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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대회 24일 목동서

    한국아나운서협회가 개최하는 ‘2006 한국아나운서대회’가 24일 오후 7시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아나운서들에 대한 각종 시상식과 함께 아나운서 바자회 성금으로 모은 500만원을 푸르메 재단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는다.
  • [박성서의 7080 가요X파일] 아나운서 출신 가수,‘네잎클로버’의 이규항

    [박성서의 7080 가요X파일] 아나운서 출신 가수,‘네잎클로버’의 이규항

    ‘네잎클로버 찾으려고/꽃 수풀 잔디에서 해 가는 줄 몰랐네/당신에게 드리고픈/네잎클로버 사랑의 선물/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맘/네잎클로버 찾으려고/헤매는 마음 네잎클로버’ -‘네잎클로버(이인선 작사, 김영종 작곡)’ 한때 ‘네잎클로버’가 프러포즈용으로도 각광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기에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은 아나운서 출신가수 이규항(67)씨가 1968년에 발표한 노래다. ‘이규항’이라는 이름은 특히 중·장년층에게 그 이름 석자만으로도 당시 라디오시대를 추억하게 만들 정도의 스타급 아나운서.60∼70년대 최고인기였던 고교야구 붐과 더불어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했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몰래 이어폰을 꽂고 야구중계를 듣던 교실 풍경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라디오가 최고 오락수단이자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절 아나운서들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아나운서 1세대’인 전영우, 장기범, 임택근, 박종세씨로 이어지는 아나운서 계보를 잇는 이규항씨는 196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특히 스포츠 캐스터로 명성을 날리면서 현재까지도 우리나라 최고령의 야구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말품이 가장 많이 든다는 스포츠 캐스터로 근 40년간을 지켜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기 감각을 읽는 판단력과 순발력, 그리고 무엇보다 장단음을 정확히 구사해서 말의 맛을 두 배로 높이는 실력 때문. ‘언어의 마술사’로도 불릴 만큼 정확한 우리말을 구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1939년 3월13일, 서울 연지동에서 부친 이세영씨와 모친 김복순씨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출생해 서울 중앙중·고, 그리고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이규항씨는 명 스포츠 캐스터답게 중앙고 시절부터 대학 때까지 유도를 해온 스포츠맨으로 대한유도회 공인 6단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엔 지나치게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이 없었고 그래서 표현력까지 부족했다. 심지어 지나치리만큼 말이 없는 것이 걱정되어 가정방문이 없던 시절임에도 담임선생이 집에 찾아와 부모와 심각히 진로문제를 상의했을 정도. 이러한 그가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된 동기는 중학생 시절, 당시 라디오 인기프로그램,‘스무고개’의 사회자 장기범 아나운서의 말씨에 반했기 때문. 당시 장기범 아나운서는 ‘스무고개’를, 그리고 양대 산맥이었던 임택근 아나운서는 ‘노래 자랑’ 사회를 봤던 시절로 이 쌍두마차는 온 국민들의 귀를 라디오에 쏠리게 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등장하자마자 인기 아나운서 대열에 합류했던 이규항씨가 노래를 취입, 가수로까지 활동하게 된 계기는 60년대 중반,‘아나운서 온 퍼레이드’라는 아나운서 장기자랑 무대에 서면서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펫분의 ‘I’ll Be Home’을 멋지게 부르자 주위에서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음반을 취입해도 되겠다고 부추긴 게 계기가 되었다. 결국 당시 방송 스크립터이자 작사가였던 하중희씨의 권유에 의해 ‘네잎클로버’를 취입, 히트하면서 이듬해인 1969년 당시 문화공보부가 주관했던 무궁화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아나운서라는 신분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일반무대에 나서기는 힘들었다. 인기에 비해 많은 노래를 취입할 수 없었다.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한 ‘반쪽가수’였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는 소월 시에 서영은씨가 곡을 붙인 ‘가는 길’을 비롯해 ‘나비바람’,‘하늘인가 땅인가’,‘꿈의 그림자’ 등의 명곡들을 발표했다. 명아나운서의 부드럽고 중후한 목소리로 불려진 이러한 그의 노래들이 우리 가요사에 남겨져 전해진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현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말의 품격이 무너진 요즘 방송을 ‘언어교통사고’ 방송이라고 개탄한다. 아나운서는 ‘우리말 지킴이’로 특히 ‘춘향이와 이도령’의 말을 구사해야지,‘향단이와 방자’의 말을 써서는 안 된다며 말의 품위를 한층 강조한다. 그는 얼마 전 ‘우리나라 2대 아나운서’ 탄생의 주인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KBS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한 이상협씨가 바로 이규항씨의 장남으로 ‘부전자전’의 길을 걷고 있다. sachilo@empal.com
  • 방송가 사람들 옛모습 한자리

    방송가 사람들 옛모습 한자리

    김혜자·황신혜·손석희 등 방송가 사람들의 옛 모습이 한 자리에 공개된다.MBC는 창사 45주년을 맞아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 남문광장에서 기념 사진전 ‘아름다운 만남 45년´을 개최한다. 지난 45년간 방송된 대표적인 프로그램의 역사를 담은 사진 2000점이 먼지를 털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전시회는 드라마, 예능, 보도·스포츠, 시사교양, 라디오, 행사, 인물사진 등 주제별로 나뉜다. 드라마에서는 ‘수사반장´ ‘호랑이 선생님´부터 ‘주몽´까지, 예능에서는 ‘웃으면 복이와요´부터 ‘안녕, 프란체스카´까지 과거와 최근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역대 뉴스 앵커들과 라디오 진행자들, 연기대상 등 행사를 빛낸 연예인들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인물 코너에서는 당대 최고 배우와 개그맨, 아나운서 등을 만날 수 있다. 최불암·김혜자 등 원로 연기자들의 젊은 시절과, 김혜수·채시라·김희애·하희라 등의 앳된 미소, 손석희 전 아나운서의 젊은 시절 장발머리 모습 등 인터넷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사진들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한류 스타 이영애·배용준 등의 실물 크기 사진도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3시 방송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들을 초청, 사인회와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SBS도 창사 16주년을 기념,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목동 본사 1층 아트리움에서 촬영감독 29명의 제작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여인천하´ ‘올인´ ‘임꺽정´ 등 드라마 현장과 야구경기장, 인도의 일출현장 등에서 촬영한 그들의 생생한 사진작품 70여편이 전시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미 중간선거에 한인유권자의 투표율은 한인 후보 출마 여부에 크게 좌우됐다. 한인후보 유무에 따라 23%에서 70%까지, 큰 격차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한인유권자들이 많아지면서 미 주류사회가 한인의 영향력을 인정해주고 있다. 정계 인사들이 한인사회에 앞다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눈뜬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일과를 몽땅 기록한다. 시간의 가치를 알고, 그 삶을 기록하는 기록의 달인을 만나본다.365일, 하루 24시간 절대 집 밖을 벗어 날 수 없다. 집 밖으로 안 나오는 개, 검둥이의 세상구경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또 18년째 천연가스가 나오는 집, 그 실체도 공개한다.   ●사랑의 공부방(EBS 오후 8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공부방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한 ‘으라차차 프로젝트’. 강릉 소망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 검진 결과를 듣고, 건강지킴이로 변신한 개그맨 김상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데…. 강릉아산병원과 함께한 47명의 소망아동센터 아이들의 무료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아침(MBC 오전 8시30분) 50대 청년을 자처하는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 얼마 전 국토대장정에서 보여준 체력은 실제 생활비법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발의 힘과 근력을 키우기 위해 꼭 지킨다는 지하철 출퇴근과 계단 오르기 등 생활 속의 건강법을 들어보고,20년 가까이 꾸준히 해온 산행에 동행해 그만의 건강 운동법을 배워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광주 아나운서의 기세에 허탈해진 화영씨, 경기가 끝난 후 마이크를 끄고 의기소침하게 앉아 있다. 그 사이 집에서 시계를 보며 남편이 언제 돌아오나 기다리던 정숙씨, 홧김에 꽃단장을 하고 동네 아줌마들과 함께 노래방에 간다. 화영씨는 화가 났을 아내를 위해 꽃을 사들고 들어오지만 아내는 온데 간데 없는데….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명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윤정이 엄마보다 신랑하고 더 함께 있으려 하는 게 섭섭하다. 제주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윤후는 동국에게 찾아가 자신과 함께 국화의 비서직 복귀를 요구한다. 한편, 혜숙이 말도 없이 외출복을 차려입고 집을 나서자 옥금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 [13일 TV 하이라이트]

    ●생존의 조건, 에너지(YTN 오전 10시30분) 3부작 다큐멘터리 1부 ‘검은 황금의 위기’편. 인류의 오랜 에너지인 석유는 40년 뒤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은 대체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의 95%를 수입하는 우리나라의 대책과 해법을 찾아보고, 해외의 환경 청청에너지, 녹색 에너지 등을 살펴본다.   ●문화예술 36.5(EBS 오후 10시5분) 우리말로 ‘완전 또라이’인 제목의 연극 ‘쉬어 매드니스’(Shear Madness). 미국에서 27년째 최장기 공연기록을 갖고 있으며,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유럽 등 8개 국어로 소개된 작품으로 1년간 국내에서 초연된다. 관객이 직접 증인으로 참여, 결말을 바꾸는 국내 최초 코믹 추리극 속으로 빠져보자.   ●왕의 남자(SBS 오후 9시) 말이 필요 없는,1200만 관객을 모은 우리나라 최고의 흥행영화.SBS가 창사특집으로 마련했다. 이준익 감독과 감우성·이준기·정재영·강성연 등이 만나 천민 출신의 광대이지만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원했고 살았던 조선 최초 궁중광대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인간 연산군에 대한 내면심리 묘사가 빼어났다는 평가.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배우 김명민이 진행을 맡았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청력을 잃어버린 8살 희원이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 희원이를 살리기 위한 가족과 수술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낸 이광선 의사의 생생한 이야기.‘응급실 24’에서는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의료진의 사투를 긴박하게 전달한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5부작 ‘화영씨 바람났네’ 1부. 농사일은 뒷전인 채 ‘닭싸움 아나운서’가 돼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남편과 그를 잡으려는 아내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전남 낙안읍에 사는 문화영·김정숙씨가 주인공. 틈나면 닭놀이판에 가있는 남편을 보면 복장 터지는 정숙씨. 이들 부부의 숨 막히는 접전은 어떻게 결론 날까.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긴장한 기색도 없이 결혼식장을 돌아다니며 즐거워하는 윤정을 본 식구들은 기가 막힌다. 혹시 동국과 명혜의 눈에 띌까 조심하는 국화. 신혼부부가 제주도로 출발하자마자 윤후는 국화를 끌고 제주도로 간다. 명혜는 결혼식장에서 예전에 동국이 바람을 피웠던 여자를 봤다는 친구 전화에 깜짝 놀란다.
  •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한지민과 ‘아름다운 나눔’ 실천을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한지민과 ‘아름다운 나눔’ 실천을

    “청계천 옆 서울신문사 앞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로 오세요.” 재활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대표 박원순)가 한달 동안 서울신문사 앞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문사와 아름다운 가게, 스포츠서울21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퀄컴,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 장터에서는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원 등이 내놓은 5000여점의 물품이 판매된다. 판화가 오세영 등 유명작가 8명으로부터 기증받은 미술 작품은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특별경매에 부쳐진다. 행사에서는 기증받은 물품 외에 서울신문 기자들이 발로 뛰어 만든 청계천 안내책자 ‘청계천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외국인노동자 등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선과 공익에 사용된다. 첫날인 11일에는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허정무 감독, 인기 탤런트 한지민,KBS 성세정 아나운서가 일일 점원으로 나선다.18일에는 인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정부기관, 공기업, 기업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치인, 연예인, 문화예술인들의 참여가 잇따를 전망이다. 서울시청과 청계천을 잇는 서울 태평로의 서울신문사 앞 주차장에서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코나미컵] 삼성, 니혼햄에 1-7 대패

    |도쿄 박준석특파원|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경기전 연습 때만 하더라도 중심타선인 양준혁과 심정수의 홈런성 타구가 연이어 폭발해 분위기를 띄웠다. 선동열 감독도 “외야까지 멀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 멀지 않다.”면서 은근히 타선폭발을 기대했다. 그러나 경기에 돌입하자 ‘불방망이’는 ‘물방망이’로 변했다. 삼성이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을 가리는 제2회 코나미컵 예선 1차전에서 일본대표 니혼햄의 벽을 넘지 못하고 1-7로 완패했다. 삼성은 10일 중국국가대표팀과,11일에는 타이완대표 라뉴와 예선 2,3차전을 갖는다. 답답한 타선이 역시 문제였다. 니혼햄이 홈런 1개를 포함해 10개의 안타를 폭발시킨 데 견줘 삼성은 단 3개에 그쳤다. 특히 중심타선인 양준혁과 심정수는 번번이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삼성 벤치를 답답하게 했다. 타선이 맥을 추지 못하자 마운드도 함께 흔들렸다. 선발 임동규가 6회 상대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하기 전까지 5이닝 동안 1실점하며 버텼지만 이후 등판한 강영식, 권오준 등 계투진들이 난타를 당하면서 무너졌다. 삼성이 자랑하는 마무리 오승환은 등판기회 조차 잡지 못했다. 선동열 감독은 경기 후반 1-5로 점수차가 벌어지자 7회 수비부터 진갑용, 박진만 등 주전 일부를 빼면서 다음 경기에 대비했다. 1-1이던 5회 점수를 내지 못한 게 뼈아팠다.1사 1,2루의 찬스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이 모두 평범한 내야땅볼로 물러나면서 역전 기회를 놓쳤다. 44년만에 재팬시리즈 정상에 오른 니혼햄의 집중력은 무서웠다.5회 위기를 넘긴 뒤 6회 공격에서 타자 일순하면서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선봉에는 한국계 선수들이 있었다.3번타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는 2루타만 3개를 뽑아내며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 특히 5-1로 앞선 9회에는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시켰다. 또다른 한국계 모리모토 히초리는 6회 선두타자로 나와 대량득점의 포문을 여는 2루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8회에는 자신의 홈런성 타구가 펜스 근처에서 잡혔지만 3루까지 전력질주해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타이완대표 라뉴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홈런 2개 등 5타수 4안타를 폭발시킨 4번타자 첸진펑의 맹활약을 앞세워 중국 국가대표를 12-2,8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신고했다. pjs@seoul.co.kr ●패장 선동열 삼성 감독 선발 임동규가 한국에서와 별 차이 없이 잘 던졌다.5회 2사 2·3루 찬스에서 득점했다면 이기는 패턴으로 투수를 운용했겠지만, 찬스를 무산시킨 것이 패인이다. 방망이가 부진한 것은 우리 팀의 숙제다. 국 차이나스타스전과 타이완 라뉴 베어스전, 그리고 결승에서는 좋은 경기, 멋있는 경기를 보여주겠다. ●승장 트레이 힐만 니혼햄 감독 선수들에게 일본 대표로서의 자부심을 주지시켰다. 국제경기에서 거의 맞붙은 적이 없는 팀과 대결하다 보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오늘은 선수들의 자신감이 너무 넘치지 않았던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됐다. 그런 상태가 경기를 하는 데는 좋다. 일본을 대표한다는 의식으로 플레이해 주기를 항상 주지시켰다. 이런 경기를 다시는 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야구하라고 강조해왔었다. ■ “해설 힘드네” 이승엽 마이크 잡고 긴장 |도쿄 박준석특파원|‘에휴∼ 힘들어.´ 9일 열린 코나미컵 삼성-니혼햄 경기 텔레비전 객원해설을 맡은 이승엽(30·요미우리)이 한숨을 내쉬었다. 앞서 검은 정장차림의 말끔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들어선 이승엽의 얼굴엔 경기에서 보여주던 자신감은 온데간데없고 긴장감만이 가득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 그라운드에서 실시한 방송 리허설도 세번 만에 간신히 통과했다. 야구는 달인의 경지에 올랐지만 마이크를 잡는 것은 ‘왕초보’. 중계시작을 알리면서 간단한 인사말을 하는 것이었지만 역시 서툴렀다. 리허설 도중 한국과 일본 사진기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자 이승엽의 목소리는 더욱 떨렸다. 선수로서 언론의 관심은 익숙해져 있지만 해설자로 카메라 세례를 받자 어색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또 프로듀서로부터 “아나운서와 담당 해설자가 이야기하는 동안 딴청 피우지 말고 듣는 시늉을 하라.”는 핀잔(?)까지 받았다. 두 차례 연습 뒤 이승엽만 따로 한번 더 연습하자는 말에 이승엽은 “또 합니까?”라면서 힘든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이 임박하자 더욱 부담감이 커진 듯 좀처럼 중계석에 올라가려 하지 않았다.“빨리 중계석으로 올라가자.”는 방송 관계자의 몇 차례 종용에도 불구하고 삼성 덕아웃에서 옛 동료와 스승들과의 환담을 10여분 이어가 관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다. 삼성 박흥식 코치는 “사투리 쓰지 말라.”면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요미우리와 4년 장기계약을 한 것과 관련,“1년밖에 뛰지 않았는 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대우를 해줘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pjs@seoul.co.kr
  • 주말 본사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가게’열려

    서울신문이 나눌수록 아름다워지는 세상 만들기에 동행합니다.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은 아름다운 가게와 더불어 오는 11일(토) 오전 11시 본사 1층 앞마당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아름다운 가게를 개최합니다. 아름다운 가게(대표 박원순)는 각종 기증물품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자선과 공익에 사용함으로써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행사는 한국퀄컴㈜과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공동 후원합니다. 장터에서는 서울신문, 스포츠서울은 물론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원 등이 내놓은 5000여점이 일반에 판매되며 문예작품 등 희귀 소장품도 특별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11일 첫 행사에는 프로축구단 전남 드래곤즈의 허정무 감독, 인기 탤런트 한지민씨,KBS 성세정 아나운서가 일일점원으로 나섭니다. 서울시청과 청계천을 잇는 서울 태평로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는 앞으로 정부 기관, 공기업, 기업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치인, 연예인, 문화예술인들도 함께하는 주말의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 주관 : 서울신문사·스포츠서울21 ■ 후원 : QUALCOMM’·한국언론재단·한국방송광고공사
  • [사고] 아름다운 가계 엽니다

    서울신문이 나눌수록 아름다워지는 세상 만들기에 동행합니다.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은 아름다운 가게와 더불어 오는 11일(토) 오전 11시 본사 1층 앞마당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아름다운 가게를 개최합니다. 아름다운 가게(대표 박원순)는 각종 기증물품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자선과 공익에 사용함으로써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행사는 한국퀄컴㈜과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공동 후원합니다. 장터에서는 서울신문, 스포츠서울은 물론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원 등이 내놓은 5000여점이 일반에 판매되며 문예작품 등 희귀 소장품도 특별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11일 첫 행사에는 프로축구단 전남 드래곤즈의 허정무 감독, 인기 탤런트 한지민씨,KBS 성세정 아나운서가 일일점원으로 나섭니다. 서울시청과 청계천을 잇는 서울 태평로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는 앞으로 정부 기관, 공기업, 기업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치인, 연예인, 문화예술인들도 함께하는 주말의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 주관 : 서울신문사·스포츠서울21 ■ 후원 : QUALCOMM’·한국언론재단·한국방송광고공사
  • 뚝심 아홉, 재능 하나 아나운서 김성주

    뚝심 아홉, 재능 하나 아나운서 김성주

    취재, 글 신주영 기자 ┃ 사진 한영희 아나운서 김성주(35세)는 요즘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사치”일 정도로 바쁘다. 많은 곳에서 그를 찾기 때문이다. ‘저 사람이 말하면 왠지 믿음이 가’, 그것이 아나운서 김성주를 찾는 이유다. 고정으로 맡고 있는 TV 프로그램만 세 개, 매일 오전 진행하는 라디오 생방송에, 각종 특집방송의 사회, 여기에 피해갈 수 없는 휴일 당직까지. 어디 그뿐인가. “퇴근 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두 살배기 아들 민국이와 놀아주려고 해요. 바쁜 남편을 대신해 집안 살림 도맡아 해주는 아내에겐 늘 고맙고 미안하지요”라고 말하는 이 남자는 대한민국의 보통 삼십대 가장이기도 하다. 인생에 몇 번의 변곡점이 있다면, 김성주에게는 월드컵이 그 지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입사 6년차의 젊은 아나운서가 세계적인 행사의 대표 캐스터로 선택된 것은 대한민국 방송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결과는 대성공. 반신반의하며 중책을 맡긴 회사는 나중에 특별공로상을 수여했고, 독일에서 귀국할 때 이미 그는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급부상해 있었다. 그런데 이 변곡점은 우연한 것이 아니었다. 3년 동안 중계방송만 1천여 회.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에 그는 무려 5년을 연거푸 낙방했다. “번번이 최종 관문에서 떨어지니까 참 답답한 상황이었죠. 학벌이 부족해서 그런가, ‘빽’이 없어서 그런가, 별생각이 다 들었어요. 그러다 케이블 TV 스포츠채널에 들어갔는데 1년 만에 회사가 망했어요. 아, 나처럼 안 풀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래도 어떻게든 회사를 살리자고 몇몇이 남아서 악착같이 방송을 돌렸어요. 그렇게 3년 동안 중계방송만 1천 경기를 했어요. 스포츠 중계는 시작할 때 한 1분 정도 얼굴이 나오고 나머지는 다 목소리만 나오니까, 아나운서라고는 해도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돈도 못 벌고, 몸은 몸대로 지치고, 빛도 안 나고. 패기만 가지고 한 거죠. 그때 쌓은 경험이 지금 방송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그게 감사해요.” 그 시기를 거치면서 의지대로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것과 노력은 언젠가 꼭 보답을 받는다는 것을 배웠다. 고진감래라고, 나이 제한 때문에 이듬해엔 더 이상 시험조차 볼 수 없는 마지막 시험에서 그는 결국 MBC에 합격했다. 뚝심의 승리였다. “누구에게나 숨겨진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자기 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환경이 열악해도 3년 동안 미친 듯이 파고들면 반드시 성취가 있다는 거죠. 저는 그 과정을 요행히 견뎠고 그것을 꽃피울 수 있는 기회를 지금 만난 겁니다.” 방송은 공기다. 그리고 아나운서는 그 공기를 통해 대중과 교감하는 최전선에 있다. 그래서 더욱 김성주는 사람들의 평범한 이웃이 되고 싶다. “거리에서 할머니들이 마지막 떨이로 고사리나 대추 좀 사달라고 할 때의 애처로운 눈빛을 본 적 있으세요? 가령 누군가 그런 할머니에 대한 사연을 보냈을 때 ‘길에서 그런 것도 팔아?’하는 아나운서는 되고 싶지 않아요. 저 사람이 나하고 비슷한 생각, 비슷한 생활을 하는, 한동네에서 같이 숨을 쉬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 마음의 문은 열리니까요.” 목회자 아버지가 싫었던 아들. 그러나 그에게 아나운서 일이 인생의 최종 목표는 아니다. “저는 목회자인 아버지가 참 싫었어요. 아버지가 목사인데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들을까 봐 늘 조심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피는 못 속이는 걸까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아버지가 이해되는 거예요. 자라면서 보고 들었던 것들, 배운 것들을 펼쳐보고 싶은 생각이 커져요. 어렵게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이 모든 것이 더 의미 있는 길을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알려진 사람이 참여할 때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따라와줄 일. 그걸 가지고 더 많은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제가 참여하고 싶어요. 그게 목회가 될 수도 있고 봉사가 될 수도 있고 사회사업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한참 더 여물어야 해요.” 사실 바르고 곧은 이미지는 그를 구성하고 있는 한 면일 뿐, 그는 다재다능한 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제 적성을 테스트해보고 여러 가지 그릇에 담아보고 싶어요. 제일 잘 어울리는 그릇을 찾기 위해 꾸준히 실험할 겁니다. 저에게 가장 맞는 그릇은 몇 년 후 시청자들이 판단해주시겠지요(웃음).” 밤 10시, 인터뷰 도중 잠시 뉴스를 진행하러 간 그를 기다리다 라디오를 켰다. 주파수를 맞추자 뉴스 앵커 김성주의 침착한 음성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과연 그는 나중에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까, 시청자로서 그의 실험을 지켜보는 것이 꽤나 즐거울 것 같다.   월간<샘터>2006.11
  • 김병찬·강수정 KBS아나 프리랜서 선언

    인기 아나운서로 활동해온 KBS 김병찬(사진 왼쪽)·강수정(오른쪽)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활동을 위해 31일 사표를 제출했다.KBS 관계자는 “김병찬·강수정 아나운서가 31일 회사측에 갑작스럽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아직 수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여걸식스’ 등에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오른 강 아나운서는 신동엽이 대표로 있는 MC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D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DY엔터테인먼트측은 “전문 MC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우리 회사와 강 아나운서의 지향점이 같았다.”면서 “프리랜서 선언을 했지만 강 아나운서는 당분간 KBS ‘연예가중계’ 등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15년 이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해온 김 아나운서는 최근 지방 방송국으로 발령이 나면서 ‘사랑의 리퀘스트’ 등 기존 프로그램을 계속 맡는 것을 회사측과 협의했으나 여의치 않아 프리랜서로 방향을 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라디오 스타DJ 총출동

    왕년의 가수왕 최곤(박중훈 분)과 그의 충성스러운 매니저 박민수(안성기 분)의 라디오 DJ 도전기를 다룬 영화 ‘라디오 스타’는 비디오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사람들에게 라디오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MBC라디오는 가을개편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이재용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오후 4시5분∼6시)의 특집방송 ‘라디오 스타, 라디오 시대에 모이다’(연출 황종현·손한서)를 방송한다. 전국의 청취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진행해온 MBC 라디오 최고의 DJ들이 총출동,2명씩 짝을 이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30일 양희은·배철수에 이어 박명수·나경은, 강석·타블로, 이문세·조정린, 김기덕·호란, 최양락·김미진, 송승환·박경림, 김성주·박정아 등 관록과 젊음의 DJ들이 개성 넘치는 매일 코너를 진행한다.‘…라디오시대’의 간판 코너로, 청취자들의 재미있는 사연을 소개하는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가 새로운 DJ들의 색다른 소개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엉뚱한 조합으로 만난 DJ들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코너들이 매일 다른 형식으로 청취자들을 만나면서 영화 ‘라디오 스타’와 비슷하게 청취자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다. 황종현 PD는 “라디오에 얽힌 청취자들의 생각과 추억, 경험 등을 전화연결을 통해 들으면서 DJ들과 사연을 나누게 될 것”이라면서 “라디오 활동을 했던 아나운서나 연예인 등 게스트들도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디오시대’의 주 청취자가 중장년층인 만큼, 타블로·조경린·박정아 등 젊은 DJ들이 청취자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부고]

    ●손재식(전 국토통일원 장관)경희(연세대 명예교수)정식(한국어항협회 고문)씨 모친상 안창수 백운영(신일학원 이사장)씨 빙모상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92-0299●김태동(성균관대 교수·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익동(ANA미디어 대표)헌동(한국건설정보 〃)정동(SBA서울패션센터 팀장)성동(자영업)씨 모친상 2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590-2697●서정희(울산시 의원)씨 부친상 박용석(울산 큐바이오텍 대표)씨 빙부상 24일 울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18-571-5111●김영근(자영업)영만(현대불교신문 관리부장)영진(대우증권 강서지역본부 상무)영민(아셈 대표)영호(기아자동차 차장)씨 부친상 김영환(전 서울경찰청 경무관)이현규(서안주정 감사)씨 빙부상 25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31)219-4110●강은이(KBS 아나운서)성곤(사업)은원(성바오로딸 수도회 수녀)은정 성창(아스트라상사)씨 모친상 24일 전남 여수 성심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61)653-1499●김영석(전 서울은행장)재석(재미 의사)광석(전 대우중공업 상무)씨 모친상 심윤석(사업)조태묵(재미 대학교수)곽영상(한국경영전략연구원 회장)씨 빙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03
  • [26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위생상 몸을 보호하고 겉옷의 맵시를 위해 입는 속옷. 최근에는 이런 속옷의 기능에 디자인과 건강까지 고려해서 고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알맞은 속옷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연령대별 속옷을 선택하는 방법과 건강하게 속옷 챙겨 입는 방법까지 궁금증을 풀어 본다.   ●해피투게더(KBS2 오후 11시5분) 강수정 아나운서와 신정환의 중학교 시절 친구찾기. 사상 최초로 한 명의 친구도 찾지 못한 신정환.1,2라운드로 나눠서 진행하던 종전의 방법과는 달리 라운드를 통합하여 두 게스트의 친구들을 섞었다. 누구의 친구인지 구별도 없이 50명이나 되는 친구들 속에서 자기의 친구 5명을 찾아야 하는데….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최근 국내 시장 규모가 약 3000억원에 이를 만큼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즈에 관한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최근 스타킹과 꽉 끼는 구두를 신고 생활하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무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무좀의 원인과 증상은 물론 생활 속 예방법과 치료법까지 무좀에 관한 건강정보를 알아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25분) 27일이면 파리의 무슬림계 대규모 소요사태가 일어난 지 1년이 된다. 프랑스 정부는 그동안 소외 계층을 위한 취업활성화 조치, 공공주택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좀처럼 나아진 게 없고 을씨년스러운 거리만이 이민자들의 어두운 현실을 대변해 주고 있다.   ●김미화의 U(SBS 오후 1시) 대한민국 남편들이 달라지고 있다.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아내를 위해 도시락을 싸고, 여기에 빨래와 청소는 기본. 집안일을 즐길 줄 아는 남자들이 늘어가고 있다는데…. 그런데 살림을 도맡아하는 전업주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각자의 직업에도 충실하며 집안일까지 돌보는 최고의 남편들을 소개한다.   ●있을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동규는 홈쇼핑 로비에서 영조의 임신을 의심하는 어머니에게 통화하며 영조가 아이를 가진 게 틀림없다고 말한다. 지나가던 길에 동규의 통화내용을 들은 은수는 동규에게 축하한다고 전한다. 한편 진우와 데이트 중이던 순애는 근처 찻집에서 자신을 기다린다는 미주의 전화를 받고 진우와 이동한다.
  • 가요무대 애창곡 1위 ‘찔레꽃’ 2위 ‘꿈에 본 내 고향’

    KBS 1TV의 ‘가요무대’.10대 위주의 가요프로그램이 화면을 석권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통가요를 고집하면서 방송 1000회의 기록을 쌓았다. 특히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음악시장의 침체가 방송사의 가요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쳐 낮은 시청률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예외일 수 없는 ‘가요무대’의 롱런은 빛난다. 공영방송으로서 우리 전통음악을 이어가야 한다는 노력이 1000회 방송의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 최근 녹화된 1000회 방송은 현 진행자인 전인석 아나운서와, 앞서 18년간 사회를 맡았던 김동건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90분간 이뤄졌다. 추억하고 싶은 가수 12인을 뽑아 소개하는 ‘가요를 빛낸 불멸의 가수 12인’ 코너와, 그동안 가장 많이 방송된 노래 ‘베스트 10’도 소개된다. 특히 현철·송대관·태진아·설운도·주현미·장윤정 등 대표적인 성인가요 가수 18명이 출연,‘베스트 10’에 포함된 ‘찔레꽃’(1위)‘꿈에 본 내 고향’(2위)‘비 내리는 고모령’(3위)‘울고 넘는 박달재’(4위)‘번지없는 주막’(5위)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집방송은 1950∼60년대 우리 가요계를 풍미한 빅스타를 초대, 눈길을 끈다. 당시 ‘나 하나의 사랑’‘청실홍실’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원로가수 송민도(83)가 오랜만에 미국에서 귀국, 마이크를 잡는다. 그와 함께 활동한 동료 가수 박재란과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1985년 11월18일 처음 전파를 탄 ‘가요무대’는 리비아·미국·일본·독일·브라질 등 해외공연 7회와 지방공연 39회를 다니면서 시청자들과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해 왔다.‘국민과 함께한 가요무대 1000회’코너에서는 국내외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즐겼던 당시 무대를 추억할 예정이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그동안 돌아가신 원로 가수 분들이 많은데, 진행하는 동안 이 분들을 위한 특집을 다 소화해내지 못한 것이 가슴 아프다.”고 소감을 밝혔다.1000회 특집방송은 다음달 6일 오후 10시에 볼 수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부고]

    ●김영순(서울 송파구청장)씨 부친상 19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3리 479-8 자택, 발인 21일 오전 9시 (031)772-5289●강신영(전 이대병원장)씨 별세 덕수(재미 목사)인수(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정수(이비인후과 원장)영수(샘여성병원 진료원장)씨 부친상 마동훈(고려대 언론학부 교수)씨 빙부상 궁미경(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씨 시부상 2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2650-2745 ●홍성호(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씨 부친상 양승갑(중부매일 경제부장)씨 빙부상 20일 청주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43)279-2769●강중구(TBC 카메라 기자)씨 부친상 20일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11-537-5710●성기택(감사원 자치행정감사국 제2과장)기만(사업)기석(LG화학 강원지사장)씨 부친상 20일 강원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33)258-2276●이미숙(전 동양방송 아나운서)씨 별세 유건상(TS우인 대표)씨 상배 연욱(제로원 과장)씨 모친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2072-2022●이방규(신화인터텍 광학필름사업부 차장)완규(아이피풀 조사2팀 대리)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010-2262●김원익(LG-NORTEL 대리)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3010-2263●신양호(포유프랜차이즈 사장)흥호(〃 연구소장)씨 모친상 정기승(굿모닝신한증권 감사)유시존(도시엔지니어링 대표)씨 빙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7
  • [스포츠 라운지] 탤런트 출신 전자랜드 장내 아나운서 함석훈

    [스포츠 라운지] 탤런트 출신 전자랜드 장내 아나운서 함석훈

    “뜨리! 뜨리! 뜨리! 뜨리∼ 포인트.” 부천체육관을 처음 찾은 팬은 전자랜드 선수가 3점슛을 터뜨렸을 때 우렁찬 목소리에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내 이 사내의 목소리에 빠져든다. 달콤하거나 중후한 멋은 없지만 흐름을 꿰뚫고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덕에 팬들은 경기를 120% 즐긴다. 프로 출범 이후 11시즌,10년 내내 개근한 전자랜드의 장내아나운서 함석훈(39)씨다.“지난 시즌 전자랜드가 바닥을 긴 탓에 너무 힘들었어요. 홧김에 술 먹다가 살만 쪘죠. 하지만 올시즌에는 플레이오프까지 오를 겁니다.” ●“본업은 탤런트랍니다”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뒤 KBS 탤런트 공채 14기로 뽑힌 엄연한 직업 배우다. 동기 이병헌과 김호진, 손현주처럼 뜨진 못했지만 1991년 ‘TV 손자병법’을 시작으로 15년째 드라마와 영화판을 오가며 조연 및 단역으로 열연중이다. 동양 레슬링 챔피언 역할로 사랑받았던 ‘야인시대’ 이후 뜸했지만 지난해 성공을 거둔 ‘부활’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뽐냈다. 탤런트인 그가 어쩌다가 농구판에 뛰어들었을까. 끼가 넘쳤던 그는 큰 형님뻘 대학동기인 개그맨 이홍렬과 사회를 자주 봤다. 그 모습을 눈여겨 본 지인이 프로농구가 생기니 장내아나운서를 해보라고 제의했던 것. 데뷔무대는 프로출범을 앞두고 열린 96년 코리안리그. 장내아나운서의 원로 격인 염철호(72)씨가 메인을 맡고 조금씩 자투리 시간을 얻어 마이크를 잡았다. 농구로 치면 식스맨으로 데뷔한 셈.“학생여러분, 장내가 혼란스러우니 자리를 지켜 주세요. 질서를 지키세요.”라는 꼬장꼬장한 멘트로 유명한 염철호씨 밑에서 기본을 배웠다. 선수 교체를 소개할 때 ‘서브스티튜션(substitution)’이 아니라 무심코 ‘멤버 체인지’라는 콩글리시를 썼다가 혼줄이 났다.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마이크를 잡고 싶다” 프로 원년인 97년, 나래 시절은 고생도 많이 했지만 보람도 컸다.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지 못한 그가 장내 아나운서를 하기 위해 빠져 나가는 것을 PD들과 선배들은 못마땅해했다. 게다가 스포츠 불모지 원주에서 무명 선수들이 모인 나래의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미션 임파서블’이나 다름없었던 것. 하지만 나래는 그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고, 정인교는 그가 붙여준 ‘사랑의 3점슈터’란 별명에 걸맞은 스타로 우뚝 섰다.“원주 시민의 사랑, 정말 대단했죠. 덩달아 저도 유명해져서 술값 한 번 내본 적 없어요.”라며 그 때를 떠올렸다. 11번째 시즌을 맞은 그의 감회는 남다르다.“선수들의 기량은 좋아졌는데 팬의 열기는 조금 식은 것 같아 아쉽죠. 그리고 다들 승패만을 좇는 것 같아요. 코트 밖에서 뛰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내려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털어 놓았다. 농구 장내아나운서 모임을 직접 만들어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후배들의 실수를 따끔하게 지적하는 엄한 선배지만, 신참들이 그의 아나운싱을 연구할 만큼 존경받고 있다. 그는 “뜨는 것보다 주현 선배처럼 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죠. 장내 아나운서로는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까지 계속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두 마리 토끼를 몰고 있는 그가 간절히 원하던 배역의 촬영과 전자랜드 홈경기가 겹친다면 어떻게 할까.“농구는 대본이 없기 때문에 짜릿함이란 말로 표현 못해요. 당연히 마이크를 잡아야죠.”라고 즉답했다. 글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출생:1967년 10월5일 서울생 ●학력:반포초-반포중-서울고-중앙대·대학원 ●가족:아내 김소은(35)씨와 아들 승호(9) ●취미:골프 ●주량·흡연량:소주 2병·담배 1갑 ●출연작:TV손자병법-딸부자집-야망의 전설-야인시대-무인시대-불멸의 이순신-부활-대조영 ●장내아나운서 경력:나래-KBL-신세기-SK-전자랜드
  • 정지영 아나운서 “사회적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정지영 아나운서 “사회적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마시멜로 이야기’ 대리 번역 논란을 일으킨 정지영 아나운서가 19일 진행 중인 방송 프로그램들에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같은 날 밤 늦게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19일 밤 11시 40분경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께 염려와 걱정을 끼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곧바로 입장을 밝혔어야 하지만 출판사 측에서는 또 한 명의 번역자를 알리지 않은 자신들의 잘못이니 해명을 통해 이 일을 정리하겠다는 의사를 사과의 뜻과 함께 전했다”는 정 아나운서는 “출판사 측의 사실해명으로 정리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출판사가 이를 이행했기에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통해 짧게 입장을 밝히는 방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처음부터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잘못을 충분히 인정한다”며 “이 시간을 겪으면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다. 진행중인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방송국에도 심려를 끼쳐드려 마음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문제의 책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얻은 수익 8,100만원 전액은 사회 환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현재 정 아나운서는 SBS에서 진행 중인 라디오 ‘스위트 뮤직박스’와 TV ‘맛 대 맛’ 제작진에 사의를 표했고 제작진 역시 이를 수락한 상태다. 한편 정지영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처음 ‘마시멜로 이야기’ 번역 제의를 받고 정중히 거절했지만 용기를 내 하기로 했었다”면서 “출판사에 원고를 넘긴 후 최종 원고를 다시 받았을 때 소속사에서 보낸 번역본에 내용이 첨삭돼 훨씬 매끄럽게 다듬어져 있었으나 번역 작업을 처음 한 정지영 씨로서는 출판사 편집부에서 다듬었다고 생각했지 다른 번역자가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정지영 씨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과 방송국 관계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마시멜로 이야기’ 사건이 발생한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해 정지영 씨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죄송하다”고도 전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 톡톡 튀는 끼, 쏟아지는 깨

    개성파 MC들의 대격돌? 좋은 MC를 평가하는 기준에는 ‘튀지 않음’도 있다. 패널이나 게스트를 돋보이도록 자신을 낮추고 부드럽게 진행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숨길 수 없는 MC들의 끼가 유감없이 발휘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간판급 MC들이 대거 출연,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KBS ‘상상플러스(위 사진)’(화 오후 11시5분)와 MBC ‘무한도전(아래 사진)’(토 오후 6시35분)이 그렇다. 17일 100회를 맞이한 ‘상상플러스’는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정형돈 등이 백승주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하면서 우리말 배우기를 통해 세대간 언어장벽을 허물고, 시청자들의 재미있는 댓글과 별명을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입담꾼 MC 4명이 문제를 풀기 위해 좌충우돌하면서 웃음을 자아내지만 서로 튀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신정환은 “MC들간 당연히 서열이 있지만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고 팀워크를 중시한다.”면서 “개별 MC들이 각자 역할을 강조하기보다는 가족처럼 편안하게 진행한다.”고 말했다.MC 위주로 진행되다보니 그들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이세희 PD는 “MC들이 시청자들의 의견을 빨리 받아들여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한다.”면서 “조만간 그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이름만 들어도 유쾌한 MC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뇌혁명 게임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서로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MC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어필하고 있다. 특히 박명수 정준하를 위시해 ‘형님과 아우’관계를 강조하다가도 ‘야자타임’‘서열 바꾼 역할극’ 등을 통해 MC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 최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형돈아, 놀자!’는 정형돈 집에 기습적으로 찾아간 다른 MC들이 따뜻한 우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방송계 관계자는 “‘상상플러스’와 ‘무한도전’은 각각 우리말이나 두뇌게임에 절대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MC들이 출연, 웃음을 선사해 MC들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단풍에 취하고 음악에 취해볼까

    단풍에 취하고 음악에 취해볼까

    단풍이 물든 관악산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과천시는 토요일인 오는 28일 관악산 연주암 대웅전 앞마당에서 ‘산상음악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일렉쿠키, 김지연, 박학기, 첼로, 풍경 등 5명의 인기가수와 한뫼 과천시국악예술단, 연주암 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올 가을 가뭄으로 단풍이 예년에 비해 곱지 않은 편이어서 주민들에게 대신 음악을 선사하고자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낮 12시30분부터 70여분간 진행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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