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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베트인들 주거환경 개선·양로보험 등 혜택 “한족들 대거 몰려와 이익 독차지” 불만 고조

    티베트인들 주거환경 개선·양로보험 등 혜택 “한족들 대거 몰려와 이익 독차지” 불만 고조

    서부 대개발의 성과는 사실 많은 티베트인들에게 돌아가고 있었다. 유목민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유목민 5만여가구가 정부의 지원으로 자기 집을 갖게 됐다. 현지 정부 관계자는 “어린이는 학교를 다닐 수 있고, 노인은 양로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유목을 하는 가장들은 여름에 방목 나갔다가 겨울에 돌아올 집이 생기는 것”이라면서 “정착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티베트자치구 정부는 가구당 100~200㎡의 주택을 할당하는 정착사업을 앞으로 10년간 지속하기로 했다. 농민 등 일반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라싸(拉薩) 인근 가바촌은 2006년부터 시작된 주거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주민 737명이 새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들 내외 등 여섯 가족이 함께 사는 시뤄(西洛·75) 할머니의 집에는 3개의 침실과 2개의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었다. 시뤄 할머니는 거실 중앙에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의 사진을 걸어 놓았다. 티베트 불교 사원이나 유명 관광지도 개발의 간접 혜택을 누리고 있다. 포탈라궁 관리처 관계자는 “개혁·개방 이후 주머니가 두둑해진 내륙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면서 “정부도 대대적으로 유지·보수를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이 활성화되면 티베트인들의 생활도 나아질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하지만 긍정적인 목소리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시가체에서 만난 한 티베트인 택시기사는 “티베트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서 쓰촨성 등 내륙에서 한족들이 대거 밀려들어 오고 있다.”면서 “한족 거주지와 티베트인 거주지를 한번 비교해 보라.”고 말했다. 개발의 열매를 티베트인이 아닌 한족들이 가로채고 있다는 얘기였다. 한족들은 다른 얘기를 했다. 시가체의 한족 택시기사는 “티베트 남자들은 할 일 없이 물건을 훔치고, 시비를 걸곤 한다.”면서 “동료 한족 택시기사는 최근 티베트인으로부터 강도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개발이 진행되면서 민족 간 불신과 갈등이 오히려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라싸·시가체 박홍환특파원
  • 충남 세계 大백제전 ‘세계인 축제’로

    충남 세계 大백제전 ‘세계인 축제’로

    충남 세계 대백제전이 세계인의 축제로 치러진다. 오는 9월17일 개막해 10월17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대백제전에 충남지역 행사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외국인 단체장이 방문해 해외진출 및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와 교류 중인 20개 해외자치단체 가운데 주지사, 성장 등 단체장 7명과 주의회 의장, 정치협상위원회 주석 등 자치단체 인사 10여명을 대표단으로 한 15개 자치단체 200여명의 축하사절단이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참석하는 주요 해외 자치단체장은 가바시마 이쿠오 일본 구마모토현 지사, 아라이 쇼고 일본 나라현 지사, 가와카쓰 헤이타 일본 시즈오카현 지사, 여응궉수언 베트남 롱안성장, 러시아의 코쥐먀코 아무르주 지사와 세르듀코프 레닌그라드주 지사, 소피린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주 지사 등이다. 이들은 개막 전날인 9월16일 충남 부여에 도착, 부여롯데리조트에 묵으면서 각종 행사에 참석한다. 이들은 개막식 직전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양자 또는 다자간 회담을 갖고 교류확대 문제 등을 협의한다. 충남도는 해외 축하사절단을 위해 롯데리조트 객실 174실을 확보했다. 도는 그동안 베트남 롱안성과 한국의 다문화가정 등 문제를 긴밀히 협의하고,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주와는 옥수수 현지 재배 등 농업 교류를 하고 있다. 러시아 아무르주와 레닌그라드주는 올해 각각 교류 15년과 10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이를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도는 이번에 방문한 러시아 아무르주 측과 현지에서 콩을 재배하는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중국 장쑤성, 일본 구마모토, 러시아 레닌그라드,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등 6개 해외 자치단체는 대백제전의 주전시관인 ‘세계역사도시전’에 참가해 각국의 유물 전시회 등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홍보한다. 일본 시즈오카, 러시아 아무르, 중국 쓰촨성 등 7개 자치단체 예술공연단은 행사기간 중 3~6일씩 각국의 전통 민속공연을 선보인다. 이들 해외 자치단체는 행사기간 중 부여에서 자국 교민과 교류행사를 열고, 투자설명회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행사를 개최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공주와 부여에서 번갈아 열던 백제문화제를 2007년부터 두 곳에서 동시에 개최하면서 해외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한몫했다.”면서 “이런 방문이 양 도시 간 기업 진출등 좀 더 실질적인 교류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구조견 ‘백두’ 세계무대 도전

    구조견 ‘백두’ 세계무대 도전

    중앙119구조대의 인명구조견 ‘백두’가 오는 30일 체코공화국 자텍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우리나라 구조견이 국제구조견협회 주관 대회에 참가하기는 처음이다. 소방방재청은 올 3월 백두와 핸들러인 이기원(36) 소방교가 국제구조견협회 주관의 국제공인 테스트에 통과해 참가자격을 얻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1995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는 올해 세계 100여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구조견으로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재난현장수색·야지수색·추적수색·수상수색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재난현장에서 구조견이 얼마나 빨리 시신 및 매몰자를 탐색하고 구해낼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백두는 2003년 12월15일 태어난 수컷 셰퍼드로 몸무게는 32㎏이며, 2007년 삼성 구조견센터에서 무상기증 받은 뒤 이기원 소방교와 함께 인명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과 올해 초 아이티 지진현장에서는 시신 6구씩을 탐색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 최고의 인명구조견으로 꼽힌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예쁜 가슴 모여라!” 中이색 선발대회 열려

    풍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여성을 뽑는 이색 대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예쁜 가슴 선발대회’에 저마다 매력적인 몸매를 뽐내는 여성 200여 명이 참가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성형외과 병원이 주최한 이 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은 란제리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S라인을 강조한 포즈로 워킹을 선보여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회 참가자는 20~30대 여성들이 주를 이뤘으나 16세 고등학생과 40세 가정주부도 있었다. 두 사람은 “신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나이는 상관없다. 나이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이 있을 뿐”이라고 당당하게 답변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결선에 오른 10명 중에서 32-24-34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한 대학생 톈팅팅이 이 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우승상금과 부상을 거머쥔 이 여성은 “나를 사랑하고 꾸준한 관리를 해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향후 란제리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나이에 상관없이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나 여성의 상품화와 미모 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지적도 잇달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최악 홍수에서 살아남은 ‘강인한 돼지’ 감동

    사상 최대 강수량으로 수백 명이 사망·실종된 중국 남부지방 이재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가축 한 마리라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 남성의 사진이 감동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린 사진은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알려진 푸저우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남성은 뗏목을 이용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키우던 돼지들을 찾아 나섰다. 홍수로 물이 불어나면서 대부분은 떠내려갔지만, 몇몇 돼지들이 눈에 띄자 이들을 구조하러 나선 것. 이미 이웃과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지만 푸저우 시민들은 사람 뿐 아니라 가축 한 마리라도 구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목까지 물이 찬 위급한 상황에서도 주인의 뗏목에 매달려 목숨을 구한 돼지는 쓰촨성 ‘기적의 돼지’(2008년 당시 38일만에 구조돼 전 중국을 감동케 함)에 이어 또 하나의 ‘강인한 돼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아는지 매우 편안한 자세로 뗏목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면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보내고 있다. 밧줄과 뗏목 등을 이용해 돼지 여러 마리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이 남성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돼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데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번 홍수로 피해를 본 주민 수는 3000만 명에 달하며, 도로 유실·주택 파손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는 433억 위안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지진서 36일 생존 ‘기적의 돼지’ 생일상

    참혹한 지진 현장에서 36일 만에 극적 구조된 돼지가 최근 생일을 맞았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무너진 우리에서 빗물을 받아먹으며 견딘 끝에 구조된 ‘기적의 돼지’ 주젠창(猪强)이 최근 마을 주민의 축하 속에 2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전했다. 룽먼상 마을 주민들은 돼지가 구조된 6월 17일을 생일로 정하고 매년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이날 돼지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해온 음식과 커다란 생일 케이크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 도살장행이 결정됐던 이 돼지는 ‘때 마침’ 일어난 지진으로 목숨을 건졌다. 구조 당시 300kg이었던 몸무게는 절반으로 줄었으나 대체로 건강했던 이 돼지는 “도살하지 말라.”는 강력한 중국 네티즌들의 요청으로 쓰촨성 지진 박물관에 기증돼 자라고 있다. ’강인한 의지를 가진 돼지’란 뜻의 ‘주첸장’이란 이름을 얻은 이 돼지는 ‘마을에 행운을 가져오는 존재’로 대접받고 있다. 마을 이장은 “지진이라는 참혹한 시련을 버틴 돼지는 우리에겐 행운의 신이며 지진 참사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우리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자랑했다. 박물관의 판 장촨 큐레이터는 “마을 사람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돼지를 보살펴 주라고 성금을 보내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주첸장은 더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식성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또 재난 징후?…미스터리 ‘진흙물’ 中도로 습격

    중국의 도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이 다시 벌어졌다. 중구 쓰촨성 청두에서 정체 불명의 적갈색 진흙물이 땅에서 올라와 10m이상 흘러 시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지난 3월부터 중국 저장성과 허난성, 쓰촨성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작게는 지름 1m, 크게는 6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고속도로나 농가 등지에 나타나고 있어 지리학자들이 그 원인을 두고 조사 중이다. 이 때문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인류 멸망에 대한 가상 내용을 담은 영화 ‘2012’처럼 2012년 지구의 재난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구 멸망설’이 급속도로 퍼지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3시(현지시간). 청두시 천자강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도로의 벌어진 틈에서 거품이 일다가 진흙물이 솟구쳐 흐르는 미스터리 현상이 벌어지자 중국 네티즌들의 ‘지구 재난설’에 대한 공포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적갈색을 띠는 이 물은 10m 넘게 도로에 흘렀고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의 악몽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이를 지진의 전초현상으로 오해해 비명을 지르고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이 지역 근처에서 복권판매점을 운영하는 시민 A씨는 “벌어진 도로 틈새에서 달걀만한 거품이 일어나더니 5분도 안돼 진흙물이 도로에 흘렀다.”고 설명한 뒤 “영화 ‘2012‘의 한 장면처럼 도로가 폭삭 내려앉을까봐 정말 공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진흙물이 흐른 지 50분 만에 인근 공사장 인부들이 도로에 물을 뿌려 청소했고 이 미스터리 현상도 일종의 해프닝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날 모습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이 현상이 올초부터 잇달아 벌어진 지반붕괴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인근에서 진행된 공사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자연현상이나 재난이 아닌 지반 공사 시 발생하는 정상적 현상일 것”이라고 재난 징후설을 일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경기, 학교서 관람 안돼” 中대학 논란

    전세계가 2010남아공 월드컵에 눈길을 쏟은 지금, 중국의 한 대학교가 학생들의 ‘볼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쓰촨성에 있는 시난재경대학교 측은 지난 11일 저녁 8시,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2010남아공월드컵이 시작되는 주간은 국가영어고시 및 기말고사 시험이 있는 기간입니다.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업과 생활을 보호하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 기숙사는 6월 11일부터 심야시간 소등제를 실시하며, 인터넷 사용도 금지합니다. 당일 축구 경기는 익일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5시~7시에 학교 식당에서 방송합니다.” 이 같은 공지는 재경대 대학생이 캡쳐한 화면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급속히 확산됐다. 현지 언론인 쓰촨신원왕에 따르면 이 같은 공지는 난징대학, 칭화대학 등 유명 대학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월드컵 관람 서비스’와 사뭇 다르다. 이 언론에 따르면 난징대학은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고화질의 축구경기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장비를 제공했으며, 인터넷 사용 용량도 크게 늘렸다. 네티즌들은 각자 자신의 학교가 공표한 공지를 공유한 뒤 서로 비교하며 “역시 좋은 학교(인지도가 높은 학교)일수록 인성화가 잘 되어있다.”며 감탄하는 한편 “일부 학교는 학생들의 볼 권리를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쓰촨신원왕 측이 문제가 된 시난재경대학교의 재학생을 인터뷰 한 결과, 한 학생은 “아직 기숙사의 소등제와 인터넷 사용 제한시간제가 실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학교가 실제로 이런 규칙들을 시행한다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불편함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학교의 이러한 규칙은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매우 유감스럽게 한다.”면서 “아예 학교 외부로 나가서 축구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25㎏ 中최고의 뚱보, 죽기 직전 병원치료 시작

    중국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이 드디어 병원에 입원해 감량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쓰촨성 충칭시에 사는 량용(31)은 몸무게가 225㎏에 달하는 ‘중국 최고의 뚱보’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호흡곤란과 식욕감퇴, 부종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지역의료기관 의료진의 충고에 따라 큰 병원에서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입원한 그에게 가장 시급한 치료는 복수(腹水)를 빼내는 일.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단 복수를 제거하고 기본 체력을 회복한 뒤 몸무게가 200㎏이하가 되면 수술할 예정이다. 그가 입원한 병원 측은 ‘새로운 시도’라며 그를 반겼다. 중국 최고의 뚱보를 정상인으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담당 의사는 “현재 영양식을 배정하고 하루 24시간 간호사들이 그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입원 2주만에 몸무게가 203㎏으로 ‘훌쩍’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전용 엘리베이터(량용 한 사람의 무게만으로도 제한몸무게에 근접하기 때문)를 이용해야 하고, 평소 식습관을 고쳐야 하는 등 불편함은 여전하다. 그는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 아내와 아이”라면서 하루빨리 몸이 회복돼 가족상봉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그의 DNA를 채취해 정밀조사 중이며, 가족력이 아닌 것이 확인될 경우 치료가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자바오총리 한국 어린이 초청 다과

    원자바오총리 한국 어린이 초청 다과

    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11일 한국 보육원 어린이와 청소년 20명을 중국 최고지도자들의 집무실 겸 거주지인 중난하이(中南海)로 초청, 다과회를 베풀었다. 행사는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이 쓰촨(四川) 대지진 때 부모를 잃은 피해 어린이 20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데 대한 답례다. 초대받은 이들은 상록보육원과 명진보육원, 연세사회복지관에서 생활하는 초·중학생들이다. 원 총리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으면서 일일이 이름을 묻고 안아주기도 했다. 또 중국 쓰촨성과 칭하이(靑海)성 지진 피해지역의 어린이 19명도 초대, 한국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배려했다. 원 총리는 한·중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면서 “여러분이 한·중의 미래이며 양국을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하는 매듭”이라고 격려했다. 또 “앞으로 기쁨과 환희의 빛이 여러분의 앞길을 비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한국 학생들의 맏언니인 권초휘(16)양은 “중국 친구들을 다시 만나 너무 행복하고 중국에 와서 원자바오 할아버지를 직접 만나게 돼 꿈만 같다.”는 편지를 낭독하면서 감격스러워 했다. 한국 학생들은 태권도 시범으로 원 총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이 대통령이 2008년 쓰촨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했을 때 품에 안았던 웨이웨하오(魏月濠·10)군도 참가했다. 웨이군을 비롯,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던 중국 학생들도 포함돼 있다.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추진한 행사에는 류우익 주중대사와 장즈쥔(張志軍) 부부장 등 한·중 외교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 학생들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 10일 칭화(淸華)대를 견학했으며, 오는 13일 귀국한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쓰레기 주워오면 키스를…” 中 이색 캠페인女

    최근 중국의 한 대로에서 키스를 퍼붓는 여대생이 등장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지난 8일 쓰촨성 청두시의 유명 쇼핑거리에는 키 170㎝의 훤칠한 몸매와 커다란 눈망울,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한 여대생이 등장했다. 시화대학 3학년인 리샤오허(20)양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이색 캠페인 때문. 그녀는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줍는 사람들에게 키스해 드립니다.”라는 팻말로 사람들을 유혹했다. 리 양은 “친구들과 매일 거리를 걷다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들을 보고 이해살 수 없어서 생각해낸 방식“이라며 ”모르는 사람에게 키스하는 것이 비록 어색하지만 점점 익숙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워 온 사람에게 답례로 키스를 해 주었는데 이중에는 중년의 신사, 애인과 함께 온 남성 뿐 아니라 심지어 결혼한 여성도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온 한 대학생 여행객은 리 양의 캠페인을 본 뒤 “독특한 방식으로 환경을 보호하려는 중국 여성의 발상이 놀랍다.”고 감탄했다. 1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키스를 한 뒤 자리를 뜬 그녀는 “공공환경을 보호해야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렵다.”면서 “더욱 색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환경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에서는 리양의 이색 캠페인을 두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는데,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투표에 참여한 4만8925명 중 찬반의 비율이 48.8:44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고속도 ‘거대구멍’ 속출 재난징조 공포

    2012년 인류 멸망에 대한 가상내용을 담아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2012’가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삼 회자되고 있다. 중국 쓰촨성, 저장성 등지에 있는 도시에서 최근 지반이 무너져 큰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잇달아 벌어지자 지구의 재난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멸망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3월부터 작게는 지름 1m, 크게는 6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곳곳에서 잇달아 형성됐다. 약해진 지반이 붕괴돼 벌어지는 현상으로, 고속도로나 농가 등 다양한 곳에서 벌어졌다. 지난 4월 8일(현지시간) 윈난성 허저우에서 지반이 침하돼 저수지가 생겼으며 27일 쓰촨성 이빈에서는 지름이 최소 1m인 구멍 스무개가 생겨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지난 3일 자정에는 저장성에 있는 고속도로 일부가 갑자기 큰 소음을 내며 무너지더니 도로 중간에 지름 8m에 깊이가 10m나 되는 거대한 구멍이 생겼고 이 사고로 트럭이 전복됐다. 운전사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으나 1차 붕괴 이후 옆 지반까지 덩달아 무너져 고속도로 보수 작업으로 차량통행이 일부 제한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질조사 전문가들이 이 도로의 붕괴조짐을 미리 예견했다. 석회암 지대에 빗물이 흘러들어 땅이 움푹 패이는 ‘돌리네’로 추측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포털사이트 티엔야(天涯, cache.tianya.cn)에서 중국 네티즌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에 대해 저마다 의견을 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2012년이 2년 남은 상황에서 이런 일이 잇달아 발생해 공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굴의 반이 검은 점…희귀병 앓는 中소녀

    얼굴의 반이 검은 점으로 뒤덮인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외신에 소개됐다. 오스트리안 타임스에 소개된 중국 헤이룽장 성에 사는 4세 탄 지아는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아야 할 나이지만 친구들이 얼굴을 놀리는 통에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태어날 때부터 얼굴 절반에 점이 난 지아는 자라면서 남과 다른 생김새를 인식하게 됐고 최근에는 밖에 나가는 걸 꺼리는 등 의기소침해졌다. 소녀의 어머니는 “친구들이 ‘악마의 저주를 받았다.’고 놀리자 더 이상 집밖에 나가지 않는다.”면서 “한달에 두 번씩 모반에 난 털을 밀어줄 때 가장 마음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얼굴에는 모반이 없지만 지아는 입 부위와 한쪽 피부를 제외한 눈과 코의 피부가 짙은 검은 모반에 뒤덮였다.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쓰촨성의 한 의료기관은 선뜻 무료로 피부이식수술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현재 지아는 수술을 받으려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이 곳에서 소녀는 얼굴에 있는 모반을 제거하고 배 피부를 이식하는 총 3차례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을 집도할 레이 랭 박사는 “피부이식 수술을 통해서 소녀가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바이즈 닮은 中 ‘얼짱 경찰’에 도로마비

    미녀배우 장바이즈(장백지)를 빼닮은 여성 교통경찰이 중국의 인터넷 스타로 부상했다. 중국 쓰촨성 러산의 8차선 도로에서 교통관리를 하는 미모의 경찰을 보려는 인파로 도로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현지 언론매체 쓰촨짜이셴(四川在线)이 최근 보도했다. ‘얼짱 경찰’로 불리는 주인공은 예춘메이(叶春梅)란 스무살 여성. 러산직업기술학원 관광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3월 교통경찰대 실습생으로 근무를 시작, 정식직원이 됐다. 유난히 흰 피부와 고운 머릿결을 가진 이 여성경찰은 몇 달 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장백지를 닮은 미모의 여성경찰을 봤다.”는 목격담이 하나둘 인터넷에 오르면서 사실을 확인하려는 남성 운전자들의 차량이 도로에 몰려들기 시작한 것. 쓰촨짜이셴에 따르면 예춘메이 경찰관이 제복을 입고 도로 한가운데서 교통을 통제하면 차량들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을 뿐 아니라 일부 남성 운전자들은 아예 차를 세운 채 사진을 찍기도 한다. 이 여성경찰의 사진을 올린 남성 네티즌은 “정말 예뻤고 소문대로 홍콩배우 장바이즈를 많이 닮았다.”면서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수줍게 얼굴을 피하긴 했지만 절도 있고 멋있게 교통을 관리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 데이트] 한·중 작가회의 참석 티베트 출신 중국 소설가 아라이

    [주말 데이트] 한·중 작가회의 참석 티베트 출신 중국 소설가 아라이

    “문학의 다양성이 있을 뿐이죠. 중국 문학에서는 물론 세계 문학을 바라볼 때도 중심과 주변의 개념으로 나누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서북부 변방인 티베트 출신이면서 중국 문단 중심에서 활동하는 소설가 아라이(阿來·51)의 대답은 질문이 머쓱해질 정도로 ‘원칙적’이었다. 제4회 한·중 작가회의의 막이 오른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아라이를 만났다. 한국을 처음 와 봤다는 그는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라고 첫인상을 밝혔다. 굳이 중국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때마침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주룩거려 한결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주최로 24~25일 열린 한·중 작가회의에는 그를 포함한 중국 문인 18명과 소설가 김주영, 하성란, 천운영 등 한국 문인 20명이 참가해 ‘과거와 현재, 문학과 전통’을 주제로 서로의 작품을 낭독하고 토론했다. ●마오둔 상 받은 ‘색에 물들다’가 대표작 쓰촨성(四川省) 작가협회 주석을 맡고 있는 그는 써 내는 작품마다 티베트의 전통적 가치와 문화, 풍습 등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그곳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오롯하게 드러낸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중국 최고 권위 문학상인 마오둔(茅盾) 문학상을 안겨 준 ‘색에 물들다’(원제 塵埃定) 얘기가 나오자 “지역을 가리지 않고 200만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었다.”고 자랑스레 얘기한다. 조심스럽지만 원칙을 강조하는 말투 속에 자신감이 물씬 배어 나오는 이유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또한 아름다운 문체와 흥미진진한 서사, 티베트에 대한 핍진한 묘사 등으로 중국을 넘어 외국 문단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으니 당연할 수도 있는 반응이겠다. 그러나 그 역시 베이징, 상하이 등지가 아닌 곳에서 활동하는 주변부 작가들의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아라이는 “티베트뿐 아니라 중국 내 소수민족 작가들이 자신의 언어가 아닌 표준어(베이징어)로 자신들의 풍속과 생활을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아프리카, 남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국어가 아닌 프랑스어, 또는 스페인어로 어떻게 창작활동을 펼치는지 자주 들여다보곤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중 작가회의에서 그가 기조 발표한 주제도 ‘중국어로 다원적 문화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였다. 같은 맥락에서 문학의 다양성 존중과 멸실되어 가는 전통 가치의 보존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가 한국과 문학 교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역시 명확하다. ●전통과 근대 가치충돌 중국도 비슷 그는 “한국은 중국보다 20년 남짓 빨리 급격한 산업화, 문명화를 가졌고 그 여파로 나타나는 농촌 황폐화, 인간 소외 등 전통과 근대가치의 충돌을 겪었다. 중국도 지금 비슷한 내홍을 겪고 있는 만큼 한국이 이를 문학작품 속에 어떻게 녹여내 왔는지 배우고 싶다.”며 한국 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아라이는 “한국과 중국은 근대사 속에서 비슷한 피해를 공유하고 있고, 문화적으로도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문학이 중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3~4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대중 통속 문화의 소개가 대부분이었다.”면서 “한국의 좋은 문학 작품들이 더 많이 소개되고 중국에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내년 제5차 한·중 작가회의는 중국 시안(西安)에서 열린다. 그가 진짜 원하는 것은 작가들만의 교류가 아닌, 한국과 중국의 보통 사람들이 상대를 더욱 잘 알 수 있는 문화적 교류 확대다. “경제적 이해 관계에 따른 교류보다는 문학을 놓고 양국 독자들의 앎과 이해가 넓어지는 것이 더욱 의미있지 않을까요.” 인터뷰 마지막까지 진지함 속에서 원칙을 놓지 않는다. 그의 문학이 품은 옹골진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글 사진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할리우드스타 바이링 “88명과 잠자리 즐겼다”

    할리우드스타 바이링 “88명과 잠자리 즐겼다”

    중국계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白靈, 43)이 자신의 잠자리라이프에 대해 충격적인 고백을 해 중화권 연예계를 경악시켰다. 지난 26일 중국 매체 야후 오락 뉴스와 동방망 보도에 따르면 바이링은 영화 ‘박매춘천’(拍賣春天)을 홍보하기 위해 타이베이 리전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자신의 남성편력을 자랑했다. 바이링은 “섹스를 통해 삶의 희열을 얻는다.”며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을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많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나누는 이유에 대해 “사랑을 하면 천당을 갖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다.”며 “최근 대만에서 22세 연하남과 밀회를 나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바이링은 “남자들이 자신의 성적 매력에 이끌리는 것 같다.”고 말하며 “그러나 다른 사람을 집으로 함부로 데려가진 않는다.”고 아이러니한 말을 내뱉었다. 바이링은 평소 파격적인 화장과 의상,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노출을 즐기며 자유분방한 사생활로 유명세를 떨쳐 왔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태어난 바이링은 인민해방군에 입대해 문선부대에 근무하면서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고 제대 후 베이징으로 이주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했다. 1990년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가 1994년 리샤오룽(李小龍) 아들 故 브랜든 리(Brandon Bruce Lee)가 주연한 영화 ‘크로’(Crow)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했다. 사진 = US매거진(US)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바이링, ‘88명과 잠자리’ 충격발언

    할리우드★ 바이링, ‘88명과 잠자리’ 충격발언

    중국계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白靈, 43)이 자신의 잠자리라이프에 대해 충격적인 고백을 해 중화권 연예계를 경악시켰다. 지난 26일 중국 매체 야후 오락 뉴스와 동방망 보도에 따르면 바이링은 영화 ‘박매춘천’(拍賣春天)을 홍보하기 위해 타이베이 리전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자신의 남성편력을 자랑했다. 바이링은 “섹스를 통해 삶의 희열을 얻는다.”며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을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많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나누는 이유에 대해 “사랑을 하면 천당을 갖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다.”며 “최근 대만에서 22세 연하남과 밀회를 나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바이링은 “남자들이 자신의 성적 매력에 이끌리는 것 같다.”고 말하며 “그러나 다른 사람을 집으로 함부로 데려가진 않는다.”고 아이러니한 말을 내뱉었다. 바이링은 평소 파격적인 화장과 의상,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노출을 즐기며 자유분방한 사생활로 유명세를 떨쳐 왔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태어난 바이링은 인민해방군에 입대해 문선부대에 근무하면서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고 제대 후 베이징으로 이주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했다. 1990년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가 1994년 리샤오룽(李小龍) 아들 故 브랜든 리(Brandon Bruce Lee)가 주연한 영화 ‘크로’(Crow)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했다. 사진 = US매거진(U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바이링, ‘88명과 잠자리’ 충격고백

    할리우드★ 바이링, ‘88명과 잠자리’ 충격고백

    중국계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白靈, 43)이 자신의 잠자리라이프에 대해 충격적인 고백을 해 중화권 연예계를 경악시켰다.지난 26일 중국 매체 야후 오락 뉴스와 동방망 보도에 따르면 바이링은 영화 ‘박매춘천’(拍賣春天)을 홍보하기 위해 타이베이 리전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자신의 남성편력을 자랑했다.바이링은 “섹스를 통해 삶의 희열을 얻는다.”며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을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고백했다.그는 많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나누는 이유에 대해 “사랑을 하면 천당을 갖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다.”며 “최근 대만에서 22세 연하남과 밀회를 나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이어 바이링은 “남자들이 자신의 성적 매력에 이끌리는 것 같다.”고 말하며 “그러나 다른 사람을 집으로 함부로 데려가진 않는다.”고 아이러니한 말을 내뱉었다.바이링은 평소 파격적인 화장과 의상,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노출을 즐기며 자유분방한 사생활로 유명세를 떨쳐 왔다.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태어난 바이링은 인민해방군에 입대해 문선부대에 근무하면서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고 제대 후 베이징으로 이주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했다.1990년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가 1994년 리샤오룽(李小龍) 아들 故 브랜든 리(Brandon Bruce Lee)가 주연한 영화 ‘크로’(Crow)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했다.사진 = US매거진(U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T, 中에 ‘스마트시티’ 짓는다

    SK텔레콤이 중국 최대 건설회사와 손잡고 첨단 주거단지를 세우기로 했다. SK텔레콤은 26일 중국중철2국집단유한공사(중철2국)와 쓰촨성 청두시에 중외 합작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합작회사는 ‘진마 스마트시티’로, 청두시 진마강 유역의 상업주거단지에 정보기술(IT)을 도입해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설립되는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약 130억원. SK텔레콤이 60%, 중철2국이 40%의 지분을 각각 갖고 대표이사는 SK텔레콤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진마 스마트시티가 구축되면 첨단 IT 기반의 도시 운영이 가능해져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인구 유입과 소득 증대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관측이다. 중철2국은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진마강 유역 26㎢에 친환경 스포츠 중심의 상업·주거 단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합작회사는 컨설팅과 시스템, 솔루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 시설·에너지관리, 보안·방범·방재관리, 주차장 관리, 첨단 광고 미디어 등이 제공된다. SK텔레콤 서진우 C&I CIC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한국의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생산성과 편리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SK텔레콤, 첨단 주거 단지 공동 개발

    SK텔레콤, 첨단 주거 단지 공동 개발

    SK텔레콤은 중국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사업 추진을 위해 중국 최대 건설회사인 중철2국(중국중철2국집단유한공사)과 손을 잡고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중외 합작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가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추진하는 ‘진마 스마트시티’는 중국 쓰촨성 청두시 진마강 유역 상업/주거단지에 IT기술을 도입해서 지능화된 도시 공간 및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진마 스마트 시티’가 구축되면 첨단 IT기반의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운영이 가능해져 거주민 및 방문객은 편리한 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인구 유입 및 소득 증대를 유발하여 지역 경제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오는 6월 설립되는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약130억원 (7750만RMB)이며, SK텔레콤이 60%, 중철2국이 4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SK텔레콤은 2008년 5월에 중철2국과 포괄적 MOU를 체결하고, 2009년 12월 SK텔레콤 이사회의 승인을 얻은 바 있다. 대표이사는 SK텔레콤에서 선임할 예정이다.중철 2국은 2020년까지 진마강 유역 26Km2의 면적에 친환경 스포츠 중심의 상업/주거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이 단지에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도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합작회사는 지능형 도시 구축을 위해 컨설팅, 시스템,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상업/주거 단지의 시설을 구축, 운영한다. 또한 주거단지 및 상업시설의 구축/운영 사업으로서 지능형 시설과 통합관리를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주요 서비스로는 시설/에너지관리, 보안/방범/방재관리, 주차장 관리, 커뮤니티 서비스, 첨단 광고 미디어 등이 있고, 장기적으로는 교육, 의료, 교통 등에도 지능형 기술 기반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운영의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통합 운영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기회를 찾아온 SK텔레콤이 중철2국에 제안하여, 1년여간의 집중적인 검토와 협의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번 JV설립을 중국에서 SK텔레콤의 ICT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 서진우 C&I CIC 사장은 이날 청두시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한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중국 최고 수준의 도시 개발 회사인 중철2국이 함께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여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다” 고 의미를 부여하고,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의 많은 분야에서 생산성과 편리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합작회사 설립 조인식에는 SK텔레콤 서진우 C&I CIC 사장, 중철2국 당위서기 정지엔종 사장, 쓰촨성 및 청두시 공무원 등 관계자 100 여명이 참석했다.사진=SK텔레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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