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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정 “새벽 4시 30분, 일요일도 출근…아나운서 때가 좋았다”

    고민정 “새벽 4시 30분, 일요일도 출근…아나운서 때가 좋았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아나운서 시절과 부대변인의 하루 일과를 비교하면서 “지금 (업무강도를 생각하면) ‘그때가 좋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고 부대변인은 지난 1월 KBS를 퇴사하고 문재인 캠프에 합류해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부대변인은 2일 방송된 네이버TV ‘체인지대한민국 시민의 한 수’에 출연해 “지금은 집에서 새벽 4시 30분에 나오면 저녁 8시쯤 집에 들어가는 것 같다.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은 없고, 그냥 쭉 일이 계속 많다. 일요일에도 나와서 일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민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안들, 대통령의 사안들은 1년 365일 계속 발생하다보니 사실 토요일까지도 나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은 드는데, 감사하게도 토요일은 공식적으로는 쉬고 있다”면서 바빠진 일상으로 인해 7살, 4살 된 자녀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아나운서 생활할 때는 부대변인 일을 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소통이라는 가교 역할을 하라는 의미가 아닌가 한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된 16만여건의 의견 중에 미세먼지 대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아이 엄마다보니, 같은 엄마들의 마음이 너무 많이 느껴졌다. 신재생에너지로 빨리 전환돼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다”면서 “현재 광화문 1번가 의견 중 99건 정도가 국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리돼 넘어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실행안은 8월 중순쯤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현 ‘왕은 사랑한다’ 속 모습 보니...빛나는 미모 ‘눈길’

    박지현 ‘왕은 사랑한다’ 속 모습 보니...빛나는 미모 ‘눈길’

    배우 박지현이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드라마 속 박지현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박지현은 ‘비연’ 역을 맡았다. 극 중 은산(임윤아 분)과 친자매처럼 자란 몸종 캐릭터다. 박지현은 신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대사 처리, 뛰어난 감정연기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 시선 몰이에 성공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신예 박지현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지현 측 관계자는 “박지현이 조항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 시기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조항리 측 또한 열애를 빠르게 인정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엄친아’ 조항리 아나운서, 신인 배우 박지현과 열애 중…누구?

    ‘엄친아’ 조항리 아나운서, 신인 배우 박지현과 열애 중…누구?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신인배우 박지현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fn스타는 두 사람 지인의 말을 인용해 “조항리 아나운서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두 사람이 교제한 지 꽤 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인은 “워낙 숨김 없는 성격이라 편하게 만나더라. 여자친구가 박지현이라고 직접 얘기하기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에 최연소 입사한 아나운서계의 ‘엄친아’로 통한다. 박지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영화 ‘아리동’(가제), 박해일 주연작 ‘컨트롤’에도 캐스팅된 기대주다. 이에 대해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지현과 조항리가 열애 중이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정확한 열애 시기는 배우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 신인 배우이니 만큼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현진 양승은 파업 대신 복귀…이상호 “언론인 아닌 앵무새” 트윗

    배현진 양승은 파업 대신 복귀…이상호 “언론인 아닌 앵무새” 트윗

    양윤경 MBC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충고를 한 이후 부당한 인사 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상호 전 MBC 기자의 과거 트위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이 기자는 2012년 5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계시’나 ‘자리’ 운운하며 내뺀 양승은, 배현진 씨, 오늘날 그대들이 ‘앵무새’가 아니라 ‘언론인’이라 예우 받는 건 ‘뱃속 아기의 미래를 위해 파업 현장을 지킨다’는 방현주 같은 선배 아나운서들의 각성과 헌신 덕분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는 파업 99일 째였던 2012년 5월 7일 MBC 노조에서 탈퇴했고 배현진 아나운서 역시 5월 11일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 배 아나운서는 “뉴스 앵커의 책임감과 신뢰를 더욱 단단히 쌓아가겠습니다”며 복귀 인사를 한 뒤 지금까지 앵커직을 유지하고 있다. 박경추 아나운서는 “몇몇 아나운서의 방송 복귀를 보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그 친구들의 성향과 그간의 행태는 아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놀랍지 않다는 것을 이제야 밝힙니다. 저희 단단합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양윤경 기자는 2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화장을 하는 배 아나운서에게 지적했다가 경위서를 작성하고 해당 사건으로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다고 밝혔다. 양 기자는 “당시 정기 인사때 인사가 났다”며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경영 쪽 지인으로부터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현진 씨와 있었던 일이 방아쇠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현진 MBC 앵커, 동료 폭로에 화장전후 사진까지 화제

    배현진 MBC 앵커, 동료 폭로에 화장전후 사진까지 화제

    한 MBC 기자가 화장실에서 배현진 MBC 아나운서에게 충고를 한 이후 타부서로 발령받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2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2012년 MBC 파업에 동참한 기자 3명 중 양윤경 기자는 비제작부서인 미래방송연구소 발령에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갈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인터뷰했다. 양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 씨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거울을 보고 화장을 고쳐서 ‘너무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배 씨가 ‘양치하는데 물 쓰는 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느냐’고 했고 서로 몇 번 말이 오간 뒤 내가 ‘MBC 앵커인데 당연하죠’라고 말한 후 퇴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 났다”며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써야 했고 한 선배는 ‘인사가 날 수 있다’고 하더라.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다. 사실 관계 확인차 CCTV도 돌려봤다고 했다. 당장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당시 부장의 말대로 정기 인사 때 인사가 났다”고 밝혔다. 양 기자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다”면서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경영 쪽 지인으로부터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현진 씨와 있었던 일이 방아쇠가 된 것 같았다”고 전했다.한편 배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해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2014년 5월 12일부터 계속해서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현진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배 아나운서는 화장하기 전에는 눈에 띄는 수수함을, 화장한 후에는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했다. “배현진 아나 화장법 배우고 싶다”, “여자 유재석인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승호 뉴스타파 PD “배현진 앵커 교체한 사장 곧바로 쫓겨났다”

    최승호 뉴스타파 PD “배현진 앵커 교체한 사장 곧바로 쫓겨났다”

    MBC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앵커가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MBC의 한 기자가 배 앵커의 잘못된 양치 태도를 지적해 비제작부서로 발령난 소식이 2일 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MBC 출신인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과거에 배 앵커를 거론한 페이스북 글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최 PD는 지난달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재철씨 다음에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 사장 본인이 쫓겨났다”면서 “배 앵커는 김종국 사장의 목이 달아난 뒤 다시 뉴스데스크에 복귀했죠. 배 앵커를 교체한 것이 김 사장이 쫓겨난 결정적 이유라는 말이 돌았지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 PD는 배 앵커의 ‘장수’ 비결을 “아마도 2012년 파업 도중에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파업에 끝까지 참여했던 아나운서들은 화면에서 축출됐습니다. 아이스링크나 세트장 관리직 역할을 수용하거나, 휴직하거나, 결국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했지요. 50명의 아나운서들 중 11명이 MBC를 떠났고 11명이 비제작부서로 전출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현진, 국내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 갈아치울까…백지연에 근접

    배현진, 국내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 갈아치울까…백지연에 근접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가 세운 국내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을 갈아치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 아나운서는 2010년 6월 12일 월드컵 특집 주말 뉴스데스크를 통해 본격적인 뉴스앵커 경력을 시작했다. 배 아나운서는 같은 해 11월 6일부터는 최일구 앵커와 주말 8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그는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그러나 2014년 5월 12일 박용찬 앵커와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복귀, 지금까지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이 부문 기록은 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가 갖고 있는데 그는 1988년부터 1996년 8월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최장 여성 앵커 기록을 세웠다. ‘PD수첩’을 연출하다 MBC 파업 과정에서 해고 당한 뉴스타파 최승호 PD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뉴스데스크 앵커인 배현진 씨는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쓴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지원 “똑똑한 명주보다 넘어지고 깨지는 애라가 애틋”

    김지원 “똑똑한 명주보다 넘어지고 깨지는 애라가 애틋”

    주연배우로 우뚝 선 김지원 ‘조선명탐정3’ 첫 사극 도전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과 최애라는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 줌으로써 사랑받았다. 꿈꾸고 부딪히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지만 다시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은 고동만과 최애라를 연기한 배우 박서준(29), 김지원(25)과도 닮아 있다.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와 날갯짓을 하는 두 배우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번번이 밀리고 깨지면서도 끝까지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마이크를 잡던 최애라, 김지원도 요즘 활짝 피었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에서 똑똑하고 당찬 여군 장교 윤명주로 눈도장을 찍더니 올해 ‘쌈, 마이웨이’에서 도전하는 청춘 최애라 역을 맡아 명실상부한 주연배우로 우뚝 섰다. 드라마 종영 뒤 “5~6시간을 자게 돼 기쁘다”는 그는 요즘 화보와 CF 촬영, 영화 준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김지원은 “똑똑하고 혼자서도 잘 해내는 멋진 명주보다 많이 넘어지고 깨지지만 일어서고 도전하는 애라에게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그 역시 배우가 되는 과정이 애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중3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가수 연습생을 하다가 연기로 전향한 김지원은 CF와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얼굴을 내밀며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를 발산했으나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부터다. ‘쌈, 마이웨이’도 처음엔 기대가 많지 않았다. 작가, 연출가, 주연배우 모두 신인급에 가까웠다. 하지만 배우, 제작진의 호흡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배우도 늘 오디션을 봐야 하고, 작품을 하지 않을 때는 반백수나 마찬가지여서 그런 느낌들을 살리려고 애썼다”면서 “애라가 꿋꿋하게 ‘괜찮아’라고 말하며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 용감해서 예뻤다”고 돌이켰다. 차기작은 영화 ‘조선명탐정3’이다. 사극도, 액션도 처음이라는 그는 “사극 특유의 말투와 기품을 꼭 한번 느껴 보고 싶었다”며 “액션신을 위해 본격적으로 체력 관리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뷔 초반에 찍었던 음료수 CF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걸 보면 스타덤에 오른 게 확실한 김지원이지만 고민이 뒤따른다. “어떻게 하면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까, 늘 숙제인 것 같아요. 더 많이 노력하는 배우가 돼야죠.”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유성호의 문학의 길목] 이국에서 길어 올린 모어 사랑 30년

    [유성호의 문학의 길목] 이국에서 길어 올린 모어 사랑 30년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재미시인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나태주 시인과 함께 강연자로 참여한 것이다. 재미시협은 모어(母語)의 품과 격을 견지하면서 시를 써 가는, 일상적으로는 이중언어 환경에 놓인 ‘이민자’ 시인들의 모임이다. 그 나름의 치열한 언어 의식을 가지면서 이국에서의 오랜 경험 속에 녹아 있는 모어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도 정성스레 개척해 가는 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20세기 한국 현대사를 에둘러 외현(外現)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이 시인들의 노마드적 언어는 이민 생활에 따른 보람과 행복은 물론 근원적이고 인생론적인 고독이나 결핍까지 선명하게 전해 줌으로써 한반도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한국문학의 예외적 성취를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렇게 시인들은 이민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나 조국에 대한 애정 혹은 보편적 인생론 등을 힘 있게 노래함으로써 오랜 이민 생활을 한편으로는 누리고 한편으로는 견뎌 올 수 있었을 것이다. 더불어 시인들은 모어에 대한 애착을 통해 자신들의 시 쓰기가 불가피한 존재론적 사건이자 작업임을 고백하고 있다. 이는 이민 생활을 관통하면서 존재하는, 양도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삶의 방식일 것이다. 물론 그 안에는 자신이 살아온 오랜 세월에 대한 그리움도 가로놓여 있을 것이다. 이처럼 그동안 쌓아 온 재미시협의 성취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모국과 이국 사이에서, 기원(origin)과 현재형 사이에서 자신을 가능케 했던 모어에 대한 사랑의 힘을 거듭 확인하게 했을 것이다. 미국에서 한국문학 단체가 처음 설립된 것은 1982년 9월 미주한국문인협회가 신호탄이 됐다. 그로부터 현재에 이르면서 한국인 문학 단체는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그러던 중 뜻하지 않게 ‘재미시인협회’와 ‘미주시인협회’가 나뉘는 아픔을 겪었지만, 최근 다시 통합돼 이번에 뜻깊은 행사를 치른 것이다. 조옥동 재미시협 회장은 “많은 시인이 동참하여 시밭을 드넓고 아름답게 펼쳐 나갈 사명”을 확인해 가겠다고 말했고, 행사에 참여한 김낙중 LA 한국문화원장도 한국의 예술과 역사를 알리는 공동 목표를 한국문화원과 재미시협이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격려했다. 현재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재미시협 기관지 ‘외지’(外地)는 이러한 성과를 앞으로도 담아 갈 것인데, 이러한 이들의 활동에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더욱 많은 후원이 있기를 희망해 본다. 오래전 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아나운서는 ‘해외동포 여러분!’을 꼭 인사말 앞에 넣었다. 그 ‘해외동포 여러분’은 여전히 모어의 동질성을 유지하면서 언어 공동체를 자신의 존재론적 원천으로 상상해 가고 있다. 물론 트랜스내셔널 시대를 가로지르는 디아스포라 경험을 한국문학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것은 첨예한 쟁점을 안고 있는 문제이지만, 여기서 우리는 이들의 문학적 성취를 한국문학의 중요한 심층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여전히 한반도 바깥에서 펼쳐지는 중국 조선족문학, 중앙아시아 고려인문학, 미주문학 등은 한국문학의 소중한 외연이자 ‘이민문학’이라는 특수성이 집약된 결실일 것이다. 어쩌면 시간이 갈수록 모어로 글을 쓰고 작품집을 내면서 자신의 경계적 정체성을 사유해 가는 그들의 숫자는 줄어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이민문학의 코어에서 더욱 창작에 진력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고, 그분들의 경험과 기억이 국내 문단에도 매우 중요한 ‘타자의 거울’이 되기를, 그리고 이민문학을 해가는 분들도 국내 문단에의 종속성을 한결 덜어 내면서 자신들만의 오롯한 특수성을 개척해 가기를 마음 깊이 바란다. 이번 행사는 그 점에서 한국 이민문학의 뚜렷한 역사적 표지(標識)가 돼줄 것이다. 그렇게 이국에서 길어 올린 모어 사랑 30년이 속절없이 흘러갔지만, 이들의 ‘외지’에서의 시 쓰기는 지속될 테니까 말이다.
  • ‘임진왜란 1592’ 한국방송대상..‘김과장’ 남궁민·방탄소년단 등 수상

    ‘임진왜란 1592’ 한국방송대상..‘김과장’ 남궁민·방탄소년단 등 수상

    ‘한국의 에미상(Emmy Award)’이라고 불리는 한국방송대상의 올해 최고 영예는 KBS의 ‘임진왜란 1592’ 5부작에 돌아갔다. 한국방송대상을 주최하는 한국방송협회는 31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24인의 심사위원단(예심 15명, 본심 9명)이 엄정히 선정한 대상작과 작품상 23개 부문 24편, 개인상 21인을 발표했다. ‘임진왜란 1592’ 5부작은 국내에서는 본격화되지 않은 다큐멘터리의 한 장르인 ‘팩츄얼드라마(factual drama)’ 형식을 과감히 도입해 동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국제 전쟁인 임진왜란을 철저한 고증과 흡인력 높은 스토리텔링,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전통적 다큐멘터리 방식을 벗어난 참신한 시도로 장르적 다양성과 사회적 파급력을 확보했고, 동시에 높은 작품 완성도를 달성한 점을 대상 선정의 이유로 꼽았다. ‘임진왜란 1592’는 한국방송대상 선정 이전에도 ‘뉴욕 Film&TV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금상 및 촬영상, ‘휴스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 작품상 수상작으로는 △시사보도TV부문 SBS ‘그것이 알고싶다-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의 진실’ △다큐멘터리TV부문 MBC ‘휴먼다큐 사랑-나의 이름은 신성혁’ 2부작 △문화예술부문 KBS ‘환생’ 2부작 △생활정보TV부문 EBS ‘명의-병이 되는 잠,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중단편드라마부문 KBS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 △예능버라이어티부문 MBC ‘무한도전-역사X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 △연예오락TV부문 SBS ‘미운 우리 새끼’ △연예오락R부문 TBS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지역다큐멘터리TV부문 TBC ‘풍정라디오’, 포항MBC ‘독도DNA’ △지역다큐멘터리R부문 KNN ‘배리어프리 오페라’ 6부작 등 총 24편이 선정됐다. 개인상 수상자로는 △공로상 ‘배우 故 김영애’, ‘운군일 PD’ △지역방송진흥상 박원달(TBC) △기술진흥상 정화섭(KBS) △영상그래픽상 정현규(MBC) △아나운서상 이상희(OBS) △진행자상 한동준(CBS) △작가상 ‘그것이 알고싶다’ 작가진(SBS) △연기자상 남궁민(KBS ‘김과장’ 출연) △코미디언상 이수지(KBS ‘개그콘서트’ 출연) △가수상 방탄소년단 등 21인이 선정됐다.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의 날’에 맞춰, 오는 9월 4일 월요일 KBS홀에서 개최되고 KBS1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아영 아나운서 화보 “후덕하다는 말 속상해”

    신아영 아나운서 화보 “후덕하다는 말 속상해”

    지성과 미모, 몸매, 예능감까지 겸비한 뇌섹녀 아나운서 신아영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다채롭게 뽐냈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에슬레저룩으로 완벽한 몸매를 강조, 블랙 원피스로 시크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근황부터 의외의 허당기, 철학적인 인생관까지 펼쳐 보였다. 곧 방송 예정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딘딘, 김준현, 알베르토와 함께 공동 MC로 발탁된 그는 촬영 분위기에 대해 “편집되는 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다”고 전했다. 이어 알베르토에 대해선 “한국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 놀랐다. 한국 역사를 한국인보다 더 잘 알 알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하버드대학교 출신인 그에게 진학 계기로 입학 제안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묻자 “SAT라는 시험 점수 데이터를 보고 어느 정도 이상이면 형식적으로 입학 제안 편지를 보낸다. 제안일 뿐 러브콜이라고 하기엔 과분하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만만치 않은 하버드 학비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는 “1년에 5000만 원 정도이니까 4년 내내 다니면 학비가 2억이 넘는다. 학비 지원을 후하게 해주는 편이라 장학금을 좀 받았다”고 전했다. 학벌뿐만 아니라 집안까지 완벽한 그는 “아버지가 전 금융위원장에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임을 밝히며 최강 엄친딸 스펙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학창시절 부모님께 전교 1등을 못해 구박을 받았다는 사연을 털어 놓으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또한 부모님께선 힘들고 위험한 직업인 아나운서 직업을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좋아하시진 않는데 가끔 안 좋은 댓글을 읽어보실 때 속상해하신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나운서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엔 ‘뽀미 언니’처럼 되고 싶어 꿈꾸게 됐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정인영과 라이벌 의식은 없는지 묻자 “전혀 없다. 둘 다 성격 자체가 무던한 스타일이라 주변의 말들을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고 같은 회사라 친하다”고 밝혔다. MC 롤모델에 대해선 김성주를 언급하며 “출연자들의 매력을 끌어내는 감각이 탁월하신 것 같다. 나도 그런 부분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그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답게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는데, 리버풀 열혈 팬이라는 그는 영국까지 가서 직접 경기를 직관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최근 솔로인지 4년 정도 되었다고 전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선 무관심한 스타일이며 연애에 올인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정우성. 굉장히 터프하고 츤데레 같은 매력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에 대해선 “때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 주변의 시선 또는 나이 때문에 억지로 시기에 맞춰서 결혼을 할 마음은 없다”며 솔직한 답변을 꺼내 보였다. 스트레스를 푸는 법에 대해선 “집에서 혼술 하면서 다큐멘터리를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전했다. 또한 대식가라 한 달 식비만 200만 원 정도 나간다는 그는 “미식가이고 싶지만 대식가다. 즘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감당이 안 된다”며 웃어 보였다. 평소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이런 시선에 대해 “부담스럽진 않은데 가끔 뚱뚱하다거나 후덕하다는 말을 들을 땐 좀 속상하다”고 언급했다. 섹시 이미지에 대해선 “외국에선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 ‘섹시’ 이미지를 성적으로만 생각한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댓글은 읽어보는 편인지 묻는 질문에는 “빠짐없이 모든 댓글을 다 읽는다”고 전했다. 이어 악플에 크게 상처받지 않는 편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목표를 묻는 질문엔 올해 안에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습득하고 싶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아영 “섹시 이미지? 한국선 성(性)적으로만 생각해 놀랐다”

    신아영 “섹시 이미지? 한국선 성(性)적으로만 생각해 놀랐다”

    아나운서 신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신아영은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타이트한 의상으로 건강한 몸매를 선보였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아영은 섹시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외국에서는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에 입사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신아영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을 맡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 유전자의 힘 느껴지는 스타들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 유전자의 힘 느껴지는 스타들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옛 말이 틀리지않음을 보여주는 스타들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대표적인 스포츠스타는 이대호와 딸 효린 양이다. 이대호는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예선을 지켜봤다. 이날 효린 양의 목마를 태워주는 모습이 찍혀 지켜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효린이가 홈런레이스 나간 거 봤다. 그렇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야구가 뭔지는 잘 모른다. 아빠가 야구선수라는 것만 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홈런 8개를 때려 드림 올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이영표의 딸 나엘 양도 아빠의 선한 눈매를 꼭 빼닮았다. 이영표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는 나엘 양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이천수는 딸 주은이의 성장과정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수는 방송에 출연해 “아빠를 어색해하는 주은이를 보고 은퇴를 결정했다. 딸이라서 엄마를 닮았으면 했는데 나를 빼닮았다. 주은이를 보고 있으면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SNS에 “우리 주은이 엄마 닮아서 포즈가 남다르다. 엄마 닮아가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딸 연우는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서 포착됐다. 엄마 품에 안겨 아빠 박지성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누가봐도 박지성 딸임을 알 수있는 귀여운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에도 아빠 닮은 딸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김응수 딸 은서, 고창석 딸 예원, 정태호 딸, 조정치 정인의 딸이 있다. 이밖에 쌍둥이 수준으로 닮은 남희석과 그의 아버지도 있다. 페이스북도 얼굴인식에 실패할만큼 꼭 닮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우종♥정다은, 신혼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미소 활짝’

    조우종♥정다은, 신혼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미소 활짝’

    방송인 조우종,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저녁 영화로 마무리. 주인공 이름도 스토리도 모르겠는데 몰입되는 그런 신기한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우종과 정다은이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조우종은 환한 미소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란 원피스를 입은 정다은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3월 조우종과 결혼한 정다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현진 결혼, 상대는 5살 연상 의사 “이대 무용과 시절 미팅만 221번”

    서현진 결혼, 상대는 5살 연상 의사 “이대 무용과 시절 미팅만 221번”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미팅 발언도 재관심 받고 있다. 서현진은 과거 MBC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여자 아나운서 5명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미팅을 가장 많이 했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나왔고 정답은 서현진 아나운서였다. 그는 무려 221회의 미팅을 했다고 밝히며 “이대 무용과 재학시절 선배의 요청에 못이겨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동료 아나운서들은 “강요에 못이겨 221번이 말이 되냐”며 믿지 않았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팅과 소개팅을 일주일 내내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또한번 놀라게 했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5살이 많은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현진 아나운서, 5세 연상 의사와 11월 결혼 “성품에 끌려”

    서현진 아나운서, 5세 연상 의사와 11월 결혼 “성품에 끌려”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25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5살이 많은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지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착한 성품에 이끌렸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년 7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는 이후에도 tvN ‘오마이갓’,‘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근♥이지애 동상이몽2 합류, 생후 6개월 딸 공개 ‘누구 닮았나?’

    김정근♥이지애 동상이몽2 합류, 생후 6개월 딸 공개 ‘누구 닮았나?’

    방송인 김정근♥이지애 부부가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김정근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김정근과 이지애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정근 이지애는 ‘동상이몽2’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 8년차 프리랜서 아나운서 부부의 생활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정근과 이지애는 생후 6개월 된 딸 서아를 안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김정근은 딸을 안고 연신 카메라에 인사를 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정근♥이지애 부부의 관찰카메라 현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부진 임우재 이혼…재벌가의 ‘억소리’ 나는 이혼 사례

    이부진 임우재 이혼…재벌가의 ‘억소리’ 나는 이혼 사례

    법원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1심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에게 86억1031만 원을 지급해 재산을 분할하라고 20일 판결했다.앞서 임 전 고문은 이 사장의 재산이 2조4000억원이라며 절반인 1조2000억원의 분할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 사장의 재산이 임 전 고문과 함께 형성한 돈이 아닌 상속재산이라 판단해 이같은 재산분할 금액을 결정했다. 국내 재산분할 소송 청구액으로는 최대 규모였던 이번 소송으로 재벌가의 역대 이혼 사례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경우 역대 가장 ‘비싼’ 이혼으로 불리고 있다. 정확한 위자료와 재산분할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9년 이혼 당시 임 상무가 수천억원대 재산분할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부인 박모씨가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서 1년여 소송 끝에 위자료 53억원을 주고 이혼에 합의했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아들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드라마 모래시계로 인기를 누리던 배우 고현정과 결혼해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8년만에 각자의 길을 택했다. 정 부회장이 위자료로 15억원을 주면서 양육권을 갖기로 했지만 실제 액수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정 부회장은 2011년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재혼했다.세 번의 이혼을 한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경우 두번째 부인 배인순씨가 이혼 당시 위자료 350억원을 요구하며 소송을 냈으나 최 회장과의 합의 직후 이를 취하했다. 최 회장 측은 10억원 미만의 합의금을 지급할 생각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 회장은 세번째 부인이었던 KBS 아나운서 출신 장은영씨는 27살의 나이차이로 큰 관심을 받았지만 2010년 헤어졌다. 장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뒤 조정이 성립됐는데 이 때 수백억 위자료설이 돌기도 했다. 지난해 말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히면서 4조원대 재산 분할 향방과 위자료 규모 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하지만 노 관장의 이혼 거부로 두 사람은 아직 법적으로 부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정글의 법칙 PD, 강남♥유이 열애 눈치? “듬직해진 느낌 있다”

    정글의 법칙 PD, 강남♥유이 열애 눈치? “듬직해진 느낌 있다”

    ‘정글의 법칙’ PD가 출연진 강남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4층 시사실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와 백수진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세영 PD는 강남과 유이의 열애에 관한 질문에 “전혀 몰랐다. 출연진의 사생활 부분이라 알 수 없다”면서도 “강남이 듬직해졌다는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분 다 워낙 인성이 좋은 분이다. 인성 좋은 두 친구가 만나서 열애한다는 사실을 알게돼 너무 기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정 출연진 김병만, 강남을 필두로 양동근, 송재희, 이완, EXID 하니, 세븐틴 민규, 최원영, 빅스 홍빈, 이태환, 양정원, 여자친구 예린, 조정식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대100’ 이지혜, “채정안, 생활고 고민하자 바로 천만 원 보내줬다”

    ‘1대100’ 이지혜, “채정안, 생활고 고민하자 바로 천만 원 보내줬다”

    ‘1대100’ 이지혜가 백지영과 채정안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지혜에게 “친구들이 의리파라던데?”라고 질문하자, 이지혜는 “힘든 공백기 때,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투자가 잘 안 이뤄졌다. 그때 백지영 씨가 나서서 앨범 투자를 받게 해줬고, 덕분에 싱글 앨범을 내게 됐다”며 백지영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는 “채정안 씨는 내가 금전적으로 힘들 때, 선뜻 돈을 빌려줬다”며 “생활비가 없어서 힘든 상황을 얘기했더니 다음 날 아침에 바로 통장으로 천만 원을 보내줬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정말 고마웠다”며 절친 채정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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