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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쌍둥이 엄마·‘국민 허당 형’ 신비주의 벗어나는 배우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쌍둥이 엄마·‘국민 허당 형’ 신비주의 벗어나는 배우들

    최근 배우 이영애가 출연한 2부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위)이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식을 소개하는 다큐였지만 대중의 관심은 그녀가 쌍둥이 자녀,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에 쏠렸다. 이웃집 텃밭에서 고구마를 캐고 아이들의 머리까지 직접 잘라주는 소탈한 모습이 관심을 끈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서 극비 결혼을 한 뒤 보도자료로 그 사실을 밝힐 만큼 신비주의를 고수했던 그녀가 9년 만에 갑자기 가족까지 공개하고 나선 배경에도 덩달아 궁금증이 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해 셔틀버스가 오가는 100억원대 호화 저택에 산다는 루머가 불거진 뒤 방송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이미지를 제고해 향후 활동을 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 이처럼 ‘작품으로 승부하겠다’며 신비주의를 미덕으로 여겼던 배우들에게 신비주의는 이젠 깨야 할 고정관념으로 변했다. 워낙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데다 아이돌까지 가세한 배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져 과거처럼 신비주의만 고집하다가는 도태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배우들이 신비주의를 벗는 가장 효과 빠른 방법은 바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다. 실제로 작품 활동이 부진했지만 예능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얻어 재활에 성공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최근 KBS ‘1박 2일’ 시즌 3에 출연 중인 배우 김주혁(아래)이다. 그는 영화 ‘투혼’ ‘커플즈’, MBC 드라마 ‘무신’과 ‘구암 허준’ 등의 흥행 성적이 신통치 않아 침체기를 보냈지만 ‘1박 2일’에서 기계치에 가까운 ‘국민 허당 형’이라는 반전 이미지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그동안 드라마 등에서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보였는데 예능에 출연해 인지도와 이미지가 좋아진 것은 물론 다양한 역할의 작품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MBC ‘진짜 사나이’에서 ‘긍정왕’이라는 캐릭터를 얻은 류수영이 배우로서의 호감도가 상승하며 미니시리즈 ‘투윅스’에 캐스팅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배우 이서진도 연인 김정은과 결별한 뒤 복귀작인 MBC 드라마 ‘계백’(2011)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등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지만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성실한 짐꾼 캐릭터로 대박을 터뜨리며 배우로서도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KBS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서 남자 주인공 강동석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영화 ‘밤의 여왕’의 성적이 다소 저조했지만 OCN 드라마 ‘텐데이즈 어고’(가제)로 활동 재개를 발표한 배우 천정명도 MBC ‘진짜 사나이’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자신감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예능 프로그램 제작자들도 배우들의 이런 움직임을 반기는 입장이다. 관찰 예능이 대세인 요즘 분위기에서 배우들의 반전 이미지는 캐릭터를 구축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고 연기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관찰 예능에 적합하고 표정 변화나 순발력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신비주의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의 한 간부는 “과거처럼 작품 이미지로 연명해서는 인지도가 금세 떨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배우가 자신을 알리고 이슈화하는 능력도 중요해졌다”면서 “하지만 대중은 작품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의 실제 모습에 반응하는 것이므로 이를 너무 소모하는 것은 결국 배우 활동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rin@seoul.co.kr
  • 새주말극 ‘참 좋은 시절’, ‘조아맘’이 공식 제작지원한다

    새주말극 ‘참 좋은 시절’, ‘조아맘’이 공식 제작지원한다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조아맘이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공식 제작지원에 나선다. 조아맘의 이번 제작지원은 온라인 쇼핑몰 사상 최초로 이뤄지는 것으로, 조아맘이 여성 패션 트렌드 리더로서의 자리 굳히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많다. 특히 3040 세대 등 미시 여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브랜드라 그 파급력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50%에 가까운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방송하는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 김희선 김지호 2PM택연 류승수 윤여정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작품의 집필을 맡은 이경희 작가는 그동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 ‘고맙습니다’ ‘착한 남자’ 등 파격적이면서도 애절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착한 남자’를 함께 했던 김진원 PD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이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 김진원 PD는 ‘착한 남자’를 통해 처음 이경희 작가와 호흡을 맞추며 대본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에서 검사가 된 강동석(이서진)을 중심으로, 그의 첫사랑이자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김희선), 동석의 쌍둥이 누나 강동옥(김지호) 등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해 다시 한 번 이경희 작가만의 애틋한 스토리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이미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1차 티저가 공개된 후 단 3일만에 1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번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시켰다. 때문에 김지호 김희선 등 3040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번 작품에서 조아맘이 극중 어떤 포지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도 관심거리다. 조아맘 측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조아맘이 이번 ‘참 좋은 시절’ 제작지원을 통해 여성 패션 대표 브랜드로 한단계 더 올라서며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2004년 론칭한 조아맘은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로 최근 여성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각광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얼굴 두 개인 태아’ 지키려는 부부…감동

    ‘얼굴 두 개인 태아’ 지키려는 부부…감동

    소중히 얻은 첫 생명이 선천적으로 치명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임신 초기에 알게 된 부모 마음은 무척 혼란스러울 것이다. 최근 태아가 한 몸에 두 개의 얼굴을 지닌 희귀 기형인 것을 알았지만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부부의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호주 9news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시드니 서부 뉴사우스웨일즈 주 트레제르에 살고 있는 시몬 호위, 르네 영 부부다. 최근 꿈에 그리던 소중한 생명을 얻게 된 부부는 지난 1월 초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부부는 병원 측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초음파 사진 속 태아의 모습을 3차원 영상으로 스캔한 결과 몸은 한 개지만 얼굴은 두 개였던 것이다. 부부의 태아는 안면중복기형(diprosopus)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란성 쌍둥이가 불완전하게 분리돼 얼굴은 2개, 다른 신체는 1개로 통합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보고 사례가 35개에 불과한 희귀 기형 질환이다. 의료진은 두 가지 이유를 들며 출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첫째는 출산 후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앞서 보고된 안면중복기형 사례 중 생존 태아는 없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 2008년 인디언 거주 지역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로 생후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둘째는 세상의 편견이었다. 얼굴이 두 개인 모습은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이지 못한 시선을 받을 확률이 높고 아이 스스로도 자괴감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부부는 이 모든 것에 대해 강하게 대처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를 출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버지인 시몬은 “안면중복기형은 다운증후군, 자폐증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건강한 생명이 세상의 빛을 볼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우리 가족은 유대감이 무척 강하다. 아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으로 감싸줄 것이고 편견으로부터 보호해 줄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어머니인 르네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는 “아이가 단 이틀만 살아있더라도 그 이틀을 부모로써 함께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현재 르네는 임신 19주차다. 사진=9news 방송 영상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몸은 한 개, 얼굴은 두 개인 태아’ 지키려는 부부…감동

    ‘몸은 한 개, 얼굴은 두 개인 태아’ 지키려는 부부…감동

    소중히 얻은 첫 생명이 선천적으로 치명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임신 초기에 알게 된 부모 마음은 무척 혼란스러울 것이다. 최근 태아가 한 몸에 두 개의 얼굴을 지닌 희귀 기형인 것을 알았지만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부부의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호주 9news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시드니 서부 뉴사우스웨일즈 주 트레제르에 살고 있는 시몬 호위, 르네 영 부부다. 최근 꿈에 그리던 소중한 생명을 얻게 된 부부는 지난 1월 초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부부는 병원 측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초음파 사진 속 태아의 모습을 3차원 영상으로 스캔한 결과 몸은 한 개지만 얼굴은 두 개였던 것이다. 부부의 태아는 안면중복기형(diprosopus)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란성 쌍둥이가 불완전하게 분리돼 얼굴은 2개, 다른 신체는 1개로 통합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보고 사례가 35개에 불과한 희귀 기형 질환이다. 의료진은 두 가지 이유를 들며 출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첫째는 출산 후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앞서 보고된 안면중복기형 사례 중 생존 태아는 없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 2008년 인디언 거주 지역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로 생후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둘째는 세상의 편견이었다. 얼굴이 두 개인 모습은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이지 못한 시선을 받을 확률이 높고 아이 스스로도 자괴감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부부는 이 모든 것에 대해 강하게 대처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를 출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버지인 시몬은 “안면중복기형은 다운증후군, 자폐증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건강한 생명이 세상의 빛을 볼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우리 가족은 유대감이 무척 강하다. 아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으로 감싸줄 것이고 편견으로부터 보호해 줄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어머니인 르네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는 “아이가 단 이틀만 살아있더라도 그 이틀을 부모로써 함께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현재 르네는 임신 19주차다. 사진=9news 방송 영상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25년 만에 만난 韓쌍둥이 DNA 검사결과 ‘한핏줄’

    25년 만에 만난 韓쌍둥이 DNA 검사결과 ‘한핏줄’

    역시 그들은 피를 나눈 자매였다. 지난 1987년 쌍둥이로 출생해 각각 지구 반대편으로 입양된 후 25년 만에 만난 한국인 자매가 예상대로 친자매로 드러났다. 현재 미국 맨해튼에 머물고 있는 이들 쌍둥이 자매는 최근 ABC방송에 출연해 DNA 테스트 결과 한핏줄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마치 영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은 올해 26세의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이들의 기막힌 사연은 지난 1987년 부산에서 시작됐다. 당시 자매는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의 한 가정으로 입양됐다.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사만다는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는 배우로, 아나이스는 패션 디자이너로 각각 성장했다. 운명같은 만남은 지난해 2월. 우연히 유튜브에 올라온 사만다의 영화를 보게된 친구 소개로 아나이스는 자신과 꼭 닮은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아나이스는 “처음 사만다의 얼굴을 유튜브로 봤을 때 화면 안에 내가 있는 것 같았다” 면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생년월일과 태어난 장소 등의 프로필을 보고 우리가 자매임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곧 페이스북 메이지를 통해 연락을 시작한 이들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아나이스는 “처음 문을 열고 사만다가 들어왔을 때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면서 “내 오른편에 그녀가 있었는데 움직일 수 없었으며 한동안 서로 쳐다보기만 했다”며 웃었다. 이후 쌍둥이 자매는 자신의 기막힌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유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자금 모금을 시작, DNA 테스트 비용을 포함한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만다는 “현재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2차 펀딩을 해 총 8만 달러(약 8500만원) 목표액에 현재 6만 4000달러(약 6800만원)를 모았다” 면서 “입양된 여러 친구들로부터 입양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25년 만에 만난 韓쌍둥이 DNA 검사결과 역시…

    25년 만에 만난 韓쌍둥이 DNA 검사결과 역시…

    역시 그들은 피를 나눈 자매였다. 지난 1987년 쌍둥이로 출생해 각각 지구 반대편으로 입양된 후 25년 만에 만난 한국인 자매가 예상대로 친자매로 드러났다. 현재 미국 맨해튼에 머물고 있는 이들 쌍둥이 자매는 최근 ABC방송에 출연해 DNA 테스트 결과 한핏줄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마치 영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은 올해 26세의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이들의 기막힌 사연은 지난 1987년 부산에서 시작됐다. 당시 자매는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의 한 가정으로 입양됐다.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사만다는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는 배우로, 아나이스는 패션 디자이너로 각각 성장했다. 운명같은 만남은 지난해 2월. 우연히 유튜브에 올라온 사만다의 영화를 보게된 친구 소개로 아나이스는 자신과 꼭 닮은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아나이스는 “처음 사만다의 얼굴을 유튜브로 봤을 때 화면 안에 내가 있는 것 같았다” 면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생년월일과 태어난 장소 등의 프로필을 보고 우리가 자매임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곧 페이스북 메이지를 통해 연락을 시작한 이들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아나이스는 “처음 문을 열고 사만다가 들어왔을 때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면서 “내 오른편에 그녀가 있었는데 움직일 수 없었으며 한동안 서로 쳐다보기만 했다”며 웃었다. 이후 쌍둥이 자매는 자신의 기막힌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유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자금 모금을 시작, DNA 테스트 비용을 포함한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만다는 “현재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2차 펀딩을 해 총 8만 달러(약 8500만원) 목표액에 현재 6만 4000달러(약 6800만원)를 모았다” 면서 “입양된 여러 친구들로부터 입양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모태범, 日가토와 맞대결…경기시간 언제?

    모태범, 日가토와 맞대결…경기시간 언제?

    모태범, 日가토와 맞대결…경기시간 언제?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희망 모태범이 가토 조지(일본)와 1차 레이스서 승부를 벌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연패를 노리는 모태범은 10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 추첨에서 18조의 아웃코스에 배치됐다. 모태범의 경기시간은 이날 밤 10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NBC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주목해야 할 10일의 경기’에서 모태범을 언급했다. NBC스포츠는 “모태범은 스피드스케이팅 500m 우승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태범이 메달을 딸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모태범은 이번 시즌 500m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번 이상 차지했던 7명 중 한 명이다”고 설명했다. NBC스포츠는 모태범이 조심해야할 선수로 네덜란드의 쌍둥이 대표 선수인 미헐 뮐더르, 로날드 뮐더르 형제를 꼽았다. 미헐 뮐더르와 나가시마가 모태범에 이어 19조에서 달리고, 로날트 뮐더르와 쿠즈네초프가 마지막 20조에 배치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모태범은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따냈다. 모태범은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최고의 방법으로 자축했다”고 지난 2010년을 떠올렸다. 모태범과 함께 출전하는 이강석은 미르코 넨치(이탈리아)와 함께 10조에 배치, 아웃코스에서 1차 레이스를 벌인다. 단거리 유망주 김준호가 5조 아웃코스에서 샤니 데이비스(미국)와 맞대결하고 대표팀 맏형 이규혁은 3조 아웃코스를 뽑아 하랄즈 실로우스(라트비아)와 경기를 하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신도 모태범 주목!…스피드스케팅 ‘희망’ 모태범 경기시간은 언제?

    외신도 모태범 주목!…스피드스케팅 ‘희망’ 모태범 경기시간은 언제?

    외신도 모태범 주목!…스피드스케팅 ‘희망’ 모태범 경기시간은 언제?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희망 모태범이 가토 조지(일본)와 1차 레이스서 승부를 벌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연패를 노리는 모태범은 10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 추첨에서 18조의 아웃코스에 배치됐다. 모태범의 경기시간은 이날 밤 10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NBC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주목해야 할 10일의 경기’에서 모태범을 언급했다. NBC스포츠는 “모태범은 스피드스케이팅 500m 우승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태범이 메달을 딸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모태범은 이번 시즌 500m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번 이상 차지했던 7명 중 한 명이다”고 설명했다. NBC스포츠는 모태범이 조심해야할 선수로 네덜란드의 쌍둥이 대표 선수인 미헐 뮐더르, 로날드 뮐더르 형제를 꼽았다. 미헐 뮐더르와 나가시마가 모태범에 이어 19조에서 달리고, 로날트 뮐더르와 쿠즈네초프가 마지막 20조에 배치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모태범은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따냈다. 모태범은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최고의 방법으로 자축했다”고 지난 2010년을 떠올렸다. 모태범과 함께 출전하는 이강석은 미르코 넨치(이탈리아)와 함께 10조에 배치, 아웃코스에서 1차 레이스를 벌인다. 단거리 유망주 김준호가 5조 아웃코스에서 샤니 데이비스(미국)와 맞대결하고 대표팀 맏형 이규혁은 3조 아웃코스를 뽑아 하랄즈 실로우스(라트비아)와 경기를 하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태어나기전 냉동 보관을? ‘이게 진짜 가능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태어나기전 냉동 보관을? ‘이게 진짜 가능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쌍둥이 남매는 눈으로 봐도 많은 나이 차이를 짐작하게 한다. 8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이들은 쌍둥이다.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았고,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먼저 출산했다. 그리고 나머지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지난해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낳았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사연에 네티즌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정말 신기하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특별한 쌍둥이네요”,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과학의 신비”,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더 애틋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게 가능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알고 보니…

    “이게 가능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알고 보니…

    “이게 가능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알고 보니… 8살 차이가 나는 한 쌍둥이 남매가 화제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영국에 사는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 블링턴과 사이먼 블링턴. 이 남매의 엄마 리사는 과거 임신에 실패하다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았다. 그는 동시에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첫째 딸 자스민을 낳았다. 당시 리사는 나머지 수정된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되찾아 지난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리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스민 출생 당시 몸무게와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았다. 검은 모발까지 똑같아 쌍둥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에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정말 놀랍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8살 차이도 가능하구나”,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체외수정 기술 정말 많이 발달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떻게 이런 일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알고 보니…

    “어떻게 이런 일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알고 보니…

    “어떻게 이런 일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알고 보니… 8살 차이가 나는 한 쌍둥이 남매가 화제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영국에 사는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 블링턴과 사이먼 블링턴. 이 남매의 엄마 리사는 과거 임신에 실패하다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았다. 그는 동시에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첫째 딸 자스민을 낳았다. 당시 리사는 나머지 수정된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되찾아 지난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리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스민 출생 당시 몸무게와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았다. 검은 모발까지 똑같아 쌍둥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에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그런 사연이 있었군”,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신기하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우리나라에도 사례가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피드스케팅’ 모태범, 日 가토와 맞대결…외신들, 모태범에 주목!

    ‘스피드스케팅’ 모태범, 日 가토와 맞대결…외신들, 모태범에 주목!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희망 모태범이 가토 조지(일본)와 1차 레이스서 승부를 벌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연패를 노리는 모태범은 10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 추첨에서 18조의 아웃코스에 배치됐다. 모태범의 경기시간은 이날 밤 10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NBC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주목해야 할 10일의 경기’에서 모태범을 언급했다. NBC스포츠는 “모태범은 스피드스케이팅 500m 우승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태범이 메달을 딸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모태범은 이번 시즌 500m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번 이상 차지했던 7명 중 한 명이다”고 설명했다. NBC스포츠는 모태범이 조심해야할 선수로 네덜란드의 쌍둥이 대표 선수인 미헐 뮐더르, 로날드 뮐더르 형제를 꼽았다. 미헐 뮐더르와 나가시마가 모태범에 이어 19조에서 달리고, 로날트 뮐더르와 쿠즈네초프가 마지막 20조에 배치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모태범은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따냈다. 모태범은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최고의 방법으로 자축했다”고 지난 2010년을 떠올렸다. 모태범과 함께 출전하는 이강석은 미르코 넨치(이탈리아)와 함께 10조에 배치, 아웃코스에서 1차 레이스를 벌인다. 단거리 유망주 김준호가 5조 아웃코스에서 샤니 데이비스(미국)와 맞대결하고 대표팀 맏형 이규혁은 3조 아웃코스를 뽑아 하랄즈 실로우스(라트비아)와 경기를 하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냉동 배아 7년 후 이식 ‘얼마나 닮았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냉동 배아 7년 후 이식 ‘얼마나 닮았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쌍둥이 남매는 눈으로 봐도 많은 나이 차이를 짐작하게 한다. 8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이들은 쌍둥이다.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았고,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먼저 출산했다. 그리고 나머지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지난해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낳았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사연에 네티즌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정말 신기하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특별한 쌍둥이네요”,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과학의 신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를 안갔어’ 량현량하 컴백 눈앞…2000년 최고 인기 쌍둥이가 온다

    ‘학교를 안갔어’ 량현량하 컴백 눈앞…2000년 최고 인기 쌍둥이가 온다

    2000년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가 연예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7일 인터넷 연예매체 OSEN은 량현량하가 최근 연예계 복귀를 위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량현량하는 가수는 물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량현(형)과 량하(동생)으로 이뤄진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프로듀서 박진영이 발굴한 ‘깜짝 스타’였다. 당시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끼를 발산하면서 인기를 끌었었다.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량현량하는 이후 활동이 뜸해진 뒤 2007년 동반 입대했다. 매체는 량현량하는 2009년 전역한 뒤 꾸준히 컴백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량현량하의 멤버 량현은 매체를 통해 “우선은 량현량하라는 이름으로 컴백을 계획 중이다. 이후 각자 활동을 이어갈 수는 있겠지만 컴백 첫 단추는 량현량하로 하고 싶다”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어서 걱정된다. 하지만 이제는 군대도 다녀왔고 키도 컸고 외모도 바뀌었다. 올해부터는 꼭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량현량하 컴백 초읽기… ‘쌍둥이 파워’ 다시 한 번?

    량현량하 컴백 초읽기… ‘쌍둥이 파워’ 다시 한 번?

    2000년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가 연예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7일 인터넷 연예매체 OSEN은 량현량하가 최근 연예계 복귀를 위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량현량하는 가수는 물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량현(형)과 량하(동생)으로 이뤄진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프로듀서 박진영이 발굴한 ‘깜짝 스타’였다. 당시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끼를 발산하면서 인기를 끌었었다.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량현량하는 이후 활동이 뜸해진 뒤 2007년 동반 입대했다. 매체는 량현량하는 2009년 전역한 뒤 꾸준히 컴백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량현량하의 멤버 량현은 매체를 통해 “우선은 량현량하라는 이름으로 컴백을 계획 중이다. 이후 각자 활동을 이어갈 수는 있겠지만 컴백 첫 단추는 량현량하로 하고 싶다”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어서 걱정된다. 하지만 이제는 군대도 다녀왔고 키도 컸고 외모도 바뀌었다. 올해부터는 꼭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축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 폐쇄…얼음이 원인?

    신축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 폐쇄…얼음이 원인?

    미국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 신축된 세계무역센터 상층에서 얼음이 낙하해 빌딩과 연결된 역의 출입구가 폐쇄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축된 세계무역센터는 9·11테러로 무너진 뉴욕 쌍둥이 세계무역센터 건물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1776피드(약 541m)의 높이로 원 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로 명명된 미국 최고층의 빌딩이다. 7일 오전 추운 날씨로 인해 빌딩 상층에 얼어있던 얼음들이 경사진 건물 외벽을 타고 낙하하는 바람에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와 인근 거리, 패스(PATH: 뉴욕 시와 뉴저지 주를 잇는 노선)역과 메모리얼 풀(9·11테러로 죽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그라운드 제로에 조성된 추모공원) 주변이 통제됐다. 1000피트(약 304m)의 건물 외벽 지점에서 떨어진 얼음들로 오전 8시 45분께 PATH역과 연결된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가 전면 통제돼 빌딩 인근으로 출근하던 근로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익명의 목격자는 “건물의 경사진 디자인 구조가 얼음 낙하를 도와 피해가 더 크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폐쇄된 역 출구의 출입은 오전 9시 30분이 경과 돼서야 정상적인 통행이 가능했지만 세계무역센터 북쪽의 메모리얼 폴은 11시까지 여전히 폐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세계무역센터 빌딩에서 떨어지는 얼음의 낙하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사진·영상=뉴욕데일리뉴스/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2014 소치 동계올림픽]개막식 앞둔 소치…사진으로 본 황당 제보

    [2014 소치 동계올림픽]개막식 앞둔 소치…사진으로 본 황당 제보

    [2014 소치 동계올림픽]개막식 앞둔 소치…사진으로 본 황당 제보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채 하루도 남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준비부족을 보여주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소치는 이미 쌍둥이변기와 녹물이 나오는 수도가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그러나 각국 기자단을 통해서 더 많은 사례들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 등장한 몇 가지 사례들을 정리해봤다. ●문 손잡이가 없어요 미국의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인 데드스핀닷컴의 베리 페체스키 에디터는 문 손잡이가 뜯겨진 사진을 올렸다. 그는 “미안해요 소치”라는 인사도 남겼다. ●공유기가 왜 천장 가까이에? 영국의 채널4 뉴스 프로듀서 사이먼은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소식과 공유기가 천장 가까이에 매달려있다는 나쁜소식이 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변기 어떻게 이용하라고… 허핑턴포스트의 마크 곤로프 기자는 “화장실에는 녹물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다”고 전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서는 변기의 시트와 커버가 거꾸로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디어센터에 길고양이가 ‘냐옹’ 미국의 하키 매거진 칼럼니스트 데이브 슈왈츠는 메인미디어센터의 모습을 전해왔다. 그의 사진 속에서는 잔뜩 쌓인 짐들 가운데 길고양이 두 마리가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맨홀 뚜껑이 없어 ‘섬뜩’ 디트로이트 신문의 조안 버나스 기자는 맨홀 뚜껑이 덮혀있지 않은 소치의 길을 사진에 담았다. 그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호텔방에 푸틴 대통령 사진…북한 스타일? BBC모스크바 기자인 케빈 비숍의 사진에는 호텔방에 놓여진 푸틴 대통령 액자를 볼 수 있다. 달력과 함께 잘 놓여진 푸틴의 사진이 마치 북한의 호텔방을 연상하게 한다. ●화장실 변기 앞에 왠 의자가? 쌍둥이 변기 못지 않은 장면도 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스타로크 기자는 화장실 변기 앞에 의자 세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러시아에는 볼일을 보는 순간을 누군가와 공유하는 풍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소치 동계올림픽 준비과정에는 역대 최고인 510억 달러(한화 약 55조원)이 투입됐다. 이는 종전 최고 액수인 베이징올림픽의 440억 달러를 훨씬 능가하는 금액이다. 천문학적인 투자액에 걸맞지 않는 부실한 준비로 비판 여론이 일고 있지만 정작 러시아 당국은 느긋한 입장이다. 코작 러시아 부총리는 “10만 명의 손님을 받았지만, 공식 항의는 103개밖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현장의 불만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떨어져 있어도 똑같이 자라.. ‘소름’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떨어져 있어도 똑같이 자라.. ‘소름’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가 화제다. 태어나자마자 각자 다른 나라로 입양됐던 쌍둥이가 25년 만에 만난 사실이 알려졌다. 1987년생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쌍둥이 자매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나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됐다. 두 사람은 각각 배우와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그러다 보르디에가 사만다의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됐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지난해 5월 쌍둥이는 25년 만에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뒤 다큐멘터리 제작과 DNA 검사를 위한 기금을 모았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는 한 달 만에 목표한 4만 달러 이상을 모았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 올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대박이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유전자 검사 필요 없을 듯”,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미디어가 없었다면 만날 수 있었을까”,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떨어져 있어도 똑같이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생서 살아남은 ‘세쌍둥이’…희귀 북극곰 가족 포착

    어미 북극곰과 첫 여정에 나선 ‘세쌍둥이’ 아기 곰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州)에서 촬영된 북극곰 가족사진을 소개했다. 미국 출신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토마스 코크타가 최근 촬영한 이런 사진은 야생에서 어미 북극곰이 세쌍둥이를 키우는 매우 보기 드문 모습을 담아낸 것이다. 야생에서 북극곰은 보통 새끼를 한 마리 이상을 낳으며 사진 속 가족처럼 세 마리 모두 살아남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새끼 곰은 태어나자마자 본능에 따라 어미 젖을 차지하려고 서로 밀쳐내는 데 이때 가장 강한 새끼가 살아남으며 약한 새끼는 굶어 죽는다. 하지만 작가가 목격한 세쌍둥이들은 모두 건강한 듯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한다. 작가는 영하 15도에서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얼어붙는 추위 속에서 이들 북극곰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렸다. 그는 “사람들은 사진 속 아기 곰들이 귀엽다고만 생각하지 이를 찍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드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비슷한 처지 다문화 학생 도우니 행복해요”

    “비슷한 처지 다문화 학생 도우니 행복해요”

    “비슷한 처지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조그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의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제도’에 참여해 5일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다문화가정 출신 대학생인 이정경(왼쪽·23·경기대 행정학과 3년)씨와 강가화(오른쪽·23·전북대 독어독문학과 4년)씨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이날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 재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제도는 대학생 멘토(조언자)가 초·중·고교생 멘티(조언을 받는 사람)의 학습을 돕고, 상담을 하면서 돌봐 주는 제도다. 매년 멘토·멘티가 각각 4700여명씩 참여하고 있다. 어머니가 일본인인 이씨와 강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많은 놀림을 받았다. 이씨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2001년 신사 참배를 했을 때 친구들로부터 ‘고이즈미의 딸’이라는 폭언을 듣기도 했다”면서 “당시 ‘왜 우리 엄마는 일본 사람일까’ 고민도 많이 했고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회상했다. 또 한·일 간에 민감한 문제들이 터질 때마다 난처하기만 했다. 강씨는 “교과서나 독도 문제, 신사 참배 문제가 터지면 한국 사람들의 반일 감정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것 같다”며 “한국 사람이기도 하고 일본 사람이기도 한 우리들로서는 이런 비난들이 곤혹스럽다”고 털어놨다. 이들이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을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멘티들을 보살피고 이들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시선을 조금이라도 걷어 낼 수 있을까 해서다. 강씨는 3년 전부터, 이씨는 지난해부터 멘토링제에 참여하고 있다. 강씨는 “중1부터 중3 때까지 한 학생을 돌봤는데 나와 비슷한 처지여서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해 조선족 초등학교 쌍둥이의 멘토로 활동한 이씨는 “멘토링을 해 보니 오히려 배울 점이 더 많았다”며 “아이들을 돌보면서 나도 많이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잘 융화돼 어울릴 수 있는 한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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