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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커스인강, 토익인강 1위 선정에 관심 높아져...’토익 보카 쿠폰 환급반’도 인기

    해커스인강, 토익인강 1위 선정에 관심 높아져...’토익 보카 쿠폰 환급반’도 인기

    해커스인강 (www.HackersIngang.com)이 20대가 선정한 TOP BRAND 1위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교육/토익 부문 1위 등 토익인강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해 학습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커스인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학습자들이 단기간에 토익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이나 지리적인 요건에 의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한다. 특히 실제 토익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반복되는 핵심 출제경향을 분석한 내용과 최신경향을 반영한 강의를 무료로 업데이트 해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해커스인강의 큰 장점이다. 또 현재 본인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별 강의 커리큘럼을 구축했으며, ‘토익 무료 배치고사’를 제공해 토익 학습자들이 객관적인 실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해커스인강의 토익 강의는 베스트셀러 교재를 활용한 강의로도 유명하다. 해커스 토익교재 총 22권 누적 판매량은 1천만 부(2005~2014년 6월, 중복구매 포함)를 돌파했고, ‘해커스 토익 보카'와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은 2014년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종합베스트셀러(6월 4주~7월 3주)'에 토익 교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더불어 ▲토익/텝스/취업 관련 온라인 모의고사 ▲받아쓰기&쉐도잉 프로그램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 등 해커스인강에서 제공하는 무료 학습 콘텐츠는 4,494개에 달한다. 이와 함께 ‘해커스 토익 보카 수강료 100% 쿠폰 환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커스 토익 보카 인강은 최신 토익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해커스 토익 보카(전면개정판)’ 교재에 대한 강의다. 주제별 최신 토익 빈출어휘 30일 완성으로 토익에 꼭 필요한 단어만 학습해 토익어휘를 마스터하고, 영국/미국/호주 3개 국어 발음을 모두 들려줘 최신 토익 경향은 물론 토익 LC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강의는 해커스 종로캠퍼스 토익 입문/기본 RC 1위 전신홍 강사가 맡았다. 수강신청자 전원에게는 ‘수강료 전액 100% 쿠폰 환급’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모바일 무료 수강’을 제공하고, 강의+교재 패키지 구매 시에는 ‘교재 무료 배송’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해커스인강은 학습자들의 빠른 토익 목표점수 달성을 위해 ▲토익 프리패스 ▲0원 끝장환급반 ▲1등 해커스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인강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교육/토익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온라인 강의 누적 결제자 수가 520만(중복 결제자 포함, 2006년~2014년)에 이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감동뉴스] 노숙자 위해 직접 집 짓는 9세 소녀

    [감동뉴스] 노숙자 위해 직접 집 짓는 9세 소녀

    이런 소녀, 또 없습니다. 길에서 집 없이 떠도는 노숙자들을 보면 힐끗거리며 피하기 쉽지만, 전혀 다른 ‘리액션’을 보이는 소녀가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사는 헤일리 포트(9)는 작은 인형을 가지고 노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연장’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습니다. 이 작은 여자아이의 취미이자 특기가 바로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이죠. 헤일리는 4년 전인 5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길을 걷다가 우연히, 그리고 처음으로 노숙자를 목격합니다. 당시 이 꼬마는 부모에게 그를 돕고 싶다고 말했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숙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쉴 곳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던 헤일리가 집을 짓기 시작한 것은 에드워드라는 이름의 노숙자 친구를 사귀게 된 이후부터입니다. 에드워드는 얼마 전 직장을 잃은 뒤 노숙자가 되었고, 포트는 그를 도울 방법을 찾던 중 이동식 쉼터를 생각하게 된 것이죠. 헤일리는 건축사인 할아버지로부터 집 짓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네일건이나 건축용 스테이플러, 전기 드릴 등 성인도 어지간히 쓰기 어려운 공구들을 척척 사용할 수 있게 됐고요. 물론 헤일리의 노력 뒤에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딸을 지지하는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9살 소녀가 비교적 위험하고 어려운 작업을 하는 동안, 헤일리의 엄마는 이 모든 것을 주의 깊게 살피며 관리·감독합니다. 전기 톱 등 위험한 도구를 사용해야 할 때에는 헤일리 대신 이를 도맡아줄 전문가를 섭외하기도 하죠. 현재 헤일리가 짓고 있는 집은 이동이 가능한 작은 쉼터입니다. 나무로 만든 이 집은 비록 작지만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창문도 있습니다. 첫 번째 이동식 쉼터의 주인은 아마도 노숙자 친구인 에드워드가 되겠지요. 이 작은 여자아이의 목표는 올해 안에 노숙자를 위한 집 12채를 짓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금과 노숙자를 위한 생활용품, 위생도구, 의류 등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온라인모금웹사이트인 ‘고펀드미’(Go Fund Me)를 통해서도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헤일리는 “에드워드 같은 노숙자들이 궂은 날씨 속에서 비를 맞는 것을 원치 않아요. 에드워드는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라고 말해 주위를 더욱 감동케 하고 있습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길섶에서] 처량한 중생(衆生)/손성진 수석논설위원

    만날 때마다 책을 선물하는 지인에게서 최근에 받은 책이 신영복 교수의 ‘담론’이다. 강의 내용을 엮었다는 머리말만 읽고는 아직 책꽂이에 꽂아 두고 있다. 서점에 가면 스스럼없이 몇 권을 살 만큼 책을 모으는 욕심이 많지만 읽는 의지가 부족하다. 서가에 꽂힌 책의 절반쯤은 그저 장식용품이다. 5일에 책 한 권을 읽는다는 어느 선배의 말에 감동하여 책을 사 모으지만 말고 읽어 보자고 스스로 독려하며 ‘읽은 책 리스트’를 쓰기 시작한 때가 2012년 3월이었다. 3년 석 달간 기록한 리스트를 찾아보니 종이책, 전자책 합쳐서 지금 읽고 있는 ‘신중국사’까지 27권이다. 한 달 반에 한 권꼴이니 선배의 독서량에는 족탈불급이다. 사실 출퇴근 시간만 잘 활용해도 적지 않은 독서를 할 수 있다. 1980년대만 해도 지하철에서 독서하는 사람들이 많아 ‘삼중당문고’ 같은 포켓 문고가 인기를 끌었고 지하철역마다 서점이 있었다. 전자서적의 등장으로 훨씬 편히 독서를 할 수 있게 됐지만 말초적인 모바일 게임에 열중하는 중생(衆生)들을 보면 처량하게만 느껴진다. 게임은 안 해도 멍하니 시간만 보내는 나 또한 처량한 중생의 일부일 뿐이다. 손성진 수석논설위원 sonsj@seoul.co.kr
  • [길섶에서] 조문(弔問)/최광숙 논설위원

    모친상을 당한 지인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조문과 따뜻한 위로에 감사하다는 내용이다. 사진 한 장도 첨부됐다. 삐뚤빼뚤 글씨체가 마치 초등학생이 쓴 듯한 ‘가을’이라는 제목의 시(詩)다. ‘단풍을 보면 가을이 온다/오곡이 익으면 가을이 온다/추석이 오면 가을이 온다/겨울이 오면 가을은 간다’ 일상의 언어로 가을이 오고 감을, 아니 세월이 지나감을 담백하게 그려 낸 이 시구 옆에는 단풍잎이 붙여져 있다. 이 시는 지인의 어머니가 93세 되던 해 가을 힘든 재활 과정에서 떨리는 손으로 쓰신 것이라고 한다. 평소 유려한 필력과 단아한 글씨체는 잃어버리셨지만 당시 심경을 담아 한 글자씩 힘들게 쓰신 것이라고 했다. 어머니를 여의고 한없는 슬픔에 잠긴 아들의 마음이 어머니의 시 한 수로 절절하게 표현된 것 같아 마음이 먹먹해졌다. 문상 시 잘 아는 고인이야 이런저런 마음이 들지만 지인의 가족상일 때는 사실 망자(亡者)보다는 유가족에 대한 예의에 더 신경 쓰기 마련이다. 그러니 고인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두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번 문자 한 통으로 잘 모르는 고인에 대한 진정한 조문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문형표 마스크 사진 여론 뭇매 “학교 휴업 둘러싼 입장 차 왜?”

    문형표 마스크 사진 여론 뭇매 “학교 휴업 둘러싼 입장 차 왜?”

    문형표 마스크 문형표 마스크 사진 여론 뭇매 “학교 휴업 둘러싼 입장 차 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른바 ‘마스크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문 장관은 지난 2일 메르스 감염 확산방지와 관련해 “메르스뿐 아니라 마스크를 쓰는 것은 위생을 위해 장려한다. 그러나 메르스 때문에 추가적인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문 장관이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카타르 도하발 항공기의 특별 검역상황을 점검할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거론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니 정작 본인은 썼네”,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했네” 등의 비난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메르스에 따른 불안으로 휴업을 결정하는 학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다른 목소리를 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 부처가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내놓지 않아 일선 학교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가 예방적 차원에서 학교장이 휴업을 결정하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보건복지부는 휴업이 옳지 않다며 맞선 모양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휴업 학교가 발생한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과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었다. 황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보건당국은 현재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교육부에 알려왔지만, 학교는 학생이 모여 있는 곳이고 학생의 생명과 건강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므로 ‘경계’ 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교나 휴업은 ‘경계’ 단계에서 작동하는 방안이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의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위기경보가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개 수준에 따라 대응조치에 차이가 있다. 주의에 해당하면 교육청, 대학 등의 대응태세 점검과 학생·교직원 대상 예방교육 등의 조치를 취하고, 경계 단계에서 휴업·휴교를 포함한 환자관리 및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황 부총리의 발언은 전국적으로 휴업 학교가 속출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발표된 보건복지부 입장은 달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일선에서 일부러 학교를 휴업하는 일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의학적으로’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지만 사회·교육 부처를 총괄하는 황 부총리의 발언과 배치되는 것이다. 브리핑에 참석한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 역시 “메르스는 전염률이 낮고 학교와 메르스가 무관하다”며 휴교 조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일선 학교 입장에서는 황 부총리 입장을 따라야 할지, 아니면 보건복지부를 믿고 휴업을 하지 말아야 할지 헷갈리기 충분한 상황이다. 이처럼 메르스 대응을 놓고 관계부처 간 조율에 엇박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 대행 주재로 메르스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지만 교육부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학생들의 야외활동, 자제나 휴교에 관한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오늘 교육부가 참석하지 않았다. 교육부와 상의하겠다”고 답할수 밖에 없었다. 학교가 감염병에 매우 예민한 곳이라는 점에서 교육부 관계자가 회의에 불참한 점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학교 휴업을 두고 대국민 소통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은 여러 부처를 아우르는 컨트럴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의 한 인사는 “메르스 확산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걱정은 커져가는 데 정부는 체계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우왕좌왕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원 사과, 진심담긴 사과..뭐라고 했나 봤더니?

    예원 사과, 진심담긴 사과..뭐라고 했나 봤더니?

    ‘예원 사과’ 가수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불거졌던 이태임과의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헸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렸다. 그는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 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또 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손편지 공개 “이태임 선배님께 죄송하다”

    예원 사과, 손편지 공개 “이태임 선배님께 죄송하다”

    2일 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게재했다. 예원은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이태임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형표 마스크 필요없다더니 사진 ‘황당’…휴업 두고 교육부-복지부 충돌

    문형표 마스크 필요없다더니 사진 ‘황당’…휴업 두고 교육부-복지부 충돌

    문형표 마스크 문형표 마스크 필요없다더니 사진 ‘황당’…휴업 두고 교육부-복지부 충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른바 ‘마스크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문 장관은 지난 2일 메르스 감염 확산방지와 관련해 “메르스뿐 아니라 마스크를 쓰는 것은 위생을 위해 장려한다. 그러나 메르스 때문에 추가적인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문 장관이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카타르 도하발 항공기의 특별 검역상황을 점검할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거론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니 정작 본인은 썼네”,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했네” 등의 비난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메르스에 따른 불안으로 휴업을 결정하는 학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다른 목소리를 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 부처가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내놓지 않아 일선 학교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가 예방적 차원에서 학교장이 휴업을 결정하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보건복지부는 휴업이 옳지 않다며 맞선 모양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휴업 학교가 발생한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과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었다. 황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보건당국은 현재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교육부에 알려왔지만, 학교는 학생이 모여 있는 곳이고 학생의 생명과 건강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므로 ‘경계’ 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교나 휴업은 ‘경계’ 단계에서 작동하는 방안이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의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위기경보가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개 수준에 따라 대응조치에 차이가 있다. 주의에 해당하면 교육청, 대학 등의 대응태세 점검과 학생·교직원 대상 예방교육 등의 조치를 취하고, 경계 단계에서 휴업·휴교를 포함한 환자관리 및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황 부총리의 발언은 전국적으로 휴업 학교가 속출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발표된 보건복지부 입장은 달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일선에서 일부러 학교를 휴업하는 일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의학적으로’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지만 사회·교육 부처를 총괄하는 황 부총리의 발언과 배치되는 것이다. 브리핑에 참석한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 역시 “메르스는 전염률이 낮고 학교와 메르스가 무관하다”며 휴교 조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일선 학교 입장에서는 황 부총리 입장을 따라야 할지, 아니면 보건복지부를 믿고 휴업을 하지 말아야 할지 헷갈리기 충분한 상황이다. 이처럼 메르스 대응을 놓고 관계부처 간 조율에 엇박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 대행 주재로 메르스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지만 교육부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학생들의 야외활동, 자제나 휴교에 관한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오늘 교육부가 참석하지 않았다. 교육부와 상의하겠다”고 답할수 밖에 없었다. 학교가 감염병에 매우 예민한 곳이라는 점에서 교육부 관계자가 회의에 불참한 점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학교 휴업을 두고 대국민 소통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은 여러 부처를 아우르는 컨트럴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의 한 인사는 “메르스 확산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걱정은 커져가는 데 정부는 체계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우왕좌왕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원 손편지, 이태임에게 사과 ‘눈길’

    예원 손편지, 이태임에게 사과 ‘눈길’

    2일 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게재했다. 예원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는 여러 관계자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파트너로서 제게 힘이 되어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라며 가상 남편인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원은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이태임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이태임 언급 ‘손편지 내용보니..’

    예원 사과, 이태임 언급 ‘손편지 내용보니..’

    2일 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게재했다. 예원은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예원은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이태임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포기하고 싶었던 적 많았지만..” 사과문 보니..

    예원 사과, “포기하고 싶었던 적 많았지만..” 사과문 보니..

    ‘예원 사과’ 가수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불거졌던 이태임과의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헸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렸다. 그는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 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또 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철없던 행동… 이태임에게 누 끼쳤다”

    예원 사과, “철없던 행동… 이태임에게 누 끼쳤다”

    2일 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게재했다. 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예원은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이태임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손편지 사과..뭐라고 했나?

    예원 사과, 손편지 사과..뭐라고 했나?

    ‘예원 사과’ 가수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불거졌던 이태임과의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헸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렸다. 그는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 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또 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포기하고 싶었던 적 많았지만..” 이태임 근황 봤더니..[전문]

    예원 사과, “포기하고 싶었던 적 많았지만..” 이태임 근황 봤더니..[전문]

    ‘예원 사과’ 가수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불거졌던 이태임과의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헸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렸다. 그는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 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또 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예원이 자필 편지를 통해 이태임에게 사과를 전한 가운데 이태임의 근황에도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5월호를 통해 이태임의 근황을 게재했다. 우먼센스 측은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머물고 있는 이태임을 찾아갔다. 포착된 이태임은 수척한 얼굴을 보였다. 이태임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끼고 모자를 깊이 눌러 썼다. 이태임은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예원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 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는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파트너로서 제게 힘이 되어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진 = 우먼센스, 예원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욕설논란 이태임 언급 “철없고 현명하지 못했던 행동” 손편지 내용보니[전문]

    예원 사과, 욕설논란 이태임 언급 “철없고 현명하지 못했던 행동” 손편지 내용보니[전문]

    예원 손편지 사과, “이태임 선배님께 죄송하다” 우결 헨리까지 언급? 내용보니[전문] ‘예원 손편지 사과 이태임’ 최근 욕설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예원이 배우 이태임과 욕설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일 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게재했다. 예원은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뒤늦게 입장을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예원과 헨리의 MBC ‘우리결혼했어요’ 하차가 공식 발표됐다. 예원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는 여러 관계자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파트너로서 제게 힘이 되어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라며 가상 남편인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원은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이태임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다. 한편 예원과 이태임은 지난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다툼을 벌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현장상황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이태임과 예원은 욕설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다음은 예원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 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는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파트너로서 제게 힘이 되어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진=예원 트위터 (예원 손편지 사과 이태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유람-이지성 작가 결혼, 14살 연상과 20일 결혼 ‘어떻게 만났나보니..’

    차유람-이지성 작가 결혼, 14살 연상과 20일 결혼 ‘어떻게 만났나보니..’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당구선수 차유람(27)이 50만부 이상 팔린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으로 잘 알려진 이지성(41) 작가와 결혼한다.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 달 20일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 작가와 처음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차유람의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차유람은 2011년 세계 9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 2012년 타이완 여자프로 선수권 3차 대회 우승, 2013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특히 지난 2010년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면서 한국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차유람 이지성 작가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이태임 선배님께 죄송하다” 진심담은 편지 보니..

    예원 사과, “이태임 선배님께 죄송하다” 진심담은 편지 보니..

    2일 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게재했다. 예원은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예원은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이태임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원 사과, “이태임 선배께 누끼쳐 죄송” 사과보니..

    예원 사과, “이태임 선배께 누끼쳐 죄송” 사과보니..

    ‘예원 사과’ 가수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불거졌던 이태임과의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헸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렸다. 그는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 없지만 용기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또 예원은 “사실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는 우결 제작진분들, 촬영 스태프들, 여러 관계자분들, 그리고 헨리에게도 저 때문에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일들을 제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더더욱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기문 응원 손편지 쓰며 꿈 찾은 아이들

    반기문 응원 손편지 쓰며 꿈 찾은 아이들

    “어린 시절 꿈이 외교관이셨다고요? 그 꿈을 이루신 사무총장님이 자랑스러워요. 제 꿈은 판사예요. 사람들의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해서 대한민국을 억울한 사람들이 없는 나라로 꼭 만들 거예요.” 경기 구리시 장자초등학교 5학년 정연우 어린이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쓴 편지의 일부 내용이다. 손편지운동본부 이근호(57) 대표가 2일 장자초 5~6학년 어린이 333명과 함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손편지 쓰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어린이들이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쓴 편지는 전 세계를 누비며 국제 평화 유지와 빈곤 퇴치를 위해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반 총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손편지 쓰기 운동은 어린이들의 감성 회복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예절과 협동정신을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자초 학생들의 이날 편지 쓰기도 어린이와 국민들에게 우리나라가 배출한 국제적인 외교 지도자가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편지를 쓰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기 위해 계획됐다. 그는 4년째 이 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이 대표는 무작정 쉬고 싶다는 생각에 2012년 강원 춘천의 한 조용한 마을로 찾아들었다. 지인의 오두막에 몸을 의탁한 이 대표는 1년간 머물며 평소 마음에 담아 뒀던 사람들에게 일일이 손편지를 써 보내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손으로 ‘꾹꾹’ 눌러 편지를 쓰는 과정 자체만으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암 투병 중이던 절친한 지인의 부인이 자신과 손편지로 소통하면서 병이 치유되는 모습을 보고 손편지 쓰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실향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철원 백마고지역에 편지스토리관인 ‘북녘 하늘 우체통’을 설치했다. 북에 두고 와 생사를 알 수 없는 가족에게 보낸 편지가 모두 모인다. 경기 양수리 북한강 철교 쉼터 2층에는 ‘물빛등대 우체통’을 설치했다. 주소를 몰라 발송할 수 없는 편지들의 배달처다. 돌아가신 부모나 헤어진 연인에게 편지를 쓰면 이곳으로 배달된다. 취지가 좋아 우정사업본부도 지원하고 있다. 4일에는 서울 한신초등학교 학생 650명과 함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는 행사를 연다. 학생들이 쓴 편지는 청와대로 보내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할 때 건네진다. 25일에는 진영중·고등학교 60~80대 만학도 1600명과 함께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16개국 대통령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메르스 마스크 ‘N95 마스크’ 보건당국 설명은? “숨차서 쓰기 어렵다”

    메르스 마스크 ‘N95 마스크’ 보건당국 설명은? “숨차서 쓰기 어렵다”

    메르스 마스크 N95 마스크 메르스 마스크 ‘N95 마스크’ 보건당국 설명은? “숨차서 쓰기 어렵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감염을 방지하는 마스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 차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N95 마스크’가 화제다. N95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KF94에 해당하는 보건용 기구다. 여기서 숫자 ‘95’는 공기 중 미세과립의 95% 이상을 걸러준다는 뜻이다. 이 마스크는 결핵, 수막염균, 사스-코로나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생 지역에서 의료인이 주로 사용해왔다. 착용할 때는 마스크와 콧등 사이에 떠 있는 부분의 철사를 눌러 잘 고정시켜야 한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 예방 지침으로 진료 전후 손 씻기와 소독, N95 이상의 호흡마스크와 고글 또는 얼굴 가리개 및 일회용 가운을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고기능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메르스 예방법으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마스크를 언급하며 “의료인들이 쓰는 N95 마스크를 일반 국민이 착용할 경우 숨이 차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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