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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신속 방역·검사… 발빠른 ‘코로나 리더십’

    강동, 신속 방역·검사… 발빠른 ‘코로나 리더십’

    지난달 25일 명성교회 부목사 확진 판정 구청 홈피·블로그·개인 페북 신속 공지 현장대책반 꾸려 254명 사흘 만에 검사 독거노인 1350명 예방물품키트 배부도지난달 25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부목사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신도 5명과 함께 방문해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등록 교인 수만 10만명에 달하는 대형교회인 명성교회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강동구는 발 빠르게 대처했다. 곧바로 현장대책반을 구성하고, 다음날부터 명성교회에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현장대책반은 정환중 부구청장이 총괄 지휘하며 확진 당일부터 이동 동선에 따른 방역에 들어갔다. 명성교회는 물론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명일시장에 이어 명일동 전체를 방역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뿐만 아니라 개인 페이스북에도 공지했다. 구 홈페이지 첫 화면은 코로나19 상황판으로 바꿨다. 이 구청장은 4일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구민 분들도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인 교인들의 동선을 최대한 줄여 지역 사회 감염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였다. 명성교회 주차장에 검사텐트 5동을 설치한 뒤 서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시간당 10명씩 예약을 받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관련자 254명 모두 사흘 만에 검사를 완료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암사동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명성교회 관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구는 명성교회 관련 전담 콜센터도 설치해 추가로 확인되거나 유증상자가 발생할 상황도 준비하고 있다. 검사 대상자가 늘어날 상황에 대비해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협조를 통해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도 운영하고 있다. 구는 명성교회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르신사랑방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대한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문화체육시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까지 약 1000곳을 소독했다. 독거어르신 1350여명에게는 예방물품키트인 ‘안심보따리’를 배부했다. 안심보따리에는 마스크 15개, 손소독제 1개, 예방생활수칙 안내문이 담겨 있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배부하며 비접촉식 적외선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한다. 구는 예방물품을 추가로 확보해 어르신사랑방, 장애인시설, 복지시설, 동주민센터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얼굴없는 천사에 생강차 무료 제공” 코로나 함께 극복해요

    “얼굴없는 천사에 생강차 무료 제공” 코로나 함께 극복해요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배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공포가 사회전반을 발칵 뒤집어놓은 비상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들이 있어 작은 희망이 되고 있다. 3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한 남성이 청천면사무소를 찾아와 봉투를 내밀고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100만원과 함께 “코로나19로 마음고생이 많으리라 생각된다”며 “농사지으며 도움을 받아 이렇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한다”고 적힌 손편지가 들어 있었다. 직원들은 기부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노현호 청천면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청주시청 인근에 위치한 ‘티카페 알케미’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생강차를 끓여 오가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생강차가 담긴 보온통과 안내판에는 감사의 메시지가 붙어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커피숍 박동규 사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시민 모두가 힘들때 제가 할수 있는 작은 일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충주에선 성금기탁과 방역봉사가 잇따르고 있다. 교현2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7곳이 지난달 26일부터 버스정류장, 공원, 아동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소원면기업인협의회는 100만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모닝마트 호암점은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엄정면새마을회는 200만원을 엄정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세방이의순재단, 코로나19 예방 위한 마스크·손 세정제 보육원에 긴급 전달

    세방이의순재단, 코로나19 예방 위한 마스크·손 세정제 보육원에 긴급 전달

    지난 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이 대구지역 전체 보육원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지역 보육원에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이번 긴급 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한 보육원 아동 및 청소년에게 마스크 1만여 장 및 손 세정제 등을 제공했다. 이는 활동량이 많을 수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가적 위기 상황을 맞은 가운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번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보육원 아이들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정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금번 코로나 19 긴급 지원 외에도 2019년 발생한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 장마철 수해지역 긴급구호활동, 2015년 메르스 사태 긴급 생필품 지원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인 긴급 생필품 지원 및 구호활동을 지속해왔다.한편 세방이의순재단은 종합물류 기업 세방㈜와 로켓 배터리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자동차 배터리 전문기업 세방전지㈜가 속해 있는 세방그룹의 창업주 이의순 명예회장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2007년 설립 이후 홀로 사는 노인 생필품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긴급의료지원, 장학사업,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 및 긴급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홀로 남은 아이, 라면으로 끼니 해결”… 생존마저 위협받는다

    “홀로 남은 아이, 라면으로 끼니 해결”… 생존마저 위협받는다

    주민센터서 지원한 마스크는 성인용 2장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휴원에 돌봄 공백 생계 부담에 가족돌봄휴가는 ‘그림의 떡’ 병원 진료·재활치료 미뤄져 위급 상황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도시 전체가 마비된 대구에 사는 박민수(17·이하 가명)군과 박지영(14)양은 벌써 2주째 집 밖 구경을 하지 못했다. 오누이는 호흡기질환인 천식과 폐렴을 달고 산다. 남매를 홀로 키우는 어머니 김인혜씨는 2009년 신종플루에 걸려 심하게 앓은 기억 때문에 외출이 더욱 조심스럽다. 인적이 드문 밤에 장을 보러 나가지만 집 앞 슈퍼마켓 진열대는 텅 비어있다. 세 식구는 집에 있던 쌀과 라면, 김치로 며칠째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남은 식재료도 떨어져 간다. 김씨는 “20㎏ 쌀 포대가 이제 반도 안 남았다”면서 “언제쯤 상황이 잠잠해질지 모르겠다. 막막하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사는 한부모가정, 저소득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이 위기에 처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당장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른다.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가 임시로 문을 닫는 바람에 집에 보호자 없이 홀로 남는 아이들의 안전도 우려된다. 뇌병변장애인인 최민(7)양은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누워서 생활한다. 입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 위루관(위에 직접 음식물을 주입하는 튜브)을 통해 죽을 섭취하고 있다. 평소 주 1회 이상 병원을 방문하고, 재활치료사가 주 2~3회씩 집을 방문해 최양의 재활을 돕는다. 위루관을 교체해야 하는 최양은 2주째 병원에 가지 못했다. 평소 다니던 병원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유한아 아동복지팀 간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재활치료사의 방문이 끊겼다. 위루관이 조금씩 막히고 있어 위급한 상황”이라면서 “이미 병원을 다녀왔어야 하는데 진료 날짜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진(41)씨는 하루 10시간 가까이 일한다. 오후 6시에 본업을 마치자마자 밤 9시까지 식당 일을 한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야간 근무를 10시간 선다. 김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이렇게라도 일을 안 하면 애들을 먹여 살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두 아이를 키우는 김씨에게 무급휴가인 가족돌봄휴가(최장 10일)는 그림의 떡이다. 큰딸(9)과 작은딸(6)이 각각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이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으면서 김씨의 걱정이 커졌다.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진 것이다. 어린 두 딸은 집에서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며 엄마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정부에서 권하는 일회용 마스크를 구하기도 힘들어 김씨는 면 마스크를 빨아서 사용하고 있다. 이날 주민센터에서 마스크를 지급한다고 해서 두 아이와 함께 부리나케 갔지만 김씨가 받은 일회용 마스크는 단 2장뿐이었다. 그것도 성인용 마스크만 지급됐다. 김씨는 “그래도 2개 받았으니까···”라면서 애써 웃었다. 위기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대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25곳을 다니는 아동 650여명이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 라면과 컵밥 등 식품을 담은 상자를 긴급 지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아이들 지킨다”… 도봉 유아용 마스크 2만개 지원

    “아이들 지킨다”… 도봉 유아용 마스크 2만개 지원

    서울 도봉구는 지역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아이들 호흡기 보호를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유아용 방역 마스크(KF94) 2만 300개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도봉구 유치원 24곳, 초등학교 23곳, 특수학교 1곳 등 모두 48곳이다. 구 관계자는 “유치원에서는 주기적 방역과 등원하는 원아들의 체온 검사 등 자체 감염 예방에 나서고 있지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 18곳에 마스크 2000개, 손소독제 90개를 긴급 지원했다. 지난 18일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229곳에 유아용 및 교직원용 방역 마스크 2만 2800개, 손소독제 1950개를 긴급 지원했다. 도봉구는 또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돌봄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28일에는 유아용 방역 마스크 6만여개를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코로나19로부터 아동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에서도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사람 모이는 곳은 모두 소독… 강서 “안전 최우선”

    사람 모이는 곳은 모두 소독… 강서 “안전 최우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 사회 확산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합시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에서 직원들에게 ‘구민 안전 최우선 행정’을 주문했다. 강서구엔 지난달 24일 첫 확진환자가 나온 데 이어 지난 23일 두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노 구청장은 회의에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진환자 방문 시설과 동선 전반에 대한 방역을 재차 실시하고, 지역 곳곳의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구는 지역 전통시장 11곳과 강서유통단지에 대한 방역을 모두 마쳤고, 방역을 끝낸 시장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클린시장’으로 지정했다. 새마을방역봉사대·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함께 어르신사랑방·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실시했다. 관내 신천지 교회 관련 시설 8곳은 전면 폐쇄했으며 내외부 방역도 마쳤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신천지 교회 관련 추가 시설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기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구는 지난 25일 어린이집 401곳과 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23곳을 휴원 조치했다. 아동을 돌볼 수 없는 맞벌이부부 등은 학부모가 요청하면 기존 센터에서 아이를 돌보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7곳도 휴관하고,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했다. 노 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코로나19 상황 종료 때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관련 상담과 기업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겐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자금 지원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30일에서 20일로 단축했다.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주 1회 이상 생화도 구매하고 있다. 사내 급식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기업 60곳에 급식시설 자율휴업 일을 월 2회 이상 시행토록 했으며, 인근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노 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국거래소 “금융소외계층 청소년 멘토링·장학금 지원”

    한국거래소 “금융소외계층 청소년 멘토링·장학금 지원”

    한국거래소(KRX)는 전문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2011년 KRX국민행복재단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금융 교육, 인재 육성, 사회 복지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5일 KRX국민행복재단에 따르면 금융 교육과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총 534개교, 8만 5671명의 특성화고 학생에게 금융, 취업, 진학지도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을 선발해 금융 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눈높이 경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시설 808곳, 1만 6906명의 아동에게 기초 금융 교육과 학습지도 멘토링을 실시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부산, 서울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포함해 총 55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약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고졸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고 우수학생 250명을 선발해 약 9억원의 장학금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퇴직 예정인 경찰관 1만 1651명에게는 사회 진출 및 노후 설계에 필요한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10개 소년원 2000여명의 청소년에게는 사회 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온라인 강의와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 일부 소년원의 직업훈련반에는 자동화 용접과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정지원 이사장은 “한국거래소는 우리 자본시장의 성장 과실을 나눔으로써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코로나 돌봄 공백 위기 대구 아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긴급 지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돌봄 공백 위기에 처한 대구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역아동센터는 한부모·다문화·장애인가정 어린이에게 돌봄·교육·급식·체험활동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대구에는 약 20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어린이재단은 우선 대구 동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25곳을 다니는 아동 650여명이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 라면과 컵밥 등 식품을 담은 상자를 긴급 지원했다.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은 “재단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로 발생한 아동보호의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시 공공시설 사실상 문 닫았다… 공무원 시차출근제 실시

    서울시 공공시설 사실상 문 닫았다… 공무원 시차출근제 실시

    어린이집·돌봄시설 오늘부터 2주 휴관 체육·문화시설도 일부 빼고 폐쇄 조치 공무원 오전 10시 출근·오후 7시 퇴근 市 ‘광화문집회’ 범투본·전광훈 고발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격상되면서 서울의 시민청,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이 문을 닫았다. 어린이집과 돌봄시설도 휴관한다.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은 공공시설들이 사실상 모두 폐쇄되는 것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이용이 많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은 이날부터 전면 폐쇄됐다. 시민청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시청역 등과 연결돼 시민들이 오가는 보행통로로도 사용됐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인 ‘심각’ 단계에서 하향조정되기 전까지는 폐쇄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시청 본관 9층 하늘광장은 지난 21일부터 폐쇄됐다. 하늘광장의 경우 일평균 490여명 등이 방문하는 시설이다. 일평균 8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통통투어, 문화청사 등 시민 방문 프로그램도 중단됐다. 시는 어린이집 5705개에 대해서도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휴원한다. 사전 입소 등록한 신입생의 경우 실제 등원은 3월 2일이 아닌 1주일이 연기돼 재원생과 동일하게 다음달 10일부터 가능하다.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초등돌봄시설 495곳, 건강가정지원센터 26곳 등이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 동안 휴관한다. 다만 맞벌이 가정 등 가정 양육이 어려운 영유아를 위해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돌봄을 제공한다. 잠실실내체육관, 고척돔 등 시립체육시설 15곳은 이날부터, 시립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시립문화시설 58곳은 25일부터 전면 휴관한다.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시설 13곳은 기존의 대관 예약 및 임대 등으로 휴관 지정이 어렵지만 자체적으로 공연 등이 취소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체육행사는 취소가 곤란할 경우 행사를 축소하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또 이날부터 방역 관련 인력과 부서별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시 공무원의 약 70% 이상이 오전 10시에 출근, 오후 7시에 퇴근하는 시차출근제를 실시 중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25개 자치구와 시 투자·출연기관 25곳 등 모두 4만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의 혼잡도를 줄여 감염 확산을 막는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서울의료원과 서남병원을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하면서 기존 입원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겨 지난 23일 기준 병상 413개를 확보했다. 향후 모두 900개 이상의 병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에는 최초로 어린이 전용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집회도 원천 봉쇄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주말 집회를 강행한 범국민투쟁운동본부가 오는 29일과 3월 1일에도 집회를 강행할 경우, 집회 관련 장비를 강제 철거하겠다”면서 “채증된 동영상 등을 바탕으로 경찰에 고발하고 광장 불법 점유에 대한 변상금도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시는 이날 지난 22~23일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벌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와 전광훈 목사 등 관계자 10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시는 다른 6개 단체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자유대한호국단·태극기국민평의회·민중민주당은 종로경찰서에, 미디어워치독자모임·미션310은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 종로구청도 지난 22일 범투본을 같은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전북 사회복지시설 3732곳 휴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북도내 사회복지시설이 전면 휴관에 들어간다.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3732곳이 휴관한다고 23일 밝혔다. 휴관 시설은 사회복지관과 자활센터,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정신 재활 시설 등이다. 이들 시설은 대부분 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칠 때까지 문을 닫는다. 도는 일부 문을 연 시설에 대해서도 청소와 소독을 강화하고 출입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시설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이나 의심으로 격리된 경우에는 대상자를 유급휴가 처리하고 대체 인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휴관 시설 추가지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코로나19 예방에 더 신경 써야 한다”며 “휴관 동안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주시 모든 공공시설 잠정 폐쇄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위해 모든 공공시설을 잠정 폐쇄한다. 전주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공공시설을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폐쇄되는 공공시설은 시립도서관 12곳, 청소년시설 13곳,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요양 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각종 지원시설 등 전주시가 직영하거나 관리·운영하는 시설이다.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폐쇄 후 방역 소독을 진행키로 했다. 앞서 시는 이날 완산수영장, 덕진수영장, 서신동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휴원 조치하고 방역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곳의 인근 다중이용 민간시설을 조속히 폐쇄할 수 있도록 시설 사업자에게 강력하게 권고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문과 유선을 통해 시설 폐쇄를 권고해 지역감염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중이용 민간시설은 대규모 판매시설, 공중목욕탕, 민간체육시설·놀이시설 등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범위를 전주 전역으로 확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면서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광명시, 246억원 투입해 초미세먼지농도 줄인다

    광명시, 246억원 투입해 초미세먼지농도 줄인다

    경기 광명시는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2019년 25.8㎍/㎥에서 18㎍/㎥로 3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올해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13개 관련부서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6개 분야 33개 사업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81억 원 늘어난 총2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은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과 알림,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관리, 사업장과 공사장 미세먼지 저감, 생활·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건강보호, 인근 도시와의 환경협력 강화 등 총 6개 분야다. 주로 ▲대기오염측정소 측정장비 교체 및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사업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관리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문화 체육활동을 위한 학교시설 개선 사업 등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마련한 종합대책에는 지난해 6월 열린 ‘미세먼지 줄이기 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 도시형 텃밭 조성, 원예 힐링교실 운영, 역세권 내 수목식재 등이 신규 및 확대사업으로 반영되어 더 의미가 크다.●도로 이동오염원 차단… 사업장·공사장 관리 감독 강화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광명시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자동차 배출가스와 건설장비 등으로 대기오염·건설공사와 도로재비산먼지로 인한 비산먼지가 전체 원인의 8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명시는 도로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노후 경유차에 대한 대책을 강화한다. 친환경 자동차 구매 시 최대 3250만원까지 지원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와 저감장치 부착 시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 영세한 대기배출 소규모 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오래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한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5월까지 건설현장과 도장시설 등 미세먼지 배출업소 57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민간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해 방진막과 살수시설 설치·운영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운영 여부,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방지시설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규모 점포와 인터넷 게임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3곳의 환기설비 적정 운영 여부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시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정보 신속 전달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시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오염도 수치를 신속하게 전하고자 대기오염 측정소 철산동·소하동 2개소와 대기오염 전광판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시스템 305개소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노후화된 소하동 대기오염 측정소 장비를 교체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대기오염도 수치를 안내하고자 2019년 미세먼지 신호등을 5개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광명동굴과 도덕산 등산로 입구·목감천에 3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강화… 공기청정기·마스크 지원 광명시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12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0개소, 어린이집 274개소에 공기청정기 1626대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1만 1000명에게 마스크 56만장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 법적 규모 미만 시설 중 건강취약계층이 사용하는 보육시설, 노인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160곳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무료 측정하고 측정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실내 공기질 관리방안 등에 대해 맞춤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학생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체육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관 건립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광명동초, 광성초, 철산초, 소하초, 서면초 5개교에 지원에 이어 올해는 가림초, 광문초, 하안초, 경기항공고 등 4개교에 다목적체육관 증축을 지원하며, 초등학교 4학년 교과과정에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 수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안양천?목감천 둔치에 초화원을 조성하여 하천 경관을 개선하고 하천과 4대산을 연결하는 동서 산책길 조성,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경작지 복원, 도시내 훼손된 녹지공간 미세먼지 저감 수목 식재 등 녹색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역세권 내 수목식재 사업은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5만 2500주 수목을 심을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시민 의견 5건을 반영했다. 지역실정을 제일 잘 아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 광명시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한 만큼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발맞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력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관용 승용차와 직원 자가용 차량 총 1047대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미세먼지 중점관리도로 지정 및 집중 청소,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 어린이집 17일부터 정상 운영… 465곳 아동 등원

    시흥시 어린이집 17일부터 정상 운영… 465곳 아동 등원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지난 10일부터 휴원에 들어간 지역 어린이집을 1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흥시 확진환자가 나온 지난 9일 어린이집과 아이누리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중단을 결정하고 10일부터 휴원 조치했다. 확진환자 자녀나 함께 생활한 아동은 없으나 철저한 방역을 통해 혹시 모를 가능성을 제거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현재까지 시는 시설 종사자나 아동이 접촉한 사례가 없고 맞벌이 가정에 불안이 가중될 수 있어 어린이집과 보육시설 등에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고 17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로써 시흥시내 어린이집 465개소 1만 7199명 아동이 등원할 수 있게 됐다. 아이누리돌봄센터 2개소와 돌봄나눔터 6개소, 지역아동센터 40개소,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실내체육시설 19개소도 모두 17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또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지역자활센터나 수어통역센터,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도 같은 날 운영을 재개한다. 다만,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모여 진행하는 자치프로그램이나 교육 등은 29일까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주민자치센터 17개소와 자원봉사센터, 오이도문화복지센터, 매화희망센터, 어린이안전체험관, 배곧너나들이 교육복합시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미 어린이집이나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여러 차례 실시했고, 이후에도 소독과 감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면서 “운영중단 연장 시설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주시하며 점차 정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코로나19 휴원’ 시흥 어린이집 17일부터 정상 운영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휴원해온 모든 어린이집의 운영을 17일부터 정상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흥지역 어린이집 465곳의 원아 1만7199명이 정상 등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어린이집과 함께 운영을 중단했던 관내 아이누리돌봄센터 2개소,돌봄나눔터 6개소,지역아동센터 40개소,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3곳의 운영도 17일부터 모두 정상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관내 실내체육시설 19개소도 역시 같은 날부터 다시 문을 연다. 시는 다만,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모여 진행하는 자치프로그램이나 교육 등은 29일까지 계속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이나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여러 차례 했고,정상화 이후에도 소독과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마스크 천사’ 릴레이… 안심 나누는 성북

    ‘마스크 천사’ 릴레이… 안심 나누는 성북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마스크 나눔이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성북구에 따르면 지난 5일 익명의 석관동 마스크 천사가 마스크 500개를 기부(서울신문 6일자 14면)한 이후 석관동에서 마스크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0일에는 석관동의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주민단체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를 전달해달라며 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석관동주민자치회는 814개, 통장협의회는 250개를 기부했다. 석관동 자율방재단도 3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덕현 주민자치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위기감을 가진 이때 지역의 단체장으로서 조금이나마 바이러스 감염 예방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연이은 마스크 기부행렬에 석관동주민센터 직원들도 150개를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동주민센터 측은 기부 마스크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노인, 폐지수집 노인, 다문화가족 아동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실버복지센터 등 이용자가 많은 다중이용 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시흥시내 어린이집·사립유치원 10일부터 휴원·휴업 명령

    시흥시내 어린이집·사립유치원 10일부터 휴원·휴업 명령

    경기 시흥시는 25·26·27번째 확진자 3명이 시흥지역에서 발생하자 모든 어린이집 465곳에 대해 10일부터 16일까지 휴원하도록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사립유치원은 10일부터 14일까지 자율 휴업한다. 또 지역아동센터 40곳과 돌봄나눔터 12곳에 대해서도 휴원하도록 명령했다고 덧붙였다. 맞벌이 가정 자녀 등은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다. 시는 10일 확진자 일가족 3명의 구체적인 동선이 확인되고 나면 상황 추이를 보고 어린이집의 휴원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날 시흥내 30개 사립유치원이 자율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유치원 등원이 불가피한 가정 자녀들은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반면 공립유치원에는 방학 중이라 별도 휴업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이날 매화동에 거주하는 70대 어머니에 이어 아들 부부가 잇따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확진자로 통보됐다. 현재 어머니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아들부부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각각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들 부부 중 26번째가 51세 한국남자, 27번째 환자는 37세 여자로 중국인인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 확진자 경유지와 접촉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가 끝난 이후 10일 오전중 공식 발표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시에 따르면 73세 확진자의 아들부부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개인사업차 중국 광둥성에 방문해 1월 31일 귀국했다. 확진자는 이들 부부와 함께 생활하다 지난 2월 6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7일 오전 시흥시 모 병원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이후 8일 재방문해 9일 오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신종코로나 감염증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이어 아들부부는 이날 오후 5시 최종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주 전남 일부 어린이집 등 휴원 연장

    광주지역 일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이틀간 휴원이 연장된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입원했던 광산구와 인접한 북구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11일까지 휴원하거나 방과후 과정을 중단한다. 시는 앞서 16번, 18번째 환자인 모녀가 입원한 병원이 있는 광산구 399개 어린이집과 87개 유치원은 오는 17일까지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또 광산구를 포함한 광주 지역 전체 유치원과 어린이집 1400여곳은 지난 6~7일 이틀간 휴원토록 조치했다. 시는 그러나 이날 광산구와 인접한 북구 305개 어린이집, 91개 유치원은 10~11일 이틀을 추가해 휴원하거나 방과 후 과정을 중지토록 결정했다. 동구·서구· 남구 등 나머지 지역 418개 어린이집과 112개 유치원은 1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광주에는 전체 1122개 어린이집과 290개 유치원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도 22번째 확진 환자가 거주한 나주 어린이집 90곳, 지역 아동센터 23곳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휴원하기로 했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인원은 어린이집 3577명, 지역 아동센터 668명 등이다. 맞벌이 등의 보호자가 아이의 등원을 희망하면 종사자들에게 당번제로 근무해 보육하도록 했다. 다만 나주 30개 유치원은 원아들에게 자율 등원하도록 통보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군산 모든 초·중·고,어린이집,유치원 휴업-이마트는 3일부터 영업 재개

    전북 군산시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센터, 초·중·고교·특수학교가 3일부터 휴원 또는 휴업에 들어갔다.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8번째 확진자가 지역의 대형마트와 목욕탕 등을 거쳐 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과 아동센터는 오는 8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교·특수학교는 14일까지 각각 문을 닫는다. 어린이집과 아동센터는 사태 추이에 따라 휴원이 14일까지로 연장될 수 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특수학교는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후 학교, 돌봄교실 등의 모든 교육 활동이 중단된다. 다만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자녀 등의 보육 희망자는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전북도교육청은 군산지역 모든 학교에 대해 14일까지는 졸업식을 개최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군장대와 군산간호대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고, 군산대는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산에는 어린이집 206곳, 유치원 67곳, 초등학교 58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12곳 등 400여개의 보육 및 교육기관이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선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8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문을 닫은 이마트 전북 군산점이 3일 영업을 재개했다. 이마트는 “확진자 방문을 확인하고 사흘 동안 전문 업체가 매장 내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했다”며 “군산시와 논의를 통해 영업 안전이 확보됐다고 판단하고 내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8번 확진자인 A(62·여)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3분부터 2시 19분까지 30여분 동안 이마트 군산점에 들러 장을 봤다. 이마트 측은 확진자 방문을 인지한 지난달 31일 오후 6시 영업을 종료하고 이날까지 방역 작업을 진행해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경기도 수원, 부천, 평택 모든 어린이집 1주간 휴원…2000여곳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 여파로 경기도 수원, 부천, 평택과 전북 군산 등 4개 지역 모든 어린이집이 1주간 휴원에 들어갔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보육교사가 있는 경기 안양과 충남 태안 어린이집 각 한 곳도 휴원 명령이 내려져 영유아 등원이 중지됐다. 휴원 기간은 주말을 포함하면 대다수가 오는 9일까지다. 각 지자체는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은 부득이하며 원아를 등원할 수 있도록 했다. 휴원 대상은 각 지역 모든 어린이집으로 수원시 1061곳, 부천시 578곳, 평택시 423곳이다. 군산시는 모든 어린이집 206곳, 아동센터 46곳에 대해 8일까지 휴원 명령을 내렸다. 수원은 15번 환자(43·남성,국군수도병원 격리), 부천은 12·14번 환자(48·40여. 중국인 부부,분당서울대병원 격리), 평택은 4번 환자(55,분당서울대병원 격리)가 발생한 지역이다. 안양시는 7번 확진 환자(28세 남성,서울의료원 격리)와 접촉한 보육교사(‘음성’ 판정)가 일하는 것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어린이집 1곳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휴원에 들어갔다. 충남 태안군은 6번 확진자(55세 남성,서울대병원 격리)의 딸(음성 판정)이 보육교사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된 직장 어린이집을 1일부터 휴원 조치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휴원 명령받은 어린이집 외에도 사태 추이와 확진자와의 역학관계에 따라 휴원 대상과 휴원 기간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모온, 동물권 단체 카라에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액세서리 세트 기부

    모온, 동물권 단체 카라에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액세서리 세트 기부

    생활을 디자인하는 모온(대표 문재화)이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나눔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의 일환으로 동물권행동 단체인 카라(KARA)에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액세서리 세트를 기부했다. 올해 2년째인 모온의 착한나눔 ‘해피 투게더’는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무선청소기 오비큠 뉴 액세서리 출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앵콜 펀딩이 성공을 거둔 데에 대한 사회적 답례 성격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최근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신제품 펫큠(petcuum)의 출시와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 모온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 센터를 방문해 무선청소기 오비큠과 펫큠&이지클린 세트를 전달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유기되거나 학대받는 동물들을 구조해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시민단체다. 이번 기부는 모온이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시민단체의 노력에 동참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와 함께 모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5개 지역 아동양육시설 및 아동센터에도 기부 제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모온 ‘해피투게더 오비큠’ 캠페인은 아이들 스스로가 청소를 놀이처럼 습관화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자세를 지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화 모온 대표는 “무선청소기 오비큠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오비큠 뉴 액세서리의 펀딩 수익금을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펼쳐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온은 무선청소기 오비큠(Obicuum)을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액세서리 2종 △이지클린(Easy Clean), △펫큠(Petcuum)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해 12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앵콜 펀딩을 진행한 결과 당초 목표액 보다 무려 8898%을 달성하며 2억 2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펀딩 받는 대성공을 거뒀다. 특히 펀딩에 참여한 1340명의 서포터들이 직접 평가한 메이커 만족도 평가에서 5점 중 평균 4.8점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한편, 무선 청소기 오비큠은 항공기에 사용하는 작고 가볍지만 오래가는 강력한 파워모터(BLDC)의 흡입력과 지속성(3단계 15분 사용), 편리한 셀프 스탠딩 거치대와 자석 방식의 충전(혁신적인 완충시간 2시간 30분), 900g의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와 자유로운 핸들링, 그리고 0.3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먼지도 걸러주는 헤파(HEPA)필터(H13등급) 시스템까지 무선 청소기가 갖춰야 하는 사용성과 스펙을 두루 갖췄다. 전국 주요 백화점 및 SSG닷컴, GS SHOP,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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