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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꺼풀 수술 후 병원비 안 낸 70대 목사…결국 징역

    쌍꺼풀 수술 후 병원비 안 낸 70대 목사…결국 징역

    눈과 코 성형 시술을 받고 비용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은 목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부장판사는 지난 6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목사 A(79)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1월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300만 원 상당의 쌍꺼풀, 애교살, 코 성형 등의 시술을 받았지만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시술비용을 바로 지급할 것처럼 행사했지만 애초에 대금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수천만 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그는 지난 2018년 2월 소개를 통해 알게 된 B씨에게 “서울시에 모 상가 두 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사우나 시설 공사 건을 줄 테니 5000만 원을 빌려달라. 담보로 내가 갖고 있는 빌라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돈을 빌렸다. B씨에게 총 3차례에 걸쳐 5000만 원을 받은 A씨는 B씨에게 빌라를 담보로 제공할 의사나 능력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나 빌라 역시 A씨의 소유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지도 못했고, 동종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경준’ 장신영 아들 공개, 생후 117일 완성된 외모

    ‘♥강경준’ 장신영 아들 공개, 생후 117일 완성된 외모

    장신영이 아들 정우 군을 공개했다. 23일 배우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천가아가 117일 뒤집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 정우 군은 노력 끝에 뒤집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장신영이 둘째 아들 정우와 차량으로 이동 중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진한 쌍꺼풀에 오뚝한 코가 엄마, 아빠를 닮았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최근 둘째를 득남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수험생 쌍꺼풀 수술 땐 부모님 보톡스 무료”… 불법 광고입니다

    “수험생 쌍꺼풀 수술 시 부모님 보톡스 무료”라는 광고는 얼핏 솔깃하게 보이지만 사실 불법 의료광고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청소년과 학생을 겨냥한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단속한다. 19일 복지부 등에 따르면 집중 단속 대상은 다른 손님과 함께 방문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약속하는 ‘제3자 유인 광고’, 성형·시술 후기로 홍보하는 ‘체험형 광고’, 해당 분야에서 상장·감사장을 받았다고 홍보하는 ‘인증·보증 광고’ 등이다. “신데렐라 주사 한 방으로 몸매와 피부, 노화까지 한 번에 책임집니다”처럼 거짓이나 과장을 포함하거나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수 있는 광고는 현행 의료법상 모두 금지 대상이다. 복지부는 특히 체험담 형식을 활용한 의료광고는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심의기구의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니터링으로 광고 위법성을 확인하면 보건소를 통해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조처를 할 예정이다. 환자 유인·알선으로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및 의료인 자격정지 2개월 처벌이 가능하고, 거짓·과장 광고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의료기관 업무정지 1∼2개월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의료광고를 하거나 할 예정인 의료기관은 위반 소지가 없도록 주의하고 소비자도 의료기관 이용에 앞서 치료 효과가 과장된 광고 등 부적절한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BTS에 빠져 성형까지한 영국남자, ‘지민 입간판’과 결혼

    BTS에 빠져 성형까지한 영국남자, ‘지민 입간판’과 결혼

    2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그룹 ‘방탄소년단’(BTS)처럼 성형한 영국 남성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입간판’과 결혼식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한 영국 남성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민 입간판과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기사의 주인공은 런던 출신의 올리 런던(29)으로 이미 여러 번 언론의 조명은 받았던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잘못된 성형수술을 복원하는 과정을 담은 미국 E! 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보치드’(Botched)에 얼굴을 비쳤다.2013년 제주도에 거주하던 당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고 지민에게 매료된 그는 지민처럼 되기 위해 5년간 16만 5000달러(약 1억 9435만 원)를 들여 15차례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았다. 쌍꺼풀, 코 수술은 물론 턱뼈와 볼을 깎고 금속받침대를 삽입하는 윤곽 수술, 입술 필러 수술 등을 진행했다. 2018년에는 영국 ‘바크로프트TV’에 출연해 “내 모든 생활방식이 케이팝을 중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면서 "지민의 턱 모양, 입술, 목소리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칭송하기도 했다.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지민 ‘입간판’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라스베이거스의 한 예식장에 지민 실물 크기의 입간판을 들고 등장한 그는 “드디어 (지민과) 결혼한다. 너무 행복하다. 지민도 웃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친구들이 마련한 결혼 증명서에 서명한 그는 지민 입간판에 키스를 퍼부었으며 웨딩케이크도 함께 잘랐다. 올리는 “지민은 내 우상이다. 그를 닮기 위해 성형수술에 많은 돈을 썼고 이제는 결혼까지 했다”면서 “매우 감동적인 예식이었다. 이 다음에는 지민과 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기뻐했다.스타를 닮고 싶어 무리한 성형수술을 감행한 것에 대한 논란과 우려도 있지만 올리의 생각은 확고하다. 지난해 9월 ‘바크로프트TV’ 두 번째 출연 당시 그는 “난 내 인종을 바꾸려는 게 아니다”면서 “한국 문화를 깊이 존경할 뿐”이라는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해 2월에는 직접 제작한 싱글곡 ‘Perfection’으로 유럽 최초 케이팝 아티스트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6개월 후에는 동명의 방탄소년단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싱글곡 ‘Butterfly’를 발표했으며, 전 세계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8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우다사’ 호란♥이준혁, 21년 친구→연인 “외로움 채워준 사랑”

    ‘우다사’ 호란♥이준혁, 21년 친구→연인 “외로움 채워준 사랑”

    가수 호란이 남자친구 기타리스트 이준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티 준비를 하며 호란은 이준혁을 초대했다며 “음악이 필요하다고 하니 ‘내가 가서 기타 칠게’라고 하더라. 혼자서 기타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윽고 등장한 이준혁은 “메탈 음악을 20년 정도 하고 있다. 장르를 초월하며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호란과 이준혁은 21년 알고 지낸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준혁은 호란을 두고 “같이 늙어가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또 “편하다던 사람도 사실 다 외롭다. 혼자 사는 것은 너무 외롭기 때문에 누가 옆에 있는 게 좋다. 어렸을 때부터 호란이라는 예명을 쓰지 않는 수진이라 불러왔다. 그래서 지금도 수진이라 부른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호란에 대해 “겉모습과 달리 유리 같은 면이 있어, 귀여운 모습과 다재다능한 호란의 매력을 느꼈다”며 “우리가 연인 사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감정이 발전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또 이준혁은 20대 호란과 지금의 호란을 비교해 달라는 요청에 “더 예뻐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호란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갑자기 ‘쌍밍아웃’을 해 웃음을 안겼다. 호란은 “이혼, 그리고 엄마와의 단절, 그 힘듦을 혼자서 감당하다 지쳐서 준혁에게 두서없이 모든 걸 털어놓고 오롯이 내 편에서 들어주는 걸 봤을 때, 그때부터 친구가 아닌 남자로 느껴졌다”면서 “이혼 후 새롭게 사랑을 시작한다는 건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결혼관도 비슷했다. 호란은 “날 만나면서 결혼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냐”고 물었다. 이준혁은 “결혼 자체가 중요한 제도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호란도 같은 생각이었다. 이준혁은 “내가 누구랑 만나서 행복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둘이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호란은 “평범하게 행복하다는 게 보통 노력이 아닌 것 같다”며 크게 공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리·구하라 떠나보내고도… 언론·네티즌, 다음 희생자 찾기 혈안

    설리·구하라 떠나보내고도… 언론·네티즌, 다음 희생자 찾기 혈안

    아이돌 그룹 출신 설리와 구하라가 잇달아 짧은 생을 마감한 가운데 분노한 여론이 또 다른 희생자를 찾고 있다. 생전 설리와 구하라를 고통받게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악플’(악성 댓글)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언론마저 이를 부추기는 모양새다. 한 유력매체는 지난 25일 ‘구하라와 법정공방 최종범 미용실 가보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구하라의 전 연인이자 고인과 법정공방을 이어오고 있는 최종범씨의 미용실을 찾아갔다. 해당 기사는 비어 있는 미용실 풍경을 전하면서 고인과 최씨와 관계, 법적다툼 경과 등을 기술했다. 고인을 상대로 한 최씨의 상해·협박·재물손괴·강요 등 혐의가 1심 재판에서 인정된 반면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은 사실을 적었지만, 구하라의 사망 직후 이어진 보도는 비극의 원인을 최씨에게 전가하는 뉘앙스를 띄기 충분했다. 실제로 해당 기사에는 최씨를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 ‘구하라’ 등 관련 키워드로 도배된 지난 24~25일 ‘최종범’도 실검 목록에 함께 올랐다. 언론 매체들은 실검을 좇아 고인과 최씨의 관계를 자극적으로 조명하는 기사를 쏟아내는가 하면, 아직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최씨의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 혐의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 최씨를 ‘살인자’로 규정한 네티즌들의 “자발적으로 죄값을 치러라” 등 극단적인 댓글 수천, 수만개가 온라인을 뒤덮었다. 정치권도 동참했다. 녹색당은 25일 논평에서 “한때 연인이었던 가해자의 폭력과 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으로 고통받고, 도리어 피해자를 조롱하고 동영상을 끈질기게 검색한 대중에게 고통받고, 언론에 제보 메일까지 보낸 가해자에게 고작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에게 고통받은 구하라가 결국 삶의 가느다란 끈을 놓아버리고 말았다”며 구하라 사망의 발단으로 최씨와의 사건을 지목했다. 고인이 신변을 비관한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죽음의 이유를 재단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달 설리 사망 때도 일부 네티즌들은 분노의 화살을 특정 인물을 향해 겨눴다. 2014~2017년 설리와 공개열애를 했던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당신이 설리의 영혼을 파괴했다’, ‘책임져라’ 등 공격적인 악플 테러가 쏟아졌다. 계속되는 악플에 최자는 결국 설리 추모글의 댓글창을 닫았다. 설리와 구하라는 생전 악플로 인한 고통을 여러 차례 호소했다. 구하라는 지난 4월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일자 “어린 나이부터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받았다”며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설리는 지난 1월 ‘진리상점’ 방송에서 당시 자신의 SNS 논란과 관련해 “기자님들, 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달라”며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좋고 착하고 예쁜 친구들인데 왜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지 싶었다”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설리와 구하라가 현재 분노의 화살이 겨냥하는 특정 인물들을 피해갔다면 악플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을까. 2017년 어느 날 지드래곤, 설리, 구하라, 가인이 함께 놀이공원에 간 모습이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됐다. ‘도촬’로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것, 그 내용이 가십성으로 앞다퉈 기사화 된 것도 문제지만 사적인 친분조차 조롱하는 악플이 뒤따른 일은 설리·구하라 등에 대한 악플이 일상화된 단면이었다. 당시 “지드래곤과 급이 맞지 않는다”며 설리와 구하라 등을 비하하는 댓글에 ‘공감’한 사람만 수만명이었다. 하지만 그 많던 사람 중 지금이라도 반성한다는 자기고백을 꺼내는 이는 찾아볼 수 없다. 여전히 누군가를 향한 칼날 같은 악플만 되풀이될 뿐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회사 권유로 견적도 모르고 전신성형한 여가수

    회사 권유로 견적도 모르고 전신성형한 여가수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박성연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며 “어디를 하는지도 모르고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실 들어간 후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에 붕대가 감겨 있더라. 내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견적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박성연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며 “멀리서 봐도 턱과 코를 한 것 같다. 콧대는 안 한 것 같다. 매부리코가 살짝 있다. 쌍꺼풀 수술은 했는데 트임은 안 했다. 치아 교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연은 “정확하다. 진짜 잘 보신다”며 인정했다. 이어 박성연은 스폰서 제의를 받았던 경험도 공개했다. 박성연은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가 OST를 준다며 연락이 왔다. 그런데 일 얘기는 안 하고 계속 이상한 얘기를 하시더라. 이후 그 제작자가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성연아, 너 보험 하나 들래? 친구도 됐다가 언니도 됐다가’라고 제안을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연은 TV조선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정다경, 두리와 함께 ‘비너스’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눈을 왜 그렇게 떠?” 동백꽃 강하늘, ‘♥공효진’ 위한 초강력 눈빛

    “눈을 왜 그렇게 떠?” 동백꽃 강하늘, ‘♥공효진’ 위한 초강력 눈빛

    흔히 멜로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이 상대역을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볼 때 ‘멜로눈’을 장착했다고 한다. 그런데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의 전담보안관 강하늘이 멜로눈의 종말을 고하고, ‘폭격눈’ 시대를 열 기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세상의 편견에 눈치 보던 동백(공효진) 때문에 용식(강하늘)은 결단을 내렸다. 앞에서 “내 자랑이다”라고 대놓고 얘기하면 뒷말이 나오지 않을 거라며, 옹산의 그 어떤 사람도 “동백이가 용식이 꼬신다”는 얘기를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 그 순간 그의 눈빛이 변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눈이 ‘돌았다’. 동백으로부터 “눈은 왜 그렇게 떠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언가 벌어질 것만 같았고, 이는 결국 현실이 됐다. 의지에 불타오른 용식이 시장통 한복판에서 “동백이를 꼬시는 건 용식”이라 외치며 아무도 말릴 수 없는 美친 행동력을 선보였기 때문. 동백을 향해 로맨스 폭격을 퍼붓고 있는 용식의 이와 같은 ‘폭격눈’은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웠다. 누군가가 이토록 날 지켜준다고 생각하면 사랑스럽기 그지없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멜로눈보다 훨씬 바람직하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저 정도 눈빛은 장착해야 한다”, “강하늘 눈빛 보고 빵 터졌는데, 자꾸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랑스러움이 있다”란 평가가 나온 이유였다. 그런데 오늘(2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지난 방송에서 잠깐 본 용식의 폭격눈은 예고에 불과한 듯하다. 한눈에 봐도 차이 나는 용식의 눈빛 온도차. 쌍꺼풀 라인이 짙게 생길 정도로 초강력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눈을 왜 또 그렇게 뜨고 그랴?”란 소리가 나올 때마다 무슨 일이 벌어졌던 용식. 이번엔 어떤 결심을 하게 된 것일까. 이는 방송 직후 공개 된 예고영상(https://tv.naver.com/v/9996029)에서 살짝 엿볼 수 있다. 이상한 빈 병과 알 수 없는 시선 등 누군가가 동백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계속되자 용식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제가요 까불이 잡아 보렵니다. 지가 감히 누구를 건드린 건지 잡아서 알려줘야죠”라며 연쇄살인마 까불이와의 전쟁을 선포한 용식의 폭격눈엔 게장골목사람들을 상대할 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마치 금방이라도 까불이를 때려잡을 기운이 만렙으로 담겨있다. ‘동백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또다시 폭격눈을 장착한 용식의 촌므파탈 로맨스 활약이 기대되는 ‘동백꽃 필 무렵’ 9-10회는 오늘(2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춘재 얼굴 공개, 교도소 수감 동료 하는 말이..

    이춘재 얼굴 공개, 교도소 수감 동료 하는 말이..

    ‘실화탐사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이춘재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이춘재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과 화성사건 몽타주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닮았다. 쌍꺼풀이 없으며 이마가 넓고 턱이 뾰족한 것이 흡사하다. 오른쪽 눈썹이 원형이고, 왼쪽 눈썹은 일자형에 가깝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춘재는 몽타주와 너무 흡사해 그와 함께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중이었던 동료 수감자들 사이에서 ‘그가 범인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최근 이춘재와 부산교도소에서 같이 수감 생활을 했던 A씨를 인터뷰가 전해졌다. A 씨는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 몽타주를 봤던 수감자들 사이에서 이춘재를 보고 ‘범인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1988년 7차, 1990년 9차 사건 당시 용의자를 목격했다는 버스운전기사, 안내양, 차를 타고 지나갔던 한 남성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해당 몽타주를 제작했다. 경찰은 1987년 그를 용의선상에 올려 여러 차례 조사 했지만 범인의 혈액형과 발자국이 다르다는 이유로 모두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이 추정한 범인의 혈액형은 B형이었지만 이춘재는 O형이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실화탐사대’는 아홉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현장을 다시 한 번 낱낱이 파헤쳤다. 피해자들은 14세에서 71세의 여성들로, 대부분 손발이 묶이고, 목이 졸려 살해당했다. 또 화성 연쇄살인 사건 범행현장을 탈출해 살아남은 여성과, 목격자, 그리고 이춘재의 어머니를 만나보고, 이춘재의 실제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 당시의 잔혹한 사건 현장을 되짚어보는 내내, MC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3차례의 경찰 조사에서 이춘재는 자신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 이에 김정근 아나운서는 “다시는 이처럼 잔혹한 범죄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경찰의 엄중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했다. MC 신동엽은 3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는 한편, 밝혀지지 않은 여죄는 없는지, 이춘재의 지난 행적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지훈 변호사는 “3개의 DNA가 검출됐다. 저는 (이춘재가 범임일 가능성을) 100%로 본다”고 확신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션한 남편’ 이동우, 홍록기 아들 자장가 중 대참사 “아수라장”

    ‘신션한 남편’ 이동우, 홍록기 아들 자장가 중 대참사 “아수라장”

    ‘신션한 남편’ 홍록기, 이동우, 김경식 절친들의 유쾌한 폭로전이 시작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철부지 남편들과 복장 터지는 아내들의 리얼한 일상이 공감을 자아낸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중 홍록기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얻은 아들 루안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홍록기는 유별난 아들 사랑으로 ‘신션한 남편’ 대표 아들 바보로 통한다. 쉰파파 홍록기를 사로잡은 루안의 사랑스러움은 시청자 마음까지 저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귀염둥이 루안의 돌발행동이 홍록기의 30년 지기 친구 이동우, 김경식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이동우와 김경식은 오랜만에 홍록기 집에 방문했다. 과거 틴틴파이브로 함께 활동하며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이들이 다시 뭉친 것이다. 이야기 꽃을 피우던 이들은 홍록기 아들 루안을 위해 자장가를 불러주기 시작했다고. 재즈 가수로 활동 중인 명품 보컬 이동우의 솔로 파트가 시작되자 루안은 그를 바라보며 노래를 감상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노래를 듣던 루안이 갑자기 토를 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전언이다. 당황한 홍록기, 자신의 노래 때문이냐며 의기소침해진 이동우, 이들을 놀리며 폭소한 김경식까지. 절친들이 민망해진 분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홍록기, 이동우, 김경식은 절친답게 농담 반 진담 반 유쾌한 폭로 전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고. 루안의 얼굴이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경식이 “앞 트임 했잖아? 쌍꺼풀 했잖아?”라고 갑작스럽게 홍록기를 저격한 것. 깜짝 놀랄 김경식의 발언에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재치와 입담, 폭로와 민망함이 이어졌던 절친들의 유쾌한 만남은 7월 16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김지민, 졸업사진 ‘성형 괴물’ 악플에 “눈만 가려봐”

    ‘악플의 밤’ 김지민, 졸업사진 ‘성형 괴물’ 악플에 “눈만 가려봐”

    개그우먼 김지민이 성형 악플에 솔직하게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성형 관련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지민은 화제가 된 중학교 때 졸업사진을 보며 “욕 먹을만 했다. 그런데 눈만 가리고 봐라. 지금과 똑같다”고 말했다. 신동엽도 “눈을 가리니깐 똑같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지민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쌍꺼풀이 생겼다. 개그맨이 되고 한 번 더 생겼다. ‘의느님(의사+하느님)’의 힘을 빌렸다”면서 “스물 세 살 때 데뷔했고, 데뷔 3~4년차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턱 성형에 대해서는 “스물 세살에 데뷔했을 때 지금보다 8kg가 더 나갔다. 다이어트를 했다고 해도 성형했다고 하더라. 턱선이 살아나면서 ‘턱을 깎았다’와 동시에 ‘사각턱’ 악플이 달렸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초반에는 되게 눈물 났다. 울기도 많이 했다.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났다. 나중에는 악플이 재밌게 달리더라. 재밌으면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예 성형 괴물이 됐으니까 더 할까 생각도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또 예쁜 역할만 고집한다는 악플에 대해선 “예쁜 역할만 하고 싶어 했던 게 아니라, 개그에 꼭 필요한 캐릭터를 우연히 자주 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평소 절친한 김숙 또한 “지민이가 예쁜 척하는 걸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거들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양준일부터 ‘하이킥’까지… ‘뉴트로’에 빠진 유튜브

    양준일부터 ‘하이킥’까지… ‘뉴트로’에 빠진 유튜브

    한쪽으로 곱게 빗어 넘긴 머리칼과 선이 가는 몸매가 첫눈에 들어오는 가수가 ‘기약 없이 떠나버린 나의 사랑 리베카’라며 노래를 시작한다. 박력 넘치는 춤사위로 무대를 휘젓는 모습, 과감한 패션 센스에 쌍꺼풀 없는 곱상한 얼굴로 ‘90년대 지드래곤(GD)’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준일이다. 1991년 데뷔해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한 양준일은 지난해부터 온라인상에서 과거 무대 영상이 꾸준히 올려지며 ‘뉴트로’(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어게인 가요톱텐’ 양준일 영상 조회수 50만 지난해 10월 개설한 KBS 유튜브 채널 ‘어게인 가요톱텐’은 최근 ‘시대를 앞서간 가수 양준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30분짜리 영상에 ‘가나다라마바사’ 등 솔로 무대와 V2 시절 무대를 모았다. 이 영상은 열흘 만에 조회수 50만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SBS는 최근 자사의 애칭 ‘스브스’와 ‘레트로’ 혹은 ‘뉴트로’를 결합한 이름의 ‘스트로’ 채널을 개설하고 양준일 희귀영상을 시리즈로 올리고 있다. 무대 영상뿐 아니라 재미교포인 양준일이 서투른 한국말로 90년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면들을 발굴해 공개한다. “활동 시절에는 양준일을 몰랐지만 지금 팬이 됐다”며 그의 방송 출연을 바라는 젊은 팬들이 늘고 있다.유튜브 채널을 통한 지상파 방송사의 과거 콘텐츠 발굴은 양준일 사례에 그치지 않는다. ‘어게인 가요톱텐’ 채널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1994년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232만건)이다. 시청자들은 “지금 들어도 명곡”이라는 댓글을 달며 고인이 된 김지훈을 추모하기도 한다. 단순히 과거 영상을 다시 올리는 것 뿐이라면 ‘뉴트로’로 불리기 힘들다. ‘스트로’ 채널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10년 전 ‘디바’ 영상을 올리면서 최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교차편집을 적용했다. SBS 아카이브팀에서 근무하는 이영주 스트로 담당자는 “최근 뉴트로 열풍을 보고 케이팝부터 예능·드라마까지 전부 다뤄보자는 생각에서 채널을 개설했다”며 “10분짜리 영상을 30분 동안 렌더링하면서 좋은 화질의 리마스터링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방송사의 과거 콘텐츠 흥행은 이미 시트콤 열풍으로 확인된 바 있다. 1998~2000년 방영된 ‘순풍산부인과’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SBS 나우’ 채널에 올라온 5분짜리 ‘미달이 방학숙제 편’은 조회수 333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이 채널은 ‘순풍산부인과’ 클립의 누적 조회수가 5000만건을 넘자 지난 4월 ‘미달이’ 김성은과 함께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MBC는 ‘뉴 논스톱’, ‘지붕 뚫고 하이킥’ 등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다. ‘MBC클래식’ 채널에 15분여 한 회 방송분을 게시하는 동시에 ‘MBC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는 ‘오분순삭’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짧게 오려낸 영상을 올린다. 이 과정에서 ‘짤방’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일 자막을 새로 얹는 등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다.●“옛것에서 멋을 찾는 힙스터 정서 반영 돼”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과거에는 해외 콘텐츠가 뛰어나다고 봤다면 지금은 한류가 성장하고 국내 방송 역사가 깊어지다 보니 내부에서 레전드를 찾고 만드는 작업이 이뤄지는 면이 있다”며 “거기에 옛것에서 멋을 찾는 힙스터 정서가 더해지면서 ‘뉴트로’ 방송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30~40대가 주류를 이루는 방송 제작진들이 과거 즐겼던 정서가 콘텐츠로 노출되고 그것을 10~20대가 새롭게 접하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슈돌 문희준, H.O.T. 2세를 방송에서 볼 줄이야..

    슈돌 문희준, H.O.T. 2세를 방송에서 볼 줄이야..

    문희준, 소율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이 된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말미에는 새 가족 합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잼잼’이라고 소개된 한 아이는 쌍꺼풀 없는 큰 눈에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잼잼이가 “엄마”라고 부른 사람은 바로 크레용팝 출신 소율.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에 골인했고, 결혼 3개월 만인 같은 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잼잼’은 문희준 소율 딸의 태명. 2년 사이 훌쩍 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등장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소율이 모습을 드러내 새 가족이 문희준과 그의 딸 잼잼임을 알렸다. ‘제가 누구 딸이냐고요? 힌트는 우리 엄마예요’라는 자막 역시 문희준과 딸의 합류임을 설명했다. 문희준을 쏙 빼닮은 깜찍한 잼잼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문희준과 잼잼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 진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일 방송에서는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문희준과 딸 잼잼은 이들 후임으로 합류하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홍진영 “이상형은 조승우” 김종국 ‘썸’ 완벽 종료 [종합]

    홍진영 “이상형은 조승우” 김종국 ‘썸’ 완벽 종료 [종합]

    가수 홍진영이 “이상형은 조승우”라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등장부터 “너어~”하며 유행어를 외치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진영은 “‘엄지 척’은 험지로 불러야 한다”며 노래를 부르는 등 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진영은 김영철이 앨범 소개를 부탁하자 신곡 ‘오늘밤에’를 우월한 라이브로 열창했다. 홍진영은 “말이 필요한가요? 한 소절 노래가 더 좋죠”하며 특유의 비타민 매력을 뽐냈다. 김영철은 “오늘 ‘인싸’ 특강을 진행해보기로 했다. 일단 홍진영씨의 인싸력을 확인해보겠다”며 O,X퀴즈를 진행했다. 김영철은 ‘나를 주눅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에 O를 대답한 홍진영에게 누구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있다. 언니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에 김영철은 “그럼 연예인 중에서는 없나? 강호동씨와 이영자씨 안 무섭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무섭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나만의 연애기술이 있다’에 O를 외친 홍진영은 “연락을 안 기다리는 척만 하면 된다”면서 “조금 더 바쁜 척, 바쁜 와중에 연락을 하는 척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를 언급하며 “김종국 씨 같은 스타일은 어떻냐”고 물었다. “언제 적 얘길 하냐”고 말하며 웃던 홍진영은 “종국 오빠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오빠로서 굉장히 좋아하고 선배로서 존경한다”고 선을 그었다. 또 홍진영은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 뮤지컬배우 조승우를 꼽았다. 그는 “(조승우가) 선하게 생기지 않았냐. 저는 쌍꺼풀 없는 눈이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8일 정규앨범 1집 ‘Lots of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늘 밤에’로 활동했다. 또한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 안검하수 무엇? 구하라 갑자기 수술한 이유는..

    [종합] 안검하수 무엇? 구하라 갑자기 수술한 이유는..

    구하라가 심경글을 남겨 화제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 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다”며 “아직 어린 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한다”며 “그렇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또 구하라는 “단 한 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한 후 한 네티즌으로부터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고 반문하는 댓글을 남겼다. ‘안검하수’란 윗눈꺼풀(안검)이 정상보다 많이 내려와 검은 눈동자를 많이 가리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 즉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늘어져서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것이 그 원인이다. 이하 구하라 SNS 글 전문.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받아왔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 한 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 입니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구하라 글을 접한 네티즌은 “힘내세요”,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건강 목적이다. 우리 아빠도 하셨다”. “구하라 걱정할 시간에 본인들 걱정했으면”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종합] 구하라, 눈매 달라졌다..안검하수 무엇? ‘박명수도 한 시술’

    [종합] 구하라, 눈매 달라졌다..안검하수 무엇? ‘박명수도 한 시술’

    구하라가 안검하수 시술을 했다. 가수 구하라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안검하수 시술로 네티즌들과의 설전을 벌였다. 구하라는 이날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더 또렷해진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의문을 제기했고, 구하라는 댓글로 답을 하며 설전을 벌였다. 한 네티즌은 구하라에게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눈매 교정 아닌가”라고 묻자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답했다.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쁘다”라는 네티즌의 댓글에는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고 응수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설전에 결국 구하라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어 새로운 사진과 함께 “오늘도 고마웠습니다. 그럼 또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검하수’란 윗눈꺼풀(안검)이 정상보다 많이 내려와 검은 눈동자를 많이 가리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 즉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늘어져서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것이 그 원인이다. 때문에 이런 경우는 ‘눈매교정술’을 통해 생기 있고 또렷한 눈으로 만들 수 있는데, 특히 눈의 가로 길이가 짧은 경우엔 눈매교정술과 동시에 슈퍼 뒤트임과 앞트임을 하면 훨씬 더 크고 시원하면서도 예쁜 눈매로 교정할 수 있다. 박명수도 이 시술을 받았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3월 30일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에 오른 데 이어 31일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중국] 아빠가 서로 다른 ‘쌍둥이 형제’ 태어나…이유는 불륜 탓

    [여기는 중국] 아빠가 서로 다른 ‘쌍둥이 형제’ 태어나…이유는 불륜 탓

    중국에서 아버지가 서로 다른 쌍둥이가 태어났다. 중국 남부 샤먼시 지역 언론은 25일(현지시간) 지난해 초 태어난 쌍둥이의 유전자가 서로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샤먼시에 거주하는 샤오롱(가명)은 지난해 얻은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이 자신과 유독 다르게 생긴 것이 아무래도 이상했다. 이란성 쌍둥이라 여길 수도 있었지만 자신과 너무나도 다른 아기의 모습에 의문을 품은 그는 친자확인 검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DNA 검사 결과 쌍둥이 중 한 명은 샤오롱의 친자가 아니었다. 샤오롱은 아내의 불륜을 의심했지만 그의 아내는 쌍둥이가 어떻게 아빠가 다를 수 있느냐며 펄쩍 뛰었다. 그럼에도 의심을 거둘 수 없었던 샤오롱은 끈질기게 아내를 추궁했고 그의 아내는 결국 불륜을 인정했다. 쌍둥이로 태어나긴 했지만 아기 중 한 명은 샤오롱의 아내가 하룻밤을 보낸 다른 남성의 아이였다. 푸젠성 법의학센터 책임자는 “나도 검사결과를 받아들고 놀랐다. 쌍둥이가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확률을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서로 다른 아버지를 둔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0만 분의 1도 안 된다고 말한다. 이 같은 현상을 의학계에서는 ‘이부계 복 임신’(heteropaternal superfecundation)이라고 하며 쉬운 말로 ‘중복임신’이라고 부른다. 보통 여성의 난소에서는 한 달에 한 개씩 난자가 배란되며 이 난자가 1~2일 이내에 정자와 만나 수정란을 형성하면 임신이 된다. 중복임신은 여성의 몸에서 다배란, 즉 여러 개의 난자가 배출된 뒤 이 난자들이 하루 이틀 내로 각각 서로 다른 정자와 수정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샤오롱의 아내처럼 중복임신을 한 사례는 지난 2014년에도 있었다. 중국 이우시에서 사업을 크게 하던 저우강이라는 남성은 부부 모두 쌍꺼풀이 없는데 쌍둥이 아들 중 첫째가 유독 쌍꺼풀이 진한 것을 수상히 여겨 친자확인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기는 저우강의 친자가 아니었고 당시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 언론은 ‘중복임신’이 인간에게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지만 개나 고양이, 소, 설치류 등 동물에게서는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종합] 윤아 성형설, 쌍꺼풀 라인이 진해졌다? ‘최근 사진보니..’

    [종합] 윤아 성형설, 쌍꺼풀 라인이 진해졌다? ‘최근 사진보니..’

    소녀시대 윤아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고 하자 윤아는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아는 방송이 나간 후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쌍꺼풀 라인이 진해지고 인상이 강해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 일부 네티즌은 ‘뒤에 붉은 조명 탓’이라며 성형설을 두둔하고 있다. 윤아 측 역시 성형설에 입장을 내진 않고 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윤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씨프리아니(Cipriani)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의 Fall 2019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선보였다. 특히 돋보이는 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중국] ‘고양이 눈 못생겼다’ 쌍꺼풀 수술시킨 여성 논란

    [여기는 중국] ‘고양이 눈 못생겼다’ 쌍꺼풀 수술시킨 여성 논란

    반려묘의 눈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고양이에게 성형수술을 시킨 여성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장쑤TV는 지난 18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 사는 한 여성이 고양이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고양이 눈이 못생겼다면서 동물병원에 쌍꺼풀 수술을 의뢰했다. 수의사는 메스로 고양이 눈꺼풀 하나하나를 잘라내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장쑤TV는 이 여성이 고양이 성형수술을 위해 1만 위안(한화 약 165만 원)을 들였다고 전했다. 쌍꺼풀 수술 직후 촬영된 사진에는 고양이 눈에 실밥 라인이 선명하다. 모기에 물린 듯 눈 주위가 부어오른 고양이의 모습은 한눈에 봐도 부자연스럽다. 이에 대해 루펑(虜鋒)에 위치한 동물병원 수의사는 “개나 고양이에게 성형수술을 시키는 사례는 흔하다”고 밝히며 “주로 자신의 반려동물이 각종 쇼에 서기를 바라는 주인들이 수술을 의뢰한다”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반려동물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한다. 한 동물전문가는 장쑤TV와의 인터뷰에서 “건강과 직결된 문제가 아닌 이상 고양이나 개에게 메스를 들이대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반려동물에게 쌍꺼풀 수술은 마취와 감염 등의 문제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명백한 동물 학대라고 비난하며 “고양이에게는 고문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동물 권리를 위한 세계적 비영리 단체 PETA의 케이스 구오 대변인 역시 “사람에게는 시각적으로 결함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들도 각 품종의 대표적 특징에 해당된다. 순전히 외모적 이유로 품종의 특징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것은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말하며 반려동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을 주문했다. 사진=장쑤TV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김희선, 딸 공개 후 은퇴 생각한 이유

    김희선, 딸 공개 후 은퇴 생각한 이유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김희선의 딸 공개 후폭풍에 대해서 다뤘다. 이날 가족심리상담전문가는 “2009년 1월에 드디어 김희선이 3.2kg의 딸 연아를 낳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에 붐은 “김희선의 딸은 쌍꺼풀 없는 눈과 발가락이 아빠와 똑 닮았다고 한다. 그리고 얼굴형, 코, 입술은 엄마를 그렇게 닮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문제는 네티즌들이다. 딸의 사진을 공개하니까 외모 비하를 그렇게 시작한 거지. 아기를...그래서 김희선이 ‘내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딸에게 상처 주는 것 같아 후회 된다’고 했고, 심지어는 ‘아... 이 나라를 떠날까? 은퇴를 해 버릴까?’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고심을 했다고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김희선은 한 방송에서 고수희에게 딸 연아를 언급하며 “이제 아홉 살이다. 너를 얼마나 좋아했냐. 아직도 네가 준 흰 양산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수희는 “아홉 살이면 이제 ‘엄마 엄마’ 안하겠다”고 말했고, 김희선은 “당연히 안 하지. 이제 출가시켜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조선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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