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쌍둥이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자동차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성동구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60억원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신뢰성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717
  • 졸리-피트 커플 ‘몰래 결혼식’ 올렸다?

    졸리-피트 커플 ‘몰래 결혼식’ 올렸다?

    할리우드 대표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29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연예지 ‘스타매거진’이 보도했다. 졸리와 피트는 둘의 이름을 합쳐 ‘브란젤리나’ 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유명한 할리우드 커플이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있었다. 졸리가 쌍둥이를 임신한 이후 결혼설이 무성했으나 최근 당사자들이 “올 여름쯤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스타매거진의 보도 이후 다른 연예지 피플매거진은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결혼식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두 사람은 피트가 운영하는 메이크 잇 라이트 재단 일과 관련해 뉴올리언스에서 주말을 보냈을 뿐”이라며 결혼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혼 보도가 사실이라면 졸리에게는 세 번째 결혼이고 피트는 두 번째 결혼이다. 졸리는 영국배우 조니 리 밀러와 1996년 결혼했다가 1999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 영화감독 빌리 밥 손튼과 2000년에 결혼했다가 2003년 이혼했다. 피트는 시트콤 ‘프랜드’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2000년에 결혼했다가 2003년 이혼했다. 현재 졸리와 피트는 총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태어난 매독스(6), 베트남에서 태어난 팍스(3),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난 자하라(2) 등 3명을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딸 샤일로(2)를 낳았다. 한편 아직 태어나지 않은 졸리와 피트의 쌍둥이 사진 게재권이 무려 1000만달러(약 99억3000만원)에 계약됐다는 소문이 현지 연예매체에서 보도돼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starmagazin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즌 브레이크4 “사라가 돌아온다”

    프리즌 브레이크4 “사라가 돌아온다”

    “사라 텐크레디가 돌아온다.”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에서 죽은 것처럼 처리됐던 사라 텐크레디가 시즌4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전 시즌에서와 같이 시즌4에서도 사라 웨인 콜리스가 그대로 연기한다. 텐크레디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에서부터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중요 캐릭터로 시즌3 중 ‘굿 펜스’(Good Fences) 에피소드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묘사됐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프로듀서 매트 옴스테드는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라 텐크레디가 시즌 4에서 다시 등장한다.”면서 “쌍둥이나 누군가의 변장 속임수가 아닌 진짜 사라 텐크레디가 돌아온다.”고 밝혔다. 옴스테드는 텐크레디의 재등장을 원하는 팬들의 요구에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시즌3에서 텐크레디가 죽은 것을 확인하던 장면은 매우 짧았다.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극중에서 그녀가 아직 죽지 않고 인질 상태로 살아있었다는 것. 텐크레디를 연기한 배우 사라 웨인 콜리스는 시즌3 방영 초기에 임신과 제작사와의 계약 마찰 등의 문제 때문에 하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작가들도 텐크레디의 죽음에 불만을 표한 팬들에게 배우 이탈에 따라 궁여지책으로 극중 캐릭터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고 인정한 바 있다. 또 옴스테드는 텐크레디의 재등장과 ‘여성판 프리즌 브레이크’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여성판 제작에 관심이 많기는 하지만 현재는 시즌4에 집중할 때”라며 대답을 피했다. 한편 총 22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에서는 ‘더 컴퍼니’에 대한 스코필드의 복수극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네티즌 “미셸위 열애? 골프는 언제해?”

    美네티즌 “미셸위 열애? 골프는 언제해?”

    “미셸 위, 연애보다 골프부터…” 골프스타 미셸 위(19.위성미)가 농구 선수와 사랑에 빠진 사실이 미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미셸 위의 열애설을 바라보는 미국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스탠포드 대학교에 재학중인 미셸 위는 현재 같은 학교의 농구선수 로빈 로페즈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 로페즈는 쌍둥이 형인 브룩 로페즈와 함께 미국 대학농구 64강 토너먼트에서 스탠퍼드대를 16강에 올려놓는 활약으로 미국 농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포털사이트 야후(yahoo.com)는 이들 스포츠 커플의 열애 소식을 28일(현지시간) 메인 톱기사로 실어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하지만 미셸 위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 중 대부분은 댓글을 통해 “둘 다 운동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미셸 위를 향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 네티즌 ‘Kevin K’는 “스포츠 스타로서 운동에 전념해 달라.”는 댓글을 올렸고 ‘David C’는 “그녀는 골프선수다. 이런 기사보다 경기 소식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언제 우승을 했었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지적했다. 또 ‘Do u see what i see’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은 “그녀의 명성은 타이거 우즈와 비슷할 정도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우즈처럼 최고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포츠 스타라고 하더라도 젊은 대학생들의 연애까지 언론에서 공개할 필요는 없다.”며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셸 위는 이번주 열리는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왼쪽 손목 부상이 재발해 오는 5월까지 경기를 나서지 못하게 됐다. 사진=sportsbybrook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 생뚱맞은 생각,그 끝자락 이야기/황규호 ‘한국의 고고학’ 상임편집위원

    [열린세상] 생뚱맞은 생각,그 끝자락 이야기/황규호 ‘한국의 고고학’ 상임편집위원

    아주 생뚱맞은 생각이었다. 이달 초순 미국이 대테러 특수전함 ‘뉴욕’호를 진수했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는 순간, 서울 숭례문이 퍼뜩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에 탄 숭례문을 굳이 미국의 대테러 전함에 끌어다 붙인 생뚱맞은 생각의 끝자락이 가물거렸다. 이를 몇차례 곱씹어 내린 결론은 9·11테러 때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 잔해 속의 고철 일부가 바로 ‘뉴욕’호 선체에 들어갔다는 대목이 걸렸던 것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노스럽그루먼 조선소가 건조한 전함에는 세계무역센터 잔해에서 나온 고철 7.5t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전함의 뱃머리에는 ‘9·11을 잊지 말자’는 글귀를 새겼다니,2001년 북반구의 초가을 맑은 날에 벌어진 비극을 어찌 기억하지 않겠는가. 이를 뱃머리에 새겨 되살린 미국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세계무역센터가 불꽃에 휩싸여 사라진 지 벌써 7년이나 되어,110층 쌍둥이빌딩은 오간 데가 없다. 마치 우정을 노래한 19세기 미국의 시인 롱펠로의 시어(詩語)에 나오는 화살처럼, 거대한 빌딩은 날아갔다. 그러나 ‘뉴욕’호 선체에 들어간 몇덩이 쇠는 민중의 기억을 붙잡아 두었다. 그래서 롱펠로 시에서,‘친구가 부른 노래’ 같은 슬픈 기억이 여러 사람들 마음 속에 여태 살아 숨쉬는지도 모른다. 그러고 보면, 초라한 몰골을 드러낸 지 겨우 달포 남짓한 서울 숭례문은 너무 외롭다. 숭례문이 불에 타 비명에 스러진 바로 다음날 굴착기를 불러 뼈대를 마구잡이로 끌어모았고, 이를 내다버렸다는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되었다. 성한 서까래 하나라도 건져, 숭례문 복원에 쓰거나 따로 갈무리했어야 옳았다. 우리네처럼 목조 건축물을 국가 문화재로 삼아 온 일본에서는 1949년 불에 탄 호류지(法隆寺) 금당이 국보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국보로 다시 자리잡을 수 있게 된 것은 불에 탄 금당의 기둥과 벽화를 남겨 계속 보존·연구해온 저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어떻든 불은 때로 파괴와 폭력, 약탈을 불러온다. 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악(惡)이다. 그래서 테러의 수단으로 악용한 불은 더욱 무섭다. 생뚱맞은 생각에서 한군데로 싸잡은 세계무역센터와 숭례문 사건은 테러가 저지른 비극적인 종말이다. 불처럼 뜨거운 열(熱)과 고리를 맺었을 때 일어나는 모든 반응에는 엔트로피가 늘어난다고 한다. 무질서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엔트로피다. 이 역시 가치 혼돈에서 비롯한 테러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인류역사에서 불은 본디 성스러움의 중심이었다.‘구약성서’ 신명기를 보면, 불을 여호와 하느님으로 표현하고 있다. 불교에서도 불을 성스럽게 여겼던 터라, 불상 머리 뒤쪽에는 반드시 불꽃무늬를 새겼다. 더구나 이란의 조로아스터는 불의 선신(善神) 아후라 마즈다를 으뜸으로 섬긴 종교다. 인류가 불을 제 곁으로 끌어들여 쓰기 시작한 시기는 약 150만년 전이다. 진화론자들이 이른바 호모 에렉투스라는 딱지를 붙인 고인류가 맨 먼저 불을 삶 속으로 끌어왔는데, 케냐 리프트 계곡의 채소완자 유적에서 벌써 불 흔적이 보인다는 것이다. 불에 탄 흙과 더불어 화덕으로 추정되는 돌무지가 이 유적에서 드러났다는 보고서가 나와 있다. 이만큼에서 불의 역사를 접고, 다시 숭례문으로 돌아올 차례가 되었다. 인류가 그토록 성스럽게 여긴 불이 오늘날 방화 전과자의 손을 거쳐 대한민국 국보 제1호를 깡그리 소진시킨 현실이 슬프다. 그런데 더듬이가 부실한 탓인지는 몰라도, 여법한 보호책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다. 마침 명지대 한국건축문화재연구소가 일본 교토의 리쓰 메이칸대 문화유산방재추진기구와 ‘역사도시를 지키는 방재연구 거점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민간 차원에서라도 문화유산을 제대로 보존할 작은 주춧돌을 먼저 놓아주기를 바란다. 황규호 ‘한국의 고고학’ 상임편집위원
  • 얼굴 마주보고 ‘일’ 보는 ‘커플 좌변기’ 출시

    얼굴 마주보고 ‘일’ 보는 ‘커플 좌변기’ 출시

    “커플은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다.” 중국의 한 위생기 업체가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어하는 부부들을 위한 ‘쌍둥이 변기’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메트로가 소개한 ‘TwoDaLoo’라는 이름의 좌변기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보고 앉도록 만들어졌다. ‘볼 일’ 중에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한 것. 제작사측은 “밀폐된 곳에서 가까이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며 “부부 싸움 후에도 마주앉아 있다보면 전보다 (부부관계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제품을 홍보했다. 또 “물도 한번에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물 절약 효과도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쌍둥이 변기는 단순히 마주보고 ‘볼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제작사측의 꼼꼼한 배려가 눈에 띈다. 제작사는 아무리 ‘닭살커플’이라도 얼굴조차 보기 싫을 때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필요할 때 둘 사이를 가로막을 수 있는 ‘사생활 가림막’(privacy wall)도 세트에 포함시켰다. 또 MP3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어 함께 음악을 들을 수도 있으며 구매자가 원하는 경우 7인치 소형 TV도 설치할 수 있다. 이 쌍둥이 변기 기본형의 가격은 우리 돈 130만원 정도. 옵션 추가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달라지고 여러 가정이 함께 구입을 원할 경우 12세트 이상부터 단체구매를 할 수 있다. 사진=metro.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트ㆍ졸리, 두번째 아이는 ‘이란성 쌍둥이’

    피트ㆍ졸리, 두번째 아이는 ‘이란성 쌍둥이’

    할리우드의 최고의 스타 커플 안젤리나 졸리(33)와 브래드 피트(45)의 두번째 아이는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로 밝혀졌다.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는 최근 두 사람이 초음파 검사를 위해 담당의사인 제이슨 로스버트 박사를 찾아갔다고 전했다. 쌍둥이를 임신한 졸리는 초음파 검사 결과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소식을 접한 졸리는 “너무 황홀하다. 빨리 아기들을 보고싶다”며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쌍둥이가 태어나면 졸리-피트 커플은 매덕스(6), 팍스(4), 자하라(3), 사일로(1) 등과 함께 6명의 아기를 키우게 된다. 지난 1월 둘째 아기를 임신한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졸리는 모든 작품 활동을 중단한 채 태교에 힘쓰고 있다. 한편 피트-졸리 커플은 쌍둥이를 출산 한 뒤 올 여름 결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인터치 위클리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김용규 인턴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쌍둥이’ 한우엄마

    ‘6쌍둥이’ 한우엄마

    강원 철원의 한 축산농가에서 9년생 한우가 6차례 연속 쌍둥이 송아지를 낳아 화제다.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서 소를 키우고 있는 신종군(41)씨는 최근 6번째 쌍둥이 송아지를 얻었다. 이 소는 지난 2000년 신씨가 이곳에 귀향하면서 샀다. 2002년 첫 쌍둥이 송아지를 낳은 이후 7년 동안 무려 6쌍의 송아지를 출산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어미 소가 쌍둥이를 잇따라 출산한 것은 난자가 1개 만들어지는 일반 소와 달리 2개가 동시에 생성돼 수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원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피맛골, 추억 속으로

    피맛골, 추억 속으로

    서울 광화문네거리 근처 도심의 3대 ‘전통 맛 골목’이 사라진다. 이곳은 도심의 사무실 부족 현상을 등에 업고 재개발 사업이 시작됐거나 예정돼 있어 ‘빌딩 숲’으로 바뀐다. 종로구 청진동 ‘피맛골’의 맛 골목에 이어 중구 다동의 ‘먹자골목’도 오는 10월까지 철거된다. 중구 무교동 ‘낙지골목’도 도시환경 정비사업에 포함돼 있어 개발업자들의 땅 매입 소문이 퍼져 있다. ●문을 닫는 ‘맛집’들 14일 중구에 따르면 다동 156 일대(도시환경정비사업 7·8지구)의 사업시행 인가가 이날 확정 고시된다. 시행사 YG코퍼레이션은 오는 11월 지상 23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건립을 착공한다. 다동의 먹자골목 절반이 사라지는 셈이다. 이곳에는 ‘부산찜’으로 유명한 52년 전통의 부민옥과 용금옥, 완산옥, 우리집 순부두, 양평해장국, 오륙도 등의 맛집이 포함돼 있다. 부민옥은 다음 달까지 영업한다. 이들 맛집의 상당수는 재개발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무교동과 다동 인근에서 영업한다. 청진동 해장국 골목과 피맛골의 맛집들도 재개발에 밀려 하나둘씩 떠난다.70년 전통의 한일관은 오는 5월까지 영업하고,10월쯤 강남에 문을 연다. 해장국 골목의 ‘터줏대감’인 청진옥은 7월까지 영업한다. 청진옥은 김구 선생부터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유명 인사들이 자주 들렀던 곳이다. 허름한 외양과 달리 진한 춘장 맛의 자장면과 물만두로 유명한 중국집 신승관도 오는 8월부터 보기가 힘들 전망이다. 직장인 강성수(32)씨는 “청진옥은 결혼 전 아내와 연애할 때에도 자주 찾았는데 사라진다니 추억거리 하나를 잃는다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무교동과 종로구청 방향의 낙지골목은 아직까지 조용하다. 하지만 이곳도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문닫는 맛집들이 속속 나올 전망이다. ●도심의 ‘맛집’이 ‘빌딩 숲’으로 지난 30년간 지지부진했던 서울 도심 재개발사업이 최근에 활발해진 까닭은 ‘공실률 1%’와 무관치 않다. 종합부동산 전문업체 신영에셋에 따르면 종로·중구 일대의 사무실 공실률은 지난해 12월 1.6%에서 지난달 현재 1.2%로 낮아졌다. 빈 사무실이 사실상 없다는 의미다. 홍순만 신영에셋 부장은 “임대료도 가파른 상승세”라면서 “올해 도심 사무실 임대료는 전년 대비 5∼6%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동 7·8지구가 오는 10월 철거됨에 따라 다동공원 맞은편인 5·6지구와 하나은행 본점 뒤쪽인 13·14·15지구의 재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옛 체육회관부터 효령빌딩 사이의 무교동길 9·11지구도 개발업자들이 물밑에서 부지 매입에 나서고 있다. 청진동과 을지로 일대는 고층빌딩 개발 청사진이 속속 나오고 있다. 옛 하동관이 있던 을지로2가 5지구는 39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선다. 청진동은 교보생명 뒤쪽인 2·3지구와 공원 앞인 5지구의 재개발 속도가 빠르다. 서울호텔 부지인 16지구는 개발업자가 12·13·14·15지구와 묶어 쌍둥이 빌딩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특혜 논란 때문에 서울시가 일단 보류시켰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씨줄날줄] 포커페이스/오풍연 논설위원

    세계 전 인종을 망라해도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 역시 꼼꼼히 살펴보면 다른 구석이 있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어느 정도 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관상학(觀相學)이 생기고, 그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도 있다. 특히 정치의 계절에는 내로라하는 점(占)집에 지망생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복채는 세금도 없으니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기다. 기업형 점술가가 나오는 것도 이같은 까닭에서다. 얼굴을 아무리 뜯어봐도 속내를 알 수 없는 사람을 일컬어 ‘포커페이스’라고 한다. 심상이 분명 보통 사람과 다른 만큼 그리 흔하진 않다. 비록 유명한 점쟁이라 하더라도 그들 앞에서는 우리네와 다를 바 없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인 안강민씨가 공천신청자뿐만 아니라 취재진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랄 수 있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서다. 속마음을 내비치기는커녕 어떠한 질문에도 특유의 단답형 답변으로 일관한다. 한나라당 공천이 갈팡질팡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듯하다. 필자는 20여년 전부터 안 위원장을 알고 지내왔다. 그가 서울북부지청 형사2부장을 할 때다. 첫 인상은 무척 푸근했다. 자상한 맏형 같다고 할까. 하지만 당시에도 사건과 관련해서는 단답형으로 초지일관했다. 그 뒤 서울지검 특수1부장·공안1부장, 대검 공안·중수부장, 서울지검장 때도 그랬다. 대검 중수부장으로 있으면서 포커페이스의 명성을 더했다. 두 전직 대통령(전두환·노태우)에 대한 수사 브리핑이 생중계되던 터라 전 국민의 시선을 모았었다. 그랬던 그도 1998년 정권이 바뀌자 옷을 벗었다. 그는 덩치만큼이나 통이 크다. 여간해서는 남의 얘기도 잘 하지 않는다. 딱 한 번 후배 검사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변호사 개업을 한 뒤 고교 직계 후배에게 전화했다가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영남 공천에서 탈락한 박희태(고시 13회)·김기춘(고시 12회) 의원은 서울대·검찰의 직계 선배다. 그는 사시 8회다. 인간적인 그 이기에 고민 또한 남달랐을 것이다. 훗날 역사가 포커페이스의 공과를 평가하지 않을까. 오풍연 논설위원 poongynn@seoul.co.kr
  • 추억의 경비행기 ‘트윈오터’ 다시 뜬다

    추억의 경비행기 ‘트윈오터’ 다시 뜬다

    쌍발기 ‘트윈오터’(Twin-otter)가 다시 생산된다. 육지로 치면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내달리는 증기 기관차가 돌아오는 셈이다. 11일 AFP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 ‘바이킹에어’는 1988년 생산이 끊긴 트윈오터의 주문제작에 들어갔다. 원래 부품을 공급했던 이 회사는 영국 하빌랜드로부터 생산권을 넘겨받았다. 트윈오터는 1965년 처음 만들어져 산간벽지나 남·북극 등 대형 항공기가 접근하기 힘든 곳을 누비다 차차 수요가 줄면서 명맥이 끊겼다. 발동기가 2개 달린 이 추억의 항공기는 수륙 양용이어서 ‘쌍둥이 수달’이란 뜻의 이름이 붙었다. 현재 산악국가 네팔 등에 600대쯤 남아 있다. 베스 슈리브스 바이킹에어 계약관리부장은 “오지 여행객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다, 항공기 통근족들도 정체가 심한 공항에서 활주거리가 짧은 경비행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생산재개 배경을 설명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女談餘談] 도 넘어선 ‘터 타령’/안미현 산업부 차장급

    [女談餘談] 도 넘어선 ‘터 타령’/안미현 산업부 차장급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쌍둥이 사옥을 멀리서 보면 크기와 높이 차이가 확연하다. 그룹측은 부인하지만 풍수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또 다른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사옥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다. 우수인재라는 삼성맨들도 사석에서는 “숭례문 일대가 터가 안 좋다는데 빨리 이사가야 한다.”고 수군댄다. 거꾸로 강남사옥 터가 안 좋아 악재가 잇따른다는 정반대 해석도 만만찮다. 요즘 들어 부쩍 풍수 얘기가 많다. 그 중 하나가 광화문에서 숭례문으로 이어지는 터 타령이다. 이 일대가 터가 좋지 않아 자꾸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삼성, 한화, 코오롱 등 최근 악재가 터진 기업들의 건물 또는 사고장소가 모두 이 일대에 모여 있다는 그럴 듯한 각주도 따라붙는다. 숭례문과 정부광화문청사가 불에 탔을 때 이 터 타령은 절정에 이르렀다. 한동안 잠잠하던 ‘시구문’(屍口門·시체가 나가는 길목) 해설까지 재등장했다. 호사가들은 대통령 사주도 가만 놔두지 않는다. 사주에 화(火)가 많아 불이 잦다는 둥, 오히려 수(水)가 있어 불을 막는다는 둥 갑론을박이다. 풍수지리, 음양오행에 주역까지 버무려져 온갖 설(說)이 인터넷을 돌아다닌다. 주변의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접할 때마다 ‘참을 수 없는 국민성의 가벼움’이라며 진저리를 쳤다. 말초적 호기심에 귀를 쫑긋 세우곤 했던 터라,‘한 귀로 흘려버리면 될 것을 뭐 저리 정색하나’ 싶어 마뜩잖았다. 그런데 요즘의 믿거나 말거나 주석들은 확실히 도(度)를 넘어선 느낌이다. 유난히 잦은 사건사고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어느 쪽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사건사고와 풍문들이 맞물려 확대 재생산되면서 근거 없는 불안감마저 증폭시키고 있다. 예전에 서울 광화문의 파이낸스센터를 두고도 비슷한 수군댐이 있었다. 공교롭게 이 건물에 손대는 회사마다 자금난으로 넘어간 탓이었다. 그러나 외국계로 넘어간 지금, 번듯하게 건물이 올라가 점심 때면 문전성시다. 그리고 우리는 낼모레 한국 최초의 우주인을 내보낸다. 말 만들기에 앞서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다. 안미현 산업부 차장급 hyun@seoul.co.kr
  • [시론] 성장,물가,경상수지 어떻게 풀어야 하나/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시론] 성장,물가,경상수지 어떻게 풀어야 하나/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경제성장률도 5%가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성장, 물가, 경상수지라는 세 마리 토끼가 뿔뿔이 흩어져 달아나는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은 상당 부분 유가상승에 기인한다. 고유가는 수출액보다 수입액을 더 크게 늘려 경상수지를 악화시키면서 물가를 밀어 올리고, 비용 상승을 초래해 성장도 둔화시킨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국제유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성장, 물가, 경상수지 모두를 개선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정부 입장에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기만을 기다리기도 어려울 것이다. 한 마리 토끼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 마리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여기서 우리는 당장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지, 또 다 잡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세계경제 불확실성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미국경제만 해도 2001년 경기침체 때 감세와 저금리라는 강력한 처방을 썼다가 지금 재정과 경상수지의 쌍둥이 적자, 그리고 부동산 거품에 뒤이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다. 1980년대 일본도 좋은 예이다.1985년 플라자 합의로 달러 가치가 급락하고 엔화가치가 급등하면서 순수출이 크게 둔화되고 경기위축 조짐이 보이자 일본은 1986년부터 공격적인 금리인하를 통해 성장률과 경상수지를 모두 개선했다. 때마침 물가도 안정되어 실로 눈부신 거시경제 성과를 거두었지만 저금리라는 씨앗은 이후 부동산가격의 급등과 붕괴를 낳으면서 ‘잃어버린 10년’을 초래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여기서 프린스턴대학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블라인더 교수의 지적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그는 실질금리를 거시경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중립적 실질금리’와 같게 하는 중립적 통화정책만이 장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유일한 정책방향이라고 했는데, 앞의 미국이나 일본의 사례에서는 실질금리가 중립적 수준 밑에서 지나치게 오래 유지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커졌다고 볼 수 있다. 환율정책도 마찬가지다. 경상수지 적자나 흑자폭이 상당히 크고 오래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인위적으로 환율을 조작하여 순수출에 영향을 주고자 할 때에는 환투기를 조장하고 투기세력에 국부를 퍼주는 결과만을 초래하기가 쉽다. 결국 세 마리 토끼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되도록 무리없이 집으로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서 지나치게 멀어져 경착륙이 일어나지 않게 하되 잠재성장률 자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만약 감세가 필요하다면 부유층보다는 소비진작 효과가 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 물가상승률은,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사회적으로 용인된 수준, 예컨대 한국은행의 목표 범위를 넘어서지 않도록 통화정책을 중립적 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하되 불합리한 시장구조로 인한 물가문제는 미시적 수단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경상수지도 환율 개입보다는 ‘시장친화적’으로 균형이 찾아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력하지만 지속가능하지 않은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혹을 떨쳐내지 못했을 때 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 오스카상 佛여배우 “9ㆍ11은 미국음모” 주장

    오스카상 佛여배우 “9ㆍ11은 미국음모” 주장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코티아르(32)가 9.11 테러는 미국이 꾸며낸 것이라고 말해 정치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코티아르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웹사이트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2001년 9월11일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대한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고 텔레그래프 등 영국언론들이 1일 전했다. 코티아르는 전설적인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삶을 그린 ‘라비앙 로즈’에서 열연해 지난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프랑스 최고의 세자르상 여우주연상, 골든글로브상을 잇따라 받아 스타덤에 올랐다. 코티아르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에 관해 속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미국의 무역센터 건물에 가해진 공격을 미국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꾸며 낸 사례로 지목했다. 코티아르는 “우리는 비행기의 공격을 받은 똑같은 종류의 다른 건물을 보고 있다. 나는 24시간 동안 불탄 그 건물이 스페인에 있다고 믿는다”면서 “그것은 무너지지 않았다. 이 건물들은 붕괴되지 않았다. 뉴욕에 있는 건물은 수 분 만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코티아르는 “1960년대 초반에 세워진 이들 쌍둥이 빌딩은 새로 짓는 것보다 현대화하는데 더 많은 돈이 드는 돈먹는 기계”라면서 이 건물들은 이런 이유에서 붕괴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티아르는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에 대해서도 “정말로 인간이 달 표면을 밟았는가”라고 반문하고 “나는 그에 관한 많은 다큐멘터리를 봤으며 의문을 갖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나는 그걸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리에서 태어나 줄곧 이 곳에서 자란 그녀는 이런 발언을 1년 전에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오스카 상 수상을 계기로 다시 웹사이트에 공개되면서 비판과 반발에 직면했다. 1998년 뤽베송의 영화 ‘택시’로 데뷔한 코티아르는 한때 그린피스의 대변인을 맡은 적이 있으며 환경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일동포·쌍둥이·3부자까지…올 학군장교 4297명 탄생

    재일동포·쌍둥이·3부자까지…올 학군장교 4297명 탄생

    올해 학군장교(ROTC) 임관식이 28일 오후 경기도 성남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김장수 국방장관, 가족 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임관식에서 2년간 군사교육을 마친 4297명의 육·해·공군 학군장교가 탄생했다. 이들 중 육군 양명환(23·대구대), 해군 김효직(24·해양대), 공군 이규정(24·항공대) 소위가 각각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히 해외 영주권자로 재일교포 3세인 조정호(사진 왼쪽·25·연세대), 김정리(오른쪽·27·건국대) 소위가 장교로 임관, 눈길을 끌었다. 조 소위는 해군장교로 복무한 형 조창희 예비역 중위에 이어 자원 입대했다. 아버지 조웅기(68·학군2기)씨는 8대 ROTC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늦둥이 아들의 임관을 지켜본 조씨는 “44년 전 소대장 생활을 했던 최전방 21사단에 아들이 똑같이 자대배치를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친 김 소위는 “조국과 어머니를 위해 대한민국 장교의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형주(24·한양대), 형곤(24·한양대)씨와 정태희(24·공주대), 태민(24·공주대)씨 등 쌍둥이 형제도 나란히 소위로 임관했다. 또 오재근(26·조선대) 소위는 아버지 오문생(53·학군19기)씨에 이어 ROTC가 됐고, 동생 재철(23·조선대)씨도 학군사관후보생으로 3부자 모두 학군장교의 길을 걷는 기록을 세우는 등 3부자 학군 4가족이 탄생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할리우드 스타의 매력포인트를 합성하면?

    할리우드 스타의 매력포인트를 합성하면?

    누가 누가 더 예뻐? 최근 미국의 한 유명 포토샵 사이트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매력적인 얼굴부위만을 모아 만든 합성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Worth100.com은 최근 각 스타들의 트레이드마크로 여겨지는 매력적인 신체부위만을 모아 하나의 합성 이미지를 게시해 이 중 어떤 사진이 가장 많은 호응을 얻는지 알아보았다. 가상 후보로 나온 합성 이미지는 총 58장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녀배우들이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각 여배우들의 신체부위만을 모아 만든 합성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가장 먼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일명 샤를지나 졸렉트론(Carlizina Jolectron)이라는 제목의 이미지로 얼마전 쌍둥이 임신으로 주목받은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머리스타일·샤를리즈 테론의 코·섹시여배우 카르멘 일렉트라의 눈이 합성되었다. 또 역대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합성된 색다른 이미지의 본드 사진이 올라왔으며 데이비드 베컴의 상반신·벤 에플렉의 코 등을 모아놓은 가상의 남성 이미지도 주목받았다. 이같은 합성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샤를지나 졸렉트론의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괜찮은 합성 이미지”(아이디 lsgenie) “ 너무나도 현실적이다. 가상 배우의 얼굴이 색다르면서도 친숙하다.”(girlpower08) 라고 의견을 내놓는 등 각자 저마다 선호하는 가상 이미지를 선정했다. 한편 얼마전에는 비버리힐즈(Beverly Hills)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을 통해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명인사의 얼굴부위를 조사, 그 결과 졸리의 두꺼운 입술과 케이티 홈즈의 눈 그리고 키이라 나이틀리의 광대뼈가 가장 많은 선호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Worth100.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6일 TV 하이라이트]

    ●사랑의 리퀘스트(KBS1 오후 5시10분) 2001년 사업실패 후 대리운전으로 다섯 가족의 생계를 꾸려온 아빠. 하지만 위암 4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사업실패로 인한 엄청난 부채와 생활비, 병원비마저 홀로 감당해야 하는 엄마는 남편의 간병만으로도 하루하루가 힘겨운데, 결국 쌍둥이 형제를 위탁가정에 맡기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엄마가 뿔났다(KBS2 오후 7시55분) 영수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던 종원은 느닷없는 소라 엄마의 방문에 화가 나지만 소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수를 뒤로하고 저녁을 하러 나간다. 한편, 정현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영미를 놀라게 한다. 한자는 반갑지 않은 사윗감과 대면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형편이 나쁘진 않다는 말에 마음이 돌아선다.●겨울새(MBC 오후 9시40분) 병원 수익금을 일정비율로 나누자는 영은의 말에 강여사는 부아가 치밀지만 일단 참는다. 그러고 나서 경우와 외식을 하던 강여사는 깜빡 잊고 왔다며 카드를 빌려 달라고 하고는 고가의 상품을 사들인다. 한편, 이여사는 일에만 열중하는 도현에게 조심스럽게 결혼에 대해 물어보고, 이에 도현은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한다.●조강지처클럽(SBS 오후 9시55분) 화신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눈여겨보던 세주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제안해 달라고 부탁한다. 저녁 식당일이 마음에 걸린 화신은 시간당 3000원을 달라고 했다가 세주가 3000만원도 줄 수 있다고 하자 놀란다. 양순을 찾아간 복수는 지란이 아프다는 핑계로 아침상을 엄마에게 맡기자 지란에게 잔소리를 한다.●스페이스 공감(EBS 오후 10시) ‘아워멜츠’는 싱어송라이터인 박성규가 재즈를 공부한 보컬리스트 허소영을 만나 2004년부터 함께 작업을 시작한 밴드.‘골든팝스’는 3인조 록·팝 밴드로,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인디음악계에서도 같은 성격의 밴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이들의 올 한해 활동을 주목해 본다.●생생웰빙테크(YTN 오전 7시25분) 민속촌이나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 점점 기세를 잃어갔던 한옥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과학적인 설계로 지어진 한옥에는 우리 조상들의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통의 멋을 살리며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한옥에 대해 알아본다.●미디어포커스(KBS1 오후 10시30분) 숭례문이 불탔다. 국민들은 화재 상황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방송은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방송 뉴스 속보의 내용도 부실했다는 지적도 있다. 화재의 책임을 가리는 과정에서 언론들의 정파적 보도 자세도 두드러졌다. 숭례문이 불타는 과정과 그 뒤의 보도 내용을 통해 언론이 반성해야 할 점을 짚어본다.●드라마시티(사랑팔아 닷컴)(KBS2 오후 11시35분) 연우에게 첫눈에 반한 동아.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연우는 마음을 열지 않는다. 어느날 동아는 죽마고우 태호가 가입한 ‘사랑팔아 닷컴’이란 애인대행 사이트에서 연우의 사진을 보고 놀라지만, 사랑을 위해 연우에게 애인대행 도우미를 신청한다.
  • ‘정말 똑같은’ 세 쌍둥이 中서 탄생

    중국에서 확률적으로 극히 드문 특별한 세 쌍둥이가 태어났다. 지난 11일 중국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시의 한 산부인과에서는 3명의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 산부인과 류위안위안(劉元元)원장은 “이 병원에서 30년만에 태어난 세 쌍둥이”라며 “더욱 특별한 사실은 이 아이들은 하나의 수정란이 정확히 세개로 갈라져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세 쌍둥이는 하나의 수정란이 두개로 갈라진 뒤, 갈라진 두 개의 수정란 중 한 개의 수정란이 다시 갈라져 일란성과 이란성이 동시에 태어난다. 일란성 쌍둥이라 해도 체중이나 신장이 다른 경우가 있지만 이 아이들은 외모 뿐 아니라 신장(44cm)·체중(2kg)까지 모두 같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세 쌍둥이의 엄마 천(陳)씨는 “아이들 젖을 먹이다 보면 누가 먹었고 안 먹었는지 헷갈릴 때가 다반사”라면서도 “가족들이 모두 복덩이가 태어났다면 기뻐한다.”고 전했다. 한국쌍둥이연구센터(KTRC) 허윤미 박사는 “산모가 임신 당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았기 때문에 태내의 쌍둥이들이 똑같은 신장과 체중으로 태어난 것 같다.”며 “자연 임신한 세 쌍둥이가 일란성으로 태어날 확률은 극히 드문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etro] 151층 인천타워 5월 착공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랜드마크가 될 151층 인천타워(조감도)가 오는 5월 착공된다.3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들어설 151층(600m)짜리 인천타워를 6·8공구 매립공사 실시계획 변경인가 승인을 마치는 대로 오는 5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자인 포트만 컨소시엄은 현재 타워 건립을 위한 지질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5월부터 파일공사를 시작해 2013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건축은 삼성과 현대가 단일 건물로 올라갈 60층 부분까지는 공동으로 시공하고 그 위 쌍둥이 빌딩은 각각 시공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생명체?…화성 미확인형체 놓고 ‘시끌’

    생명체?…화성 미확인형체 놓고 ‘시끌’

    “생명체” vs “단순한 빛의 속임수”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화성 사진이 네티즌 사이의 큰 논란이 되고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2004년 NASA의 쌍둥이 화상탐사 로봇의 하나인 스피릿(Spirit)이 화성표면에 안착 후 찍힌 이미지로 바위 사이에 무언가 앉아있는 듯한 형체가 관찰되고 있다. 당시 스피릿은 3개월간 화성표면에서 물의 흔적과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탐사에 나섰으며 과거 미생물 생존에 조건을 제공했을 것으로 보이는 단서를 찾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NASA는 “생명체의 가능성만을 암시할 뿐 생명체가 현존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단서는 아니다.” 라며 향후 화성 탐사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전하며 팽팽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폼페이에 묻힌 여인처럼 생겼다.”(아이디 Ldong) “인간과 닮은 정체불명의 전설적인 동물 ‘설인’이 아니냐?”(Chris Puddy) 고 의견을 올리는 등 외계인이나 생명체일것이라는 것에 한표를 던졌다. 반면 ‘Marcus Rowland’를 비롯한 몇몇의 네티즌들은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단순한 빛의 트릭일 것” “바위중의 하나”라고 말하며 반론을 제기했다. 사진=NASA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미래가 보장된 변호사 명함을 버리고 사회운동에 뛰어든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사람들을 만나고 강연을 한다. 책을 펴내도 인세는 고스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희망을 전파하는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의 낭독을 들어본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클레오파트라의 매혹적인 눈빛을 닮은, 이집트에서 온 사라. 두 아들을 둔 엄마로, 억척스러운 주부로, 대학생으로 일인다역을 거뜬히 소화해내고 있다. 시험이 끝난 사라를 위해 가족들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난다. 또 이집트 최대명절의 하나인 ‘희생제’와 사라의 즐거운 생일파티 등을 보여준다.   ●세계 명작 드라마 투앤느(EBS 오후 8시50분) 남편의 병으로 카페 운영과 농장 운영에 차질이 생긴 투앤느 부인. 그러나 하루는 단골 셀레스탱의 제의로 기가 막힌 구상을 한다. 다름아닌 밤낮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몸 밑에 달걀을 넣어 부화시키는 것. 마을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몰려오고 투앤느는 결국 병아리를 부화시킨다.   ●아현동 마님(MBC 오후 7시45분) 부자가 숙영네에서 밑반찬을 얻어가자 숙영은 할머니를 내세워 반찬을 얻어가는 시향이 얄밉다며 한소리 한다. 희라는 마음을 곱게 쓰라며 숙영을 구박한다. 퇴근길에 도담은 하 수사관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한다. 근처 밥집으로 오라는 조 수사관의 전화를 받은 하 수사관은 도담에게도 함께 가자고 한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0분) 도민 대량학살의 참사로 이어진 제주 4·3사건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당시 일본으로 도망친 우리 동포들은 대부분 오사카에 살고 있다. 최근 오사카 재일동포들을 중심으로 제주 4·3사건 재조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동포들은 60년 전 역사를 바로 잡아줄 것을 한국 정부에 바라고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사시사철 맨발로 사는 사나이 김용봉씨. 엄동설한에 맨발도 모자라 보기만 해도 소름돋는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을 하고 다닌다. 인도 남부의 깨랄라 마을에는 70쌍의 쌍둥이가 있다. 쌍둥이 마을의 특별한 생활을 공개한다.10년을 한결같이 어머니 산소를 지키는 여든여덟살의 딸을 만나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