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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주민 노력 결실”…쌍문동 81번지,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

    “도봉구·주민 노력 결실”…쌍문동 81번지,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

    서울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가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구가 29일 밝혔다.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신청한 곳이었으나, 주민 찬성 동의율 등이 낮아 미선정된 지역이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재도전했고 지난 공모신청 대비 사업 찬성 동의율이 16.3% 오른 52.8%로, 이번 후보지로 선정되는 결과를 이루어 냈다. 앞으로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거치고 서울시와 협의 후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남은 과정에서 도시계획 등 관계 분야 전문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쌍문동 81번지 일대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쌍문동 81번지 일대의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정의여중·고 일대 (가칭)쌍문2구역은 2년 전 공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으나, 높은 주민동의율을 바탕으로 미선정 사유 해소 및 사업성 개선 후 재도전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박 의원은 “쌍문2구역은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인 재해취약지역일 뿐 아니라 골목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한신초교, 정의여중·고로 가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도 어려워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으로 통합심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빠르게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주민참여단 구성 등 신통기획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분들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쌍문동 81번지 일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후 과정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우이신설 연장선 완공 9개월 앞당겨진다…도봉구 “환영”

    우이신설 연장선 완공 9개월 앞당겨진다…도봉구 “환영”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경원선) 방학역까지 연결하는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이 9개월 앞당겨진다. 서울시는 우이신설 연장선의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20일 밝혔다. 일괄입찰(턴키) 방식은 입찰 시 기본설계에 대한 설계도서를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에 공사를 발주하는 방식보다 높은 기술력과 정밀시공이 가능하다.사업 일정도 단축(약 9개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조기 착공을 기다리는 도봉구 방학동, 쌍문동 일대 주민들 보다 빠르게 우이신설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경원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 정거장 3개소(방학역 환승 포함)를 건설하는 도시철도(경전철)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267억원이며 2031년 준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노선별 기본계획 승인 이후 입찰방법 심의 등 본격적인 공사 발주 절차를 시작했다. 이후 각종 심의 및 중앙부처 협의(입찰 전 총사업비 조정)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이행 올 7월에는 공사를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런 결정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동안 일관되게 요청해왔던 구의 입장이 관철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절차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

    홍국표 서울시의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9일 도봉구 쌍문동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병익)에서 열린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지점장 김민수)의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2004년 6월에 개소한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강북구 및 도봉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보호·치료,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은 강북구 및 도봉구의 저소득 여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회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홍 의원은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되새겼으면 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턴키 방식 확정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턴키 방식 확정 환영”

    우이신설선 연장사업의 설계·시공 일괄입찰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연장구간 개통계획이 9개월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입찰 방법 심의 결과, 우이신설선 연장사업의 시행방식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턴키(Turnkey)는 입찰 시 기본설계에 대한 설계도서를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에 공사를 발주하는 방식보다 높은 기술력과 정밀시공이 가능하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km 구간에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총사업비 4267억원),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쌍문2·4동과 방학3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박석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이지만 13년 가까이 답보상태였던 우이방학 경전철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지난해 수요예측재조사 이후 턴키 발주를 통한 조기 착공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온 것이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일각에서 서울시가 사업 의지가 없어 본예산에 설계비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있었으나, 오히려 서울시는 설계-시공 분리발주보다 빠른 착공이 가능한 턴키 방식을 선정하고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하며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가 역세권이 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뿐 아니라 정비사업 등 개발 활성화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후 예산 확보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챙기고 개통 전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7월 중 입찰공고를 위해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올해 예산 13억원으로 건설사업관리 용역 등을 하반기에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전철 우이신설 연장선 내년 ‘첫 삽’

    경전철 우이신설 연장선 내년 ‘첫 삽’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도봉구 방학역까지 연장된다. 우이신설선 연장은 내년 첫 삽을 떠 2031년 완공된다. 서울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우이신설연장선 기본계획을 지난 6일 승인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의 종점은 북한산우이역이다. 이번 연장선 사업은 그 전역인 솔밭공원역에서 갈라져 1호선 방학역까지 3.93㎞ 구간을 잇는다.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인 방학동과 쌍문동에 정거장 3곳이 만들어진다. 연장선은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2031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향후 개통 시에는 솔밭공원역에서 북한산우이역과 방학역 구간을 1대1 비율로 운영하게 된다. 즉 신설동역에서 솔밭공원역까지는 약 3분 간격으로 운영하되, 솔밭공원역에서 북한산우이역까지 구간과 방학역까지 구간은 각각 6분 시격으로 운행한다. 연장선 개통 이후 우이신설선은 환승역 5개를 보유한 주요 경전철 노선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환승역은 신설동역(2호선), 보문역(6호선), 성신여대입구역(4호선) 3곳이다. 여기에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과 방학역(1호선) 2곳이 추가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는 “해당 구간은 고밀도 주택지역임에도 도시철도 기반 시설 부족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동북권~도심권 대중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균형발전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선 연장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

    이경숙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선 연장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은 지난 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도시철도 우이신설연장선 기본계획을 승인한 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우이신설연장선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km 노선으로 정거장 3곳을 건설한다. 총사업비는 4267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08년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확정된 우이신설연장선은 2011년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이후 13년간 답보상태에 있었지만, 2022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수요예측 재조사를 시작으로 1년 6개월간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총사업비 조정 및 기본계획 승인까지 빠르게 진척됐다.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여러 난관도 있었다. 지난 2022년 12월 환경부가 국립공원 지하 통과 노선을 반대하며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서울시와 도봉구가 적극 행정을 통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은 없다는 배수진을 친 결과 원안을 지켜냈다”라며 “16년간 첫 삽 뜨는 날만 기다리던 주민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소외 지역으로 꼽혔던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이신설연장선은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가고 2031년 완공이 목표다.
  •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방학경전철 기본계획 승인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방학경전철 기본계획 승인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쌍문·방학동 주민의 숙원 사업인 우이방학경전철 기본계획이 지난 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이방학경전철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을 잇는 노선으로,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에 정거장 3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으로 확정된 우이방학경전철은 2011년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이후 13년 가까이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2022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수요예측 재조사를 시작으로 1년 6개월 사이 전략환경영향평가, 총사업비 조정 및 기본계획 승인까지 사업 절차가 빠르게 진척됐다. 박 의원은 “지난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당시 관계 부처의 반대로 난항을 겪었으나,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은 불가능하다는 배수진을 치고 협조를 구한 결과 원안을 지켜냈다”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후 진행된 대광위의 환승편의성 심의와 기획재정부(KDI)의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설계적정성 검토 과정도 수시로 점검·조율하며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염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이방학경전철 환승편의성 심의와 설계적정성 검토는 작년 말 완료됐으며, 지난 1월 30일에는 기획재정부 총사업비재정심의위원회에서 총사업비가 4267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고시 후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공사수행방식 결정 등 착공 전 사전 단계를 연내 실시해 조속한 착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으로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가 역세권으로 거듭나면서 정비사업 등 개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진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설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입찰방식을 서울시에 요청해 조기 착공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우이방학경전철의 기본계획 승인 절차가 빠르게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신 서울시, 도봉구, 관계부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공모 주민설명회’ 참석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공모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1일 ‘쌍문동 81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쌍문2동 갈릴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6만 5227㎡ 규모인 정의여중·고 일대 (가칭)쌍문2구역은 2022년 공모 결과 미선정 됐으나, 미선정 사유를 해소하고 사업성을 개선해 지난해 11월 30일 도봉구청에 공모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도봉구청 검토 결과, 쌍문2구역은 노후도 및 호수밀도 등 정비구역 지정요건에 적합하고 토지등소유자 동의율 44.7%를 달성해 공모신청 동의율을 충족했으며, 정량적 평가점수 역시 개선되어 서울시에 후보지로 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박 의원은 “쌍문2구역 일대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이고,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인 재해취약지역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해당 지역은 한신초교, 정의여중·고로 가는 통학로인 만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하다”라며 “쌍문2구역이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완화 사항을 담은 ‘新 고도지구 구상(안)’이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위원회 심의 결과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는 역세권에서 정비사업 등 추진 시 평균 45m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완화기준 적용 범위는 28m 이하 지역에서 20m 이하 지역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6월 서울시가 발표한 구상안에는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대상에 제1종일반주거지역(20m 이하 지역)이 제외되어 주민과 사업부서의 반발이 컸다. 박 의원은 “도시공간본부에 규제 완화 취지에 맞은 개선안 마련을 촉구하고, 시의회 의견청취 과정에 고도지구 지정 이후 정비사업이 정체된 도봉구 상황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내에서 경관관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정비사업 추진 시 제2종일반주거지역(28m 이하 지역)뿐 아니라 제1종일반주거지역(20m 이하 지역)도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고 15층(45m) 이하 범위 내 고도 제한을 완화 받을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여건 변화와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신(新)고도지구 재정비안을 환영한다”라며 “도봉1동, 방학2·3동, 쌍문1동 일대가 북한산 고도지구로 묶여있는 도봉구는 이번 규제 완화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특히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쌍문동 494·524번지 일대는 사업성이 개선되어 사업 속도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정비사업 활성화 및 신속한 추진에 필요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고도지구 등에 대한 재열람공고 및 관련 부서 협의를 2월 중으로 실시하고 상반기 내 결정한다고 밝혔다.
  • 요리부터 공예·드론까지… 도봉구 “방학엔 우리 동네 돌봄터로 오세요”

    요리부터 공예·드론까지… 도봉구 “방학엔 우리 동네 돌봄터로 오세요”

    서울 도봉구가 겨울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해 학교 밖 돌봄 프로그램 ‘우리동네 돌봄터 가요’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 26일까지 권역별 돌봄터에서 운영되며 돌봄터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골프, 테니스, 복싱, 풋살 등 스포츠 교육 활동과 공예, 도자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봉 돌봄터’(도봉역 하부 상가 2·3호)에서는 요리, 공예, 독서, 원예, 보드게임 등을 ‘방학 돌봄터’(생태도서관 숲속애)에서는 요리, 숲 놀이, 미술활동 등을 운영한다. 또 ‘쌍문 돌봄터’(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 드론, 신체 놀이, 공예 등을 ‘창동 돌봄터’(창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 공예, 독서, 원예, 보드게임 등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는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쌍문동 724 일대, 수변 주택단지 된다

    쌍문동 724 일대, 수변 주택단지 된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가 수변 휴게 공간을 품은 320가구의 주택 단지로 변신한다. 도봉구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쌍문동 724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 도봉구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 사업 구역이 지정된 첫 사례라고 구는 전했다. 쌍문동 724 일대는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돼 정비 구역 지정 기간이 기존 5년 이상에서 2년으로 단축된 곳이다. 이번 구역 지정이 가결됨에 따라 쌍문동 724 일대에는 최고 25층 총 320가구(임대주택 67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인근에는 우이천과 연계한 수변 공간과 계단형 휴게 공간이 조성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택 정비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고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응팔커플’ 결별에 한국보다 더 ‘멘붕’온 중국팬들 [여기는 중국]

    ‘응팔커플’ 결별에 한국보다 더 ‘멘붕’온 중국팬들 [여기는 중국]

    한국 연예인 커플의 결별 소식에 중국인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방영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1988’에 열광했던 중국인들이었기 때문에 극중 덕선(혜리 분)과 정환(류준열 분)의 결별 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하듯 중국 SNS 웨이보(微博)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 둘의 결별 소식이 계속 올라와 있을 정도였다고 13일 현지 언론 신원천바오(新闻晨报)에서 전했다. 13일 한국 언론을 통해 류준열과 혜리가 오랜 고민 끝에 7년 만에 커플에서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즉각 중국 언론을 통해 중국 팬들까지 알게 되었다. 2015년 방영한 '응답하라 1988'은 혜리,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응답하라’ 세 번째 시리즈로 한국의 1988년도를 배경으로 쌍문동의 이웃사람,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지만 감동적으로 풀어나갔다. 이 드라마는 2016년 중국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爱奇艺)에서 매주 2편씩 공개되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평범하지만 따듯한 스토리가 중국인들을 감동시켰고 많은 중국인들이 여러 차례 정주행을 하게 만든 드라마다. 크리스마스마다 영화 ‘나 홀로 집에’를 찾듯 중국인들이 유독 겨울마다 찾게 되는 드라마로 ‘드라마 덕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극중 역할로는 커플로 성사되지 못했지만 ‘현커(현실 커플)’가 되었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했던 중국 팬들이다. 그러나 덕선이와 정환이가 현실에서도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중국 드라마 팬들이 슬퍼했다. 중국 팬들은 “난 이 결별 인정 못해!”, “두 사람 소식은 이제 결혼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너무 아쉽다”, “나 지금 완전 멘붕이다. 이렇게 헤어지면 앞으로 ‘응팔’을 어떻게 봐"라며 안타까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 “하루에 카톡 안 올 때도”…류준열 혜리, 헤어졌다

    “하루에 카톡 안 올 때도”…류준열 혜리, 헤어졌다

    배우 류준열,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6년간의 공개 연애를 마무리 지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커플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었던 데다 교제 기간 또한 길었던 만큼, 연예계 관계자들과 동료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 이들 소속사인 씨제스스튜디오와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양측 또한 이날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헤어진 이유와 구체적 시기 등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당시 18.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전국민적인 사랑과 화제성을 누렸다. 이 드라마에서 혜리는 성덕선 역으로, 류준열은 김정환 역으로 출연했다. 극에서 최종 커플은 불발됐으나 현실에서 커플이 이뤄졌다. 드라마 출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혜리는 ‘TEO 테오’를 통해 공개된 ‘혜미리예채파’ 영상에서 “하루에 카톡이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류준열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고, 결국 두 사람은 공개 연애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 박석 의원 “가압류로 등기도 못한 공공임대가 청년안심주택이라니”

    박석 의원 “가압류로 등기도 못한 공공임대가 청년안심주택이라니”

    작년 7월 입주를 시작한 도봉구의 E청년안심주택(舊역세권청년주택)의 공공임대 48호 중 20호가 가압류 되어 서울시로 소유권 이전 등기가 이뤄지지 못했다. 가압류 된 20호 중 9호에는 청년들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6일 2023년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무책임한 청년안심주택 업무 처리 행태를 비판했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48호에 대한 매입비 26억원 중 23억 9000만원을 시행사에 지급했지만, 올해 9월 중순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았다. 서울시가 손 놓고 있던 사이 채권자들이 공공임대 20호에 대해 가압류 등기를 설정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월 8일 해당 청년안심주택의 가압류 등기에 대한 자료요구를 받은 후에야 상황을 인지한 서울시는 9월 22일 공공임대 28세대의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고 10월초 가압류 상태인 20세대에 대한 소유권 보전 가등기를 신청했다. 박 의원은 “청년안심주택은 종 상향 등 사업자가 받는 특혜가 큰 만큼 공공성 확보가 중요한 사업이나, 서울시가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인해 기부채납은커녕 공공임대 매입비조차 회수하기 어려워진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해당 청년안심주택은 하자이행증권 미발급으로 하자가 방치되고 있고, 시행사가 2월부터 관리비를 체납해 9월 14일 일부 구역의 전기가 끊기기도 했다. 박 의원은 9월 27일에서야 도봉구청에 조사 요청 공문을 보낸 서울시의 뒤늦은 대응을 질타했다. 문제의 시행사는 E 청년안심주택 외에도 5개 청년안심주택 사업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사업장마다 신탁사와 시공자 간 책임준공 계약이 체결되어 있긴 하나, 설계 변경에 따른 추가 공사비나 일반 관리비가 지급되지 않아 추후 공사비 분쟁이나 공사 중단이 발생한 소지가 매우 크다”며 서울시가 부실 시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역세권청년주택’을 ‘청년안심주택’으로 정책명까지 바꿨지만 문제만 발생하면 민간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기 바쁘다”라고 비판하며, 보증금 미지급 문제로 사업 확대를 중단시킨 사회주택처럼 사업자만 배 불리는 청년안심주택 역시 재구조화할 것을 주장했다.
  • 도봉구 “겨울모기 싹 박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도봉구 “겨울모기 싹 박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서울 도봉구가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강수량 변화로 여름철을 비롯한 사계절 내내 모기가 발생한다”면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기 유충 구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모기망 설치 대상은 사계절에 걸쳐 모기 유충이 발견되는 단독주택과 다세대, 연립주택 등의 정화조 1만 2881개이며 소독 의무 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 시설에 우선 설치한다. 구는 주택가가 밀집한 쌍문동을 시작으로 창동, 도봉동, 방학동으로 권역을 넓혀 모기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양동이, 고인 물 등을 주민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유충 방제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설치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라며 “모기 방제를 위해 주민들께서 모기망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동거… “재범 우려” 경고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동거… “재범 우려” 경고

    성범죄 전과자끼리 동거하는 규모가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공통으로 주거지로 등록한 장소는 전국적으로 90곳이다. 같은 곳에서 사는 성범죄 전과자 규모만 따지면 총 222명이다. 평균적으로 2.5명의 성범죄 전과자가 한곳에서 같이 살고 있다. 이들이 같이 있다 보면 새로운 범행을 공모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성범죄 전과자 A씨는 지난 8월까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거주하다가 또 다른 성범죄자 B씨가 거주하는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집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충남에서는 공범 관계인 2명의 성폭력 전과자가 현재 같은 주거지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가 발간한 ‘2023년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2인 이상이 함께 저지른 성폭력 범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5525건에 이른다. 같은 기간 전체 성범죄 건수(14만 9713건)의 약 3.7%에 해당한다. 이 의원은 “성범죄자들의 재범 위험성을 고려하면 한 집에 사는 전과자들의 새로운 범행 공모를 막기 위해서라도 면밀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며 “성범죄자들 간 동거를 막을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도봉구의회,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 직접 듣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서

    도봉구의회,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 직접 듣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서

    도봉구의회의 의원 연구단체인 ‘도봉구 청년정책 연구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청년의 소리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청취하기 위한 지역별 청년 간담회에 나섰다. ‘도봉구 청년정책 연구회’는 이호석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박상근, 이강주, 손혜영, 황수빈 의원으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봉구 청년을 이해하고 청년들을 위한 맞춤 정책 연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도봉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도봉구 청년을 위한 정책연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여성센터, 오랑을 비롯해 쌍문동, 방학동, 창동, 도봉동에서 의원들이 직접 지역 청년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호석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생생우동]막바지 여름, 시원한 분수보며 ‘물멍’ 어때요

    [생생우동]막바지 여름, 시원한 분수보며 ‘물멍’ 어때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어느덧 입추가 지나고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더위가 한풀 꺽일 법도 한데 올 여름은 그렇지가 않다.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분수를 관람하면서 한여름 막바지 더위를 잠시 식히는 건 어떨까. 서울시와 자치구들이 자랑하는 분수들을 소개해본다. 드디어 돌아온 도심 랜드마크 한국은행 분수 명동과 남대문, 남산을 잇는 도심 속 랜드마크. 서울의 대표 분수 중 하나인 한국은행 분수대가 드디어 돌아왔다. 태풍이 지나간 후 다시 찾아온 역대급 폭염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소식이다. 서울 중구는 지난 11일 한국은행 분수대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안전상의 문제로 작동이 일시 중단된 후 1년여 만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안전관리자문단의 점검에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를 받고 선제적으로 분수대 운영을 중단했다. 노후화된 시설을 전반적으로 정비한 뒤 재가동했다. 한국은행 분수대는 근대화와 산업화를 기념하며 서울시에서 1978년 제작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도심 특성이 드러나 인기 있는 도심 명소로 자리잡으며 명동과 을지로, 남대문시장 인근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현재 분수대의 관리는 중구가 맡고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광화문광장 분수 삼총사 재개장한지 일년이 된 광화문과장은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여름철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은 단연코 분수다.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 등 광화문광장의 분수 삼총사는 광장을 찾은 가족 나들이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들 분수는 올 여른 휴가철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울시는 옷과 신발이 젖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는 아이들을 위해, 올해는 더욱 즐겁고 풍성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했다.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서 ‘파캉스’ 즐겨요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음악분수는 공원의 대표 볼거리다. 4~10월 가동되는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춤을 춰 보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이번 주말 행사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9일 ‘파캉스 (Park +Vacance) 데이’를 개최한다. 파캉스는 공원과 휴가를 합성한 단어로 공원에서 바캉스를 즐긴다는 의미다. 도심 속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대공원 정문 인근의 음악분수에서 공단 창립 40주년 기념 ‘동행 : 한 여름 밤의 뮤직피크닉’ 행사가 진행된다. 시원한 물줄기와 형형색색 조명이 어우러진 음악공연을 분수 앞에 마련된 돗자리에 앉아 방문 시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연주단체인 ‘아인스바움 윈드챔버’의 미니 오케스트라 공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이아름’양과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프로젝트 The Band’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위 싹, ‘야경 맛집’ 도봉구 우이천 음악분수 지난해 도봉구 쌍문동 우이천 우이교 옆 구간에 조성된 음악분수 역시 시원함과 청량함을 선사한다. 5~8월은 평일 기준 정오와 오후 7시 50분에 운영된다. 주말은 정오, 오후 3시와 7시 50분에 각각 20분씩 진행된다. 특히 저녁 운행 시간에는 레이저 쇼가 함께 펼쳐져 보는 재미가 풍성하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음악분수 정면으로는 분수가 작동되는 동안 쉬어갈 수 있도록 관람석도 마련됐다.
  • 충청·전북 최대 300㎜ 더 온다…전력 공급 끊기고 반지하 주민 대피

    충청·전북 최대 300㎜ 더 온다…전력 공급 끊기고 반지하 주민 대피

    15일 충청권과 전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15일까지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전북·경북북부내륙 80~200㎜,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전남·영남(경북북부내륙 제외) 30~100㎜, 제주 5~6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14일 밝혔다. 충청과 전북에 많은 곳은 300㎜ 이상, 경북북부내륙과 전남에는 250㎜와 20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14~16일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북부내륙에는 시간당 30~80㎜의 비가 오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오전 10시 누적 강수량은 전북 군산산단 248.5㎜, 부안(위도) 225.0㎜, 경기 남양주(창현) 202.0㎜, 서울(노원) 198.0㎜, 경기 가평(청평) 190.0㎜, 강원 춘천(남이섬) 179.5㎜이다.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2000여가구에 전력 공급이 한때 끊기고 주택옹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서울 각지의 반지하 거주민 등도 침수를 우려해 일부 대피하면서 이틀간 집중호우로 서울에서 일시 대피한 인원은 총 38가구 79명으로 집계됐다. 도봉구 쌍문동, 금천구 시흥동 등지에서도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 강동구 암사동의 경우 한 상가 뒤편 담벼락이 무너져 담벼락과 붙어있던 상가 화장실 유리창이 깨졌다. 관악구 사당역과 동작구 여의대방로는 도로가 침수돼 배수 등 임시 조치를 완료했다. 노원구에는 이날 오전 4시 46분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전 7시 9분 해제됐다. 서울 시내 하천은 27곳 전체 통제 중이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중부서해안·전북서해안·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이날 오후까지, 전남해안·경남해안·제주산지에 15일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20㎧)에 달하게 바람이 거세겠다. 강원산지와 제주산지에선 순간풍속이 시속 90㎞(25㎧)를 넘기도 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도 곳곳에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 강풍이 불겠다. 장맛비는 당분간 계속되겠다. 다만 중부지방은 16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17일까진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18일에는 중부지방·충청·호남, 19일 오후부터는 충청과 남부지방, 20일에는 전남·경남·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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