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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刹那/김성호 논설위원

    눈깜짝할 사이다. 출근길 동네 횡단보도를 막 건너려던 순간. 오토바이가 배꼽을 스치며 무서운 속도로 내달린다. 밉다. 욕을 막 내뱉기 직전. 아뿔싸. 그 오토바이, 버스 꽁무니를 들이받더니 고꾸라지고 만다. 주섬주섬 땅에 떨어진 물건들을 챙겨 일어나는 걸 보니 다치진 않은 모양. 다행이다. 눈깜짝할 사이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 지하철로 향하던 길. 20대 여성이 갑자기 내 몸을 밀치고 냅다 뛰어 역사입구 유리 문으로 향한다. 가슴이 다시 콩닥콩닥 뛴다. 기분이 언짢다.“아가씨.” 조금 거칠게 말을 내뱉으려는데. 그 여성, 발 뒤꿈치가 유리문 틈에 끼인 채 울음을 터뜨린다. 안쓰럽다. 눈깜짝할 사이다. 이른 아침 거푸 사고를 겪다니. 일진이 안 좋다. 플랫폼에 서면서도, 또 좋지 않은 일이 생길까 두리번두리번. 굉음을 울리며 도착한 전철 안에 들고서야 마음이 놓인다. 다시 떠오르는 좀전의 횡액들. 엉겁결의 일들이 황당하기만 하다. 하마터면 싫은 소리를 심하게 내뱉을 뻔한 찰나(刹那)들. 찰나가 문제다.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깔깔깔]

    ●출산 장려 정책 70~80년대: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2009년:잘 키운 아들하나 학교 가니 짝꿍 없다! ●털가죽 코트 어느날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가 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지나갔다. 때마침 그 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자.’고 시위하던 한 동물 애호가가 그 아가씨를 붙잡고 물었다. “아가씨. 이 코트를 만드느라고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눈을 똑바로 치켜뜨고 되물었다. “아저씨, 이 털가죽 코트를 사입으려 제가 얼마나 많은 밤을 짐승들과 지내야 했는지 아세요?” ●아들의 호기심 아들:“엄마, 아기는 1㎏에 얼마예요?” 엄마:“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아들:“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 [깔깔깔]

    ●내 이름은 삼순이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에 탔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 예쁜 아가씨가 왜 우시나?” 삼순이가 울면서 대답했다. “제 이름이 촌스럽다고 친구들이 자꾸 놀려요.” 그러자 택시기사의 위로의 말씀. “괜찮아, 울지마. 삼순이만 아니면 됐지. 뭘 그까짓거 가지고 그래.” ●분명한 불륜 남편과 아내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옆자리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마친 남녀가 나가자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저 두 사람은 부부가 절대로 아니야!”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 “계산을 서로 먼저 하려고 하잖아!”
  •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완성차 업체들이 TV드라마에 신차를 적극 지원하며 간접광고(PPL)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품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선보이는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 ‘K7(프로젝트명 VG)’을 오는 14일부터 방영되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 쏘렌토R, 포르테 등과 함께 협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병헌, 김태희 등 최고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시청층에 높은 차량 노출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K7이 추구하는 고품격·고성능·글로벌 이미지를 부각시켜 판매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도 최근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프리미어 등 모델을 새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대대적으로 투입한다. 줄거리에 주인공(정경호)이 엄청난 기술과 안전성을 지닌 신차를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GM코리아는 ‘밥줘’에 캐딜락 CTS 3.6 모델 등을,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보석비빔밥’에 페이톤, CC 등을 지원한다. 한국닛산은 ‘아가씨를 부탁해’에 G37 등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드라마 차량 협찬 비용은 많게는 수억원 이상 드는데, 반드시 그만큼의 판매 증대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아부해’ 종방연… “좋은 결실 기쁘다”

    ‘아부해’ 종방연… “좋은 결실 기쁘다”

    지난 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종방연이 9일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종방연에는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등 출연자들과 스태프, 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종방연에서 ‘아부해’ 팬클럽은 대형 현수막과 떡케이크를 준비하고 손수 만든 ‘댓글북’을 배우들에게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3개월 동안 모두 고생 했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고 윤상현은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문채원은 “밝은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해주신 지영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부해’는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과 열애설 등으로 구설에 올랐지만 마지막 회가 19.0%(TNS미디어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오는 14일 부터는 ‘아부해’의 후속으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주연의 ‘아이리스’가 방송된다. 사진 = Y&S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부해’ 종영, 자체 최고 경신?…빛 좋은 개살구

    ‘아부해’ 종영, 자체 최고 경신?…빛 좋은 개살구

    화려하게 출발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가 조용하게 막을 내렸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아부해’ 최종회는 전국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지만 ‘아부해’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을 생각한다면 만족할 만한 성과는 아니다. 윤은혜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부해’는 지난 8월 19일 첫 방송이 17.4%(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로 단숨에 수목드라마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부해’는 주연배우 윤은혜의 연기력과 KBS 2TV ‘꽃보다 남자’ 아류작이라는 논란 속에 시청률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윤은혜는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20%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한 번 떠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연기력은 나아졌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코믹요소가 없었던 데다 진부한 캐릭터 설정 및 지지부진한 전개로 시청률이 15%대 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 이번 자체최고시청률 역시 경쟁작이던 SBS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가 종영한 뒤 14%대였던 시청률이 16.1%, 19%로 상승했기 때문에 ‘아부해’의 힘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이다. 꾸준히 10%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한 ‘아부해’를 실패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컸던 것을 감안하면 전혀 새로울 것 없었던 스토리 전개와 끝내 20%를 넘지 못한 시청률은 아쉽기만 하다. 사진 =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장여자’ 박신혜ㆍ문근영…흥행드라마 필수요소?

    ‘남장여자’ 박신혜ㆍ문근영…흥행드라마 필수요소?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을 주렁주렁 달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부렸다. 깜직하고 여린 이미지의 박신혜가 ‘꽃미남’으로 대변신을 감행했기 때문. 배우 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오빠 대신 아이돌그룹 A.N.JELL에 합류하는 고미남으로 분해 남장연기에 도전했다. 극중 박신혜는 오빠와 똑같이 생겼다는 죄로(?) 수녀가 되고 싶은 본인의 꿈을 접고 신분을 숨긴 채 아이돌그룹의 보컬로 살아간다. 그녀는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가슴에 압박붕대를 감은 채, 수녀복 대신 남성복을 입은 남자로 변신해 사람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 7일 첫 방송된 ‘미남이시네요’는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와 현실성이 가미된 구성, 뮤직드라마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적재적소에 깔린 배경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실 남장여자 캐릭터가 등장한 드라마는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연기대상을 거머쥔 배우 문근영 역시 SBS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이라는 상상 속의 남장여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남동생’이란 수식어까지 얻었다. 시간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남장여자에 도전해 호평과 인기를 얻은 여배우들은 더 많다. 종영을 앞둔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의 여주인공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꽃미남 바리스타 고은찬 역을 맡아 남장연기를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남이시네요’의 전작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했던 성유리 역시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해 연기력 논란을 떨쳐버리는 효과를 맛봤다. 성유리는 KBS 2TV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 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손예진 역시 SBS ‘대망’에서 개성상인의 딸로 태어났지만 남장한 후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최동희 역을 맡은 바 있다. ‘천만배우’ 하지원도 남장여자에 안방극장을 주름잡았었다. ‘드라마폐인’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MBC ‘다모’에서 하지원은 조선시대 형사 채옥 역을 맡아 거친 액션를 소화하며 다모폐인을 양산했었다. 배우 한혜진은 남장여자 연기를 두 번이나 도전했었다. 한혜진은 MBC ‘주몽’과 ‘어사 박문수’에서 각각 담대한 대장부 소서노 역과 박문수의 호위무사 소화련 역을 맡았다. 그녀는 극중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이들은 모두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한층 연기력이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와 성유리는 서로 다른 두 성(性)을 오가며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그녀들은 유독 엄격했던 연기력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전의 밝고 통통튀는 모습을 선보였던 여배우 박신혜의 남장여자 연기 도전이 동시간대 막강 경쟁드라마들 사이에서 어떤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 해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KBS 2TV,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탐사보도-외국인 폭력조직 대해부]조선족 조폭 3인 인터뷰

    중국계 폭력조직의 실체 파악을 위해 옌볜 흑사파 A씨, 헤이룽장파 B씨, 중국동포(조선족) 폭력조직 C씨 등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옌볜 흑사파의 전국화를 예상했다. ●옌볜 흑사파 A씨 “2년 전 경찰의 집중단속으로 두목 등 35명이 검거됐다. 나머지 조직원 100여명은 수사망을 뚫고 근거지인 가리봉동을 떠나 전국으로 흩어졌다. 현재 그들을 중심으로 세력이 확대되고 있다.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갖추고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1~2년내 거대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다.” A씨는 “한번 쓰러지면 더 큰 조직으로 다시 일어나는 게 중국 폭력조직의 특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그는 “2004년 헤이룽장파를 제압하고 옌볜 흑사파가 탄생한 뒤 군소조직을 다 흡수했다.”면서 “다른 조직원들도 옌볜 흑사파 일원인지 알면 바로 ‘형님’ 하고 90도로 인사한다.”고 말했다. A씨는 국내 폭력조직과의 연계도 증언했다. “웬만한 외국인 폭력조직들은 한국 깡패들과 연락한다. 우리는 전라도 깡패들과 연계했다. 한국인과 시비가 붙었을 경우 그들에게 말하면 쉽게 합의를 보곤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조직이 결성된 배경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그는 “처음엔 고향 사람들끼리 한두 명 모였는데, 석 달쯤 지나자 수십 명으로 불어나며 순식간에 조직이 형성됐다.”고 했다. A씨는 “형님으로 모시는 분이 10명 정도 된다.”면서 “조직 규율과 상부 명령에 반항하면 행동대원들에게 맞아 죽는다.”고 전했다. ●헤이룽장파 B씨 B씨는 “현재 옌볜 흑사파 조직원들은 강남 일대 유흥업소나 카지노, 오락실 등에 진출해 웨이터나 문지기 등 말단부터 중간 간부급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세력이 미미하지만 머잖아 강남 유흥가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강남이 ‘조선족타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B씨는 “강남 일대에서 세를 얻어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조선족 폭력조직들도 많다.”면서 “폭력조직원들은 그들 업소를 비호하며 중국에서 아가씨를 대량으로 공급,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B씨는 헤이룽장파에서 활동하다 옌볜 흑사파가 조선족 조직들을 통일하자 흑사파 일원이 됐다. 그는 “옌볜 흑사파가 무서운 건 단합이 잘되기 때문”이라며 “전화 한 통 때리면 순식간에 20~30명이 모여 정리하고 흩어진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옌볜 흑사파는 고향과 인맥을 중심으로 세력을 넓혀 가고 있다. 한국 폭력조직이 조선족에게 밀릴 날도 멀지 않았다.”고 했다. ●조선족 폭력조직 C씨 C씨는 “청부폭력·청부살인은 굳이 폭력조직원이 아니더라도 (조선족에게) 500만~1000만원만 주면 가능하다.”고 털어놓았다. C씨는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하기 때문에 수사기관은 실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청부폭력과 청부살인은 일상화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C씨는 중국에서 살 때 중국인들의 폭력으로부터 동포를 보호하기 위해 조직을 결성했다. 그는 당시 수하에 있던 조직원들 가운데는 현재 한국에서 폭력조직 두목을 하는 이들도 있다고 했다. C씨는 중국에서 유흥주점 운영, 조선족 한국 입국 브로커 등을 하다 국내에 들어왔다. 그는 “브로커 활동 경험상 한국 입국은 너무 쉽다. 위장결혼이나 서류조작을 통한 친척방문 등으로 들어온 불법체류자들이 너무 많다. 폭력조직원들도 서류조작으로 대거 들어온다.”고 밝혔다. 탐사보도팀
  • 어그부츠, 어떤 색깔을 고를까?

    어그부츠, 어떤 색깔을 고를까?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간절기 패션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간편하게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지퍼달린 모자티셔츠(후드짚업)와 함께 수년째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양피부츠(흔히 어그부츠라 불린다)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양피부츠의 인기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하락하는 듯했으나 KBS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주인공 윤은혜가 착용하고 나오면서 재조명받는 분위기다. 보라색 짧은 치마 아래로 신은 은색 부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패션성으로 이미 국내 쇼핑몰의 인기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양피부츠를 호주로부터 들여오는 수입사들에 의하면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뚜렷한 선호색상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밤색과 옅은 황토색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나 2009년에는 검정, 초콜릿색, 회색등의 어두운 색의 비중이 높아졌다. 또한 윤은혜의 영향으로 은색과 금색등 금속색상에 대한 비중도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다. 양피부츠의 세계적 유행을 살펴보면, 미국은 밤색과 검정, 초콜릿 색상에 대한 수요가 나열된 순서대로 높았다. 일본의 경우 회색이 대세이고, 이탈리아에서는 미국과 같이 밤색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서양에 비해 비교적 보수적인 패션소비성향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검정과 초콜릿 색상이 비슷한 비중으로 소비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분홍색 부츠의 경우에는 이미 여러 색상의 양피부츠를 가지고 있는 매니아층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진우·홍아름, 소곤소곤 ‘귓속말’

    [NOW포토] 박진우·홍아름, 소곤소곤 ‘귓속말’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다줄거야(극본 강성진, 설경은, 이은주·연출 김원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우, 홍아름이 포토타임 도중 귓속말을 하고 있다.KBS 2TV 아침극 ‘다줄거야’는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에서 ‘전통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스토리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홍아름, ‘다줄거야’ 첫 주연

    [NOW포토] 홍아름, ‘다줄거야’ 첫 주연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다줄거야(극본 강성진, 설경은, 이은주·연출 김원용)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아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KBS 2TV 아침극 ‘다줄거야’는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에서 ‘전통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스토리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채원, 호평일색 연기비결은 ‘열정·노력’

    문채원, 호평일색 연기비결은 ‘열정·노력’

    배우 문채원이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문채원은 SBS ‘찬란한 유산’에서 불쌍하고 외로웠던 승미의 복잡한 내면을 잘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승미와 달리 당차고 귀여운 여의주 역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하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문채원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성장한데는 그녀의 부단한 노력이 숨어있다. 문채원은 스케줄이 없을 때도 쉬지 않고 연기레슨을 받는 등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는 것.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관계자는 “문채원은 항상 카메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보다 연기에 더 신경을 쓴다.”며 “여배우로서 망가짐도 무서워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그녀의 프로정신에 스태프들 또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그녀의 열정을 칭찬했다. 시청자들 역시“문채원은 항상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양한 표정 변화 , 리얼한 감정 연기, 가슴 찡하게 만드는 눈물 연기가 일품이다.”등의 글을 게시판에 남기며 문채원을 응원하고 있다. 문채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는 7일 15회가 방송되고 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윤아정 의상 아찔! 김현균 시선은?

    [NOW포토] 윤아정 의상 아찔! 김현균 시선은?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다줄거야’(극본 강성진, 설경은, 이은주·연출 김원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아정, 김현균이 무대위로 올라가고 있다. KBS 2TV 아침극 ‘다줄거야’는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에서 ‘전통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스토리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 줄거야’ 박진우 “캐릭터가 작품선택 기준”

    ‘다 줄거야’ 박진우 “캐릭터가 작품선택 기준”

    배우 박진우가 KBS 2TV 새 일일아침드라마 ‘다 줄거야’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진우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다 줄거야’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이강호 캐릭터가 평소 내 모습과 많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평소 성격이 밝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여럿이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많이 웃지도 않는다는 것. 박진우가 ‘다 줄거야’에서 맡은 이강호 캐릭터 역시 좋은 IQ와 둔한 EQ를 지닌 고지식하고 차가운 남자다. 박진우는 주부시청자가 대부분인 아침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자 “캐릭터를 보고 작품을 선택하는 것 뿐이지 아침드라마나 미니시리즈나 마찬가지”라고 작품선택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어 “우리드라마는 주부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보기에도 좋은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다 줄거야’는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 공영희(홍아름 분)가 전통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김승우 “‘한드’의 힘 세계가 느낄 것”

    ‘아이리스’ 김승우 “‘한드’의 힘 세계가 느낄 것”

    배우 김승우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승우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충분히 한류열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근 해외 팬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 한류붐이 꺾였지만 ‘아이리스’ 정도면 다시 한류붐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것. 김승우는 “소장 가치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를 벗어나 해외팬들 역시 ‘아이리스’가 가진 기술력과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선을 다해 우리 드라마가 갖고 있는 고유의 색, 배우들의 힘과 에너지 그리고 촬영 기술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김승우의 바람이다. 이날 30분가량 공개된 ‘아이리스’ 예고영상은 코믹한 멜로와 긴장감 넘치는 첩보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지며 한국과 일본의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감나는 총격신, 헬기에서 떨어지는 미사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장면들이 등장해 김승우의 자신감이 괜한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김승우는 극중 민족 스스로 자주적인 통일을 이루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북측 최고첩보요원 박철영 역을 맡아 이병헌과 운명적인 대결을 벌인다. 이병헌, 김승우 외에도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탑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한국 최초의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는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14일 첫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 “정준호 진실왜곡, 참을 수 없어”

    이병헌 “정준호 진실왜곡, 참을 수 없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두 주연배우 이병헌과 정준호의 두 번째 앙숙대결이 펼쳐졌다. 이병헌과 정준호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8월 31일 열린 ‘아이리스’ 쇼케이스 때 못다한 입담대결을 벌였다. 당시 정준호는 “이병헌은 쉬는 날 주로 청담동이나 압구정 어귀에서 활동한다.” 등의 말장난으로 이병헌을 자극하며 둘은 서로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정준호가 “이병헌이 김태희에게 상당한 호감이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며 시작됐다. 정준호는 “이병헌이 작품을 연기할 때 상대배우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이다. 실제로 와인을 마시며 친목을 도모한다.”며 “사실 또 두 배우가 호감이 있어야 연기도 잘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병헌은 “오늘 나올까 말까 망설였다.”며 “청담동과 압구정 배회한다는 얘기도 처음 들어봤고. 정준호가 마이크 잡을 때마다 손에 땀이 난다.”며 난감해 했다. 이어 “난감한 발언들로 일면에 나오고 싶은 욕구는 이해를 하지만 진실이 왜곡되는 상황을 참을 수가 없어서 마이크를 다시 들었다.”고 정준호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승우는 “제작발표회를 할수록 손발이 안 맞고 있다. 이제 둘의 사이도 돌이킬 수 없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30분가량 공개된 ‘아이리스’는 코믹한 멜로와 긴장감 넘치는 첩보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지며 한국과 일본의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병헌, 정준호 외에도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빅뱅 탑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로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김태희 “액션신에 머리카락 안 남아나”

    ‘아이리스’ 김태희 “액션신에 머리카락 안 남아나”

    배우 김태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액션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태희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제작발표회에서 “액션신 준비 많이 하긴 했는데 임팩트 있게 나온 액션신이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극 중 김태희는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테러범의 행동을 예측해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NSS팀장 승희 역을 맡아 주로 판단하고 지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설명. 김태희는 “초반엔 이병헌 씨와의 멜로에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부분 많이 보여드리지만 10부 이후엔 총으로 액션으로 테러리스트들과 겨루는 장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액션신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추석에도 액션스쿨에 열심히 나갔다.”는 김태희는 “테러리스트가 내 머리채 끌고 가는 장면 연습 중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숱이 줄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태희의 여성스러운 매력과 거친 액션신까지 선보이게 될 ‘아이리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로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일우·문채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정일우·문채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와 문채원이 한가위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변호사 이태윤 역을 맡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수트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정일우는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일우는 “고향 오고가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도란도란 모여 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극중 상큼 발랄한 여의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문채원은 브라운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한 새색시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문채원은 “추석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예쁘게 송편도 빚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 정일우와 문채원은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 = 와이앤에스 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들 추석인사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스타들 추석인사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스타들이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탤런트 정일우와 문채원, 걸그룹 포미닛과 에프엑스 그리고 예능인으로 거듭난 백보람이 멋지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 정일우-문채원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와 문채원이 한가위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정일우는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도란도란 모여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문채원도 “추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예쁘게 송편도 빚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미닛, 레깅스 벗고 추석맞이 한복 인사 무대 위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뽐내던 포미닛이 우아한 한복으로 갈아입고 추석인사를 올렸다. 추석을 맞아 첫 휴가를 얻었다는 포미닛 멤버들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돼 너무 기쁘다. 오랫동안 가족 얼굴을 못 봤는데 그동안 활동하면서 못했던 일들도 할 예정”이라고 설레임을 전했다. ◆ f(x)(에프엑스) “데뷔 후 첫 명절 맞았어요” 화제의 걸그룹 f(x)(에프엑스)도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에프엑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다섯 멤버 모두 각각의 매력에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에프엑스’는 “올해 추석은 멤버들끼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며 특별하게 보내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백보람 “추석 마음껏 즐기고 싶어요” 예능인으로 거듭난 백보람도 우아한 한복으로 갈아입고 다소곳한 여인의 향기를 뽐냈다. 백보람은 “이번 추석에는 녹화가 없어 집에서 쉴 수 있게 됐다.” 며 “혼자서는 잘 못하지만 엄마를 도와서 음식을 만들 예정”이라며 한가위 계획을 밝혔다. 서울신문 NTN 종합@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30초 예고편 공개 ‘기대감UP’

    ‘아이리스’, 30초 예고편 공개 ‘기대감UP’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예고편이 공개됐다. 한국 드라마 최초의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을 표방한 ‘아이리스’가 30초 예고편과 공식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T.O.P), 김영철, 유민 등 정상급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예고편은 단 30초만으로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아이리스’는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부터 20부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아이리스’ 예고편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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