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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깔깔]

    ●조종사여 실행하소서 정치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인기만 밝히는 대통령이 있었다. 하루는 비서와 헬기를 타고 시찰을 나섰다. 대통령이 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더니 아래로 떨어뜨리며 말했다. “저 돈을 주운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겠지.” 그러자 비서가 천원짜리 열장을 꺼내서 아래로 뿌리며 말했다. “저 돈을 줍는 열 사람도 굉장히 좋아하겠지요.” 이 말을 듣고 있던 헬기 조종사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이 헬기가 떨어지면 온 국민이 좋아할 텐데.” ●머리카락 음식점에서 병태가 주인에게 말했다. “여기 주방에서 보조로 근무하던 그 갈색머리 아가씨는 이제 그만둔 모양이지?” “손님, 잘 아시는군요, 원래 잘 아는 사이였습니까?” “아니, 오늘은 팥죽에서 갈색이 아니라 검은 머리카락이 나와서 말야.”
  • [씨줄날줄] 求之不得 /김성호 논설위원

    3000년 전 중국 최고의 시집으로 꼽혔던 시경(詩經). 궁중 연희음악을 비롯해 제례악, 민요 300여수가 실린 노래 가사집이다. 무엇보다 서민의 애환이 간절히 담겨 있어, 공자는 스스로가 꾸준히 애독했을 뿐만 아니라 늘 제자들에게도 읽기를 당부했단다. 민심이 천심이며 민심을 다스려야 나라가 성한다는 원칙에 충실한 공자였으니 시경을 탐독하고 강조한 것은 당연해 보인다. 시경 첫머리를 장식하는 민요 ‘관저(關雎)’엔 그 유명한 ‘구지부득 전전반측’의 이야기가 전한다. ‘窈窕淑女(요조숙녀) 寤寐求之(오매구지) 求之不得(구지부득) 輾轉反側(전전반측)’ 아리따운 아가씨를 자나 깨나 그리지만 구할 수가 없어 잠 못들어 뒤척인다는, 아름다운 배우자를 애타게 그리는 젊은이의 회포다. 여기에서 밤새 뒤척일 만큼의 간절함과 애틋함의 표현이 바로 ‘구지부득’. 민요 ‘관저’에서야 그저 낭만적 심기의 결정일 테지만 지금 ‘구지부득’이야 그렇게 한가할까. 마음대로 안 되는 막막함과 답답함의 절실한 대변에 다름아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구직자 6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사자성어로 ‘구지부득’이 꼽혔다. 바늘구멍 같은 직장 얻기의 어려움에 대한 토로다. 두세 명을 뽑는 환경미화원에 고학력자를 포함한 수백 명이 몰리고,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취업준비 휴학을 생각하고, 15∼29세 연령층의 3분의1은 취직을 못해 장기실업에 빠져드는 니트족으로 전락했으니…. 최근 국선 전담변호사 모집에선 현직변호사뿐 아니라 사법연수원 수료생들이 대거 몰려 사상최대인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니, ‘구지부득’의 아픔은 전방위로 뻗친 것 같다. 3000년 전 중국 최고 시집 속 첫머리의 낭만적 아픔이 지금 현실 고통의 으뜸 성어가 됐다니. 이유는 달라도 서민의 아픔과 답답함은 똑같이 아프고 막막함을 보여주는 표증일까. 같은 조사에서 직장인들은 올해 대표성어로 ‘먹고 살 걱정’이란 뜻의 ‘口腹之累(구복지루)’를 꼽았으니, 살기가 어렵긴 어려운 모양이다. 그래도 직장인과 구직자 모두는 새해 소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만사형통’ ‘고진감래’를 가장 많이 들었다니 새해엔 꼭 소망들을 이루시기를….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탐사보도-2009 마약리포트] 서울 - 최대 시장, 부산 - 진원지, 인천 - 블랙홀

    국내에서 마약 3대 도시로 꼽히는 곳이 서울, 인천, 부산이다. 이들 도시의 마약 투약실태는 아찔할 정도로 위험한 수위다. 수사당국과 학계 등 전문가들은 “이미 마약이 대중화·상용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진단했다. ●서울, 436개 동마다 판매책 최소 1명 서울은 최고의 마약 소비도시다. 마약 판매상들은 “서울 436개동에 최소 1명의 판매책들이 활동하며, 전 연령층에 각종 마약류를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판매책은 “유흥·오락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유포된다. 장안동에 특히 많다.”며 “동네마다 포진한 판매책들은 ‘부산에서 누가 몇 그램 구해 왔다, 중국에서 택배로 물건 받았다.’는 등의 정보를 서로 주고받으며 암약한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년층은 서울 생활권인 하남시 미사리 등 라이브카페에서, 청소년들은 DVD방에서 엑스터시를 흡입하다가 단속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부산, 필로폰 주종… 보따리상 싼값 공급 부산은 ‘마약 진원지’라는 오명에 걸맞게 필로폰이 퍼져 있다. 연산동, 광복동, 남포동 등 전역에 확산돼 있다. 유흥업소에서만 투약하던 건 옛말이다. 가정집, 길거리 등 어디서든 하고, 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다. 한 지역 판매책은 “10년 전만 해도 오락실에서도 손님들에게 권할 정도였다. 그만큼 투약 경험자들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수많은 보따리상들이 공항만을 통해 지속적으로 밀반입하고 있어 가격도 싸고 구하기도 쉽다.”고 말했다. 다른 판매책은 “업소 웨이터나 아가씨들에게 문의하면 판매책과 어렵지 않게 연결된다.”고 주장했다. 한 판매책은 “부산 210개동에서 동마다 최소 1명씩이 암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마약류 거래 부산보다 많아 부산과 쌍벽을 이루는 곳이 인천이다. 부산은 ‘필로폰’이 주종을 이루는 반면 인천은 필로폰뿐 아니라 러미라·S정 같은 마약 대체 약물과 대마도 만연해 있다. 한 지역 판매책은 “마약 저변층을 봤을 땐 부산보다 인천 시장이 더 크다. 중고생부터 노년층까지 두루 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미라 등 마약 대체 약물과 고기(대마의 은어)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한다.”며 “인천은 모든 마약류를 흡수하는 블랙홀”이라고 소개했다. 탐사보도팀
  • 음주·성매매 ‘풀살롱’ 서울 도심호텔 침투

    음주·성매매 ‘풀살롱’ 서울 도심호텔 침투

    “단속정보는 사전에 알 수 있습니다. 2차는 안전하게 위층 호텔에서 하면 됩니다.” 한 건물에서 술을 팔고 성매매까지 알선하는 이른바 ‘풀살롱’ 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버젓이 성업중이다. 유흥업소가 밀집한 강남을 중심으로 경찰이 단속을 집중하자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중심가로 파고든 양상이다. ●경찰 지구대와 150m 거리서 버젓이… 지난 5일 밤 11시쯤 서울 5호선 광화문역과 1호선 시청역 사이에 위치한 A호텔. 20대로 보이는 호객꾼들이 술에 취한 남성들에게 다가가 호텔안 룸살롱인 B업소를 찾을 것을 유혹하고 있었다. 이 호텔은 서울지방경찰청과 직선거리로 불과 1㎞, 인근 지구대와는 150여m 떨어져 있다. 호객꾼은 “얼마 전 문을 연 풀살롱이 이 호텔에 있다.”면서 “아가씨 70여명을 데리고 있으며 눈에 띄지 않게 위층 객실로 올라가면 은밀하게 2차(성매매)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경찰 단속을 대비해 도망갈 뒷문도 마련돼 있다며 남성 손님들을 안심시켰다. 룸 20개를 보유한 이 업소는 문을 연지 한 달도 안됐지만 찾는 손님이 많아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업소 관계자는 “원래 한 사람당 기본 술 값을 27만원으로 책정했는데, 입소문이 퍼지면서 손님이 몰려들어 가격을 올렸다.”며 “2차를 포함하면 41만원이며, 호텔 객실료는 13만원인데 5만원 정도는 호객꾼 재량으로 깎아 준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호객꾼은 “유명 기업 대표 아들 등도 찾는다.”고 내세우면서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바로 옆 호텔에 다른 풀살롱이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화 강세로 일본인 관광객 특수 특히 이 업소는 엔화 강세에 따른 일본인 관광객 특수도 톡톡히 누리고 있었다. 업소 관계자는 “갈수록 일본인 손님이 늘고 있으며, 한 번에 300만원 이상씩 쓰고 가는 일본인 관광객도 많다.”면서 “호텔에 묵는 일본인 남성이 자신의 객실에서 2차를 갖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텔측은 “룸살롱은 임대로 들어와 있으며, 호텔 영업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불법적인 성매매를 공공연히 알선할 수 있는 이유는 경찰 단속망이 느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달 강남·서초구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 7곳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독버섯처럼 번지는 풀살롱 등 신종 성매매 업소는 강남 지역에만 밀집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다른 지역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연말을 맞아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깔깔깔]

    ●집 자랑 사오정 친구들이 서로 자신의 집이 높다고 자랑했다. “우리집은 20층이야.” “겨우? 우리 집은 30층인데.” 그때 곁에서 조용히 듣던 사오정이 말했다. “우리 집은 말야 약수터에 물 뜨려면 산을 내려가야 해.” ●아가씨와 사과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예요?” “한 개 정도는 뽀뽀 한번만 해 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뽀뽀 다섯 번 해줘요!”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 [깔깔깔]

    ●빈자리 지하철을 탄 노인이 한 청년의 옆자리가 빈 것을 보고 물었다. “젊은이, 여기 좀 앉아도 되겠소?” “사람 있습니다.” 잠시후 예쁘장하게 생긴 아가씨가 그 자리로 다가왔다. 청년이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아가씨. 여기 앉으세요!” 그 꼴을 본 노인이 화가 나서 물었다. “아니, 방금 전에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바로 이 아가씨지요. 이 아가씬 내 동생입니다.” 노인이 꾸짖으며 청년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아인 내 딸이야. 내가 언제 너 같은 아들을 낳았냐!” ●남편구하기 한 노처녀가 매우 결혼을 하고 싶어서 신문광고란에 ‘남편을 구합니다’라는 광고를 냈다. 광고를 낸 후 그녀에게 수백통의 편지가 왔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내 남편을 가져 가세요.”
  • ‘부산사투리’에 빠진 여배우들

    ‘부산사투리’에 빠진 여배우들

    최근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특히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들의 사투리가 아닌 새침때기 아가씨들의 걸쭉한 부산사투리라는 점이 새롭다.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해운대’의 귀여운 부산 여자 강연희로 분한 하지원을 시작으로 ‘애자’의 최강희에 이어 다음달 3일 개봉을 앞둔 ‘비상’의 이채영이 부산사투리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 사투리 열전의 포문을 연 하지원은 ‘해운대’ 무대인사에서도 부산사투리로 귀엽게 콧소리를 넣어 인사를 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원은 자신감을 증명하듯 극중 상대역인 설경구에게 “오빠야~”라고 부르는 애교 섞인 사투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강희는 ‘애자’를 위해 절친한 친구인 부산 출신 개그우먼 김숙에게 특강을 부탁해 촬영 틈틈이 전화로 ‘사투리 특별훈련’까지 받았다. 극중 부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왈가닥 애자를 연기한 최강희는 이 훈련 덕분에 평소라면 상상할 수 없었던 “와 다이다이 완빵, 깽값 없이 한 판 붙을래?” 같은 대사를 능숙하게 해냈다. ‘비상’의 이채영은 실제 부산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녹음해 놓고 들으며 따라했다. 이채영은 “경상도 사투리와는 다른, 부산사투리만의 리듬감이 있다.”며 “악보를 보고 외우듯 리듬감을 살려 사투리를 연습했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 거리 속 육성을 담아내 무한 반복 연습한 이채영은 “내는 사랑하면 안 되는 기가”라고 외치는 극중 수아의 절절한 외침을 가슴에 사무칠 만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부산사투리의 깜찍함을 보여준 하지원와 걸쭉함을 강조한 최강희에 이어 이채영은 또 어떤 부산사투리만의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영 맞아?” 미코·에어로빅강사 과거 공개

    “현영 맞아?” 미코·에어로빅강사 과거 공개

    현영의 데뷔 전 과거 활동 사진이 방송에 최초 공개된다.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은 오는 30일 방송에서 현영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모습과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할 당시의 과거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199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현영은 대학 시절부터 각종 아가씨대회에 출전해 학비를 마련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하지만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스타 더 시크릿’ 관계자는 “현영이 14년 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촬영한 프로필 사진 등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사진들은 MBC 지하 자료실에 있는 수 백 권의 테이프를 뒤진 끝에 찾아 낸 것이라고. 관계자는 “10여 년 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따라했던 아침 프로그램 속에서 현영의 에어로빅 모습을 찾아냈다.”고 출처를 전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눔 바이러스 2009] 70代 김 여사 10년 젊어진 까닭은

    [나눔 바이러스 2009] 70代 김 여사 10년 젊어진 까닭은

    매달 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가 되면 서울 군자동 광진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의실은 아담한 뷰티숍으로 탈바꿈한다. 건국대 산업대학원 향장학과 학생 24명은 분주히 할머니 손님들의 팔을 마사지하고 손톱에 그림을 그려 넣는다. 한편에서는 할머니들의 꼬불거리는 파마 머릿결을 드라이어로 펴서 우아하게 부풀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할머니들은 신이 났다. “박 여사, 내 꽃분홍색 손톱 곱지? 샘 나지?”“선생님, 최신 유행스타일로 머리에 ‘뽕’ 좀 넣어줘요.” 할머니들의 감탄사와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학생들의 손길도 바빠진다. 뷰티숍은 2시간 동안 운영되지만 100여명의 어르신이 몰려들어 매번 성황을 이룬다. 건국대 산업대학원이 주최하는 ‘우리 10년 젊어지는 날’ 행사는 이 대학원 원우회장 임대진(37)씨의 제안으로 지난해 9월 시작됐다. 임씨는 “향장학과 학생들은 미용실과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원장, 화장품회사 직원, 전문대학 교수 등 미용분야의 전문가들”이라면서 “각자 가진 기술로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측이 장소를 마련해주고 화장품과 도구 등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원우회비로 충당한다. 한 번 행사를 열 때마다 50만~60만원이 든다고 한다. 뷰티숍을 연 첫날부터 80명이 넘는 할머니들이 모여들었다. 향장학과 학생회장 이혜숙(29)씨는 “대기석 의자가 모자라 대기자 목록을 따로 만들 정도로 할머니들의 관심이 대단했다.”면서 “예뻐지려는 욕심은 아가씨나 할머니나 똑같은 것 같다.”며 웃었다. 학생들은 외로운 어르신의 말동무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이씨는 “손톱 손질을 받으면서 자식 자랑과 사는 이야기를 한가득 풀어놓는 할머니들이 많다.”고 전했다. 최근 들면서 할아버지들도 미용 봉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씨는 “할아버지들은 입구에서 서성이며 구경만 하셨는데 지난 20일에는 60대 ‘천 사장님’이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손톱 손질을 받으셨다.”면서 “투명 매니큐어를 바른 손톱을 자꾸만 쳐다보며 즐거워하셨다.”고 말했다. 향장학과 학생들은 앞으로 봉사활동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임대진씨는 “광진구뿐 아니라 서울 시내 다른 노인복지관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학교에 마련된 실습실에서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열어 이·미용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길섶에서] 刹那/김성호 논설위원

    눈깜짝할 사이다. 출근길 동네 횡단보도를 막 건너려던 순간. 오토바이가 배꼽을 스치며 무서운 속도로 내달린다. 밉다. 욕을 막 내뱉기 직전. 아뿔싸. 그 오토바이, 버스 꽁무니를 들이받더니 고꾸라지고 만다. 주섬주섬 땅에 떨어진 물건들을 챙겨 일어나는 걸 보니 다치진 않은 모양. 다행이다. 눈깜짝할 사이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 지하철로 향하던 길. 20대 여성이 갑자기 내 몸을 밀치고 냅다 뛰어 역사입구 유리 문으로 향한다. 가슴이 다시 콩닥콩닥 뛴다. 기분이 언짢다.“아가씨.” 조금 거칠게 말을 내뱉으려는데. 그 여성, 발 뒤꿈치가 유리문 틈에 끼인 채 울음을 터뜨린다. 안쓰럽다. 눈깜짝할 사이다. 이른 아침 거푸 사고를 겪다니. 일진이 안 좋다. 플랫폼에 서면서도, 또 좋지 않은 일이 생길까 두리번두리번. 굉음을 울리며 도착한 전철 안에 들고서야 마음이 놓인다. 다시 떠오르는 좀전의 횡액들. 엉겁결의 일들이 황당하기만 하다. 하마터면 싫은 소리를 심하게 내뱉을 뻔한 찰나(刹那)들. 찰나가 문제다.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깔깔깔]

    ●출산 장려 정책 70~80년대: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2009년:잘 키운 아들하나 학교 가니 짝꿍 없다! ●털가죽 코트 어느날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가 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지나갔다. 때마침 그 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자.’고 시위하던 한 동물 애호가가 그 아가씨를 붙잡고 물었다. “아가씨. 이 코트를 만드느라고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눈을 똑바로 치켜뜨고 되물었다. “아저씨, 이 털가죽 코트를 사입으려 제가 얼마나 많은 밤을 짐승들과 지내야 했는지 아세요?” ●아들의 호기심 아들:“엄마, 아기는 1㎏에 얼마예요?” 엄마:“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아들:“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 [깔깔깔]

    ●내 이름은 삼순이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에 탔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 예쁜 아가씨가 왜 우시나?” 삼순이가 울면서 대답했다. “제 이름이 촌스럽다고 친구들이 자꾸 놀려요.” 그러자 택시기사의 위로의 말씀. “괜찮아, 울지마. 삼순이만 아니면 됐지. 뭘 그까짓거 가지고 그래.” ●분명한 불륜 남편과 아내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옆자리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마친 남녀가 나가자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저 두 사람은 부부가 절대로 아니야!”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 “계산을 서로 먼저 하려고 하잖아!”
  •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완성차 업체들이 TV드라마에 신차를 적극 지원하며 간접광고(PPL)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품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선보이는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 ‘K7(프로젝트명 VG)’을 오는 14일부터 방영되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 쏘렌토R, 포르테 등과 함께 협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병헌, 김태희 등 최고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시청층에 높은 차량 노출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K7이 추구하는 고품격·고성능·글로벌 이미지를 부각시켜 판매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도 최근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프리미어 등 모델을 새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대대적으로 투입한다. 줄거리에 주인공(정경호)이 엄청난 기술과 안전성을 지닌 신차를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GM코리아는 ‘밥줘’에 캐딜락 CTS 3.6 모델 등을,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보석비빔밥’에 페이톤, CC 등을 지원한다. 한국닛산은 ‘아가씨를 부탁해’에 G37 등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드라마 차량 협찬 비용은 많게는 수억원 이상 드는데, 반드시 그만큼의 판매 증대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아부해’ 종방연… “좋은 결실 기쁘다”

    ‘아부해’ 종방연… “좋은 결실 기쁘다”

    지난 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종방연이 9일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종방연에는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등 출연자들과 스태프, 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종방연에서 ‘아부해’ 팬클럽은 대형 현수막과 떡케이크를 준비하고 손수 만든 ‘댓글북’을 배우들에게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3개월 동안 모두 고생 했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고 윤상현은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문채원은 “밝은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해주신 지영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부해’는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과 열애설 등으로 구설에 올랐지만 마지막 회가 19.0%(TNS미디어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오는 14일 부터는 ‘아부해’의 후속으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주연의 ‘아이리스’가 방송된다. 사진 = Y&S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부해’ 종영, 자체 최고 경신?…빛 좋은 개살구

    ‘아부해’ 종영, 자체 최고 경신?…빛 좋은 개살구

    화려하게 출발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가 조용하게 막을 내렸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아부해’ 최종회는 전국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지만 ‘아부해’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을 생각한다면 만족할 만한 성과는 아니다. 윤은혜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부해’는 지난 8월 19일 첫 방송이 17.4%(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로 단숨에 수목드라마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부해’는 주연배우 윤은혜의 연기력과 KBS 2TV ‘꽃보다 남자’ 아류작이라는 논란 속에 시청률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윤은혜는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20%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한 번 떠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연기력은 나아졌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코믹요소가 없었던 데다 진부한 캐릭터 설정 및 지지부진한 전개로 시청률이 15%대 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 이번 자체최고시청률 역시 경쟁작이던 SBS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가 종영한 뒤 14%대였던 시청률이 16.1%, 19%로 상승했기 때문에 ‘아부해’의 힘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이다. 꾸준히 10%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한 ‘아부해’를 실패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컸던 것을 감안하면 전혀 새로울 것 없었던 스토리 전개와 끝내 20%를 넘지 못한 시청률은 아쉽기만 하다. 사진 =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장여자’ 박신혜ㆍ문근영…흥행드라마 필수요소?

    ‘남장여자’ 박신혜ㆍ문근영…흥행드라마 필수요소?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을 주렁주렁 달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부렸다. 깜직하고 여린 이미지의 박신혜가 ‘꽃미남’으로 대변신을 감행했기 때문. 배우 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오빠 대신 아이돌그룹 A.N.JELL에 합류하는 고미남으로 분해 남장연기에 도전했다. 극중 박신혜는 오빠와 똑같이 생겼다는 죄로(?) 수녀가 되고 싶은 본인의 꿈을 접고 신분을 숨긴 채 아이돌그룹의 보컬로 살아간다. 그녀는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가슴에 압박붕대를 감은 채, 수녀복 대신 남성복을 입은 남자로 변신해 사람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 7일 첫 방송된 ‘미남이시네요’는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와 현실성이 가미된 구성, 뮤직드라마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적재적소에 깔린 배경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실 남장여자 캐릭터가 등장한 드라마는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연기대상을 거머쥔 배우 문근영 역시 SBS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이라는 상상 속의 남장여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남동생’이란 수식어까지 얻었다. 시간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남장여자에 도전해 호평과 인기를 얻은 여배우들은 더 많다. 종영을 앞둔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의 여주인공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꽃미남 바리스타 고은찬 역을 맡아 남장연기를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남이시네요’의 전작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했던 성유리 역시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해 연기력 논란을 떨쳐버리는 효과를 맛봤다. 성유리는 KBS 2TV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 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손예진 역시 SBS ‘대망’에서 개성상인의 딸로 태어났지만 남장한 후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최동희 역을 맡은 바 있다. ‘천만배우’ 하지원도 남장여자에 안방극장을 주름잡았었다. ‘드라마폐인’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MBC ‘다모’에서 하지원은 조선시대 형사 채옥 역을 맡아 거친 액션를 소화하며 다모폐인을 양산했었다. 배우 한혜진은 남장여자 연기를 두 번이나 도전했었다. 한혜진은 MBC ‘주몽’과 ‘어사 박문수’에서 각각 담대한 대장부 소서노 역과 박문수의 호위무사 소화련 역을 맡았다. 그녀는 극중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이들은 모두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한층 연기력이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와 성유리는 서로 다른 두 성(性)을 오가며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그녀들은 유독 엄격했던 연기력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전의 밝고 통통튀는 모습을 선보였던 여배우 박신혜의 남장여자 연기 도전이 동시간대 막강 경쟁드라마들 사이에서 어떤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 해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KBS 2TV,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탐사보도-외국인 폭력조직 대해부]조선족 조폭 3인 인터뷰

    중국계 폭력조직의 실체 파악을 위해 옌볜 흑사파 A씨, 헤이룽장파 B씨, 중국동포(조선족) 폭력조직 C씨 등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옌볜 흑사파의 전국화를 예상했다. ●옌볜 흑사파 A씨 “2년 전 경찰의 집중단속으로 두목 등 35명이 검거됐다. 나머지 조직원 100여명은 수사망을 뚫고 근거지인 가리봉동을 떠나 전국으로 흩어졌다. 현재 그들을 중심으로 세력이 확대되고 있다.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갖추고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1~2년내 거대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다.” A씨는 “한번 쓰러지면 더 큰 조직으로 다시 일어나는 게 중국 폭력조직의 특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그는 “2004년 헤이룽장파를 제압하고 옌볜 흑사파가 탄생한 뒤 군소조직을 다 흡수했다.”면서 “다른 조직원들도 옌볜 흑사파 일원인지 알면 바로 ‘형님’ 하고 90도로 인사한다.”고 말했다. A씨는 국내 폭력조직과의 연계도 증언했다. “웬만한 외국인 폭력조직들은 한국 깡패들과 연락한다. 우리는 전라도 깡패들과 연계했다. 한국인과 시비가 붙었을 경우 그들에게 말하면 쉽게 합의를 보곤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조직이 결성된 배경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그는 “처음엔 고향 사람들끼리 한두 명 모였는데, 석 달쯤 지나자 수십 명으로 불어나며 순식간에 조직이 형성됐다.”고 했다. A씨는 “형님으로 모시는 분이 10명 정도 된다.”면서 “조직 규율과 상부 명령에 반항하면 행동대원들에게 맞아 죽는다.”고 전했다. ●헤이룽장파 B씨 B씨는 “현재 옌볜 흑사파 조직원들은 강남 일대 유흥업소나 카지노, 오락실 등에 진출해 웨이터나 문지기 등 말단부터 중간 간부급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세력이 미미하지만 머잖아 강남 유흥가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강남이 ‘조선족타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B씨는 “강남 일대에서 세를 얻어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조선족 폭력조직들도 많다.”면서 “폭력조직원들은 그들 업소를 비호하며 중국에서 아가씨를 대량으로 공급,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B씨는 헤이룽장파에서 활동하다 옌볜 흑사파가 조선족 조직들을 통일하자 흑사파 일원이 됐다. 그는 “옌볜 흑사파가 무서운 건 단합이 잘되기 때문”이라며 “전화 한 통 때리면 순식간에 20~30명이 모여 정리하고 흩어진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옌볜 흑사파는 고향과 인맥을 중심으로 세력을 넓혀 가고 있다. 한국 폭력조직이 조선족에게 밀릴 날도 멀지 않았다.”고 했다. ●조선족 폭력조직 C씨 C씨는 “청부폭력·청부살인은 굳이 폭력조직원이 아니더라도 (조선족에게) 500만~1000만원만 주면 가능하다.”고 털어놓았다. C씨는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하기 때문에 수사기관은 실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청부폭력과 청부살인은 일상화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C씨는 중국에서 살 때 중국인들의 폭력으로부터 동포를 보호하기 위해 조직을 결성했다. 그는 당시 수하에 있던 조직원들 가운데는 현재 한국에서 폭력조직 두목을 하는 이들도 있다고 했다. C씨는 중국에서 유흥주점 운영, 조선족 한국 입국 브로커 등을 하다 국내에 들어왔다. 그는 “브로커 활동 경험상 한국 입국은 너무 쉽다. 위장결혼이나 서류조작을 통한 친척방문 등으로 들어온 불법체류자들이 너무 많다. 폭력조직원들도 서류조작으로 대거 들어온다.”고 밝혔다. 탐사보도팀
  • [NOW포토] 박진우·홍아름, 소곤소곤 ‘귓속말’

    [NOW포토] 박진우·홍아름, 소곤소곤 ‘귓속말’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다줄거야(극본 강성진, 설경은, 이은주·연출 김원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우, 홍아름이 포토타임 도중 귓속말을 하고 있다.KBS 2TV 아침극 ‘다줄거야’는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에서 ‘전통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스토리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홍아름, ‘다줄거야’ 첫 주연

    [NOW포토] 홍아름, ‘다줄거야’ 첫 주연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다줄거야(극본 강성진, 설경은, 이은주·연출 김원용)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아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KBS 2TV 아침극 ‘다줄거야’는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에서 ‘전통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스토리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채원, 호평일색 연기비결은 ‘열정·노력’

    문채원, 호평일색 연기비결은 ‘열정·노력’

    배우 문채원이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문채원은 SBS ‘찬란한 유산’에서 불쌍하고 외로웠던 승미의 복잡한 내면을 잘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승미와 달리 당차고 귀여운 여의주 역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하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문채원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성장한데는 그녀의 부단한 노력이 숨어있다. 문채원은 스케줄이 없을 때도 쉬지 않고 연기레슨을 받는 등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는 것.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관계자는 “문채원은 항상 카메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보다 연기에 더 신경을 쓴다.”며 “여배우로서 망가짐도 무서워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그녀의 프로정신에 스태프들 또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그녀의 열정을 칭찬했다. 시청자들 역시“문채원은 항상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양한 표정 변화 , 리얼한 감정 연기, 가슴 찡하게 만드는 눈물 연기가 일품이다.”등의 글을 게시판에 남기며 문채원을 응원하고 있다. 문채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는 7일 15회가 방송되고 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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