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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원 판사들/차량 10부제 외면(조약돌)

    ○…9일 상오 서울지법동부지원(지원장 박준서)의 「직원전용주차장」에는 이 법원 이동신판사의 서울2푸 7489호 엑셀승용차와 홍석범판사의 서울 3후9549호 쏘나타승용차가 나란히 서있는등 15대의 주차차량중 5대가 에너지절약을 위한 「차량 10부제 운행」을 어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대해 법원을 찾은 민원인들은 『법을 집행하는 사법기관의 간부들조차 국가방침을 무시해서야 되겠느냐』며 한마디씩. 동부지원의 한 경비담당자는 이와 관련,『상오 8시30분쯤부터 근무를 하면서 차량 10부제 운행을 위해 통제하지만 아침 일찍 나와 주차시키는 얌체직원이나 「높은 분들」의 차량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
  • 고의로 접촉사고/3인조 강도 돌변/경부 고속도서

    【영동=김동진기자】 6일 상오3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2백3㎞ 지점)에서 쏘나타 승용차를 탄 30대 청년 3명이 앞서가던 부산 4가7852호 르망 승용차(운전자 조현모·41·부산시 사하구 장림 1동 63의 50)와 고의로 접촉 사고를 낸뒤 승용차에서 내린 조씨를 폭행,현금 40만원을 빼앗고 조씨를 자신들의 승용차에 태워 납치했다. 조씨는 사건현장에서 50여㎞ 떨어진 옥천 금강휴게소 부근에서 범인들이 잠시 승용차를 정차 시킨틈을 타 탈출해 옥천경찰서 금강 임시파출소에 신고했다.
  • 고급 대형택시/8월께 서울에 첫선

    ◎2천㏄급… 기본료 2천∼2천5백원선/연말까지 4천∼5천대 등장/“택시료 편법인상” 일부선 반발/서울시,“시민편의 위해 불가피” 빠르면 오는 8월부터 서울시내에 고급대형택시가 등장할 것 같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4일 『언제든지 필요하면 탈수 있는 택시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택시를 대형·고급화하고 요금수준을 높여 오는 8월부터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도입하기로 한 고급대형택시의 차종은 배기량 1천9백㏄이상으로 현재 중형택시로 쓰이고 있는 쏘나타와 콩코드등보다 한수준 높은 현대의 그랜저,기아의 포텐샤,대우의 로얄살롱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급대형택시의 요금은 중형택시 요금의 3배정도로 기본요금 2천∼2천5백원선,주행요금은 4백m마다 3백∼4백원선에서 검토되고 있다. 서울시는 모든 고급대형택시를 김포공항에 의무적으로 출입시키려던 당초의 계획을 바꾸어 절반남짓만 공항출입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체증을 감안해 고급대형택시를 따로 증차하지 않고 올해 폐차되는택시수와 계획된 증차분만큼만 대형택시로 전환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는 4천∼5천대의 고급대형택시가 서울시내에 다닐것으로 여져지고 있다. 고급대형택시의 연료는 기존 택시들이 쓰고 있는 액화석유가스(LPG)대신 휘발유를 쓰도록 하고 택시이름은 「모범택시」로 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말 택시의 기능을 회복시킨다는 취지로 고급대형택시를 도입할것을 교통부에 건의했으며 교통부는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올해안으로 서울등 6대도시에서 대형택시를 운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대우 기아등 자동차생산업체들은 벌써부터 대형승용차의 내장등을 영업용에 맞게 바꾸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뉴욕 도쿄등 외국의 대도시에서는 택시의 공차율(공차률)이 50∼60%에 이르고 있는데 비해 서울에서는 10∼15%에 그쳐 택시를 잡기가 그만큼 힘든 실정이다. 고급택시의 등장에 대해 일부에서는 택시요금을 올리기 위한 편법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택시가 대부분의 외국 대도시에서는 고급교통수단으로 정착돼있다』고 전제하고 『연차적으로 택시의 공차율을 높여나가기 위해 택시를 고급화할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침체” 영향… 중·대형승용차 일제 하락(중고차시장)

    ◎91년형 그랜저3천㏄ 2백만원 내려 2천만원선 6월들어서도 중고 자동차 시세가 중·대형 승용차를 중심으로 계속 내림세로 치닫고 있다. 4일 한국중고차 매매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배기량 3천㏄짜리 그랜저의 경우 91년식은 2천만∼2천3백만원에서 1천8백만∼2천2백만원으로 최고 2백만원까지 떨어졌다.배기량 2천4백㏄짜리 그랜저의 거래시세 역시 1천8백만∼2천만원으로 1백만원씩 내렸다. 중형 승용차의 현대 간판 격인 쏘나타(배기량 2천㏄)는 출고연도에 관계없이 최고 50만원까지 내리는 약세를 보였다.이같은 하락세는 스텔라도 마찬가지여서 모델이나 출고연도를 불문하고 지난달에 비해 20만∼30만원씩 떨어진 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대형 차종의 내림세는 대우자동차의 로열프린스도 마찬가지.르망이나 에스페로는 보합권을 지키고 있지만 배기량 2천㏄짜리 프린스는 최고 1백50만원까지 떨어진 가격에서 「사자」「팔자」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중고차 매매 전문가들은 이처럼 중고차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실물경제 침체의 여파로 진단하고 있다.특히 중고차 시세를 주도해온 현대 자동차들이 차종에 관계없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하락세 행진은 소폭이나마 계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손주항씨 전 운전사 피묻은 옷 바꿔입어/독신녀 피살

    피어리스아파트 최신씨(55·여)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0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온 손주항씨(59·13대국회의원)의 전 운전기사 이승렬씨(23·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211)를 사건현장근처에서 봤다는 노모씨(36·상업)의 증언에 따라 이씨를 범인으로 보고 소재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28일 하오4시30분쯤 20대 청년이 전북번호판을 단 회색쏘나타승용차를 몰고 아파트옆길에서 나타나 서대문로터리쪽으로 급히 사라졌다』는 노씨의 말이 사건을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최씨집 주인 손씨의 진술과 일치하고 있는데다 이씨가 사건뒤 도봉2동에 있는 둘째형(31)의 집에 피묻은 옷을 벗어놓고 다른 옷으로 바꿔입고 나간 사실을 밝혀내 이같이 단정하고 있다.
  • 50대 독신녀 피살 용의자 지목/손주항씨 전운전사 수배

    피어리스 아파트 최신씨(55·여)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사건신고자인 손주항씨(59·13대 국회의원)의 선거운동원으로 일했던 이승렬씨(23·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211)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이씨와 이씨의 전북1노 1602호 쏘나타 승용차를 수배했다. 경찰은 사건 뒤 손씨가 『최씨집앞에서 나를 밀치고 달아난 남자의 뒷 모습이 14대 총선때 일했던 선거운동원 이씨와 비슷한것 같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수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월12일부터 4월4일까지 손씨의 운전사로 일했으며 숨진 최씨와도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뺑소니 경찰관 자수

    서울 노원경찰서는 4일 마포경찰서 형사계 김원희경장(47)이 자수해옴에 따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경장은 지난 2일 상오 2시30분쯤 노원구 공릉1동 581 앞길에서 술에 취해 서울1후 8129호 쏘나타승용차를 몰고가다 대덕운수 소속 서울 1바5169호 택시(운전사 박진기·30)등 차량2대를 들이받은 뒤 경찰관에 붙잡혀 이웃 신라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만취 경관 연쇄 윤화/병원치료중 뺑소니

    술에 취한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쳤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다 다시 달아났다. 2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1동 581 공릉쇼핑센터 앞길에서 마포경찰서 김원희경장(47)이 술에 취해 서울1후 8529호 쏘나타 승용차를 몰고가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대덕운수소속 서울1바 5169호 택시(운전사 박진기·30)의 뒤 범퍼를 들이받고 육군사관학교 후문쪽으로 달아났다. 김경장은 이어 육사로 들어가려고 좌회전하던 서울4토 3751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윤병도 소령·39)의 앞범퍼를 들이받고 멈춰섰다가 뒤쫓아온 경찰에게 붙잡혔다. 김경장은 그러나 출동한 경찰관들과 함께 이웃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근처 신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경찰관들이 함께 치료를 받던 택시 운전사 박씨를 살펴보려고 자리를 비운사이 달아났다.
  • 미래형 자동차/안전성에 승부건다

    ◎메이커들 첨단브레이크등 경쟁적 개발/급정거때 차체회전 막는 ABS 보편화/“치명상 방지” 미·유럽서 에어백장치 선풍/TSD개념 도입… 모든 문에 임팩트바 장착 추세 보다 안전하고 안락한 자동차를 개발하자.그동안 「세계최초의 구조」나 「세계최초의 메커니즘」의 개발을 추구해왔던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이제는 안전도를 높인 자동차개발로 목표를 바꾸고 있다.앞으로 자동차산업의 성패는 바로 누가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어 내느냐에 달려있다고 판단,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은 자동차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사운을 걸고 있는 추세이다.이같은 현상은 첨단 메커니즘등을 장착한 모델 변경이 소비자들로부터 더 이상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기술수준이 그렇게 진전되지 않은 단계에서는 새로운 메커니즘이나 장비를 개발,장착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지만 기술수준이 이미 갈데까지 다다른 오늘날에는 새로운 메커니즘과 장비의 개발이 더이상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자동차의 값만 올리는 결과를 빚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3사를 비롯,세계 굴지의 자동차회사들은 지금까지 자동차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ABS시스템·트랙션 컨트롤·에어백(공기주머니)장치를 도입했었다. ○국내업계 일부도입 ABS시스템이란 자동차의 페달을 밟는 순간 브레이크가 1초에 10회 이상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급정차시는 물론 급회전이나 빙판길에서도 차체회전이 전혀 없는 첨단 브레이크 장치이다. 또 트랙션 컨트롤은 눈길 미끄러짐 방지장치이며 에어백은 자동차 운행중 일정속도 이상에서의 정면충돌사고가 발생했을때 순간적으로 공기주머니가 자동으로 튀어나와 운전사와 핸들 사이에 보호벽을 형성,치명적인 부상을 막아주는 안전장치이다. 이중 ABS시스템은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및 그랜저에,기아자동차는 콩코드와 다음달부터 시판할 포텐샤에,대우자동차는 프린스 슈퍼살롱에 각각 장착하고 있다. 자동차회사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온 것은 에어백으로 현재 앞 운전석에는 보편화 되고 있으며 2단계로 운전석 옆좌석과 뒷좌석으로 확산되고 있는 경향이다.전세계 교통사고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도 에어백의 개발 및 장착여부가 관심이지만 현재의 안전벨트에 비해 값이 비싸고 한번 사용후처리가 번거롭다는 단점 때문에 아직 국내 차종에는 에어백을 장착한 경우가 없다. 지난 89년부터 에어백 개발에 착수해온 현대자동차는 올 연말까지 개발을 끝내고 일부 대형승용차에 장착할 계획이다. 현대측은 올 연말 그랜저의 후속차종으로 선보일 「L2카」에 에어백을 장착,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장착차종을 늘리고 선택사양(옵션)품목으로 쏘나타에까지 장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에어백이 장착된 미포드사의 「세이블」을 판매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도 지난해 연말부터 개발에 착수,오는 93년 중반쯤 자체개발한 에어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는 에어백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대형승용차인 「포텐샤」에 장착하고 「콩코드」와 「세피아」에도 옵션품목으로 장착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개발계획 대우자동차도 올해초부터 자체 에어백 개발에 착수했으나 에어백 전문생산업체의 품질이더 좋을 경우 이를 장착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대우는 우선 올 연말부터 「임페리얼」에 에어백을 의무장착하고 슈퍼살롱과 프린스에도 옵션품목으로 채택할 방침이다. 미국에서는 오는 95년까지 에어백의 의무장착을 입법화할 움직임이 있어 이 법이 시행될 경우 모든 승용차가 에어백을 달게 될 전망이며 유럽의 경우에도 앞으로 15% 가량이 에어백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독일의 폴크스바겐사는 올 가을부터 자사의 소형차모델인 「골프」의 운전석 옆좌석에도 에어백을 장착하기로 했으며 아우디사도 최신형 「아우디80」에 1백10만원대의 에어백을 달기로 했다. 자동차업계는 이와함께 TSD(Total Safety Design)개념을 도입,안전성을 한단계 높이며 모든 문에충격을 최소화하는 임팩트바를 장착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밖에 포텐샤등 국내 최고급 대형승용차는 시가지,험로,급발진,급가속,급정차등 차량의 주행상황에 따라 댐퍼(Damper)의 감쇄력을 자동조절하여 안전성을 유지시키고 최적의 승차감을 보장하는 AAS 시스템(전자제어현가장치)을 도입하고 있다. ○생명·자연미등 추구 안전성과 함께 자동차업계의 또 하나의 움직임은 도시적이고 인공적인 미의 세계에서 자연환경적이고 생명적인 미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따라 80년대 후반 도시적 감각의 차로 인기를 모았던 훼어레니Z·실비아·프렐류드·세피로·세리카·크레스터등의 차종과 로드스타·인피니티·프레세아·세라등 최근 새롭게 등장한 모델이 퇴조하는 대신 자연적 미를 살린 에스크드·랜드크루져·파제로·샤리오·록키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아스팔트로부터 흙의 감촉으로,에어컨에 의한 폐공간으로부터 바람이 통하는 오픈스페이스로,깨끗하게 조정된 오디오음으로부터 시냇물 소리나 새소리를 지향하는 자연적인 모드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 취재기자 윤화 사망

    【청주】 30일 하오 1시50분쯤 청주시 송정동 삼립식품 청주공장 앞길에서 충북1거 1378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김현수·43·중앙일보 청주주재 차장)가 도로변의 전봇대를 들이받아 차체가 대파되며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어 청주시내 리라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날 하오 5시쯤 숨졌다. 숨진 김씨는 이날 14대 총선후의 근로자 이직현황을 취재하기 위해 청주공단으로 차를 몰고 가다 변을 당했다. 김씨의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 경관은 자기사고 축소조작/피해자는 찾아가 협박갈취(조약돌)

    ○…서울지검 동부지청 정연준검사는 30일 서울 서초경찰서 역릉파출소 소속 이수찬순경(33)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도주차량)혐의로,차기엽씨(28·무직·서초구 방배동 942의1)를 공갈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하고 서울 송파경찰서 교통사고 조사반 김규태경장(39)을 직무유기및 뇌물수수혐의로 수배했다. 이순경은 지난해 11월26일 하오7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1동 올림픽대로에서 서울2고 9520호 엑셀승용차를 몰고가다 차씨의 서울4투7910호 쏘나타승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아 차안에 타고 있던 임모양(18)에게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차씨는 이순경의 차량번호를 알아내 관할 송파경찰서에 신고한뒤 뒤늦게 연락해온 이순경으로부터 『뺑소니부분을 눈감아주겠다』며 5백50만원을 받았으며 사고조사를 맡은 김경장은 이순경의 부탁을 받고 뺑소니부분을 삭제,단순한 접촉사고로 조서를 작성해주고 1백만원을 받았다.
  • 승합·승용차 정면충돌/한가족등 5명 사상

    【여수=남기창기자】 24일 하오2시24분쯤 전남 여수시 둔덕동 대곡마을 앞길에서 여수 동진건설소속 전남5다2146호 승합차(운전자 고영길·30)와 전남2나 9279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박동철·35·여수시 여서동 주공아파트105동501호)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박씨와 박씨의 부인 고정미씨(28),아들 민석군(8)등 일가족 3명과 처남 고승윤씨(25)등 4명이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고씨가 중상을 입고 여수 전남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 부산에 또 차량방화/쏘나타 승용차 불타

    【부산】 15일 상오3시34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거북맨션 앞길에 세워둔 부산 4가 1292호 쏘나타 승용차(주인 강호인·42)에 불이나 뒷좌석 등을 태워 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그 옆에 주차해 있던 부산 1도 9581호 엑셀승용차(주인 최윤·38)도 이 불로 차체가 그을려 1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 의사면허증 2백만원에 빌려/「돌팔이 의사」고용,의료행위

    ◎의원원장등 셋 구속·2명 입건 서울경찰청은 14일 중구 흥인동 73 신중앙의원 원장 이광순(50),변규봉(57·영등포구 신길4동 237),송병정씨(49·종로구 명륜동 33)등 돌팔이의사 3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용산구 남영동 72 장안의원 원장 김성택(55),임승우씨(74)등 의사 2명을 의료법(면허대여)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 국제화재해상보험 외무사원 한상근씨(46)등 2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4월15일 김씨와 임씨에게 한달에 2백만원씩을 주고 의사면허증을 빌린 뒤 의무병과 출신으로 의사가 아닌 변씨를 고용,각종 성병치료를 해 1억1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30일 성형외과를 열고 병원보조원인 송씨에게 진료를 맡겨왔다는 것이다. 한씨등은 지난해 11월8일 이씨의 쏘나타 승용차가 반파된 사실을 알게되자 도난차량으로 속인 뒤 보험료 9백여만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 재벌당/외국의 시각/독일인들은 말한다:1

    ◎“경제의 「마이스터정」으로 돌아가야”/재벌이 당 만들고 정치하는건 상상 못할일 사회 각 분야에서 장인정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이스터」제도가 확립된 독일에서는 재벌이 당을 만들고 정치판에서 목청을 높이고 있는 현상이 이해되지 않는다.자원과 자본·기술이 거의 없었던 불모지에서 근면과 신용만을 밑천으로 신흥공업국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현대를 키워온 정주영국민당대표는 독일에서 경영분야의 「마이스터 정」으로 꼽히고있다. 정당을 중심으로 정치가 운영되고 있는 독일에서는 70대후반의 「마이스터 정」이 어느날 정치인으로 변신한것이 이상스럽게 보일 뿐이다.바그너교수(베를린자유대학)는 『독일정치구조는 정강과 조직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재벌이 재력을 가지고 당을 만들어 정치를 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당체제가 상향구조여서 당내에서 경선과 평가를 받아 광범위한 지지를 바탕으로 당지도자가 되기까지는 오랜 정치경륜을 쌓아야한다』고 말했다. 이때문에 잘 알려진 정치인들은 이미 20대 전후에 자신의 이상과 사상에 따라 정당에 가입,정치활동을 해왔다.정치인이라해서 모두 금배지가 목적은 아니며 평생 지역당원으로 정치적 이상을 당활동을 통해 구현시키는 정치마이스터로 만족하는 예가 대부분이다.특정당의 소속원으로 당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지역당과 유권자들의 인정을 받으면 주의회·주정부로 진출하고 다시 능력을 평가받게 되면 중앙으로 진출하는 것이 정치인의 상식화된 정도이다. 10년째 내각을 이끌고 있는 콜총리는 16살때인 46년 독일청소년연맹에 가입해 29살때 기민당(CDU)원으로 라인란트 팔즈주의원에 피선,46년의 정치경력을 지니고있으며 구동독 할레출신으로 18년동안 외무를 담당하고있는 겐셔장관은 패전후 18살때 소점령지역의 자민당에 입당했으나 당이 소련군에 의해 해산되자 서독으로 이주해 자유당(FDP)지역당원으로 활동,정치경력 47년의 마이스터이다.브란트전총리역시 17살때 사회당(SPD)에 입당했으나 3년후에 나치가 정권을 잡자 33년 노르웨이로 망명,스칸디나비아 신문기자로 활동하다 종전후 독일로 돌아와 49년 처음으로 연방의원이 되는등 62년동안 정치에 몸을 담고있다.거꾸로 기업인들도 일찍 경영 수업을 쌓기시작해 경영인으로 은퇴하는 것을 가장 명예롭게 생각하고있다. 물론 정치 마이스터제도가 아직 뿌리 내리지 못한 한국정치풍토에서 특정인에게만 장인정신을 요구할 수는 없을것이다.재독교민들도 그가 존경받는 기업인 「정회장」으로 활동 하면서 어려운 우리 경제의 기둥이 되고 혼탁한 정치풍토에 소금의 역할을 하며 추앙받는 원로로 남아있기를 바라고있다.격변기의 어려움을 딛고 한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현대는 사회의 것,국가의 것이며 경영자는 국가·사회로부터 기업을 수탁해서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이라는 그의 말에 모두가 동감하고있는 것도 사실이다.한결같이 기업인의 외길을 걸어온 정대표는 누가 뭐래도 경제인이지 정치인일 수는 없다.기업은 기업가가 확실하고 착실하게 다지고 이끌어 어떤 정치적 변동에도 휘말려들지 말도록 해야한다는 교훈을 독일의 예가 잘말해주고 있다.정치는 정치가가 할 몫이란 것이다. 고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정치상황을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있는 교민들은 『정변때마다 소외계층들을 위로하려고 기업인에게 죄명을 씌우는 일은 다시 없어야 한다』는 「정회장」희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도 그가 정치에서만은 초연하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해 8월 쏘나타와 포니등 국산자동차가 독일에 상륙,「빌트샤프츠 보헤」지등 경제지들은 앞다투어 한국경제의 잠재력과 「마이스터 정」에 관한 특집을 다루어 교민들에게 한국인의 긍지를 되새기게 했었다.그러나 그 직후 정회장이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고 지난 1월 현대자동차의 노사분규로 물량공급이 제대로 안되고있다.전력투구해도 냉엄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든데 어쩌자고 이같은 지경에 이르렀는지 안타까울 뿐이다.현대기업과 한국경제는 「마이스터 정」을 아쉬워 하고 있다는 안팎의 관심에 정대표는 겸허한 마음으로 귀 기울일 때이다.
  • 본사 김남민씨차장/뺑소니차에 참변/조덕기씨는 중상

    11일 0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2동331 앞길에서 서울신문사 전기과장(차장급) 김남민씨(43)와 방제과 직원 조덕기씨(31)가 술에 취해 운전하던 임준수씨(27·회사원·도봉구 수유5동47)의 서울3부5410호 쏘나타승용차에 치여 김차장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씨는 중상을 입었다. 임씨는 경찰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0.05%로 나타났으나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음주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김차장의 발인은 13일 상오8시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거행된다.장지는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마정리 선영.901­3443.
  • “고소당해 세달복역” 앙심/약사 호텔로 납치,물고문

    ◎2억차용증 받아내… 출소 2명 구속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일 김진수씨(36·전과2범·강동구 천호3동 111)와 유민수씨(26·구로구 시흥4동 3의98)를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 유씨의 동생 민형씨(24)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하오11시쯤 서울 종로구 충신동 H약국 주인 이모씨(39)을 쏘나타 승용차로 강남구 논현동 H호텔로 납치,옷을 벗겨 머리를 욕조에 넣어 정신을 잃게하는등 폭행,이씨가 김씨로부터 2억3천만원을 빌렸다는 차용증과 이를 지불한다는 액면가 2억3천만원짜리의 약속어음을 작성케해 공증과 담보설정에 필요한 인감증명서등 서류를 받으러 종로6가 동사무소에 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김씨가 이씨의 고소로 교도소에서 1백여일 동안 복역하고 지난 1월22일 출소한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도난차량 일제수색/1백99대 회수

    서울경찰청은 25일 상오10시부터 하오 4시까지 6시간 동안 도난차량 및 차량절도범에 대한 일제 검문·검색에 나서 조모군(18·무직·용산구 이태원동)등 차량절도범 7명을 검거하는 한편 1백99대의 도난차량을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모군은 지난해 9월 11일 상오 1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9앞 길에 세워 놓은 서울3느6124호 쏘나타 승용차(소유주 김종길·33·성동구 군자동 117의39)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장충단공원과 중구 오장동 목정공원 등에 방치해놓은 서울3로8727호 승용차(소유주 정연원·30·회사원)와 서울1코8628호 승용차(소유주 이종진·34·사업)를 발견,회수하는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모두 1백99대의 도난차량을 찾아냈다.
  • 현대,노르웨이에/승용차 72대 수출

    현대자동차는 21일 노르웨이에 엘란트라 60대,쏘나타 12대등 72대를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로써 현대 자동차의 유럽진출 국가는 모두 23개국으로 늘어났다. 현대자동차는 올해중 모두 1천대를 노르웨이에 수출할 계획이며 아이슬란드·프랑스·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비진출 국가에도 올해안으로 첫수출을 할 예정이다.
  • 불,한국자동차 수입 허용/방한 스트로스장관 통상회담서 통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상륙 전망/기아·현대차에 조만간 인가서 발급 올해 하반기부터 국산자동차가 프랑스에 본격적으로 수출된다. 방한중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프랑스 산업 및 대외무역장관은 10일 한봉수상공부장관과의 한·프랑스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올해부터 한국산자동차의 수입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프랑스 자동차산업의 어려움을 감안,국내시장이 교란되지 않도록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6일 기아와 현대자동차 제품의 프랑스 수출을 허용키로 결정하고 방한중인 스트로스장관이 이를 공식 통보했다고 외무부가 이날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 88년 1월부터 한국 기아자동차의 베스타에 대해 운수성에서 발급하는 국내판매허가서의 발급을 지연시키는등 법적근거없이 행정적인 조치로 한국자동차의 수입을 금지해 왔었다. 이번에 프랑스정부가 한국산자동차의 수입허용을 결정함에 따라 기아의 베스타와 현대의 엑설·쏘나타·스쿠프 등에 대한 수입허가서와 국제인가서가 조만간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측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해 3월부터 중전기분야에 대한 대한무역업투자를 신청해 놓고 있는 프랑스의 멀린저린사에 대한 투자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통보했다. 한국측은 또 지난해 한·EC지적재산권협상타결로 회복된 한국의 EC 일반특혜관세제도(GSP)수혜문제에 대해 한국이 아직도 개발도상국인 상태이고 국내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프랑스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에대해 프랑스측은 수혜가 적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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