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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1500석 매진…소속사 “불법티켓, 법적 대응”

    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1500석 매진…소속사 “불법티켓, 법적 대응”

    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1500석 매진…소속사 “불법티켓, 법적 대응” 류준열 첫 팬미팅 배우 류준열의 첫번째 팬미팅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오픈이 오늘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면서 “티켓이 오픈 된 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인데도 순식간에 1500석이 매진되는 등 ‘대세남’의 폭발적인 인기가 입증된 것이다.이후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티켓이 거래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개인 블로그나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불법/프리미엄 티켓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불법 티켓은 주최측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되며 공연 당일 현장에 티켓을 소지하고 오더라도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다. 불법 판매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을 맡아 무뚝뚝하면서도 좋아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매력적인 모습과 짝사랑의 아픔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면서 ”특히 처음 공식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배우 류준열의 모습과 인간 류준열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류준열과 이동휘가 함께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날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류준열 라미란 “탑승 완료”…도룡뇽 이동휘도 탑승 “기대되네”

    ‘택시’ 류준열 라미란 “탑승 완료”…도룡뇽 이동휘도 탑승 “기대되네”

    ‘택시’ 류준열 라미란 “탑승 완료”…도룡뇽 이동휘도 탑승 “기대되네”택시 류준열 ‘택시’ 류준열 라미란의 해맑은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배우 라미란과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란 누나~ 준열아~ 우리 ‘택시’ 탔어요. tvN ‘택시’ 라미란 류준열 택시 탑승. 오늘 저녁 8시 40분. 두 사람의 입담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미란과 류준열이 환하게 웃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라미란과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어머니와 아들로 열연하면서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면들을 그려냈다. 특히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개성있는 연기가 모자지간의 ‘케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도룡뇽’ 역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동휘도 함께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준열, 루머에 강력 대응 방침 “사이버 범죄 법적 대응할 것” 무슨 내용이길래?

    류준열, 루머에 강력 대응 방침 “사이버 범죄 법적 대응할 것” 무슨 내용이길래?

    배우 류준열의 소속사 측이 류준열을 둘러싼 루머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8일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라며 시작되는 소속사의 입장 발표문이 게재됐다. 소속사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 류준열에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면서 “그러나 최근 류준열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된 허위사실과 루머들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맹목적인 인신공격, 모욕적인 욕설 글들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바,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팬 여러분께서는 해당 사이버 범죄에 관련된 내용을 발견할 시 씨제스 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캡처를 보내주실 땐 꼭 원글의 주소를 포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을 둘러싸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비방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포상휴가’ 쌍문동 5인방, 다시 모였다…류혜영은 불참 왜?

    ‘응팔 포상휴가’ 쌍문동 5인방, 다시 모였다…류혜영은 불참 왜?

    ‘응팔 포상휴가’ 쌍문동 5인방, 다시 모였다…류혜영은 불참 왜? 응팔 포상휴가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19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가운데 류혜영의 불참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혜영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혜영이 미리 예정돼 있던 가족여행과 스케줄이 겹쳐 아쉽게도 ‘응팔’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는 포상휴가를 떠나는 응팔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속속 모여들었고, 이들을 보기 위한 팬들의 인파가 몰렸다. 공항에는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이동휘, 혜리 등 ‘쌍문동 5인방’들이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과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푸켓에서 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XIA 김준수, 샤이니·엑소 누른 가요계 최고 ‘팬덤’… 투표 결과 ‘압도적’

    XIA 김준수, 샤이니·엑소 누른 가요계 최고 ‘팬덤’… 투표 결과 ‘압도적’

    XIA 김준수, 샤이니·엑소 누른 가요계 최고 ‘팬덤’… 투표 결과 ‘압도적’ XIA 김준수, 샤이니·엑소 누른 가요계 최고 ‘팬덤’… 투표 결과 ‘압도적’ 그룹 JYJ의 김준수(XIA)가 샤이니, 엑소 등의 당대 최고의 아이돌들을 누르고 가요계 최고의 팬덤을 입증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2015년 11월27일부터 2016년 1월12일까지 실시한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김준수가 1위를 차지했다. 100% 사전 투표 결과로 선정되는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김준수는 총 46.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 명실상부한 최고 팬덤을 입증해보였으며 방송활동 등의 제약이 있음에도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준수가 후보에 오른 부문은 국내 팬들의 투표로만 이루어지는 인기상으로, 지난해 3월 발표한 3집 ‘플라워’ 타이틀곡 ‘꽃’으로 후보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김준수는 2012년 발표한 1집 ‘타란탈레그라’로 1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듬해 2집 ‘인크레더블’로 아시아 7개 도시 10만 팬을 만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까지 사랑받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입증해냈다. 또한, 지난해 3월에 발표한 3집 ‘플라워’로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기도 했고,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꼭 어제’는 미니앨범임에도 6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 아시아 투어를 통해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김준수 측 관계자는 “JYJ와 김준수를 응원하는 팬들은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팬 사랑을 입증해 왔다. 그동안 팬들은 아티스트의 권리 찾기를 위해 118개국 참여자의 서명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팬 또한 소비자로서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함을 공공기관에 꾸준히 요청하는 등 최근 JYJ의 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번 상 역시 팬들의 대단한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덧붙였다. XIA 역시 SNS를 통해 “팬 분들 한 분 한 분의 마음, 부족한 저를 무대에 올리기 위해 보내주신 시간과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저 또한 그 정성 하나 하나를 온몸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에 한창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모델 이선진과 함께하는 모델 발굴 프로젝트!

    전국 규모의 모델 발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는 내년 1월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SAC 전국투어 모델캠프’를 개최한다. SBS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이선진 교수(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전공)와 서울패션위크,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 다수 매거진에서 모델로 활약한 이지원 교수(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전공), 씨제스모델에디션 전속 모델 최규범이 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포토포즈, 스타일링, 워킹 수업 등을 진행한다. SAC 전국투어 모델캠프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지역은 대구로 1월 8일에 열리며, 12일은 세종, 13일은 광주, 15일은 부산에 이어 마지막 20일에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21일에는 최종발표회로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씨제스 모델에디션, COL엔터테인먼트 등의 오디션 기회가 제공된다. 전국투어 캠프는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 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가 문의 1544-0609.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조각 미남’은 가라… 이젠 ‘남친형’ 스타가 대세

    ‘조각 미남’은 가라… 이젠 ‘남친형’ 스타가 대세

    평범한 듯 친근한 매력의 ‘남친형’(남자친구형) 스타들이 각광받고 있다.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남자친구처럼 부담 없고 편안한 스타일의 배우형이 대세로 떠오른 것. ‘남친형’ 스타의 선두 주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네 둘째 아들 정환 역으로 출연 중인 류준열이다. 독립영화 출신으로 무명에 가까웠던 그는 방송 전까지 전혀 주목받는 배우가 아니었다. 하지만 무뚝뚝하고 까칠해 보이나 소꿉친구 덕선을 향한 순애보적 사랑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작진은 흔들리는 버스에서 덕선을 보호하는 장면에서 그의 팔의 힘줄을 클로즈업하는 등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못매남’(못생겨도 매력 있는 남자)으로 불리지만 팬들은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고 응답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도 친근한 매력의 남친형 스타다. 진한 쌍꺼풀에 조각형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데뷔 초에는 촌스럽고 밋밋한 외모 때문에 캐스팅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됐지만 오히려 다양한 색깔의 연기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배우 주원도 부담 없고 친근한 남친형 스타 중 한 명이다. 소속사 측은 “신비주의보다는 다작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에 익으면서 친근한 배우라는 이미지가 흥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친형 스타들이 각광받는 것은 최근 드라마의 트렌드와도 무관하지 않다. 요즘 드라마는 재벌 2세나 ‘실장님’과의 현실 불가능한 러브 스토리보다는 늘 곁에 있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의 러브 스토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유년 시절 첫사랑과의 재회를 그린 ‘그녀는 예뻤다’를 시작으로 현재 방영 중인 tvN ‘풍선껌’도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로 서로의 곁을 지켰던 행아(정려원)와 리환(이동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8월에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도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는 성장통을 함께 겪으며 연인으로 발전하는 스토리를 그렸다. 소꿉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응답하라’ 시리즈는 정우, 유연석 등 대표적인 남친형 스타들을 배출했다. 드라마 홍보사 더 틱톡의 조신영 대표는 “드라마 속 ‘남사친’의 역할은 박력 있고 카리스마 있는 기존의 주인공형과는 거리가 있지만 복잡한 세상 속에서 현실적으로 위안을 받을 수 있고 정서적인 면을 충족시킨다”면서 “남친형 배우들은 주로 순애보적 캐릭터인 데다 연기력이 뛰어나 볼수록 매력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독성이 더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신비주의를 내세우는 은둔형 스타들보다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친근한 스타들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으려는 대중의 취향 변화를 반영한 현상이기도 하다. 대중이 스타를 소비하는 방식이 변하면서 매니지먼트의 방향도 변화하고 있다.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양현옥 홍보실장은 “요즘은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이 아니라 내가 손잡을 수 있고 늘 곁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존재로서의 스타를 원하고 있다”면서 “홍보 방향도 신비주의를 통해 톱스타로 자리매김하자는 목표보다 프로모션을 통해 노출을 많이 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남자친구처럼 일상적인 매력으로 친근함을 높이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남친형 스타들의 역습은 최근 개성파 연기자들이 각광받는 풍토와도 관련이 있지만 경계해야 할 지점도 있다.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대표는 “남친형 스타들은 평범한 듯해도 마치 도화지처럼 캐릭터를 빠르게 흡수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캐릭터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한계를 극복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대박’…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대박’…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대박’…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선보여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선보여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선보여 “자세히 보니? 대박”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母子 케미’…졸부패션의 정석?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母子 케미’…졸부패션의 정석?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母子 케미’…졸부패션의 정석?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케미…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케미…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케미…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케미…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케미…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케미…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 패션 “자세히 보니? 대박”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표정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표정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훈훈 ‘母子’… “표정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준열은 극중 어머니인 라미란을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극중에서 라미란은 보라색 바탕의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하는 등 부담스러운 모습으로 외출에 나섰다. 또 가족들은 돈가스를 먹으러 나가서 함박 스테이크와 비후가스, 돈가스 등을 시켜먹는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패션 ‘폭소’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패션 ‘폭소’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졸부패션 ‘폭소’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류준열이 완벽한 ‘모자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복장을 하고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NS에는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도 적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라미란은 김정환의 엄마이자 의리 있는 ‘졸부’ 라미란 역할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 피소…대체 무슨 일?

    이정재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 피소…대체 무슨 일?

    이정재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 피소…대체 무슨 일? 이정재 영화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유명인을 이용해 흠집내기를 하고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려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A(68·여)씨는 1995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B(67·여)씨에게 1997년부터 2000년 초까지 돈을 빌려주었다. 당시 B씨는 “모래시계 배우 이정재의 어머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B씨는 1997년 “빚을 갚아야 해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자산가였던 A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B씨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으면 갚을 수 있다”, “아들의 CF와 영화 출연료로 갚을 수 있다”는 등의 말로 A씨를 설득했다. A씨는 유명 연예인인 이정재를 믿고 B씨에게 2000년 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1억 9370만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이자도 받지 못하게 되자 A씨는 2000년 8월 이자를 합해 총 2억 490만원을 갚으라고 A씨에게 요구했지만 B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후 이정재가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연락하고 6000만원을 갚았다. A씨는 미국까지 쫓아가 B씨로부터 “정재가 지불한 나머지는 내가 갚을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행각서까지 받아냈다.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2005년 4월 B씨를 사기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정재는 검찰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 A씨에게 “어머니 대신 남은 빚을 갚겠으니 어머니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정재가 6000만원을 대신 변제했던 것을 떠올리며 “사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해 B씨는 처벌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뒤 B씨가 100만원을 송금한 것이 전부였고 이정재도 연락이 없었다. 결국 A씨는 지난 4월 이정재와 어머니 B씨를 상대로 한 대여금 지급 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정재 측이 이의를 제기해 소송으로 비화했고,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심리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이정재 측은 “2000년 6000만원을 갚고 이후에도 수차례 돈을 갚았다”며 “2000년 돈을 갚을 때 영수증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채무 관계도 없다”고 주장했다.반면 A씨 측은 “B씨는 6100만원만 갚았다”면서 “비록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썼지만 그 이후에도 이정재는 빚을 갚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는 채무인수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씨제스 측은 “배우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해결하려하시다가 벌어진 일로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사실을 알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본인의 직접 관련보다 어머니의 건으로 일반인인 어머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의 결과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판의 기각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피소,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이정재 피소,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이정재 피소,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이정재 피소영화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유명인을 이용해 흠집내기를 하고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려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A(68·여)씨는 1995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B(67·여)씨에게 1997년부터 2000년 초까지 돈을 빌려주었다. 당시 B씨는 “모래시계 배우 이정재의 어머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B씨는 1997년 “빚을 갚아야 해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자산가였던 A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B씨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으면 갚을 수 있다”, “아들의 CF와 영화 출연료로 갚을 수 있다”는 등의 말로 A씨를 설득했다. A씨는 유명 연예인인 이정재를 믿고 B씨에게 2000년 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1억 9370만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이자도 받지 못하게 되자 A씨는 2000년 8월 이자를 합해 총 2억 490만원을 갚으라고 A씨에게 요구했지만 B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후 이정재가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연락하고 6000만원을 갚았다. A씨는 미국까지 쫓아가 B씨로부터 “정재가 지불한 나머지는 내가 갚을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행각서까지 받아냈다.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2005년 4월 B씨를 사기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정재는 검찰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 A씨에게 “어머니 대신 남은 빚을 갚겠으니 어머니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정재가 6000만원을 대신 변제했던 것을 떠올리며 “사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해 B씨는 처벌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뒤 B씨가 100만원을 송금한 것이 전부였고 이정재도 연락이 없었다. 결국 A씨는 지난 4월 이정재와 어머니 B씨를 상대로 한 대여금 지급 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정재 측이 이의를 제기해 소송으로 비화했고,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심리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이정재 측은 “2000년 6000만원을 갚고 이후에도 수차례 돈을 갚았다”며 “2000년 돈을 갚을 때 영수증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채무 관계도 없다”고 주장했다.반면 A씨 측은 “B씨는 6100만원만 갚았다”면서 “비록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썼지만 그 이후에도 이정재는 빚을 갚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는 채무인수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씨제스 측은 “배우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해결하려하시다가 벌어진 일로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사실을 알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본인의 직접 관련보다 어머니의 건으로 일반인인 어머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의 결과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판의 기각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어머니의 억대 빚 갚아라” 민사 소송…소속사 입장 “유명인 흠집내기”

    이정재 “어머니의 억대 빚 갚아라” 민사 소송…소속사 입장 “유명인 흠집내기”

    이정재 “어머니의 억대 빚 갚아라” 민사 소송…소속사 입장 “유명인 흠집내기”이정재 영화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유명인을 이용해 흠집내기를 하고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려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A(68·여)씨는 1995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B(67·여)씨에게 1997년부터 2000년 초까지 돈을 빌려주었다. 당시 B씨는 “모래시계 배우 이정재의 어머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B씨는 1997년 “빚을 갚아야 해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자산가였던 A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B씨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으면 갚을 수 있다”, “아들의 CF와 영화 출연료로 갚을 수 있다”는 등의 말로 A씨를 설득했다. A씨는 유명 연예인인 이정재를 믿고 B씨에게 2000년 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1억 9370만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이자도 받지 못하게 되자 A씨는 2000년 8월 이자를 합해 총 2억 490만원을 갚으라고 A씨에게 요구했지만 B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후 이정재가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연락하고 6000만원을 갚았다. A씨는 미국까지 쫓아가 B씨로부터 “정재가 지불한 나머지는 내가 갚을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행각서까지 받아냈다.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2005년 4월 B씨를 사기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정재는 검찰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 A씨에게 “어머니 대신 남은 빚을 갚겠으니 어머니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정재가 6000만원을 대신 변제했던 것을 떠올리며 “사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해 B씨는 처벌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뒤 B씨가 100만원을 송금한 것이 전부였고 이정재도 연락이 없었다. 결국 A씨는 지난 4월 이정재와 어머니 B씨를 상대로 한 대여금 지급 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정재 측이 이의를 제기해 소송으로 비화했고,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심리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이정재 측은 “2000년 6000만원을 갚고 이후에도 수차례 돈을 갚았다”며 “2000년 돈을 갚을 때 영수증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채무 관계도 없다”고 주장했다.반면 A씨 측은 “B씨는 6100만원만 갚았다”면서 “비록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썼지만 그 이후에도 이정재는 빚을 갚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는 채무인수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씨제스 측은 “배우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해결하려하시다가 벌어진 일로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사실을 알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본인의 직접 관련보다 어머니의 건으로 일반인인 어머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의 결과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판의 기각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피소,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입장

    이정재 피소,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입장

    이정재 피소, “어머니 억대 빚 갚아라”…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입장이정재 피소영화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유명인을 이용해 흠집내기를 하고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려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A(68·여)씨는 1995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B(67·여)씨에게 1997년부터 2000년 초까지 돈을 빌려주었다. 당시 B씨는 “모래시계 배우 이정재의 어머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B씨는 1997년 “빚을 갚아야 해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자산가였던 A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B씨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으면 갚을 수 있다”, “아들의 CF와 영화 출연료로 갚을 수 있다”는 등의 말로 A씨를 설득했다. A씨는 유명 연예인인 이정재를 믿고 B씨에게 2000년 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1억 9370만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이자도 받지 못하게 되자 A씨는 2000년 8월 이자를 합해 총 2억 490만원을 갚으라고 A씨에게 요구했지만 B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후 이정재가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연락하고 6000만원을 갚았다. A씨는 미국까지 쫓아가 B씨로부터 “정재가 지불한 나머지는 내가 갚을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행각서까지 받아냈다.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2005년 4월 B씨를 사기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정재는 검찰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 A씨에게 “어머니 대신 남은 빚을 갚겠으니 어머니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정재가 6000만원을 대신 변제했던 것을 떠올리며 “사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해 B씨는 처벌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뒤 B씨가 100만원을 송금한 것이 전부였고 이정재도 연락이 없었다. 결국 A씨는 지난 4월 이정재와 어머니 B씨를 상대로 한 대여금 지급 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정재 측이 이의를 제기해 소송으로 비화했고,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심리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이정재 측은 “2000년 6000만원을 갚고 이후에도 수차례 돈을 갚았다”며 “2000년 돈을 갚을 때 영수증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채무 관계도 없다”고 주장했다.반면 A씨 측은 “B씨는 6100만원만 갚았다”면서 “비록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썼지만 그 이후에도 이정재는 빚을 갚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는 채무인수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씨제스 측은 “배우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해결하려하시다가 벌어진 일로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사실을 알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본인의 직접 관련보다 어머니의 건으로 일반인인 어머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의 결과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판의 기각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피소, 소속사 공식입장 “유명인 흠집내기로 이자 받으려고…”

    이정재 피소, 소속사 공식입장 “유명인 흠집내기로 이자 받으려고…”

    이정재 피소, 소속사 공식입장 “유명인 흠집내기로 이자 받으려고…”이정재, 유명인 흠집내기영화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유명인을 이용해 흠집내기를 하고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려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A(68·여)씨는 1995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B(67·여)씨에게 1997년부터 2000년 초까지 돈을 빌려주었다. 당시 B씨는 “모래시계 배우 이정재의 어머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B씨는 1997년 “빚을 갚아야 해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자산가였던 A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B씨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으면 갚을 수 있다”, “아들의 CF와 영화 출연료로 갚을 수 있다”는 등의 말로 A씨를 설득했다. A씨는 유명 연예인인 이정재를 믿고 B씨에게 2000년 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1억 9370만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이자도 받지 못하게 되자 A씨는 2000년 8월 이자를 합해 총 2억 490만원을 갚으라고 A씨에게 요구했지만 B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후 이정재가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연락하고 6000만원을 갚았다. A씨는 미국까지 쫓아가 B씨로부터 “정재가 지불한 나머지는 내가 갚을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행각서까지 받아냈다.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2005년 4월 B씨를 사기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정재는 검찰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 A씨에게 “어머니 대신 남은 빚을 갚겠으니 어머니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정재가 6000만원을 대신 변제했던 것을 떠올리며 “사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해 B씨는 처벌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뒤 B씨가 100만원을 송금한 것이 전부였고 이정재도 연락이 없었다. 결국 A씨는 지난 4월 이정재와 어머니 B씨를 상대로 한 대여금 지급 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정재 측이 이의를 제기해 소송으로 비화했고,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심리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이정재 측은 “2000년 6000만원을 갚고 이후에도 수차례 돈을 갚았다”며 “2000년 돈을 갚을 때 영수증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채무 관계도 없다”고 주장했다.반면 A씨 측은 “B씨는 6100만원만 갚았다”면서 “비록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썼지만 그 이후에도 이정재는 빚을 갚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는 채무인수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씨제스 측은 “배우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해결하려하시다가 벌어진 일로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사실을 알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본인의 직접 관련보다 어머니의 건으로 일반인인 어머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의 결과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판의 기각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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