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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기적…세계 최초 ‘1 배아 4 쌍둥이’

    생명의 기적…세계 최초 ‘1 배아 4 쌍둥이’

    세계 최초로 한 배아에서 태어난 네 쌍둥이 여아들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한 배아에서 성장한 뒤 같은 날 태어난 14개월된 네 쌍둥이 자매 달시, 캐롤라인, 엘리사, 알렉시스 클라크의 기적 같은 사연을 2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배아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된 접합체(수정란)가 한 번 이상 세포분열을 시작한 때부터 완전 개체로 돌입되기 전까지의 단계를 뜻하며 통상적으로 ‘태아’의 전 단계를 의미한다. 사람의 경우 임신 8주 이전까지가 해당 시기다. 접합체(수정란)는 세포분열을 통해 여러 개의 세포로 나뉘고, 이 세포들은 다시 한 번 세포분열과 분화과정을 거쳐 배아로 형성된다. 여기서 배아가 다시 분열되지 않고 하나로 유지되면서 네쌍둥이 태아로 이어진 사례는 이들이 처음이다. 이들은 작년 3월 25일, 영국 사우스요크셔 카운티 로더럼 병원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태어났다. 맏이인 달시는 오후 2시 46분, 둘째 캐롤라인은 오후 2시 46분, 셋째 엘리사는 오후 2시 47분, 막내 알렉시스는 오후 2시 48분에 태어났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이들의 출생 당시 몸무게 총합은 4.5㎏으로 매우 양호했다. 저스틴, 크리스틴 클라크 부부는 9년에 걸친 노력 끝에 이들 네쌍둥이를 얻는 것이기에 감격도 4배다. 오랜 노력 끝에 ‘체외수정(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으로 얻은 네쌍둥이는 세상 빛을 본지 1년 2개월이라는 시간을 무사히 보냈고 건강히 성장하고 있다. 직업이 병원 간호사인 엄마 크리스틴(37)은 “처음에 네쌍둥이를 가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아이들을 출산 한 후 두 눈으로 확인한 후에야 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당시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남친 한명과 ‘잠자리’도 함께하는 쌍둥이 자매 충격

    남친 한명과 ‘잠자리’도 함께하는 쌍둥이 자매 충격

    침대, 직장, 휴대전화, 페이스북 등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현지언론의 보도를 통해 화제가 된 쌍둥이 자매는 미국 LA에 사는 에이미와 베키 글래스(46). 이들은 단 30분도 떨어져 있던 적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을 함께한다.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을 서로 공유하는 탓에 자매의 몸무게와 체형도 같다. 지금은 LA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글래스 자매는 색깔만 다른 같은 옷을 입고 다녀 가족이 아니면 누가 누구인지 알아보기도 힘들다. 특히 20년 전에는 한 파티에서 크리스라는 남자친구를 만나 함께 사귄 과거도 있다. 에이미는 “당시 한 파티에서 크리스를 보고 동시에 반했다” 면서 “한시도 베키와 떨어질 수 없어 우리 셋은 잠자리도 함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크리스가 우리 둘 중의 한명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끼리 질투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크리스와 헤어진 쌍둥이 자매는 지난 10년 이상이나 남자를 만난 적이 없어 지금은 솔로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아픔은 있었다. 태어난 직후 친부모에게 버림받아 입양됐던 것. 베키는 “태어난 지 두달 만에 입양됐는데 함께 있기 위해 서로의 요람을 기어올랐다고 양엄마가 말하더라” 면서 “내 입에 물려있던 젖병을 에이미에게 물릴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몸만 두개일 뿐 하나의 영혼”이라면서 “우리 둘은 앞으로도 모든 것을 함께할 것이며 동시에 죽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쌍둥이 임신 공무원 출산휴가 120일로 확대

    둘 이상의 자녀(다태아)를 출산하는 여성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다태아를 임신한 공무원들의 출산휴가도 오는 7월부터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된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복무규정은 임신, 출산한 자녀 수와 상관없이 임신한 공무원들의 출산휴가는 일률적으로 90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다태아 임신 공무원의 경우 난산, 높은 조산율 등으로 인해 산후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육아 부담도 일반 산모보다 크기 때문에 출산휴가를 120일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다태아 임신 여성 근로자의 출산휴가를 120일까지 확대했다. 안행부 역시 형평성 차원에서 7월 1일부터 새로운 출산휴가 규정을 적용, 시행할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수성~태양계 밖까지…우주서 활동 중인 모든 탐사선을 한눈에

    수성~태양계 밖까지…우주서 활동 중인 모든 탐사선을 한눈에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금도 우주 곳곳에서 활발하게 임무를 수행 중인 세계 각국 탐사선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인포그래픽이 해외 매체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우터 플레이시스’라는 웹사이트에 게재된 이 이미지에는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을 공전하고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부터 태양계와 외계의 경계인 헬리오포즈(Heliopause, 태양권 계면)를 넘어서고 있는 보이저 1, 2호까지 다양한 탐사선의 모습과 위치를 볼 수 있다. 그 첫 번째로, 수성 탐사선인 메신저(MESSENGER, MErcury Surface, Space ENvironment, GEochemistry and Ranging)호는 지난 2011년 8월 세계 최초로 수성 궤도에 안착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이미지와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다. 이어 두 번째 행성인 금성에는 유럽우주국(ESA)의 비너스 익스프레스호가 궤도를 돌며 금성 대기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지만, 연료 부족으로 오는 6월 안에 금성 대기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이 궤도탐사선은 2006년 4월 11일 금성 궤도에 안착했다. 또한 일본의 금성탐사선 아카츠키호는 지난 2010년 금성 궤도에 안착하는 데 실패한 이래 수차례 재진입을 시도 중이며 오는 2015년에 또다시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다음으로는 크게 태양 궤도를 돌고 있는 스테레오 A, B 위성과 에이스 위성, 소호(SOHO) 위성, 윈드 위성 등 총 5개의 태양 탐사위성이 있다. 이들 모두는 태양 연구를 위한 데이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태양 플레어가 폭발할 때 다른 위성들을 보호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우리 지구에는 현재 수백 개의 위성이 돌고 있어 이 이미지에는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ISEE-3’ 위성이 그려졌다. 이 위성은 지난 1997년 임무를 종료한 지구 태양탐사선으로, 다음 주중에 지구에 가장 근접할 때쯤에 한 만간 우주단체가 이 위성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를 공전하는 달에는 3대의 궤도탐사선이 있다. 달 표면에 닿는 태양풍의 영향을 측정하는 쌍둥이 탐사선 아르테미스 P1, P2호와 앞으로 유인 임무를 위한 착륙지점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중인 달 정찰 궤도탐사선(LRO)이 달의 궤도를 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달 표면에 착륙한 월면탐사선 창어 3호는 이 이미지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시 활동을 시작한 위투(옥토끼) 탐사로봇은 현재 신호를 잃고 미아가 된 상태다. 현재 우주 탐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화성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탐사선이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우주 개척과 외계생명체에 관한 단서를 찾기 위한 발판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이 궤도에는 가장 성공적인 NASA의 오디세이호와 화성 정찰 궤도탐사선(MRO)이 있으며 이와 같은 인상을 주는 ESA의 마스 익스프레스호가 있다. 이들 모든 탐사위성은 화성 표면의 아름다운 사진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으며 NASA는 직접 화성 표면을 탐사하는 로봇인 큐리오시티를 운용 중이다. 또한 올해 9월에는 NASA의 화성대기탐사선인 메이븐(Maven)이 궤도권에 진입하며 며칠 차이로 인도 최초의 화성궤도탐사선인 망갈리얀도 화성에 도달할 예정이다. 이보다 먼 거리에 있는 소행성대에는 소행성 베스타(Vesta)를 떠나 수증기를 방출 중인 왜소행성 세레스(Ceres)를 탐사하기 위해 던(Dawn) 우주선이 항해를 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 2월 도착 예정이다. 목성으로 향하는 길을 지나는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로 항해 중인 ESA의 로제타 탐사선은 오는 11월 이 혜성에 탐사로봇 필레를 내려놓고 함께 이동하며 변화를 관측하게 된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가스형 행성인 목성에는 오는 2016년 7월까지 NASA의 목성탐사선 주노(Juno)가 도달할 예정이다. 이 탐사선은 최초의 태양열 동력으로 운용되는 우주선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에는 카시니호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토성탐사선은 2005년 토성 위성인 타이탄 지표면에 호이겐스 탐사선을 투하해 대기 정보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임무가 연장돼 지금도 미션을 수행 중이다. 그다음 우주선은 얼음으로 뒤덮인 것으로 추정되는 명왕성을 향하고 있는 뉴허라이즌스(New Horizons)호다. 이 탐사선은 오는 2015년 7월 14일 도착 예정이다. 끝으로 태양권 경계면인 헬리오포즈를 돌파 중인 NASA의 보이저 1, 2호가 있다. 이들은 태양계 내 목성부터 해왕성 탐사까지 모든 임무를 마치고 기술적으로 성간 공간을 돌파하는 임무를 갖고 외계로 향하고 있다. 사진=아우터 플레이시스(http://outerplaces.com/probes/index.html)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프로야구] 칸투 ‘인종 차별 SNS’… “퇴출” 들끓는 팬심

    [프로야구] 칸투 ‘인종 차별 SNS’… “퇴출” 들끓는 팬심

    동양인을 비하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선수 호르헤 칸투(32)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당사자는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고 구단도 “단순한 실수였을 뿐 인종 차별의 의도가 없었다”고 적극 해명했지만 팬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칸투는 지난 19일 지인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담았다. 스페인어로 ‘도전’이란 제목이 붙여진 사진에는 10여명이 등장하지만 모두 같은 동양인 남성의 얼굴이 합성돼 있다. 사진 밑에는 ‘어떤 학생이 자고 있나요’, ‘쌍둥이 형제를 찾아보세요’ 등의 과제가 적혀 있다. 동양인 얼굴은 비슷비슷해 분간하기 어렵다는 조롱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칸투의 트위트는 순식간에 온라인에 퍼졌다.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뒤늦게 사진을 지운 칸투는 “트위트를 지우려다가 실수로 리트위트(퍼나르기)했다. 나는 인종 차별에 반대한다”고 해명했다. 구단도 “칸투는 멕시코인이다. 미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인종 차별에 민감하다. 또 그 심각성도 잘 알고 있다”며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또 걱정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팬들은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칸투를) 퇴출하라”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SNS 때문에 곤욕을 치른 예는 많다. 특히 두산은 2012년 고창성(NC)이 페이스북에 KIA의 나지완을 향해 ‘야구장 오자마자 싸우자고 들이대는 이 녀석’, ‘노란 XX’ 등의 모욕적인 글을 써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칸투가 비슷한 곤경을 불러왔다. 얼마 안 있어 2군으로 강등됐던 고창성은 현재 NC로 팀을 옮겨 6경기에 출전, 5와3분의2이닝을 소화했다. 아직 승패는 없다. LG 투수 이형종도 2010시즌 개막 직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박종훈 감독을 겨냥해 “너랑 싸우고 싶다”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팔꿈치를 다쳐 같은 해 8월 임의탈퇴 조치를 당한 뒤 지난해 다시 LG로 돌아와 2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국프로야구(MLB)에서는 SNS 때문에 팀에서 쫓겨난 선수도 있다. 2010년 이언 스튜어트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메이저리그에 올려주지 않는다며 시카고 컵스 구단과 감독을 싸잡아 비난했다가 구단에서 방출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일군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일찍이 SNS에 열중하는 선수들에게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인생에는 더 많은 것이 있다. 차라리 책을 읽어라”라고 조언했다. 운동 선수들에게만 해당하는 충고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슈 아들, 임유 뽀글머리 공개 “뽀글 머리 아저씨 같아” 아역배우 외모

    슈 아들, 임유 뽀글머리 공개 “뽀글 머리 아저씨 같아” 아역배우 외모

    S.E.S 출신 슈가 아들 임유 군의 파마머리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유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임유 군의 헤어스타일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유는 입에 손가락을 넣은 채 책을 읽다 말고 엄마를 바라본다. 동그란 눈과 하얀 피부가 엄마 슈를 그대로 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 역시 눈길을 끈다. 슈는 “유가 좋아하는 책에 뽀글머리 아저씨가 나온다. 그러다 유리에서 보인 자신 머리 발견! 유 왈 ‘나 뽀글 머리 아저씨 같아~ 이거 싫어~’ 유야 너 귀여워 미치겠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슈와 아들 임유, 쌍둥이 두 딸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슈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제와 창조 사이… 경계 허무는 예술] 진품 같은 모조품… 피에타의 눈물

    [복제와 창조 사이… 경계 허무는 예술] 진품 같은 모조품… 피에타의 눈물

    가치나 규모가 엄청난 예술 작품들의 해외 전시는 어떻게 이뤄질까. 지난해 금동미륵보살반가상(국보 제83호)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전시를 앞두고 극렬하게 갈린 국내 문화계는 복제품을 대안으로 내놓기도 했다. 오는 6월 22일까지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미켈란젤로’전은 이런 의미에서 복제 예술의 향연이라 불릴 만하다. ‘진품 같은 명품’을 포함해 작가의 생애 관련 자료, 드로잉 등 모두 13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인 미켈란젤로(1475~1564)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 장인 그룹(I MURI DELL’ARTE) 소속 작가들의 정교한 복원 솜씨를 감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끈다. 이탈리아 최고 주형 장인인 안드레아 키에시를 비롯해 마시모 갈레니, 안토니오 데 비토 등이 복원작품을 만드는 데 참여했다. 원작에는 못 미치지만 중세와 현대의 조각 기술을 경쟁하듯이 비교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복원 작품은 ‘다비드상’ 등 조각 9점,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은 프레스코화 14점 등이다. ‘다비드상’ ‘피에타’ 등은 원작만큼 정교해 보인다. 높이 5.17m에 달하는 다비드상은 피렌체 베키오 궁전 입구에 세워졌으나, 지금은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국내를 찾은 복제품은 피렌체 시청 앞 시뇨리아 광장에 세워진 복제품과 쌍둥이다. 엄청난 무게와 규모 탓에 해외 반출을 꿈꿀 수 없던 작품들의 모조품은 이렇게 교육적 가치를 지니게 됐다. 미술평론가인 김종근 홍익대 겸임교수는 “프랑스 루브르에서도 대리석 작품 등 조각 작품은 오리지널 대신 복제품으로 전시하곤 한다”며 “미켈란젤로의 작품은 숫자도 많은 편이 아니고 운반도 어려워 이런 식의 전시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이휘재 처남, 훈훈한 외모+트레이너 몸매 깜짝 ‘얼짱 남매 인증’

    이휘재 처남, 훈훈한 외모+트레이너 몸매 깜짝 ‘얼짱 남매 인증’

    이휘재 처남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동생이자 이휘재 처남인 문동환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전화를 걸어 남동생이 쌍둥이를 보고 싶어 한다며 집에 방문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이에 이휘재는 “자고 가도 돼”라며 처남의 방문을 환영했다. 잠시 후 이휘재 처남이 등장했고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은 엄마 아빠만큼이나 외삼촌의 방문을 반가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처남 문동환은 아내 문정원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쌍둥이를 재우고 이휘재는 처남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문동환은 이휘재에게 “처음 결혼 소식에 깜짝 놀랐다. 솔직히 조금 걱정했었다. 워낙 타이틀이 있으셨다 보니까. 또 누나가 워낙 연애 경험이 없어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처남의 고백에 이휘재는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는 듯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캡처 (이휘재 처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산 오피스텔 붕괴, 건물 기둥 하나 건드렸더니 와르르 ‘새 건물 맞아?’

    아산 오피스텔 붕괴, 건물 기둥 하나 건드렸더니 와르르 ‘새 건물 맞아?’

    아산 오피스텔 붕괴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준공을 앞두고 붕괴 위기에 놓였던 충남 아산 오피스텔이 결국 철거 중 주저앉았다. 아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8시쯤 굴착기를 이용해 건물 3,4층 부근부터 철거전문업체가 철거작업을 진행하던 중, 오전 11시 50분쯤 건물이 완전히 붕괴됐다고 전했다. 18일 오전 8시 20분께부터 시작된 철거는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철거 작업 후 3시간 30분 만에 일부 기둥을 건드리자마자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다행히 철거 작업을 하던 인부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피스텔과 고시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축 중이었던 쌍둥이 빌딩인데, 현재 철거 되지 않은 건물에 대한 1차 안전진단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SBS (아산 오피스텔 붕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천사인 아이들 그리고 가족이야기… 누가 감동 안 받을까요”

    “천사인 아이들 그리고 가족이야기… 누가 감동 안 받을까요”

    2006년부터 시작해 매년 5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MBC ‘휴먼다큐 사랑’. 생사의 갈림길에서, 가난과 병마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는 가족의 이야기에는 아무리 감성이 메마른 이라도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 6일 다시 돌아온 ‘사랑’은 아동복지시설 삼혜원에서 생활하는 뇌병변 장애아의 이야기인 ‘꽃보다 듬직이’(이모현 PD)와 뇌종양을 앓고 있지만 누구보다 밝고 야무진 연지의 이야기인 ‘날아라 연지’(유해진 PD)가 잔잔한 감동으로 화제가 됐다. 이어 희귀 백혈병을 앓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 수현이를 담은 ‘수현아, 컵짜이나’(19일, 이 PD)와 머리가 이어진 샴쌍둥이 호건 자매의 이야기인 ‘말괄량이 샴쌍둥이’(6월 2일, 유 PD)가 전파를 탄다.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MBC방송센터에서 막바지 편집작업에 바쁜 두 PD를 만났다. 듬직이와 연지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부터 이야기를 꺼냈다. 이모현 PD(왼쪽)듬직이는 신문에 작게 실린 기사를 우연히 보고 알게 됐어요.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는 얼굴이 정말 예뻤죠. 유해진 PD(오른쪽) 듬직이 이야기를 하실 때 눈에 애정이 그렁그렁 달려 있었잖아요. 연지는 다른 방송에 나온 걸 봤는데, “연지는 병원 가면 뭐해요?”라고 물어보니까 떨림 섞인 목소리로 “검사하고 치료해요”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 카메라가 낯선 일반인, 그것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촬영을 설득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이들에게 ‘사랑’은 어떤 의미일까. 이 듬직이는 삼혜원 선생님들이 전폭적으로 도와주셨어요. 수현이의 경우 처음에 부모님께서 완강히 거절하셨어요. 그래서 직접 찾아뵙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드리고 그동안 방영된 ‘사랑’의 DVD도 드렸어요. 그렇게 승낙을 받았어요. 유 9년째 방송되다 보니 적잖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아세요. 아름다운 가족애를 그린다는 점 때문에 촬영을 설득하는 게 수월한 편이죠. 이 듬직이 촬영분을 편집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방송 앞부분에는 얼굴이 홀쭉했는데 막판에 가니 뽀얗게 살이 올라 예뻐졌더라고요. 촬영을 시작하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니 힘이 나고 예뻐지는 거였죠. 유 ‘날아라 연지’ 편이 방송되고 나서 연지 어머니와 통화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어머니를 알아보고 힘내라고 응원했대요. 유 우리는 가장 평범한 이웃들, 우리 사회의 기층을 형성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찾아요. 편법과 탈법이 판을 치는 사회에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응당 관심받을 자격이 있어요. 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비정한가요. 삼혜원의 아이들도 사회 시스템으로부터 버림받았죠. 그런 아이들끼리 아무 계산 없이 순수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돌봐줘요. 그걸 보면 누가 감동을 안 받을까요? 제작진이 출연자들을 카메라에 담는 기간은 6개월. 지난한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고된 작업이지만, 유 PD는 다섯 번째, 이 PD는 두 번째 ‘사랑’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 출연진과 제작진은 부부 같은 관계예요. 처음엔 허니문을 보내다 점점 서로 힘들어지죠. 결국 미운정 고운정 들어 잘 마무리하고… 매번 ‘다시는 하나 봐라’ 하는데, 방송이 되고 나면 힘든 걸 싹 잊고 또 하게 돼요. 유 촬영할 때는 행복하지만 그 후에 힘든 시간도 많았죠. ‘풀빵엄마’도, 해나도요. 하지만 연지와 호건 자매는 앞으로도 잘 지낼 거라는 확신 때문에 촬영 내내 마음이 즐거웠어요. 이 아이들이 자꾸 놀아달라고 하는데 놀아주지도 못했어요. 삼혜원 아이들은 촬영팀 사람들을 보면 무릎 위에 앉고, 품에 안겼어요. 엄마, 아빠 하면서요. 결국 촬영을 다 마친 뒤 다시 1박 2일로 내려가서 실컷 놀아줬어요. 유 예쁜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6개월 동안 함께한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종종 하지만, 그 매력을 거절할 수가 없어요(웃음).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아산 오피스텔 철거 중 완전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아산 오피스텔 철거 중 완전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아산 오피스텔 철거 중 완전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준공을 앞두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붕괴 위기에 놓였던 충남 아산 오피스텔이 철거 중 18일 오전 11시 52분 완전히 무너졌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아산 오피스텔 철거작업은 오전 8시 20분쯤 시작되었으며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철거전문업체에서 동원한 굴착기 2대 등의 장비로 3∼4층의 기둥을 부수는 과정에서 7층짜리 오피스텔 전체가 예상과 달리 그대로 주저앉았다. 당시 현장에는 철거작업에 나선 근로자 등 7∼8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은 원래 기울어졌던 방향으로 완전히 주저앉으며 옆 건물에는 피해를 주지 않았다. 완전히 주저앉은 오피스텔 옆에 서 있는 쌍둥이 오피스텔은 외형상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30여일 뒤 나오는 안전 진단 결과에 따라 철거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산 오피스텔 붕괴 건물, 주말쯤 철거 작업 착수…옆 건물은 어떻게 되나

    아산 오피스텔 붕괴 건물, 주말쯤 철거 작업 착수…옆 건물은 어떻게 되나

    ‘아산 오피스텔 붕괴’ ‘건물 붕괴’ 준공을 앞둔 아산 오피스텔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붕괴 위기에 놓인 사고와 관련해 자치단체가 해당 건물에 대한 철거 작업에 착수했다. 경찰도 건축주 등을 상대로 부실시공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충남 아산시는 기울어진 아산 오피스텔 건물을 철거하고 안전진단 결과를 제출하라는 ‘조치 명령’을 13일 건축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축주는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기울어진 오피스텔 건물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로 옆에 있는 같은 크기의 ‘쌍둥이’ 건물에 대해서는 전문업체에 정밀 안전 진단을 의뢰했다. 기울어진 오피스텔은 이미 건물 외벽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지금도 균열이 늘어나고 있어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쌍둥이 건물은 외형상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안전 진단 결과에 따라 철거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시와 건축주는 건물 철거에 대비해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고 철거 중 발생하는 먼지 등이 최소화되도록 방진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영산 아산시 건축과장은 “철거에 필요한 자재와 장비 등을 조달하느라 철거가 늦어지고 있다”며 “철거 업체 및 안전진단 업체 등과 협의해 최적의 철거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전날 건축주와 현장 소장 등을 불러 부실시공 및 건축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데 이어 감리업체와 시공업체 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오피스텔에 대한 설계 변경이 진행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건물의 지하 1층을 없애고 1층 점포를 주차장으로 바꾸는 설계 변경 과정에서 건축허가 내용과 다르게 시공됐을 가능성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사고 현장이 논과 수로 등이 있던 곳이라는 지역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부실한 기초공사 가능성 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부실시공 여부는 물론 건축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야 사고 원인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지였던 땅에 지은 오피스텔 고작 28㎜ 비 온 날 ‘기우뚱’

    충남 아산에서 준공을 앞둔 7층짜리 오피스텔이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12일 오전 8시 7분쯤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J 오피스텔 건물이 갑자기 크게 기울어졌다. 기울기는 정면에서 왼쪽으로 20도 정도다. 골조가 완료된 상태에서 내부 마감 공사를 앞두고 있었고, 보름여 후 준공 예정이었다. 이 건물 바로 옆에는 비슷한 높이와 크기의 E 오피스텔이 함께 건축되고 있었으나 J 오피스텔이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지면서 충돌은 하지 않았다. 두 건물의 건물주는 김모(56)씨로 모두 I시공사에서 건립해 겉모습이 쌍둥이 형태다. 사고 건물 옆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한 근로자는 “덤프트럭에서 벽돌이 쏟아지는 것처럼 와르르 소리가 나 밖을 쳐다보니 (옆 건물이) 이미 크게 기울어져 있어 재빨리 몸을 피했다”고 말했다. 이 건물은 사고 이후 균열 현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전기는 사고 전까지 들어갔고, 가스는 준공 전이어서 공급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반침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시공 및 감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곳은 당초 논과 수로가 있던 데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28.25㎜의 비가 내렸다. 경찰은 또 건축 중이던 지난해 10월 지하층을 없애는 설계변경이 이뤄진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찰, 소방 당국, 한국전력 등은 현장에 출동해 전기를 차단한 뒤 주변을 통제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60살에 쌍둥이 출산한 ‘中최고령 엄마’ 근황 공개

    60세의 나이에 쌍둥이를 임신하고 출산한 ‘중국 최고령 엄마’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셩하이린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4년 전인 60세 때, 직접 자녀를 출산해 전 중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바 있다. 친구들은 손자·손녀를 안고 어르는 때에 자신은 무려 쌍둥이를 낳은 것. 셩씨가 자녀를 출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셩씨와 남편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었지만, 2009년 당시 29세였던 딸이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두 번째 자녀를 계획하게 됐다. 중국은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하고 있지만, 그녀는 벌금과 처벌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을 버릴 수 없었다. 그녀의 사연을 접한 병원 역시 안타까운 마음에 인공수정을 도왔다. 그리고 2010년, 첫째 딸이 사망한지 1년 여 만에 그녀는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뒤 무사히 출산까지 했다. 이후 그녀는 생업을 위해 ‘워킹맘’이 되었고, 쌍둥이 자매를 돌보는 돌보미 2명을 고용했다. 이들에게 지출하는 돈이 한 달에 무려 1만 위안(약 165만원)에 달했지만, 그녀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셩씨는 “내 나이가 벌써 64살이다. 몸이 너무 늙어 아이를 보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도 “아이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4살이 된 쌍둥이 자녀는 보통 아이들처럼 평범하고 밝게 자라고 있다”면서 “비록 중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엄마지만, 누구보다도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슈 쌍둥이 딸, 슈 어렸을 때와 똑같아 “만삭 때 갈비뼈 부러졌다” 경악

    슈 쌍둥이 딸, 슈 어렸을 때와 똑같아 “만삭 때 갈비뼈 부러졌다” 경악

    ‘슈 쌍둥이 딸’ 걸그룹 SES 출신 슈 쌍둥이 딸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쌍둥이 서언·서준 아빠 이휘재는 쌍둥이 딸을 기르는 SES 멤버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서준이와 함께 슈의 집에 들어선 이휘재는 슈 쌍둥이 딸 라희·라율 자매를 보자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 얼굴의 반”이라고 운을 뗀 후 “눈 크기가 성인 못지 않다. 어른 같아서 곧 말을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몇 kg이냐?” 물었고 슈는 “10kg 정도 나간다. 9개월 됐다”며 “만삭일 때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런데도 아들이랑 같이 놀이공원에 갔다”고 말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슈와 이휘재는 네 명의 아이들에게 딸기와 식빵을 통해 오감발달 놀이를 하게 한 후 욕조에서 함께 목욕을 시켰다. 이에 지친 슈는 “애들이 동시에 잠들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슈는 “하나 더 낳아보려고 한다. 아이들이 너무 예쁠 것 같다”며 넷째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슈 쌍둥이 딸을 접한 네티즌은 “슈 쌍둥이 딸, 통통하니 너무 귀여워”, “슈 쌍둥이 딸, 엄마 닮아서 눈이 크네”, “슈 쌍둥이 딸,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슈 쌍둥이 딸..진짜 통통하다”, “슈 쌍둥이 딸..슈 어렸을 때와 똑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슈 쌍둥이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 몸에 두 얼굴’ 쌍둥이, 호주서 태어나

    ‘한 몸에 두 얼굴’ 쌍둥이, 호주서 태어나

    호주에서 하나의 몸을 공유한 채 두 뇌와 얼굴이 결합한 쌍둥이가 태어났다. 부모는 두 딸의 탄생을 기뻐하며 ‘작은 오지 파이터스’(little Aussie fighters)라고 부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호주 방송 채널나인 등에 따르면 시드니 웨스트미드 아동병원에서 르네 영이 예정일보다 약 6주 빠른 지난 8일 긴급 제왕절개술로 두 얼굴을 지닌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들 쌍둥이에게는 ‘호프’(Hope, 희망)와 ‘페이스’(Faith, 신념)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르네 영과 그의 남편 시몬 호위는 밝혔다. 르네 영은 임신 19주째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가 ‘중복기형’(diprosopus)이라는 매우 드문 질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는 일란성 쌍둥이가 불완전하게 분리해 하나의 두개골에 두 얼굴과 서로 다른 두 뇌가 뇌간을 통해 이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이런 사례는 35차례밖에 보고된 바 없으며 이들 쌍둥이 전 생존한 사례는 없다고 전해졌다. 이런 질환에도 불구하고 르네와 시몬은 아이들을 낳기로 했었다. 르네 영은 출산 전 채널나인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심장 박동소리가 정말 아름다웠다”면서 “만일 이틀 밖에 아기와 함께 있을 수 없다 해도, 낳을 것이며 그동안 만큼은 함께 보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미국 여성지 우먼스 데이와의 인터뷰에서도 “몸은 하나밖에 없지만, 우리는 쌍둥이라고 부르고 있다”면서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딸들”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첫 목욕을 한 쌍둥이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건강 상태를 검사받고 있는 상태다. 부부는 “(두 딸이) 완전히 자발적으로 호흡하고 우유도 잘 마시고 있다”면서 “얼마나 입원이 더 필요한지 모르지만 빨리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쌍둥이는 매우 드문 형태로 결합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이 확실치 않다. 하지만 부부는 자신의 딸들이 오래 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낙태를 결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부는 이들 쌍둥이 위로 7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우먼스 데이(위), 어 커런트 어페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너진 세월호 대응체계 그 뒤엔 선원간 파벌싸움

    ‘세월호’ 승무원들은 배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는 공동 운명체였지만, 유대감 없이 직종별로 나뉘어 반목을 빚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정상적인 협조체계가 형성되지 않아 사고 대응에 실패하고 사고를 키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1일 청해진해운과 전·현직 승무원들에 따르면 승무원들은 인천∼제주 간을 오가는 세월호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회 왕복 운항하는 동안은 물론 주말에도 인천항에 정박해 있는 배 안에서 거주해 왔다. 토요일에 일부 직원이 외출하는 것 외에는 대부분의 승무원은 배에 머물렀다고 한다. 가정이 있어도 대개가 지방인 데다, 가정이 없는 선원도 상당수에 달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세월호의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가 인천항으로 들어오므로 선석을 비워 주고 인천대교 인근 바다에 닻을 내리고 정박하기 때문에 외출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배는 ‘직장’인 동시에 ‘집’이었다. 선박 4층에 자리 잡은 2평 남짓한 승무원 방에는 여느 살림집과 다를 바 없이 각자 캐비닛·책상·TV·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었다. 이처럼 배를 지붕 삼아 함께 살면서도 직원들 간의 유대감은 희박했다. 기술직은 운항 분야(항해사·조타수)와 기관 분야(기관사·조기수)로 파벌이 형성돼 서로 경원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익명을 요구한 한 승무원은 “운항직과 기관직은 평소 서로 말을 잘 하지 않고 식사조차도 함께하지 않았다”면서 “한쪽은 배 꼭대기에서, 한쪽은 배 밑에서 일하는 데다 서로 자신들이 선박의 핵심이라고 여기는 심리가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늬만 선장’이었던 이준석(69)씨는 이들의 화합을 도모할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운항직과 기관직 간의 반목은 배를 탈출할 때 자신들끼리만 연락하고 서로 다른 장소에 모여 배를 빠져나간 데서도 잘 드러난다. 이들은 서비스직 승무원들에게는 아예 연락조차 하지 않했다. 서비스직 12명 가운데 3명만이 생존했으며 나머지는 사망하거나 아직 실종 상태다. 서비스직 가운데는 승객 탈출을 돕다가 희생된 직원들이 적지 않아 전원 조기 탈출로 비난받고 있는 기술직과 대조를 이룬다. 영업직과 조리직으로 나뉘는 서비스직 승무원들은 평소 친밀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모(51)씨는 “팀장급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성이어서 그런지 ‘언니, 동생’ 하면서 허물없이 지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팀장 간에는 알력이 심해 아래 직원들이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슈 쌍둥이 자매, 깜찍 외모 ‘시청자 눈도장’

    슈 쌍둥이 자매, 깜찍 외모 ‘시청자 눈도장’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이휘재가 이서준, 이서언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S.E.S. 출신 슈의 집을 방문해 쌍둥이 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라율, 라희 자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서준, 서언 형제 보다 훨씬 큰 몸집에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휘재는 “몇 kg이냐”고 물었고 슈는 “10kg 정도 나간다. 9개월 됐다. 만삭일 때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런데도 아들이랑 같이 놀이공원에 갔다”고 말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 쌍둥이 딸, ‘풍선 같은 볼’ 시선 사로잡는 깜찍 외모 ‘반응 폭발’

    슈 쌍둥이 딸, ‘풍선 같은 볼’ 시선 사로잡는 깜찍 외모 ‘반응 폭발’

    ‘슈 쌍둥이 딸 공개’ 걸그룹 SES 출신 슈 쌍둥이 딸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이서준, 이서언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슈의 집을 방문해 쌍둥이 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슈 쌍둥이 딸 라율, 라희 자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슈 쌍둥이 딸은 서준, 서언 형제 보다 훨씬 큰 몸집에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슈 쌍둥이 딸의 건장한 체격에 이휘재는 “몇 kg이냐”고 물었고 슈는 “10kg 정도 나간다. 9개월 됐다. 만삭일 때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런데도 아들이랑 같이 놀이공원에 갔다”고 말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딸, 상상초월 귀엽다”, “슈 쌍둥이 딸, 눈 뗄 수 없는 깜찍함”, “슈 쌍둥이 딸, 어쩌면 이렇게 귀여울가”, “슈 쌍둥이 딸, 통통해서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슈 쌍둥이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염 난 여인’ 유로비전 가요제 우승

    ‘수염 난 여인’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여장남자 가수 콘치타 부어스트(25)가 10일(현지시간)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58회 유로비전 가요제에서 우승했다. 수염을 기른 채 여장한 모습으로 유명한 부어스트는 이날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서‘(Rise Like a Phoenix)를 불러 네덜란드의 2인조 그룹 ’코먼 리네츠‘와 스웨덴의 산나 닐센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출전자가 유로비전 가요제에서 우승하기는 1966년 이후 처음이다. 부어스트는 “꿈이 이뤄졌다”면서 “평화와 자유의 미래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밝혔다. 이번 유로비전 가요제에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정치적 긴장감이 드러나기도 했다. 러시아의 쌍둥이 가수팀인 ’돌마체비 시스터즈‘의 결승 진출이 결정되자 관중이 야유를 보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 등 일부 동유럽 국가에서는 여장남자인 부어스트가 ’서구의 타락‘의 전형이라며 국영방송에서 유로비전을 방영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유로비전 가요제는 1956년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아바(ABBA),셀린 디옹,조니 로간 등 유명한 가수들을 배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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