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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훈련기 KT―1 7대 印尼와 계약

    국내 독자기술로 만들어진 공군 초등훈련기가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공군과 KT-1훈련기 7대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부품 장비류를 포함,6,000만달러로 EF쏘나타 4,000대분에 해당한다. KT-1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10여년간 1,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기본훈련기.길이 10.3m,폭 10.6m,높이 3.7m,최대시속 649㎞,항속거리 1,700㎞,최대 비행시간 5시간이며,경무장을 할 수 있어 전시에는 공격기로도 쓸 수 있다. KT-1은 동급 초등훈련기 중 처음으로 100% 컴퓨터로 설계됐고 설계자료는 물론,정비와 교육자료가 모두 디지털화돼 있어 훈련생들이 전자교범을 통해 손쉽게 교육받을 수 있다. 수직상승 등 난이도가 높은 비행을 무리없이 소화하며,간단한 조작으로도 위험상황을 벗어날 수 있어 훈련생들의 교육에 최적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연간 10억달러에이르는 세계 초등훈련기 시장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시장점유율 13%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현재 인도네시아 외에도 터키,콜롬비아,이스라엘,필리핀 등과 초등훈련기 수출협상을 하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21세기 산업현장을 가다] 현대차 르포

    자동차업계는 요즘 불황속에 호황이다.현대·기아자동차는지난해 1조원대의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흑자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그러나 대우자동차 사태,경기침체에 따른 내수부진 등 악재도 만만치 않다.자동차 수입시장을 둘러싼 통상마찰도 과제다.수출로 극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출만이 살길입니다.다행히 올해는 북미시장이 상쾌한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싼타페 그랜저XG 등 신차까지 본격투입되면 수출전선은 이상이 없을 겁니다”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의 현대자동차 수출 선적부두에는선적을 앞둔 수출용 차량들이 거대한 주차장을 이루고 있었다.이른 아침임에도 겨울 바닷바람을 가르며 작업반원들이쉴새없이 운반선으로 차량을 실어나른다. “물량이 집중되는 월말에는 눈코뜰새가 없을 정도입니다. 보통 오후 9시30분이면 일을 마치지만 요즘은 늦기 일쑤죠” 운반선까지 차를 나르는 항운노조 임광섭씨(51)의 행복감에 젖은 하소연이다. 3개조가 2∼3일동안 배 한대에 실어나르는 자동차는 2,000여대.지난달에는 무려 6만500대를 실어날랐다.99년 1월 3만4,000여대,지난해 5만6,000여대와 비교하면 좋은 기록이다. 박재원 수출선적팀장은 “전 차종이 골고루 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특히 중대형 승용차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바깥 쪽의 활기 띤 분위기는 내부 생산라인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김순화 의장2부 부서장은 “싼타페와 그랜저XG의 물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생산라인을 더 증설할 수 없는 게 어려움”이라면서 “지난해 9월 싼타페와 그랜저XG가 북미시장에 투입된 이후부터는 기존 라인을 싼타페 등의 라인으로 바꾸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북미시장의 판매실적은 1만7,523대로 전년 동기보다 31%가 늘었으며,지난 한해 총 판매량은,지난 10년동안의 최고기록인 24만4,391대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 18조2,310억원에 8,964억원의 경상이익을 내는 등 창사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형제간 경영다툼으로 곤욕을 치르긴 했지만 계열분리 등이이뤄져 자동차전문그룹으로 재탄생하는 계기를 맞았다.이 여세를 몰아 현대차는 올해 매출을 더 늘려 잡았다.경기침체등으로 내수부진이 우려되면서 판매전략은 수출쪽에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한 172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매출은 20조4,000억원,경상이익은 1조원으로 잡았다.이 가운데 내수는 67만대,수출은 전 세계시장의 2%수준인 105만대를 목표하고 있다. 수출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수출100만대’시대가 개막되는셈이다. “싼타페에 이어 테라칸 등 스포츠형 자동차(SUV)차종이 새로 출시되면서 수출시장은 탄탄대로입니다.값싸고 제품이 좋으니 찾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한 근로자의 말처럼 쾌속행진을 향한 현대차의 시동은 계속되고 있었다. 울산 주병철기자 bcjoo@. *자동차업계 생존경쟁 치열. 자동차업계의 올 한해 화두는 단연 수출이다.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각오로 판매경쟁에 뛰어든 자동차업계의 생존전략은 치열하기 그지 없다. ◆기아자동차=98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3년만에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거두며 재기에 성공했다.매출 10조8,060억원에 3,307억원의당기순이익을 냈다. 스펙트라 옵티마 등 신차출시,미국시장 등 해외수출 호조,공장가동률(90∼95%)과 생산성 향상,현대차와의 시너지효과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는 중형차인 옵티마와 미니밴인 카니발 등을 수출전략차종으로 투입해 매출 13조,경상이익 5,000억원의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99년부터 수출증가율이 평균 40%에 이를 정도로 수출에 치중해 왔다”면서 “올해도 수출예상 판매대수가 73만6,000대로 전체의 64%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자동차=대우차 사태가 지속되면서 판매실적이 급감했다.지난해 말까지 21∼23%대를 유지하던 내수시장 점유율이16%대로 떨어졌다. 올해는 내수가 16만6,000여대인 반면 수출부문은 39만3,000대로 크게 늘려 잡았다. ◆쌍용자동차=지난해 11만7,000여대를 팔아 1조8,000억원의매출액을 올렸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는 6,000억원 가량의 적자를 냈다. 올해 예상 판매대수는 12만대로 매출은 2조원 이상으로 잡고 있다.어떻게 해서든 영업이익을 내자는 게 최대 목표다. ◆르노-삼성=지난해 9월 르노그룹이 70.1%의 지분참여로 공식출범한 이후 신차개발 등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 뛰어들 태세다. 지난해 1·4분기에는 3,671대를 팔았으나 2·4분기에는 6,277대,3·4분기 8,714대,4·4분기 9,300대 등으로 늘었다. SM5에 이은 중·소형차 부문의 새로운 모델인 SM3를 2002년하반기에 출시하고 2004년까지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는계획이다. 주병철기자. * 무보증 할부제 도입 내수 레이스 “불꽃”. 경기불황으로 내수판매량이 급감하면서 현대 기아 대우 등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소비자들을 끌어안기 위해 다양한 내수타개책을 내놓고 있다. ◆보증인 필요없다=대우자동차와 쌍용자동차는 보증인이 전혀 필요없는 ‘무보증할부제’를 이달 초 도입했다.대우차의 무보증할부제는 최고 70만원에 이르는 신용대출 수수료를면제해주고 할부금리도 연 12.8%에서 11.8%로 내렸다.쌍용차는 국민은행과 제휴해 보증인없이 연 10.7%의 할부금리로 무쏘 코란도 체어맨을 살 수 있는 ‘국민 뉴오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할부금리 인하=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부기간 36개월 이내의 할부금리를 기존 연 11.8%에 11.0%로 내렸다. 현대차는 또 36개월을 넘는 장기할부금리를 기존 연 13.2%에서 12.0%로 낮췄으며,특히 뉴EF쏘나타가 출시되면서 구형EF쏘나타에 대한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하고 있다.2001년형은 18개월,2000년형은 20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쌍용차는 할부기간 3∼48개월의 할부금리를 연 12.8%에서 11.8%로 낮췄다.선수금을 40%이상 내고 12개월 이내로 할부하면 8%,24개월 이내 할부 때는 10%의 이자율을 각각 적용한다. 기아차는 또 액화석유가스(LPG)미니밴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년치 LPG가격 평균 인상분에 해당하는 100만원의 현금을 돌려주는 환불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신차도 봇물=현대차는 지난달 EF쏘나타의 후속모델인 뉴EF쏘나타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대형 SUV ‘테라칸’을 선보였다.차체 크기와 배기량 성능 등에서 쌍용차 ‘무쏘’와 비슷한 테라칸은 대형 고급차 에쿠스에 쓰이는 3,500㏄ 6기통가솔린엔진(수출 주력상품)과 2,500㏄ 터보인터쿨러 디젤엔진을 장착했다.4륜·2륜 자동전환장치와 후진장애물 경보장치 등 첨단 편의장비를 갖췄다.올 한해 내수 3만5,000대,수출 6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차는 미니밴 카니발의 새로운 페이스 리프트(부분변형) 모델인 ‘카니발Ⅱ’를 내놓았다.연료·배기장치와 팬벨트서스펜션(현가장치) 등 지금까지 미니밴 차종의 리콜(품질결함 시정명령)에서 단골도 지적됐던 부분을 모두 개선했다. 주병철기자
  • 음주단속 불만 40대 車몰고 파출소 돌진

    21일 오전 7시40분쯤 음주단속에 불만을 품은 이성희씨(44·목수·경기도 용인시 구성면)가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를 몰고 용인시 구성면 언남리 구성파출소로 돌진,출입문 앞 계단을 넘어 파출소 안으로진입했다. 돌진시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불길이 파출소 안으로 옮아붙어 파출소 1층이 전소되고 2층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의경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파출소장 등 경찰관 2명과 의경 1명은 무사히 파출소를빠져 나왔으나 2층에 있던 홍모(22)상경은 옥상으로 대피하다 연기에질식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사고 전날인 20일 밤 11시45분쯤 파출소 인근술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싸움이 벌어져 친구 안모씨(44)가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나가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차를 몰고 구성파출소로 왔다가 파출소 직원들의 음주단속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자동차세 미리 내세요 하반기부터 10% 감세

    행정자치부는 14일 자동차세 1년치를 1월중 미리 납부할 경우 올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한 자동차세 차등부과제도를 적용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납세자는 자동차 신규 등록 후 3년이 되는 해부터 매년 5%씩 세금을 깎아주는 자동차세 차등부과제를 적용받아 1차로 세금감면 혜택을 받은 뒤 다시 자동차 선납제에 따라 추가로 10%의 세금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9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자동차세 선납제는 1년치 자동차세를1월이나 6월에 미리 납부할 경우 자동차세의 10%를 깎아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6년 된 2000cc급 쏘나타Ⅱ 승용차의 경우 올해 자동차세액은 원래 51만9,220원이지만 자동차세 차등부과제에 따라 하반기 자동차세의 20% 할인혜택을 받아 46만7,290원으로 줄어들게 되고 여기서 다시 10%의 감면혜택을 받아 연간 자동차세는 42만560원이 된다는 것이다. 홍성추기자 sch8@
  • 승용차 고속도 역주행 충돌사고… 5명 死傷

    14일 오전 1시45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202.2㎞)에서 차로를 거꾸로 달리던 티코승용차(운전자김기호·72·청주시 상당구 용암동)가 마주오던 쏘나타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코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쏘나타승용차 운전자 원영일씨(49·울산시 동구 동부동)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 정금자씨(40)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사고지점으로부터 5㎞ 가량 떨어진 황간휴게소에 들렀다 나오다 방향을착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동 김동진기자 kdj@
  • 자동차 리콜 급증

    지난해 각종 결함으로 리콜(제작결함 시정)된 차량이 54만4,139대로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리콜을 통해 부품교체나 수리된차량은 국산자동차가 16건 54만1,918대,수입자동차가 19건 2,221대등 모두 54만4,139대로 집계됐다. 이는 99년의 11만1,330대(국산 10만7,840대,수입 3,490대)에 비해 5배 가까운 것으로 특히 국산 자동차의 급증세가 두드러졌다. 차종별로는 현대의 화물차인 뉴포터가 배기관 덮개 불량으로 25만5,009대의 리콜이 이뤄져 가장 많았으며 엔진오일 누유가 발생한 EF쏘나타가 9만2,883대로 뒤를 이었다. 이도운기자 dawn@
  • [2001년 업종별 기상도] 자동차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일본 도요타 등 수입차의 국내 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여기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본격 가동,제너럴모터스(GM)의 대우차 인수여부 등이 기존의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시장 전망은] 경기상승 속도의 둔화가 자동차에 최대의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자동차 내수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업증가,고용불안,유가인상에 따른 유지비 증가도 내수부진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내수는 지난해보다 3.5% 줄어든138만대,수출은 1.2% 는 170만대로 예상된다.이 수치대로라면 완성차생산은 308만대로 지난해보다 1% 줄어든 셈이다. 그러나 내수시장 침체와 함께 현대·기아차,르노-삼성차,수입차업체등 경쟁업체가 늘어나 파이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선진메이커들의 소형차 경쟁력 향상, 고연비 소형차 출시도 파이를 줄이는 요인이다. [국내 업체 대응전략] 현대차는 올해 수출을 95만대에서 103만대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게 잡고 연간 수출 ‘100만대 시대’를 목표하고 있다.반면 내수판매는 경기침체 영향에 따라 당초 계획인 72만대에서 67만대로 줄인다. 다행스런 점은 지난해 9월 미국시장에서 선보인 싼타페와 그랜저XG가 쾌속질주하고 있으며,싼타페의 경우 수출이 3개월치 물량인 2만여대,내수가 1만여대 등 3만대가 밀려있을 정도로 인기다.9일로 예정된EF쏘나타 후속모델 출시도 호재다. 특히 1일부터 일본시장에 싼타페,트라제XG,아반떼XD(일본명 엘란트라) 등 3개 차종을 투입, 향후 2005년까지 연간 3만대 판매를 목표로 대대적인 판매경쟁에 들어가 수출전선에 파란불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해 리오(소형),스펙트라(중소형),옵티마(중형) 등 승용차라인을 모두 교체했기 때문에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대신 내수시장은 이달 중순 카니발Ⅱ 출시를 계기로 ‘RV(다목적 레저용차량)’붐을 다시 일으킨다는 전략이다.LPG가스 가격 인상 등으로 다소 주춤하던 RV시장이 중형 승용차 시장의 침체에 힘입어 다시살아나고 있는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대우차는 올해 생산량을 81만대에서 56만대로 30%가량 감산하기로했다. 지난해 9월 출범이후 지금까지 월 500∼1,400대까지 생산량을 줄였던 르노-삼성차는 이달에도 당초 목표인 5,500대보다 2,000여대 줄어든 3,500대만 생산한다.이에 따라 올해 생산량도 당초 계획(5만대)보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가 변수] 이달부터 국내에 진출하는 도요타의 향배가 관심거리다.올 판매량을 900대로 정해 두었지만,이는 도요타의 공략에 따른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일 뿐,1∼2년내에 내수시장의 5%를 잠식할 위협적인 존재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도요타의 대표격인 중형렉서스는 국내의 그랜저·다이너스티·에쿠스, 수입차인 BMW 등과 경쟁대상이다. BMW 벤츠 다임러크라이슬러 포드 볼보 등 수입업체들이 올해 국내판매 예상대수를 지난해의 4,000대보다 무려 3,000대가 증가한 7,000대로 잡고 있어 수입업체간의 경쟁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인터넷 자살사이트 접속 대학생 2명 동반자살 충격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자 2명이 여관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5분쯤 “나와 함께 있던 일행 2명이 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다”는 제보전화가 걸려와 강릉시 송정동 모 리조텔 현장을 확인해 보니 20대 남자 2명이 객실에서 극약을 마신 채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전화 발신지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후 제보자 김모씨(26)의 신원을 파악,확인한 결과 숨진 사람은 서울 모 공전과 모 대학에 다니는 차모(21),김모씨(28)이며 제보자를 포함한 3명이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난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13일 밤 제보자 김씨의 쏘나타 승용차 편으로 강릉에 도착,여관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이날 오후 11시쯤 이 여관 401호에 투숙한 뒤 숨진 2명이 극약을 음료수에 타 마시고 신음하는 것을 본 제보자 김씨가 여관을 나와 서울로 되돌아 가는 길에 경찰에 전화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제보자로부터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일행을 만났으며 이 사이트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은 말로만 자살이야기를 했는데 이들은 정말로 자살을 감행해 무서워 도망했다”는 진술을 확보,이들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이 다른 이유로 자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더욱 정확한 자살 원인을 밝히기 위해 김씨에게 자진출석을 권유하고 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 * 자살 사이트 실태. 그동안 국내 사이버 공간에서 ‘위험지대’로 알려졌던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실제 자살을 감행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자살사이트에 대한 실태 파악은 물론 단속 법규조차 없는 실정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국내 자살사이트는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것만 10여개 정도다.특히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자살’이라는 말을 입력해도쉽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일부 자살사이트는 동반 자살을 원하는 회원을 공공연하게 모집하는 등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자살사이트에는 ‘사이버 유언장’을 비롯해 100여 가지가 넘는 자살 방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죽고 싶은 분은 제게 메일을 보내세요”“함께 결심합시다”“고통없이 죽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저주하는 상대방에 대한 살인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등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한 정신과 전문의는 “이들 자살사이트는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청소년들의 모방심리를 자극해 자살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일본인 남녀 한쌍이 서로 메일을 주고받은 지 3주일 만에 동반 자살,일본 사회에 충격을 던졌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대한매일 히트상품/ 대상

    *현대자동차 EF쏘나타. 중형 세단인 쏘나타Ⅲ의 후속으로 엔진 서스펜션 등 전 부문을 독자기술로 개발해 미쓰비시자동차 등 해외제휴선에 로열티를 한 푼도 주지 않은 독자모델이다. 98년 3월 첫 출시됐으며,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에서 10만8,688대가 팔려 전 차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기존의 쏘나타와는 개념이 전혀 다른 새로운 모델이지만,쏘나타의브랜드가 워낙 유명해 ‘EF쏘나타’란 이름을 달았다. 고속주행 때 최고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단순한 디자인변경이 아닌 ‘풀 모델 체인지된 신개념의 차’라는 광고마케팅이 적중했다. 세대를 뛰어넘는 우아한 디자인,독자개발한 고성능·고효율의 2.5V6 델타엔진,사이드에어백·유아용시트 등 신기술·첨단사양 등을 장착했다. IMF이후 수요감소에 따라 고급모델 선호층을 주타깃으로 하고있으며,최근에는 북미위주에서 서유럽·아시아 등지로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매일유업 매일맘마Q. 아기에게 이상적인 영양의 핵심을 담아 모유의 영양성분에 더욱 가깝게 만든 유아식이다. 지난해 1월출시됐다.두뇌와 시력 발달을 도와주는 두뇌 구성성분인 DHA와 아라키돈산을 배합하여 아기의 지적 성장을 돕는다. 또한 용해도를 개선하여 찬물에도 잘 풀리며 비단백태질소,올리고당 등을 배합하여 아기들의 원활한 배변을 도와준다. 유아식에 있어 영양만큼 중요한 위생도 고려,안전캡을 달아 캔을 열 때 미세한 알루미늄 가루가 떨어지는 것을 막았으며 손을 다칠 염려도 없다. 월평균 220만캔이 팔린다. 80년 초부터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해 온 매일맘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중국,홍콩,싱가포르 등 세계의 아기들을 키우고 있다.96년에는 중국의 북경소비자보호협회가 선정한 ‘소비자가 뽑은 우수 유아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G 레이디카드·LG 2030카드. 카드에도 여자 남자가 있다? 뚱딴지 같은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신용카드 시장에 ‘성별’ 바람을 몰고온 카드가 LG레이디/2030 카드다.레이디는 ‘여자’,2030은 ‘남자’ 카드다.2030이라는 숫자에서 알 수 있듯 20∼30대 컴퓨터세대를 주로 겨냥해 ‘네티즌 카드’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출시 1년만에 회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지난 9월 미국 비자인터내셔날로부터 ‘최우수 상품상’을 수상,국위를 선양하기도 했다. 국내 업계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선진 카드업계에서도 ‘벤치 마킹’이 잇따르고 있다.또한 원조답게 인터넷 서비스의 특화가 단연 돋보인다. 카드 본연의 기능에다 영화·스포츠 관람료 할인,놀이공원 무료입장,보험 무료가입,주유 할인 등 ‘별의별’ 서비스를 첨부시켰다. 젊은이들이 실제 많이 찾는 내역으로 부대서비스를 구성한데다 제휴업체 수를 크게 늘려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 강점이다. *삼성생명 무배당 파워라이프보장보험. 45∼60세 중·장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각종 질병,재해장해, 장기이식,인공의재료 수술,깁스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선진형 종합보장보험이다.질병 보장만 있는 기존의 건강보험에다 각종 수술비 및 입원급여금도 함께 지급하도록 강화했다.신장·간·심장·폐·췌장 등 5대장기와 골수 이식수술,인공관절·인공수정체·심장박동기·인공골두등 인공의재료를 이용한 수술 및 골절·골다공증·인대파열·디스크등으로 깁스 치료를 요할 경우 모두 보험금을 지급한다. 월보험료 4만8,100원을 내는 70세 만기 10년 월납하는 45세 남성일경우 재해장해 1·2급 발생시 매년 1,000만원씩 10회에 걸쳐 총 1억원을 지급한다.3·4급은 총 5,000만원,5·6급은 총 500만원을 준다.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에도 진단금과 회복자금을 포함,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가입해 같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자녀가 부모를 위해효도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 대한매일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심사평

    밀레니엄의 해도 이제 저물어 간다.2000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이 시작된 지금,한 해를 뒤돌아보면 ‘새천년’이란 말에 걸맞게 사회도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고 특히 인터넷 관련 첨단산업의 소용돌이가 거세기만 하다.이러한 변화의 과정에서도 상품은 세대 및 계층을 뛰어넘는 편의성과 필요성에 의해 다원화하고 발전하고 있고 소비자의 구매욕구와 소비패턴도 바뀌고 있다. 하지만 첨단산업이 발달한다고 해서 인간의 기본적 욕구가 등한시되거나 무시되는건 아니다.오히려 첨단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인간존중의 욕구 및 기본적인 편안함,심미적 욕구,안전 및 경제적 효율성에 관한 소비자의 인식과 관점이 높아지고 있다.이는 대한매일의 2000소비자만족 히트상품 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내구재),매일유업의 매일맘마Q(소비재),LG캐피탈의 LG레이디카드,LG2030카드(서비스),삼성생명의 무배당파워라이프보장보험(서비스)’ 등의 상품에 반영돼 있다. 대한매일의 2000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특별상에 오른 각 부문별 상품은 인터넷 산업 관련제품이 많았으며 첨단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시대에 맞는 상품성,소비자욕구 만족도,꾸준한 매출의 안정성등의 요인에 의해 선정됐다.본상에 오른 51개 상품도 극심한 불황의시기에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우리 경제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평가됐다. 히트상품의 선정과 수상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의미있는 일이다.기업은 소비자의 구매욕구에 대하여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이를 바탕으로 마케팅전략을 세울 수 있고,신제품 개발을 계속할 수 있게 되며,소비자에겐 올바른 상품정보를 제공해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형성시킨다. 앞으로도 계속될 대한매일 2000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선정작업으로건전한 소비시장이 정착되길 바라며,이번에 히트상품으로 출품된 62개의 상품들을 제조한 업체에 박수를 보낸다. 또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에 대한 선정기준을 제공해줄 뿐 아니라 경제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행사를 마련한 대한매일신보사에 감사드리고,선정된 기업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있는 상품으로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姜 聲 哲 심사위원장·용인대 교수
  • 대한매일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참신한 아이디어가 고객 잡는다

    대한매일의 ‘2000년 소비자 만족 히트상품’ 행사에서 21개 부문 62개 상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 행사는 산업자원부가 후원했다. 21세기 첫 해인 올해는 기업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앞다퉈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면서 치열한 시장경쟁을 벌였다.소비시장이 세대별,계층별로 다원화하고,인터넷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 개발에도 부심했다. 대한매일은 이런 시장환경을 고려해 21세기형 상품·브랜드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에 성공한 상품들을 엄선해 히트상품으로 선정했다. 심사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성을 평가항목으로 추가,선정 상품에 대한 신선함과 신뢰도를 높혔다. 특히 부문별 대상(大賞)에 뽑힌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내구재),매일유업의 매일맘마Q(소비재),LG캐피탈의 LG레이디카드 LG2030카드,삼성생명의 무배당파워라이프보장보험은 히트상품 가운데서도 품질과가격,편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아 ‘최고의 상품’이라는 영예를 안았다.이들 상품의개발배경과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EF쏘나타 제품출시전 여러차례 소비자 조사를 실시,소비자의 욕구를 정확히 짚어냈다.이와 함께 기존 쏘나타의 브랜드를 확대 재생산하고 전국 11개 도시에서의 신차발표회,시승차 1,000대를 동원한 시승회 등 마케팅도 주효했다. ◆매일맘마Q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두뇌영양시스템,면역조절시스템,소화·흡수시스템,안전시스템을 구비,모유의 영양성분과 조성에 가장가깝게 했다.소비자 조사결과 가장 효과적인 소구점이 ‘두뇌발달과면역강화’라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LG레이디카드 LG2030카드 신용카드시장에 성별 특화상품이라는 신개념을 도입,신세대층을 겨냥했다.신세대층이 40∼50대의 현금선호층에 비해 왕성한 소비욕구를 갖고 있는 점도 감안했다.이에따라 젊은층에 맞는 남성,여성 전용카드를 출시했다. ◆무배당파워라이프보장보험 보험에 들고 싶어도 높은 보험료로 주저하는 계층이 바로 40∼60대.이들을 위해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도다양하게 하는 중·장년층 전용 종합보장보험을 개발했다.부부가함께 가입,보장을 받을수 있게 했다. 디지털팀
  • ‘클론’ 강원래씨 輪禍 중태

    9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초볼링센터 앞에서 인기댄스그룹 ‘클론’의 강원래씨(32)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불법 유턴하던 승용차와 충돌,뇌출혈과 함께 다리·어깨 골절 등의 부상을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사고는 강씨가 1,500㏄ 일제 오토바이를 타고 이수교차로에서 제일생명 4거리 방면으로 가던 중 중앙선을 넘어 유턴하던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이금봉·58)를 피하지 못해 발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문답풀이

    ◆헌차에 대한 차등과세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가. 예를 들어 95년 상반기에 등록된 쏘나타 2.0을 소유하고 있다면 현재는 39만9,400원을 자동차세로 내고 있다.그러나 내년부터는 29만9,550원만 내면 된다.오래된 자동차일수록 세금을 적게 내도록 한 것이다. ◆자가용 자동차에 대한 면허세 폐지로 어느 정도 혜택이 돌아가는가. 서울에서 거주하는 자가 승용자동차를 소유하는 경우 매년 1월에 3,000㏄ 이상은 4만5,000원,1,400∼1,600㏄는 2만7,000원 등 배기량에따라 면허세를 냈으나 내년부터는 과세가 되지 않는다. ◆잘못 납부한 지방세를 돌려받을 때 정부에서 주는 이자율은 얼마나 상향조정됐나. 현재 지방세를 과오 납부한 자가 환부받을 때 이자는 평균 연리 7.3%를 적용하고 있다.그러나 내년부터는 국세와 마찬가지로 연리 10.95%를 적용,이자율을 높였다. ◆가산금 적용대상은 어떻게 상향조정했는지. 10만원 이상의 지방세 고지서가 발부된 후에 고지서에 기재된 납기내에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5%의 가산금이 가산되고 그후 1개월마다 1.2%의 중가산금이 60개월간 가산되고 있다.그러나 내년부터는10만원까지로 인정하던 소액가산금을 30만원까지로 올려 30만원 미만은 가산금을 물리지 않도록 했다. ◆중고자동차를 취득했을 경우,자동차세 적용은 어떻게 되나. 지금까지는 중고자동차 매매업소에 있었던 기간을 취득한 자가 자동차세 적용기간으로 산정,세금을 납부했었다.내년부터는 이러한 불합리한 기간을 개선,자신이 취득한 날로부터 자동차 납부기간으로 적용키로 했다. 홍성추기자
  • 폭행·마약·음주 뺑소니…막가는 재벌2세

    음주사고 전력이 있는 재벌 2세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제지하던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하다 중상을 입히고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L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계열사 이사 신모씨(31)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26일 오전 2시1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H신용금고 앞에서혈중 알코올농도 0.246% 상태로 서울48마8906호 아카디아 승용차로후진하다가 주차 중이던 서울52두2462호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고역삼동 쪽으로 달아났다. 신씨는 “음주 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다”는 익명의 112 신고를 받고 삼성2파출소 소속 이영완(44)경장이 출동,제지하자 이 경장을 차문짝에 매단 채 30m 가량을 질주하다 창문 밖으로 떼밀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혔다. 신씨는 이어 역삼동 쪽으로 가던 서현교통 서울34사4416호 쏘나타택시와 서울80누9441호 코란도를 잇달아 들이받아 코란도가 뒤집혀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허정안씨(26·여·서울 강남구 개포동)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신씨는 94년 영국 유학 시절 일시 귀국해 친구들과 운전 중 “프라이드가 건방지게 끼어든다”며 프라이드 운전자를 벽돌로 내리치는등 집단폭행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데 이어 97년에는 마약법 및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아셈 2000 특집/ 세계名車들 홍보경쟁 ‘후끈’

    ASEM이 국내·외 자동차 완성차 업체의 ‘홍보경연장’으로 뜨겁게달아오르고 있다.각국 정상들을 위해 특수제작된 방탄차들이 총 출동한다.특히 외국업체들의 치열한 홍보전은 아시아·유럽 각국의 정상들이 탄 최고의 차량이라는 이미지 효과를 국내에 심어주고,수입차에 대한 국내의 부정적인 정서를 희석해 보자는 의도가 크다. ◆ 최고급 세단 줄줄이=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의전·행사용 차량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ASEM 사무국이 이들 업체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은 모두 429대로,의전·경호차량,행사지원용 등으로 나눠 사용된다.행사지원용 차량은 8월 중순부터 투입됐으며,각 업체는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등지에전담 정비차량 및 요원들을 24시간 대기시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많은 차량을 지원한 곳은 현대자동차.현대차는 경호용 차량인에쿠스리무진를 비롯해 다이너스티 그랜저XG EF쏘나타 등 승용차 131대와 트라제XG,스타렉스 등 승합차 및 화물차 158대 등 모두 294대를 지원했다. 굵직굵직한 국제행사에 단골로 ‘차량지원’을 해 온 BMW는 최고의세단인 7시리즈 27대,5시리즈 68대 등 모두 107대를 내놓았다.이 가운데 ‘L7’ 12대를 방탄처리된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벤츠는 S-클래스 10대와 E-클래스 11대 등 21대 모두 방탄차량으로 제공했다.볼보는 최고급 세단인 S60T6 등 7대를 각국 관료를 위한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했다. ASEM 사무국은 제공된 차량을 특정 인사에 배당하지 않고,알파벳순으로 사용토록 해 로비의혹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전시차량 할인판매=회의에 제공된 각 업체의 차량들은 회의가 끝나자마자 차량상태를 점검한 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할인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차량상태에 따라 할인범위는 10∼30%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철기자 bcjoo@. * 현대車 ‘아셈특별展'. 현대자동차가 ASEM을 맞아 ‘특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깜짝 아이디어로 국제모터쇼에 버금가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20일부터 29일까지 ‘아셈특별전시회’를 갖기로 하고 코엑스 3층 대서양관에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차량은 컨셉터카인 NEOS(골드컬러),HCD-Ⅴ(골드컬러),싼타페 픽업모델(실버컬러) 등과 스캘링모델(기본모델)인 유로1,HCD-Ⅰ,HCD-Ⅱ 등으로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00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NEOS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가미한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컨셉카로,초경량·고강성 차체에 동물적 감각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실현시켰다. 스포츠카의 심장부인 파워트레인 부분은 독자개발한 DOHC 250마력의 새로운 2.0베타엔진과 6단 연속 반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스포츠드라이빙 감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하늘방향으로 치켜 올려지며 열리는 ‘걸윙 타입’의 도어를 적용하고,전자식 카드키에 의해 문을 열고 닫도록 돼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가운데 하나. 또 HCD-V는 현대차가 최초로 독자개발한 스포츠카로 올 초 시카고모터쇼에 처음 선보였으며,유로-1은 NEOS의 전 단계로 개발된 컨셉카로 현대차의 일본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주병철기자
  • 불법 LPG車 활보 단속 ‘게걸음’

    산업자원부가 대대적으로 실시한 LPG 불법개조차량 단속 실적이 극히 미미해 단속이 졸속으로 실시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산자부는 지난 6월부터 3개월동안 전국의 703개 충전소를 대상으로2만7,897대를 단속한 결과 총 30대의 불법 개조된 LPG 차량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중 13대에는 원상복구 조치와 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17대에는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덧붙였다. 적발된 차량 대부분이 쏘나타 그랜저 포텐샤 크레도스 등 중형차 이상이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이 9대로 가장 많고 경기 6대,서울5대 등의 순이었다. 대구 경북 인천 울산 강원 경남 제주에서는 적발되지 않았다. 시·군·구 공무원 557명과 가스안전공사 직원 727명,경찰 8명 등연 인원 1,292명이 동원된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은 단속 차량의0.1%에 불과하다.그러나 현재 운행되는 LPG차량의 20∼30%가 불법 개조된 차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7월 말 현재 LPG차량은 승용차 49만대,승합차 43만대,화물차 12만대등 105만대(전체 차량의9%)에 달한다. 함혜리기자 lotus@
  • 자동차 3社 美·유럽정복 랠리 ‘스타트’

    현대·기아·대우차 등 국내 자동차 업체 3사가 제너럴모터스(GM)포드 등 ‘빅6’들의 국내시장 진입에 맞서 그들의 본고장인 유럽과미국시장에서 한판승부를 겨룬다. 현대·기아차는 내달부터 북미와 유럽 등에 신모델을 잇따라 투입해승용차와 RV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현대차가 최근 국내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형차인 그랜저XG를 수출함으로써 소형차 중심에서 벗어나 대형차 시장을 노크할예정이어서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출전선 청신호] 현대차의 올 8월말까지 수출대수는 55만대.지난해같은 기간에는 46만대(수출비중 56.4%), 98년 같은 기간에는 31만7,000대였다.2년만에 무려 43%가 는 셈이다. 전체 판매대수 대비 수출비중은 지난해(1∼8월) 56.4%에서 올해 58%로 1.6%(16만707대)가 늘었다.IMF로 내수가 침체됐던 98년에는 64.3%까지 올랐었다. 특히 지난 8월 한달동안에는 미국시장에서 2만3,583대를 팔아 엑셀판매가 절정에 달했던 88년 8월의 2만5,119대를 훌쩍 뛰어넘었다.12년만의 월간 최다판매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98년 12월 현대차에 인수된 기아차 역시 올 8월말 현재 35만8,914대를 수출했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9만8,099대,98년엔 22만577대였다.대우차는 역시 지난해(1∼8월) 29만8,806대에서 올해는 30만1,595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현대차 수출전략] 현대차는 이달 초부터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XD를북미와 유럽에 투입했다.퓨전차인 싼타페 역시 이달 초 미국에 투입한 데 이어 11월에는 유럽과 기타지역에도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현대차는 이달 초 미국에 상륙시킨 그랜저XG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소형차 위주로 돼 왔던 수출패턴을 대형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올 초 유럽 등지에 호평을 받은 만큼 미국시장에 무난히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다.현대차는 올 한해 해외 수출물량을 12만대로 잡고,이가운데 8만대를 북미지역에 판매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기아차] 올 한해 수출목표를 65만대(승용차 24만5,700대 포함)로 잡았다.수출목표를 위해 신모델을 조기에 수출시장에 투입키로 했다. 지난 7월부터 소형차 리오를 미국시장에 투입한 데 이어 8월에는 리오와 준준형인 스펙트라를 유럽시장에 내놓았다. 내년에는 국내에서 미니밴 돌풍을 불러일으킨 카렌스·카니발을 북미지역에 집중투입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지금까지는 유럽·호주지역에만 수출돼 왔었다. 기아차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차종은 준준형인 크레도스의 후속모델로 현대차의 EF쏘나타의 플랫폼으로 생산된 옵티마. 출시부터 경쟁업체인 현대차의 EF쏘나타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기록했던 옵티마는 10월초 쯤 중동지역에 첫 선적되며,올 연말쯤에는 미국으로 수출된다. 기아차는 이를 위해 북미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종에 대한 품질 보증기간을 현재의 5년·6만마일에서 10년·10만마일로 늘렸다. 구동계통의 경우 GM이 3년·3만6,000마일,도요타가 5년·6만마일 정도의 보증에 그치에 있어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에 따라 올해 북미지역에 20만대,유럽에 18만대 등을 팔 수 있을것으로 기아차는 내다보고 있다. [대우차] 미국과 유럽에 수출해 톡톡히 재미를 본 레간자에이어 올연말쯤에는 경차인 마티즈Ⅱ를 선보일 예정이다.대우차 인수전이 마무리되지 않아 적극적인 공략은 당분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주병철기자 bcjoo@. *미니밴, 중형승용차 아성 눌렀다. 내수시장의 아성이었던 중형 승용차 시장이 미니밴 시장에 점령당했다.향후 내수시장의 판도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내수시장에 팔린 차량 70만4,957대 가운데 미니밴이 20만9,046대를 차지,전통적으로 최대시장이었던 중형 승용차(15만8,564대)를 앞질렀다. 지난해 같은 기간중에는 중형 승용차가 12만5,818대로 내수시장 1위를,미니밴이 8만169대로 3위를 차지했었다.2위는 경차로 9만421대였다. ■미니밴 전성시대 이어질 듯 세단형 승용차 위주에서 미니밴 등 RV시장으로 옮겨가는 세계적인 추세가 가장 큰 요인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한때 정부의 에너지 가격구조개편에 따라 LPG(액화천연가스)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자동차업계 등의 강한 반발로 LPG가격 인상폭이예상보다 작을 것으로 전망되는데다,디젤용 RV의 경우 주유하기가 편하고 연비가 좋아 미니밴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디젤 및 LPG가격이 당분간 휘발유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계속 유지하고 완성차업체들이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여러가지 차종의 스타일과기능을 혼용한 다목적 개념의 신차를 속속 내놓을 전망이어서 미니밴시장의 저변은 더 넓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경·소형차 다시 뜰까 고유가시대를 맞아 가장 주목받는 차종은 경·소형차. 배럴당 30달러를 훨씬 넘는 국제유가 상승추세가 이어지면서 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유류값이 절감되는 경·소형차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이 ℓ당 1,330원일 때 1년간(2만㎞운행) 들어가는 경차 연료비는 약 110만원 가량으로 2,000㏄급 중형차보다 무려 110만원가량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000㏄급 대형차와는 184만원 가량이 차이가 난다. 각종 부대 혜택도 만만치 않다.예를 들어 마티즈(800㏄) 등 경차는EF쏘나타·옵티마(2,000㏄) 등 중형보다 가격면에서 800만∼900만원이 싸고 취득세·등록세·공채매입비·자동차세·면허세·보험료 등이 낮다.특별소비세는 아예 면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류값 인상에 따른 경·소형차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늘 수 밖에 없을 것같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 내국인 'EF쏘나타'·외국인 '베르나' 선호.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형차인 EF쏘나타를,외국에서는 소형차인 베르나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외국에서 가장 많이팔린 차는 현대의 베르나(16만440대)였으며,그 다음으로 준중형인 아반떼(아반떼 XD포함·8만9,041대), 대우의 소형차인 라노스(7만9,295대) 등의 순이었다. 베르나와 아반떼가 1·2위를 지키는 데는 86년 미국에서 신화를 일으켰던 엑셀의 후속모델이라는 인지도가 판매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게 현대차측의 설명이다. 베르나는 엑셀의 후속모델인 액센트에 이어 나왔으며,아반떼 역시엑셀의 변형인 준중형 후속모델 엘란트라에 뒤이어 출시됐다. 대우차의 소형차라노스,경차인 마티즈,준준형인 누비라Ⅱ가 수출모델 3·4·6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의 EF쏘나타는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난 85년 10월 생산을 개시한 후 14년9개월만인 지난 8월 200만대를 돌파한 EF쏘나타는 기본형인 쏘나타,뉴-쏘나타,쏘나타Ⅱ,쏘나타Ⅲ 등에 이은 후속모델로 옛 명성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월 EF쏘나타의 플랫폼을 공유해 생산된 기아차의 옵티마와의 승부가 향후 정상자리를 지킬 수 있느냐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 내수모델 2위로는 기아차의 카렌스(5만8,357대),대우차의 레조(4만8,538대),아반떼(4만5,969대) 순이었다. 수출·내수모델 모두 ‘베스트7’에 들어가는 차종은 아반떼,베르나,마티즈 등 3종류였으며,내수 모델에서는 카렌스 카니발 레조 등 3개의 RV차량이 포함돼 있어 국내에서 RV차량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주병철기자
  • 대법원,원심확정 ‘운행중’해당…보험금 지급해야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를 풀기 위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잠을자다 차량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면 ‘운행중 교통재해’에 해당하므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제3부(주심 尹載植 대법관)는 18일 문모씨 유족들이 S보험등 2개 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시,보험사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보험금 3억6,0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문씨가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잠을 잔 행위는 안전운전을 위한 조치로서 운전의 연속이라 할 것이므로 문제의 사고는 보험 약관상의 ‘운행중 사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문씨 유족은 문씨가 98년 12월13일 새벽 1시쯤 LPG 연료를 사용하는쏘나타 승용차를 몰고 속초에서 양평으로 가던 중 폭설과 결빙으로도로상태가 나빠지자 도로 공터에 차를 세우고 히터를 켠 채 잠을 자다 원인불명의 폭발사고로 사망했으나 보험사가 ‘운행중 사고로 볼수 없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자 소송을 냈다.박홍환기자 stinger@
  • 자동차값 10월부터 오른다

    10월부터 자동차 값이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현대,대우,기아 등 자동차 3사는 10월 1일부터 판매되는 자동차에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승용차 및 대형상용차의 가격 인상을검토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자동차업계는 구체적인 인상 폭은 정하지 않았으나 승용차의 경우 30만∼50만원,대형 상용차는 200만∼500만원씩 가격을 올리는 방안을검토중이다. 환경부는 최근 자동차업계에 공문을 보내 10월부터 판매되는 차량에대해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을 최대 30%까지 줄이고 소음도 현행 82㏈에서 80㏈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환경부의 규제기준을 충족하는 차종은 현대의 아반떼XD·싼타페,기아의 리오·스펙트라·옵티마·스포티지,대우의 누비라·마티즈등이어서 EF쏘나타, 매그너스, 카렌스 등 대부분의 승용차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육철수기자
  • 백화점 ‘수험생 마케팅전’ 치열

    어느덧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다가왔다.올해 수능은 오는 11월15일 치러진다.오는 7일 ‘D-100일’을 앞두고 유통가는 발빠르게 수험생과 학부모 고객을 잡기 위한 ‘수능 마케팅’에 돌입했다. 수능마케팅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수험생을 위한 건강식 코너’ 개설에서부터 ‘승리’(Victory)를 기원하는 ‘V’자 뱃지를 무료로 나눠주는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쏘나타’ 수난 사라지려나 / 신세계 영등포점은 ‘수능 D-100일’을 맞아지하2층 영웨이브 안내데스크에서 S자와 V자가 새겨진 뱃지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S자는 서울대,V자는 Victory의 약자다.매년 이맘때면‘쏘나타’의 S자와 ‘아반떼’의 V자가 수난을 당하는 데서 착안한 아이디어다.수험생들이 차(車)에서 이 두 글자를 ‘훔쳐내’ 부적처럼 지니기도 하고,선물하기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사이버 수능 모의고사 응시권도 인기/ 롯데는 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전점에서 하루 10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수능 사이버 모의고사 응시권을준다.해당 점포를 통틀어 선착순 3,900명에게 혜택을 준다.사이버 수능 모의고사는 SBSi 수능 대비 전문사이트(http://sunung.sbs.co.kr)에서 12∼13일치러진다. ◆‘총명탕’ 등장/ 현대와 롯데는 수험생을 위한 선식 패키지를 내놓았다.홍화씨 신선초 시금치 검정콩 등 15종류의 선식을 조금씩 고루 섞은 ‘황제신선식’(7만9,000원)과 좀더 저렴한 ‘수험생간식’(4만7,000원)이 있다.기억력을 증진시켜 준다는 검정콩과 뇌세포의 운동을 돕는다는 흑임자 등 ‘필수성분’은 다 들어가 있다. 롯데마그넷은 기능에 맞춰 구성요소를 달리한 ‘맞춤식 선식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영양선식’ ‘변비 개선식’ ‘위 보호식’ ‘체중조절식’ ‘간식’ ‘일반선식’(기본 7곡 선식) 등 6종류가 있다. 신세계 본점 한방하우스는 머리를 맑게 한다는 ‘총명탕’,기(氣) 보강에좋다는 ‘성서익기탕’,여학생들의 신경안정에 좋다는 ‘귀비탕’ 등을 갖췄다.일률적으로 팩타입은 30팩에 12만원,과립형은 30포에 9만원이다. 선식은 큰 사발에 우유나 생수를 3분2가량 붓고 선식을 3∼4큰술씩 넣어먹으면 좋다. ◆학부모를 위한 대입 교양강좌도 풍성/ 현대는 수능 90일전인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01년 대학입시 전망’이라는 교양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22일에는 본점,23일 무역센터점,24일 천호점,25일 신촌점에서 열린다.단,현대 카드 소지자여야 한다.다음달말에는 유명 강사진이 펴낸 고의고사 문제집을 점별로 각 5,000질씩 총2만질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신세계 미아점과 영등포점도 다음달에 수능 진단 및 준비를 위한 학부모 공개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미현기자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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