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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받아주겠지” 안영미, 한풀이 댄스에 이경규 질색

    “자연은 받아주겠지” 안영미, 한풀이 댄스에 이경규 질색

    안영미가 강호동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6일(오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국주가 밥동무로 출격해 김포시 대곶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안영미는 강호동에게 리액션을 강요당했던 ‘스타킹’ 시절을 떠올리며 “성대결절에 걸렸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이날 촬영에서도 강호동의 열정과 함께 리액션을 강요받았고, 연신 “기가 막힙니다”를 외치다 점점 목소리를 잃어갔다. 한편, 강호동은 과거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안영미가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70%는 방송에 못 나갔다”고 밝혔다. 19금을 웃도는 위험한 수위에 ‘통편집’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 이에 안영미는 숲속에 서서 “자연은 받아주겠지”라며 한풀이 댄스를 시작했다. 이 모습에 이경규는 ‘버럭’ 화를 내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를 질색하게 만든 안영미의 파격적인 댄스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김포시 대곶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코요태 신지X김종민X빽가, 20년 우정이 빚은 쾌거

    ‘아는형님’ 코요태 신지X김종민X빽가, 20년 우정이 빚은 쾌거

    ‘20년지기’ 코요태가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8회의 타겟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기록으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한다. 평균 시청률 역시 6.8%에 육박하며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코요태 멤버 3인이 출연했다. 20여년을 함께 한 세 사람은 ‘가족같은 사이’를 자처하며 서로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이 팀에서 ’독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서로의 외모를 디스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신지가 “두 멤버들이 없으면 나는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우정을 과시하며 코요태의 장수비결을 증명했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종민은 독재자”..‘아는형님’ 코요태 빽가-신지의 폭로

    “김종민은 독재자”..‘아는형님’ 코요태 빽가-신지의 폭로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 23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종민, 빽가, 신지는 함께 지낸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코요태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지는 “메인보컬인 나에게 노래에 관해 훈수를 둔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 준비에 있어서도 최종 결정은 모두 김종민의 몫이었다”라고 밝혀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빽가가 덧붙이며 “김종민이 코요태 활동 초창기와는 달리 연예대상을 받은 이후 변했다”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강호동 역시 “김종민에게 이상한 신념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김종민에게 ‘독재자’라는 별명을 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코요태 멤버들이 밝힌 김종민의 실체는 23일 토요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비 “♥ 김태희, 너무 사랑하고 아껴”

    ‘아는형님’ 비 “♥ 김태희, 너무 사랑하고 아껴”

    ‘아는형님’ 비가 김태희의 언급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하는 배우 비, 이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비를 향해 화를 내며 “최근에 총각 행세하고 다닌다면서. 그분(김태희) 얘기 절대 못하게 (제작진에게) 신신당부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얘기를 아예 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적은 없다. 다만 워낙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고 포장을 해도 나중에 화살로 돌아오는 게 있으니까 일과 집안일은 분리를 시켜놓고 싶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많이 사랑하고 너무 많이 아껴주고 싶은 마음에 그랬던 것”이라며 김태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김서형 댄스 본능X오나라 치어리딩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아는형님’ 김서형 댄스 본능X오나라 치어리딩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아는 형님’에서 몸 사리지 않은 열정으로 활약해 역대급 시청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KY 캐슬’의 주역 김서형, 오나라가 전학생으로 함께 했다. 이날 김서형은 극중 김주형의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완전히 벗어버리고 털털한 매력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틈만 나면 막춤을 추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김서형은 “원래 흥이 많다”면서 “회식 자리에서 항상 끝까지 있는 이유도 노래방에 가기 위해서다”라며 가무를 즐긴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은 즉석에서 노래방을 마련했고 김서형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열창하며 특유의 스텝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형님들을 초토화시켰다. 경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오나라는 “대학 때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1994년 연세대와 경희대의 경기 때 서장훈을 많이 만났다. ‘타도 서장훈’을 외쳤었다”고 남다른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오나라는 경희대 현역 응원단 후배들과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22년 만에 처음 한다”면서도 파워풀한 동작을 절도있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아는 형님’ 김서형, 오나라 편은 9.5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이는 지난 2일 방송분 6.1%보다 무려 3.485%P 상승한 수치며, 지금까지 역대 시청률 1위를 지켰던 싸이 편의 7.0%마저 뛰어넘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박성웅 “강동원만 보면 심장 떨려” 이유 들어보니..

    ‘아는 형님’ 박성웅 “강동원만 보면 심장 떨려” 이유 들어보니..

    ‘아는 형님’ 박성웅이 강동원이 보유한 소원권 때문에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영화 ‘내 안의 그 놈’에 출연하는 배우 박성웅, 라미란,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웅은 “영화 ‘검사외전’을 강동원과 같이 찍었다”며 “당시 회식 때 내가 장염이 있어서 술을 마시기가 어려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성웅은 “그런데 내가 게임에 걸렸다.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인데 어렵더라. 그 때 강동원이 날 대신해 흑기사로 나섰다. 그리고는 ‘흑기사를 하면 소원 있는 거 아시죠?’라고 말을 했다”며 “이후에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거기서 내가 아재개그를 심하게 하니까 ‘아재개그를 할거면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소원을 말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웅은 “하지만 그 때 소원을 쓴 건 아니다. 농담이었다. 2년이 지났는데 아직 소원을 쓰지 않았다. 나는 까먹은 줄 알았는데 강동원이 다음 영화 인터뷰에서 그 소원 이야기를 했더라. 그래서 나는 지금도 강동원만 보면 심장이 떨린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엑소 찬열X세훈, 갑자기 선보인 액션신 ‘웃음 예고’

    ‘아는형님’ 엑소 찬열X세훈, 갑자기 선보인 액션신 ‘웃음 예고’

    ‘아는형님’ 엑소 찬열, 세훈이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 그룹 엑소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작년 7월에 이어 ‘아는 형님’에 다시 출연하게 된 엑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선보인다. 엑소는 최근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아는형님’ 녹화에서 엑소는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루돌프 모자를 쓰고 깜찍한 귀 체조를 선보여 형님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디오, 찬열 등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엑소 멤버들은 연기를 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막내 세훈은 “최근 한 웹 드라마에서 액션 연기에도 도전했다”고 고백하며 당시의 경험을 나눴다. 찬열은 “내가 상대역으로 연기 연습을 도와줬다”고 밝혔다. 이에 형님들은 세훈과 찬열에게 연기를 직접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액션신 재연에 나섰다. 세훈은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찬열을 당황하게 했다. ‘아는형님’ 공식 콩트 전문가 이수근 역시 세훈의 액션신 상대로 나서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은 멋있으면서도 어딘가 엉성해 보이는 알쏭달쏭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exid 솔지 “소원 성취, 너무 즐거웠다” 출연 소감

    ‘아는 형님’ exid 솔지 “소원 성취, 너무 즐거웠다” 출연 소감

    ‘아는 형님’ exid 솔지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exid 솔지는 JTBC ‘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오늘 우리 익순이들 아는 형님 나온드아아아 #소원성취했드아 #exid #아는형님 #넘나즐거웠드아”라는 방송 출연 소감과 함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 exid 멤버들이 한데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솔지는 이어 ‘아는 형님’ 대기실에서 교복을 입고 촬영한 셀카도 공개했다. 솔지는 “교복입었다!! 넘나 행복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exid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신곡 ‘알러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EXID 혜린 “데뷔 초 멤버들 몰래 알바하기도”

    ‘아는형님’ EXID 혜린 “데뷔 초 멤버들 몰래 알바하기도”

    ‘아는형님’ EXID 혜린이 데뷔 초 어려웠던 시절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 EXID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EXID 멤버들이 솔지가 함께 활동하지 못했던 2년 간의 공백이 무색할정도로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혜린은 “데뷔 후 가수 활동을 하며 멤버들 몰래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의 EXID를 만들어 준 노래 ’위아래‘가 인기를 얻기 전 2년 동안 별다른 스케줄이 없었다”고 전했다. EXID 멤버들이 당시 끼니를 때우기 위해 매일 다른 라면을 먹었던 사실을 밝혀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혜린은 “당시 그룹에 도움이 되고자 몰래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멤버들에게 부담이 될까 봐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혜린의 이야기를 들은 EXID의 다른 멤버들은 “이 사실을 ’위아래‘가 잘되고 난 후에 알게 되었다.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놓아 형님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솔지는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연상케하는 복면을 쓰고 깜짝 공연을 선사해 호응을 받았다. 형님들은 솔지의 애절한 목소리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장성규, 워너원 하성운과 다정 셀카 “입술 장인”

    ‘아는 형님’ 장성규, 워너원 하성운과 다정 셀카 “입술 장인”

    ‘아는 형님’ 장성규 아나운서가 워너원 멤버 하성운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티처의 티저 사진. 오늘은 두 분을 공개합니다. 먼저 잇츠 구름이 타임마. #아는형님 #워너원 #구름이 #입술천재 #입술장인 #입천장 #하성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 아나운서는 하성운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빛나는 실버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한 하성운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1일 JTBC ‘아는 형님’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균상 키 191cm에 고충 토로한 김유정 “애정신 찍을 때 힘들어”

    윤균상 키 191cm에 고충 토로한 김유정 “애정신 찍을 때 힘들어”

    김유정이 윤균상의 큰 키 때문에 생기는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하는 배우 윤균상, 김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은 키가 191cm라고 밝히며 큰 키로 인한 촬영 고충을 전했다. 그는 “옛날에 ‘육룡이 나르샤’ 촬영 당시, 배우 한예리와 호흡을 맞췄다. 누나는 키도 작고 아담하지만 무술 고수로 나왔다. 당시 내 가슴 쪽을 생각하고 칼을 휘둘렀는데 가면 안 될 곳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유정은 “나도 애정신 찍을 때 힘들다”며 윤균상의 큰 키로 인해 촬영할 때 힘든 점을 고백했다. 윤균상은 “포옹하거나 하면 얼굴 마주봐야 하는데 꼭 찍고나서 (김유정이) 경추랑 목이 아프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윤균상X김유정, 깜짝 노래 실력 공개 ‘감탄’

    ‘아는형님’ 윤균상X김유정, 깜짝 노래 실력 공개 ‘감탄’

    ‘아는형님’ 윤균상과 김유정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신규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윤균상과 김유정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쌓아온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 뒷 이야기, 서로의 첫 인상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희철은 “김유정의 절친 김새론에게 김유정의 노래 실력이 굉장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아니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형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평소 좋아하는 곡을 들려줬다. 형님들은 김유정의 깊고 맑은 음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형님들은 윤균상에게도 한 곡을 부탁했다. 윤균상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고난이도의 노래를 선곡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균상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며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형님들은 “윤균상의 노래를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소감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윤균상 “김유정이 ‘형’이라 불러”

    ‘아는형님’ 윤균상 “김유정이 ‘형’이라 불러”

    윤균상이 “김유정을 나를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윤균상과 김유정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월요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한창 진행 중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촬영 뒷이야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은 “사실 처음에는 김유정이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대선배이기 때문에 어떻게 친해져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유정이 먼저 ‘제가 형이라고 할게요. 편하게 대해주세요’라며 친근하게 다가와 준 덕분에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형님들이 김유정이 윤균상을 부르는 의외의 호칭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자, 김유정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면서 생긴 습관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형님들이 김유정에게 “그럼 친오빠는 어떻게 부르나”라고 묻자 김유정은 쿨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형님들을 웃음짓게 만든 김유정의 답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로코력 만렙 커플’ 윤균상과 김유정의 첫 만남 이야기는 24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서장훈 사과 “김희철 설득에 못 이겨 클럽 갔다가..”

    ‘아는형님’ 서장훈 사과 “김희철 설득에 못 이겨 클럽 갔다가..”

    ‘아는 형님’ 서장훈과 김희철의 클럽 방문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온주완·이상엽과 김새론·악동뮤지션 수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각자의 개인기를 보여주며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현은 형님들의 심금을 울리는 선곡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미니 버스킹을 열어 콘서트 못지않은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서장훈의 클럽 방문기가 공개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늘 혼자 외롭게 술을 마시는 서장훈에게 “함께 클럽에 가자고 제안한 적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결코 가지 않겠다고 거부하다 김희철의 설득에 못 이겨 클럽에 도착했지만, 예상보다 더욱 젊은 분위기에 당황했다는 후문. 이어 서장훈은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로 일관하다 금세 자리를 떴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희철은 서장훈이 클럽에서 들었던 의외의 말을 폭로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희철이 공개한 서장훈의 클럽 나들이 현장은 11월 10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초이자 마지막” 아이유, ‘아는형님’서 ‘삐삐’ 무대

    “최초이자 마지막” 아이유, ‘아는형님’서 ‘삐삐’ 무대

    아이유가 ‘아는 형님’에서 최초로 신곡 ‘삐삐’ 무대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준기, 아이유가 ‘일일 전학생’으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 이어 풍성한 에피소드와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아이유는 방송 최초로 신곡 ‘삐삐’ 무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무대에 앞서 “신곡 ‘삐삐’는 이번 무대가 방송 ‘최초’이자 ‘유일’한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형님들을 환호하게 했다. 형님들은 아이유의 무대를 제대로 보기 위해 자리까지 이동했고, 신곡 무대 내내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했다. 신곡 무대가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끝난 뒤, 형님들은 아이유의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댄스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의 무대를 지켜보던 이준기는 놀라운 안무 습득 능력으로 순식간에 ‘삐삐’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아이유의 ‘삐삐’ 무대는 27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박주미, 법접불가 여신의 친근美 “등장부터 숨멎”

    ‘아는 형님’ 박주미, 법접불가 여신의 친근美 “등장부터 숨멎”

    배우 박주미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박주미가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원조 첫사랑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데 이어, 폭풍 토크와 쾌활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물론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오늘 방송에서 박주미는 개그맨 박성광과 가을밤 추억을 함께할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등장부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멤버들의 환호성을 한몸에 받았다.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 ‘소나기’ 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던 일화을 전하며 수다본능을 해제시켰다. 이어, 동안의 비법으로 털 관리를 언급하며 모발 건강에 좋은 약콩을 직접 달여와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특별히 아는형님을 위해 ‘Moon River’를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진 우쿠렐레 연주로 선보이며 힐링을 전했다. 또한, 폭풍토크와 깔끌한 진행 실력으로 엄마 박주미와 예쁜 연기가 힘들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주미, 역대급 동안 미모에 친근한 매력까지 완전 호감!“, “박주미, 나이를 잊은 미모다! 볼 때마다 아름다워지는 듯!“, “박주미, 우쿨렐레 연주할 때 진짜 우아하다!”, “박주미, 첫사랑 이미지의 정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송경아 “용가리 포즈, 국내 최초..이게 마지막이다”

    ‘아는형님’ 송경아 “용가리 포즈, 국내 최초..이게 마지막이다”

    ‘아는형님’ 송경아가 용가리 포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에 대해 ‘용가리 포즈’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포즈다. 지금은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미 없이 눈을 감고 입을 벌리는 포즈다. 내가 원조다”라고 덧붙였다. 포즈 시범을 제안 받은 송경아는 “내가 여기서하고 다시는 안 할거야. 이게 마지막이다. 잘 봐둬”라며 용가리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경아는 키가 “179.2cm”라고 밝히며 “엄마도 크고, 할아버지가 180cm다. 삼촌은 190cm고, 오빠도 186cm”라고 큰 키가 집안 내력임을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고충 토로 “직원들이 손가락질”

    ‘아는형님’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고충 토로 “직원들이 손가락질”

    가수 효린이 최근에야 스마트 뱅킹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효린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미주 다음으로 칠판 앞에 나온 효린은 “한 번은 회사 직원들이 나한테 손가락질을 한 적이 있어. 무슨 일이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 힌트는 직원들이 자신을 보면서 답답해했다는 것. 이후 효린은 돈이랑 관련된 것이며, “이런 쪽으로는 호동이랑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라고 했다. 강호동은 감을 잡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형님들도 “기계치야”라고 확신했다. 송경아는 “인터넷 뱅킹을 할 줄 몰라”라고 추측했는데, 효린이 “은행에 직접 가는 거랑 인터넷 뱅킹의 사이야”라고 설명하자 멤버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정답이 계속 나오지 않자 효린은 추가로 “내가 좀 시대에 뒤쳐져”라고 힌트를 던졌고, 곰곰히 생각에 잠겼던 서장훈은 고개를 휙 돌리며 “텔레뱅킹!”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그런데 이 때 강호동은 “인터넷 뱅킹하고 텔레뱅킹하고 뭐가 차이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은 직원들이 자신이 텔레뱅킹을 하는 모습을 보며 “언제적 텔레뱅킹이예요?”라고 답답해했다고 설명했다. 그 와중에 강호동은 또 한 번 “텔레뱅킹이 신식이라는거야, 구식이라는거야?”라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여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신정환 출연은 이상민 입김? “그럴 입장 못 돼요”

    ‘아는형님’ 신정환 출연은 이상민 입김? “그럴 입장 못 돼요”

    ‘아는 형님’ 신정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때 도박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신정환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아는 형님’에서 활약 중인 이상민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왔다. 이상민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이상민은 출연진 중 한 명일 뿐이기에 ‘아는 형님’ 출연자 결정 권한이 없다. 이상민도 지난주 목요일에 제작진으로부터 신정환 출연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상민의 SNS에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고, 이상민은 “저는 지금 제작진에 어떤 의견을 제시할 입장이 되질 못해요. 저도 열심히 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댓글을 하나하나 남기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아는 형님’ 측은 오는 23일 ‘룰라 특집’으로 김지현, 채리나, 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그동안 방송에서 룰라 멤버들을 언급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특집을 마련했다는 것. 이상민 소속사 측은 “이상민이 먼저 신정환을 언급한 적은 없다. 룰라는 소속 그룹이기 때문에 언급이 된 것”이라며 “제작진의 의견을 존중할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룰라 출신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자숙 후 지난해 9월 케이블TV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신정환 출연에 엇갈린 반응...“이러다 고영욱도 나오겠네”

    ‘아는형님’ 신정환 출연에 엇갈린 반응...“이러다 고영욱도 나오겠네”

    방송인 신정환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엇갈린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21일 JTBC 측은 다수 매체에 “이번 주 ‘아는 형님’ 녹화에 신정환과 함께 채리나, 김지현 등 그룹 룰라 멤버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고정 출연자인 이상민이 거의 매회 룰라 얘기를 했을 정도로 애정이 깊다”며 “아예 룰라 특집을 준비해 한꺼번에 멤버들이 뭉쳐보자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 네티즌은 신정환 방송 출연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과거 그가 해외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다 뎅기열 거짓말 파문까지 겹치면서 싸늘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은 “굳이 불편하게 신정환을 출연시키는 의도를 모르겠다”, “이러다 고영욱도 나오겠네”, “은근슬쩍 발 들일 생각 마라. 국민을 속일 땐 언제고”, “‘아는 형님’ 제작진 왜 이러지”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죄는 죄고, 신정환한테 다시 기회를 주자”, “응원합니다 신정환 씨”, “8년이면 반성 다 했다”, “룰라 모임 기대됩니다”라며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2010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이어 지난해 9월 탁재훈과 함께 Mnet 예능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 출연, 7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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