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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세 아기 두개골에…또 다른 ‘쌍둥이’ 자라고 있었다

    1세 아기 두개골에…또 다른 ‘쌍둥이’ 자라고 있었다

    대두증을 앓고 있던 갓난아이의 두개골에서 ‘쌍둥이 태아’가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0일(한국시간) 중국의 한 대학 병원 의사들이 1세 아이의 두개골 안에서 일란성 쌍둥이의 태아를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아기는 대두증과 운동 능력 상실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평균보다 머리가 큰 아기에게 종양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고, 즉시 CT(컴퓨터 단층 촬영)를 찍었다. 하지만 의료진 예상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아이 두개골에서 태아가 발견된 것이다. 태아는 두개골 안에서 혈관을 공유하며 뇌를 짓누르고 있었다. 그 때문에 아이는 뇌 일부분에 척수액이 고이는 증상을 보였다. 태아는 연결된 혈관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뼈와 팔, 손까지 발달한 상태였다.DNA 분석 결과…제거된 태아는 ‘아이의 쌍둥이’ 의료진은 즉시 기생 태아를 두개골에서 제거했고, DNA 분석 결과 해당 태아는 아이의 쌍둥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도태돼야 하는 분리된 수정란이 전뇌로 발달하면서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의료진은 세포 분열 과정에서 미처 분리되지 않은 부분이 ‘숙주 태아’의 전뇌로 발달했을 것으로 봤다. 숙주 태아는 정상적으로 수정된 태아에 기생해서 자라며 단독으로는 생존할 수 없기에 ‘태아 속 태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쌍생아 소실은 임신 10-15주 사이에 수태된 쌍둥이 중 하나가 임산부나 다른 쌍둥이에 흡수되어 유산하는 것으로, 완전히 흡수돼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사례처럼 태아 상태로 남거나, 신체 일부가 섞이기도 한다.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발생률은 50만분의 1로 매우 드물다.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사례는 약 200건이다. 일반적으로 유아기에 많이 발견되지만, 성인에게서도 극소수 사례가 있다. 한편 의료진은 현재 수술을 받은 아이의 예후를 살피고 있으며, 장기 후유증이 남을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베베숲 홈’ 네이버 쇼핑 ‘유아세제 판매 1위’ 달성

    ‘베베숲 홈’ 네이버 쇼핑 ‘유아세제 판매 1위’ 달성

    베베숲이 만든 따뜻한 순간을 담은 생활 브랜드 ‘베베숲 홈’이 네이버 쇼핑 유아세제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13일 베베숲에 따르면 베베숲 홈은 3월 2주차 기준으로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BEST’ 중 유아 세제 카테고리에서 세탁세제 브리즈 가든 향 제품이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요즘 육아맘대디들이 가장 많이 찾고 구매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BEST는 네이버 쇼핑에서 비슷한 연령과 성별의 고객들이 많이 찾고, 구매하고, 검색한 키워드를 카테고리별로 모아 랭킹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베베숲 홈은 조선일보 산하 육아전문 미디어 베이비조선에서 주관 트렌드를 선도하며 엄마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 ’2023 맘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아기 세탁세제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맘가이드의 ‘클린 베이비 마크’까지 획득해 안전한 전성분이 확인됐고 피부 저자극성까지 검토까지 완료돼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베베숲 홈 아기 세탁세제는 잔여물 걱정 없이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되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심 성분으로 사용했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에 남기 쉬운 세제 잔여물 걱정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쌍용C&B, ESG 가치 확산 위한 ESG위원회 신설

    녹색 경영, 상생 협력,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노력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쌍용C&B(쌍용씨앤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꾸준한 ESG 경영 행보를 이어오던 쌍용C&B가 더욱 체계적인 목표 수립과 추진 현황 점검, 성과 평가 및 관리를 통한 ESG 가치 확산을 위해 ESG 위원회를 설립했다. ESG 위원회는 경영전략기획실장, 생산본부장, 영업본부장, 안전보건관리TF장 등 회사의 핵심적인 임원들로 구성돼 있어, 경영 전반에 걸쳐 ESG가 실천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단기적인 성과에 치우치지 않고, 미래 지향적인 ESG 방향성을 제시해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갖춘 쌍용C&B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쌍용C&B ESG위원회는 정기적인 위원회 회의 외에도 급변하고 있는 사회와 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통해 전략적이고 신속한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친환경 측면에서는 기후변화 관리를 통한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인권경영과 쌍용C&B와 협력사 간 상생방안, 근로자의 안전한 환경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투명한 지배구조와 투자자를 위한 정보 공개 방안을 모색하여 지배구조 개선에 힘쓰는 등 ESG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주춧돌이 돼 건전한 조직 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추진 중이다. 쌍용C&B 관계자는 “ESG위원회를 주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여 ESG를 선도하는 생활위생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Ornic),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KEEPERS)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 그룹은 모건스탠리PE가 투자한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 현아, 재결합설 드디어 인정하나 “사랑 넘쳐…”

    현아, 재결합설 드디어 인정하나 “사랑 넘쳐…”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는 ‘‘힙 그 잡채’ 현아가 매일매일 재미있게 사는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현아는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현아는 “재밌는 걸 좋아한다. 매일 재밌는 게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들, 도전하는 것들이 굉장히 재밌다”고 ‘FUN’ 키워드에 대해 답했다. 이어 새 타투를 소개하며 “라벤더 색깔로 하게 됐다. 그 위에는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우정 타투인데, 잘 레이어링이 된 것 같다. 아기자기한 타투들이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빨개요’라며 “평소 현아는 아스팔트 위 들꽃 같다면 무대 위 현아는 화려한 장미꽃 같다. 또 제가 어릴 때부터 빨간 립스틱이 가방에 하나씩 있었다. 저를 대표하는 컬러가 레드이지 않나... 레드로 무언갈 해보자는 생각에 ‘빨간 건 현아다. 원숭이띠 중에 최고가 되자’는 의미에서 ‘빨개요’라는 곡이 나왔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현아는 최근 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부캐 ‘따사KEEM’에 대해 “작가 동생이 제가 따사롭게 느껴진다고 닉네임을 만들어줬다. 참 마음에 들더라”고 소개했다. 현아는 “따사KEEM은 좀 여유롭고, 본캐 현아는 나른하다. 무대 위 현아가 가장 갭이 크다”며 각기 다른 특징을 짚어냈다. 또 최근 가장 빠져있는 건 ‘그림’이라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마음이 편해져서 이제는 눈뜨면 그림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 영감을 얻는 지점을 묻자 현아는 “사랑이 넘쳐흐르기 때문에 사랑에서 영감을 받기도 한다. 똑같은 매일은 없어서 매일 새로운 영감을 받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전시를 하자고 주변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며 “아직 속마음이 들키고 싶지 않은 건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그려보고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던과 결별을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붉었으나,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 초1도 학부모도 ‘담쌤 깨알팁’이면 걱정 끝[어린이 책]

    초1도 학부모도 ‘담쌤 깨알팁’이면 걱정 끝[어린이 책]

    마냥 아기인 줄 알았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부모는 겁부터 난다. 준비물은 어떻게 챙겨 줄지, 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할지,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낼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들을지 걱정이다. 처음 초등학교를 접하는 아이나 부모 모두 낯선 일투성이고, 그래서 매년 학기 초에 이를 겨냥한 안내서가 쏟아진다. ‘초일이’는 23년 차 초등교사가 아기자기한 만화로 그린 초등학교 1학년 생활 안내서다. 8년째 초등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다는 저자는 일기 쓰듯 아이들 이야기를 짧은 만화로 그려 왔다. 줄서기, 신발 신기, 급식 먹기, 화장실 가기, 자연 관찰, 스마트폰 사용, 운동회, 돌봄교실, 방과후 프로그램 등에서 엿보는 아이들 모습이 엉뚱하다. 가르쳐 줘도 매번 깜빡하고, 말은 잘하지만 받아쓰기는 잘 틀리고, 수학이 어려워 끙끙대는 아이들의 모습은 안쓰럽기도 하다.그러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등교하지 못한 친구 소식을 듣고는 “그래서 오늘 하늘도 슬픈가 봐요”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자마자 나무를 껴안고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한다. 가족을 그린 그림 속에 담임 선생님을 넣어 주는 따뜻한 아이들의 모습이 훈훈하다. 저자 역시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기록하며 스스로 많이 배웠다고 한다. 특히 만화와 함께 학교생활을 정리한 ‘담쌤의 깨알팁’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예컨대 체험학습을 보낼 때는 작은 쓰레기봉투를 하나씩 챙기도록 하고, 여름철이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프레이 약품을 준비할 것, 접이식 우산보다 일자형 우산을 챙길 것 등 부모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까지 세세하게 담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때의 경험이 떠올라 미소가 번진다. 자녀와 가벼운 만화를 함께 보길 권한다. 재미와 정보, 감동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안내서로,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아이를 보내는 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좋을 듯하다.
  • “휴가 못 가” 부하직원 설움 담긴 한글편지 보물됐다

    “휴가 못 가” 부하직원 설움 담긴 한글편지 보물됐다

    가장 오래된 한글 편지인 ‘나신걸 한글편지’가 보물로 지정됐다. ‘나신걸 한글편지’는 조선시대 군관으로 활동한 나신걸(1461~1524)이 아내에게 부친 편지 2장으로 구성됐다. 편지에는 “집에 가 어머님이랑 아기랑 다 반가이 보고 가고자 하다가 장수가 혼자 가시며 날 못 가게 하시니, 못 가서 못 다녀가네. 이런 민망하고 서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꼬?”라며 휴가를 못 가게 막는 상사에 대한 기록 등이 담겨 있다. 이 편지는 2011년 대전 유성구에 있던 나신걸의 아내 신창 맹씨의 무덤에서 나왔다. 당시 저고리, 바지 등 유물 약 40점과 함께 편지가 여러 번 접힌 상태로 발견됐다. 편지에 1470~1498년 쓰였던 함경도의 옛 지명인 ‘영안도’라는 말이 나오고, 나신걸이 함경도에서 1490년대 군관 생활을 한 점을 미루어 편지가 15세기 후반에 작성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평범한 편지가 보물까지 된 이유도 시기와 맞물려 있다. 1446년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0년도 안 된 시점에서 변방에서도 한글이 널리 쓰였음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또한 조선 초기 남성도 한글을 익숙하게 사용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은 “상대방에 대한 호칭, 높임말 사용 등 15세기 언어생활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앞으로 조선 초기 백성들의 삶과 가정 경영의 실태, 농경문화, 여성들의 생활, 문관 복식, 국어사 연구를 하는 데 있어 활발하게 활용될 가치가 충분하며 무엇보다도 훈민정음 반포의 실상을 알려주는 언어학적 사료로서 학술적·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서울 청룡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도 보물로 지정됐다.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조각승 응혜를 비롯한 9명의 조각승이 1652년 3월 완성해 관룡사 명부전에 봉안한 17구의 불상이다. 17세기 활약한 응혜 스님이 완숙한 조각 솜씨를 펼치던 전성기에 만든 것으로 사찰 구조 및 불교 조각을 연구할 때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18∼19세기 양식을 볼 수 있는 ‘서울 청룡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는 1806년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왕후의 장수를 기원하며 상궁 최씨가 발원한 불화다. 당대 대표적 화승었던 민관 등 5명의 화승이 참여해 제작한 대형불화로 궁녀가 발원해 조성한 왕실 발원 불화로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문화재청은 “‘서울 청룡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는 19세기 초 서울·경기 지역의 새로운 괘불 양식이 반영된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 여래형 비로자나불과 좌우에 보관(寶冠)을 쓴 보살형 노사불과 석가불로 구성된 유일한 삼신불 도상이라는 점, 18세기에서 19세기로 넘어가는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신·구 양식을 모두 반영한 작품이라는 점 등에서 예술적, 학술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남편 황철순이 때렸다? 연출” 아내 해명

    “남편 황철순이 때렸다? 연출” 아내 해명

    ‘징맨’으로 잘 알려진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 A씨가 황철순의 폭행 동영상은 연출된 거라고 해명했다. A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에 올라왔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A씨는 “남편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자 다방면으로 활동할 당시 저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산후우울증과 임신 후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에서 서운함을 갖게 되었다”라며 “사건에 대한 자료는 오빠와 오빠 주변인 몇명만 볼 수 있게 올린 스토리”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영상은 “오빠와 저를 이간질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액션도 많이 있었다”라며 “자료들이 사실이었다면 당시에 제가 경찰에 신고를 했거나, 언론에 제보를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정인 소수에게 경각심을 어필했던 게 2년이 지난 지금의 제보로 이어지게 되었다”라며 “특정인 5명에게 오빠를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저의 판단이 시간이 지나 이렇게까지 알려질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A씨는 “저희 부부 잘 지내고 있고, 오빠를 잘 내조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로 보답하겠다”라며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달리는 오빠와 아기들 한테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심려끼쳐드려 죄송하고, 관심가져 주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황철순이 자택에서 A씨의 머리를 가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이후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눈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영상과 사진 자료가 부부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사람들을 잡기위한 조치이며 연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가정폭력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 다독다독… 종로, 북스타트 사업 추진

    서울 종로구가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의 관계 형성을 돕는 ‘2023 종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영유아를 위한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북스타트 가방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해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은 종로구 거주 생후 19~35개월 영유아(2단계), 36개월~취학 전 영유아(3단계)다. 양육자가 종로구립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해 3, 6, 9, 11월 첫째 주에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립작은도서관 12곳과 서울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총 13곳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오는 5월부터 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도서 연계 책놀이 프로그램’을, 6월부터는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북스타트 데이’를 추진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북스타트 사업은 평생교육의 출발점이자 아기·부모의 관계 형성을 돕는 사회적 육아 지원 활동”이라며 “생애 최초 도서관 경험 기회를 제공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 세계에서 가장 빨리 나온 쌍둥이 조산아 ‘0% 가능성’ 뚫고 첫 돌 맞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나온 쌍둥이 조산아 ‘0% 가능성’ 뚫고 첫 돌 맞아

    임신 22주만에 태어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캐나다의 쌍둥이 남매가 ‘생존 가능성 0%’의 예측을 깨고 첫 돌을 맞이했다고 BBC 방송이 7일 보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임신 만 22주만인 지난해 3월 4일 태어난 남매 중 누나 아디아 라엘린 나다라자의 몸무게는 330g, 23분 늦게 태어난 남동생 아드리알 루카 나다라자는 420g이었다. 쌍둥이 엄마는 임신 21주 5일째 되는 날 산통이 시작돼 산부인과 의사들로부터 “아기의 생존 가능성이 0%”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만 22주가 되는 날에 출산에 성공한 쌍둥이 남매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대부분의 병원이 너무 빨리 태어난 쌍둥이의 소생 가능성이 낮다며 치료를 거부했다. 뇌출혈, 패혈증 등의 합병증 진단을 받은 남매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6개월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다. 아드리알은 태어난 지 2주 만에 장 천공이 발생해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등 생사의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지만 무사히 퇴원했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고, 지난 4일 첫 돌을 맞았다. 이들 쌍둥이의 기록은 종전 기네스 기록을 하루 앞선다. 임신기간은 통상 마지막 월경의 첫날로부터 40주(280여일)가 걸린다. 이 아이는 18주 일찍 출생한 셈이다. 쌍둥이에 국한하지 않으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출생한 조산아 기록은 2020년 7월에 태어난 미국 아기가 보유하고 있다고 기네스는 전했다. 이 아기의 엄마는 임신 21주 하루 만에 출산에 성공했다.
  • 병원 이송 중 구급차에서 낳은 아기도 출산비 지원[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구급차에서 아기를 낳게 됐다. 병원에서 출산하지 않아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가. A.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요양기관이 아닌 자택, 이송 중 출산(사산의 경우 임신 16주 이상)한 경우 출산비를 지원하고 있다. 출산비의 경우 출산 자녀 수에 상관없이 25만원을 지급한다. Q.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나. A. 아니다. 해외에서 출산한 경우(국민건강보험법 제54조)와 본인이 출산하지 않은 입양 자녀는 출산비를 지급받을 수 없다. 또한 출산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Q. 구비서류와 신청 방법은. A. 구비서류는 요양비지급청구서, 의사 또는 조산원의 출산 사실에 관한 증명서 또는 요양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출산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만약 사산 또는 출생 후 사망한 경우는 사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서류가 준비되면 가까운 지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출산비 지급 대상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1577-1000) 또는 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오나미, ♥박민과 발리 신혼여행 ‘포착’

    오나미, ♥박민과 발리 신혼여행 ‘포착’

    개그우먼 오나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나미는 5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남편과 로맨틱한 발리 첫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먼저 오나미는 남편과의 첫 등장부터 시선을 이끌었다. 눈만 마주치면 남편과 스킨십을 한다는 그녀는 남편의 손을 잡으며 인사했고, 애교를 부리는 등 깨소금 폭발하는 귀여운 모습을 과시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오나미는 연애 시절과 현재의 달라진 점은 무엇이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제가 아기가 됐어요”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혼자서 끼니를 해결했던 게 익숙했던 연애 시절과 달리 지금은 남편이 밥을 잘 챙겨주는 것은 물론 집안일을 포함한 모든 일을 해주어서 좋다고 말했다. 남편의 외조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은 달달한 신혼의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모두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기 충분했다.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오나미는 눈 둘 곳 없는 아침으로 본격적인 신혼여행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오나미는 신혼여행 필수 코스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인생 샷을 남기 수 있는 ‘알로하 우붓 스윙’을 체험했다. 인생 사진 남기기 체험에 앞서 오나미는 남편에게 드레스를 골라 달라 말했고, 고민 끝에 노랑 드레스를 입은 오나미는 의상을 찰떡 소화해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 “대학생도 아기 낳게”⋯61년 만에 ‘인구감소’ 中, 지원책 쏟아져

    “대학생도 아기 낳게”⋯61년 만에 ‘인구감소’ 中, 지원책 쏟아져

    중국 인구가 6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가운데,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이 대학생들에게 ‘출산보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6일 중국인구개발연구센터(CPDRC)에 따르면, 중국 여성 대부분은 한자녀 또는 무자녀를 희망한다. 자녀가 없는 중국 여성 비율이 2015년 6%에서 2020년 10%로 증가했고, 가임기 중국 여성의 출산 희망이 더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희망 자녀 수는 2017년 평균 1.76명에서 2021년 평균 1.64명으로 감소했다. 중국 관영 영자 매체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양샤오친 쓰촨성 정협 위원은 출산과 관련한 모든 의료비용 면제, 세자녀 가정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금리 대폭 인하를 제안했다. 주례위 전인대 광둥성 대표는 “미혼여성에게 기혼여성과 동등한 출산·육아 권리를 부여하고, 국가 부흥을 위해 출산제한 정책을 완전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 나아가 정협 위원이자 하이난성 지방의 불임 전문의인 루웨이잉은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을 공공의료보험에 포함하도록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시험관시술(IVF) ·난자동결과 같은 불임 치료가 미혼 여성에게 금지돼 있다. 국가적으로 난자냉동이 허용되지 않았음에도, 출생률이 가장 낮은 중국 북동부의 지린성은 2002년 독신 여성의 시험관 아기 시술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개정하기도 했다.“대학생들에게 ‘출산보험 서비스’ 개방해야”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이 대학생들에게도 ‘출산보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허단 중국인구개발연구센터 소장은 대학시절 아이를 낳고 싶은 젊은이들이 학업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중국 대학생들에게 출산보험 서비스를 개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허 소장은 “석사와 박사 과정 학생의 합리적인 결혼은 공부 시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재정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자녀가 있는 대학생들이 출산보험과 의료수당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소장은 “경력 개발의 적령기, 교육의 적령기, 결혼 및 출산의 적령기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며 “가임 연령기 여성을 위해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산보험은 임신과 출산으로 휴직할 때 국가·사회로부터 의료서비스와 출산보조금, 출산휴가 등을 받는 복지정책이다. 현재 대학생들은 출산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다. 최근 이 같은 저출산 해소 방안은 지난해 중국 인구가 1961년 이후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이후 쏟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도 여성권익보호법을 개정하면서 성희롱·성폭력의 예방·처리를 위한 체계 개선책, 결혼·임신·출산 등의 사유로 여성 직원의 승진 제한 금지, 여성 인신매매와 유괴에 대한 경찰의 적극 대응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직장 내 성차별 해소를 위한 조항 중 고용주가 여성 구직자의 혼인·모성 상태를 조회하거나 조사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고용조건으로 삼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다. 그럼에도 중국 시민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런던 정치경제대학의 국제사회·공공정책 조교수 슈앙 첸 박사는 “중국은 특이 케이스다. 실제 출산율도 낮지만 출산 욕구도 낮다”고 말했다.
  • “여섯째 아이 출산” 예산 40대 부부, 지원금 3000만원 받는다

    “여섯째 아이 출산” 예산 40대 부부, 지원금 3000만원 받는다

    저출산이 한국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충남 예산에서 여섯째 아기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예산읍 창신로에 거주하는 최재연(42)‧최윤아(42) 부부가 여섯째 아이(남아)를 얻었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3.53㎏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군은 최씨 가정에 3000만원의 출산육아지원금을 연 600만원씩 5년에 걸쳐 지급하고,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산모도우미 서비스(최대 20일)와 생후 24개월까지 월 8만원의 기저귀와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최대 25만원), 다자녀 맘 건강관리비(본인부담금 최대 20만원), 영양플러스 식품 등을 지원한다. 예산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총 231명으로 2021년 대비 1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는 ▲2019년 296명 ▲2020년 254명 ▲2021년 215명으로 꾸준한 감소했으나 지난해엔 231명으로 16명이 증가했다. 합계출산율도 2021년 0.78명 대비 0.83명으로 증가했다. 충남 0.91명보다는 낮으나 전국 0.78명보다는 높은 수치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해 우리 군 출산율이 증가하고 관내 다복한 가정에서 여섯째 아이가 태어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전년보다 0.03명 감소한 0.78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이자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줄곧 OECD 국가 가운데 합계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통계인 2020년 기준으로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나라는 한국뿐이었다.
  • 고생대 캄브리아기 괴생물체 ‘브룩셀라’의 정체는? [와우! 과학]

    고생대 캄브리아기 괴생물체 ‘브룩셀라’의 정체는? [와우! 과학]

    지금으로부터 5억 4000만 년 전 고생대의 첫 번째 시기인 캄브리아기가 시작됐다. 괴상하게 생긴 다세포 동물들이 갑자기 대거 등장한 시기로 사실 이 생물들은 인간을 포함한 현생 동물의 조상이다. 현생 동물문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등장했다. 하지만 5억 년이 넘는 영겁의 세월 전에 등장한 초기 동물들은 현재 동물과는 생김새가 너무 달라 과학자들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진 멸종 동물 그룹이라 분석이나 비교가 쉽지 않다. 그 가운데 100년 넘게 과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화석이 브룩셀라(Brooksella)다. 캄브리아기 화석을 대거 발견한 고생물학자인 찰스 두리틀 월콧이 앨라배마주 캄브리아기 중기 지층에서 발견한 화석으로 대략 5억 1400만 년 전의 화석이다. 브룩셀라의 외형은 언뜻 보기에 불가사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이 시기에는 현재 우리가 아는 불가사리는 없었다. 윌콧은 처음에 해파리의 일종으로 여겼고 후세의 과학자들은 육방해면(hexactinellid)의 화석으로도 생각했지만, 조사할수록 여기에 해당하는 특징이 없었다. 버지니아 공대 모리스 놀란과 그 동료들은 고해상도 CT 스캔으로 부룩셀라의 내부 구조를 상세히 조사해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바로 브룩셀라의 내부 구조가 어떤 현생 동물과도 연관이 없다는 것이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브룩셀라의 외형적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그 내부 구조는 해면과는 완전히 달랐으며 오히려 규산염 응결체(silica concretion) 같은 형태가 의심됐다. 더구나 해면이든 해파리든 아니면 불가사리이든지 간에 영겁의 세월 동안 지층에 눌리면서 납작하게 눌리는 것이 보통인데 브룩셀라는 단단한 껍데기도 없으면서 입체적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처음부터 부드러운 동물의 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다. 사실 생명체처럼 생긴 흔적 화석이나 무생물이 지층에 남아 과학자에게 혼동을 준 경우는 종종 있어왔다. 하지만 화석 내부의 미세 구조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최신 기술 덕분에 과학자들은 진짜와 가짜를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연구팀은 브룩셀라가 유사한 형태로 여러 개 만들어진 이유가 특정 생물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어떤 생물의 흔적 화석이나 미생물에 덩어리에 의한 2차 구조일수도 있다.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은 가짜 화석이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지 밝히는 것도 흥미로운 연구 주제 중 하나다. 
  • “北 아사자 속출 우려”… 美 상원, 북한인권법 발의

    “北 아사자 속출 우려”… 美 상원, 북한인권법 발의

    북한이 식량 사정 악화에도 핵·미사일 도발에 집중하면서 아사자가 속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루카스 렌히포켈러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교역 현황, 위성사진, 유엔·한국 정부의 평가 등을 바탕으로 북한 내 식량 공급에 대해 “인간에게 최소한으로 필요한 양보다 공급량이 더 적어졌다”고 분석했다고 CNN이 전했다. 그는 북한 당국이 군을 우대하지 않고 주민들에게 동등하게 식량을 분배하더라도 아사자가 발생할 수준이라고 봤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굶주림에 국제기구의 식량 지원을 받는 고아원 앞에 아기를 두는 경우가 늘었다고 전했고, 지난달 한국 통일부도 “(북한)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한다”고 평가했다. CNN은 최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농업과 국가경제계획의 ‘근본적 변혁’을 촉구한 것은 현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미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공화당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지난해 9월 만료된 북한인권법을 5년간 재연장하는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발의했다. 대북 방송, 인도적 지원, 민주주의 프로그램 등 미국 정부의 지원을 연장하는 것으로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도 방광혁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차석대사는 이날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존재하지 않는 인권 문제를 날조한 것은 주권국에 대한 도발로 허용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성미 주제네바 한국 대표부 차석대사는 “북한은 핵·미사일에 집착하기보다 유엔 인권 메커니즘 등 국제사회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며칠간 수상한 비닐봉지가…” 야산서 영아 숨진 채 발견

    “며칠간 수상한 비닐봉지가…” 야산서 영아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야산에서 생후 2~3개월로 추정되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야산 등산로에서 숨진 아기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아기는 생후 2~3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시신은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며칠 동안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등산로를 자주 오가는 한 시민이 며칠 전부터 놓여 있는 비닐봉지를 수상하게 여기다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숨진 아기를 등산로에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 박군, 수술 받다가 ‘불치병’ 발견…한영 오열

    박군, 수술 받다가 ‘불치병’ 발견…한영 오열

    가수 박군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가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또 다른 질환 판정을 받았다. 오는 6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박군은 최근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특히 6개월간 디스크가 터진 지 모른채 고통을 참고 방치해 건강이 더 악화됐다. 자칫 수술이 더 늦어졌다면 마비 위험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허리 디스크뿐만 아니라 다른 병도 발견됐다. 정밀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영은 결혼 1년 만에 남편에게서 예상치 못한 심각한 병들이 발견되자 충격을 받았다. 한영은 허리 디스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박군을 24시간 챙겼다. 한영은 손발톱을 깎아주는 것부터 씻겨주기까지 박군을 정성껏 돌봤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특전사 출신이 결혼 1년 만에 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군의 수술 소식을 들은 이모들은 울산에서 서울로 한숨에 달려왔다. 22살에 어머니를 하늘로 보낸 박군은 이후 이모들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그런 이모들에게 박군은 숨겨왔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군은 “결혼 후 어머니가 꿈에 처음 나왔는데 꿈속 어머니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에 이모들과 한영은 결국 오열했다. 박군의 사연은 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 된다.
  • 북한 아사자 속출 우려에도 “인권 문제 없다”

    북한 아사자 속출 우려에도 “인권 문제 없다”

    피터슨연구소 등 북한 식량문제 연이어 지적 미국 상원선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발의돼북한이 식량 사정 악화에도 핵·미사일 도발에 집중하면서 아사자가 속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루카스 렌히포-켈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교역 현황, 위성사진, 유엔·한국 정부의 평가 등을 바탕으로 북한 내 식량 공급이 “인간이 최소한으로 필요한 양보다 공급량이 더 적어졌다”고 분석했다고 CNN이 전했다. 그는 북한 당국이 군을 우대하지 않고 주민들에게 동등하게 식량을 분배하더라도 아사자가 발생할 수준이라고 봤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굶주림에 국제기구의 식량 지원을 받는 고아원 앞에 아기를 두는 경우가 늘었다고 전했고, 지난달 한국 통일부도 “(북한)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한다”고 평가했다. CNN은 최근 열린 노동당 중앙위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농업과 국가경제계획의 ‘근본적 변혁’을 촉구한 것은 현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이날 미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지난해 9월 만료된 북한인권법을 5년간 재연장하는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발의했다. 대북 방송, 인도적 지원, 민주주의 프로그램 등 미국 정부의 지원을 연장하는 것으로 무난히 처리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도 방광혁 주 제네바 북한 대표부 차석대사는 이날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존재하지 않는 인권 문제를 날조한 것은 주권국에 대한 도발로 허용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성미 주 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북한은 핵·미사일에 집착하기보다 유엔 인권 메커니즘 등 국제사회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송중기 “아빠 되기 전 ♥케이티와 데이트 많이 하고 싶다”

    송중기 “아빠 되기 전 ♥케이티와 데이트 많이 하고 싶다”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매거진 GQ 코리아는 송중기와 진행한 3월호 커버와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중기는 이번 인터뷰에서 결혼 축하 반응에 대해 “너무 좋은데 제가 워낙 성격이 덤덤하다”며 “새로운 감정이 드는 건 맞는데 또 한편으로는 똑같기도 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전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한 적 있지만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제 인생의 가장 큰 목표이기도 했다”며 “그래서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 같은 감정도 가득한데 들뜨지 않으려고 한다, 물론 진심은 들썩이고 있지만”이라고 했다. ‘송중기에게 케이티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그는 “케이티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며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다, 이를테면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이나 철학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그게 맞다고 다시 한번 확신시켜주는 여자이고, 곁에서 ‘저답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는 친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올봄에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그는 “아기 아빠가 되기 전 마지막 봄이니까 아내랑 둘이서 데이트를 정말 많이 하고 싶다, 엄청 많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영화 ‘로기완’ 촬영 차 케이티와 함께 헝가리로 출국했다.
  • 나이트클럽서 일하던 연예인 남편…요식업 대박났다

    나이트클럽서 일하던 연예인 남편…요식업 대박났다

    배우 정이랑이 남편의 직업 변천사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정이랑이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정이랑은 “23살 때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그 때 대학 졸업도 못한 상태였다. 연극할까? 대학로 기웃거리고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기에 일단 돈을 벌어야 하니까 일을 하자 해서 처음 시작한 게 나이트클럽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이랑은 “그런데 나이트클럽은 너무 새벽일하고 여성들도 왔다 갔다 하니까 불안한 것도 있었다. 서빙하고 손님 대접하는 것 좋지만 우리가 돈을 많이 벌어 놀러가는 그림이 낫지 않냐. 선한 데서 일해보자고 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K-1 챔피언이 되겠다며 유도 대회에 나갔다고 한다. 3초 만에 졌던 남편은 포기하지 않고 복싱대회에 나갔지만 1분도 안 돼 패배했다. 운동에 꽂힌 남편에게 정이랑은 ‘운동을 가르치는 선생’이 될 것을 권하며 대학교를 다시 보냈다. 정이랑은 “태권도장을 차리고 대박 났는데 엄마들이 바글바글해 불안했다. 아기도 낳고 하면 시간이 없기에 함께 할 수 있는 걸 해보자(고 했다)”면서 선택한 것이 요식업이었다. 그는 “요식업을 했는데 대박이 났다. 강남, 홍대, 일산, 판교 등에 매장을 냈다”면서 “게임하듯이 남편이 다른 데로 가면 제가 방향을 돌린다. 컴퓨터 게임하듯이 불어나서 지금 아주 훌륭하다”고 대박 스토리로 감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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