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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형제들·오늘을 즐겨라’ 폐지… ‘일밤’ 어디로

    ‘뜨거운 형제들·오늘을 즐겨라’ 폐지… ‘일밤’ 어디로

    ‘뜨거운형제들’과 ‘오늘을즐겨라’ 폐지 등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이하 일밤)의 코너들이 대폭 교체된다. ‘뜨거운형제들’과 ‘오늘을즐겨라’ 폐지는 7일 ‘일밤’ 관계자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일밤’ 뜨형-오즐 관계자는 “‘뜨거운 형제들’ 마지막 촬영 중. 지난주 촬영을 마친 ‘오늘을 즐겨라’와 함께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한 ‘일밤’의 두 프로. 그간 미운정과 고운정 많이 들었는데 막상 끝을 내려니 무언가 아쉽다”는 글을 게재해 두 코너의 폐지 소식을 알렸다. 이어 “허나 다음 주부터는 또 다른 ‘일밤’의 프로가 날 기다리고 있다. 그간 함께 수고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과 제작진 수고하셨습니다”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해 3월과 8월 각각 첫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는 신선한 포맷을 내세워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으며 시작했다. ‘뜨형’은 영화 ‘아바타’와 미팅을 접목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소개팅 자리에 나간 연예인이 출연진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즐’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중년의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을 캐스팅해 하루하루 인생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보여주며 ‘일밤’ 특유의 공익과 감동을 줬다. 그러나 초반과 달리 ‘뜨형’과 ‘오즐’의 시청률이 점차 하락해 최근 계속해서 한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뜨형’은 최근 아바타 소개팅을 부활시켜 화제가 됐지만 시청률 저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신현준은 “지금 ‘일밤’ 시청률이 바닥을 치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일밤’의 영광을 찾겠다. 넉넉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호소했다. 하지만 결국 시청률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하고 폐지를 앞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일밤’은 후속코너로 아나운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예능과 결합시킨 ‘신입사원’을 준비 중이다.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은 MBC 아나운서로 정식 채용되기까지의 모든 도전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바이벌 오디션, 2011년 예능계 접수

    서바이벌 오디션, 2011년 예능계 접수

    2011년 방송가의 핫 키워드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지난 몇년간 예능계의 유행을 주도해온 리얼리티 프로그램 대신 서바이벌 오디션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 경쟁 방식을 통한 긴장감의 묘미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생생함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력에 방송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긴장감 묘미에 생생함까지 갖춰 매력” 특히 올해는 가수 선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색다른 형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상파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한국 가요 팬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왼쪽)을 방송하고 있는 MBC는 이르면 2월 말에 아나운서를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선발하는 ‘신입사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도 상반기에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을 방송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 ‘영재육성 프로젝트’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던 SBS는 이번에 연기자 오디션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SBS 관계자는 “감동과 리얼리티를 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인 연기자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지상파 방송사들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것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엠넷 ‘슈퍼스타K 2’의 영향도 있지만, 지난해 방송법 시행령이 바뀌어 간접광고가 전면 허용되면서 오디션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제반 여건이 형성된 이유도 크다. 한 지상파 방송사 예능국장은 “서바이벌 오디션을 예선 단계부터 치르려면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들기 마련인데 케이블에 비해 과도했던 간접광고 등 규제가 해제되면서 제작비에 숨통이 트여 지상파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계 앞다퉈 새 프로그램 제작 나서 한편 케이블에서는 올해보다 공격적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경쟁에 뛰어든다. tvN은 폴포츠와 수전 보일을 배출한 영국의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 탤런트’의 한국판인 ‘코리아즈 갓 탤런트’(Korea’s Got Talent·가제)를 제작해 상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다. ‘갓 탤런트’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물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에서 프로그램 포맷을 구입한 tvN은 “오리지널 제작진에게서 전수받은 노하우를 접목해 ‘슈퍼스타K’와 함께 국내 서바이벌 오디션의 양강 구도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또 MBC드라마넷에서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를 2월 5일부터 방송한다. 연예인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한팀을 이뤄 각종 댄스에 도전하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영국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모은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판권을 구입해 한국판으로 제작한다. 이 밖에도 패션 디자이너를 뽑는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오른쪽)도 제작비와 상금 규모를 확대해 29일부터 시즌3의 방송에 들어갔다. 지난해 가요는 물론 국내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던 ‘슈퍼스타K’도 최근 시즌3의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아나운서 예쁠수록 남자들은 뉴스 기억 못해”

    “아나운서 예쁠수록 남자들은 뉴스 기억 못해”

    출중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아나운서는 금상첨화가 아닐까. 여기에 반론을 제기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 시청자들은 아나운서의 외모가 매력적일수록 뉴스내용을 잘 기억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달력이 더 떨어진다는 것. 미국 인디애나 대학 커뮤니케이션 연구진은 “남성 시청자들은 외모가 매력적인 아나운서가 뉴스를 전달할 때보다 그렇지 않은 아나운서가 전한 내용과 정보를 더 잘 기억한다.”는 연구결과를 저널 ‘커뮤니케이션 리서치’(Communication Research)에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그레이브 연구원 등은 남녀 실험자 400명에게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을 보여줬다. 한 여성 아나운서가 각각 펑퍼짐한 옷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뉴스를 전달할 때와 몸매를 부각시킨 옷차림 짙은 화장을 하고 뉴스를 전할 때의 차이를 알아본 것. 여성 실험자들의 경우 매력적으로 외모를 꾸민 아나운서의 뉴스 내용을 더 잘 기억한 반면 남성 실험자들은 반대였다. 여자 아나운서의 외모에 집중하느라 오히려 매력적인 아나운서가 전한 뉴스 내용과 정보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 연구팀은 “여성들보다 일반적으로 시각적으로 민감한 남성들이 매력적인 여성 아나운서의 외모에 정신이 산만해져 뉴스의 내용과 정보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대부분의 방송사가 젊고 예쁘지만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부족한 이른바 ‘오토 큐티’(Autocutie·기계처럼 뉴스만 읽는 예쁜 진행자를 빗댄 말) 뉴스진행자를 선호하는 세태를 꼬집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미스 프랑스 출신 미녀 아나운서 멜리사 도리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검은 속옷 비쳐”…中아나운서 의상논란

    중국의 미녀 아나운서가 속옷이 드러날 정도로 얇은 소재 의상을 입고 뉴스를 진행했다가 때 아닌 구설에 휘말렸다. 논란의 주인공은 미모와 진행실력을 겸비한 CCTV 아나운서 어우양 샤단(35). 적지 않은 방송경력을 자랑하는 샤단은 깔끔한 진행과 뛰어난 전달력으로 스타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최근 진행된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샤단 아나운서가 검은색 재킷에 흰색 이너웨어를 입은 의상을 입으면서 시작됐다. 평범한 스타일로 문제될 게 없어 보였지만, 흰색 이너웨어가 너무 얇은 소재여서 검은색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것이 화근이 됐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속옷 색깔이 적나라하게 비치는 의상은 아나운서의 복장으로는 부적절했다.”고 항의했다. 방송 당시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퍼지자 더욱 비난여론은 거세졌다. 의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었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반대의 시각도 있었다. 아나운서로서의 품위에 손상이 갈 정도의 지나친 노출이 아니었을 뿐 더러 샤단 아나운서의 의상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스루룩에 불과했다는 것. 오히려 젊은 네티즌들은 “아나운서의 패션감각이 멋지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의상에 대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2년 전에도 CCTV의 간판 아나운서 리즈멍이 오후 뉴스프로그램에서 속옷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룩’을 선보였다가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 또 지난해에는 아예 아나운서들의 파격적인 의상때문에 ‘요철 게이트’란 신조어까지 생기기도 했다. 요철 게이트는 ‘방송 때문에 이른 시간에 출근하다가 속옷을 깜빡했다’라는 뜻. 기상캐스터 청루와 아나운서 투징웨이가 각각 일기예보 프로그램과 영화정보 프로그램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진행하다가 논란이 된 일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올해 日최고 미녀에 ‘엄친딸’ 명문 법대생

    올해 일본 최고 미녀를 뽑는 ‘2011 미스 일본’에는 일명 ‘엄친딸’이라고 할 수 있는 명문대 법대생이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일본 스포츠닛폰 등 외신에 따르면 ‘제43회 미스일본 그랑프리 결정전’에서 게이오대 법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야나카 마리에(20)가 1위를 수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에는 어린 시절을 싱가포르와 미국 등지에서 보낸 해외파로, 토익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유창한 영어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하얀 피부와 차분한 생김새가 매력적인 지성파 미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 일본 최고의 여자 아나운서들이 소속된 기획사 ‘센트포스’에 소속돼 뉴스캐스터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리에는 이날 수영복 심사에서 ‘1000만엔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기부나 효도 등에 사용하겠다는 다른 후보자들의 대답과는 달리 “일단 비밀로 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마리에는 “아직 믿겨지지 않는다. 지지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일본을 지탱해 갈 수 있는 그런 여성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준 미스일본’으로는 2명의 여중생들이 선발돼 관심을 끌었다. 야마구치 현 출신 에하라 치카(15)와 카나가와 현 출신 아키야 히로카(15)가 나란히 2위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10시 10분) 우리에게 너무나 먼 서아프리카의 말리. 그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아주 낯익은 풍경으로 삶과 예술이 하나가 된 옛 기억들을 되살린다. ‘우리의 조상들은 원래 이렇게 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이곳 서아프리카 말리. 지금도 삶과 예술이 서로 교차하고 있는 머나먼 땅 서아프리카 말리로 떠나 본다.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밤 10시 25분) 물속에 잠긴 고향이 그리울 때면 배를 타고 옛터를 찾아간다는 수몰 이주민 1세대 어르신들. 고향을 코앞에 두고도 다시는 밟아볼 수 없는 고향 땅을 마음에 묻은 채 50여년 세월을 살아 왔다. 그 가슴앓이를 자식대에까지 또다시 물려주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한 전북 임실의 운암마을 노인들을 만나 본다. ●주말연속극 글로리아(MBC 토요일 밤 8시 40분) 동아는 옥경의 대리인 자격으로 제호그룹을 찾아온다. 대출금을 회수할 때까지 제호그룹의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동아. 한편 진진은 드라마 ‘로즈’의 대진운이 나쁘다는 소식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강석은 드라마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더라도 지석과 맞서는 일은 없을 거라고 진진에게 이야기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세계적인 유명 인사 대열에 합류한 심형래 감독이 10세의 댄스신동 소녀를 위해 직접 출연해 화제다. 심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미국 뉴욕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10세의 임하은양이다. 하은양이 일명 ‘하우스댄스’라 불리는 독특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사랑을 믿어요(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계란을 훔치러 주방으로 올라온 김 작가는 감독과 전화하는 화영 때문에 식탁 밑에 숨어 나가지도 못한다. 그 사이 불 위에 올려놓은 냄비는 결국 스프링클러가 터지고 만다. 한편 술에 취한 영희는 남편에게 술주정하다가 난리가 나고 그날 밤 김 교감 부부는 딸네와 아우네로 불려가 고단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도전! 1000곡(SBS 일요일 오전 8시 10분) 김주우, 유혜영, 김민지 세 명의 SBS 신입 아나운서가 바쁜 연수 중에도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여 도전 1000곡에 도전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청일점 김주우 아나운서다. 김 아나운서는 입사 전 뮤지컬 오디션에 합격했던 실력을 첫 예능 무대에서 당당히 입증한다. MC와 출연자를 놀라게 한 현장을 만나 본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당나라의 황제는 어떤 책 한권을 금서로 지정해 어느 누구도 그 책을 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1990년 중국의 개방개혁 바람과 함께 그 금서는 세상의 빛을 보게 되는데…. 세상의 모든 유명인들은 죽어서도 자신의 이름을 남겨 후세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 [20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오후 7시 30분)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내도전리. 겨울이면 최금자 할머니 댁 디딜방아 집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얼린 감자며, 강냉이를 빻기 위해 온 마을 사람들은 이제는 잊혀진 음식들을 나누며 하루해를 보낸다. 손발이 맞아야 제대로 움직이는 디딜방아. 디딜방아 소리와 함께 만들어지는 감자반대기와 메밀국죽의 맛을 느껴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2 오후 8시 50분) 3극지 등정과 7대륙 최고봉 등정. 극한 상황에 익숙한 허영호 대장이지만, 63빌딩보다 높은 270m 바다 위는 난생 처음이다. 아득한 바다위 아찔한 구름다리를 아슬아슬 오가며 펼쳐지는 세계최고 주탑높이의 이순신대교 건설 현장.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의 발목을 사로잡은 극한 체험의 현장을 만나본다. ●추억이 빛나는 밤에(MBC 오후 11시 5분)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과 함께 처음으로 예능 동반출연을 결정해 화제다.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영화와 같은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리고, 결혼 뒷얘기부터 현재 가정생활 이야기까지. 그동안 방송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미소코리아(SBS 오후 6시 30분) 유쾌한 웃음을 주는 개그맨 홍록기와 대한민국 억척 아줌마로 거듭난 이탈리아의 크리스티나. 그리고 무려 5번의 토익만점에 빛나는 샛별, 김주우 아나운서가 대한민국 관광 홍보사절단으로 나섰다. 지금까지와의 대한민국 여행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고, 즐기고, 맛보는 대한민국 오감만족 여행기를 함께해 본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 40분) 드넓은 설원에 새해가 떠올랐다. 오늘도 역시 동이 트기도 전, 늑대의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사냥꾼들. 사냥꾼들이 드디어, 늑대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작전 회의 끝에 각자의 위치에서 숨죽이며, 늑대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기다림 끝에 나타난 늑대. 과연, 사냥꾼이 쏜 총은 늑대를 명중시킬 수 있을까. ●아름다운 이야기 <보석상자>(OBS 오후 11시 5분) 소년소녀가장으로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10살 정은이. 엄마는 중증기억상실증에 걸려 7년째 정신병원에서 치료중이고, 아빠가 누군지도 모른다. 혼자 남겨진 정은이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준 건 스케치북. 네모난 화첩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정은이가 그리는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자랑스러운 건국언론인’ 2명 선정

    건국대 언론동문회(회장 이선명 SBS뉴스텍 대표)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1 자랑스러운 건국언론인상’에 유애리 KBS 아나운서(KBS 한국어연구부장)와 허연회 MBC 스포츠제작국장을 선정했다.
  • SBS 신입아나운서 ‘최강 스펙’ 화제

    SBS 신입아나운서 ‘최강 스펙’ 화제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유혜영 등 SBS 신입 아나운서들의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말 입사한 SBS 신입 아나운서 3인방이 이른바 엄친아, 엄친딸로 눈도장 찍으며 호감 가는 외모와 함께 다양한 경력과 실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슈퍼모델 출신 첫 아나운서가 된 유혜영은 176센티미터의 큰 키와 화려한 외모를 자랑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 대학 재학 중 학교 홍보모델로 시작해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했다. 프로모델로서 1년여 활동하며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했던 유 아나운서는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케이블TV, 지역민방사 등에서 뉴스캐스터, 연예뉴스 MC 등으로 경력을 쌓았다. 유 아나운서는 슈퍼모델답게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이 뛰어나고, 눈빛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본인도 “대형공연의 MC 등 예능분야에서 활약하고 싶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으로서 언젠가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MC를 맡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SBS 신입 아나운서 중에는 토익 5회 990만점, 토익스피킹 4회 200점 만점, 전국 대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영어학습 관련 서적 3권 저술 등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영어의 달인’도 있다. 바로 김주우 아나운서다. EBS, 시사닷컴 등에서 영어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한 경험이 있는 김주우 아나운서는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 대학 및 기업체에서 영어 관련 강의를 해온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뿐만 아니라 태권도 공인 4단인 김주우 아나운서는 노래에도 소질이 있어 외국인과 함께 만든 다국적 밴드의 메인 보컬 활동 등 각종 노래 경연대회 입상 다수, 뮤지컬 배우 오디션에 합격한 경험도 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일부러 스펙을 쌓으려 한 건 아니며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게 됐다”며 “인생 목표는 아나운서였다. 다양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토요특집 ‘모닝와이드’에서 2개의 코너를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1월 하순 첫 방송될 ‘미소코리아’의 MC로도 일찌감치 낙점됐다. ‘신입 아나운서 3인방’ 중 막내인 김민지 아나운서 역시 미대교수 겸 작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엄친딸’이다.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입사 전 케이블채널 KBSN에서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을 맡기도 했던 김민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란 날개 달린 신발과 같다”며 방송을 통해 힘들게 사는 사람들부터 사회저명인사까지 두루 접하고 그들의 삶을 전하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이들의 선배이자 주말 SBS 8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번 신입 아나운서들은 풋풋함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준비된 방송인들이다. 이들을 보며 나도 자극을 받게 된다”며 “지금의 설렘과 열정을 잃지 말고 계속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말 잘하는’ 공무원 만들기

    ‘말 잘하는’ 공무원 만들기

    ‘아나운서처럼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말하세요.’ 성동구가 17일 팀장급(6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스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구민과의 대화, 언론 인터뷰 등 소통 창구에서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능력 등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6급 이상 간부들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단체는 물론 크고 작은 공공기관마다 공직자 친절도를 높이는 노력을 펴고 있지만, 본심과 달리 무심코 내뱉는 말투나 서툰 의사표현, 고질민원에 대한 형식적인 응대 등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잠실동 MBC아카데미에서 열린 첫날 교육에서는 감사과장 등 5·6급 간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언어와 표준어법, 발음교정 등 바르게 말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틀째인 18일에는 개인별 프레젠테이션과 뉴스진행 등 발표력 향상을 위한 실습 교육이 실시된다. 19일과 20일 열리는 2차 교육에는 22명의 간부가 참석한다. 교육에 참가한 박인범 도시개발과장은 “주민들과 대화를 하거나 간부회의 발표 때 좀 더 호소력 있고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주민뿐 아니라 직원 간에도 좋은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바르게 말하고 매력 있게 말할 수 있는 화술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간부진들의 말하기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효과가 좋을 경우 전 직원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지식보고 ‘다큐멘터리’로 재구성

    지식보고 ‘다큐멘터리’로 재구성

    EBS ‘다큐프라임’은 17~19일 밤 9시 50분 ‘다큐의 재구성’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다큐프라임’을 통해 방송됐던 100여편의 다큐멘터리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작품들을 골라 새로운 메시지와 시각을 더하는 방법으로 재구성했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 스튜디오를 도입하고 주제와 관련한 인터뷰도 보강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박사와 오은영 박사, 소설가 김탁환, KAIST 정재승 교수, 가수 이상은 등이 출연한다. 1부 ‘산다는 것은’은 사랑의 결실인 결혼을 통해 만남과 부부, 사춘기 자녀 등 누구나 고민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일과 직업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살펴보고 나이듦과 죽음에 대한 어른들의 진중한 시선을 보여준다. 2부 ‘지금은 스토리 시대’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외에 정치와 기업, 광고 등 사회문화 곳곳에 숨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본다. 한국의 대표적인 이야기꾼인 정재승 교수와 김탁환 작가가 우리 시대 스토리의 의미와 창의적인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을 들려준다. 3부 ‘다큐로 세계여행’은 여행자의 시선으로 세계 각국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의 흔적을 더듬고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를 들여다본다. 죽기 7시간 전까지도 연필을 놓지 않았던 베트남 화가 부이수언파이를 비롯해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에 이르기까지 예술가의 고뇌와 열정을 만난다. 문명화된 서구화를 버리고 전통으로 회귀한 바누아투 사람들, 우리나라 과거와 너무 닮은 히말라야 말레 사람들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행복의 의미도 돌아본다. 제작진은 “다큐멘터리에는 한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을 만큼의 지식과 철학이 담겨 있다.”면서 “이런 지식의 보고를 압축 재구성하여 다큐를 보는 또 하나의 방법과 시각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방송출연 공동모금회장 ‘구설’

    방송출연 공동모금회장 ‘구설’

    공중파 방송에 출연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유명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리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방송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 공동모금회 비리를 거론하며 비판적인 발언을 하자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당시 보건복지부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비리에 대해 패널들이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자 분을 못 이겨 방송이 끝난 뒤 “KBS 사장 나오라.”며 화를 냈다고 프로그램 관계자는 전했다. 이 회장은 “왜 나에게 발언 기회를 덜 줬느냐. 우리가 인격적으로 모욕을 받을 짓을 한 것이냐.”며 프로그램 진행자들을 다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계속해서 화를 내자 김재원·이금희 아나운서와 KBS 관계자들이 나서서 그를 말렸고,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금희 아나운서가 눈물까지 흘렸다고 당시 상황을 목격한 프로그램 관계자는 전했다.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지켜본 한 방청객은 “공동모금회가 잘돼야 한다는 취지로 문제를 지적했는데 이 회장은 자신을 모독한 것으로 받아들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당시 패널 등이 공동모금회를 비판하며 발언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다.”면서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한 것으로, 크게 문제가 불거질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신임 이 회장은 2008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로터리 회장을 지냈으며, 공동모금회 비리 사건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달 중순 제7대 공동모금회장으로 취임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日야구 ‘맷 머튼 vs 아오키’ 최다안타 싸움 어디까지

    日야구 ‘맷 머튼 vs 아오키’ 최다안타 싸움 어디까지

    010년 10월 5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인 메이지 진구구장. 2회초 한신 타이거즈 공격이 시작되자 장내는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3번타자 맷 머튼(사진). 머튼은 이날 경기전까지 정확히 210안타를 기록중이었다. 210안타는 지난 1994년 스즈키 이치로(시애틀)가 수립한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과 타이로 이제 한개의 안타만 더 쳐내면 16년만에 이 부문 신기록 달성자가 바뀌는 순간이었다. 머튼은 상대투수 나카자와 마사토를 상대로 2볼 노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한복판 체인지업을 통타, 타구를 중견수 앞으로 보냈다. 2타점 적시타이자 머튼의 시즌 211개 안타 기록이 달성된 순간이었다. 비록 한신의 홈인 고시엔 구장은 아니었지만 야쿠르트의 홈팬, 그리고 한신의 원정팬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머튼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아이러니 한것은 머튼의 이 안타를 잡아 홈에 송구한 선수가 다름 아닌 중견수 아오키 노리치카였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아오키는 머튼과 함께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놓고 경쟁하는 사이였다. 아오키는 이미 2005년에 20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으로서는 역대 최초, 그리고 센트럴리그 역사상 첫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다. 머튼이 이치로의 최다안타 기록을 깨고 1루에 안착하자 아오키는 글러브를 벗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야구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었고 야쿠르트 구단 역시 전광판 자막을 통해 머튼의 신기록 달성을 함께했다. 이날 3개의 안타를 추가한 머튼은 결국 214안타로 시즌을 마감했다. 스포츠에서는 항상 1등만 기억되는 법이다. 아름다운 패자라는 것도 결국 2등에 대한 안타까움을 돌려서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아오키는 결코 2등에만 머문 선수가 아니었다. 머튼에겐 외국인 선수로서 첫해에 이룩한 “최초”라는 수식어가 어울렸지만 아오키 역시 209안타를 비롯해 타율 1위(.358) 타이틀을 획득했기에 그 역시 “최초”라는 찬사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아오키는 209안타를 쳐냄으로써 개인통산 2번째 200안타 시즌을 작성했다.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두번의 200안타 시즌을 기록한 선수는 작년 아오키가 최초다. 참고로 양리그 통틀어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5명으로 퍼시픽리그에서는 지난해 지바 롯데의 니시오카 츠요시(현 미네소타)가 이치로 이후 16년만에 200안타(204개)를 쳐낸바 있다. 하지만 머튼과 아오키의 최다안타 기록경쟁은 이대로 끝나지만은 않을듯 싶다. 얼마전 전 텔레비젼 도쿄 아나운서 출신인 오타케 사치와 결혼식을 올린 아오키는 내년 시즌 목표를 최다안타 기록을 깨는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미야자키가 나은 ‘야구천재’인 아오키에겐 이치로가 메이저리그로 떠나 버린 후 자신에게 쏟아졌던 찬사가 머튼이란 외국인 선수에게 옮겨간 것이 썩 기분좋은 일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비록 지난해 리그 타율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해마다 쳐온 3할 타율(데뷔 후 6년연속)과 벌써 3번의 타율왕 홀더의 영광은 아오키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이치로가 가지고 있던 210개의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자신의 손으로 깨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였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었던 것. 그런 그에게 지난해 머튼이 등장했고 아오키 본인 역시 이치로의 210개 안타에 한개가 모자르며 시즌을 종료한 것이 꽤나 아쉬웠던 모양이다. 지난해 머튼이 개막과 동시에 안타행진을 펼치며 꾸준한 활약을 했던 반면 아오키의 시즌 초반은 순조롭지가 못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타율은 물론 최다안타 부문에서 아오키가 1위 경쟁을 할거라고 예상했던 이는 별로 없었다. 하지만 올스타전이 끝나고 시작된 후반기부터 아오키는 그야말로 ‘안타머신’의 면모를 되찾았다. 그의 맹타는 팀을 포스트시즌 경쟁으로 이끌게 했음은 물론 치면 안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페이스가 엄청났다. 이런 아오키가 올 시즌에는 개막전부터 리드오프로 등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5월까지만 해도 아오키는 주로 3번타순에 들어선 경기가 많았다. 교류전이 끝난 후부터 다시 1번타순으로 돌아갔지만 안타를 하나라도 더 치기 위해서는 3번 보다는 1번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2011년 머튼과 아오키의 ‘최다안타 싸움 2라운드’가 벌써부터 시작된 느낌이다. 머튼은 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한 타자다. 그렇기에 삼진도 적지만 볼넷 역시 많지 않은 스타일이다. 반면 아오키는 소위 말하는 컷트 능력이 최고수준이다. 투수를 매우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로 그래서 그런지 볼넷이 많고 특히 몸에 맞는 공이 엄청나다. 아오키는 3년연속 두자리수의 히트 바이 피치드볼을 얻어 맞았고 지난해엔 무려 18개나 됐다. 지난해 머튼의 214개 안타기록이 더욱 경이로운 이유는 우타자임에도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간발의 차이로 1루에서 아웃되는 경우가 제법된다. 이건 좌타자인 아오키에 비해 머튼이 불리한 조건이다. 하지만 타격성향의 차이로만 놓고 보면 머튼의 적극성이 안타를 생산하는데 있어 보다 유리하다. 원래 야구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홈런왕 싸움이다. 특히 일본은 오 사다하루(현 소프트뱅크 회장)의 한 시즌 최다홈런(55개) 기록에 도전했다가 승부회피로 타이기록에 머물렀던 터피 로즈,알렉스 카브레라의 전례가 있다. 일본토종 선수가 이 기록에 도전한다면 정면승부를 해줄지는 모르지만 최다안타 같은 경우는 이치로가 일본에서 뛸때보다 경기수가 늘어났기에 앞으로 기록경신을 위해 피튀기는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2011년 맷 머튼 vs 아오키 노리치카의 최다안타 싸움은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알몸앵커’ 이시효, 우울+대인기피+폭식증

    ‘알몸앵커’ 이시효, 우울+대인기피+폭식증

    ’네이키드뉴스’의 앵커로 활동했던 이시효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시효는 최근 채널 뷰 ‘마이트루스토리’ 녹화에 참여해 ‘네이키드 뉴스’의 하차 배경과 tvN ‘러브스위치’ 출연 후 일었던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시효는 지난 2009년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네이키드 뉴스’의 틴 버전 오디션을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네이키드 뉴스’는 노출이 없는 틴 버전과 상반신 노출이 있는 어덜트 버전, 두 종류로 나뉘어 방송됐다. 그럼에도 이시효는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이기지 못해 결국 ‘네이키드 뉴스’에서 하차했다. 이후 이시효는 ‘러브스위치’에 출연하는 등 재개를 노렸으나 ‘네이키드 뉴스’ 출신 앵커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녔다. 정신적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바깥과의 소통을 끊은 채 지내던 그는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이 최근 심장마비로 돌연사하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폭식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효의 안타까운 소식을 담은 ‘마이트루스토리’는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티캐스트 서울신문NTN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 씨엘, ‘아버지 물리학과 교수’ 엄친딸 대열 합류

    씨엘, ‘아버지 물리학과 교수’ 엄친딸 대열 합류

    걸그룹 투에니원(2NE1)의 멤버 씨엘(19)의 아버지 이기진 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의 아버지가 고려대 법대 교수이자 유명 로펌 대표직으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씨엘의 아버지 이기진 씨가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라는 사실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씨는 최근 ‘제대로 노는 물리법칙’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네티즌들은 씨엘에게 ‘진정한 엄친딸’이라는 반응. “씨엘이 엄친딸이었다니 신기하다”, “최송현, 씨엘 두 사람 다 진정한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엘은 어렸을 때부터 프랑스, 일본 등에 거주하며 어학 실력도 뛰어나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능통한 어학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 [인사]

    ■서울신문 △고충처리인 유상덕<미디어전략실>△전략기획부장 임창용△전략기획부 차장 윤상윤<편집국>△체육부 선임기자 김민수△사회부 의학전문기자 심재억△국제부 차장 박찬구△산업부 〃 이순녀△사회2부 〃 최병규△영상콘텐츠부 〃 임병선<멀티미디어국>△뉴미디어사업부 차장 임천택 ■외교통상부 ◇과·팀장 <담당관>△정책홍보 문성환△외신 전혜란△의전총괄 전근석△의전외빈 이호식△기획재정 김준구<과장>△동북아협력 허승재△동남아 구홍석△서남아태평양 김은영△한미안보협력 김태진△중미카리브 윤찬식△서유럽 홍상우△군축비확산 임상범△개발정책 임정택△조약 김정한△여권 이우철△경제공동체 신송범△동아시아통상 김창년△통상투자진흥 이상호<외교안보연구원>△총무과장 이영규 △기획조사〃 정상천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 △문화예술국 문화정책관 문영호◇고위공무원 전보△국립전주박물관장 곽동석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복지지원과장 고의수△다문화가족 교육협력팀장 안상현◇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조민경△법무정보화〃 이남훈<과장>△운영지원 김권영△성별영향평가 홍현주△경력단절여성지원 박현숙△가족정책 윤효식△권익지원 이은희 ■조달청 ◇국장급 전보 △전자조달국장 김재호△부산지방조달청장 지순구 ■경찰청 ◇경정 승진 <일반>△정보3 유재용△경무 장진영△감찰 정문석△인사 김상형△교통기획 조우종△감찰 김희남△홍보 김성식△생활안전 장일영△경비 류재혁△보안1 유종근△외사기획 이강석△정보3 김정환△외사기획 박종섭△재정 양재헌△감사 정한규△정보4 이정찬△감찰 탁병훈△기획조정 이용욱△정보1 박종우<수사>△수사 김성기△외사수사 조상복△사이버 정석화△특수수사 강승관△인권보호 이충섭<정보통신>△본청 정보통신2 변종문△서울 경무 김문재<항공>△경북 경비교통 김태철<여경>△서울 성동 진점옥△본청 교통안전 최은정△서울 3기동대 유경숙△경기2부 여성청소년 윤성인△부산 외사 옥영미◇경감 승진 <일반>△정보4 이종관△정보3 표재우△보안2 박정재△경무 노병훈△규제개혁법무 변재원△생활안전 민경화△정보1 이종두△감사 안두환△보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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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아나운서 이서영 ‘아찔한 글래머 몸매’

    [포토]아나운서 이서영 ‘아찔한 글래머 몸매’

    아나운서 이서영이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서영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마카오의 Hard Rock hotel, Senado-square, Ruins of St. Paul’s, Venetian Hotel, Mounte Fortress 등지에서 ‘비밀의 방(Screet room)’이라는 콘셉트로 50여 벌의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한편 이서영 스타화보는 지난 6일부터 SK텔레콤, KTSHOW, LGU+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스타화보 서울신문NTN뉴스팀 ntn@seoulntn.com
  • ‘황금 목소리’ 美 노숙자 인생역전

    ‘황금 목소리’ 美 노숙자 인생역전

    미국 클리블랜드의 한 노숙자가 ‘황금 목소리’ 덕택에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그가 지역 신문과 가진 인터뷰가 동영상을 통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프로농구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경기장 아나운서 자리와 전미미식축구연맹(NFL) 전담 영상제작사 성우 직 등을 제안받는 등 일자리를 주겠다는 제의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6일 AP 등에 따르면 전직 라디오 아나운서 테드 윌리엄스(53)는 지난 1996년 술과 마약에 절어 노숙자로 전락했다. 그러다 지난 4일 지역신문 ‘콜럼버스 디스패치’의 기자와 뜻하지 않은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이 인터뷰는 인생 역전의 서막을 열었다. 유튜브 등에 올려진 인터뷰 동영상은 그의 부드럽고 양감 있는 목소리에 힘입어 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고, 주요 방송들아 앞다퉈 방송 출연을 제의하기에 이르렀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명작·거장의 숨겨진 이야기 들춰보기

    명작·거장의 숨겨진 이야기 들춰보기

    KBS 2TV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명작 스캔들’이 오는 8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영된다. ‘명작 스캔들’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세계의 문화예술 명작과 예술가를 대상으로 그 뒤에 가려져 있던 얘기들을 끄집어 낸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클래식 하면, 너무 예술적인 평가만 앞세우는 경우가 많다. 당대의 현실적 조건 등을 말하기보다,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은 영원함이나 예술가의 천재성 혹은 초인적인 힘만 강조한다. ‘스캔들’이란 단어를 쓴 것도 이런 휘황찬란한 광채를 걷어내 당대의 현실을 짚어가면서 예술작품을 있는 그대로 감상해 보자는 것이다. 때문에 일단 MC 구성이 다르다. ‘낭독의 발견’을 진행했던 최원정 아나운서를 배치하되 양 옆에는 가수이자 신학자이자 화가이기도 한 조영남과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 대한 재밌는 글들을 많이 써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명지대 교수를 앉혔다. 패널진도 ‘월간미술’ 편집장 이건수, CBS 노컷뉴스 연예팀장 김대오 기자, 그림을 꾸준히 그려온 모델 송경아,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테너 이엘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이 다룰 첫 소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키스’.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젊은 남녀를 그린 이 그림은 너무도 널리 알려진 20세기의 명작이다. 그러나 이 그림은 흡혈귀를 그렸다는 얘기도 내려온다. 이에 대한 진실여부와 왜 이런 얘기가 생겼는지 알아본다. 두 번째 소재는 클래식계에서 낭만주의 음악가로 꼽히는 펠릭스 멘델스존. 그 아름다운 선율이 사실은 다른 사람의 곡이라는 의혹을 파헤쳐 본다. 바로 그가 평생을 바쳐 사랑한 한 여인 때문에 이런 의혹이 일고 있다. 이 여인의 정체와 멘델스존과의 관계는 무엇이었을까.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女아나운서를 ‘덥석’ 애정추태 관리 논란

    “주책이다” vs “관례일 뿐“ 지난 달 25일, 중국 산시성의 한 현 서기가 공식석상에서 중국 CCTV 미녀 아나운서에게 지나친 애정공세를 하다 도마에 올랐다. 이날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의 사회자로 나선 아나운서는 CCTV에서 관록을 자랑하는 아나운서 관퉁(管彤). 관퉁은 이날 매끄러운 진행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을 무렵, 산시성 관료들이 인사차 무대에 올랐다. 이중 해당지역의 현 서기를 맡은 한 관리는 시민들에게 “관퉁 만한 미인은 없다.”고 치켜세운 뒤 그녀를 덥석 품에 안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관퉁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애써 웃으며 상황을 넘겼다. 하지만 이 현 서기는 포옹에 그치지 않고 마치 추궁하듯 “내가 남자답다고 생각하나?” 등의 질문을 던져 당혹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같은 관리의 행동이 언론에 알려지자 그는 “산시성 사람들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그의 한 측근은 “자신이 담당하는 현에서 행사를 진행해 준 아나운서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의 행동이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네티즌들은 “정말 역겨운 순간이다. 아나운서의 실력이 아닌 미모에 홀린 모습이 역력했다.”, ”여자만 밝히는 색귀의 이미지“라며 현 서기를 비난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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