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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연내 ‘IPTV공부방’ 620여개 개소

    경기도, 연내 ‘IPTV공부방’ 620여개 개소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경기도 내 지역 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19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강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이경자 방통위 부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석채 KT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TV 공부방’ 개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IPTV 공부방’ 시범사업은 지난해 8월 수원시 등 도내 15개소에 실시해 우수한 운영성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IPTV 공부방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과 방과후 수업 및 특기 적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설치된 IPTV를 통해 영어, 수학,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등 멀티미디어 교육콘텐츠를 활용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6억원의 예산을 들여 TV를 구매 설치하고, KT에서는 1년 동안 무료로 IPTV와 인터넷회선 등을 제공한다. 이에 이번 년도말까지 도와 KT가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도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 2500개 지역에 공공 와이파이(Wi-Fi)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또 유비쿼터스 환경과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IT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IPTV 공부방’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와 IPTV 3사가 협력해 민간자율로 추진하던 지원 사업이 지자체로 확산됐으며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 확대 진행 중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서울플러스] 유치원 관계자 등 성폭력 예방교육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20일 구민회관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과 지역아동센터장 등 400여명이다. 교육은 ▲아동 성폭력 예방 법률과 지침 등에 관한 설명 ▲아동 성폭력 발생 위기 시 대처 방안 등으로 이뤄진다. 이정은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가정복지과 2600-6763.
  • [방임 아동·청소년 리포트] (하) 학교형 지역아동센터 도입

    [방임 아동·청소년 리포트] (하) 학교형 지역아동센터 도입

    11월부터 혼자 있는 초등학생들은 부모가 올 때까지 학교에서 보호를 받는다. 정부는 학교 밖에 있던 지역아동센터를 교내로 끌어들여 ‘학교형 지역아동센터’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학교형 지역아동센터’ 6곳을 도시와 농촌 지역에 설치해 시범운영한다. 교과부와 복지부는 시범운영 성과가 좋으면 학교형 지역아동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까지 학교형 지역아동센터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시범 운영예산 3억여원은 정부지원금 1억 800만원과 기업 등 민간 지원으로 마련했다. 학교형 지역아동센터가 들어서면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방과 후에 돌봐주는 ‘초등돌봄교실’ 대상이 고학년까지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교과부는 초등학교 1~3학년생 등 저학년을 학교에서 저녁까지 돌봐주는 초등돌봄교실을, 복지부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 둘을 하나로 합쳐 교내에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관사 등 학교시설을 이용하면 지원금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로서는 건물 임대료 등 경비를 줄일 수 있다. 좁은 공간문제도 해결돼 더 많은 방임아동을 보호할 수 있다. 여기에 방과 후 학교의 교사들이 학교형 지역아동센터에서 가르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방임아동을 보호하고 돌보는 것은 물론 양질의 교육을 시킬 수도 있다. 학교에 하나로 합치는 것은 물론 규모가 큰 지역아동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인근 작은 아동센터들을 하나의 블록으로 묶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만들고 작은 지역아동센터 한 곳에서는 하기 어려운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기존에 제공하는 돌봄서비스와 더불어 지역과 학교의 특성에 맞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형 지역아동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였던 방임아동을 줄일 수 있을 것을 보인다. 현재 초등돌봄교실 9만명, 지역아동센터 9만 7000명 등 18만 7000명의 방임아동이 보호되고 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파악한 전국 방임아동이 102만 5600명(2008년 기준)임을 감안하면 시설이 부족하다.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우선 학교 안에 지역아동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건축법을 바꿔야 한다. 또 어느 부서가 예산 등을 담당할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복지부가 지난해 학교형 지역아동센터와 비슷한 빈 교실 등을 활용한 돌보미 사업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지만 교과부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학교형 지역아동센터 같은 부처 간 협조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 통합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윤혜미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기회에 ‘아동 돌봄 서비스’에 관한 정책 통합기구를 만들어 부처간 정책을 조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향란 한국아동정책연구소장도 “정부 부처별로 정책이 따로 펼쳐지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서비스가 중복되고 다른 곳에서는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면서 “학부모들이 찾기 쉽게 각 기초자치단체에 통합관리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아동복지서비스는 10년 뒤 결과가 나타난다.”면서 “당장의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일자리 UP 희망 UP] 충남 예산리 ‘아름다운 장터’

    15일 낮 충남 예산읍 예산리 ‘아름다운 장터’ 앞에 승용차 한 대가 도착했다. 차에 타고 있던 아주머니 한 명이 밖으로 나와 트렁크를 열자 헌옷이 한 무더기 실려 있다. 가게 안 아주머니들이 달려나와 바구니에 헌옷을 담아 가게 안으로 부지런히 날랐다. 헌옷들은 세탁기로 들어갔고, 세탁이 끝나자마자 아주머니들이 빨래를 옥상에 척척 널었다. 한쪽에서는 마른 옷들을 걷어와 재봉틀에 놓고 실밥이 터지거나 찢어진 곳을 꿰맸다. 재봉틀 3대가 동시에 돌아갈 때도 있다. 다림질 등 수선과정을 거쳐 새옷에 가까울 정도로 변신한 옷들은 진열대에 상품으로 내걸렸다. ●저소득 가정에 일자리 제공 이곳은 헌옷을 재활용해 자원을 아끼고 저소득가정에 일자리를 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다. 예산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던 일을 키워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센터는 당초 2005년부터 헌 교복을 리폼해 무료로 나눠주는 일에서 시작했다. 당시 연간 40~50벌밖에 안 됐다. 지금은 옷이란 옷은 다 재활용해 판매한다. 동네 30여곳에 헌옷 수거함을 설치했다. 매달 700~800벌의 옷이 팔려 200만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익금이 남을 때에는 지역 사회봉사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 등 하루평균 40명 찾아 이 가게에서 일하는 송남순(48)씨는 “4명이 일을 분담해 집집마다 명함을 돌리고, 헌옷을 수거하고, 세탁기와 재봉틀을 돌린다.”면서 “소문이 돌아 찾아오는 손님이 하루 40명 정도에 이른다.”고 말했다. 특히 싸고 질 좋은 옷을 살 수 있어 다문화가정 주부, 근로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송씨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주 찾아와 ‘이건 엄마 거.’하는 걸 보면 옷을 사서 고국으로 보내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 가게에서 파는 재활용 옷값은 1000원에서 비싸야 5000원이다. 상태가 좋거나 유명 메이커 옷이 잘 나간다. 청바지, 남방, 티를 찾는 수요가 많다. 송씨는 “한번 왔던 외국인이 나중에 친구를 데리고 오곤 한다.”면서 “서툰 한국말로 깎아달라고 할 때는 더 깎아주고, 장애인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어떤 때는 거저 준다.”고 웃었다. 아름다운 가게를 창업한 김동경(45) 예산군지역아동센터장은 “저소득층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검소하게 살면서 나눠쓰기에 동참시키고 싶어 가게를 열었다.”면서 “저소득층 가정에 지속적으로 일자리도 마련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전망했다. ●예산군, 사회적 기업 인증 등 지원 이 가게에서 일하는 주민들은 한 달 80여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군에서 임금을 지원하지만 센터는 장기적으로 독립을 꿈꾸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에게 재봉기술도 가르친다. 이들 스스로 가게를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 센터장은 “이 가게가 잘되면 인근 시·군으로 확대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숙 예산군 주민생활지원계장은 “처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주민들이 이제는 가게의 의미를 알고 많이 좋아하고 있다.”면서 “가게가 독립할 때까지 사회적 기업 인증 등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군이 돕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방임 아동·청소년 리포트] 성폭력 표적 방임아동

    [방임 아동·청소년 리포트] 성폭력 표적 방임아동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방임된 아동이 성폭행 등 흉악범죄의 타깃이 되고 있다. 지난달 발생한 서울 장안동 초등생 성폭행 사건, 김수철 사건, 2008년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도 모두 방임아동들이었다. 이들은 어른들의 관심이 닿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 범죄의 표적이 됐다. 초등학교 6학년 수정이(12·가명)는 한 살 아래 남동생과 30㎡(약 9평) 가 채 안되는 임대아파트에서 단 둘이 사는 소녀가장이다. 엄마는 3년전 집을 나갔고, 아빠는 지병으로 장기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수정이는 같은 아파트에 살던 중학교 남학생 3명에게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 이들은 수정이네 집에서 한 달 넘도록 머물며 끼니를 해결하고 수정이에게 몹쓸 짓을 했다. 한 부모 가정과 맞벌이 가정이 갈수록 늘면서 방임아동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대로 된 보살핌없이 방치되는 아동은 전국에 102만 5600명(2008년 기준)으로 전체 어린이 7명 중 1명꼴이다. 지난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방임 아동 사례도 2025건이나 됐다. 2001년(672건) 이후 8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행 피의자들은 주로 보호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시간대의 하굣길,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국가청소년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 아동 대상 성범죄 사건 중 67.2%(594건)가 하교 시간인 오후 3~4시에 발생했다. 피의자들은 이 시간대에 부모가 모두 일터에 나가 돌봐줄 사람이 없거나, 방과 후 홀로 집에 머무는 아동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한 부모 가정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 중에는 A양처럼 방과 후 또는 학교를 가지 않는 날 집에 혼자 머무는 ‘나홀로 아동’이 많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38개 시·군·구의 저소득(기초수급 및 차상위 계층) 아동 부모 1만 3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자녀가 주로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응답한 비율은 43%에 불과했다. 조부모와 함께 있는 비율도 15.5%에 그쳤다. 반면 형제와 함께 지내는 비율(13.7%)과 혼자 지내는 비율(10.2%)은 예상보다 높았다. 특히 저소득층 가구 중 하루 동안 자녀가 혼자 보내는 시간이 2시간 이상인 가구는 34.3%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방과 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나홀로 아동’을 위한 서비스는 크게 부족한 상태다. 현재 전국에 35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중에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아동은 전체 방임 아동의 10%도 채 안되는 10만여명에 불과하다. 방과후 학교를 포함해도 돌봄을 받는 아동은 최대 20만명에 그치고 있다. 성태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위원장은 “방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등 강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각 지자체마다 지역아동센터를 확충하고, 학교와 지역의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아동 성폭력 예방 강사 올 500명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강사 올 500명으로”

    일 욕심이 많은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듯 보였다. 요즘 사회문제가 된 아동성폭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동성폭력 방지를 위한 복안들을 쏟아냈다. 나홀로 아동에 대한 대책과 가족보듬사업, 성범죄자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취임 9개월째인 백 장관을 지난 9일 서울신문이 만났다. 교수에서 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국민이 필요한 것을 제대로 인식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담 김성곤 정책뉴스부장 →아동성폭력이 빈발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노는 토요일(놀토), 방과 후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 등 아동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현재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해결방안을 찾는 중이다. 기존 긴급·일시도우미 사업을 아동 안전 사업으로 확대할 것이다. 지역 사회의 해결의지도 중요하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일자리 사업과도 연계해야 한다. 12일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시작한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표준모델을 만들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아동성폭력 실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하겠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대상을 빈곤아동 중심에서 맞벌이 가구의 나홀로 아동까지 포함할 수 있게 161개 아카데미를 내년까지 200개로 늘릴 것이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놀토는 물론 방학 중에도 운영된다. 나홀로 아동 보호사업은 예산 문제로 기획재정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정부가 긴급성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 사업과 연계하면 수혜층은 더 늘어난다. 여가부가 파악하고 있는 나홀로 아동은 240만명이다. 이중 여가부를 포함해 정부 부처의 보호 아동·청소년이 28만명이다. 우선 이 가운데 3만 8000여명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등과 연계해 보호할 계획이다.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중요한데. -아동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지난해 400명에서 올해 500명까지 양성한다. 38개인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내년에 47개로 늘린다. 성범죄자 대상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고위험군 등 대상별 치료프로그램을 올해 추가 개발한다. 청소년 가해자가 늘고 있는 것도 큰 문제다. 이는 가족문제와 연결돼 있다. 유연근무제 등 가족기능 강화가 필요하다. →유연근무제가 성폭력 예방과 연관이 있나. -아동 성폭력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면 부모가 등·하굣길에 동행할 수 있어 나홀로 아동이 줄어든다. 여성들이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면 사회의 결혼·출산 기피현상과 경력단절여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얼마 전 가족 보듬 사업도 시작했다. -취임 후 해바라기아동센터(성폭력 피해 아동 보호센터)가 첫 방문지였다. 첫 방문에서 피해자뿐만 아니라 부모에 대한 상담도 지시했다. 부모가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 어떻게 대응할지 아는 것이 피해자인 아동에게 매우 중요하다. →화학적 거세를 둘러싼 논란도 있다. -거세가 아닌 약물치료다. 혈압이 높으면 혈압약을 먹듯이 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높으면 약을 먹어 불균형을 억제하는 것이다. 전문가가 엄격하게 검사해서 필요한 집단에 한해 실시한다. 전자발찌처럼 예방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백 장관은 이 약물치료를 강하게 주장, 국회의 관련법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유엔을 방문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참석, 우리나라 사례를 발표했다. 방문 당시 유엔 여성통합기구 설립이 최종 확정돼 결의안까지 채택됐다. 통합기구가 내년 1월1일 출범한다. 여성통합기구 고위 조정관인 셸리 피건 와일스와 면담, 지역사무소와 연구개발(R&D)센터를 우리나라가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부탁했다. 유엔에 한국 여성이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보육을 보건복지부에 둬야 하나 여가부에 둬야 하나 논란이 여전하다. -복지부는 시설 중심의 보육이다. 여가부는 가족 중심의 보육이다. 자녀들을 모두 시설로 보낼 수는 없다. 양육의 중심은 가족이고 필요할 때 시설을 이용한다는,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소득과 시설 중심의 양육 논의에서 양육을 어떻게 할지 전체적 틀을 고민하는 시기로 넘어가야 한다. (그는 지난해 언론사 부장들과의 만남에서는 여성부의 기능확충을 강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3월 가족기능을 가져왔기 때문인지 백 장관은 “가족 업무를 열심히 하다 보면 보육문제도 저절로 해결된다.” 면서 “필요하지만 시급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리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백희영 장관은 누구 백희영(60)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국영양학회 회장, 세계 영양학회 이사 등을 맡았던 영양학계의 권위자다. 그래서 지난해 9월 개각 당시 의외의 인선으로 평가받았다. 남편은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다. 백 장관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다니다 도미, 미시시피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다. 하버드대 이학박사 등을 취득했다. ‘한국인의 식생활과 질병’ 등을 저술했다. 취임 이후 유연근무제(퍼플잡)를 중점 추진했다. ‘퍼플잡(Purple Job)’이라는 용어도 그의 작품이다. 성폭력 관련법 개정 때 성폭력 피해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공소시효 정지 조항을 관철시키는 등 추진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아동성폭력 대책, 현장 목소리 담아야”

    “아동성폭력 대책, 현장 목소리 담아야”

    “조두순 사건에 이어 영등포 초등생 성폭행 사건이 터졌을 때 ‘정말 세상이 안 바뀌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성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목소리만 높았지 정작 필요한 서비스는 외면하고 있어요.” 조두순 사건 피해 어린이 주치의로 알려진 신의진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가 제7회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교수는 여성부가 2004년 6월 설립한 국내 최초의 성폭력 피해 아동 원스톱 치료전담센터인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초대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이들 피해 어린이 치료와 가족들을 위한 전문적 활동을 해 왔다. 그는 요즘 성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화학적 거세 움직임이 이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법만 통과시켜서 될 일이 아닙니다. 화학적 거세에 대한 안정성이나 정신과 의사 처방, 욕망체크, 의사들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 등 세부적인 프로그램 없이 무조건 법을 통과시켜 시행한다면 또 다른 인권유린을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적인 장치 마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부가 피해 아동을 치료·지원하는 센터들과의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병원내 원스톱지원센터 숫자를 늘리는 데 급급해하지 말고 피해 아동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나 인력충원을 비롯해 협력 매뉴얼, 사후관리 지원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10여년 동안 성폭행 피해 아동을 1000명 이상 진료해 온 신 교수는 “현장의 목소리가 위로 전달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 위기의식을 느낀다면 당국이 현장에 직접 와서 보고 느낀 후에 대책을 마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여성상 본상은 정태기(71·건강가정분야) 크리스찬 치유상담원 원장과 김선옥(51·여성복지분야) 새날을 여는 청소년쉼터 원장이, 우수상은 신용자(74·양성평등분야) 한국시니어연합회 회장·조종남(59·사회참여분야) 조윤희 산부인과 원장·박은애(35·차세대봉사분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팀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7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열린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이효리 이상형은 아낌없이 주는 남자? ‘깜짝발언’

    이효리 이상형은 아낌없이 주는 남자? ‘깜짝발언’

    가수 이효리의 재치 넘치는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 녹화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날 ‘야행성’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를 꾸며주는 ‘심야 착한 번개’로 진행됐다. 이 곳의 어린이들을 위해 ‘야행성’ MC들과 이효리는 실제로 자신들이 어린 시절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갖고 왔다. 특히 이효리는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꼽았다. 이효리는 책 내용에 대해 설명하던 도중 “그런데 아낌없이 주는 남자는 어디 없나요?”라고 물어 MC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IT 통해 어린이들 꿈 키워주자”

    “IT 통해 어린이들 꿈 키워주자”

    KT가 올해를 ‘아동 지원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KT는 29일 사단법인 ‘꿈에 품에’와 함께 경기 성남지역 25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식을 갖고 내년까지 1000여곳의 지역아동센터와 힘을 모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IT공모전을 시행하는 한편 KT 건물을 활용한 다목적 공간을 제공하는 등의 3대 지원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은 올 하반기까지 전국 400여개 ‘KT 사랑의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가 결연해 내년까지 1000여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KT와 결연하는 지역아동센터는 PC, 도서 등 교육 기자재부터 생일 및 명절 이벤트, IT교육,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전국 규모의 IT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은 UCC콘테스트, 글짓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등을 뽐낼 수 있다. KT 건물의 유휴공간이 지역아동센터에 무상으로 제공돼 교육장, 세미나실, 특별활동 연습실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7월 초 지역별로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이후 입주가 가능하다. KT 이석채 회장은 KT성남지사에서 열린 ‘KT꿈품센터’ 개소식에서 “KT는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IT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꿈품센터는 성남지역 49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서울플러스]

    오염 물질 불법배출 단속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환경오염 물질을 몰래 배출하는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을 벌인다. 23일 특별감시반을 편성하고 폐수, 대기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와 홍제천 주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취약시간대 폐수 무단방류 행위와 각종 폐기물, 유독성물질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방치해 호우와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출시키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산업환경과 731-1335. ‘내고장 환경탐사자’ 모집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내고장 알기 환경탐사 활동’에 참여할 탐사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16일이며 대상은 지역 소재 학교에 다니거나 거주하는 중·고생 200명과 대학생 10명이다. 환경탐사단원으로 선발되면 중랑천, 우이천 일대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수생식물, 오염정도 등을 탐사하고 그 결과물로 환경보전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또 대기, 쓰레기환경 탐사 등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게 된다. 탐사기간은 다음달 20~23일이며 총 18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산업환경과 2289-1370. 아동센터 영어캠프 차량지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28일 신월3동 암미지역아동센터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충남 천안 청소년수련원까지 차량 6대를 양천 모범운전자회로부터 지원받는다. 양천 모범운전자회는 비근무일 휴식을 반납하고 택시로 장애인들의 병원진료를 돕거나 각종 행사 때 교통정리 및 안내, 불법 주정차 계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월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도 하고 있다. 신월3동 주민센터 2620-4097.
  • 광진, 청소년 문화공간 펼친다

    광진, 청소년 문화공간 펼친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능동로 분수공원이 주말이 되면 청소년 문화존(zone)으로 변신한다. 록 페스티벌과 천문과학축제, 바른 성 문화만들기, 거리상담 등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4일 구에 따르면 대중음악, 록밴드, 댄스 등을 중심으로 영화·연극, 미술·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동아리를 선정했다. 광남고등학교의 ‘KISS’, 동대부여고의 댄스팀 ‘D.D.G’, 건국대학교 댄스팀 ‘라온뮤직’, 아름다운 학교의 사물놀이패 ‘덩기덕’, 경희지역 아동센터의 ‘경희현악합주단’ 등 모두 20개팀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청소년 문화존에서 1회 이상 공연해야 하며 동아리마다 연간 100만원의 창작활동 보조금 등이 지원된다. 지난달 22일 능동로 분수공원에서 진행된 ‘나를 표현해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백석대학교 랩 동아리 공연, 토닉 등 밴드 동아리, ‘KISS’ 등 댄스 동아리, 비보이 동아리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솜사탕·뻥튀기과자 만들기, 투호던지기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오는 26일 뚝섬유원지 수변광장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천문특화팀과 연계한 체험형 문화존 테마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직접 관찰하고 고구려 벽화 속의 삼족오 문양을 찾는 천문과학축제가 열린다. 태양흑점 등 천체 관측은 물론 야광 별자리 조견판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 액세서리 만들기, 착시팽이·빨대 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천문과학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8월 중 어린이대공원 야외무대에서 록·메탈 등 전문 음악분야를 특화한 문화존인 록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어 벌써부터 지역내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타, 드럼, 키보드, 보컬 등이 어우러져 활동하는 록밴드 동아리 중 실력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을 선별해 경연함으로써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9월에는 청소년의 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는 바른 성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가상 임신체험, 성폭력 대처방법, 10대의 연애문화, 또래 성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기 등 기존 획일적인 성교육에서 벗어나 흥미진진한 성문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민정기 가정복지과장은 “2010 광진 꿈나무 프로젝트의 중점추진사업으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3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청소년들이 거리낌 없이 끼와 열정을 표출하고 사회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양천 복지시설·행사도 인터넷으로

    양천구가 공공·민간부문에 산재한 복지제도와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를 개설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양천구는 사회복지프로그램, 행사, 기관 공유 자료 게재, 시설정보, 리퀘스트 연계 등 모든 복지관련 정보를 모은 통합 사회복지정보 블로그(Seoul Yangcheon Welfare21·blog.daum.net/ycwelfare21)를 개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블로그에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와 사회복지과, 여성복지과, 보건소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 사회복지·보건 관련 업무 추진 부서의 사업을 한데 모았다. 또 사업영역별, 지역별로 흩어진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의 민간 사회복지사업 운영 기관 간의 개별 사회복지 제도와 서비스를 정리했다. 구는 이를 통해 사업운영 주체별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다지게 하고, 주민들이 각 기관별로 제공되고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비교, 검토해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로그는 사업부서·기관별 사회복지 프로그램, 행사안내, 복지시설 정보, 보도자료 등의 다양한 복지관련 코너로 꾸몄다. 또 관내 어려운 가정 및 영세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결연 연계를 위해 ‘양천 사랑의 리퀘스트’ 등의 특별 코너도 마련했다. 구는 앞으로 이 블로그를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백 가지에 달하는 각종 복지제도를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정리했다.”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빛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종 복지 프로그램을 더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롯데닷컴, 14주년 기념 리빙페어 ‘나눔쇼핑’ 진행

    롯데닷컴, 14주년 기념 리빙페어 ‘나눔쇼핑’ 진행

    롯데닷컴은 오는 31일까지 ‘롯데닷컴 14주년 기념 리빙페어’를 진행, ‘나눔쇼핑’을 실천한다.‘나눔쇼핑’ 페이지에서는 침구ㆍ커튼ㆍ가구 등 리빙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은 물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한다. 고객이 나눔쇼핑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것.기부금은 추후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도서 구매에 지원되며, 이 도서들은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쇼핑’에는 이브자리, 바자, 까사온, 필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의 상품을 5~4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대표상품으로는 ‘필웰 헤스티아 서랍둘광파오븐수납 아일랜드 식탁(21만4400원)’, ‘까사온 빈센트월넛 거실장(42만3300원)’, ‘BODUM 코로나 머그컵+텀블러(각각 6p, 6만9900원)’ 등이 있다.롯데닷컴 리빙팀 김하나 MD는 “행사 시작 이후 현재 약 250만원에 가까운 기부금이 적립됐다.”고 설명했다.사진=롯데닷컴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S샵, 아동 문화 나눔 ‘3억 8천만 원’ 지원

    GS샵, 아동 문화 나눔 ‘3억 8천만 원’ 지원

    GS샵은 5월 3일 오전 서울 문래동 GS강서타워에서 ‘무지개상자 전달식’을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억 8천만 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무지개상자’는 GS샵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명칭으로 소외된 아동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고 숨겨진 재능을 계발하는 기회를 6년째 제공, 지속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악기 레슨, 음악캠프 개최, 콘서트 개최 및 스포츠 교실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다문화 지역아동센터까지 영역을 확대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GS샵 허태수 사장은 이날 참석해 “어린이들에게는 친구가 가장 중요한데 악기만큼 좋은 친구는 없는 것 같다.” 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악기를 익히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더 밝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문화 나눔 기부를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사진=GS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팬클럽, 24번째 생일 맞아 ‘선행’

    재범 팬클럽, 24번째 생일 맞아 ‘선행’

    박재범의 팬들이 박재범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펼쳤다. 박재범의 팬클럽 ‘Always JAY’(www.alwaysjay.com) 측은 지난 25일 박재범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의 ‘스타♥기부♥(스타사랑기부사랑)’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외된 아동·청소년의 도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인 ‘한뼘도서관’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뜻 있는 벤처기업가들의 기금으로 설립된 민간독립재단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과 청소년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서 재범의 팬클럽 ‘Always JAY’는 아이들과미래 온라인 기부사이트 ‘도네이션’을 통해 어울림지역아동센터(경북 포항 청림동)에 박재범의 이름으로 각종 학용품 등의 물품도 지원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교육용 버스로 아동 성교육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방과후교실 아동 건강돌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3일 방학동 한일교회에서 찾아가는 성교육 ‘해피버스ting‘을 운영한다. 관내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13곳의 아동 160명을 대상으로 34인승 교육용 차량을 이용해 ▲사춘기 몸의 변화 ▲일상속 성폭력 대처법 ▲탄생의 신비 등을 가르쳐준다. 보건소 의약과 2289-8457.
  • 중랑구 ‘5색 꿈나무 프로젝트’ 호평

    서울 중랑구가 미래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 중인 ‘5색(色) 꿈나무 프로젝트’가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건강한 중랑, 즐겁게 배우는 중랑 , 함께 만드는 중랑, 서로 아껴주는 중랑, 미래를 준비하는 중랑 등 5대 분야 8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구는 안전한 중랑을 위해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책임지는 ‘어린이 안전 도우미’제도를 운영 중이다. 각 초등학교에 어르신 4명씩 배치해 안전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사업이다. 노인들에게 월 2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등 일자리 창출 구실도 해 일석이조 효과를 보고 있다. 건강한 중랑을 위해서는 어린이 아토피 교실 운영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문제행동 아동 치료 서비스를 펴고 있다.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비장애 아동 가운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놀이치료와 심리상담 서비스를 해준다. 지자체 전국 최초로 시작해 올해 6주년을 맞는 ‘북 스타트 사업’도 있다. 저소득층 자녀로서 생후 6~7개월 된 영아들에게 책꾸러미와 보물상자를 전달한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 구청사에서 어린이 인지발달을 돕는 어머니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드림북&드림토이사업’도 계속 운영한다. 가정복지과 진영재 과장은 “드림센터 북카페와 중랑구 장난감 대여센터와 연계해 경제·지리적 여건상 장난감과 도서 구입·대여가 어려운 가정에 한달 간격으로 배달·회수하는 서비스로 반응이 좋아 지속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구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12세 미만 아동과 가족 400여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비롯해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교육·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이나 저소득층 맞벌이부부를 위한 아동급식과 지역아동센터 운영도 눈에 띈다. 2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저소득층 자녀 무료 학습지원은 물론 식사도 제공해 부모의 빈자리를 메워 주고 있다. 월평균 소득 100% 이하 가정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그 집을 방문해 아이를 보육하는 아이돌보미 사업도 맞벌이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과 연계한 시간연장제 서비스를 도입해 지난해 6869건 서비스를 실시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서울플러스] 의료나눔 실천단 구성

    동대문구(구청장 대행 배영철)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돌보는 ‘의료나눔 실천단’을 이달 안에 구성하기로 했다. 실천단은 구 보건소를 주축으로 경희의료원, 영동병원 등 지역 의료시설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아동센터와 공동생활 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건강검진을 해주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연 3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의약과 2127-5414.
  • GS샵, ‘대학생자원봉사단’ 전국 300명 모집

    GS샵, ‘대학생자원봉사단’ 전국 300명 모집

    GS샵이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GS SHOP 대학생자원봉사단’을 창단,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오는 26일 최종 발표로 대학생 300명을 모집한다.GS SHOP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서울·경기권, 대전권, 대구권, 부산권, 광주권, 강원권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아동, 청소년, 여성, 환경 관련 봉사를 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에게 활동비 및 활동교육 지원과 봉사활동 확인서 및 수료증을 발급 한다.GS SHOP 대학생자원봉사단은 총 14팀으로 구성,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과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학습 교육지원, 사진봉사활동, 아동들의 책.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책문화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GS샵 사회공헌 담당 임형석팀장은 “기업이 단순히 현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함께 사회공헌을 하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대학생자원봉사단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GS샵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사진=GS SHOP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역아동센터 ‘출석카드제’ 갈등

    오는 5월부터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지역아동센터 ‘출석카드제’를 놓고 시와 지역아동센터가 갈등을 빚고 있다. 아동센터는 카드제가 아이들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인천시는 급식비 과다청구를 방지하고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이라고 강조한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저소득층 초등∼고등학생 자녀들이 방과 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동센터는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와 급식비(3000~3500원)를 지원받는다. 인천시는 아동센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카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센터에서 아동급식 현황을 구청에 보내면 이를 토대로 급식비를 지급하고 있으나 일일이 확인할 길이 없어 급식비를 과다청구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한 아동센터가 아동 수를 허위로 보고했다가 적발돼 문을 닫기도 했다. 시는 카드제를 도입하는 더 큰 취지는 ‘자녀 안심’ 기능이라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센터에 들어가고 나올 때 카드를 긁으면 곧바로 부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달돼 자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자녀의 시설 입출입 시간이 확인되면 근심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동센터는 카드제가 아이들에게 수치심만 유발할 뿐 근본 대책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난한 아이’라는 표시”라며 “아동들의 심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일종의 전시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시가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아동은 전화 등을 이용해 출석을 확인하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아동센터를 감시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한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출석카드제 반대서명을 받는 한편 24일까지 연수구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25일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입장을 인권위원회에 보낼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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