 김문수△상무보 김광희 안기웅 이봉조 이형근 김민홍 임민규<호텔아이파크>△이사 조영환<현대아이파크몰>△전무 양창훈△이사대우 장경환 이봉우<아이콘트롤스>△상무 김형용<현대EP>△상무보 여희구 ■쌍용건설 ◇승진 △전무 문보현△상무 이광진 황인강◇신규 선임△상무보 최영철 조현 이동주△이사 조종국 ■동국대 <서울캠퍼스>△전략기획본부장 이영면△학사지원〃 홍성조△운영지원〃 김계현△학생경력개발원장 이준서△교양교육〃 성관제△사회교육〃 임식△중앙도서관장 신재호△동국미디어센터장 김용현△체육실장 백경선△이과대학장 유국현△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정창근△경영전문〃 겸 경영〃 유창조△공과대학장 이의수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이혜은△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대학원장 김인재<경주캠퍼스>△불교문화대학원장 겸 불교문화대학장 정무환(법명 성본)△인문과학대학장 김영철△에너지·환경〃 이중재△사회과학대학원장 겸 사회대학장 우성기△산업경영〃 겸 경영·관광〃 김오우△학사지원본부장 김의창△입학처장 권오윤△산학협력단장 장익현△학생경력개발원장 박경일△정보관리실장 겸 경주도서관장 이태경△교양교육원장 박명숙△국제교류교육〃 박종희△사회문화교육〃 장영길△동국미디어센터장 허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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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가족부 ◇전보 △첨단의료복합단지법시행준비단장 양성일△인사과장 이기일△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배경택△기획조정〃 이창준△재정운용〃 황해석△국제협력〃 이경은<과장>△보건의료정책 노홍인△의료제도 정윤순△의료자원(창의혁신담당관 겸임) 김혜진△공공의료 손영래△보험정책 송재찬△보험급여 염민섭△한의약정책 최영호△건강증진 설정곤△구강·생활위생 나성웅△암정책 이순희△보건산업정책(아동청소년복지과장 겸임) 박금렬△보건산업기술 맹호영△보건의료정보 김충환△생명과학단지 이경수△국책기관이전(자립지원투자과장 겸임) 김영선△사회통합전략 홍정기△기초의료보장 김기환△국민연금정책 장재혁△기초노령연금 이상인△사회서비스기반(지역복지과장 겸임) 임숙영△고령사회정책 강민규△노인지원 신승일△요양보험제도 박정배△요양보험운영 김철수△가족정책 조남권△장애인정책 최종균△장애인권익증진 인정숙△장애인소득보장 최홍석△보육정책 전병왕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사무처 혁신행정과장 이병래 ■방위사업청 ◇전보 △위성항공영상감시사업팀장 이명우 ■울산광역시 ◇3급 승진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정도△기획관 김선조◇4급 승진△법무통계담당관 이정헌△국립대·혁신도시지원단장 장영대△항만수산과장 김영태△시장 비서실장 임상진△계약심사과장 김주호△관광〃 정호동△울주군 국장요원 한성준△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시험소장 정대화△보건위생과장 윤성일△건축주택〃 이정희△토지정보〃 김영호◇4급 전보△총무과장 이춘실△자치행정〃 박영길△문화예술〃 장한연△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오세곤△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곤△도시개발과장 안혁호△북구 부구청장요원 이삼재△중구 국장요원 전병수 윤병진 이종환△동구 〃 장수래△북구 〃 장진호 정지식△울주군 보건소장요원 이한모△감사관 이유우△사회복지과장 이진벽△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박봉환△하수관리과장 김정성◇4급 파견△교육파견 서인수 김노경 김상곤 최광해 ■서울보훈병원 ◇부장급 승진 △제1진료부장 박성기△제2진료〃 김재오△제3진료〃 이명희△교육연구〃 정문용 ■대한주택공사 ◇상임이사 △부사장 겸 기획경영본부장 이용락△주거복지본부장 성주현△주택사업〃 손덕길△도시개발〃 강용구△도시재생〃 윤병천△기술선진화〃 손종철◇전보 <부문장>△경영지원부문장 김성균△환경에너지사업실장 황수업△주택도시연구원장 직무대행 박헌석<단장>△전략기획 이명혁<처장>△사업개발 신현구△임대공급 정형균△자산관리 안명선△주택계획 이광희△주택기술 이용근△주택사업1 김영부△주택사업2 강기명△주택사업3 최광기△주택공급 유환태△도시기획 송영원△보금자리개발1 오두진△보금자리개발2 이경석△택지설계 배명제△택지보상판매 강명헌△도시재생사업 박찬흥△광역재정비사업 김동인△기술계획 조영득△건설지원 허만택△기술지원 장성주△주택도시정보 허영준△에너지사업 김승구△환경사업 박성환<주택사업단장>△서울 신재완△경기 이강선<본부장>△경기 판교건설사업 이봉우△부산지역 이창환△강원지역 정윤희△파주신도시사업 조승면△아산신도시사업 이지훈△오산신도시사업 김용율◇교육파견△국방대 박종호△세종연구소 황종철△중앙공무원교육원 전석기 ■한국은행 ◇1급 이동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유병갑△총무국장 장세근△발권〃 이내황△강남본부장 이상배△총무국 부국장 정희식 ■국제금융센터 △부소장 윤여봉 ■KRA 한국마사회 ◇본부장 △서울경마 정금석△경마사업 강봉구△제주경마 박성호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 △기획관리 박용천△기술안전 신서철 ■한국BMS ◇승진 <전무급> △대외협력업무 총괄 배명수<상무급>△중국BMS 메디컬디렉터 안종호△한국BMS 〃 이창희 ■한국전화번호부 ◇지사장 △대전 김상오△호남 문장윤△서울 이민수△부산 정완치△대구 백남석◇실장△사업관리 우병삼 ■안전성평가연구소 △혁신정책홍보부 전문위원 김용화 ■하나은행 ◇전보 <팀장> △신용평가팀 배기주<지점장>△홍콩 김열홍△중앙기업센터 김종서△테헤란로 노용식△천호동 박승오△학동 윤익기△성서 겸 성서기업센터 이석수△영등포 이선화△부평 이원근△창동역 정제신△석계역 조철민△화도 차영국<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청주 강태희△동인천 김영환△인천 박의수△회현동 신승태<기업금융전담역(RM)>△대기업금융1본부 김태범△중기업영업1본부 이승전△서소문 이종혁△리스크관리TFT 이형석△대기업금융2본부 조규평△중부영업본부 조현철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의료원> △부의료원장 조광현<서울백병원>△Q.I실장 정재면<부산백병원>△원장 최장석△홍보실장 안기찬△조직은행장 김영창 <동래백병원>△수련부장 양성연 ■동아일보 ◇승격 및 승진 <부국장급> △광고국 광고영업1팀장 이준우<부장급>△광고국 광고영업2팀장 조병익△〃 전략영업팀장(편집국 산업부 파견) 김상철◇전보 <광고국>△기획영업팀장 유호경△광고영업2팀 금융유통파트장 조재현△광고영업1팀 부동산〃 백남진△〃 산업〃 오형진△광고영업2팀 교육〃 송하승△전략영업팀 전략영업〃 김의섭 △기획영업팀 광고편집〃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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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정보화기획과장 전득환△심판사무2〃 김영우△재정기획과 장유식△심판행정과 김기호△심판사무1과 윤용오△국방대 파견 김성수△통일교육원 〃 황병일■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광주교도소장 김선태△국방대 교육파견 김기현◇고위공무원 승진△성동구치소장 송방식△인천〃 이상희◇3급 승진△대구교도소 부소장 나진영◇4급 전보△법무부 교육교화팀장 권민석△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정재홍△청송교도소장 박종관△의정부〃 배명수△영등포〃 지정수△대구구치소장 서병석△군산교도소장 박현조△천안소년〃 경의성△청송직업훈련〃 홍종우△안동〃 유승만△김천〃 김재곤△공주〃 최강주△충주구치소장 이봉련△경주교도소장 윤종우△강릉〃 조명형△장흥〃 허익성△대전교도소 부소장 안희용△부산구치소 〃 김길성△성동〃 〃 김영균△인천〃 〃 박광식△영등포〃 〃 김선녀△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홍남식△대구〃 〃 김종국△대구교도소 교육교화과장 황성환△대전〃 〃 임을화△광주〃 〃 한상교△부산구치소 〃 임봉기△수원〃 〃 임동섭△성동〃 〃 주점숙△전주교도소 〃 김재익△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안식◇4급 승진△법무부 교정기획팀 김승만△서울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오홍균△〃 작업훈련〃 배갑동△대구지방교정청 보안관리〃 민육기△광주지방교정청 〃 박형배△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문병일△안양〃 〃 배희창△인천구치소 〃 배종섭△청송교도소 교육교화과장 유인엽■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민병춘△노사협력〃 오진섭△감사〃 김혜순△조사〃 김경원△지역발전과장 박정오△광주청사관리소장 민병대△지방세운영과장 이보환△지방세분석〃 진명기△인력개발총괄〃 강민구△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 장한△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 사무국장 유재한 ◇부이사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파견 박성환■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성일△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강배형◇과장급 전보△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윤필상△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 김성화△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윤용준◇과장급 승진△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지식경제부 ◇과장급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발지원팀장 이영훈△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 김동호■보건복지가족부 ◇전보 △대변인 이동욱△보건의료정책관 노길상△건강보험〃 박용현△건강정책국장 손건익△복지정책관 이태한△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장 이상영△장애인정책〃 고경석△보육정책관 권덕철△국립의료원 진료센터부장 허용△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전병율◇3급 승진△한의약정책과장 김덕중△운영지원〃 김두수△사회정책〃 강도태△아동청소년복지〃 박금렬◇4급 승진△기획조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임호근△재정운용담당관실 〃 한창언△국민연금정책과 〃 이경재△요양보험제도과 〃 손일룡△다문화가족과 〃 손호준△장애인정책과 〃 권병기△가족정책과 〃 이한희△질병정책과 보건사무관 서경희△보건산업정책과 〃 이은걸■노동부 ◇서기관 승진 △차관실 권진호△대변인실 홍보기획팀 이철우△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엄주천△기획조정실 기획재정〃 이현옥△〃 창의혁신〃 박일훈△〃 정보화기획팀 윤명화△고용정책실 고용정책과 여성철 편도인△〃 고용보험정책과 신호철△〃 기업인력개발지원과 김범석△〃 자격정책과 이한수△〃 청년고용대책과 이기숙△노사협력정책국 노사협력정책과 이민재 김영미△〃 노사갈등대책과 배병조△〃 공공노사관계과 이성희△근로기준국 근로조건지도과 이재준△산업안전보건국 안전보건정책과 김영규△중앙노동위원회사무처 심판1과 조정구■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임형도△동해〃황상일 △부산〃박정래■조달청 △비서관 차영길△정보기획과장 지순구△국유재산관리〃 송시윤△물품관리〃 황홍준△고객지원팀장 김윤길△외자장비과장 한성부△외자기기팀장 이미숙△자재구매과장 이성남△용역계약〃 나영주△신기술구매팀장 장강수△건축설비〃 남병덕△예산사업관리〃 고임세△기술심사팀장 김기준△공사관리〃 황병호△품질총괄과장 유근성△자재품질관리〃 박종덕△서울지방청 경영관리〃 이성실△〃 자재구매〃 김영철△〃 장비구매〃 윤동혁△〃 공사관리팀장 문명진△부산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주계성△인천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조창환△〃 장비구매팀장 문병모△광주지방청장 이한배△강원〃 우영명△경남〃 강경훈△제주〃 강정세■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왕기현△법인납세국장 조홍희△부동산납세관리〃 이준성△조사〃 채경수△근로소득지원〃 김영근△대전지방국세청장 김덕중△광주〃 김 광△대구〃 서현수△부산〃 김창환△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김문수△〃 조사3국장 김상현△〃 조사4국장 김 연근△〃 국제거래조사국장 임환수 ◇국장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직무대리 원정희△〃 조사3국장 직무대리 김명섭■기상청 ◇과장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신△예보상황1과장 육명렬△수치모델개발〃 유희동△기상관측표준화〃 김경식△관측기술운영팀장 이명수△기후변화과학대책과장 김성균△자료관리서비스팀장 김진배△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장 장동언△광주지방기상청 방재기상〃 이재병△전주기상대장 우덕모△대전지방기상청 방재기상과장 김학송△대전지방기상청 동네예보〃 김인태△수원기상대장 이병렬◇과장 보직△예보상황5과장 이재원■산림청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영철△국제산림협력과 임은호△국유림관리과 김영환△휴양등산과 이중락△녹색일자리사업단 부단장 원상호△산림항공과장 김상수△북부지방청 운영〃 진헌무△동부지방청 산림경영〃 강대찬△UNCCD 고용휴직예정 김경수◇4급 전보△국유림관리과장 오연섭△산림인력개발원 산불훈련교육〃 이문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 유세걸△북부지방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정민호△남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강호구■병무청 ◇과장급 전보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지환 ■해양경찰청 ◇치안정감 승진 △차장 윤혁수◇치안감 승진△기획조정관 임창수◇경무관 승진△장비기술국장 김석균△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정포◇경무관 전보△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수현■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계약관리본부 절충교역계약팀장 김형택△특수무기계약〃 강용규◇서기관 전보△대변인 김영산△계약관리본부 계약운영관리팀장 이경호△〃 제도심사〃 김한복△〃 정밀무기원가〃 박승환△〃 지상장비원가〃 최병휘■소방방재청 ◇소방감급 전보 △중앙소방학교장 최진종△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이기환△경기도 〃 최웅길△소방방재청(교육입교 예정) 조성완◇소방준감급 전보△전북 소방안전본부장 손은수■KOTRA △KOTRA아카데미 원장 오세광△전시컨벤션처장 겸 전시컨벤션총괄팀장 윤희로△기획조정실 경영혁신〃 선석기△지방사업지원단 수도권 지역담당관 이채경△〃호남권 지역담당관 구자경△〃충청권 지역담당관 김승철△〃 동남권 지역담당관 유종헌■KT&G ◇상무 전보 △마케팅본부장 허승오△중앙연구원장 겸 R&D〃 박강제△김천원료공장장 이철수 ◇상무보 전보△인재개발원장 최정일△남서울본부장 김해성△부산〃 김대성△대구〃 방형봉 ◇임원대우 전보△글로벌본부장 홍문봉△글로벌본부 해외사업실장 백철만△제조본부 품질관리〃 이문수△R&D본부 제품개발〃 박재민△신탄진제조창 지원〃 김영회△중앙연구원 담배연구소장 최윤주 ◇1급 전보△마케팅본부 마케팅실장 박종선△R&D본부 기술개발〃 임무수△중앙연구원 연구기획〃 서석록△성장사업본부 신사업〃 전장호△신탄진제조창 생산〃 전충열△영주제조창 생산〃윤여대△영주제조창 지원〃 전은철△광주제조창 생산〃 차영언△인쇄창 인쇄〃 정헌영△남서울본부 영등포지사장 민병환■SH공사 ◇승진 △고객지원본부장 김영세△보상본부장 박용한■한국석유공사 ◇처·실장급 승진 △비서실장 김승호△가스전관리사무소장 천봉호△예멘〃 최병구△캄차카〃 신석우△신규사업1처장 송병진△여수지사장 김승회 ◇처·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권흠삼△경영지원처장 정회환△재무〃 손경락△생산운영〃 정창석△시추선사업〃 양동룡△탐사사업1〃 한상근△석유사업〃 박재익△인도네시아사무소장 이홍규△이라크〃 이승국△미주생산자산인수단총괄반장 윤재암△서산지사장 박수천△평택건설출장소장 김상문△용인지사장 구본중△곡성〃 김강석△동해〃 김정규△연구개발실장 최재원■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 장기태■서울시설공단 ◇전보 △시설관리본부장 남정윤△감사실장 홍종명△도로환경관리팀장 우선근△교통정보〃 이장희△장애인이동지원〃 김윤기△강북공사관리〃 이정엽△상수도공사관리〃 이청한△청계천관리〃 강신정△교통시설관리〃 홍동빈△경영혁신실장 박행구△추모공원건설지원팀장 김종철■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유승엽△예술단발전추진단장 김광래■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통신정책연구실장 염용섭△동향분석〃이종화△방송정책연구그룹장 초성운△국제기구협력그룹장 남상열△방송통신통상센터장 강하연■국토연구원 ◇본부장 전보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서태성△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 최영국△주택토지·건설경제연구본부 손경환 △국토인프라·GIS연구본부 류재영△기획경영본부 박재길◇센터장 전보△광역경제권전략센터 김동주△수도권전략센터 이동우△산업입지전략센터 류승한△한반도.글로벌국토전략센터 김영봉△녹색성장국토전략센터 김선희△도시재생전략센터 민범식△문화국토전략센터 채미옥△부동산시장연구센터 김근용△주거복지전략센터 진정수△토지전략센터 정희남△건설경제전략센터 김성일△국토인프라전략센터 조남건△도로정책연구센터 정일호△GIS연구센터 사공호상△국토정책시물레이션센터 유재윤△연구전략센터 윤여훈△행정관리센터 양용태■두산 ◇부사장 승진 △임성기 ◇전무 승진△최승주 김명우 ◇상무 승진△박화규 최영태 김종보 박정봉 이기용 이수언 김수용 김석관 호준 ◇전무 승진△김영성 이정근 이홍구 이우영 ◇상무 승진△오승현 양승우 주재진 장호철 주종윤 신동성 김기중 공영권 이종완 ◇부사장 승진△김재권 ◇상무 승진△이태선 조현수 김학규 오창석 ◇전무 승진△정종헌 최성우 권순영 최재우 ◇상무 승진△황성기 차기용 조민호 신동규 ◇상무 승진△피광준 ◇상무 승진△서정일 장창호 ◇상무 승진△박덕수 권오영 김만균 ◇부사장 승진 △엄항석 ◇두산중공업△전무 유지환 ◇두산 DST△상무 김병영 김정수 정해봉 신원철 기훈 권정열 성익경△연구위원 이석구 ◇네오플럭스△상무 김일천 ◇삼화왕관△상무 김무환 ◇두산생물자원△상무 신희창■르노삼성 △전사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이교현△전사 품질본부장 임종성△구매본부장 크리스토프 드샤량트네■빙그레 ◇상무 승진 △구매담당 박정환△연구소장 김수종 ◇상무보 승진△재경부장 박창훈△마케팅담당 이성천■동일하이빌 ◇신규 선임 △사업관리본부 전무 서기석◇이사대우 승진△외주구매실 허두영△천안용곡현장소장 임정환△분당오피스빌딩 현장소장 이상구△카자흐스탄 지사 강정대■동부그룹 ◇승진 △부사장 심동섭 김만기 △상무 이원상 △상무 김종식 김종현■동국제강 ◇승진 △상무 김철환△이사 김세동 이태신 이성호 엄중렬◇상무 전보△관리담당 박자홍 봉형강 담당 정광용 부산공장장 박영훈 ◇이사 전보△포항제강소 김종율△인천제강소 전병로△감사담당 진흥열△판매생산계획 김세동△기획조정팀장 이성호■유니온스틸 ◇승진 △상무 손구열△이사 우남철 ◇상무 전보△감사 김군하△건설본부 이용수◇이사전보△경영기획 손구열△정비·시설 우남철 ■국제종합기계 ◇승진 △상무 심두진△이사 하준호 ◇상무전보△브랜슨트랙터 대표이사 심두진 ■동국통운 ◇승진 △이사 이인식 ■국제통운 △관리 이사 전태호 ■DK UIL 유테크 ◇승진 △이사 심준구△이사대우 김기태 ◇전무 전보△DK유테크 대표이사 나정곤■대원강업㈜ △이사 김형석■KBS ◇팀장급 △비서실장 정지환△정책기획센터 대외정책팀장 이선재△〃 지역정책〃 임오진△〃 계열사정책〃 배관태△〃 법무〃 김광석△〃 예산〃 김윤로△인력관리실 조직제도〃 유석근△〃 인사운영〃 김원한△〃 인재개발〃 김동주△남북협력단장 우동혁△국제협력팀장 김경희△뉴미디어센터 뉴미디어개발〃 김경수△〃 뉴미디어사업〃 권오석△〃 IT개발운영〃 박희찬△〃 IT인프라〃 서강원△〃 방송콘텐츠〃 김상인△시청자센터 홍보〃 강선규△〃 방송문화연구소장 이화섭△〃 KBS홀팀장 직무대리 진종철△편성본부 편성운영〃 최용규△〃 편성국 편성기획〃 서재석△〃 〃 1TV편성〃 서재원△〃 〃 2TV편성〃 홍혜경△〃 외주제작국 EP 김덕기 주연자△〃 아나운서실 아나운서팀장 박태남△〃 〃 한국어〃 김성수△〃 중계기술국 중계제작〃 설창규△〃 지적재산권〃 김성오△보도본부 보도운영〃 노남종△〃 보도국 1TV뉴스제작〃 박인섭△〃 〃 2TV뉴스제작〃 이현님△〃 〃 라디오뉴스제작〃 성창경△〃 〃 인터넷뉴스〃 임흥순△〃 〃 정치외교〃 김정훈△〃 〃 경제〃 김시곤△〃 〃 사회〃 정은창△〃 〃 행정복지〃 김인영△〃 〃 네트워크〃 최정길△〃 〃 문화과학〃 한상덕△〃 〃 국제〃 김혜례△〃 〃 보도기술 총감독 김영종△〃 보도제작국 탐사보도팀장 권순범△〃 〃 시사보도〃 김대회△〃 스포츠국 스포츠사업〃 박영문△〃 〃 스포츠취재제작〃 배재성△〃 〃 스포츠중계제작〃 김춘길△〃 영상취재국 영상편집〃 백승민△〃 영상그래픽〃 정현철△TV제작본부 TV제작운영〃 박상섭△〃 교양제작국 EP 김재연 김기표 신동인△〃 기획제작국 〃 조인석 서현철 이강주△〃 예능제작국 〃 오진규 이근형△〃 드라마제작국 〃 이덕건 김명욱△〃 영상제작국 총감독 동중우 강원식 김형탁△〃 TV기술국 〃 이위찬 김규영 문정호△〃 컴퓨터영상팀장 정동욱△라디오제작본부 라디오편성〃 서기철△〃 라디오제작운영〃 박갑진△〃 라디오1국 EP 장옥님 이종만 변석찬△〃 라디오2국 〃 이인숙 김혜영△〃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강충실 이윤만△기술본부 기술관리국 기술기획팀장 김순기△〃 방송시설국 제작송신시설〃 강수길△〃 〃 건축기전〃 소돈영△〃 방송망운용국 방송시설운용〃 송승길△〃 〃 소래송신소장 김선권△〃 〃 남산〃 조해남△〃 〃 관악산〃 김윤택△〃 〃 김제〃 강성삼△〃 방송기기보전국 전력운용팀장 정훈△경영본부 총무국 총무〃 남인식△〃 〃 후생안전〃 신창섭△〃 〃 시설관리〃 신광식△〃 재원관리국 재원운영〃 노승희△〃 관재〃 정복승△〃 재무〃 임형순△울산방송국장 박홍일△안동〃 안희구△포항〃 김동우△충주〃 김시연△강릉〃 김성환△원주〃 문창석 △감사실 기획감사역 이윤복△〃 방송〃 김재명△〃 기술〃 양세주△〃 경영〃 윤용호△보도본부 보도국 국제팀 워싱턴지국장 윤제춘△〃 〃 〃 파리〃 채일△〃 〃 〃 도쿄〃 홍지명△〃 〃 〃 베이징〃 최창근△〃 〃 〃 모스크바〃 이춘구△기술본부 방송망운용국 당진송신소장 정화섭△〃 〃 여주〃 김홍범△〃 〃 김포〃 장윤식△〃 〃 화성〃 이용우△〃 〃 양주중계소장 황병택△경영본부 재원관리국 강북사업지사장 홍광표△〃 〃 강남사업〃 김영균△〃 〃 인천사업〃 이기백△〃 〃 경기남부사업〃 조하룡△〃 〃 경기동부사업〃 정중석△〃 〃 경기북부사업〃 이창현△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백항규△〃 보도〃 감일상△〃 기술〃 김정호△〃 총무〃 공원보△〃 김해송신소장 이세형△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고영산△〃 보도〃 강철구△〃 기술〃 구자룡△〃 총무〃 황상기△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 권오주△〃 보도〃 정일태△〃 기술〃 김영동△〃 총무〃 김혁년△〃 영일송신소장 박영찬△광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정현동△〃 보도〃 박익원△〃 기술〃 최성현△〃 총무〃 조병철△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영두△〃 보도〃 한현철△〃 기술〃 조남명△〃 총무〃 조석준△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 신경섭△〃 보도〃 방석준△〃 기술〃 김영찬△〃 총무〃 강광석△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 박흥영△〃 보도〃 이재호△〃 기술〃 신건명△〃 총무〃 김상규△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 진재중△〃 보도〃 조병관△〃 기술〃 김대현△〃 총무〃 이재원△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학순△〃 보도〃 김방홍△〃 기술〃 조진구△〃 총무〃 한승현 ◇프로젝트팀장 △경영개혁단 수신료프로젝트팀장 백운기△〃 난시청프로젝트〃 최수철△뉴미디어센터 IPTV추진프로젝트〃 이준용△보도본부 뉴스시스템혁신프로젝트〃 강성호■동아일보 △부국장급 김일동 △광고지원팀장(부국장급) 박동원■한국일보 △상무이사 신우철△문화사업단장(이사대우) 서순주 △논설위원실장 강병태△사회부 대전취재본부(춘천·부국장대우) 곽영승 △기획관리부장(부장대우) 우성태 △본부장 홍석철△마케팅본부 부국장대우 김근식△마케팅1부장(부장대우) 신복현△마케팅관리〃(〃) 박진석△부장 이현걸 △경영지원부장(부국장) 최성범△회계관리〃(〃) 김경순△정보지원〃 기진서△채권관리〃 조광연△제작지원〃 강용운△자금관리〃(부장대우) 류구선△정보자료〃(〃) 현상원 △마케팅사업부장 조용준■조선일보 △미래전략팀장 방준오△마케팅전략〃 우병현△자산〃 한수진△국제부 북경특파원 최유식■스포츠동아 ◇승진 △편집국 기획담당 부국장 겸 레저생활부장 김종건◇전보△광고마케팅국 광고전략기획팀장 이종욱△〃 광고영업〃 이승욱△〃 광고관리〃 김동민■메트로신문사 ◇승진 △편집국장 류수근△경영기획실장 유종규△편집국 정치경제팀장(부국장대우) 김주선△〃 뉴스팀장(부장) 최승진■서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김준기△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한중석△〃 학생부원장 김현덕■고려대 △교수학습개발원장 정진택■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 박성욱△교육〃 김병식△기획조정실장 이상도△진료지원〃 박승일△입원부장 김건석△외래〃 이제환
  • [열린세상]수능점수의 虛와 實/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열린세상]수능점수의 虛와 實/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수험생을 둔 가정은 한바탕 전쟁을 치를 것이다.수능성적표를 받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하면서 점수에 맞는 학교를 찾느라 정신이 없다.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성적표에 적힌 점수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수능성적이 원점수가 아닌 등급과 백분위와 표준점수로 환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등급은 과목별 전체 응시자를 1로 놓고 상위 4%이내,4~11%,11~23%,23~40%,40~60%,60~77%,77~89%,89~96%,96~100%에 따라 1에서 9등급으로 표기한 것이다.백분위는 전체 수험생을 100%로 놓고 자신의 원점수가 상위 몇%에 위치하느냐를 말한다.수리나의 원점수가 92점인데 상위 11%에 위치하고 있다면 백분위 점수는 89점이 된다.반면 표준점수는 개인의 원점수가 전체 평균으로부터 표준편차의 몇 배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원점수가 100점 만점인 과목의 표준점수는 0∼200점에 위치하고 50점 만점인 과목은 0∼100점에 위치한다.이론상 어려운 문제가 많은 과목일수록 전체 평균은 낮고 학생간 표준편차는 커서 최고 표준점수가 높아진다. 수능점수를 원점수가 아닌 이런 복잡한 점수체계로 환산하게 된 것은 시험과목간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서였다.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사람이 쉬운 과목을 선택한 사람보다 불리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이다.언뜻 들으면 매우 합리적인 제도인 것 같다.그러나 여기엔 허점도 많다. 수능에서의 백분위나 표준점수는 먼저 모집단이 동질이라는 것을 전제할 때 의미가 있다.과목 간 응시생들이 동일한 집단이거나 혹은 다른 집단이라도 동질의 학습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전제될 때 적절하다는 것이다.현재 선택과목인 국사의 경우,아무리 시험을 잘 봐도 등급과 백분위와 표준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국사를 필수로 지정한 대학이 서울대학교뿐이어서 거의 상위그룹에 속한 수험생들만 응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평소 역사를 좋아하거나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서울대학교를 지망하지 않는 한 수능에서 국사를 선택하기가 어렵다.만약 선택한다면 그것은 자기점수를 까먹는 일이 되고 만다. 제2외국어의 경우,올해 프랑스어는 원점수 만점의 표준점수가 69점인데 비해 아랍어는 100점이었다.원점수는 똑같이 만점을 받고도 아랍어를 응시한 학생이 무려 31점이나 많은 표준점수를 받는 것이다.아랍어 응시생들의 평균점수가 매우 낮고 편차가 아주 심하다는 것을 뜻한다. 한편 원점수 1점차이가 20점이상의 백분위 점수차를 낼 수도 있다.언어 원점수 60점이 백분위 75점이고 동점자가 20%나 있었다면 원점수 59점은 백분위 55점이 된다.이 경우 59점을 받은 학생은 얼마나 분통이 터지겠는가.60점과 59점의 차이가 과연 20점의 실력차이가 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말이다. 현재 수능의 표준점수나 백분위 점수는 과목간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응시 집단의 학업성취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수험생들이 자신의 선호나 전공지원분야와는 상관없이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수능원서를 접수시키는 순간까지 수험생들은 잔머리를 굴려야 하는데,올해엔 어느 과목을 선택해야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올라갈 것인지,어떤 과목 응시자들이 나보다 더 공부를 못할 것인지,열심히 살펴야 하는 것이다. 과목간 난이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출제기관과 출제위원들이 알아서 조절할 문제다.그럴듯한 이론으로 당사자들은 이해도 잘 못하는 복잡한 채점 방식을 고집할 일이 아니다.수험생들이 진정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한 만큼 점수를 받으며 원점수대로 진학할 수 있는 ‘착한’ 점수 체계가 하루속히 회복되길 바란다. 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 [열린세상] 레드카펫 드레스와 여성 연예인/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 교수

    [열린세상] 레드카펫 드레스와 여성 연예인/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 교수

    지난 주말 음악채널인 M-net에서는 MKMF 10주년을 맞이한 2008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 있었다. 청소년들의 절대적인 호응 속에 장장 6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장외(場外)에서는 2시간 동안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는데, 그 또한 열기가 대단했다. 가수들은 멋진 차량에서 내려와 레드카펫을 밟았고 그럴 때마다 안전선 밖의 청소년들은 열광했다. 포토 존 옆에는 이들을 인터뷰하는 작은 무대도 있었다. 청소년들이 흥분하기에 충분했다. 나 또한 처음엔 거실에 매트를 깔고 길게 누워 딸과 함께 장시간 TV를 볼 자세를 갖추었다. 그러나 화면을 보고 놀란 나는 2시간 내내 마음을 졸여 열기와 즐거움 속에 동참하지 못했다. 11월 중순 저녁에 비가 흩뿌린다면 실외 체감온도가 어떨지 다들 짐작할 것이다.TV 속에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다. 소리를 질러대는 청소년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도 두꺼운 옷차림에 비옷이나 우산을 쓰고 있었다. 내 마음을 졸이게 한 것은 바로 장외 무대에서 연예인들을 인터뷰한 여성 MC였다. 두 명의 남성MC와 공동 진행을 한 그녀는 깔끔하게 진행을 잘했다. 문제는 그녀의 옷이었다. 소매가 없고 상체가 거의 드러난 짧은 원피스였는데, 홑겹에 아주 얇아 보였다. 반면 두 남성 MC는 보기에도 따뜻한 옷을 입고 있었다. 겨울 저녁 실외에서 꼭 그런 차림을 하게 해야 했을까. 중계방송만 두 시간이었으니, 실제 그녀가 견뎌낸 시간은 족히 3시간은 되었으리라. 비상 장치를 해 놓았다 하더라도 카메라를 돌리는 순간은 그 차림으로 있지 않았겠는가. 추워서 탈이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되어 주최 측에 몹시 화가 났다. 화면보기도 안쓰러워 누웠다 일어나기를 열 번도 더 했다. 시상식 옷차림을 몰라서가 아니다. 어느 페미니스트처럼 여성이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안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것이다. 젖은 옷은 마른 옷을 입고 있을 때보다 20배나 빨리 사람의 몸에서 열을 빼앗아간다. 저체온 상태에서 3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몸속에 난방장치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잔인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지 기가 막혔다. 물론 배우나 연예인들은 극한 상황을 견디며 프로다운 연기를 해야 할 때도 많다. 그러나 지금 이 경우는 반드시 찍어야 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이 아니지 않은가. 방송관계자들이 상황에 관계없이 무조건 여성연예인들의 몸을 드러내게 하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이것은 여성연예인들의 인권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다른 건 다 좋다 할지라도 최소한 안전은 고려해 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혹자는 이런 말을 할지도 모른다. 본인이 선택한 의상이라고. 그러나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주최 측은 바꿔 입게 해야 한다. 이런 말도 할 수 있다. 팬들이 원한다고. 그러나 대개 10대인 청소년 팬들은 연예인이 별나라 사람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그들이 추위를 느낄 거라곤 미처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레드카펫행사에서 여성 연예인들은 대부분 소매가 없고 어깨를 드러낸 얇은 옷을 입고 있었다. 대개 10대인 이들이 스스로 의상을 선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뜻하면서도 아름답고 멋진 의상은 얼마든지 연출해낼 수 있다. 기획사나 방송국은 최소한 상황에 맞는 안전을 고려하여 의상컨셉트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추운 날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다 춥다. 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 교수
  • 아빠는 왜 노숙자만 보면 외면할까

    아빠는 왜 노숙자만 보면 외면할까

    프랑스에도 또다른 ‘완득이’가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 완득이와 한국의 ‘도완득’은 사뭇 다르다. 산꼭대기 동네에 살며 지지리 공부도 못하고 걸핏하면 싸움박질에다 아버지건, 선생님이건, 여자친구건 좌충우돌 들이받는 유쾌한 사고뭉치 ‘완득이(김려령 지음, 창비 펴냄)’와는 달리, 프랑스의 소녀는 말수가 거의 없이 자신을 ‘프티 부르주아’라고 부르는 과도한 성숙함과 함께 소외된 자에 대한 애정으로 그들과 공감할 줄 아는 섬세한 감성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둘은 깊은 공통점이 있다. 뭔가 조금씩 결여된 자신의 삶은 물론, 그러한 소외를 낳게 해준 불가항력적인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기꺼이 진한 연민과 애정을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간직하며 얘기를 풀어나가는 이들이다. 완득이가 소외와 빈곤·폭력을 직접 겪으며 부대낀다면, 프랑스의 소녀는 그 문제들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구조적 성찰을 한다는 차이 정도다. 프랑스의 작가 클로딘 갈레아가 쓴, 어린 소녀 ‘스리즈’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빈곤과 폭력, 인간 소외의 문제를 고발하는 소설 ‘붉은 지하철(조현실 옮김)’을 창비가 펴냈다. ‘붉은 지하철’은 멀리 떨어진 프랑스의 얘기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결코 눈돌릴 수 없는 ‘지하철’,‘노숙자’ 등의 소재와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청소년들이 보기에 다소 묵직하고 어두울 수 있는 주제인 듯도 하지만 프랑스 라디오 드라마를 개작한 이 소설은 경쾌하고 빠른 문체를 등에 업고 막판 극적 상황까지 스타카토처럼 치닫는다. 지난해 유럽 아동청소년문학 추천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열 다섯 살 먹은 소녀 스리즈가 사는 곳은 파리.‘버찌’라는 뜻의 이름처럼 붉은 색 원피스를 좋아한다. 유일한 친구는 스페인 출신으로 프랑스어가 서툰 ‘끌라라´. 스리즈는 학교를 다니느라, 또 이혼한 부모의 집을 오가느라 혼자 지하철을 타곤 한다. 그곳은 그가 다른 사람들의 삶의 단면들을 접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다. 지하철에서 사람들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이 나누는 얘기를 훔쳐듣는 것을 좋아한다, 내려야 할 역을 무려 열 세 개씩이나 지나친 적이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나는 구걸하고 있는 이들-노숙자들이다.-의 표정만으로도, 희한하게도, 그들의 생각을 읽을 줄 안다. 게다가 동전 한 닢, 지폐 한 장이 아닌, 기꺼이 건네는 미소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저녁 늦은 시간 한적한 파리 지하철 안에서 한 걸인의 총기 난사와 자살 사건의 전 과정을 코 앞에서 생생히 지켜본다. 그리고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날 저녁의 상황에 대한 화자가 되고, 주인공이 되어 끔찍한 트라우마를 스스로 조금씩 치유한다. 한때 마치 경제사적으로 전지구적 승리를 거두기나 한듯 기고만장해 있던 신자유주의가 낳은 필연적 결과물인 극단적 사회 양극화와 인간 소외는 스리즈의 눈에 의아하기만 하다. 늘 오가는 지하철에서 가끔 보곤하는 노숙자 ‘푸른 눈’(스리즈가 붙여준 이름이다.) 등 걸인들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거나 대단히 현학적으로 동정심과 적선을 요청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그를 외면할 뿐이다. 노숙자에 대한 사회의 시각이다. 스리즈의 아빠 역시 “난 저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식으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집에 가는 길에 초코빵을 사먹는 바람에 적선을 할 돈이 없어 안타까운 스리즈는 이해하기 어렵다.‘어떻게 이 세상에 도와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단 말인가.’ 국가와 사회가 역할을 하지 않는 세상, 주변에 대한 애정이 없는 세상은 스리즈가 납득하기 어려운 세상의 편린들이다. 지난해 6월 시작한 창비청소년문학시리즈 열 세번째다. 청소년문학이지만 학생과 자식, 조카들에게 권하던 선생님, 부모, 이모, 삼촌들이 더욱 진지하게 읽을 법하다. 특히 ‘붉은 지하철’은 표지(위쪽 그림 참조)로 많은 것을 말한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붉은 원피스를 입은 스리즈가 왼손에 지하철 티켓을 들고서 복잡한 속내의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하지만 뭔가를 말하고 싶다는 듯. 대단히 이국적 분위기지만 ‘토종 한국인´ 이영운씨의 일러스트레이션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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