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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김해서 10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선보여…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분양

    쌍용건설, 김해서 10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선보여…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분양

    쌍용건설이 4월 중 경남 김해시 외동 일대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The Class)'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360가구로 구성됐으며, 조합원 모집분을 제외한 13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올해 말까지 약 2만1천m²규모 임호근린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는 임호산이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한 단지와 약 1km 거리의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이용해 부산~창원~양산 등 인근 지역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외동초, 가야초, 봉명초, 봉명중, 경원고, 임호고, 생명과학고 등이 약 1km 이내 위치해 있고, 김해중앙병원, 김해여객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중소형임에도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환기효과도 극대화했다. 주방에는 주부들의 편리성을 고려해 맘스오피스, 알파룸, 펜트리 등을 제공,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 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Vehicle Free 공간(104동 제외)으로 설계됐으며, 부출입구에는 학원 차량 등을 위한 로터리형 회차로도 도입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해일반산업단지 등 약 11개의 산단이 인접해 있고,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라며 “쌍용건설이 김해서 10년 만에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대의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30~40대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쌍용·대우 8000억 병원 수주, 싱가포르서… ‘대안설계’ 방식

    쌍용건설과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8000억원짜리 병원 신축 공사를 따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7억 4000만 달러에 발주했고, 쌍용건설과 대우건설, 싱가포르 현지 업체인 코 브라더스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수주했다. 지분은 쌍용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40%, 코브라더스가 20%를 보유한다.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대안설계 제안방식(ADS)과 가격기술방식(PQM)으로 발주됐다. 발주처가 제공하는 기본 설계 개념을 유지하면서도 시공사가 더 효율적이고 개선된 설계와 공법을 제시하는 선진화된 입찰 방식으로 공사를 따낸 것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청렴 1등 구 ’ 달성한 강북… “올핸 역사문화 관광도시 온 힘”

    ‘청렴 1등 구 ’ 달성한 강북… “올핸 역사문화 관광도시 온 힘”

    “올해는 역사문화 관광도시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20일 서울신문과의 신년인터뷰에서 “2016년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를 망라한 근현대사기념관이 개관했고, 지난해 9월에는 우이~신설 도시철도가 운영을 시작했다. 공약 사업들이 하나씩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예술인들이 거주하면서 창작 활동을 하고 관광객에게 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는 ‘예술인촌’과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 공사’ 등을 내걸었다.2018년 새해 각오는.  -강북구를 ‘주민이 살기 좋은 고장’, ‘주민이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겠다. 제가 그동안 추진했던 역사문화 관광도시, 희망복지도시, 젊은 강북 만들기, 으뜸교육도시 등 일련의 사업들 모두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직결돼 있다. 구는 자연녹지 지역 60% 이상, 여유 재원 부족 등의 여건 속에도 많은 어려움을 이겨냈다. 새해에도 강북구는 주민의 의견을 오롯이 반영한 정책들을 펼치며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가치를 구의 정책에 반영할 거다. 새해 주요 사업은.  -올해를 역사문화 관광의 도시에 한 발 더 다가가는 특별한 해로 만들고 싶다. ‘북한산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사업’에 보다 힘쓰겠다. 2016년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를 망라한 근현대사기념관이 개관했고 지난해 9월에는 우이~신설 도시철도가 운영을 시작했다. 공약 사업들이 하나씩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고 나머지 관광벨트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예술인들이 거주하면서 창작 활동을 하고 관광객에게 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는 예술인촌과 우이동 가족캠핑장,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확장 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세부 사업들이 완료되면 1박 2일 코스로 하루는 캠핑을 즐기고 다음날은 생생한 근현대 역사를 탐방하는 스토리텔링 관광 코스가 생긴다. 또한 지난해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된 4·19혁명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계속 뛰겠다. 흔들림 없이 가다 보면 구가 간직한 자원에 특별함이 더해지고, 동시에 대한민국 역사문화가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지난해 수상 실적이 많았는데.  -2010년 민선 5기 구청장에 취임하고 주민과의 약속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자치구의 핵심 원동력인 주민의 관심과 참여는 구정에 대한 신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시·군·구청장 민선6기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SA 등급을 받은 게 가장 뜻깊고 자랑스럽다. 2015년, 2016년 각각 S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다. 매년 공약 사업 추진 보고회 및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한 게 효과를 본 듯 하다. 앞으로도 사인여천(事人如天·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고 구민을 하늘처럼 모시겠다. 민선 6기 4년간 가장 큰 성과는.  -강북구가 청렴 1등 구로 거듭난 일이다. 민선 5기 시절을 포함해 구청장 재직 중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 2010년 우리 구는 자치구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위, 전국 65위로 최하위권을 맴돌았다. 곧바로 클린 행정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전 직원에게 청렴 실천 서약을 받았고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또 민원 부서 직원들이 업무 처리 후 민원인에게 전화 만족도 조사를 하는 ‘클린 콜’ 제도도 운영했다. 주민, 통반장이 건설·토목공사를 사전 점검하고 불편 사항이나 문제점을 제기하는 ‘이용자 중심 건설사업 사전점검제’도 실시 중이다. 2013년 마침내 강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청렴 활동 평가에서 1등급 최우수구로 올라섰고 현재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청렴 1등 강북구의 이미지가 대내외에 더 많이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 현대 공직 사회에서 청렴은 국가경쟁력을 나타내는 새로운 지표이자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생존 가치다. 2015년 5월부터 지역 내 유해업소 170곳 중 84%에 해당하는 140곳을 폐업시킨 것도 큰 성과라 생각한다. 업소가 세가 저렴한 학교 주변 일반 주택가 골목까지 침투해 학부모들의 걱정이 컸었다. 민선 6기 가장 아쉬운 점은.  -현재 우이동 계곡 아홉 굽이 절경인 ‘우이구곡’(牛耳九曲)의 원형을 복원하려 한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강북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명소화 할 생각이다. 문화·예술인들이 거주하는 예술인촌, 가족캠핑장 조성도 진행 중이다.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더라.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 토지가 다세대·다중주택 건설 등으로 부족한 측면이 있어 예술인촌을 조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하고 싶어도 도시계획 절차, 기관 협의, 주민 소통이 필요하다. 지난 임기 동안 큰 틀에서 ‘역사문화 관광도시’라는 어젠다를 잡고 계획대로 진행 중이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도시는 하나씩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려 한다. 지방분권 논의가 활발한데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제안이 있다면.  -결국은 예산 문제다. 자치구의 재정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강북구처럼 재정 자립도가 낮은 구는 지방재정 분권이 절실하다. 개헌 가운데 정당 간 이견이 큰 권력 구조 개편, 선거구제 개편은 별도로 하더라도 지방분권만은 꼭 해야 한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모두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가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 운동’을 벌이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일각에서 ‘지방분권 아직 멀었다’는 말도 나온다.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여년이 흘렀다. 혹시 지자체에 문제가 있더라도 차츰 바꿔 나가면 된다. 지방분권의 시작이 곧 주민들의 권리 향상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겠다. 서울시에 바라는 점은.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 파인트리 콘도가 5년 넘게 방치돼 있다. 시행사가 부도를 맞고 시공사인 쌍용건설마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2012년 공사가 멈췄다. 공정률은 45% 수준이다. 현재까지 6차례 매각 시도가 있었지만 번번이 유찰됐다. 지난해 9월 박원순 시장께서 강북구를 방문했을 때 파인트리 현장도 갔다. 제가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구 자체적인 노력도 필요하지만 서울시가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치며 층수 완화를 해 준 건축물이기 때문에 시와 구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민들이 지난 8년간의 구정을 평가할 때 ‘괜찮네’라고 한다. 구청장 박겸수에 대한 신뢰가 느껴진다. 물론 ‘모든 걸 잘했다’ 말할 수는 없다. 앞으로 남은 기간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겠다. 평소처럼 매일 새벽 북한산, 우이천, 공원 등 주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고, 구청장실 문도 항상 열어 놓겠다. 주민들과의 소통은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일 중 하나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박겸수 구청장은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민주당 서울시당 공교육정상화특별위원장, 제4~5대 서울시의원, 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평소 소통, 청렴, 약속 실천을 강조하는 그는 “구정 운영의 핵심 동력은 주민의 신뢰”라고 되뇌며 매일 하루 2시간씩 주민들을 직접 만난다. 청렴 1등 구 강북 실현, 공약 실천 최우수 구 달성 등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들도 이어 왔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과반 득표율인 52.34%를 달성했다.
  • 을지대 의정부캠퍼스·병원 공사 내년 7월부터 잠정 중단

    을지대 의정부캠퍼스·병원 공사 내년 7월부터 잠정 중단

    을지재단이 현재 진행 중인 을지대 경기 의정부캠퍼스와 부속 병원 조성 사업을 내년 7월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의정부캠퍼스는 2020년, 대학병원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반환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첫 사례로 기대를 모았다. 을지재단은 이날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의료정책 변화에 따른 경영 불투명으로 의정부캠퍼스와 부속 병원 조성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노조 파업에 따른 내부 동력 약화, 선택진료제 폐지 등 경영 불투명성 증대 등을 잠정 중단 이유로 꼽았다. 재단은 “공사 잠정 중단 후에는 정부의 구조개혁 평가에 대비해 대학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근 박준영 전 재단 회장이 마약 성분의 진통제를 과다 투여한 사실을 자수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도 사업 잠정중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사업 잠정중단을 발표했으나, 내년 7월까지는 공사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할 뜻을 밝혔다. 먼저 시공사인 쌍용건설과 협의해 부속 병원은 내년 7월까지 지상 1층 바닥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캠퍼스도 대학동 지상 2층 바닥 골조공사까지, 기숙사는 지상 8층 골조공사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했다. 재단 관계자는 “대내외 사정으로 부득이 사업 계획을 변경하기로 결정해 의정부시민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사업 철회가 아닌 잠정 중단인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사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대 캠퍼스와 부속 병원은 의정부시 금오동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 에세이욘 자리 12만㎡에 조성 중이다. 총 650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15%이다. 대학과 병원이 합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의료시설로 기대를 모았다. 부속 병원은 1234병상을 갖춰 경기지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 1328병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 주최,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만진(심사위원장) 경상대 건축학과 교수, 김성균(심사위원)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박석훈 대우건설 상무, 김우상 쌍용건설 상무, 박건규 GS건설 상무, 원유성 포스코건설 상무, 박병균 금호산업 상무, 허재석 현대건설 상무, 홍록희 대림산업 상무.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프론티어대상 쌍용건설, 인정받은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기술

    프론티어대상 쌍용건설, 인정받은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기술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도심지하철 공사로 ‘제8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프론티어대상을 받는다.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남북을 가로지르는 도심지하철 톰슨 라인 남쪽의 동부 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1.78㎞ 구간에 1.34㎞ 길이의 터널 2개(쌍굴)와 마린테라스역을 포함한 TEL 308공구를 2억 5200만 달러(약 3050억원)에 수주했다. 공사기간 85개월인 이 공구는 아파트 밀집지역을 통과하고, 연약지반 위에 들어서는 고난도의 구간이다. 쌍용건설은 주간사로 나서 이 프로젝트를 최저가로 입찰하지 않았음에도 비가격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다른 나라의 업체들을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이는 쌍용건설이 현존하는 최고 난도 지하철 공사로 평가받는 싱가포르 도심지하철(DTL) 921공구에서 세계 최초로 1600만 인시 무재해를 달성하는 등 월등한 기술력과 안전관리능력을 보유했음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쌍용건설은 이 공사로 지난 9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RoSPA)의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기도 했다.
  • 든든한 녹색 기술… 똑똑한 녹색 도시

    녹색 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 시상식이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그린건설대상은 대한민국의 녹색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온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 부문 상이다. 올해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내 대표 건설사 7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합대상(국토부장관상)은 GS건설의 ‘3D설계기법을 활용한 프리콘 설계 적용’이 선정됐다. 안전대상(국토부장관상)은 대우건설의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토목대상(국토부장관상)은 현대건설의 ‘구리암사대교 건설공사’, 주택대상(국토부장관상)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플랜트대상(국토부장관상)은 금호산업의 ‘인천생산기지 3단계 2차 #21~23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가 각각 받는다. 또 스마트그린대상(서울신문사장상)은 포스코건설의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스마트 더샵 아파트’와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 프론티어대상(서울신문사장상)은 쌍용건설의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TEL 308공구’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행사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손병석 국토부 1차관, 김현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주요 건설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다.
  • [부고]

    ●강병주(영진전문대 교수)씨 부친상 이상진(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씨 장인상 5일 안동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4)840-0010 ●최재웅(전 삼정주택 이사)씨 별세 호(아리솔CC 부회장)씨 부친상 5일 청주의료원, 발인 7일 오전 7시 (043)279-0158 ●김유겸(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씨 부친상 5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2)3779-1963 ●정영현(천마 고문·전 주일한국대사관 참사관)씨 별세 순욱(천마 대표이사)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대성(쌍용건설 부장)씨 별세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3010-2000 ●조성진(전 외환은행 전무)씨 별세 태희(캐나다 거주)재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20 ●안대봉(전 구리시 도시개발사업단장)씨 부친상 5일 광주 남문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2)675-5000 ●남수영(MBC 디지털기술국 TV송출부 부국장급)씨 장모상 5일 중앙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6299-2466
  • 8.2 부동산대책에서 제외된 ‘지방 부동산’, 수요자들 관심↑

    8.2 부동산대책에서 제외된 ‘지방 부동산’, 수요자들 관심↑

    8.2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수도권 및 부산,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책에서 자유로우면서도 풍부한 수요층을 갖추고 있는 각 도별 인구수 최다 도시에서 분양되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대책에는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등 투기세력을 잠재우기 위한 강한 규제가 포함돼 있다. 이들 규제들은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서울, 수도권과 세종시, 부산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이들 규제에서 벗어난 지방 부동산 시장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라도 전주시, 경상도 창원시 등 각 도를 대표하는 인구수 1위 도시들은 잘 갖춰진 기존 생활인프라뿐만 아니라 풍부한 인구를 토대로 한 탄탄한 수요층을 갖췄다는 평가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방 각 도별(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제주 제외)로 인구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2017년 7월 기준)들은 ▲경상남도 창원시(105만7692명) ▲충청북도 청주시(83만5925명) ▲충청남도 천안시(62만6419명) ▲전라북도 전주시(65만1403명) ▲경상북도 포항시(51만4609명) ▲강원도 원주시(33만9865명) ▲전라남도 여수시(28만7479명) 등으로 강원도와 전남지역을 제외하면 50만명을 넘는 대도시들이다. 이들 지역은 풍부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아파트 매매거래가 활발하다. 청주시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299건으로 충북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8965건)의 절반이 넘는 59.11%를 차지하고 있다. 전주시(5218건, 45.98%), 천안시(4503건, 43.26%)도 전북(1만1349건), 충남(1만409건) 거래량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다. 활발한 거래로 인해 매매가격 또한 인근 지역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현재(2017년 7월 10일 기준) 3.3㎡당 시세는 ▲경상남도(700만원) 창원시(796만원) ▲충청남도(578만원) 천안시(634만원) ▲충청북도(564만원) 청주시(627만원) ▲전라북도(495만원) 전주시(554만원) ▲경상북도 포항시(51만4609명) ▲강원도 원주시(33만9865명) ▲전라남도(485만원) 여수시(485만원) 등으로 전남을 제외하면 해당 지역의 평균 시세를 상회하고 있으며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창원시의 경우는 경남 평균 시세보다 13.73%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생활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에서 생활여건이 갖춰진 편리한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인구절벽이 현실화됨에 따라 인구수가 많은 풍부한 수요층을 갖춘 도시들이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북 인구 1위 도시 전주에서는 우미건설의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분 물량이 오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주 효천지구 A2블록에서 분양예정인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3층~지상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1128가구로 구성된다. 기존 도심에 갖춰진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명문고인 상산고를 포함해 총 12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지역 내 우수학군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초교부지(설립미정)가 마련돼 있다.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강원도 인구 1위 도시 원주에서는 오는 8월 반도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1-2블록과 2-2블록에 공급하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1-2블록 6개동 548가구와 2-2블록 8개동 794가구 지하 2층~지상 30층, 총 14개 동, 전용면적 59~84㎡, 1342가구로 조성된다. 오는 2017년 하반기 개통되는 KTX와 오는 2019년 착공하는 경강선(여주~원주 복선전철)이 들어서는 서원주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와 서원주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경남 인구 1위 도시 창원에서는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이 오는 9월 창원시 교방동 교방1구역 주택재개발로 '창원 교방 푸르지오 예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26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3㎡, 153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865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마산자유무역구역, 창원국가산업단지, 두산중공업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나다. 충북 인구 1위 도시 청주에서는 시티건설이 오는 9월 동남지구 B1, 2블록에 공급하는 ‘청주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B1, 2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B-1블록 전용 84㎡ A~D타입 797가구, B-2블록 A~F타입 610가구,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407가구로 조성된다. 동남지구는 약 205만㎡의 면적에 총 1만4768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게 될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쌍용건설, 밀양·구미 프리미엄 단지로 영남권 분양시장 공략

    쌍용건설, 밀양·구미 프리미엄 단지로 영남권 분양시장 공략

    영남권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연말까지 7만 8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영남권은 올 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을 점유하는 등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6·19 부동산 대책’의 직접적인 규제를 받는 부산을 제외하고 대구, 창원, 밀양, 경산 등에 물량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 중심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지난 6월 초에 분양한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는 밀양에서 보기 드문 각종 아이템을 도입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면적 73~84㎡형 468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모든 동 1층을 필로티로 올리고 여기에 자전거 보관소, 미니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했고, 약 20㎝ 더 넓은 광폭 주차장과 최고 강도 6.8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도 적용했다.전 가구에 약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가 제공되며, 자녀들이 안전하게 차를 기다릴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새싹 정류장)도 들어선다.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일괄 제어하고 블루투스와 전화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패드와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되고, 밀양 최초로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통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도 선보인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2020년까지 나노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165만㎡ 규모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와 맞닿은 내이 3지구까지 개발되면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2020년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밀양 캠퍼스가 내이동에 건립되고, 함양~울산 고속도로도 개통된다.쌍용건설은 경북 구미에서도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형의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등 5개 타입 631가구와 115㎡형 126가구 등 총 757가구로 구성됐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선호 주거지역인 옥계지역과도 인접해 있고, 특히 지난 4월 구미4공단 확장단지에 강동고(가칭)가 오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계획이 확정됐다. 구미확장단지는 2018년까지 총 1만 22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입주예정자들의 학교 신설 관련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생태연못, 팜가든, 구미 최초로 캠핑장 등이 들어서며 단지 산책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 주차장 설계, 범죄예방 환경설계시스템 셉테드(CPTED) 설계, 스쿨존, 맘스 스테이션 등이 적용된다. 또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4베이 혁신평면 적용, 다양한 수납공간, 내진설계까지 적용했다. 확장단지 내에 초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추가로 설립될 예정이다. 옥계 상업지구까지 차로 2분 거리이며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 구미IC 등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경제 브리핑] 쌍용 9년째 ‘싱가포르 건설대상’

    [경제 브리핑] 쌍용 9년째 ‘싱가포르 건설대상’

    쌍용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싱가포르 베독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상업·복합개발 부문 시공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독 복합개발 사업은 8개동 583실의 콘도와 쇼핑몰, 버스터미널, 환승 주차장을 건설한 것으로 지난해 공사가 끝났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9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 [부동산 플러스] ‘밀양 쌍용 예가’ 경쟁률 7.2대1

    [부동산 플러스] ‘밀양 쌍용 예가’ 경쟁률 7.2대1

    쌍용건설이 경남 밀양시 내이동 378-1번지 일대에 짓는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조감도)’가 평균 7.21대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지난 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단지에는 모두 4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882건의 청약이 몰렸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가 14.84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73㎡A가 4.02대1, 73㎡B가 3.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 군인공제회 임원 배임 혐의 경찰 조사…공제회 “증거 없다” 반박

    군인공제회 임원 배임 혐의 경찰 조사…공제회 “증거 없다” 반박

    군인공제회의 임원이 배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군인공제회 측은 “약 2년간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혐의에 대한 증거가 드러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5일 군인공제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군인공제회 건설 부문 투자전문임원 A모 이사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 임원은 회계문서를 조작해 대형 사업장을 헐값에 공매로 넘기고, 이를 자신의 지인이 낙찰받게 해 공제회에 수백억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이사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A이사는 군인공제회 건설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로 발탁돼 2015년 초 취임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손실로 악전고투하던 공제회가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채용한 첫 건설업계 출신 임원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A이사는 취임 후 문제가 있는 사업장을 걸러내던 중 쌍용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시공사가 없어진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를 공매에 넘길 수 있도록 사업 수지표 조작을 지시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제회 직원들은 A이사 지시에 따라 사업장 분양가를 3.3㎡당 890만원에서 830만원으로 60만원 낮춰 수입은 줄이고, 공사비는 3.3㎡당 304만원에서 325만원으로 14만원 올리면서 지출을 늘려 악성 사업장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A이사는 이렇게 조작된 사업 수지표를 들고 이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공매 외에는 투자금 850억원을 회수할 방법이 없다고 보고했고 이사회는 공매를 의결했다. 이는 군인공제회가 사업장을 공매로 팔기로 한 첫 사례다. 그러나 경찰은 공매 절차는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봤다. 연휴 시작 전날인 같은 해 5월 1일 공고가 떴고, 1영업일 이상 간격을 둬야 하는 입찰이 하루에 세 차례나 진행됐다. 매각 예정가격 차감률은 전 차수의 10% 이내여야 하는데 15%, 20%로 들쑥날쑥했다. 1차에서 매각 가격 1404억원으로 시작한 이 사업장은 중견 건설사인 B사가 9차 공매에서 475억원에 낙찰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애초 이사회에 보고된 해당 사업장 채권액이 1404억원이므로, 를 기준으로 하면 929억원을 날린 셈”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이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B사의 C모 대표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두 사람은 같은 건설사 출신으로 종종 모임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공매 절차를 진행한 군인공제회 자회사 대한토지신탁의 한 간부도 공매 과정에서 기존 시행사의 입찰을 방해한 혐의(입찰방해·업무방해 등)로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이 간부는 해당 사업장을 B사에 공매 처분할 때 기존 시행사가 리파이낸싱으로 공제회에 원리금 850억원을 갚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를 무시하는 등 기존 시행사가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군인공제회 측은 “부실한 채권을 매각하고자 정상적인 공매 절차를 밟은 것이며, 이사회 승인까지 받은 사안”이라며 “특정인이 개입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군인공제회는 “2015년 7월부터 약 2년간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혐의에 대한 증거가 드러난 것은 없는 상황”이라며 “해당 사업은 계속 사업 시 추가 비용이 투입되고 분양 리스크로 손실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돼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매각을 결정했다. 매각 방법은 공매를 통해 적법한 절차에 의거 투명하게 추진됐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밀양 브랜드 아파트…‘쌍용 예가 더 퍼스트’ 분양 예정

    경남 밀양 브랜드 아파트…‘쌍용 예가 더 퍼스트’ 분양 예정

    주택시장에서 시공사의 브랜드 파워는 분양 성패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올해 아파트를 중심으로 정책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분양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브랜드 아파트가 높은 선호도를 시현하고 있다.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은 일대 아파트의 시세를 리딩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도 우수한 편이다. 실제 지난해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10위 단지 중 7개 단지가 브랜드 아파트로 나타났다. 특정 지역에 최초로 입성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성과 상징성이 더욱 부각된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 밀양에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이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남 밀양시 내이동에 들어서는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The First)'가 그 주인공.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468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73~84㎡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판상형(73㎡A형, 84㎡)과 3베이 타워형(73㎡B형) 평면으로 공급된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는 각종 특화 아이템을 선보인다. 전 가구에 약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 맘스 스테이션(새싹 정류장), 전자책 도서관이 들어선다. 또한 가구마다 스마트 패드를 지급해 홈네트워크를 제어하는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스마트 키친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지역 내 첫 선을 보인다. 1층을 모두 필로티로 올리고 이 곳을 자전거보관소, 미니놀이터와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채운 것도 특징이다. 약 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과 1등급 내진설계도 적용되는 가운데 밀양에서 보기 드문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도 도입된다. 사업지는 밀양시청, 법원, 검찰청 등이 1km 이내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탑마트, 공설운동장 등도 가깝다. 오는 2020년 함양-울산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과 밀양시외터미널과 KTX 밀양역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인접 지역에 2020년까지 나노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가운데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바로 옆 내이 3지구까지 개발되면 약 5000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밀양 지역에 들어서는 브랜드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922세대 대단지 중소형아파트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2차 조합원 모집

    1,922세대 대단지 중소형아파트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2차 조합원 모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한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의 2차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4월 28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17년 4월 3일 조합설립인가까지 완료한 이 아파트는 사업지 지질조사를 완료, 문화재 지표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대단지 도시개발행위 심의접수까지 완료한 상태로 일부 철거도 진행 중이다. 조합원 및 조합원 가입 의사가 있는 고객이 문의할 경우 주택전시관에서 사업 추진과 관련된 토지매매계약서, 소유권확보자료를 열람해주는 등 투명하고 건실한 사업진행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에 대한 신뢰도와 안정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건설이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서 선보인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22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전용면적 64㎡, 75㎡, 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며 64㎡, 75㎡ 타입의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현재 84㎡ 타입만 일부 남은 상태다. 실내에는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확장형 설계를 적용해 실 사용 면적을 넓혔으며 약 4.96㎡(구 1,5형) 넓은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진도 약 8.0의 강진에도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내진 설계를 도입해 최근 자주 발생하는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보다 튼튼한 아파트의 모습을 시현할 예정이다. 단지 내 약 3.306㎡(구 1,000형)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김해 최초 6레인 수영장과 사우나, 찜질방을 비롯해 19타석 실내 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 시설, 탁구장 등의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 시설이 마련됐으며 썬큰가든, 카페 등 입주민이 원하는 여가시설까지 모두 담았다. 조합 측은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비를 관리비에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며 커뮤니티 운영 수익금으로 각 세대 관리비를 인하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지원한다. 조합 관계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이 좀 더 건강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9,300여 세대의 아파트 밀집 지역인 삼계동에 위치해 향후 프리미엄과 개발호재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부산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인해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되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를 품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봄 나들이객 ‘주택전시관 투어’…교통인프라 우수한 친환경 단지 ‘인기’

    봄 나들이객 ‘주택전시관 투어’…교통인프라 우수한 친환경 단지 ‘인기’

    날씨가 풀리자 주택전시관에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젊은 수요자들과 이사를 준비하는 봄 맞이 나들이객 방문이 부쩍 늘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일원에 위치한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주택전시관에도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지하3층~지상19층 총 14개동, 전용 59㎡~84㎡ 총 873가구로 수요자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기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보완해 이미 토지 계약이 100% 완료 됐으며, 2015년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되었다. 또한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해외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쌍용건설 시공예정이다. 이에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실거주는 물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친환경 단지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량을 극대화한 단지설계 및 동간거리 등 주거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그리고 자연 속 힐링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 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교통인프라가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곤지암~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했으며,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개통 예정이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자동차뿐 아니라 전철 이용으로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대쌍IC를 통해 원활한 광역도로망을 활용 할 수 있다. 최적화된 면학분위기도 자랑이다. 단지 인근에 대쌍초교(예정), 초월고교 등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시립어린이집도 인근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초월도서관, 곤지암천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스터미널, 경안체육공원, 경안시장 등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초월읍 일대는 광역교통망 개선 개발 사업과 함께 사업지 인근 3번 국도와 경충대로를 주축으로 7천여가구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초월역 역세권 개발예정으로 그 일대의 주거가치도 기대된다. 공급가도 합리적이어서 보다 수월하게 내집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 역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맛 나네, 너의 이름은

    살맛 나네, 너의 이름은

    ‘래미안, 자이, 푸르지오,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요즘엔 서울의 아파트촌만 한 바퀴 휙 둘러봐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이름이다. 어떤 아파트는 브랜드 아파트가 생기기 훨씬 이전에 지어졌지만, 떡하니 ‘○○○’라고 브랜드를 달고 있다. 옛날 아파트지만 주민들이 건설사에 자기 아파트에도 새로운 브랜드를 붙일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결과다. 아파트 브랜드의 인기가 이처럼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각각의 브랜드가 가진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아파트 브랜드에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채’와 ‘움’(Um·라틴어-순우리말로도 공간이라는 뜻), ‘빌’(vill·마을), ‘하임’(heim·독일어) 등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앞에 붙는 단어만 바꾸면 뜻이 달라지고 가장 단순한 형태의 이름 짓기라 많은 건설사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면서 “롯데건설이 사용하는 ‘캐슬’(castle)도 집이라는 의미를 살짝 변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견사들이 의미를 단순하게 가져가는 반면 대형 건설사들은 수십억원 넘게 돈을 들여 독창적으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고심한다. 삼성물산은 2000년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안전한(安) 주거공간’을 뜻하는 래미안(來美安)을 시작했다. 대림산업도 같은 해 “이 편한 세상을 경험하라”는 뜻을 담아 ‘e편한세상’을 내놨다. 건설사 관계자는 “래미안이 상표 등록을 2000년 1월에 하고 e편한세상은 분양을 그해 3월에 하면서 브랜드 아파트의 시초를 두고 두 건설사가 입씨름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미국 등에서 ‘힐’(Hill’이라는 지명이 붙은 지역에 고급주택단지가 들어서는 점에서 착안해 ‘힐스테이트’(hillstate·2006년)를 내놨다.●대우 푸르지오 아니었으면… 대우 ‘자이’? 고급 브랜드의 대명사가 된 자이(Xi)는 하마터면 세상에 못 나올 뻔했다. GS건설(당시 LG건설)이 당초 계획한 브랜드명은 ‘예술로 지은 집’이라는 뜻의 ‘예(藝)지움’이었다. 하지만 발표 직전에 신성건설이 ‘미소지움’이라는 브랜드를 내놓으면서 브랜드 전략이 전면 재검토됐고 결국 ‘특별한 지성’을 뜻하는 ‘자이’(Xi·eXtra intelligent)로 결정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처음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후보였다”면서 “예지움을 못 쓰게 되면서 브랜드 전략이 대폭 수정됐고 단순히 고급 이미지를 넘어 지성을 갖춘 상류층의 느낌을 주기 위해 ‘자이’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것은 대우건설도 ‘자이’를 한때 브랜드로 검토했다는 사실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전문회사가 제시한 후보군 중에 ‘자이’가 있었는데, 우리가 잡은 친환경이라는 방향과 맞지 않아 ‘푸르지오’(푸른 지구)로 최종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마다 하나씩… 10글자 읽다 숨 넘어갈라 이렇게 공을 들여 만든 브랜드다 보니 건설사들끼리 자존심 싸움도 치열하다. 그 결과 복수의 건설사가 같이 진행하는 사업의 경우 단지 이름이 열여섯 글자나 되는 ‘안산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나 ‘상암DMC파크뷰자이’(현대산업개발+SK건설+GS건설) 등 숨이 넘어갈 정도로 긴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 이름이 너무 길어지는 것이 부담이 되면서 최근에는 ‘안산 라프리모’(La Primo·최고), ‘송파 헬리오시티’(heliocity·빛의 도시), ‘고덕 그라시움’(gracium·우아한 집) 등 줄여 쓰거나 붙여서 만든 이름을 쓰는 경우도 많다. 그라시움은 우아한(gracious)과 라틴어 움(um)의 합성어다. 가끔은 건설사보다 아파트 브랜드가 더 유명한 경우도 적지 않다. 동양건설산업이 2001년 내놓은 ‘파라곤’(Paragon·100캐럿 이상의 완전한 금강석)은 그해 10월 ‘논현 파라곤’을 시작으로 분당과 목동, 청담, 동탄 등 소위 ‘핫’한 지역에만 주택을 공급하며 고급 이미지를 굳혔다. 이수건설이 2002년 출시한 브랜드인 ‘브라운스톤’도 회사보다 더 유명하다. 브라운스톤은 19세기 미국 뉴욕과 보스턴 상류층의 고급 주거 양식을 의미한다. 건설사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들은 회사 이름 자체가 가지는 파워가 크지만, 중견 건설사들은 회사 이름만 갖고는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반대로 건설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브랜드가 눌리는 곳도 있다. 1970~1980년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을 이끌었던 한양건설의 ‘수자인’(秀自人)이 그렇다. 브랜드 영문 이미지에 사람과 집, 자연을 형상화하는 등 브랜드 전략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아직 사람들에게는 한양아파트가 더 입에 감긴다. 한양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앞에 ‘한양’을 꼭 붙이고 있다”면서 “아직은 ‘수자인’보다 ‘한양’이 더 알려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글·가족·이웃 사랑… 철학 담은 이름도 브랜드에는 집에 대한 철학도 담겨 있다. 2006년 한글날 ‘우리말 살리기 겨레모임’으로부터 ‘우리말 지킴이’ 브랜드로 선정된 부영그룹의 ‘사랑으로’에는 이중근 회장의 경영 철학이 녹아 있다. 부영 관계자는 “이 회장이 ‘사랑으로 지은 집, 사랑이 가득한 집’을 짓겠다는 뜻으로 직접 만든 브랜드”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의 ‘예가’(藝家)도 ‘물질적 풍요를 넘어 지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 숨어 있다. 우미건설의 ‘린’(Lynn)은 한자 ‘이웃 린(隣)’에서 가져온 브랜드다. 아파트가 단절된 공간이 아닌 이웃과 함께 사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반도건설이 사용하는 ‘유보라’에는 권홍사 반도회장의 큰딸 ‘보라’가 숨어 있다. 성공한 브랜드들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랜드마크 건설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현대아파트’를 지었던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라는 브랜드 출시와 서울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 건설을 동시에 추진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고급 주거 단지인 삼성동 아이파크가 주변의 부러움을 사면서 ‘아이파크’라는 브랜드 자체가 저절로 고급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래미안과 자이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것도 ‘반포 래미안’과 ‘반포 자이’다. 이 때문에 어디에 랜드마크가 있느냐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지역 선호도가 갈린다. 포스코건설의 더 샵(#)은 해운대 센텀 일대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경기 안산은 푸르지오의 텃밭 같은 곳이다. 대림산업은 ‘수성대림e편한세상’ 건설 이후 대구 지역 맹주가 됐고, 최근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이 인기를 끌면서 강남의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반포의 한 주민은 “아크로 리버파크가 지역의 새 랜드마크가 되고,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대림이라는 회사보다 ‘아크로’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푸르지요·라미안… 짝퉁 뺨치는 유사 브랜드 명품 가방처럼 성공한 브랜드 아파트는 ‘유사 브랜드’에 시달리기도 한다. 경북 포항에는 롯데캐슬의 독수리 문양을 로고로 사용하는 ‘푸르지요’ 아파트가 있다. ‘래미안’은 ‘라미안’, ‘미래안’, ‘한미래’ 등 형제처럼 보이는 브랜드로 골치가 아플 때도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상표권 규정이 강화되면서 최근에는 유사 브랜드 분양이 거의 없다”면서 “표절을 하고 싶다는 것은 성공했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최근에는 기존 브랜드에 애칭을 더하거나 상위 브랜드를 출시해 ‘고급진’ 이미지를 강화하기도 한다. 서울 동부이촌동(이촌1동)의 고층아파트인 ‘래미안 첼리투스’(하늘에서부터·라틴어)나 ‘래미안 플레스티지’(축복받은 특권 단지), ‘래미안 루체하임’(빛나는 집) 등이 대표적이다. 또 두산건설은 ‘두산 위브’의 상위 브랜드로 ‘더 제니스’(zenith·정점)를 쓰고 있고, 현대건설도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치’를 지난해 내놨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신 명품 주거지 금호에 우뚝 서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

    신 명품 주거지 금호에 우뚝 서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

    서울 성동구 금호동이 강북의 新고급 주거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성동구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남과 마주하고 있고 교통, 편의시설, 한강전망 등 우수한 거주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강남 생활권 직장인 등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호동의 경우 옥수동과 마찬가지로 동호대교만 건너면 강남 진입이 가능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강남에 투자하려던 투자자들이 이미 많이 오른 강남 아파트 대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금호동 아파트를 매수하는 일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재개발 사업들이 결실을 맺으면서 명품 주거지로 새롭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금호동에 쌍용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를 시공할 예정이다.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과 지하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39층(예정) 초고층의 탁월한 조망권을 앞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강변북로, 동호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변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동호대교만 건너 압구정에서 CGV,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 등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한강이 바로 앞에 있고 금호근린공원, 달맞이봉공원, 응봉산 등 주변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며 서울숲도 가까이 있어 산책이나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주변공원 및 남산으로 이어지는 풍부한 녹지, 금호역과 강변북로 등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에 전용 85㎡ 이하 설계와 합리적인 공급가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형 210세대 ▲74㎡형 252세대 ▲84㎡형 152세대 등 총 614 세대로 계획됐으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인 768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일반분양대비 10∼20%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홍보관은 광진구 능동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1:1로 편하게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직원 50명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직원 50명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이 본사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동부산 관광단지 ‘아난티 펜트하우스&힐튼 부산 호텔’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 김 회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지론을 바탕으로 현장 경영을 하고 있다”면서 “본사 직원들의 경우 공사 중인 현장을 둘러볼 기회가 적어, 안전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공사는 아난티 펜트하우스 콘도미니엄 3개 동(218객실)과 6성급 호텔 1개 동(310객실)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3000억원 규모다. 쌍용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GPS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현장을 관리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회생절차를 진행하던 2014년 수주했던 현장이라 더욱 감회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현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스테디셀러 ‘중소형’ 아파트… 경기도 광주 등 수도권 공급 러시

    스테디셀러 ‘중소형’ 아파트… 경기도 광주 등 수도권 공급 러시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는 불변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같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주택 수요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성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혼부부를 비롯해 자녀를 출가시킨 중년 부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가구,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싱글족 등에게서 이 같은 성향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중소형 타입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진입 장벽이 낮을 뿐 아니라 시장이 호황일 때는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적다. 이렇다 보니 항상 환금성이 높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특화된 설계 공법을 통해 중소형 면적이면서도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단지들이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과거 대형 타입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팬트리, 4Bay, 알파룸 등의 특화 평면설계가 중소형 타입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공급할 예정인 ‘광주 초월 쌍용 예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지하 3층~지상 19층 총 14개동, 전용 59~84㎡, 총 873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기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보완해 이미 토지 계약이 100% 완료 됐으며, 2015년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되었다.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해외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쌍용건설 시공예정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실거주는 물론 투자를 위해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량을 극대화한 단지설계 및 동간거리 등 주거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그리고, 자연 속 힐링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 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인프라도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곤지암~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했으며,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개통 예정이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자동차뿐 아니라 전철 이용으로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대쌍IC를 통해 원활한 광역도로망을 활용 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쌍초교(예정), 초월고교 등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시립어린이집도 인근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초월도서관, 곤지암천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스터미널, 경안체육공원, 경안시장 등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공급가도 합리적이어서 보다 수월하게 내집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 역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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