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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루한 소송, 허지웅 알고 있었다? 과거 발언 보니

    엑소 루한 소송, 허지웅 알고 있었다? 과거 발언 보니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엑소 루한은 이날 오전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5월 엑소 전멤버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동일하다. 루한의 법률 대리인으로는 법부법인 한결이 선임됐다. 법무법인 한결은 과거 크리스 탈퇴와 슈퍼주니어 한경 탈퇴 소송을 맡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썰전’은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탈퇴와 퇴출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SM에서 5월 엑소 크리스, 7월 에프엑스 설리, 9월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사건이 터졌다”며 “11월에는 외국인 멤버가 또 말썽을 피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당시 발언은 허지웅의 비판이 섞인 추측이었지만, 현재 엑소 루한 소송이 맞물리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허지웅이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법인을 통하여 금일 루한의 소 제기를 접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SM은 “당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중국을 포함한 해외 파트너들 및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적, 다각적으로 차분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SM관련 발언에 누리꾼들 관심..

    허지웅 SM관련 발언에 누리꾼들 관심..

    엑소 루한의 소송 소식에 방송인 허지웅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허지웅은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 이야기 도중 SM외국인멤버를 언급했다. 허지웅은 “SM에서 5월 엑소 크리스, 7월 에프엑스 설리, 9월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사건이 터졌다”며 “11월에는 외국인 멤버가 또 말썽을 피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당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중국을 포함한 해외 파트너들 및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적, 다각적으로 차분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쓰에이 수지 “수익배분 n분의 1? 지금은 아니다” 직접 해명

    미쓰에이 수지 “수익배분 n분의 1? 지금은 아니다” 직접 해명

    미쓰에이 수지 수지가 자신이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수익분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쓰에이의 현 수익분배 구조와 관련해 설명했다. 이는 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잘나가는 아이돌 멤버의 수익배분을 ‘n분의1’로 설명하던 중 미쓰에이 수지를 예로 들었기 때문. 이와 관련해 수지는 “나누는 건 맞구요. 그래도 광고 드라마 영화는 비율을 좀 다르게 하고, 다른 개인활동은 각자 정산하는 걸로 바뀌었어요”라며 “방송에는 n분의1 이라고 나왔더라구요. 그렇게 했던 건 맞는데 지금은 아니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는 “확실한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이런 저런 말 많이 나오길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김구라는 “미쓰에이가 수익 배분을 n분의 1로 한다고 치자. 그럼 수지가 출연하는 광고가 몇 갠데 그걸 다 미쓰에이 멤버들과 나눈다고 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인거다. 말도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정말 잘못된 대처” 비판..내용보니 ‘이민정에 평생 노력’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정말 잘못된 대처” 비판..내용보니 ‘이민정에 평생 노력’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민정’ 평론가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동영상 협박과 외도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출구가 없다”고 평했다. 실제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이병헌 손편지는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 이에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지만 이후 이지연과의 교제설까지 불거지며 더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생 아내 이민정과 가족에게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 시작된 일”이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언급 공감, 이병헌 손편지 왜 그랬나. 이민정에게 쓴 반성문?”, “이병헌 손편지, 썰전 허지웅 언급, 맞는 말이다. 이민정만 불쌍해”,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속시원하네”,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용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민정에게 하는 말이..‘손편지 쓰게 된 이유?’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민정에게 하는 말이..‘손편지 쓰게 된 이유?’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병헌, 김부선 등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출구가 없는 상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이병헌은 이 사건의 여파로 현재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다. 허지웅은 “이병헌이 손편지를 써서 본인의 심경을 전달했다”며 협박 사건 이후 소속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언급했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서던가 해야 하는데 이번 손 편지는 잘못된 대처이자 위기 관리였다”며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보다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개그맨 김구라는 “이병헌이 손편지를 쓴 게 처음이 아니다. 배우 이민정과의 결혼이나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을 때마다 손편지를 공개해왔다. 그동안은 그로 인해 여론의 반응이 좋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 여론이 급격하게 싸늘해졌다”며 허지웅의 의견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맞는 말이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나도 찬성”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왜 하필 손 편지 였을까?”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빨리 일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연예팀 chkim@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편지 내용보니..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편지 내용보니..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병헌, 김부선 등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출구가 없는 상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이병헌은 이 사건의 여파로 현재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갑자기 왜?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갑자기 왜?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병헌, 김부선 등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출구가 없는 상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이병헌은 이 사건의 여파로 현재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민정 이병헌 손편지 “아내에 평생 노력” 허지웅 “아예 조용히…” 일침

    이민정 이병헌 손편지 “아내에 평생 노력” 허지웅 “아예 조용히…” 일침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에 허지웅이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며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하며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는 이병헌 손편지가 공개됐었다. 이병헌 손편지는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습니다”는 심경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이민정을 비롯해 자신을 믿고 따르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가슴 아픈 건 제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줬다는 것입니다”며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병헌은 또 “여러분들께 드린 실망감 또한 되돌릴 순 없겠지만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히 임하며 여러분들께 받는 사랑과 관심의 무게감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잊지 않고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을 재차 약속했다. 이병헌 손편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말이 맞는 듯”, “이병헌 손편지, 이병헌 실망”, “이병헌 손편지, 이병헌 이제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깜짝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깜짝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허지웅은 “이병헌이 손편지를 써서 본인의 심경을 전달했다”며 협박 사건 이후 소속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언급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그동안의 편지 4장 무슨 내용이었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그동안의 편지 4장 무슨 내용이었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이 이병헌의 ‘협박 사건’ 손편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한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허지웅은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구라 또한 “그간 이병헌이 손편지로 인해 대중의 마음을 얻는데 재미를 본 상황이었다. 그랬다가도 여론이 이번에 확 변한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동안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은 다음과 같다. ▲ 아이스버킷챌린지 관련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병헌은 8월 아이스버킷챌린지로 지목을 받았을 때 자필편지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이 저를 지목해 주셨는데 저는 이미 이 운동이 활성화되기 전 초반에 기부에 동참했습니다.(생략) 저도 단발성이 아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늘 관심 갖도록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 이민정과의 열애 인정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2012년 8월 아내인 이민정과의 열애 사실을 손편지로 인정했다. 이병헌은 “저에게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두 사람 모두 팬 분들께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함께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전 여자친구 법정 공방 “예쁜 추억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이병헌은 2009년 전 여자친구과 법적 공방을 벌인 당시 “지금 세상에 불거져 나온 왜곡된 이야기들과 어쩌면 앞으로도 있을지 모르는 이야기들이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 절차를 거쳐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남아야 할 일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세상에 떠도는 슬픈 현실과 한때 서로 아끼던 사람과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가슴이 아픈 사실입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 협박사건 이후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 모델 이지연, 글램 다희로부터 술자리 음담패설을 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의 댓가로 50억원 협박을 당한 이병헌은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매니아구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젠 진정성이 잘 안 느껴져서 그런가보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두 사람다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엔 허지웅 지적에 수긍이 가네” “허지웅 이병헌 언급 이민정만 불쌍하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다신 안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손편지, 정말 잘못된 대처” 허지웅, 썰전서 일침…이병헌 손편지 내용은?

    “이병헌 손편지, 정말 잘못된 대처” 허지웅, 썰전서 일침…이병헌 손편지 내용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에 허지웅이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며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하며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는 이병헌 손편지가 공개됐었다. 이병헌 손편지는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습니다”는 심경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이민정을 비롯해 자신을 믿고 따르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가슴 아픈 건 제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줬다는 것입니다”며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병헌은 또 “여러분들께 드린 실망감 또한 되돌릴 순 없겠지만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히 임하며 여러분들께 받는 사랑과 관심의 무게감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잊지 않고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을 재차 약속했다. 이병헌 손편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말이 맞는 듯”, “이병헌 손편지, 이병헌 실망”, “이병헌 손편지, 이병헌 이제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편지, 잘못된 위기 관리”

    허지웅 “이병헌 편지, 잘못된 위기 관리”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동영상 협박과 외도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출구가 없다”고 평했다. 실제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이병헌 손편지는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 이에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지만 이후 이지연과의 교제설까지 불거지며 더 큰 논란에 휩싸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에 “아나운서 성희롱, 평생 죄송해도 모자라다”

    강용석,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에 “아나운서 성희롱, 평생 죄송해도 모자라다”

    ‘강용석’ ‘이지애 아나운서’ 강용석이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말실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강용석은 9월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최근 SNS로 강용석에게 공개 화해 요청을 한 이지애 전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하자 “평생 죄송해도 모자라다”고 운을 뗐다. 강용석은 과거 아나운서를 성희롱 하는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최근 벌금형을 받으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에 전 KBS 아나운서였던 이지애는 4년만에 SNS를 통해 강용석과 화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현 아나운서협회장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강용석에게 이런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내 말실수로 인해 상처받았던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지애 화해 요청에 대해 공식적으로 화답했다. 강용석은 이어 “화해하자는 표현을 먼저 해주고 아나운서협회장인 신동진 아나운서께서 화해에 응해 주라는 말씀을 직접 해주셔서 한편으로는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걸로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고맙고 늘 죄송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쓰는 ‘진짜’ 이유는?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쓰는 ‘진짜’ 이유는?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이 이병헌의 ‘협박 사건’ 손편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한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허지웅은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구라 또한 “그간 이병헌이 손편지로 인해 대중의 마음을 얻는데 재미를 본 상황이었다. 그랬다가도 여론이 이번에 확 변한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동안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은 다음과 같다. ▲ 아이스버킷챌린지 관련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병헌은 8월 아이스버킷챌린지로 지목을 받았을 때 자필편지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이 저를 지목해 주셨는데 저는 이미 이 운동이 활성화되기 전 초반에 기부에 동참했습니다.(생략) 저도 단발성이 아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늘 관심 갖도록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 이민정과의 열애 인정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2012년 8월 아내인 이민정과의 열애 사실을 손편지로 인정했다. 이병헌은 “저에게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두 사람 모두 팬 분들께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함께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전 여자친구 법정 공방 “예쁜 추억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이병헌은 2009년 전 여자친구과 법적 공방을 벌인 당시 “지금 세상에 불거져 나온 왜곡된 이야기들과 어쩌면 앞으로도 있을지 모르는 이야기들이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 절차를 거쳐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남아야 할 일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세상에 떠도는 슬픈 현실과 한때 서로 아끼던 사람과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가슴이 아픈 사실입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 협박사건 이후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 모델 이지연, 글램 다희로부터 술자리 음담패설을 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의 댓가로 50억원 협박을 당한 이병헌은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병헌이 컴퓨터가 아닌 손편지를 쓰는 이유는 뭘까. 이병헌은 ‘광해-왕이 된 남자’ 미디어데이에서 “나는 원래 컴맹이라 인터넷을 자주 하지 않는다”며 “소속사에서 이런 저런 기사나 댓글이 있다고 하면 찾아보려고 한다”고 평소 인터넷을 잘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매니아구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젠 진정성이 잘 안 느껴져서 그런가보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두 사람다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엔 허지웅 지적에 수긍이 가네” “허지웅 이병헌 언급 이민정만 불쌍하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다신 안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과거부터 모아보니…뭐라고 썼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과거부터 모아보니…뭐라고 썼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이 이병헌의 ‘협박 사건’ 손편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한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허지웅은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구라 또한 “그간 이병헌이 손편지로 인해 대중의 마음을 얻는데 재미를 본 상황이었다. 그랬다가도 여론이 이번에 확 변한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동안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은 다음과 같다. ▲ 아이스버킷챌린지 관련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병헌은 8월 아이스버킷챌린지로 지목을 받았을 때 자필편지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이 저를 지목해 주셨는데 저는 이미 이 운동이 활성화되기 전 초반에 기부에 동참했습니다.(생략) 저도 단발성이 아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늘 관심 갖도록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 이민정과의 열애 인정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2012년 8월 아내인 이민정과의 열애 사실을 손편지로 인정했다. 이병헌은 “저에게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두 사람 모두 팬 분들께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함께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전 여자친구 법정 공방 “예쁜 추억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이병헌은 2009년 전 여자친구과 법적 공방을 벌인 당시 “지금 세상에 불거져 나온 왜곡된 이야기들과 어쩌면 앞으로도 있을지 모르는 이야기들이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 절차를 거쳐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남아야 할 일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세상에 떠도는 슬픈 현실과 한때 서로 아끼던 사람과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가슴이 아픈 사실입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 협박사건 이후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 모델 이지연, 글램 다희로부터 술자리 음담패설을 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의 댓가로 50억원 협박을 당한 이병헌은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병헌이 컴퓨터가 아닌 손편지를 쓰는 이유는 뭘까. 이병헌은 ‘광해-왕이 된 남자’ 미디어데이에서 “나는 원래 컴맹이라 인터넷을 자주 하지 않는다”며 “소속사에서 이런 저런 기사나 댓글이 있다고 하면 찾아보려고 한다”고 평소 인터넷을 잘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매니아구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젠 진정성이 잘 안 느껴져서 그런가보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두 사람다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엔 허지웅 지적에 수긍이 가네” “허지웅 이병헌 언급 이민정만 불쌍하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다신 안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아예 조용히 있든가” 나머지 편지들 내용 보니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아예 조용히 있든가” 나머지 편지들 내용 보니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이 이병헌의 ‘협박 사건’ 손편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한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허지웅은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구라 또한 “그간 이병헌이 손편지로 인해 대중의 마음을 얻는데 재미를 본 상황이었다. 그랬다가도 여론이 이번에 확 변한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동안 이병헌이 쓴 손편지들은 다음과 같다. ▲ 아이스버킷챌린지 관련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병헌은 8월 아이스버킷챌린지로 지목을 받았을 때 자필편지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이 저를 지목해 주셨는데 저는 이미 이 운동이 활성화되기 전 초반에 기부에 동참했습니다.(생략) 저도 단발성이 아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늘 관심 갖도록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 이민정과의 열애 인정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2012년 8월 아내인 이민정과의 열애 사실을 손편지로 인정했다. 이병헌은 “저에게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두 사람 모두 팬 분들께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함께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전 여자친구 법정 공방 “예쁜 추억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이병헌은 2009년 전 여자친구과 법적 공방을 벌인 당시 “지금 세상에 불거져 나온 왜곡된 이야기들과 어쩌면 앞으로도 있을지 모르는 이야기들이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 절차를 거쳐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남아야 할 일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세상에 떠도는 슬픈 현실과 한때 서로 아끼던 사람과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가슴이 아픈 사실입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 협박사건 이후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 모델 이지연, 글램 다희로부터 술자리 음담패설을 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의 댓가로 50억원 협박을 당한 이병헌은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매니아구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젠 진정성이 잘 안 느껴져서 그런가보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두 사람다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엔 허지웅 지적에 수긍이 가네” “허지웅 이병헌 언급 이민정만 불쌍하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손편지 다신 안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허지웅은 “이병헌이 손편지를 써서 본인의 심경을 전달했다”며 협박 사건 이후 소속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언급했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서던가 해야 하는데 이번 손 편지는 잘못된 대처이자 위기 관리였다”며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보다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왜 그랬나”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왜 그랬나”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동영상 협박과 외도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출구가 없다”고 평했다. 실제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이병헌 손편지는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 이에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지만 이후 이지연과의 교제설까지 불거지며 더 큰 논란에 휩싸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손편지, 정말 잘못된 대처” 허지웅, 썰전서 이병헌 사건 일침

    “이병헌 손편지, 정말 잘못된 대처” 허지웅, 썰전서 이병헌 사건 일침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에 허지웅이 일침을 한 가운데 이병헌 손편지 내용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하며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이병헌 손편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말이 맞는 듯”, “이병헌 손편지, 그래도 공개하는 게 낫지”, “이병헌 손편지, 누구 말이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손편지 “아내와 가족에게 평생 노력” 허지웅 썰전 일침 “아예 조용히…” 일침

    이병헌 손편지 “아내와 가족에게 평생 노력” 허지웅 썰전 일침 “아예 조용히…” 일침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에 허지웅이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며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하며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는 이병헌 손편지가 공개됐었다. 이병헌 손편지는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습니다”는 심경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이민정을 비롯해 자신을 믿고 따르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가슴 아픈 건 제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줬다는 것입니다”며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병헌은 또 “여러분들께 드린 실망감 또한 되돌릴 순 없겠지만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히 임하며 여러분들께 받는 사랑과 관심의 무게감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잊지 않고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을 재차 약속했다. 이병헌 손편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말이 맞는 듯”, “이병헌 손편지, 이병헌 실망”, “이병헌 손편지, 이병헌 이제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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