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쌍용건설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의료서비스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한화솔루션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초저금리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흉기 폭행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62
  • 이란, 한국 호텔건설 사업에 ‘러브콜’

    이란, 한국 호텔건설 사업에 ‘러브콜’

    이란 옛 도심 개발·철도·항만 등 우리 기업 참여·금융 지원 요청국내 건설업계 “시장성 있다”주 장관 “이란 내각 절반 만나” 이란이 옛 도심 개발과 호텔 건설에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란 남북을 잇는 철도·도로망 노후 개량사업, 테헤란 교외 통근시스템 개선 등에도 우리 기업의 참여와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 참석차 이란을 방문 중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모하마드 레자 네맛자데 산업광물무역부 장관, 에샤크 자한기리 제1부통령, 비잔 장가네 석유부장관, 하마드 치트치연 에너지부장관 등을 만났다. 앞서 28일에는 아바스 아쿤디 도로도시개발부 장관, 발리올라 세이프 중앙은행 총재, 알리 타옙니아 경제재정부 장관 등을 만났다. 주 장관은 “이란의 한 장관이 내게 이란 내각의 절반을 만나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주 장관은 “한국도 이란 시장에 관심이 많지만 이란도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에 매우 적극적이었다”며 면담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옛 도심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한국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해 우리나라 기업 이름을 구체적으로 들어가며 추천해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쿤디 도로도시개발부 장관은 호텔 건설 협력을 제안했다고 산업부 측은 밝혔다. 해외 고급호텔 건축 실적이 있는 국내 건설업계는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면서도 과실송금 등 자본 유출입과 자금 조달, 수익성 보장 측면이 좀더 보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란이 고급 호텔을 선호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시장성이 있다고 보고 투자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측은 병원, 항만, 공동주택 개발, 신도시 건설 등 인프라 개발에 대해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 쓰는 BTL 방식, 건설업자가 사업자금을 조달해 건설하고 일정 기간 운영까지 하는 BOT 방식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쓰자고 제안했다. 철도차량공급은 리스 등 다양한 방안을 원하면서 금융지원이 적절할 경우 구매할 의사도 있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주 장관은 이란 중앙은행의 국내 계좌를 당분간 유지하고 예금 인출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연내 지원 재개를 설명하며 한국 컨소시엄의 이란 병원 건설에 대한 이란 경제재정부의 원활한 지급 보증도 당부했다.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우리나라 선사의 터미널 이용 관련 애로 사항도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요청했다. 세이프 중앙은행 총재와는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결제시스템 구축, 50억 유로 규모의 금융 약정 개설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해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 주택홍보관 오픈 첫날부터 인파 몰려

    김해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 주택홍보관 오픈 첫날부터 인파 몰려

    김해 내외동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임호산 쌍용예가 아파트가 오픈전 69A,B형이 모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김해는 물론 전국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임호산 쌍용예가 아파트가 2016년 상반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성공 사업지로 손꼽힐 것으로 보인다. 조합 관계자는 김해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많은 편이라 수요가 어느정도 분산될 것으로 예상 했지만,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주택홍보관이 오픈 하자마자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는 김해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의 인기 요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첫번째는 ‘토지확보’를 꼽을 수 있다. 김해외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임호산 쌍용 예가는 사전에 95% 이상 토지 확보를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95% 수치다. 주택건설 대지의 80% 이상의 토지사용 승낙서를 확보하면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 신청이 가능한 반면, 사업계획 승인을 위해서는 95% 이상의 토지매입이 필수이기 때문. 95% 이상의 토지 확보 없이 사업이 진행될 경우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조합원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이 높다. 사전에 95% 이상 토지 확보를 한 임호산 쌍용 예가의 경우, 법적효력이 없는 매매동의서나 매매예약서가 아닌 매매계약서를 통해 확보된 토지로, 조합원 모집과 동시에 신속하고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참여사들의 전문성도 임호산 쌍용 예가의 프리미엄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의 사업주체는 (가칭)김해외동지역주택조합이며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시공예정사는 쌍용건설이다. 위치적 장점도 갖췄다.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 인근에는 전국 최대 초대형 민간 신도시인 주촌 선천지구가 조성되고 있으며 학교·마트·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또한 함박산과 임호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단지 남쪽으로는 임호체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힐링 라이프를 실현한다. 아파트 내부적 구조도 신경을 썼다. 임호산 쌍용 예가아파트는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을 높였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알파룸은 물론 펜트리 설치를 통한 수납공간까지 확보해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372-3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전화(055-328-610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3㎡ 600만원대 ‘임호산 쌍용 예가’, 김해 지역주택아파트 열풍 이끈다

    3.3㎡ 600만원대 ‘임호산 쌍용 예가’, 김해 지역주택아파트 열풍 이끈다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고분양가에 지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어 땅을 매입한 뒤 직접 집을 짓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시행사의 이윤과 금융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공급가격이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최대 20% 저렴하다.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정해진 금액만 지불하면 분양이 이루어지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실제 소요되는 사업비에 따라 최종적인 조합원 분담금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주택조합 사업 참여 시에는 꼼꼼한 사전점검은 필수다.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바로 ‘토지 확보’ 문제다. 주택건설 대지의 80% 이상의 토지사용 승낙서를80% 이상만 확보하면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가능한 반면, 사업계획승인을 위해서는 95% 이상의 토지매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95% 이상의 토지계약 없이 사업이 진행될 경우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조합원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김해 내외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임호산 쌍용 예가’는 사전에 95%이상 토지 계약을 완료해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법적효력이 없는 매매동의서나 매매예약서가 아닌100% 매매계약서를 통해 확보된 토지로, 조합원 모집과 동시에 신속하고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전문 인력이 대거 참여하는 임호산 쌍용 예가는 시공예정사로 시공능력평가순위 20위인 쌍용건설을 선정한데 이어, 믿을 수 있는 아시아신탁이 직접 자금을 관리해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최근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해 내외동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600만원대(3.3㎡당) 아파트라는 점은 임호산 쌍용 예가의 최대 메리트라고 평가 받는다. 관계자는 “임호산 쌍용 예가는 전세대가 수요가 활발한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남향 배치, 중소형 맞춤 설계 등으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산, 양산 등을 잇는 편리한 교통환경, 내외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완성하고 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각종 프리미엄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이어지면서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임호산 쌍용 예가’ 주택홍보관은 김해시 삼정동 372-3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9일(토) 주택홍보관을 오픈 할 예정이다. 단지는 외동사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055-328-610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 ‘4대강 담합’ 건설사 6곳 벌금형 확정

    대법 ‘4대강 담합’ 건설사 6곳 벌금형 확정

    4대강 사업 공사에서 입찰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건설사들이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4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형 건설사 6곳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은 벌금 7500만원을, 삼성중공업은 벌금 5000만원을 각각 물게 됐다. 벌금 7500만원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담합 행위를 한 업체에 법원이 내릴 수 있는 최고 형량이다. 재판부는 항소심까지 징역 7500만원을 선고받은 삼성물산은 제일모직과 통합돼 법인이 존속하지 않는다고 보고 공소를 기각했다. 항소심 판결을 받아들여 상고하지 않은 대우건설에는 벌금 7500만원, 포스코건설·금호산업·쌍용건설에는 벌금 5000만원이 각각 확정됐다. 이들은 2009년 1월부터 9월까지 14개 보(洑) 공사 입찰에서 건설사 협의체를 만들어 놓고 ‘들러리 설계’ 등의 수법을 동원해 담합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들러리 업체에 완성도가 떨어지는 속칭 ‘B설계’를 제출하고 응찰 가격은 낙찰받기로 한 업체의 요구대로 써 주도록 해 공사를 나눠 가졌다. 입찰 직후부터 담합 의혹을 받았던 해당 건설사들은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담합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1115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듬해 검찰은 4대강 사업 비리를 대대적으로 수사해 담합에 가담한 건설업체 11곳과 전·현직 임원 22명을 기소했다. 1심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투입된 국가 재정 규모가 방대하고 사업의 정당성 자체에 대한 국민적 논란까지 많아 절차적 공정성·투명성 확보가 특히 중요하다”며 건설업체 7곳에 벌금 7500만원을 선고했다. 김중겸(65) 전 현대건설 사장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서종욱(66) 전 대우건설 사장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건설사협의체 운영위원을 맡아 담합을 주도한 손문영 전 현대건설 전무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나머지 전·현직 임원 가운데 18명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2년에 집행유예 1∼3년을 선고했다. 2심은 건설업체들의 항소를 전부 기각하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일부 임원들의 형량을 벌금형으로 낮췄다. 손 전 전무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임원 대부분은 상고를 포기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김해 주택시장 최대 관심...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두각

    김해 주택시장 최대 관심...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두각

    -쾌적하고 인기 있는 주거지역의 중심에 위치 최근 경남 김해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일반공급아파트의 분양과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조합원모집이 2개의 공급 축으로 이루고 있는 가운데, 1,992세의 대 단지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의 ‘삼계 쌍용예가 아파트’ 아파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단지가 인기와 관심을 끄는 이유는 현재 분양하거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단지가 거의 1,000세대 미만의 중소형 단지인데 반하여, 삼계 쌍용예가는 2,000세대 가까운 세대규모이고 더구나 그 입지가 김해지역에서 쾌적한 주거지역인 삼계동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단지는 김해 삼계동에 입지한 약 81,500㎡의 사업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5층 23개 동에 총 1,922세대의 대 단지다. 요즘 인기평형인 전용면적 △64㎡형 △75㎡형 △84㎡형으로 구성돼 있다. 입지적으로 보면 단지 동축으로 김해 최상의 공원인 분성산 자락으로 이어지고, 서축으로는 해반천과 접해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단지 남측에는 분성마을 동원로얄듀크, 현대아이파크, 한솔솔파크, 부영 아파트가 접하고, 단지 서측에 대우푸르지오5단지, 북측에 대우이안아파트 및 이미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여 사업계획승인을 진행중인 삼계지역주택조합아파트(서희건설)가 이어지고 있어 이미 친환경 주거단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조합관계자는, “이미 도시기반시설과 김해 경천절이 갖추어져 있다”면서 “아파트가 들어서면 주변단지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또한 ‘삼계 쌍용예가’는 경전철 가야대역과 도보 3~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경전철로 김해 중심부를 관통하여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 사상역과 직결되고 부산3호선 환승으로 KTX 정차역인 구포역과 부산 전 지역으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주변의 초ㆍ중ㆍ고교 우수학군이 단지와 접하거나 반경 500m 거리에 위치한다. 경천절 노선과 해반천을 끼고 있는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2015년 말경 준공예정) 등 생활환경까지 모든 인프라가 이미 갖추어져 있는 점이 이 단지의 특장점이다. 단지 안은 지상주차를 없애고 모두 지하주차로 계획하여 단지 전체가 보행자도로와 차량 동선이 완전히 분리된다. 대신 단지 전체를 공원 같은 시설로 조성한다. 테니스ㆍ베드민턴ㆍ농구ㆍ게이트볼ㆍ퍼팅 등 운동시설(8곳)과 헬스가든(3곳)을 설치하여 연령과 취미에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생태연못, 벽천 등 친수공간(5곳), 향기정원,잔디마당과 곳곳에 설치된 휴게쉼터와 마운딩 조경시설, 단지 외곽에 산책로 등 자연과 호흡하며 휴식하는 공간이 제공된다. 여기에다 입주민들이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과 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 길이 130m, 면적 약 2,800㎡의 커뮤니티 시설이 주민운동시설로 제공된다. 김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수영장(6라인)과 유아풀, 수영장과 연계된 사우나 시설과 찜질방, 19타석의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클럽, 탁구장, 그룹을 형성하여 함께 운동할 수 있는 GX룸(스포츠댄스, 에어로빅, 요가 등)은 입주민들의 건강과 품격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위주(남동, 남서) 판상형 구조에다 전면에 거실과 방3개를 배치한 4베이(Bay) 구조로 설계되어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세대내부는 서비스면적을 키우고 발코니확장형 설계로 실거주 공간을 넓혀 최상의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하였다. 모든 타입의 현관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는데다 넓은 팬트리 공간을 설치하고 방마다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 활용성을 효율화하였다. 또한 최신 스마트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세대 내에 다양한 시스템과 품목을 도입하였다. 어려운 일은 시스템에 맡기고 대신 삶의 질을 높이는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에서는 사업부지 약 96%의 매입계약을 완료하고, 추가로 학교용지까지 마련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해 두고 있다. 조합원 가입자가 원할 경우 주택전시관에서 이에 관한 관련자료를 열람해 주고 있어 신뢰와 안정감을 주고 있다. 나아가 ‘추가분담금 없는 확정분양가’를 제시하는 등 투명하고 건실한 사업진행이 돋보인다. 최근 김해지역에서 분양한 일반공급 아파트의 분양가는 발코니확장비 등을 포함할 경우 공급면적 3.3㎡당 1,000만원 중반 대인데 비해, 삼계 쌍용예가의 경우 확장비와 붙박이장과 인덕션 등의 비용을 포함해 공급면적 3.3㎡당 800만원 중반대로 저렴하다. 향후 입주 후에는 아파트 단지의 효용성에서 볼 때 큰 시세차익이 충분히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 단지는 쌍용건설을 시공사로 해 쌍용예가 브랜드로 건립을 예정하고 있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에서 맡는다. 현재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김해시청 맞은 편)에 있는 주택홍보관에서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동호수 지정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먼저 지정 받을수록 좋은 동호수를 고르기 쉽다. 방문을 예약하면 좀더 자상하고 편리하게 관람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문의 전화: 055-552-524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고]

    ●이근영(한국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 이사)승녕(JTBC 경제산업부장)민영(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태국 선교사)씨 부친상 김태민(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태국 선교사)윤찬영(희성금속 재경팀장)씨 장인상 이지영(송파중 교사)씨 시부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227-7556 ●김동진(쌍용건설 부사장)씨 별세 봄이(삼성SDS 근무)해고은(BNK저축은행 근무)씨 부친상 15일 중앙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20분 (02)860-3591 ●조관성(한인기획 대표이사)씨 모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7 ●임재현(경북매일신문 편집부국장)씨 모친상 손영호(넥스트글라스 기술연구소장)고광일(우송대 교수)씨 장모상 14일 경북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 50분 (054)253-4444 ●이태훈(전 수원농고 교장)씨 별세 민구(전 산본공고 교장)형구(유성엔지니어링 전무)준구(경기신문 대기자)씨 부친상 15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31)249-8468 ●조상기(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씨 장모상 14일 인천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32)580-6680 ●유재만(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씨 모친상 15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1시 30분 (063)534-4444 ●이성근(MBC 제작기술국 라디오기술부 부장급)씨 모친상 15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43)279-0144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평창 선수촌아파트 600가구 일반 분양 평창동계올림픽의 선수촌 아파트가 ‘리조트형 아파트’(조감도) 형태로 분양된다. ㈜용평리조트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올림픽 설상 경기장 앞에 선수촌 아파트 600가구를 지어 일반에 분양한다. 지상 15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59㎡ 90가구, 74㎡ 330가구, 84㎡ 18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2017년 7월 완공되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선수촌으로 사용한 뒤 일부 부자재 교체 등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 8월부터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입주를 진행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다. 1661-9996. ‘동탄 자이파밀리에’ 1067가구 공급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 동탄2신도시 최초의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인 ‘동탄자이파밀리에’(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30층, 11개동으로 전용면적 51~84㎡, 1067가구로 구성된다. 동탄신도시 내 최초로 소형 전용 51㎡(296가구)도 공급된다. 95% 이상이 판상형으로 4베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1층 가구 일부에는 테라스와 하부 다락방이 제공된다. 도보 5분권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KTX와 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 1644-9910. 쌍용건설, 서울 등촌1구역 재건축사업 자산 규모 217조원의 두바이투자청에 인수된 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에 900억원 규모의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벌인다. 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9개동과 전용 32∼49㎡ 연립주택 1개동 등 총 518가구를 재건축한다. 2017년 초 관리처분인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0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공항대로를 통해 도심과 강남지역 진출입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운정’ 2998가구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 2998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제 1·2 자유로의 동패나들목(IC)이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상업지구와 도보권이고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등이 내년 하반기 준공된다. 단지 앞에 초교(예정)와 자율형공립고인 운정고가 있다. 100% 남측향 배치로 대부분 4베이이며 현관안심카메라, 무인택배시스템 등 첨단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 1899-2919.
  • 품질·신뢰·가격 ‘3박자’… 중견 건설사의 부활

    품질·신뢰·가격 ‘3박자’… 중견 건설사의 부활

    중견 주택건설사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청약성적과 가격상승률에서 대형 주택건설사들을 웃돌고 물량 공급도 건설사당 1만 가구가 넘는 등 뒤지지 않는다. 사업성이 우수한 신도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최고경영자의 발 빠른 의사결정 속에 특화 설계로 무장한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수도권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공공분양 제외) 가운데 3곳이 중견 건설사들의 차지였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 화성시에 분양한 금강주택의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는 청약 경쟁률 141.4대1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4월 분양한 대우건설의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청약 경쟁률(58.5대1)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대형건설사가 주도하는 수도권 청약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반도건설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은 수원 광교신도시와 서울 강남구에 각각 분양한 GS건설, SK건설 아파트보다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같은 기간 신안건설산업, 호반건설, 경남기업이 분양한 4개 단지가 포진했고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3분기까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대형사와 중견사가 경합을 벌인 동탄2신도시에서는 중견 건설사가 대형사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이 붙기도 했다. 2월 입주한 모아종합건설 ‘모아미래도’는 분양 당시 가격이 3.3㎡당 1036만원에서 9월 말 기준 1287만원으로 24% 올랐다. KCC건설의 ‘KCC스위첸’도 분양가 1034만원에서 시세가 1335만원으로 29% 뛰었다. 반면 6~7월 입주한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가격 상승률은 5%(1155만원→1216만원), ‘센트럴 푸르지오’는 14%(980만원→1118만원)에 그쳤다. 분양 물량에서도 대형 건설사에 뒤지지 않는다. 호반건설은 올 들어 3분기까지 전국 15곳에 1만 456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중흥건설(7544가구·8곳), 반도건설(4883가구), 제일건설(4800가구) 등도 4000가구 이상 아파트를 분양했다. 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5~6년 전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부지를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아파트를 꾸준히 공급하면서 시공능력과 품질의 신뢰를 쌓아온 중견 건설사들의 노력이 주효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주택산업이라는 한 우물에 올인하면서 생긴 선견지명과 오너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 과정이 중견 건설사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단견 속에 반납한 세종 행복도시 반환 택지를 중견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기회로 만든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세종 행복도시는 당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이 최초 분양을 받았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청사 이전 백지화와 경기 침체 우려 속에 대형 건설사들이 이 택지를 반환했다. 청사 주변 요지의 땅들은 중흥건설, 모아건설, 한림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재공급받아 완공, 분양 대박을 쳤다. 이들 업체는 이렇게 확보한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수도권 택지지구 등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넓히는 기반을 마련했고 홍보 효과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 올해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도 중흥건설은 지난해 52위에서 39위로, 한림건설은 58위에서 46위로 10계단 이상 껑충 뛰었다. 호반건설은 15위를 유지했으나 전통 강호인 금호산업, 쌍용건설보다도 높다. 중견 건설사들은 입지 선점과 함께 평면 혁신과 특화 설계 등을 통한 품질의 고급화도 이뤄냈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견본주택에서부터 대형 건설사 이상의 차별화된 단지 설계로 입소문을 타는 셈이다. 금강주택이 최근 분양한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으로 100% 설계하고 맞통풍과 채광이 좋은 4베이에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 특화 수납공간을 대폭 강화했다. 반도건설은 2011년 업계 최초로 전용면적 59㎡에 4.5베이 평면을 적용하기도 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 ‘청담 린든그로브’는 서울시 주택 음용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맺고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물을 공급받는 자체 개발한 직수 시스템과 수질 이상 시 긴급 차단시스템, 염소 냄새를 제거한 빌트인 아리수 냉온음수기 등을 설치해 특화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보완해 주는 가격 경쟁력도 빼놓을 수 없다. 중견 건설사들은 자체 사업 비중이 높아 우수한 부지를 직접 골라 시공해 개발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가격을 합리적으로 내놓고 있다. 지난 6월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서 분양한 신영의 ‘태전 지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56만원이다. 5월 분양한 현대산업개발의 ‘태전 아이파크’(1094만원)나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태전 2차’(994만원)’다 100만원 이상 저렴했다. 이런 전방위적인 노력 속에 중견사들은 대형 건설사들의 전유물인 재건축·재개발 시장에도 진출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7월 광명뉴타운(10R)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12월 서울 송파구 오금지구에서 220가구 규모의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부산·청주·광주·창원에서 재개발·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작은 고추가 매워…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도하는 ‘소형아파트’

    작은 고추가 매워…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도하는 ‘소형아파트’

    2~3인 가구 증가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주택이 뜨고 있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아파트와 오피스의 장점을 살린 이른바 ‘아파텔’도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 1∼7월 수도권 거래 아파트 중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9만7,902가구나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8,645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의 경우 이 기간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1만8,602가구에서 3만563가구, 경기는 4만393가구에서 5만3,486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실제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e편한세상 신촌’아파트 59㎡ 타입의 경우 11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른바 분양시장의 ‘작은 고추’가 매운 맛을 톡톡히 보이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9㎡가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41.7%(13만787건)를 차지한 것만 봐도 소형평형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며 “도심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소형평형 위주로 공급하는 단지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지목한 것은 가격경쟁력과 미래가치를 갖춘 소형 위주 단지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59m²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소형 품귀현상’이 절정에 달했다는 소식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이 돋보이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거기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작은 고추가 매워…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도하는 ‘소형아파트’

    작은 고추가 매워…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도하는 ‘소형아파트’

    2~3인 가구 증가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주택이 뜨고 있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아파트와 오피스의 장점을 살린 이른바 ‘아파텔’도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 1∼7월 수도권 거래 아파트 중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9만7,902가구나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8,645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의 경우 이 기간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1만8,602가구에서 3만563가구, 경기는 4만393가구에서 5만3,486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실제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e편한세상 신촌’아파트 59㎡ 타입의 경우 11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른바 분양시장의 ‘작은 고추’가 매운 맛을 톡톡히 보이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9㎡가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41.7%(13만787건)를 차지한 것만 봐도 소형평형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며 “도심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소형평형 위주로 공급하는 단지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지목한 것은 가격경쟁력과 미래가치를 갖춘 소형 위주 단지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59m²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소형 품귀현상’이 절정에 달했다는 소식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이 돋보이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거기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고]

    ●황진하(새누리당 사무총장)정하(유니크 대표이사)씨 모친상 24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31)940-9100 ●최영헌(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씨 부친상 2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787-1510 ●권상희(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 장모상 2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10분 (02)923-4442 ●정재모(전 경남도보 편집실장)현도(부산 대연고 교사)재구(해성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2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5)750-8652 ●박성옥(국가유공자)씨 별세 경림(전 한전 근무)경덕(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23일 울산영락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52)275-1822 ●홍성준(전 새누리당 부대변인)혜선(강원대 근무)씨 모친상 임동원(레인보우 이사)씨 시모상 권순배(강원도 농업기술원 근무)씨 장모상 24일 강원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3)258-9402 ●김용균(쌍용건설 홍보팀 차장)씨 장인상 24일 일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31)900-0444
  • [부고] 황진하(새누리당 사무총장) 모친상 외

    ●윤한영 씨 별세, 황진하(새누리당 사무총장)·정하(유니크 대표이사)·금자· 옥자·명하씨 모친상, 김보경씨 시모상 = 24일 오전 8시22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031-940-9100. ●이세준(가수)씨 모친상 = 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02-2227-7500. ●심무준씨 별세, 홍성준(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혜숙, 혜선(강원대 근무) 씨 모친상, 임동원((주)레인보우 이사) 씨 시모상, 권순배(강원도 농업기술원 근무) 씨 장모상, 이영철(삼성전자 책임연구원) 씨 외조모상 = 24일 오전 9시,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33-258-9402. ●권상희(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 빙모상= 24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 26일 오전 7시 10분 (02)923-4442. ●조성표씨 별세, 김용균(쌍용건설 홍보팀 차장)씨 장인상 = 24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31-900-0444. ●김두이씨 별세, 정재도·재모(전 경남도보 편집실장)·현도(부산 대연고 교사)·재구(해성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24일 0시, 진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26일 오전 7시, 055-750-8448.
  • 목동 아덴프라우드, 한 여름 냉방비 절약~ 관리비 down 프리미엄 up

    목동 아덴프라우드, 한 여름 냉방비 절약~ 관리비 down 프리미엄 up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로 관리비가 적게 드는 아파트가 꼽힌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높여 관리비 절감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이른바 ‘제로 에너지 아파트’가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5월은 43년만에 최고 평균 기온이 관측되었고 7월도 지난 30년 평균 기온보다 1.9도 더 높을 것으로 폭염주의보가 시도 때도 없이 내려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여름철 냉방비 부담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어졌다.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발생되는 높은 관리비 걱정을 덜고 주변에 공원 녹지가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여름에 특화된 아파트 단지 들이 인기를 끌면서 건설사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 절감에 동참했다. 대기 전력 차단스위치, 멀티온도조절기, 절수 패달 밸브, LED 조명, 태양광 에너지 사용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또 빗물저류조 설치로 수자원을 절감하고 조경용수와 수경시설에 재활용하여 제로 에너지 아파트의 모습을 갖췄다. 쾌적한 친환경 입지조건도 자랑한다. 동쪽으로는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이 서쪽엔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엔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엔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연면적 30,137㎡에 지하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지상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요즘 인기가 많은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탑상형 주동 4개동, 판상형 주동 2개동 설계로 남향세대가 80%에 달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고 일부 층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은 자연지반을 최대 활용한 데크와 주차램프 폭 6.5~7.0m, 주동별 드롭오프 계획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지상1층~지하1층은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주 보행동선과 연결해 들어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옥상 녹화 계획을 통해 그린환경을 조성하고, 로비형 주동현관과 방문자 대기실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서울 3대 학군으로 꼽히는 지역답게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등학교와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빼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 및 대형마트가 근접해 편리한 생활환경도 완비됐다. 지하철9호선 등촌역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 도심 및 업무중심지역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공항대로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6월 26일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488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분석] 구조조정 전문회사 실효성 논란

    [뉴스 분석] 구조조정 전문회사 실효성 논란

    경남기업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둘러싼 관치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아예 기업구조조정을 전담하는 회사를 별도로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위헌 시비를 피하고 구조조정 속도도 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하지만 실효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구상하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는 채권은행과 정책금융기관, 민간 사모펀드(PEF)가 참여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채권 은행이 갖고 있는 부실채권을 전문회사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김헌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구조조정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고 개별 기업뿐 아니라 같은 업종 안에서 산업별 재편도 가능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비협약채권단 참여 강제 여부 ▲부실채권 매각가 산정 기준 ▲정부의 개입 배제 가능 여부 등은 한계점으로 꼽힌다. 회사채(CP), 상거래채권, 우발채무 등을 포함한 비협약채권은 지금도 기업구조조정의 최대 걸림돌이다.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비협약채권에 발목 잡혀 2013년 12월과 2014년 12월 각각 법정관리로 돌아섰던 게 대표적인 사례다. 비협약채권자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적용을 받지 않아 부실 기업 지원 의무가 없다. 채권도 자유롭게 회수할 수 있다. A은행 관계자는 “회사 정상화를 위한 운영자금 용도로 채권단이 신규 자금을 지원해도 결국 회사채나 비협약채권 대출 상환으로 자금이 흘러들어 가면서 정상적인 기업 구조조정이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털어놓았다.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역시 비협약채권자의 부실채권 인수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는 얘기다. B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개입하는 워크아웃(기촉법) 아래에서도 비협약채권단의 참여를 강제할 수 없는데 민간 주도의 기업 구조조정 전문 기업은 더 큰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채권은행이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에 매각하는 부실채권 가격 산정 기준 마련도 쟁점이다. 지금은 외부 회계전문 업체가 실사를 통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청산가치와 계속가치를 산정하고,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 규모를 책정한다. 이 과정에서 객관성과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성동조선 채권단이었던 무역보험공사가 1조 6288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놓고 회계전문업체의 실사 결과에 반발해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했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유암코 등 부실채권(NPL) 전문회사는 비교적 가격 산정이 쉬운 담보대출 위주로 사들이고 있다. 이청룡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에서 (부실채권) 매입가를 산정할 전문인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인데 은행권의 협조와 정보력 등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며 회의감을 나타냈다. 구조조정 과정의 정부 입김 배제도 회의적이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 교수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에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한다면 금융 당국과 정치권이 개입 유혹을 떨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용석 산업은행 구조조정본부장은 “주채권은행 등 채권단협의회가 신규 자금지원 등을 포함한 회생 계획안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후 법원은 이 회생 계획안에 따라 회생 절차를 조기에 강제하고 구조조정 기업이 신속하게 시장에 복귀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촉법과 통합도산법의 장점만 추려 융합하자는 주문이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쌍용건설 부사장에 김동진씨… 새 주인 맞아 대규모 임원 인사

    쌍용건설 부사장에 김동진씨… 새 주인 맞아 대규모 임원 인사

    세계적인 국부 펀드인 두바이 투자청(ICD)을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김동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3년 만에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안국진 상무는 전무로, 조현·이경석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13명의 임원 승진 외에도 10명의 신규 임원이 발탁됐다. 쌍용건설 측은 “지난 3년간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임원 인사를 하지 못했다”면서 “글로벌 건설 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대규모 임원 승진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 초 신입사원 70명을 채용한 쌍용건설은 최근 경력사원도 대폭 충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관 심동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사무처 통일정책자문국장 신용운 ■국민일보 ◇이사대우△선교홍보국장 임한창◇국장△종교국장 이승한△편집국 통합뉴스룸 의학전문기자 이기수◇부국장△편집국 온라인뉴스부 선임기자 김태희△판매국 판매지원팀장(지방팀장 겸임) 조갑연◇부국장대우△편집국 종합편집부 선임기자 김채하△광고마케팅국 영업2팀장 호임수◇부장△편집국 사진부장 최종학△종합편집부 황병설 이재우 박상공◇부장대우△편집국 정치부장 김영석△산업부 한승주△종교국 종교기획부 윤중식△선교홍보국 선교홍보팀 박상원 이기석 ■쌍용건설 ◇임원 승진△상무보A 이건목 김민경 김준헌 김한종 전용봉 안재영△상무보B 손진섭 차윤섭 이상돈◇신규 임원 선임△상무보B 이상엽 박승철 김덕진 신재혁 이덕수 이종현 김재진 김희범 유종식 하종욱 ■이투데이 △이사 주필(미래설계연구원장 겸임) 임철순△논설위원(대중문화 전문기자 겸임) 배국남△산업국장 선년규△온라인국장 직무대행 한지운
  • 1조원대 담합신고 무시 공정위 뒤늦게 ‘과징금 폭탄’

    1조원대 담합신고 무시 공정위 뒤늦게 ‘과징금 폭탄’

    전국의 천연가스 배관을 잇는 1조원대의 국책 사업에 대한 두 차례 담합 신고를 무시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뒤늦게 ‘과징금 폭탄’을 내렸다. 김기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은 7일 “한국가스공사가 2009년 발주한 주배관 1차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조사 의뢰’라는 공문을 공정위에 발송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이 때문에 2011~ 2012년 2차 건설공사에서도 똑같은 담합이 발생해 공정위가 담합을 묵인한 꼴이 됐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09년 ‘국정감사에서 담합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공문과 함께 입찰 공고문, 입찰결과 보고 등의 관련 서류를 공정위에 보냈다. 2012년에는 ‘장림~진해 주배관 건설공사 입찰에서도 담합 의혹이 제기돼 신고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또 보냈다. 공정위는 이때도 담합 신고를 조사하지 않다가 1년가량 지난 2013년 10월에서야 신고 사건이 아닌 ‘직권 인지’로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이날 건설업체 22곳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746억원을 부과했다. 제재 대상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경남기업, 금호산업, 대림산업, 대보건설, 대우건설, 대한송유관공사, 동아건설산업, 두산중공업, 삼보종합건설, 삼환기업, 신한, 쌍용건설, SK건설, GS건설, 태영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풍림산업, 한양, 한화건설, 현대중공업 등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2009년 17건, 2011∼2012년 10건 등 가스공사가 발주한 총 27건의 공사 입찰에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참여자, 투찰가격 등을 미리 정해 놓고 참여했다. 담합으로 따낸 공사의 총 낙찰금액은 1조 7600억원 수준이다. 2009년 주배관·관리소 건설공사 16건의 경우 입찰 참가 자격을 보유한 16개사가 한 곳씩 대표사로 사업을 따내고, 나머지 업체는 각 공사의 공동수급체로 지분을 나눠 가졌다. 2011~2012년 2차 공사에서는 담합에 참여한 22개사가 추첨을 통해 10개 공사를 골고루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가스공사는 담합이 적발된 건설사 22곳에 대해 입찰 참가를 제한하는 제재와 함께 피해액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해배상액은 입찰 담합이 드러난 27개 공사의 평균 낙찰률(84%)과 정상적인 경쟁입찰의 평균낙찰률(70%)의 차이를 적용해 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0월 담합수사 결과에서 “건설사들의 담합 입찰로 2921억원의 국고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담합 봐주기’ 의혹과 관련해 “공정위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담합 조사는 구체적인 혐의가 있어야 나가는데 의혹 제기만으로 조사를 다 할 수는 없다”고 해명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쌍용건설 1년 3개월 만에 법정관리 졸업

    쌍용건설이 1년 3개월 만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졸업했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인수·합병으로 회생 절차를 끝낸 것은 쌍용건설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파산부(수석부장 윤준)는 26일 “쌍용건설이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을 대부분 변제해 회생 절차를 끝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법원은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과 체결한 인수합병 투자계약을 토대로 작성한 변경회생 계획을 인가했고 쌍용건설은 인수대금을 활용해 회생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건설은 시공능력 평가순위 19위의 대형 건설 업체다.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난 등으로 2013년 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100년 만의 이변

    100년 만의 이변

    금융권에 100년 만의 ‘이변’이 일어났다. 보험사 순익이 은행권을 처음 앞질렀다. 시중은행들이 ‘이자 장사’에만 치중하다 보니 해외 진출이나 사업 다각화에는 소홀히 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 18개 은행의 순이익은 6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25개 생명보험사와 31개 손해보험사를 합친 56개 보험사는 지난해 1~3분기 동안 5조 1000억원의 순익을 냈다. 지난해 말까지 최소 순익 추정치는 6조 6000억원이다. 개별사로 따져 봐도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순이익(1조 4000억원)은 신한은행(1조 5000억원)에만 약간 뒤질 뿐 우리은행(1조 2000억원), 국민은행(1조원), 하나은행(9000억원)보다 많다. 보험사들이 은행보다 돈을 더 많이 벌었다는 얘긴데 1897년 한성은행(조흥은행 전신), 1922년 조선화재(메리츠화재 전신)가 각각 국내 최초의 은행과 보험사로 설립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은행들이 사상 최대 순익을 거둬들인 2007년에는 은행(15조원)과 보험(3조 8000억원)의 순익이 4배 가까이 벌어지기도 했다. 역전이 일어난 데는 보험업계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은행이 못한 탓이 크다. 은행들은 수익의 90%를 이자수익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순이자마진(NIM)이 떨어졌지만 은행권은 ‘구태의연한 이자장사’에만 매달렸다. 이런 와중에 STX그룹, 쌍용건설, 동양그룹, 동부그룹 등 잇단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손실을 떠안았다. 해외진출 등 새로운 시장 개척 움직임도 더디다. 올해도 재역전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상존하고 가계부채는 1100조원에 육박한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팀장은 “투자자문 수수료 등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인 글로벌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라그룹] 선친·아이스하키 인맥 든든… 고교·대학 동문도 화려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라그룹] 선친·아이스하키 인맥 든든… 고교·대학 동문도 화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인맥에는 부친인 고 정인영 명예회장의 사람들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20년간 정 회장이 살뜰하게 챙겨 온 아이스하키단과의 인연들도 적지 않다. 정 회장은 ‘재벌 2세의 요람’으로 불리는 고려대 경영대 출신이자 현 정권 들어 눈에 띄게 장관들이 많이 배출된 서울고 출신이기도 하다. 한라그룹에서 정 회장과 마음이 잘 맞았던 인사는 전 한라그룹 기획경영실장을 맡았던 장충구(55) 전 한라I&C사장과 손영엽(61) 전 한라시멘트 대표, 변정수(69) 전 한라그룹 자동차부문 총괄부회장 등이다. 한라그룹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출신인 박성석(72) 한라그룹 고문도 측근이다. 박 이사장은 현대양행, 한라건설, 만도기계 등 핵심 계열사를 거쳐 한라그룹 부회장을 지냈다. 정 회장은 전 대한빙상연맹 부회장인 전명규(51) 한국체육대 교수와도 가깝다. 전 교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이기도 했다. 현재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장인 이석민(57) 한라인재개발원 부원장과도 각별하다. 정 명예회장과 같은 고향(강원도)인 김익래(64) 다우그룹 회장과 정 명예회장의 생애와 기업가 정신에 대한 연구 논문을 낸 김한원(64)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배달학원의 이사다.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한 재계 동문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몽익 KCC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구자용 E1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대학 동문이자 고교 동문이다. 서울고 출신 현직 관계 인사로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이 있다. 소탈한 정 회장은 한라그룹 계열사 임원들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일이다. 성일모(59) 만도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현대양행(현 만도)에 입사했다. 특유의 스킨십 경영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올해 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합의에 성공했다. 해외시장 확대와 연구개발 증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우증권 사장 출신인 임기영 한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의 첫 외부 금융 전문가다. 지난 2월 그룹의 상임고문으로 영입됐으며 지분 정리와 체제 정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그룹의 신규 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최병수 한라 대표이사 사장은 정 회장과 고려대 경영학과 동문으로 2012년 한라건설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명을 한라건설에서 한라로 변경한 뒤 공격적인 사업 구조 개선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해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