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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국무조정실 ◇일반계약직공무원 임용 △복지여성심의관실 여성정책과장 朴眞炅■ 교육인적자원부 ◇전출 △정보통신부 전북체신청장 김찬기■ 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임용 △우편사업단장 고광섭△전북체신청장 김찬기 ■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무역진흥팀장 徐壯雨△해사안전정책〃 李相璡△항만운영〃 姜龍錫△품질위생〃 林光熙△어업정책과장 鄭永勳△수산자원회복팀장 崔容碩△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품질관리과장 金相圭△해양수산인력개발원 교육지원팀장 吳光錫△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과장 金圭燮△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 姜信烈△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孫鉉圭△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沈成太△해양생물자원관건립추진팀 姜仁求△2012여수세계박람회유치팀 金峻奭◇파견△주미국대사관 全宰佑△국외훈련 尹芬道■ 금융감독위원회 ◇전보 △기획과장 도규상△비은행감독〃 이명순△보험감독〃 이병래■ 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 △사적명승국 천연기념물과장 金士源△문화유산국 궁능관리〃 金宗洙■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曺永喆△농업과학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장 趙順才■ 중소기업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심동섭■ 수협중앙회 ◇팀장 승진 △개인상품개발팀장 白坰鉉△정보관리〃 李崙九△신BIS협약〃 都文鈺△강서시장지점장 金正萬△강남금융센터〃 梁承萬△북광주〃 金喆△포항〃 李文植 ◇팀장급 전보△전산정보부수신팀장 李貴福△경영관리〃 梁昌浩△특수관리〃 梁友柱△기업상품개발〃 朴相雨△론리뷰〃 鄭鍾哲△부산지역심사〃 李文裁△IFRS 준비단장 宋在永 ◇지점장 전보△경동시장지점장 梁殷熙△서울중앙지점부〃 尹相敎△방화동〃 韓明愛△비산동〃 朴良洙△구로디지털단지〃 金仲善△상무역〃 鄭光天△일도〃 蔡鍾益△대한체육회출장소장 李美惠△경인지역금융본부부본부장 廉時烈■ 머니투데이 △증권부장 강호병△금융〃 정희경△경제〃 홍찬선△뉴욕특파원 김준형△온라인총괄부장(내정) 유승호■ 이데일리 △편집국 경제부 선임기자(부장) 李鍾奭■ 서강대 △대학원장 李載旭△문학부학장 徐禎穆△사회과학부학장 겸 공공정책대학원장 朴虎聲(유임)△공학부학장 柳基豊△경영학부학장 全成彬△교양학부학장 趙玉羅△경영전문대학원장 林菜雲△입학처장 金永秀(유임)△도서관장 崔珍晳△관리처장 金尙顯(유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 최기현△서울시회 경영지원실장 이규태■ 한국씨티은행 △업무지원본부장 겸 부행장 金明玉△구로디지털기업금융지점장 金鍾泰△구로디지털〃 裵秉喆
  • 이자폭탄…주택담보 대출금리 최고 7.5% 돌파

    이자폭탄…주택담보 대출금리 최고 7.5% 돌파

    은행들이 이번 주부터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본격 인상, 각 은행의 대출 최고금리가 7.5%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에 따른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상승과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출연료율 인상 등의 영향 때문이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주택마련용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0.20%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주초 5.94∼7.44%인 우리은행의 주택대출 금리가 주말에는 6.17∼7.67% 수준으로 치솟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주부터 주택마련용 대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5.99∼7.49%로 적용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 0.15%포인트 인상분을 반영해 지난주 초보다 0.21%포인트 높은 5.92∼7.52%로 적용하기로 했다. 최고 금리가 7.5%를 넘어서게 된 것이다. 특히 지난해 6월 말과 비교하면 최고금리 상승폭이 1.15%포인트에 이른다. 국민은행에서 2년 전에 주택을 담보로 2억원을 빌렸을 경우 1년 전에는 대출이자가 연간 1274만원이었지만, 이제는 1504만원으로, 연간 이자가 23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부고]

    ●정주영(전 삼성선물 대표)영(약사)인영(상주여중 교사)화영(우리금융지주 경영감사실장)씨 부친상 12일 경북 상주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54)532-4705●라상협(국가유공자)씨 별세 현주(삼일회계법인 파트너)현철(청주지방법원)씨 부친상 13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42)935-7299●이종수(국민은행 문정동지점장)씨 상배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02)3010-2238●이상희(전 하나은행 상무이사)씨 별세 동훈(한화갤러리아 대리)동하(사업)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2●신유섭(전 가원주택 부사장)대섭(신한정밀화학 대표)화용(덕성여대 교수)씨 모친상 정의균(전 기업은행 경영본부장)서재하(청우엔지니어링 전무)이재형(엑센츄어 고문)오경민(삼정물산 대표)씨 빙모상 신재완(인팩 과장)재만(중앙일보 대리)재훈(LG전자)재연(씨티은행)씨 조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0●양기철(전 현대비닐 대표)씨 별세 창식(대림산업 과장)씨 부친상 김건형(사업)김인배(데일리안 편집국장)이헌기(아주디피디 부장)씨 빙부상 13일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62)941-7103●김종일(해외교포문제연구소 위원·재미 사업)종길(자영업)종진(재미 사업)종엽(회사원)종희(상명대 사회체육학부 교수)씨 부친상 13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001-1091●조진영(태광 대표)진욱(태광판넬 부장)씨 부친상 황덕현(AGB닐슨미디어리서치 대표)송명욱(캐나다 거주)이용재(자영업)씨 빙부상 13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3)420-6152●정병규(정디자인 대표)재규(재불 화가)승규(전 중앙일보 차장)영규(우리은행 인천용현지점장)선희(전 고대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서승옥(이대평생교육원 강사)씨 시부상 박대호(GS건설 상무)씨 빙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410-6906●이경행(대신증권 고문)씨 상배 유진 수민 건희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53●양우섭(전 경기상고 교장)씨 별세 동운(인천 양소아과 원장)성운(구주제약 실장)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김기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별세 1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2)923-4442●신선호(삼성화재 배구단 선수)씨 부친상 전송만(벽산건설 과장)이창훈(한국오라클 과장)씨 빙부상 김혜성(Comet Design 대표)씨 시부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87-1501
  • [인사]

    ■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정영철△대구〃 〃 이강근△광주〃 〃 오석도■ 기획예산처 ◇고위공무원 전보 △주미대사관 홍남기◇부이사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 안일환△재정정책과장 최재영△제도혁신팀장 위성백△농림해양재정과장 조규홍△총괄기획팀장 김재훈◇과장급 전보△제도개선팀장 임형철△사회서비스사업조정〃 강완구◇서기관 및 기술서기관 승진△법령분석과 오은실△업무지원과 오광만△복지전략팀 유승원△균형발전정책팀 강대현△민자사업지원팀 이명선△인재경영팀 고재신△복지재정과 천재호△교육문화재정과 박병귀△산업정보재정과 허승철△건설교통재정과 남경철△건설교통재정과 신상훈△과학환경재정과 이상목■ 금융감독원 △감사 文在于■ 산재의료관리원 △감사 李範宰■ 코트라 △KOTRA아카데미 연구위원 주덕기△고객지원센터장 김영웅△전북무역관장 신환섭△부산무역관장 윤원석△외국기업고충처리팀장 오혁종△e-KOTRA팀장 윤효춘△홍보팀장 김연식△투자홍보팀장 권오석△해외진출지원실 프로젝트진출팀장 전병석△전시컨벤션종합지원실 해외전시협력팀장 조기창 ◇해외 무역관장 △홍콩무역관장 이광희△방콕무역관장 노영극△밴쿠버무역관장 유호상△하노이무역관장 김원호△파나마무역관장 송동규△베이징무역관장 곽복선△아테네무역관장 황필구△칭다오무역관장 양장석△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장 유재원△알마티무역관장 김병권 ◇파견 △한국국제전시장 고규석△한국국제전시장 최광수△중소기업특별위원회 김승호 ■ MBC ◇보도국 △보도국장 김성수 △편집에디터 임흥식 △정치국제〃 선동규 △문화스포츠〃 송기원 △뉴미디어〃 김경중 △선임기자 김종국 △편집총괄데스크 김성환 △사회총괄〃 이재훈 △뉴스투데이팀장 조상휘 △라디오뉴스〃 심원택 △정치2〃 김세용 △국제〃 손관승 △재정·금융〃 유재용 △사회정책〃 최기화 △법조〃 이호인 △네트워크〃 김형철 △스포츠취재〃 최일구 ◇보도제작국 △2580팀장 홍수선 △보도특집〃 문철호 △시사토론〃 조동엽■ 한국씨티은행 △강남지점장 趙成男△명동〃 金泰鳳△명일동〃 趙容哲△반포지점장 겸 반포남〃 梁洙榮△이매동〃 金正敏△청담동〃 柳眞淑■ 하이트맥주 ◇승진△상무이사 李求連(광주지점)■ 기업은행 ◇부서장 △투자금융부 조헌수△프로젝트금융부 신현창△카드마케팅부 남권우△준법지원부 금동수△심사부 신동욱△심사부 수석심사역 문명식△부산심사센터 최창길△대구심사센터 강영철△호남충청심사센터 이근배△기은컨설팅센터 송승호△검사부 수석검사역 안홍열△영업부 부장겸 본부기업금융센터장 전동명△강남기업금융센터 김찬익△여의도기업금융센터 정재섭◇기업금융지점장△구로동 정연흥△반월서 강병훈△구미 김성윤△성서공단 전재갑△녹산공단 정인갑◇지점장△개봉동 이인섭△공항동 진궁식△남대문시장 윤승현△논현역 최성필△도곡팰리스 이유근△도림동 박경식△독산남 이옥근△마들역 이근수△마장동 김환열△마포 정대연△무역센터 김원태△미아동 양희태△방배동 문병우△번동 김범수△불광역 정선영△삼전동 이호헌△서교동 김충일△서잠실 강천중△성수2가 최병립△신수동 김정기△쌍문역 박명옥△역삼남 정영곤△역삼중앙 구제흥△장위동 김옥수△종로 이진호△종암동 김명수△천호동 오민현△청계7가 김기성△퇴계로 김근수△홍은동 박재규△검단 이제백△동시화 김석영△반월서 윤대섭△반월중앙 김태환△부천테크노 조성민△분당미금역 신승봉△분당파크뷰 한병재△산본역 권훈상△석남동 유희상△선부동 정연순△성남공단 엄성일△소하동 박종소△송도 김창경△송우 강전택△수원 김상태△시화공단 구수교△용인 이종찬△원천동 주동수△의정부 송철원△인덕원 한관섭△일산덕이 정경호△일산주엽 추병구△작전역 정석호△청천동 남정복△춘의테크노파크 이태호△하안동 이종만△호평 임병호△화성발안 김경희△춘천 양동책△오정동 박문순△음성 한흥기△제천 이용선△조치원 이희원△천안 한명환△천안불당 이용연△경산 박찬흥△김천 석용원△영천 곽노출△개금동 김원웅△녹산중앙 박명건△동마산 권수용△부전동 주용도△부산 정호기△사상북 유병묵△서김해 오종환△영도 김상규△울산중앙 이상기△장림동 이진걸△장전동 김순규△해운대 심진환△나운동 이종신△남원 정승호△동광양 최시영◇개설준비위원장△구로삼성IT 김민주△논현남 김용갑△둔촌동 김태권△삼성타운 송건△동두천 이상우△오산원동 이용수△인천검암 황기원△인천불로 정현철△평택비전동 박준형△화성장안 김계완△달성공단 박명규△마산내서 정종숙△창원반송 강대선△군장공단 임동욱△기업고객본부 조사역 최승천△국제업무부 〃 이근섭△점포전략부 〃 김기태 성창현 이재홍 이대훈 나효성 정태수 진점종 김종일 김용군 이찬용 봉길영 정군채 김종완△강남지역본부 〃 조영현 고대진△경기중앙지역본부 〃 이승기△경수지역본부 〃 황영석 이병희△부산경남지역본부 〃 장태수△부산울산지역본부 〃 최만수△대구경북지역본부 〃 윤용일△호남지역본부 〃 김향룡◇드림기업지점장△영업부 황기순△구로중앙 채연석△양재동 고영수△송탄 이무억△시흥 정영택△인덕원 정강균△일산마두 김기섭△일산주엽 최장환△청천동 박영기△평택 홍성화△대전 김조영△아산 김광섭△천안 노윤호△청주 이충희△경산 전동영△대구 안병구△대구유통단지 이길현△동대구 이곤수△동마산 장세룡△사상 안용환△서김해 남기영△팔용동 김철호
  • [부고]

    ●오기식(한라산업개발 부회장)긍식(사업)주식(〃)씨 모친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590-2352●박종환(유피판넬공업·기성산업개발 대표)종욱(대불대 교수)씨 모친상 김선오(유피판넬공업 부사장)최동현(숭덕고 교감)정일문(한국투자증권 상무)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410-6917●신흥철(전 쌍용양회 부사장)씨 별세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인트로즈 도미니칸병원, 빈소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590-2660●안성수(KBS 원주방송국 기자)씨 별세 7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3)741-1994●김순기(전 강동통상 대표·전 재경동해시민회 회장)씨 별세 남형(충북대 교수)남곤(천진 관성건재 대표)씨 부친상 송유옥(동아산업 대표)양재웅(대진대 교수)씨 빙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6●오영재(미국 거주)영진(청와대 홍보수석실 해외언론비서관)씨 부친상 7일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972-1099●정우진(미래에셋생명 천안지점장)혜정(대한생명 가양지점장)지혜(세광 쉽핑)씨 부친상 심민섭(현대H&S 상무)이종승(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병철(서광 부장)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5●정국주(전 농협중앙회 강남지점장)용규(전북 임실 현수초등학교 교사)민주(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장)씨 모친상 8일 전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63)250-2441●이신(전 한국장로회 총연합회 대표회장)씨 별세 성일(이성일치과의원 원장)성수(캐나다 거주)성중(엑스큐어넷 부사장)씨 부친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72-2011●강진석(뉴펙 실장)씨 모친상 이종진(미국 가주전자 대표)채교형(한국씨티은행 부장)정하성(미국 가주전자 부사장)노운용(보르네오 차장)씨 빙모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2)2650-2752●이일신(안산 동산고 교장)씨 별세 8일 고대안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31)418-7783
  • [부고]

    ●조세형(열린우리당 상임고문)씨 상배 성훈(디지탈스크린 대표)성주(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씨 모친상 문정환(한국씨티은행 부장)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25●권중호(전 서울신문사 부장)씨 부친상 태형(스포츠칸 마케팅국 광고2팀 차장)씨 조부상 5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001-1097●김위겸(전 서울세관 관세사·전 동국제강 고문)씨 별세 재일(서울대 경영대 교수)재우(사업)씨 부친상 신형화(대호산업 대표)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4●김학근(사업)학숙(성남시청)씨 모친상 이규호(돌핀오리엔트 대표)장홍균(현대산업개발 서울지사장)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63●이성군(사업)성인(〃)경선(〃)씨 모친상 이성철(제주축구협회장)씨 빙모상 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650-2746●안태현(전 소비자보호원 상임위원)씨 별세 우광(지오시스템리서치 이사)우석(미국 거주)우진(삼성테스코 과장)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03●김재홍(영진양행 대표)재선(공무원연금관리공단 감사)재귀(영진양행 상무이사)재만(캐나다 거주)재용(MBC 보도국 문화팀 차장)재철(법무법인 백상 변호사)씨 부친상 이문한(이문한 치과원장)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95●박창석(자영업)관석(우림전기 대표)삼석(대신증권 무등지점장)충석(금오정공 대표)씨 모친상 5일 전남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양동마을 636번지 자택, 발인 7일 오전 10시 (061)473-6433
  • 막내린 ‘생리휴가’ 전쟁

    한국씨티은행이 미지급 생리휴가수당 지급과 관련된 소송에서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관련 소송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경우 소송 규모가 수천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지난해 8월 1심이 끝난 후 원고들에게 18억 7000만원(1인당 144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데다 상고할 실익도 없다고 판단,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고법 민사15부는 지난 4일 항소심에서 “회사는 원고들에게 총 15억 8900만원을 지급하라.”면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 생휴 소송이 시작된 것은 2005년 9월. 씨티은행 전·현직 직원 1298명은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 때 기존에 유급이었던 생리휴가가 무급 규정으로 바뀌면서 개정법 적용 전인 2002년 6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생리휴가를 쓰지 않은 기간의 수당을 달라며 소송을 냈었다. 이번 씨티은행 생휴 소송은 은행권의 대표 소송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금융노조 산하 여직원(비정규직 포함) 6만여명에게 소송 결과가 적용되면서 모두 850억여원이 올해 안에 생휴수당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구 한미은행 노조 진창근 홍보국장은 “보건노조 등 다른 업종에서도 소송이 이어지면 수천억원의 생휴수당 미지급분이 여성 노동자들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이윤선(외환은행 대리)윤경(대학원생)혜선(서울신문 편집미술팀 기자)상호(희성엥겔하드 직원)씨 모친상 김기찬(희성엥겔하드 과장)씨 빙모상 24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6일 오후 1시30분 (02)941-6299●이구용(인덕TCL 전무)구환(사업)구현(한국언론재단 국장)구만(동일금속 대표)씨 부친상 김영분(씨티은행 감사위원)씨 빙부상 2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590-2697●심영희(한양대 사회학과 교수)씨 부친상 한상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40●오정은(동안고 교사)정석(학생)씨 부친상 김병수(매일경제신문사 기자)씨 빙부상 24일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31)386-2345●이철종(계원피혁 고문)경종(목사)윤종(메르코 전무이사)문종(태영피혁 이사)선종(대동초등학교 교사)미연(초당초등학교 〃)씨 부친상 백봉현(사업)민경석(전 대한생명 상무이사)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14●박영철(동강의료재단 이사장)씨 별세 정국(동강의료재단 상임이사)정우(사업)씨 부친상 탁종명(사업)차희철(의사)씨 빙부상 23일 울산동강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52)241-3100●조수행(건설업)씨 아우상 일행(사업)상행(〃)윤행(더페이스샵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사)씨 형님상 24일 충북 청주 하나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043)237-6385●홍재순(전 재일본 한국인요리협동조합 감사)씨 별세 양충현(일본 淸本商社 사장)씨 모친상 이상근(일본 UB-TECH CO. 사장)손병학(GM대우 전무)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6●조지현(전 한국투자신탁 부사장ㆍ전 동아금고 부회장)씨 별세 정아(통일연구원 연구위원)영아(서울사이버대 교수)연아(방송작가)씨 부친상 이효찬(삼성전자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12●송정면(하나은행 본점 론센터 심사역)진면(사업)경민(〃)경옥(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소장)씨 부친상 마광수(SK와이번스 변화관리TF팀장)씨 빙부상 2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921-1099
  • 예·적금 담보대출 규정 강화

    은행권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금, 적금 등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예적금 담보대출 규정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인터넷 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다음주부터 예·적금 신규 가입일로부터 20일이 지난 뒤에 인터넷을 통한 예·적금 담보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취급 제한일을 변경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가입 뒤 2영업일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인터넷 예·적금 담보대출 가능 시한을 가입 뒤 3영업일에서 15일로 늘렸다. 인터넷 금융사기의 대부분이 가입한 지 15일 안에 발생하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신한, 우리 등 다른 은행들도 시한을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인터넷 대출신청 가능 시한은 여전히 3일이지만 2005년 1월부터 인터넷 대출 가능금액을 3000만원으로 축소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창구 대출 때 담보인정 비율을 종전 100%에서 95%로 줄였다. 다른 은행들은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예·적금 담보대출 규모는 22일 현재 2조 5500억원으로 지난해 말 2조 7600억원보다 줄었다. 은행들이 예·적금 담보대출 규정을 강화하는 것은 범죄에 쉽게 이용될 수 있기 때문. 일부 사채업자들이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번호를 빼내 대출금을 가로채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예·적금 담보대출로 자금능력을 부풀리는 등 악용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은행권 관계자는 “본인 여부 확인이 어려운 인터넷 대출은 범죄에 이용될 소지가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범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금 가입 후 대출 가능 시점까지 경과일을 늘리거나 대출 가능액을 줄이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시중銀 ‘영업점이 효자’

    국민, 우리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본점 인력을 영업점으로 내려보내고 있다. 최근 2∼3년 동안 ‘마르지 않는 수익원’이었던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현장에서 ‘뛰면서’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 환경으로 뒤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번주 초 193명의 본점 인력을 영업점으로 보내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앞서 3월에는 지난해 말 채용한 신입행원 235명을 모두 영업점으로 발령냈고, 현재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500여명도 교육을 마치는 대로 모두 영업점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우리은행도 본부 인력을 단계적으로 감축, 영업점을 강화하는 인사안을 시행중이다. 우리은행은 2005년 말에 15%에 이르는 본부인력을 감축한 데 이어 올 4월에도 본부인원의 5%를 다시 영업점으로 배치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50여개의 점포를 신설하는 등 신규 점포가 늘어날수록 본점인력의 재배치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도 올 1월 정기인사 때 본부부서 장기근무자 및 희망자 300여명을 영업점으로 이동 배치했다. 지난해 11월에도 조흥은행과 전산통합에 따른 잉여인력 100여명을 영업점으로 배치했다. 한국씨티은행 역시 본점 인력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인력 재배치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은 영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 기획·보수 등을 담당하는 본부 지원 인력보다 현장에서 실적을 끌어모을 인력이 절실한 상태다. 투신, 은행에서 취급하는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 등 다양해진 상품을 상담할 현장 직원의 수요도 늘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도토리 뉴스] 직장인의 소망 1위는 ‘해외 배낭여행’

    한국씨티은행이 ‘성공을 이루세요, 씨티’라는 캠페인을 열면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해외 배낭여행이 1위로 나왔다. 동료와 해외 배낭여행을 가거나 경치 좋은 곳에서 부서 워크숍을 하고 싶다는 답변은 173표(37%)로 1위를 차지했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동료와 함께 회식을 하고 싶다는 내용은 92표(20%)로 2위에 올랐다.
  • 은행 해외진출 논란 “지금이 적기” “아직은 일러”

    은행 해외진출 논란 “지금이 적기” “아직은 일러”

    시중은행들은 올해 해외진출 계획을 화려하게 세웠다. 해외점포 31곳을 신설하고, 이중 중국에 8개, 인도에 5개, 베트남에 4개 등을 낼 예정이다. 좁은 국내에서 출혈경쟁을 하느니, 넓은 해외로 나가서 맘껏 이윤을 내자는 것이다. 금융감독 당국도 적극 도와주겠다며 등을 떠밀고 있다. 그러나 시중은행과 금융감독당국의 들뜬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이 있다. 해외에서 영업을 해본 국책은행 관계자나 민간인, 전 재경부 출신들이다. 현재 수준의 영업형태나 맨파워로는 해외 현장에서 ‘깨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베트남과 중국 진출은 이미 과열된 수준으로, 시중은행들의 또 다른 출혈경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고위관계자는 “은행이 최근 4∼5년 동안 10조원에서 13조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단군이래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순이익이 많을 때 해외진출을 해야 손실에 대한 부담 없이 시장개척 등 영업에 전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사무소나 점포를 내려면 800억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은행당 1조원의 순이익이 나는 상황에서는 설사 망한다고 해도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금감위의 또 다른 관계자는 “부동산담보대출 시장도 이미 포화됐고, 최근 소호대출 등 중소기업 대출 쪽으로 수익원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면서 “금융 선진국은 어렵겠지만 중국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 동유럽에서는 우리은행들이 영업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은행들이 현지인 고용 등을 통해 현지화하고, 중소규모의 현지은행 인수를 추진하기 때문에 90년대 말과 같은 실패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책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는 “해외에서 소매금융을 하려면 전국적인 지점망을 갖추지 않고 성공할 수 없다.”면서 “때문에 현재의 점포나 사무소 형태로 진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국내에선 은행 창구에 앉아만 있어도 이자마진으로 수익이 나지만, 해외 영업은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그는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씨티은행도 소매금융을 위해 한미은행을 인수해 전국적 지점망을 갖췄다고 사례를 들었다. 또 다른 국책은행 관계자도 “시중은행들의 해외 사무소나 점포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업무편의를 위한 것에 불과하다.”면서 “그런 수준이라면 비싼 수업료를 내지 말고 수출입은행이나 산업은행 등에 맡겨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 베트남·중국 등에 진출이 집중되는 것에 대해 “일본은 최근 호찌민의 점포나 사무소를 다 철수하고 한곳만 남겨두는 쪽으로 정리했다.”면서 “동남아의 경제 성장률이 높다고 해서 시중은행들이 너도나도 진출하면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가 된다.”고 비판했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도 “지점망을 갖춘 현지은행을 인수한다고 해도 본점에서 파견된 직원이 현지인들을 지휘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지분 참여에 불과하다.”면서 “해외진출 이전에 현지인의 경제활동의 특징 등을 파악, 영업전략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한 “국제적 금융 감각을 지닌 외국의 고급인력의 스카우트도 필요한데, 국내 노조의 반발로 어려운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부고]

    ●김장열(자영업)상열(〃)병열(GS칼텍스 부사장)씨 모친상 30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2일 오전 8시 (053)250-8143●정택규(전 현대건설 이사)씨 별세 창현(창보기업 대표)보현(사업)기현(형암빌딩 대표)치현(뉴질랜드 거주)씨 부친상 임창주(긴텍스코리아 대표)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95●최성열(월곡교회 목사)응규(호서대 교수·전 현대건설 상무)씨 모친상 종대(씨티은행 차장)종우(GS칼텍스)씨 조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65●김기수(한국은행 감사실 팀장)씨 부친상 전우벽(한국차인연합회 사무국장·전 KBS 아나운서)씨 빙부상 30일 경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431-4400●고진업(에쎌텍 대표이사 부회장·리드팜 부회장·ES산전 회장)씨 부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3010-2292●김웅태(전 대한테니스협회 국제과장)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410-6917●이상언(아이세상치과 원장)희원(〃 실장)씨 부친상 이동수(만도맵앤소프트 차장)씨 빙부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이홍진(현대증권 자양동지점 과장)씨 부친상 30일 안산고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31)411-9699●권오훈(우열펄프앤페이퍼 대표)씨 부친상 유성철(동보아이엔티 대표)씨 빙부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410-6914●김춘기(신용보증기금 신용보험부장)씨 부친상 29일 전북대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30분 (063)250-2442●백진기 선기(전 한국중공업 전무)흥기 성기(미국 거주)찬기(〃)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10시 (02)3010-2261●구의서(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씨 부친상 29일 충북 보은읍 금강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8시 (043)543-0002●황수정(전 서울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 부국장)씨 별세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30분 (02)2072-2028
  • 시중銀 ‘소호대출’ 경쟁 뜨겁다

    시중銀 ‘소호대출’ 경쟁 뜨겁다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호 대출 경쟁이 은행권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각종 정부 규제로 빠르게 얼어붙은 주택담보대출 시장 대신 소호 대출이 은행권의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시중은행들은 신상품을 출시하거나 조직 개편을 통해 ‘자영업자 끌어안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요銀 소호대출 3∼4년내 100조 돌파 예상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는 원래 ‘소자본 창업’을 뜻한다. 가내사업과 영세자 영업뿐 아니라 의사·약사·변호사 등 전문직종까지 아우른다. 지난 3월 말 현재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 소호대출 잔액은 61.1조원. 지난해 12월 말 58.4조원,2005년 12월 말 48.0조원 등에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호 대출이 3∼4년 안에 100조원을 넘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씨티비즈니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장점은 최저 연 7.5%의 금리로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는 것. 최장 4년까지 고객의 자금수요와 운용계획에 따라 상환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제휴혜택과 정보, 자문 등을 제공하는 파워엑세스 서비스와 자동화기기·인터넷뱅킹 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하반기에 ‘KB 투게더론’을 출시,3조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올해에도 국민은행과 2년 이상 거래하거나 수신·카드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금리를 우대해주는 ‘KB릴레이션십론’, 금리 상승기에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스왑연계소호대출’ 등을 시판하고 있다. ●새로운 ‘블루오션’ 부상 다른 은행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개발한 소호업종지도, 소호업황지수와 함께 ‘소호마스터스클럽’을 시행하고 있다. 소호마스터스클럽은 우량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용대출 최대 1억원,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우대 및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에서 소호사업본부를 소호고객그룹으로 격상시켰다. 조직 내 위상을 높여 추진력을 배가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지난해까지 2곳이었던 소호금융센터를 올들어 7곳까지 늘렸고, 또 한 곳은 조만간 개점할 계획이다. 지난 3일에는 우수 소호고객모임인 ‘소호 비즈 클럽’ 창립행사도 가졌다. 신한은행 소호고객부 황재필 차장은 “최근 몇년 동안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에 치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소호대출에는 소홀했다.”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소호대출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메리츠증권 사장 김기범씨

    메리츠증권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기범(51) 메리츠종금 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김 내정자는 씨티은행과 헝가리 대우은행, 대우증권 국제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1년 7월부터 메리츠종금(옛 한불종금)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 국민·우리·신한銀 “자산·경쟁력 1위 모두 잡겠다”

    국민·우리·신한銀 “자산·경쟁력 1위 모두 잡겠다”

    ‘일등 은행’을 향한 국민·우리·신한은행의 경쟁이 4월 들어 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임·연임 행장들이 3월 주주총회 등으로 분산됐던 업무 역량을 추스르며 치열한 경쟁에 대비할 것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달 가까이 끌어온 은행장 선출로 어수선했던 우리은행은 공격적 영업을 펼치는 박해춘 행장을 맞아 전열을 빠르게 가다듬고 있다.2일로 통합 1주년을 맞은 신한은행도 ‘1등 은행과 세계적인 은행을 향한 원년으로 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동의 ‘국내 일등 은행’을 고수하고 있는 국민은행도 세계적인 피겨선수인 김연아 선수를 내세워 ‘대한민국을 뛰어넘는 1등 은행 국민은행’이라는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장·은행장 중심으로 “돌격 앞으로”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이날 통합 1주년을 맞아 발표한 기념사에서 “우리가 내부정비에 치중하는 사이 영업에 집중해온 타 은행들의 질주가 예사롭지 않다.”면서 “이기는 경영으로 1등 신한은행을 반드시 이루는 게 꿈”이라고 강조했다. 박병원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금융그룹이 씨티은행이나 HSBC와 같은 세계적인 금융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1등 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가진 우리은행 박해춘 행장은 취임사에서 “시장 상황을 잘못 판단해 LG카드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경쟁 관계에 있는 신한지주에 뺏기고 말았지만,1등 카드의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카드사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 뒤 “1400만명에 달하는 고객과 전국적인 영업망, 그리고 1등을 향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도 이날 조례사에서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면 생산성을 더 높여야 한다.”고 선언했다. ●엎치락뒤치락 대출 자산 불리기 신한은행은 한 달새 원화 대출을 2조원가량 늘리며 연초 은행권 영업 대전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은행도 회장·행장 선출로 주춤했던 영업력을 빠르게 회복하며 은행권에서 두번째로 대출 100조원대로 진입했다. 2일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신한은행의 총여신(원화대출) 규모는 92조 5934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1조 9653억원(2.2%) 증가했다. 대출 증가율과 증가액 모두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11월 우리은행에 내줬던 총수신 2위 자리를 올 2월 되찾는 등 두 은행은 여·수신 모두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의 원화대출은 100조 1030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1조 3710억원(1.4%) 늘어나며 처음으로 100조원대로 진입했다. 올 1월 대출 증가액 1위를 차지했던 국민은행은 136조 183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1019억원(0.8%) 늘어나며 증가액 3위로 밀렸다. 주택 대출이 전월 대비 8974억원이나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경제현장 읽기] 국내銀 FTA후 성장전략

    [경제현장 읽기] 국내銀 FTA후 성장전략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이 우리나라 금융산업, 특히 은행들에 큰 충격을 몰고 올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문가들은 타결 후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1997년 이후 외국 은행들이 현지법인 형태나 지부 형태로 국내 진출을 활발히 해왔기 때문이다. 하준경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금융시장은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과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한·미 FTA타결로 금융시장 특히 은행부문에서 영향은 크지 않지만, 우리 은행들이 선진금융 기법을 습득하고, 금융시스템을 선진화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물안 개구리인 은행들 10여년 전부터 해외 은행에 시장을 개방해 놓았지만, 국내 은행은 시선을 밖으로 하기보다는 ‘땅 짚고 헤엄치기’식의 이자마진만을 추구하는 경영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20여년 전과도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권혁세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은 1일 “이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는 기업정신을 가진 은행이 필요하다.”면서 “20년전 재정경제부 사무관으로 금융을 맡았을 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당시에도 ‘금융이 기업의 짐이 되지는 말자.’고 해왔는데, 여전하다는 것이다. 권 국장은 “내부에 눌러앉아 있어도 경영이 가능했기 때문 아니겠느냐.”면서 “은행의 체력이 아직 약하지만, 해외로 나가서 시장을 개척하고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용로 금감위 부위원장도 “외환위기 전 기업대출로 혼쭐이 난 은행들이 1997년 이후에는 고객의 돈을 받아서 소호대출을 했고, 최근 5년간은 부동산 담보대출로 옮겨가는 ‘쏠림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같은 쏠림현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금융리스크 확대 등으로 은행의 안정적 수익구조에 큰 주름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내은행의 개방 수준 우리나라 금융 개방 상태는 선진국 수준이라고 한다. 외국인 주식·채권투자를 전면 자유화했다. 때문에 국내 주요 은행들의 외국인 주식보유 비율은 평균 62.89%에 이른다.▲국민은행 84.49% ▲하나은행 79.56% ▲외환은행 73.33% ▲대구은행 66.60% ▲신한지주 63.46% ▲부산은행 62.46% ▲우리금융지주 10.35% 등이다. 국내 은행들이 안방에서 안주하고 있을 때 외국계 은행과 외국은행 지점들의 국내시장 개척 실적은 놀라웠다. 시장점유율은 1998년 7.4%에서 7년만인 2005년 현재 총자산 기준으로 11.6%로 확대됐다. 외국자본에 팔려 외국계 은행이 된 SC제일,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 등까지 포함하면 2005년 현재 총자산기준으로 29.6%까지 늘어난다. 전체 시장의 3분의1수준에 육박한다. 은행 부문에서 거의 유일한 제약은 ‘국경간 공급(안방에서 송금 및 인출이 자유로운 상태)’의 제한이다. 그러나 한국뿐 아니라 미국도 지급결제기능의 중추인 자국내 은행을 보호해야 하는 만큼 이 부문의 개방을 주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미 FTA 타결후 해결할 은행 과제들 외환위기 때 세계 100대 은행이 필요하다는 일정한 합의가 있었고, 국내은행들은 덩치를 키우는 데는 나름대로 성공을 거뒀다.2006년 현재 자산규모로 국민은행이 51위, 우리은행이 87위, 신한은행이 88위, 농협이 96위에 올랐다. 그러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등 재무적 측면에서의 경쟁력은 선진국 은행에 비해 여전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OECD의 ‘은행 수익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은행이 총이익에서 비이자이익(예금·대출로 벌어들이는 것을 제외한 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13.1%에 불과해, 최하위권이다. 세계 주요국 은행의 평균인 37.9%에 한참 못 미친다. 이는 국내 은행들이 예금으로 대출이나 해주는 ‘저비용-저수익’사업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행 소매금융에서 기업금융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인력구성 역시 후진국형이다. 국내은행의 전문인력은 8.9%에 불과해 싱가포르의 51.3%, 홍콩의 43.8%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금융,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 등의 전문인력이 부족한 만큼 관련 인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외국계銀 “한국선 참패”

    SC제일은행 등 외국계은행들의 최근 성적표가 국민은행 등 국내은행에 턱없이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예금과 저금리 대출을 무기로 시장점유율 확장을 꾀했지만 성공적인 정착에는 실패한 셈이다. 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SC제일, 한국씨티, 외환은행 등 외국계은행이 대주주이면서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3대 외국계은행의 지난해 외형 성장률이 국내 주요은행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외국계은행의 지난해 원화대출금 잔액 총계는 83조 4000억원. 지난 2005년 82조 7000억원보다 0.86%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 4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금 잔액 증가율은 18.0%(337조 4000억→398조 2000억원). 은행의 대표적인 업무인 대출금을 기준으로 외국계은행의 성장률은 국내은행의 10분의1에도 못 미치고 있는 셈이다. 은행별로는 SC제일은행은 2005년말 34조 2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31조 8000억원으로 7.2% 감소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일은행을 2005년 4월에 인수하면서 SC제일은행이 탄생한 뒤 수익성 높이기에 주력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시장에서 기반을 잡지 못했다는 뜻이다. 한국씨티은행의 원화대출금도 2005년 20조 1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20조 7000억원으로 2.9% 늘어나는 데 그쳤다. 론스타가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지난해 원화대출금이 9.1% 증가, 외국계은행 중 비교적 선전한 편이지만 국내은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외국계 금융사들이 급변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추지 못하고, 기존 직원들에 대한 ‘끌어안기’도 성공하지 못해 진출 당시 예상됐던 파괴력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이한익(전 삼성건설 차장)씨 부친상 남기호(전남도의원)씨 빙부상 23일 경기 안산시 고대안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485-8499●변승중(사업)승엽(〃)승협(삼성화재 차장)씨 부친상 정영의(사업)이동현(현대자동차 이사)최경영(사업)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조기준(전 한도산업 사장)씨 별세 상혁(한국씨티은행 차장)씨 부친상 최태호(보아스파트너스 대표)김영호(국방대학원 교수)고재범(사업)씨 빙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410-6914●김시용(자영업)시호(한강ENT 사장·전 주택관리공단 전무)시국(자영업)시근(미국 PMS 사장 겸 풍산 전무)시홍(코크글리치코리아 부장)씨 모친상 23일 충남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43)651-5202●황종건(전 동아일보 사진부장)종태(사업)씨 모친상 22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24일 오후 3시 (02)2002-8977●서성인(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씨 부친상 2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2650-2742●박준일(서울대병원·삼성병원 외래교수)씨 별세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2)3410-6912●김시창(대구 동부경찰서)시관(동아일보 기자)시완(대구EXCO 부장)씨 모친상 23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53)956-4443●김재성(한국경제TV 산업팀 PD)씨 빙모상 23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779-2195
  • 신한·현대·삼성 등 13곳 민원 ‘우수’

    신한·현대·삼성 등 13곳 민원 ‘우수’

    고객에게 친절하고 불만이 없게 만드는 금융회사와 거래하고 싶다면,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06년 하반기 금융회사 민원발생 평가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금융감독원은 은행, 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68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하반기 민원 발생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원래 평가대상은 105개 회사였으나, 소규모 회사를 제외했다.2002년부터 연간 2차례씩 밝혀왔으나, 올해부터는 연간 1회로 줄인다. 금융사의 부담을 생각해 회사명을 밝히지 말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윤증현 금감위원장은 “금융회사간의 자율적인 경쟁을 유도하며, 금융소비자에게 금융회사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1등급 우수부터 양호, 보통, 미흡, 불량까지 5단계로 나뉜다. 단순히 민원의 숫자만을 헤아린 것이 아니라 민원의 중요도 및 귀책사유에 따라 0.1∼1.5점까지 가중치를 부여한 만큼 신뢰할 만한 지표라는 분석이다. 은행은 연체율 하락으로 민원이 직전 6개월보다 7.0% 줄었다. 이중 부산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이 1등급이다. 부산·대구은행은 고객과 회사간의 관계가 너무나 끈끈해서 늘 관계가 좋다고 한다. 반면 4등급을 받은 씨티은행은 흡수·통합한 한미은행과의 전산통합이 미뤄져서 고객들의 민원이 분출했다고 한다. 카드사는 부동의 1위인 비씨카드와 현대카드가 1등급. 특히 현대카드는 가입회원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원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삼성카드가 삼성그룹의 증권·보험과 달리 2등급으로 처져서 눈길을 끈다. 카드사들은 부실채권이 정리단계에 이르러 불법추심들이 줄어드는 등으로 민원건수가 지난 6개월전에 비해 26.5% 줄었다. 생명보험사는 지난해 3등급을 했던 동부생명이 1등급으로 올라선 것이 특이점. 동부화재가 삼성화재와 함께 1등급을 유지하자 동부그룹 차원에서 동부생명의 평판을 올리도록 독려했다는 후문이다.5등급을 받은 PCA생명은 불완전 판매로 민원이 속출하는 변액보험 판매가 족쇄가 됐다. 외국계 생보사들은 푸르덴셜 2등급,AIG생명·ING생명은 3등급, 메트라이프·알리안츠가 4등급으로 미흡 판정을 각각 받았다.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 사고 증가로 민원건수가 13.4% 증가했지만,1등급을 받은 메리츠화재의 경우는 반대로 민원 자체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불량등급을 받은 회사들은 에이스, 제일화재,AIG화재보험이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민원건수가 전년도보다 다소 감소했다. 현대증권이 삼성증권과 나란히 1등급이다. 한편 금감원은 4등급 이하를 받은 금융회사에 민원 예방과 감축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5등급을 받은 금융회사에는 민원 감독관을 파견해 민원 업무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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