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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표도 몰랐던 아이들 ‘꿈의 서곡’ 울리다

    음표도 몰랐던 아이들 ‘꿈의 서곡’ 울리다

    “빠바밤빠바밤 밤바바밤….” 28일 오후 3시 30분 혁신교육지구 성과 발표회가 열린 서울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이 울려 퍼졌다. 연주자는 도봉구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40명. 이름은 ‘예그리나 오케스트라’다. 올해 구가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서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만들어진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이들은 윌리엄텔 서곡 외에 베토벤의 ‘환희의 찬가’도 신나게 연주했다. 이동성 예그리나 오케스트라 대표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교육이 문화·예술 분야”라며 “도봉의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의 저소득층 음악교육 프로그램)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이 대표는 “음표를 모르는 아이들이라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었다”면서 “처음에는 아이들을 꼬이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며 웃었다. 선생님들의 꾐에 넘어간 아이들은 6명의 선생님으로부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등 저마다 악기를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큰둥했던 아이들이지만 막상 악기를 잡자 태도가 달라졌다. 구 관계자는 “두세 달이 지나자 아이들의 연주가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아이들 스스로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며 “가끔 공연을 위해 특훈을 하는데 싫다고 하는 아이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아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많이 변했는지를 물어보니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예그리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모(12)군은 “다른 사람에게 박수를 받는 일이 많지 않았다”면서 “내가 악기를 연주하고, 또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이들의 자존감이 커지면서 학교 성적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고 자랑했다. 할아버지의 경제력과 엄마의 정보력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입시전쟁과는 비켜선 조용한 교육혁명이 도봉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교육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이 해답지”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마을 공동체 활동과 혁신교육 프로그램이 선순환을 이루면서 효과가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부족한 지원에도 이런 성과를 내준 주민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최희숙 씨앗지역아동센터장은 “가장 필요했던 것이 기회였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에 끝났지만, 내년에도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장타 퀸’ 박성현, 나눔 실천도 퀸

    ‘장타 퀸’ 박성현, 나눔 실천도 퀸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박성현(22·넵스)이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1420만원을 기부했다. 박성현은 자신이 낸 1억원과 팬 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1420만원을 더한 돈을 기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지난 13일 끝난 KL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한 박성현은 “익명으로 기부할까 생각도 했지만 프로선수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번 기회로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온수기와 핸드 드라이어 등을 설치하는 ‘온달장군(온수기 달기 장비지원 군계일학) 프로젝트’에 쓰인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의 고액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2007년 12월 설립됐다. 이날 현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는 979명(익명 회원 127명 포함)이며 누적 기부 금액은 1062억원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기부 중 제일은 교육” 보육원에 간 기업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선심성 현금 지원이나 일시적 지원에서 탈피해 미래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14년 사회공헌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사회공헌 투자 중 교육이 23.7%를 차지했으며 금액이 6600억원에 달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미래세대에 투자하고 어렵고 낮은 곳을 살피는 인천도시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부터 보육기관 향진원(남구 도화동)에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펴고 있다. 멘토를 희망하는 직원들은 매월 다양한 주제(축구, 야구, 낚시, 캠핑, 핸드볼 등)로 자신의 특기를 살린 재능 나눔을 실시,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체험케 하고 있다. 공사는 또 꿈나무들의 ‘책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1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 ‘꿈의 책방’을 설립하고 있다.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에는 가구·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며 임직원이 기증한 각종 도서를 전달한다. 지난 8월에는 ‘꿈의 책방 2호점’이 한빛지역아동센터(남동구 구월동)에 설립됐다. 공사는 아울러 서민들의 보금자리인 임대주택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이들 중 영구임대아파트는 입주민 대부분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중증장애인 가정 등 사회적 약자로 구성됐다. 공사는 입주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가정 유지를 위해 입주민 카페, 실버택배 등 다각적인 지원을 준비 중이다. 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일정금액이 기부되는 매칭기프트는 2007년 8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 200여명에 달한다. 전체 임직원의 60%가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기부액이 1억 5000만원에 달한다. 조성된 기금은 무료급식소 지원, 소아암 아동 돕기, 시각장애인 야외활동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온라인/ LG화학 여수공장, 과학꿈나무를 위한 ‘화학놀이터’ 개최

    온라인/ LG화학 여수공장, 과학꿈나무를 위한 ‘화학놀이터’ 개최

    LG화학 여수공장이 15일 무선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20여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개최했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화학과 환경, 에너지 등의 다양한 주제로 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4개의 체험관으로 구성해 화학 실험과 인성교육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이웃 나눔의 가치를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에너지 존’과 ‘생활 존’에서는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시켜 자동차를 움직이는 ‘태양광 자동차 실험’과 천연 용액으로 비누를 만들어 보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생활 속의 화학을 테마로 한 다양한 화학실험이 펼쳐졌다. 또 문화의 다양성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 존’에서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인성을 배양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용품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을 위한 에코노트를 제작했다. ‘LG화학관’에서 학생들은 편광 필름을 겹쳐서 만드는 ‘편광 마술 터널’을 제작해 LG화학의 대표적인 세계 1등 제품인 편광판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해 화학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친밀도를 높이는데도 주력했다. 김정모(11)군은 “일상생활 속에 화학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처음 알게 됐다”며 “훌륭한 화학자가 돼 미래 세상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12일 지역 어린이 750명이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연말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해 아이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 1월에는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로 화학과 환경에 대해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동작 ‘터치오케스트라’ 희망음자리표 첫 터치

    동작 ‘터치오케스트라’ 희망음자리표 첫 터치

    서울 동작구는 오는 19일 오후 3시 구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작터치오케스트라의 첫 정기공연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터치오케스트라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30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휘자와 강사까지 합하면 45명 규모다. 터치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단됐다. 2013년 구와 ‘사단법인 터치’가 운영협약을 체결해 같은 해 12월 창단식을 열었다. 구는 연습 및 공연장소 등을 지원하고 터치는 강사와 악기 지원 등을 맡았다. 아이들의 악기는 모두 무상으로 지원됐고 지휘자와 강사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처음에 대다수가 악기를 다루지 못했지만 2개월간의 개별연습과 주 1회 악기별 수업을 하면서 실력이 급속히 늘었다. 이후 매주 일요일 구 대강당에서 합주를 통해 화음을 맞췄다. 이선택(성남시립합창단 전임 작곡자) 지휘자는 “음악을 통해 말이 없던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봤다”면서 “악보도 볼 줄 모르던 아이들이 첫 정기연주회를 앞두었으니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연주회에서 이들은 ‘라데츠키 행진곡’,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무료다. 이창우 구청장은 “많은 이의 도움과 아이들의 노력으로 동작터치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갖게 됐다”면서 “연말에 이들이 전하는 따스한 희망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CJ 전국 2000여개 공부방에 김장 김치 전달

    CJ 전국 2000여개 공부방에 김장 김치 전달

    CJ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김장을 하고 있다. CJ그룹은 오는 16일까지 전국 300여개 공부방을 찾아가 140t의 김치를 담그고, CJ나눔재단이 후원하는 전국 2000여개 공부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CJ그룹 제공
  • [진화하는 사회공헌] LH, 임대단지 합동혼례 지원 ‘사랑꽃’

    [진화하는 사회공헌] LH, 임대단지 합동혼례 지원 ‘사랑꽃’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층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 향상과 자활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 복지를 가장 신경 쓴다. 대표적인 게 임대단지 지역아동센터 설립 지원사업이다. 2010년에 시작해 현재 전국 37개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743명의 임대단지 어린이들이 공부방을 이용하고 있다. 단지 내 맞벌이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겨울방학에 ‘엄마손 밥상’이란 이름으로 2005년부터 급식사업도 진행한다. 지난해와 올해 겨울방학에는 총 106개 단지에서 급식을 실시했다. LH 지역본부와 협력관계를 맺은 전국 17개 대학 44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멘토)들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의 가구를 매주 방문해 아동(멘티)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을형 사회적 기업(16곳)을 임대단지 내 설립해 입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경남 진주로 이전한 본사 운동장에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15쌍을 위해 합동 결혼식을 열고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 경비도 지원했다.
  •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수자원공사, 5700명 맑은 생명수 콸콸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수자원공사, 5700명 맑은 생명수 콸콸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주택과 복지시설 노후 급·배수관 교체 등 물 사용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노후 주택과 복지시설의 조리대 142곳, 수도관 등 물 사용시설을 개보수했다. 올해는 예산을 15억원으로 대폭 늘려 노후한 노인·장애인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시설 등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3월부터 이달까지 9개월간 130여곳의 물과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이로써 전년 대비 700% 이상 늘어난 5700여명에게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줬다. 시공업체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 참여 확대(전년 대비 10개→16개)와 일자리 제공 확대(238개→246개)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수자원공사는 또 전국 112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환경보전, 재해구호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2013년부터는 공기업 최초로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댐 주변 지역 노인들을 위한 ‘효나눔복지센터’와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서비스’, ‘사랑나눔 의료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지하수와 해수를 담수화한 물을 각각 사용하는 농촌과 도서 산간에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필리핀, 미얀마 등 식수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물 부족 국가의 상수도 시설 개발과 교육 지원, 공공건물 개보수, 주민생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화하는 사회공헌] 삼성그룹, IT 소외지역 학교에 ‘스마트 스쿨’ 제공

    [진화하는 사회공헌] 삼성그룹, IT 소외지역 학교에 ‘스마트 스쿨’ 제공

    삼성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하는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파하는 식으로 행복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은 임직원들이 기부를 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Matching Grant)방식의 사회공헌을 펴고 있다. 임직원 참여율은 2011년 74%에서 2014년 88%까지 크게 늘어났다. 지난 2011년부터 250억 원의 성금을 본격 조성한 이래, 2012년 350억원, 2013년 590억원, 2014년 620억원 등으로 꾸준히 성금을 확대해 왔다. 올해까지 조성된 누적 성금은 1810억원에 달한다. ‘매칭 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각 계열사의 업종과 연관된 창의적인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도서 산간 지역 학교에 정보통신(IT) 기기,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첨단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2년 전남 8개, 2013년 강원 7개, 2014년 전국 10개 초·중·고교에 설치해 소외지역 학교 교육환경과 학교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입학생이 매년 5명이어서 폐교 위기에 처했던 강원 춘천 서상초등학교는 2013년 스마트 스쿨 도입 이후 입학생이 16명으로 증가하며 학교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은 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명절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재까지 총 145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추석에는 2주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양로원, 지역 아동센터 등 전국 1624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 6616가구를 방문해 10억원 상당의 밀가루, 간장, 식용유, 참기름 등 식품 재료 세트를 전달했다. 삼성 각 계열사에서도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기간 지역의 양로원과 독거노인 등을 찾아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임직원들은 용인·화성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0곳을 방문해 식품 제료 세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식품 재료 세트와 함께 용인중앙상인회와 연합하여 지역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 3000만원어치를 추가로 전달했다. 삼성증권은 본사 및 전국 지점 인근의 10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부식품 세트와 양평 양수리 자매마을에서 구매한 배를 전달했다.
  • [진화하는 사회공헌] GS칼텍스, 상처 받은 아이들 예술심리 치유

    [진화하는 사회공헌] GS칼텍스, 상처 받은 아이들 예술심리 치유

    ‘아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톡톡 어루만져 주세요’.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어린이’와 맞닿아 있다. 어린이 심리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이 대표적이다.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교육부,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학교 생활과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예술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지역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위센터, 대안교실 등 40개 네트워크 센터와 27개 학교에서 약 7400여명의 어린이들이 마음톡톡을 거쳤다. 캠프는 13차례 열렸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선발된 예술치료사들은 꾸준한 감독과 교육을 받고 있다”면서 “(마음톡톡이) 장기적인 아동심리치료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마음톡톡의 필요성에 공감한 GS칼텍스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음톡톡을 후원해 왔다. 이 밖에도 GS칼텍스는 2010년부터 여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을 열어왔다. 올해는 ‘잡아라 나의 꿈’이란 주제로 GS칼텍스 여수공장 견학, 여름방학 원어민영어교실, 통합예술심리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약 500여명의 지역 아동들이 혜택을 누렸다. GS칼텍스는 2007년부터 여수시 남면과 화정면 등 섬마을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실도 열고 있다. 매주 한 차례 섬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가 교육에 나선다.
  •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거래소, 지역 이웃 후원하고 재능 나누고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거래소, 지역 이웃 후원하고 재능 나누고

    한국거래소는 KRX국민행복재단과 함께 기업 소재지인 서울 영등포구와 부산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최경수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장애인무료급식소에서 장애인·노인 등 300여명에게 무료 배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영등포구 5개 무료급식시설에 식사비를 지원하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비 등 후원금도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UP’ 사업을 실시했다. 2011년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의 후원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는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는 매년 노인 상담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을 양성,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 및 애로 사항 청취 등 상담 업무를 돕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금융협력국인 캄보디아에서 봉사 활동을 할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하고 항공비와 체재비 등을 전액 지원해 봉사 활동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국제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거래소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아동센터 2곳에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하고 ‘KRX지역아동센터’로 새단장했다. 1억원을 지원해 냉난방 시설과 화장실 등을 정비하고 도서관과 학습실을 새로 꾸몄다.
  • 주민과 함께, 음악과 함께

    중랑구가 13일 오후 6시 망우본동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망우본동 건강인마을위원회에서 구 주민 참여 예산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주축이 돼 진행한다. 망우본동 건강인마을위원회는 행복은 ‘나 혼자가 아닌’ 건강한 마을의 건강한 이웃을 통해 가능하다는 데 뜻을 두고 2013년부터 망우산 등지에서 함께 운동을 하며 ‘건강인마을사업’을 이끌고 있다. 건강인마을 만들기는 보건소 중심으로 추진해 온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사회와 주민이 주도하고 보건소와 전문가가 지원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음악회 1부에서는 ‘노빌레플루트 오케스트라’와 전문 성악가의 초대 연주가 40분 정도 펼쳐진다. 2부에서는 주민들이 시 낭송, 연주회, 성악 공연 등을 한다. 하모니카,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합창도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 주민 참여 동아리의 작품이 전시된다. 장진호 건강인마을촌장은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손수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이웃 간의 벽을 없애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치과주치의 ‘효과만점’

    중구 저소득층 아동 가운데 충치가 있는 아이는 5명 중 1명이다. 충치 보유 아동이 2명 중 1명꼴이었던 3년 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치과주치의’ 덕분이다. 5일 중구에 따르면 치과의사회와 지역아동센터 등과 함께 벌이는 치과주치의 사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치과주치의는 치과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 아이들에게 치아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실시 첫해인 2012년 146명을 시작으로 이듬해 197명, 2014년 268명에 이어 올해 237명 등 총 848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구강 검진과 구강 관리교육, 양치 체험, 불소 도포시술 등 예방 진료를 무료로 해준다. 보강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치과의원에 의뢰하고 진료비를 일부 지원했다. 지역아동센터나 방과후교실 교사도 양치질 지도와 치과 동행 등을 돕고 있다. 최근 보건소가 구강검진을 진행해 보니 현재 충치가 있는 아동은 18.1%(43명), 영구치 충치 중 치료하지 않은 치아 비율은 11.9%로 나타났다. 2012년 검진에서 각각 44.6%, 43.6%였던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크게 떨어진 수치다. 최창식 구청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제때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몸으로 익힌 안전수칙 “잊지 않을 거예요”

    몸으로 익힌 안전수칙 “잊지 않을 거예요”

    “집에 있는 구급약이라고 그냥 먹으면 안 돼요.”(체험형 아동 안전교육 강사) 2일 도봉구청은 하루 종일 아이들 소리로 시끌시끌했다. 이날부터 6일까지 구청 아뜨리움에서 지역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아동 안전교육’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체험형 아동 안전교육’은 6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대처하게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운영되는 행사다. 이날 아이들은 ‘아동 5대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강의가 아닌 역할극과 게임, 퀴즈, 실습 등을 통해 배웠다. 덕분에 강의에 대한 아이들의 집중도가 다른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달랐다. 구 관계자는 “한국생활안전연합 소속 전문강사들과 함께 주제별 부스 체험을 하며 아이들이 놀이 형식으로 안전문제를 배워선지 반응이 좋았다”면서 “특히 연령대가 어릴수록 선생님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체험행사가 이루어지는 안전마을에서는 입소식을 시작으로 ▲성폭력 및 유괴예방 상황극-‘우리는 소중해요’ ▲신변안전 대형보드 게임-‘출발, 안전한 행동을 찾아라!’ ▲약물안전 OX퀴즈-‘집 안의 약물을 찾아요’ ▲화재대피체험-‘불이야! 불이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아동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체험형 아동 안전교육’

    ’체험형 아동 안전교육’

    2일 도봉구는 구청 아뜨리움에서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2015. 체험형 아동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체험형 아동 안전교육’은 6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안전의식을 일깨워 아동 스스로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2015년 아동안전사고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도봉구와 (사)한국생활안전연합,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창동)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울시에서는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행사이다.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한화그룹, 복지시설 태양광 에너지설비 무료 설치

    [상생경영 특집] 한화그룹, 복지시설 태양광 에너지설비 무료 설치

    한화그룹은 창립 이래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해왔다. 특히 한화그룹은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해피선샤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시행 첫해인 지난 2011년에는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 전국 20개 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설비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시설별 각 3~18 규모이며, 이는 해당 시설이 사용하는 소비전력의 30~100%에 이르는 전력량이다. 지난 2012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36개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지원했다. 약 204 규모의 설비지원을 통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한화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2013년에도 30개의 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설비를 설치해줬다. 지원 규모는 216이다. 지난해에도 전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했다. 10월 현재 118곳 복지기관에 총 807 규모(일반 4인 가족 기준 약 270가구)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이 밖에 주력 계열사인 ㈜한화는 지난 4월 2005년도부터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08년부터 생산한 고체에어로졸 소화기사업 관련 기술을 협력업체인 ㈜강운파인엑스에 이전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도 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GS칼텍스, 화합·신뢰의 노사 소통… 경영 안정 뿌리로

    [상생경영 특집] GS칼텍스, 화합·신뢰의 노사 소통… 경영 안정 뿌리로

    “원활한 소통과 열린 마음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의 근간이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은 지난 5월 창립 48주년 기념사를 통해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S칼텍스는 2005년 12월 노사화합선언을 통해 ‘생산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노사 상생 달성’을 회사의 노사관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후 화합과 신뢰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했다. GS칼텍스는 노사 화합을 위해 ▲노사화합신뢰구축 이벤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노사 간 협상 관행 개선 ▲노조의 전문성?합리성 제고 ▲회사 홍보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 강화 ▲구성원 역량 향상 등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천해오고 있다. 아울러 분기별 노사 상생간담회, 노조전임자의 현장 체험, 임원과 현장 직책자 간담회, 현장 조별 워크숍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공장이 위치한 여수 지역사회와도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노사는 2006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역친화기업을 선포하고 지난 9년간 노조 측 기부금과 사측에서 5억 9000만원의 사회봉사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교복나눔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 중학생 야간학습 석식비, 여수YMCA 방과후 아카데미 등을 지원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썼다. 또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총 28개의 봉사대를 조직해 보일러·전기 수리, 노인 급식지원, 복지시설 방문,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환경정화 등의 지역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세방그룹 이의순재단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세방그룹 이의순재단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축전지와 항만물류를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 온 세방그룹(회장 이상웅)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창업주인 이의순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이상웅 회장이 이끌고 있는 세방그룹은 ‘로케트배터리’라는 친숙한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중견 그룹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이의순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2007년 세방이의순재단을 설립했고 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희망 스위치 ON’이 있다. ‘희망 스위치 ON’은 재단 초기부터 이상웅 회장 재임 기간인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이다. 사설 교육기관에 의탁하기 힘든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활동 지원, 급식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전문성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가 요구됨에도 유지/개선/보수를 위한 비용 확보가 원활하지 못한 일부 센터의 경우 장마철에 비가 새거나 벽에 곰팡이가 생길 정도로 좋지 않은 환경에 아동들이 그대로 노출되는 형편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세방이의순재단은 2008년 ‘희망 스위치 ON’ 사업을 기획해 지역아동센터의 낙후된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여, 부모들이 아무 걱정 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이 먼저 오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나섰다. 2015년 현재 ‘희망 스위치 ON’ 사업은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약 2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8년 간 총 75개 지역아동센터가 새롭고 안전한 아이들의 쉼터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은 해당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연말에 일시적으로 행해지는 다른 여러 사회공헌 사업들과는 다르게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했던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가난한 아이들만 모이는 열악한 공부방이라는 선입견을 깨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더 나아진 환경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진 것이 무엇보다 반갑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방그룹 측은 “이상웅 회장 역시 이의순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받아 사회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희망 스위치 ON’과 같은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뿐 아니라,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 긴급구호지원 등 세방이의순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세방그룹이 우리 사회와 상생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상웅 회장과 그룹 및 각 계열사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5 금융보험 문화체험’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5 금융보험 문화체험’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5 금융보험 문화체험’ 개최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는 모든 금융보험을 학습을 한곳에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2015 금융보험 문화체험’행사를 17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광화문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6곳인 동화나라지역아동센터, 조원지역아동센터, 샘지역아동센터, 밝은빛지역아동센터, 꿈쟁이지역아동센터, 샘물지역아동센터초등학생(3~6학년) 100여 명을 초청하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문화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에는 태블릿PC 및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self-guide) 학습 방식으로 금융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재미있게 학습하였으며 다양한 게임도구를 활용한 금융보험 강의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금융보험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대회의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금융보험 뮤지컬 <캡틴 가디언>을 관람했다.어린이 금융보험 뮤지컬 <캡틴 가디언>은 중·고등학생 대상 금융보험 뮤지컬과 함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평소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금융보험을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그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이날 행사는 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수도권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하여 진행한 최초의 금융보험 패키지 교육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며 상품도 받고 재미있는 마술, 난타, 노래와 춤을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경험하며 신나는 현장 체험학습을 즐겼다.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보험 문화체험’행사는 오는 11월 21일(토)에는 지역아동센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선착순으로 체험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문의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02-2262-6658.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우리나라 금융의 선진화와 올바른 금융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 학생들에 대한 조기 금융교육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와 인식을 같이하여 강의식 교육을 탈피,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금융보험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금융보험 문화체험 행사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춘천 전국 첫 자체 사회복지봉사단

    “복지 사각지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립니다.”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자체 ‘사회복지봉사단’을 구성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읍·면·동 마을별로 구성해 올 1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마을 실정을 잘 아는 부녀회장, 자원봉사자, 복지위원 등 10~30명씩으로 구성됐다. 현재 25개 읍·면·동에서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 대상은 기초수급대상자나 차상위지원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다. 법적으로는 가족 구성원이 형성돼 있지만 실제로는 보살핌이 없는 사람, 행정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보살피자는 취지다. 지난해 혼자 살던 노인의 외로운 사망 소식을 접한 최동용 시장이 “마을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봉사단을 구성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긴급생계비와 긴급의료비, 생활용품,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단으로 자리잡았다. 혼자 사는 말기암 환자를 호스피스 기관에 연계해 주고, 어린 손녀와 함께 사는 다문화가정 할머니를 위해 손녀에게 지역아동센터를 연결해 주고 할머니에게는 의료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이 구성된 뒤 지금까지 생계비 지원 65건, 의료비 지원 53건, 집수리 8건 외에 연탄, 실버카, 난방비, 수도세, 전기세, 이발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157건 8200만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승희 사회복지봉사단 운영단 담당은 “시장이 직접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사회 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상담과 봉사활동도 펼치며 소외계층과 봉사단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단의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면서 정부로부터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 봉사단과 함께 우체국 집배원, 전기·상하수도 검침원 등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 찾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 시장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만으로는 긴급 상황에 놓인 위기 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것이 한계가 있어 봉사단을 시작했다”면서 “봉사단원들의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망이 좀 더 촘촘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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