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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우스 클릭 한 번에 소비하는 칼로리는 얼마?

    마우스 클릭 한 번에 소비하는 열량(칼로리)는 과연 얼마나 될까? 18일 IT전문 기즈모도 일본판에 따르면 아무리 작은 움직임도 장시간 반복하면 꽤 높은 열량을 소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본 PHP연구소가 올해 초 출판한 ‘뭐든지 칼로리 환산’이란 책에 따르면 한 번 클릭으로 소비하는 열량은 약 1.4칼로리다. 좀 더 살펴보면 근육의 형태를 원통형으로 단순화해 지름 1cm의 바닥에 손가락 끝 관절을 구부리는 근육과 제2관절을 구부리는 근육의 길이, 그리고 지방을 제거한 근육의 밀도를 함께 계산하면 집게손가락을 구부리기 위해 사용하는 근육의 총 부피는 10.8㎤, 총 무게는 11.7g이 된다. 근육 1g의 초당 평균 ATP(아데노신3인산) 소비량은 16.7μ mol(마이크로몰)이므로, 총중량 11.7g의 근육이 초당 소비한 ATP 총량을 계산하면 11.7g × 16.7μ mol / g ≒ 약 195μ mol이다. ATP 에너지는 1몰당 7.3칼로리므로 소비 열량이 약 1.42칼로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계산은 근육이 완전히 수축하는데 사용한 열량이므로, 실제로는 좀 더 적은 열량이 소모된다고 한다. 만약 그 수치가 ‘1클릭=1칼로리’라고 한다면 하루 8시간 근무한다고 가정한 사무직이 30초에 1회 정도 클릭하면 하루 소비열량은 960칼로리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달리기로 환산하면 일반적으로 ‘몸무게(kg) × 주행거리(km)=열량(칼로리)’라고 돼 있으므로 몸무게 50kg인 사람이 약 19.2m를 달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편 PHP연구소는 일본 ‘경영의 신’으로 평가받는 마쓰시타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이 생전 설립한 경영연구소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카페인 섭취시 뇌스캔…알츠하이머병 등 원인 밝히나?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각성제인 카페인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영상화한 뇌스캔 사진과 이에 따른 연구 결과가 공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독일 신경과학 및 의학연구소의 데이비드 엘멘호르스트 박사가 이끈 연구진이 24~66세 사이의 남성 실험 지원자 15명을 대상으로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검사를 통해 카페인이 살아 있는 인간의 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카페인이 뇌에 대량으로 존재하며 수면을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인 ‘A1 아데노신 수용체’와 최대 50%까지 결합해 수면이 억제돼 뇌가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미국에서 시행한 카페인에 관한 이전 연구에서 중년기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노년기에 들어 치매나 퇴행성 신경 질환인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파킨슨병의 발병률이 낮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즉 연구진은 카페인과 결합해 감소한 A1 아데노신 수용체 때문에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신경계 질환 발병률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엘멘호르스트 박사와 연구진은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A1 아데노신 수용체가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신경계 질환과의 상관관계를 밝혀 치료법을 발견하는 데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핵의학 분야 권위지인 ‘핵의학저널’(Journal of Nuclear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34) 토막시신 전철역 화장실 유기 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34) 토막시신 전철역 화장실 유기 사건

    “아저씨! 아저씨!” 2007년 1월 24일 오후 3시 30분 수도권의 한 전철역 플랫폼. 역무원이 큰 소리로 불러도 사내는 못 들은 척 가던 길을 계속 간다. “아유~, 몇 번을 불러도 참….” 답답해 달려온 역무원이 검은 여행용 가방을 끌고 가던 30대 남자를 멈춰 세웠다. “이봐요, 가방에서 피 떨어지잖아요.” 남자는 무표정하게 힐끗 가방을 내려다보더니 다시 아무 말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싸구려 가방에선 여전히 피가 뚝뚝 떨어졌다. “거기 대체 뭐가 들었어요?”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돼지고기 40㎏요.” 퉁명스러운 듯 어눌한 말씨. 중국동포든 한족이든 중국인이 분명해 보였다. 역무원이 가방을 열어 보라고하자 남자는 순순히 따랐다. 몇 겹의 비닐을 젖히자 하얀 돼지의 살갗이 나왔다. “죄송하지만 쇠고기건 돼지고기건 핏물 떨어지는 가방을 갖고 전철을 탈 수는 없어요.” 남자는 곤란한 표정을 짓더니 잠시 후 발길을 뒤로 돌렸다. 그로부터 한 시간가량 지났을 때 순찰하던 역무원이 1층 남자화장실 장애인용 변기 옆에서 그 가방을 발견했다. 바닥에는 피가 흥건했다. 가방을 열어 본 역무원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것은 돼지고기가 아니라 벌거벗은 여자의 시신이었다. ●몸통뿐인 여성의 신원을 찾아라 경찰이 출동하고, 토막 시신 발견 사실이 삽시간에 전철역 구내에 퍼지면서 화장실 주변은 행인과 기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범인은 장애인용 변기 쪽에 가방을 버리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고 계산한 듯했다. 왼쪽 바퀴가 떨어져 나가고 아래에 구멍이 났지만 가방은 새것이었다. 상표와 손잡이 부분 비닐이 그대로였다. 범행 후 시신을 옮기기 위해 급히 구입한 듯했다. 시신은 모두 세 토막이었다. 머리와 사지가 잘린 몸통, 그리고 손이 없는 양쪽 팔이었다. 옷가지, 이불, 쓰레기 봉투 등으로 싸여 있었다. 하지만 여성의 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숨진 여인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어떻게 살해됐는지 등을 알아야 수사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지만 얼굴과 손이 없으니 몽타주도 지문도 확인할 수가 없었다. 몸에 남은 힌트는 여인의 혈액형이 A형이고, 몸통에 특이하게 생긴 사마귀가 5개 있다는 것 정도였다. 하지만 특이한 점이 있었다. 몸이 돌처럼 굳는 사후 강직도, 시신의 반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시체 유기를 위해 시신을 해체하는 데 걸렸을 시간 등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몸이 곧바로 굳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서서히 굳기 시작해 12시간이 지났을 때 강직도가 최고조에 달한다. 그 이후 강직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데 몸이 완전히 이완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온 등 계절적 요인에 영향받는다. 여름에는 24~36시간, 봄·가을에는 48~60시간, 겨울에는 3~7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근육의 수축·이완에 에너지원 노릇을 하는 아데노신트리포스페이트(ATP) 성분이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몸이 굳는다는 게 정설이다. 이후 굳었던 근육이 다시 풀어지는 것은 부패의 과정으로 해석된다. 시신의 얼룩인 시반(屍斑)은 혈액 성분 중 비교적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적혈구가 가라앉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이 뛸 때 적혈구는 백혈구 등과 함께 섞여 있지만, 심장박동이 멈추면 피는 비중에 따라 서로 다른 층을 이루게 된다. ●토막 살인의 장소는 바로 근처 옥탑방 “시반이 나타나지 않은 건 출혈량이 워낙 많은 데다 시신 훼손이나 유기 과정에서 몸이 자꾸 움직여져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사후 강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여성이 살해된 지 얼마 안 됐음을 알려 주는 것이고요.” 수사진의 이런 초기 예측은 정확한 것이었다. 강직이나 시반이 생기기도 전에 시신을 처리했다면 범행 장소는 전철역 인근일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수십㎏에 이르는 여행용 가방을 끌고 전철역으로 향한 점, 또 이 지역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이용한 점으로 봤을 때 살인범은 자기 차가 없는 이쪽 지역 거주자가 틀림없다.” 경찰은 이례적으로 공개수사를 결정하고 CCTV 화면에 담긴 가방을 버린 중국인 남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제 남은 것은 혈흔에 반응하는 루미놀 시약을 들고 1700여 가구에 이르는 인근 외국인 밀집 지역을 빠짐없이 뒤지는 것. 과학의 힘보다는 은근과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하지만 수사는 처음부터 난항의 연속이었다.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많다 보니 다들 숨어들기 바빴다. 불법체류자가 아닌 사람들도 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려 하지 않았다. 한국 공무원들은 아예 만나지 않는 게 상책이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제보도 빈약할 수밖에 없었다.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도 수사에 활용할 수 없었다. 외국인 지문을 확인하는 제도는 있지만, 대상이 범법자 등에 한정돼 있기 때문이었다. 사건 발생 6일째. 드디어 현장에 나간 형사로부터 “옥탑 지붕에서 잘린 두 다리가 발견됐다.”는 긴급 보고가 들어왔다. 안쪽 화장실에서 상당한 양의 혈흔 반응도 나타났다. 부러진 칼날 조각과 피 묻은 옷, 정체를 알 수 없는 뼛조각들도 발견됐다. 옥탑방 거주자는 한국인 여성 A(당시 34세)씨와 그녀의 동거남 손모(당시 35세·한족)씨였다. 여성의 가족들은 몸에 난 5개의 사마귀로 시신의 주인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미 손씨는 여성의 카드 등으로 현금 569만원을 인출해 도주한 상황이었다. 경찰은 서울과 부산, 진주, 동두천 등지를 돌며 도망치던 손씨를 붙잡았다. 경찰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집 주변을 맴돌다 꼬리를 잡혔다. 그는 시신유기 당일 아침 중국술 3병을 마신 뒤 동거녀와 남자관계에 대해 다투다 결국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 2008년 2월 손씨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완벽한 범행 은닉을 위해 시신을 조각낸 엽기 행위가 스스로 형량을 늘리는 족쇄가 됐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30대 중국인 남성, 사랑했던 여인을 가방에 담아…

    30대 중국인 남성, 사랑했던 여인을 가방에 담아…

    “아저씨! 아저씨!” 2007년 1월 24일 오후 3시 30분 수도권의 한 전철역 플랫폼. 역무원이 큰 소리로 불러도 사내는 못들은 척 가던 길을 계속간다. “아유~, 몇번을 불러도 참….” 답답해 달려온 역무원이 검은 여행용 가방을 끌고가던 30대 남자를 멈춰 세웠다. “이봐요, 가방에서 피 떨어지잖아요.” 남자는 무표정으로 힐끗 가방을 내려다 보더니 다시 아무말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싸구려 가방에선 여전히 피가 뚝뚝 떨어졌다. “거기 대체 뭐가 들었어요.”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돼지고기 40㎏이요.” 퉁명스러운듯 어눌한 말씨. 조선족이든 한족이든 분명히 중국인이었다. 역무원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하자, 남자는 순순히 따랐다. 몇겹의 비닐을 제치자 하얀 돼지의 살갗이 나왔다. “죄송하지만, 쇠고기건 돼지고기건 핏물 떨어지는 가방을 갖고 전철을 탈 수는 없어요.” 남자는 곤란한 표정을 짓더니 잠시 후 말없이 발길을 뒤로 돌렸다. 그로부터 1시간가량이 지났을 때, 순찰하던 역무원이 1층 남자화장실 장애인용 변기 옆에서 그 가방을 발견했다. 화장실 바닥에는 피가 흥건했다. 가방을 열어본 역무원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것은 돼지고기가 아니라 벌거벗은 여자의 시신이었다.   몸통뿐인 여성의 신원을 찾아라 경찰이 출동하고, 토막시신 발견 사실이 삽시간에 전철역 구내에 퍼지면서 화장실 주변은 행인과 기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범인은 장애인용 변기 쪽에 가방을 버리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고 계산한듯 했다. 왼쪽 바퀴가 떨어져 나가고 아래에 구멍이 났지만 가방은 새 것이었다. 상표와 손잡이 부분 비닐이 그대로였다. 범행 후 시신을 옮기기 위해 급히 구입한듯 했다. 시신은 모두 세 토막이었다. 머리와 사지가 잘린 몸통, 그리고 손이 없는 양쪽 팔이었다. 옷가지, 이불, 쓰레기 봉투 등으로 싸여 있었다. 하지만 여성의 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숨진 여인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어떻게 살해됐는지 등을 알아야 수사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지만 얼굴과 손이 없으니 몽타주도 지문도 확인할 수가 없었다. 몸에 남은 힌트는 여인의 혈액형이 A형이고, 몸통에 특이하게 생긴 사마귀가 5개 있다는 것 정도였다. 하지만 특이한 점이 있었다. 몸이 돌처럼 굳는 시신강직도, 시신의 반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사체 유기를 위해 시신을 해체하는 데 걸렸을 시간 등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몸이 곧바로 굳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서서히 굳어지지 시작해 12시간이 지났을 때 강직도가 최고조에 달한다. 그 이후에 강직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데 몸이 완전히 이완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온 등 계절적 요인에 영향받는다. 여름에는 24~36시간, 봄·가을에는 48~60시간, 겨울에는 3~7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근육의 수축·이완에 에너지원 노릇을 하는 ATP(아데노신 트리포스페이트) 성분이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몸이 굳는다는 게 정설이다. 이후 굳었던 근육이 다시 풀어지는 것은 부패의 과정으로 해석된다. 시신의 얼룩인 시반(屍斑)은 혈액성분 중 비교적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적혈구가 가라앉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이 뛸 때 적혈구는 백혈구 등과 함께 섞여 있지만, 심장박동이 멈추면 피는 비중에 따라 서로 다른 층을 이루게 된다.   토막살인의 장소는 사체 발견장소 근처 옥탑방 “시반이 나타나지 않은 건 출혈량이 워낙 많은데다 시신 훼손이나 유기 과정에서 몸이 자꾸 움직여져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사후강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여성이 살해된 지 얼마 안됐음을 알려주는 것이고요.” 수사진의 이런 초기 예측은 정확한 것이었다. 경찰은 강직이나 시반이 생기기도 전에 시신을 처리했다면 범행장소는 전철역 인근일 것으로 추정했다. “수십㎏에 이르는 여행용 가방을 끌고 전철역으로 향한 점, 또 이 지역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이용한 점으로 봤을 때 살인범은 자기 차가 없는 이쪽 지역 거주자임이 틀림없다.” 경찰은 이례적으로 공개수사를 결정하고 CCTV 화면에 담긴 가방을 버린 중국인 남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제 남은 것은 혈흔에 반응하는 루미놀 시약을 들고 1700여 세대에 이르는 인근 외국인 밀집지역을 빠짐없이 뒤지는 것. 과학의 힘보다는 은근과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하지만 수사는 처음부터 난항의 연속이었다.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많다보니 다들 숨어들기 바빴다. 불법체류자가 아닌 사람들도 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려하지 않았다. 한국 공무원들은 아예 만나지 않는 게 상책이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제보도 빈약할 수 밖에 없었다.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도 수사에 활용할 수 없었다. 외국인 지문을 확인하는 제도는 있지만, 대상이 범법자 등에 한정돼 있기 때문이었다. 사건발생 6일째. 드디어 현장에 나간 형사로부터 “옥탑 지붕에서 잘린 두 다리가 발견됐다.”는 긴급보고가 들어왔다. 안쪽 화장실에서 상당한 양의 혈흔 반응도 나타났다. 부러진 칼날 조각과 피묻은 옷, 정체를 알 수 없는 뼛조각들도 발견됐다. 옥탑방 거주자는 한국인 여성 A씨(당시 34세)와 그녀의 동거남 손씨(당시 35세·한족)였다. 여성의 가족들은 몸에 난 5개의 사마귀로 시신의 주인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미 손씨는 여성의 카드 등으로 현금 569만원을 인출해 도주한 상황이었다. 경찰은 서울과 부산, 진주, 동두천 등지를 돌며 도망치던 손씨를 붙잡았다. 경찰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집 주변을 맴돌다 꼬리를 잡혔다. 그는 경찰에서 중국술 3병을 마신 뒤 동거녀와 남자관계에 대해 다투다 결국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2008년 2월, 손씨는 범행 후 1년여만에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완벽한 범행은닉을 위해 시신을 조각낸 엽기행위가 스스로 형량을 늘리는 족쇄가 됐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e몰, 소비심리 회복? 패션·미용 등 ‘여성 상품 인기’

    e몰, 소비심리 회복? 패션·미용 등 ‘여성 상품 인기’

    현대홈쇼핑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TV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상품 중 가장 많이 팔린 히트 상품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하유미의 하이드로겔 마스크 시트’가 총 21만 2천여 세트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이 뿐만 아니라 이경민의 크로키, 핫앤바디 슬리밍젤 등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여성 전용 상품들이 약진을 보이며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직관하고 있다.또한 ‘직화오븐’과 ‘인테리어 정리박스’는 각각 2개의 브랜드 상품이 동시에 순위권에 올라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화장품이 여성 고객 지갑 열다...‘뷰티상품’ 강세방송인 하유미는 피부 관리 비법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하유미의 하이드로겔 마스크시트(1위)’를 선보였다.마스크시트는 고농축 에센스를 액체와 고체의 중간 상태인 겔(gel)로 압착시켜 만든 상품이다.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수용성 하이드로겔을 사용해 피부흡수력이 뛰어나고 아데노신, 코엔자임Q10, EGF 성분을 함유해 피부탄력과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또한 일주일간 2개씩 사용했을 때 28주간 사용할 수 있는 수량으로 에스테틱 효과를 보려는 여성 고객들에게 유용하다.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만든 색조화장품 ‘크로키(6위)’는 지난 3월 14일 론칭한 뒤 두 달 반 만에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워터드롭 파운데이션, 섀도우와 블러셔, 립스틱, 하이라이터를 한 개의 화장품에 모두 담은 스윙 스타일러로 25년의 현장 경험이 묻어나는 독창적인 아이템이다.’핫앤바디 슬리밍젤(7위)’은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있어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여름을 앞두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려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주부살림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도 인기엄마들의 살림 걱정을 덜어주는 도우미 상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직화오븐’과 ‘인테리어 정리박스’는 동시에 히트상품 순위에 오르면서 대표적인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나란히 2~3위를 차지한 키친아트 ‘직화오븐(2위)’과 해피콜 ‘직화오븐(3위)’은 직화열을 사용해 간편하게 바베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가스레인지에 올려놓으면 30~40분 내로 바베큐 통닭, 생선구이, 오븐스파게티 등 기름기 없는 담백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홈쿠킹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옷장 안을 말끔하게 정돈해주는 인테리어 정리박스도 인기다. ‘락앤락 리빙박스(5위)’는 55L 대용량으로 제작해 두꺼운 이불을 간편 보관할 수 있고 ‘이지박스(9위)’는 정리박스 내부에 진공압축팩을 달아 부피를 줄이는 효과로 아이디어 상품이다.현대홈쇼핑 임현태 마케팅팀장은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패션, 뷰티 등 여성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상품들이 인기를 얻었다.”며 “또한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가 보편화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관리나 바베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들도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표=현대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똑똑해야 예뻐진다

    똑똑해야 예뻐진다

    시행 여부를 두고 논란이 많았던 화장품 전(全)성분 표시제가 1년간의 자율 기간을 마치고 이달 18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기능성 성분과 타르 색소, 살균, 보존제 등 보건복지부가 정한 성분에 한해 기재해 왔지만 이제는 화장품에 사용된 모든 성분들이 의무적으로 화장품 박스나 용기에 표시된다. 제조에 많이 사용된 함량 순으로 기재되고, 혼합 원료는 개별 성분이 각각 표기된다. 또 영문이 아니라 한글로 제시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더욱 똑똑해져야 하겠다. 대표적인 성분 몇개만 알아 두어도 내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놀은 대표적인 주름 개선 성분. 세포 내의 결합섬유인 콜라겐을 보강하고 탄성섬유인 엘라스틴을 재생시켜 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을 증대시키는 효능이 있다. 효과는 우수하나 성분 자체가 불안정해 공기나 빛에 노출되면 쉽게 파괴돼 밤에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부 침투력이 낮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최근 등장한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엔프라니에서 6년간 공들여 개발한 성분. 레티놀보다 콜라겐 합성 능력이 8배 우수하며,48시간 태양광 노출에도 안정성을 유지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레티놀 못지 않게 주름 개선 효능이 뛰어나면서 훨씬 안정적인 성분으로 아데노신이 있다. 식약청에서도 주름 개선 인증 성분으로 고시해 많은 화장품 회사들이 아데노신을 넣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밤, 낮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며 피부에 대한 자극이 적다. 보습 제품에는 히알루론산이 다 들어가 있다. 탄력섬유와 결합섬유 사이에 존재하는 보습성분이다. 피부의 수분을 증가시켜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시키며 진피 조직 기능을 강화한다. 피부 혈행을 촉진해 영양 보급, 노폐물의 제거를 원활히 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장기적인 수분 보습으로 주름 생성도 방지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의 제품을 택하는 것도 좋다. 피부의 각질층에 존재하는 피지 성분으로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알부틴은 웬만한 미백제품에 다 들어 있다. 산악 지방에서 자생하는 월콜 나무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멜라닌 색소 생성의 주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를 억제한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기미, 주근깨 방지에 유효한 성분이다. 비타민C를 첨가하면 미백효과를 높일 수 있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와 줄기세포는 의학계에서 각광받다가 미용계로 넘어온 성분.EGF는 인체에 존재하는 천연 피부 재생 물질로 상처 치유에 많이 사용돼 왔다. 고운세상 코스메틱과 DHC코리아는 이 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노화된 세포는 각질화되어 떨어져 나가는 반면, 피부 탄력이 강화되고 주름도 사라진다고 한다. 올해 줄기세포 화장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캡춰 XP’라인과 식물 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한 아이오페의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라인이 대표적이다. 세포 재생과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줄기세포 추출물을 함유해 노화방지 및 탄력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줄기세포 치료제로 유명한 알앤엘바이오도 화장품을 개발해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도움말:엔프라니,DHC코리아
  • [쇼핑플러스]

    [쇼핑플러스]

    ●경동나비엔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경동나비엔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동나비엔 홈페이지에서 경동나비엔 제품과 관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000만원씩 총 3억원의 소원 성취금을 준다. 또 매일 30명씩 900명에게 별도로 문화상품권을 준다. 당첨자는 10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닥터브라운인터내셔널이 골퍼 전용 자외선차단제인 굿샷을 출시했다.PF50+,PA+++의 제품으로 알부틴과 아데노신이 들어 있어 미백과 주름살 개선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50㎖ 2만 5000원. 클렌징폼(80㎖)을 추가한 선물 세트는 3만 5000원이다. ●웅진코웨이는 기존 주방 등에 한정됐던 가구 브랜드 뷔셀의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웅진코웨이는 2004년 웅진코웨이의 시스템 키친 브랜드(맞춤주방가구)로 출발한 뷔셀의 영업조직(200명)을 최근 출범시켰다. 제품군(群)도 드레스룸, 학생방 가구, 서재, 소파, 장식장 등으로 넓혔다. 유럽 프리미엄 주방 가구인 알로 제품도 판매를 대행한다. ●대상의 청정원 참작 브랜드에서 참나무 훈연 베이컨,밥에 싸먹는 베이컨,구워먹기 좋은 베이컨 등 프리미엄 베이컨 3종을 출시했다. 삼겹살로 만들었으며,4℃이하에서 48시간 저온 숙성해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참나무 훈연 베이컨은 125g 3300원. ●사조그룹의 사조대림이 스모크 가슴살햄을 내놓았다. 국산 닭가슴살을 반건조 훈제한 제품이다. 술안주 및 간식용으로 나왔다.45g 1700원. ●보령메디앙스의 대표 수유브랜드인 누크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퍼스트초이스 천연고무 젖꼭지와 유리 젖병을 출시했다. 천연고무 젖꼭지는 고무나무 껍질에서 추출된 라텍스로 만들었다.2개 1만원. 유리 젖병은 환경호르몬 염려가 없고, 열 소독에도 안전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150㎖ 1만 7000원. ●농심켈로그는 곡물이야기 건강스낵 자연이 키운 베리를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인 자연이 키운 통밀, 귀리, 카카오 등 시리즈에 이은 시리즈 제품이다. 낱개 1팩(38g)은 800원,6팩이 담긴 멀티팩(228g)은 4800원이다.
  •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리뉴잉… ’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리뉴잉… ’

    ‘아이오페 리뉴잉 IPL 이펙터´는 잡티, 주름 등이 존재하는 피부 각 층에 각기 다른 유효성분이 작용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특수복합성분 형태로 쌓인 여러 유효성분은 피부 각 층에서 양파 껍질 벗겨지듯 차례로 방출돼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를 준다. 1제 이레이저 콤플렉스(미백기능성)는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고 잡티를 개선하는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성분과, 혈관벽을 강화해 홍조를 완화해주는 효모추출물이 각기 다른 피부 깊이에서 작용해 피부색을 보다 투명하게 가꿔준다. 2제 리뉴얼 콤플렉스(주름기능성)는 화이트루피너스 추출물과 아데노신이 피부 각 층에서 순환을 촉진하고 잔주름을 개선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 여성 브랜드서 남성 화장품 쏟아진다

    여성 화장품 브랜드에서 남성용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남성용 화장품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남성용 화장품은 지난해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며 시장이 커진 데 이어 올들어서는 여성 브랜드의 남성용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추세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옴므 최영호 브랜드 매니저는 5일 “남성 화장품은 대부분 여성이 대신 사주는 일이 많아 여성들이 남성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하려고 여성 화장품 브랜드에서 남성라인이 나오는 추세”라면서 “알코올 함량이 높고 향이 강한 기존 제품 대신 저자극성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바르고 자면 되는 팩,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 등 남성 생활 패턴을 고려했다.”면서 “주름 개선, 피지 조절, 수분 공급 등 기능성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최근 자사 여성 대표 브랜드인 라네즈의 남성라인인 라네즈옴므를 내놓았다. 수분 공급에 중점을 맞춰 건조함 및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스킨(130㎖,2만 8000원), 로션(100㎖,2만 8000원), 에센스(50㎖,3만원), 팩(100㎖,1만 8000원), 클렌징 폼(180㎖,1만 5000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오는 4월에는 여드름과 번들거리는 피부를 겨냥, 피지라인과 선블록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도 최근 자사의 자연주의 브랜드 ‘녹두’에서 남성제품 ‘녹두 옴므’를 선보였다. 녹두 옴므 스킨은 알코올 함량이 일반 남성 화장품의 3분의1 수준인 저자극성 제품. 녹두 추출물, 밤나무씨, 해바라기씨, 포도씨 등 씨앗 추출물로 구성됐다. 수분과 탄력에 중점을 뒀다. 애프터 셰이브(130㎖,2만 5000원), 모이스처(130㎖,2만 8000원), 폼 클렌징(150㎖,1만 8000원) 등이다. 한국화장품도 자사 여성 브랜드 A3F(on)에서 남성 전용 기능성 라인인 ‘A3F(on)옴므’를 출시했다. 해초류에서 추출한 플로리진 성분으로 번들거림을 막는다. 해양심층수, 자작 등으로 수분 공급을 돕는다. 토너(125㎖,2만 5000원), 에멀션(125㎖,2만 5000원), 세럼(50㎖,3만 5000원) 등이다. 에이블씨엔씨도 최근 안티 에이징 탄력 전문 남성라인인 ‘모디프’를 출시했다. 아데노신으로 주름 개선이 특장이다. 스킨(120㎖,1만원)과 스킨과 로션을 합한 수더(120㎖,1만원), 에센스(50㎖,1만 20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쇼핑플러스] 남성용 주름 개선 화장품

    에이블씨엔씨는 남성용 주름 개선과 노화방지 제품인 ‘모디프 안티 링클 에센스’를 새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아데노신이 들어있어 주름 개선에 효과가 크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1만 2000원./U/u
  • [패션 단신] 더페이스샵,주름·탄력 개선 제품 출시

    더페이스샵은 올 겨울 주력제품으로 단기간에 피부주름과 탄력을 개선해주는 ‘링클스탑 인텐시브 나이트 앰플’을 선보였다.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아데노신, 캐비어·효모 추출물, 비타민 B3 등을 함유하고 있어 낮에 생긴 피부손상과 주름을 밤 사이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는 설명. 피부세포 정상화 주기인 28일(4주)에 맞춰 한 주에 한 개씩 총 4개(각 6㎖)의 앰플을 사용하도록 구성했다.1만 6900원.080-050-3300.
  • [업계소식-새상품] 주름개선 화장품 ‘고센 3종 선물세트’

    [업계소식-새상품] 주름개선 화장품 ‘고센 3종 선물세트’

    네슈라화장품(www.nesura.com)은 설을 맞아 주름개선 성분을 함유한 ‘고센 3종´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효모추출물인 ‘스피루닉´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아데노신과 복합 식물추출물이 주름을 탄력있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 복합 식물추출물은 유기농 곡물추출물 등 7가지 성분으로 이뤄졌다. 제품은 ▲고센 링클 리프트 하이드라 소프너(150ml), 증정용(30ml) ▲고센 링클 리프트 하이드라 에멀전(130ml), 증정용(30ml) ▲고센 링클 리페어 크림(55g)으로 구성됐다. 7만 8000원. 문의 080-024-1516.
  • [패션+ α]

    ●한국화장품은 방판전문 브랜드 ‘오션’ 탄생 7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시 고객에게 배포되는 이벤트 소개 리플렛의 응모엽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아데노신 아이크림, 새롭게 런칭하는 메이크업 라인 제품을 경품으로 준다(2005년 1월3일∼2월20일).1월3일부터 31일까지는 홈페이지(www.ihkcos.co.kr/ossion)에서 퀴즈 이벤트를 열어 즉석복권을 지급하고 당첨된 회원에게는 메이크업 신제품을 제공할 계획.(02)724-3321. ●백옥생은 한방 생약 성분의 색조화장 제품인 ‘허브 치크칼라’를 출시했다. 피마자·행인 등 한방 생약성분, 천연 옥·진주 성분, 치자·카민 등 천연 색소를 사용해 피부에 해가 없고, 초미립자 분체의 사용으로 가루날림이 적어 화장이 오래 지속된다. 핑크·살구·브라운 3가지.3만 3000원.(02)2285-0345. ●아이비클럽은 새 캐릭터 ‘김다리군과 정아리양’의 탄생을 기념해 내년 1월9일까지 ‘CF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5개의 CF 조각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추첨을 통해 28명에게 그룹 신화와 배우 문근영이 CF 촬영시 입었던 교복을,280명에게는 신화의 서명이 담긴 CD를 증정한다. 이외에 서울역사박물관 톨스토이전 입장권, 아이비클럽 캐릭터 휴대폰 클리너 등을 준다. 홈페이지(www.ivyclub.com)나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응모. 당첨자는 1월 17일 발표.
  • [패션+α]

    ●K2코리아는 초경량 등산용 재킷 ‘액티브재킷’을 출시했다.기존 재킷이 500∼700g인데 비해 액티브재킷은 두루마리 휴지 1개 무게와 같은 180g.회사측은 무게는 최고 70% 줄였고,발한 발수 기능은 기존 제품보다 3배가 높다고 설명했다.14만 5000원. ●풀무원생활건강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이씰린 노블 선블럭크림(SPF27,PA++)’을 선보였다.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치마버섯,신선초,감잎 추출물 등 식물성 원료가 함유돼 있어 피부 손상도 완화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70㎖ 3만 5000원.080-022-0085. ●LG생활건강은 미백효과가 뛰어난 백차(白茶) 성분을 이용한 ‘라끄베르 피토가든 화이트 시리즈’를 내놓았다.백차로 비타민 무기질 등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는 영양소를 보충하고,알부틴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스킨 소프트너 180㎖ 1만 8000원선,플루이드 로션 130㎖ 2만원선,에센스 130㎖ 3만 2000원선,크림 55㎖ 2만 2000원선,자외선 차단제(SPF23) 12g 2만 2000원선. ●한국화장품은 전문집중케어를 표방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A3F(on)(에이스리에프온)’을 전면 리뉴얼했다.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 외에 표피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 EGF,보톡스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아지레라인 등을 추가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리뉴얼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120명에게 추첨을 통해 AD필링젤,AD인텐시브크림을 증정하고,5월 말까지는 구매고객 중 1300명을 선정해 제품을 준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3fon.co.kr) 참조. ●푸마코리아는 서울 압구정동에 ‘푸마 컨셉트 스토어’를 열었다.지하 1층∼지상 3층의 총면적 200평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컨셉트 스토어에선 대표적인 제품 라인과 마니아들을 위한 한정 제품을 판매한다.˝
  • 패션+@

    ●LG패션 타운젠트는 새 전속 모델로 영화배우 차승원씨를 기용,도시적이고 가정적인 30대 남성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전속기간은 1년간이다. ●랑콤은 랑콤만의 소프트 스킨 테크놀로지를 사용,피지 조절·모공 축소 등에 효과적인 에센스 ‘센세이션 토탈’을 선보였다.30㎖,9만원선. ●두산 바이오텍BU는 베타 글루칸·카모마일·버드나무 추출물 등을 함유,피지억제·여드름 완화에 좋은 ‘스페셜티’를 출시했다.토너·에멀전·에센스·폼클렌징 1만 3000∼1만 8000원선.080-276-0050. ●생활가구업체 이노센트가 새로운 개념의 CI(기업이미지 통합)를 도입했다.새 CI는 생활공간 창조,개성 표현,고객 만족이라는 3가지 이념과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한다는 기업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화장품 이뎀은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아데노신A 스페셜 라인’을 선보였다.아이크림(30일용) 15만원,세럼(낮·밤 전용) 13만 7000원,크림(50㎖) 14만 5000원. ●웹누리는 민감성 피부,유분이 많은 피부를 위한 ‘홈마크 스킨케어라인’을 선보였다.2월 말까지 매일 선착순 구매자 5명에게 5% 할인해준다.20만원대.hallmarkorea.com,(02)3465-1962. ●헤드&숄더는 3월20일까지 ‘소비자 사용후기 페스티벌’을 연다.홈페이지(headandshoulders.co.kr)에 후기를 올린 소비자를 선정,미국 두피클리닉에서 진단·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080-023-3333. ●아미케어는 유아∼13세 어린이를 위한 전용 보습 화장품 ‘애기똥풀 아토스킨케어 시리즈’를 출시했다.비누,클렌저,세럼,로션 등 4종.1만∼5만원대.쇼핑몰(amicare.co.kr),080-741-0002.
  • 반딧불이 / 반짝반짝~나 잡아봐라

    지난 26일 밤 8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야산.반딧불이를 사랑하는 ‘남양주 반디 사랑’ 모임의 회원 10명이 산길을 따라 손전등·라이터·휴대전화로 불빛을 반짝반짝거리며 반디들을 유혹,채집하고 있었다.이들은 1시간여 동안 잡은 50여마리 반디들의 왼쪽 날개부분에 일일이 표식을 한 뒤,종류·숫자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산속으로 다시 날려보내는 등 반디의 탐사·보존활동에 여념이 없었다. “반디의 탐사·보존 활동을 하다 보면 산길을 많이 걷게 돼 운동효과가 만점이에요.지역 주민들과도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삶에 대한 깊이와 폭도 넓어집니다.여기에다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기 때문에 반디 사랑이라는 취미 생활로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거두고 있죠.” ‘남양주 반디 사랑’의 반디 탐사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이재명(29·남양주시 YMCA 직원)씨는 “지난 2000년 7월 우리 남양주에도 반디가 서식한다는 제보를 받고 시민 탐사단을 모집한 것이 계기가 돼 ‘남양주 반디 사랑’ 모임이 탄생하게 됐다.”며 “반디 사랑은 거창한 구호보다 내가 먼저 쓰레기를 덜 버리고,합성세제를 적게 쓰는 조그마한 노력에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한다.“반디는 환경오염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 생물입니다.반디가 서식한다는 것은 바로 청정지역이라는 얘기죠.” 갈대·부들 등 수생식물을 연구하다가 ‘반디와의 사랑’에 빠졌다는 김건한(54·경기도 여주군 여주초등 교감)씨는 “수생식물을 연구하다 보니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고,환경문제의 관심은 반디 사랑 모임 참가로 이어졌다.”며 “반디 사랑으로 얻은 환경지식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고 환경보호 인식을 일깨워 준다는 점을 자부심으로 느낀다.”고 말한다. 초등학생인 딸의 학교 숙제를 돕기 위해 반디를 쫓아 다니다 지난해 5월 ‘남양주 반디 사랑’에 동참한 김영미(41·여·도자기 공방 운영)씨는 “모임에 참석한 이후 달라진 점은 모든 일을 결정할 때 먼저 환경문제를 고려하게 된 것”이라며 “집안 일을 할 때 비누·세제 등 환경을 파괴하는 상품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고 덧붙인다. 반디 사랑 모임은 현재 전국적으로 9개가 결성돼 있다.이중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임중 하나가 ‘남양주 반디 사랑’으로 회원은 26명.이들은 10∼50대로 연령대가 폭넓게 구성돼 있으며,직업도 교사·가정주부·자영업자·회사원·공무원 등으로 다양하다. “딸에게 채집한 반디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종류와 특성,암수 구별법 등을 가르쳐 주니까,딸이 금세 흥미를 느끼며 반디와 친하게 됐죠.이후 딸은 특히 환경문제 등의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반디의 학습 효과가 매우 큽니다.” 반디 사랑 창립멤버인 홍성인(40·농심 대리점 운영)씨는 “반디의 주요 서식지는 하천을 끼고 있는 산림 속이나 물이 많은 논 등인데,최근 이곳에 개농장이 무차별로 들어서는 바람에 서식지가 좁아져 반디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반디 사랑 모임의 활동에 시간적인 제약이 많다는 점이 저변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2001년 4월부터 반디 사랑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정원(41·남양주시 환경사업소 시설운영팀장)씨는 “모임에 참가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지식이 늘어나고 환경보호에 일조한다는 성취감도 있어 반디에 대한 정도 새록새록 쌓인다.”며 “그러나 반디가 밤에 활동하는 만큼 시간 제약으로 환경보호 운동의 중심을 이뤄야 할 초·중학생이나 여성들에 대한 저변 확대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점”이라고 말한다. 2년째 반디 사랑 모임에 참석하는 문현주(38·여·남양주 월문초등 교사)씨는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의 아련한 반디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 좋다.”며 “함께 반디 사랑 모임에 참가하는 초등학생인 아들이 자신이 체험한 반디 지식을 다른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것을 볼 때면 가슴이 뿌듯하다.”고 흐뭇해한다. 남양주 글 김규환기자 khkim@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된 ‘반딧불이’는 서식 여부로 환경오염 정도를 판단하는 지표 생물.반디·반딧불·개똥벌레·고개빤드기 등 50여개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세계적으로 2000여종,우리나라에는 애반딧불이·늦반딧불이·운문산 반딧불이 등 모두 7종이 서식하고 있다. 몸길이는 7∼30㎜이며,성충(어른벌레)의 수명은 7∼14일.성충의 출현 시기는 운문산 반딧불이 5월 중순∼8월 초순,애반딧불이 6월 초순∼8월 중순,늦반딧불이가 가장 늦은 7월 하순∼10월 초순 등이다. 반디의 빛은 ‘루시페린’이라는 발광물질과 ‘루피페라아제’라는 발광효소가 들어 있는 특수세포가 만들어낸다.이 세포에 산소가 공급되면 ‘아데노신삼인산’이라는 화학물질이 생기는데,이 물질과 ‘루시페라아제’가 결합하면서 빛을 내는 것이다. 빛을 내는 이유는 ‘짝’을 찾기 위해서다.개구리가 개굴개굴 울면서,새들은 지저귀면서 배필을 찾듯이 반디의 암컷은 뒷배 아랫부분에 있는 발광기에서 빛을 내 수컷을 유혹한다. 반디 한 마리가 내는 빛의 밝기는 약 3럭스이다.따라서 200마리를 잡아 모으면 신문을 읽을 수 있다.일반 사무실의 밝기는 평균 500럭스이다.반디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반디 탐사·보존 활동을 벌이고 있는 ‘남양주 반디 사랑’을 비롯해 ‘분당 환경시민의 모임’,‘경북 봉화군 반딧불이 연구회’ 등을 찾으면 된다. 김규환기자
  • 패션+@

    ●한국화장품 A3F(on)은 피부정화·보호·항상성의 3단계 기능을 갖춘 ‘클렌징 라인’을 선보였다.퓨리소프트와 기가화이트 성분은 오염된 피부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씻어주고,천연 진주 성분과 마치현 추출물은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아데노신 유도체는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켜 건강하고 윤택한 피부를 만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클렌징 크림 250㎖,3만원,클렌징 폼 170g,2만 8000원. ●아디다스 코리아는 수중과 육지에서 신을 수 있는 여름 스포츠화 ‘워터목’을 내놓았다.인디언 전통화인 모카신 공법을 현대 감각에 맞게 응용한 신발로 잠수복 원단을 사용해 복원력과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4만 9000∼9만 5000원.
  • 화장품광고 ‘색조 변신’

    ‘화장품도 이제 과학이다’ 20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미인을 앞세운 전통적인 이미지광고가 퇴조하고 기능을 강조한 효능광고가 뜨고 있다. 화장품법 시행으로 기능성 화장품 인증시대가 열리면서 생긴변화다. ‘피부를 탄력있게’ ‘칙칙한 피부를 하얗게’ 등 종전의두리뭉실한 광고카피 대신 특정성분의 효능을 ‘콕’ 찍어과학적으로 어필한다. 아예 성분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채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애경산업의 ‘리셀덤 503’은 대표적인 예다.해조에서추출한 신물질로 모공축소 효능을 인정받아 특허출원을 얻었다.애경은 브랜드 이름(B&F)보다도 주성분인 ‘리셀덤 503’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LG생활건강도 최근 개발한 미백 신성분 ‘피토클리어 EL-1’을,CJ엔프라니는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카이네틴’을부각시키고 있다. CJ엔프라니의 ‘카이네틴’이나 태평양의‘아이오페 화이트젠’은 성분명과 브랜드명을 일치시킨 케이스다. 한국화장품은 주름개선 기능성 승인을 받은 ‘AF3[on]’에아데노신 성분을 일일이 표기, 브랜드명과 성분명을 ‘병행’하는 전법을 쓰고 있다. 애경산업 홍보팀 송영신과장은 “화장품 선택기준에 관한소비자 여론조사 결과 브랜드나 가격,향,디자인을 제치고기능성 여부가 1위로 나타났다”면서 이제는 특정성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알리느냐가 매출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 생명체 ATP효소 비밀 규명/노벨화학상 보이어·워커·스코우 업적

    ◎세포막 안팎으로 2개의 단백질로 구성 입증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폴 보이어(미국),존 워커(영국),옌스 스코우(덴마크) 등 3인의 생화학자는 생명체의 고에너지원으로 쓰이는 ATP(아데노신 3인산)와 관련된 효소의 비밀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테리아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ATP라는 물질.ATP는 먹이에서 끌어낸 에너지의 저장도구로 근육과 모든 장기는 이 에너지원으로 움직이게 된다.48년 구조가 처음 밝혀진 ATP는 지금까지 노벨화학상의 단골 메뉴가 됐다. 보이어 박사는 ATP 합성효소가 세포막 안팎의 수소이온 농도차이를 이용해 에너지가 낮은 ADP(아데노신 2인산)가 ATP로 바뀌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워커박사는 ATP 합성효소가 두개의 단백질로 이뤄졌으며 하나는 세포막에 박혀 있고 다른 하나는 세포막 바깥으로 마치 손을 뻗는 것처럼 향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또 스코우 박사는 세포 안팎으로 나트륨과 칼륨 이온을 주고 받는 나트륨­칼륨 채널을 처음 발견했다. 한국화학연구소 유성은 박사는 “ATP합성효소의 발견으로 생명체의 비밀을 밝혀내는데 한단계 다가섰으며 이온 채널의 발견은 혈압강하제,천식치료제,방광·자궁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 물리학/미 추­필립스·불 코엔 타누지/올 노벨수상자 발표

    ◎화학/미 보이어·영 워커·덴마크 스코우 【스톡홀름 외신 종합】 스웨덴 한림원은 15일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미 스탠퍼드대학의 스티븐 추교수와 메릴랜드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윌리엄 필립스,그리고 파리고등사범학교 클로드 코엔­타누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이어 화학상 수상자로는 미 캘리포니아대학 폴 D.보이어교수와 영국 케임브리지 분자생물학연구소 존 E.워커교수,그리고 덴마크 아르후스대학 옌스 C.스코우 교수 등 3명을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7면〉 한림원은 스티븐 추교수 등 물리학수상자들은 원자를 레이저광으로 냉각시켜 가두는 방법을 개발,“빛 방사와 물질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지식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이들의 연구로 우주비행에서 정확한 위치 선정에 이용되는 원자시계의 설계를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또 보이어 교수 등은 체내 세포내에서 ATP(아데노신 3중인산)와 함께 작용,세포내에서 나트륨과 칼륨의 집중을 조절하는 효소를 발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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