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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정기부 ‘야생벌 지키기’로 환경 보호[고향사랑 기부제]

    지정기부 ‘야생벌 지키기’로 환경 보호[고향사랑 기부제]

    전북 부안군이 지난해 7억원이 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며 대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부안군은 지역 특산물인 쌀, 젓갈, 뽕잎 고등어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1억 7000만원 상당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서 기부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부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2023년 시행 첫해부터 부안형 고향사랑기부제 차별화를 위해 노력한 부안군은 지난해 전년도 대비 17% 이상 더 기부금을 모금하는 등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북도 최초로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라는 지정 기부 사업을 시작해 5개월 만에 8012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의 필요성을 알렸다. 부안군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특별교부세 3000만원과 장관상을 받았다. 차별화된 홍보 캐릭터 발굴, 주민복지를 위한 체감형 기금사업 운영, 지정 기부 사업 선도적 추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의 사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금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며 “부안군의 미래를 고향사랑 기부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기부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고독사 예방 앱 등 4개 기부 사업 발굴[고향사랑 기부제]

    고독사 예방 앱 등 4개 기부 사업 발굴[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해남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7163명이 8억 4251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4057건, 6억 4032만원 대비 건수는 3106건(77%), 금액은 2억 200만원(32%) 증가했다. 금액별로 보면 기부자의 99%에 해당하는 7077명이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했으며,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55명에 달했다. 특히 11~12월에 집중된 기부액은 전체의 60%인 5억 649만원으로, 연말에 기부가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기부자가 1661명, 서울이 1536명, 전남이 1126명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전체 45%를 차지했다. 답례품은 해남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구마, 쌀, 해남사랑상품권, 김치, 곱창김 등이 인기를 끌었고, 다양성을 위해 총 104개 품목으로 확대 선정했다. 해남군은 또 고독사 예방 안심앱 등 4개의 지정 기부사업을 발굴하고 11월 말부터 모금을 시작해 3개 사업은 목표액을 달성해 이 사업들은 올해 다시 추진한다. 해남군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남사랑 군민증을 발급한다. 해남군청 2층에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고액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고, 매년 헌액식을 개최한다. 나머지 기부자들도 해남소식지와 군청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 소중한 나눔이 기억될 수 있도록 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로 해남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받은 사랑만큼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반값여행 강진’ 등 행사 연계 이벤트 진행[고향사랑 기부제]

    ‘반값여행 강진’ 등 행사 연계 이벤트 진행[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강진군은 지난해 3513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1억 6480만원을 모금했다. 전년도 2840명, 1억 2650만원에 비교해 30% 증가했다. 100만원 초과 고액 기부자도 2023년 39명에서 지난해 66명으로 늘어났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80여개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부자를 맞고 있다. 고품질 강진쌀, 잡곡, 한우를 비롯해 일품 강진 묵은지, 청정 쌀귀리로 만든 건강 빵과 과자, 고려 천년 비색의 청자 제품 등이다. 특히 강진의 대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푸소’(FU-SO)와 강진사랑상품권까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둘러볼 수 있다. 강진군은 올해에도 ‘반값여행 강진’, 청자축제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추가 기념품을 제공한다. 좋은 품질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자를 예우할 계획이다. 올해 강진군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홀로 사는 노인 클린-업’을 추진한다. 복지회관 샤워실 설치, 이동세탁 차량 운영, 노후 에어컨 교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깨끗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살기 좋은 강진 만들기 사업이다. 군은 기존 복지사업,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투명한 기금 운용을 위해 모금 현황과 사용처 등을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은 마음의 고향 강진을 향한 따뜻한 손길의 결과”라며 “군민 행복을 위한 기금사업에 정성을 쏟고, 기부자들께 고품질 답례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보 제자리 찾기 사업에 기부금 쓰여[고향사랑 기부제]

    국보 제자리 찾기 사업에 기부금 쓰여[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에 6366명이 참여, 7억 800만원을 모았다. 2023년 대비 232% 늘어난 놀라운 성과다. 시는 광양을 사랑하고 응원해준 향우를 비롯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뤄낸 결과로 고마움을 보였다. 시는 제1호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반출한 광양 유일무이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선정했다. 시민들의 문화적 자존감 회복과 광양 고유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다. 시가 추진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부응하면서 지역 업체들도 참여도 눈길을 끈다. 올해 들어 OCI 광양공장 임직원 210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덕진종합건설도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답례품으로 51개의 다양한 품목을 제공한다. 총 31개의 지역업체가 답례품 제공업체로 참여한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곶감&감말랭이’이다. 그다음 순으로 ‘전통주’, ‘쌀’, ‘매실원액’이 있다. 인기 순위에서 보듯 광양의 특산품을 가공해 만든 답례품이 많은 기부자의 선택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꾸준히 답례품을 발굴해 다양한 답례품 제공으로 기부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보여 주신 큰 애정과 관심이 주민 복리증진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녹돈·쌀·상품권 인기… 한옥 숙박권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녹돈·쌀·상품권 인기… 한옥 숙박권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보성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3억 4000만원을 모금, 목표액 2억 6000만원의 131%를 달성했다. 보성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 간 교차 기부, 각종 행사 참여 홍보, 가을맞이 및 연말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해 12월 모금액이 전체 38%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가 많았다.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했다. 기부금 달성에는 이색 답례품도 한몫했다. 농축특산물, 관광 체험형, 벌초 대행 서비스, 한옥스테이 숙박권, 반려용품, 보성사랑상품권 등 92개의 풍성한 답례품이 있다. 인기 답례품은 녹돈이었다. 다음으로 쌀, 보성사랑상품권, 키위, 고구마, 녹차, 꿀, 배즙 순이었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발전을 이끄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지난해에는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 설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 여성·장애인·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투입됐다. 올해는 소년소녀 합창단 활동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실버요리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비수기(4~10월) 다양한 홍보 활동, 각종 이벤트 등으로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돈구이세트·무농약쌀 등 선호도 높아[고향사랑 기부제]

    한돈구이세트·무농약쌀 등 선호도 높아[고향사랑 기부제]

    전북 익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6억 6400만원을 모금했다. 2023년보다 12.6% 상승했다. 적극적인 홍보와 답례품 발굴이 큰 몫을 했다. 특히, 기부 참여가 2023년 4654건에서 지난해 6616건으로 42.2%인 1962건 증가했다. 고향을 떠난 향우들의 고향사랑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기부액별로는 전액 세액공제 적용 한도인 10만원 기부가 9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기간별로는 11∼12월 기부액이 전체의 70.6%인 4억 6900만원이었다. 기부자의 거주지는 경기 24.9%. 서울 22.4%, 전북 16.2%, 경북 9.6% 순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2.8%로 가장 많았고 50대 30.1%, 30대 18.3%, 20대 8% 순이다. 60대 이상도 6.1%였다. 답례품 선호도는 한돈구이세트(25.3%), 탑마루무농약쌀(10.3%), 고구마소주(6.9%), 날씬이고구마(6.3%) 순이었다. 4개 품목이 전체 65개 품목의 48.9%를 차지했다. 시는 올해부터 1인당 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시기별 맞춤 홍보 전략을 통해 기부 문화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익산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받은 사랑만큼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93억여원 모금… 취약층에 재기부[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93억여원 모금… 취약층에 재기부[고향사랑 기부제]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군은 지난해 총 93억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전남, 경북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도와 시군이 함께 각종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다. 전북자치도 본청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3391건 3억 4900만원이다. 2023년보다 기부자가 32% 증가, 고향사랑기부제가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 기부자는 수도권 거주자가 5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남권 16%, 호남·제주권 13% 순이었다.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전북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고르게 이뤄졌다. 기부자는 30대와 40대가 각각 32%, 27%로 과반을 차지했다. 답례품 선호도는 쌀, 사과, 꿀, 이강주, 치즈 순이었다. 전북의 고품질 농산물을 답례품으로 공급해 지역의 특산물 홍보 효과도 거뒀다. 전북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받았다. 기부자가 기부 포인트를 취약계층에 재기부할 수 있는 독창적인 답례품 사업을 발굴해 관심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받은 답례품(쌀)을 사회적 취약계층에 재기부하는 나눔 실천 사례는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연계한 ‘의米(미)있는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밀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침밥 먹기 운동’과 더불어 다양한 쌀소비 촉진 운동을 병행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 전주사랑상품권·홍시찹쌀떡 등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전주사랑상품권·홍시찹쌀떡 등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3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2023년 3억 2000만원 대비 9%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기부 건수는 3504건으로 2023년 3076건보다 14% 늘었다. 기부자 중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가 3167건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답례품으로는 전주사랑상품권, 참·들기름 세트, 홍시찹쌀떡, 쌀 등이 인기를 끌었다. 연령대별 기부자 비율은 30대가 3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25.4%, 50대 18.5% 순이었다. 전주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7개 기금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전주 독립영화의집 건립 1억원, 전통한지 제조 닥나무 수매 5000만원,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 5000만원, 드림이네 과일바구니 제철과일 구독사업 3300만원, 아동발달 지연 조기 발견 프로젝트 3000만원, 자립준비청년 지원‘한발 더 디딤’ 사업 2000만원 등 총 2억 8300만원 규모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국의 많은 출향민 등이 전주의 발전과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동참해 주셨다”면서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은 전주함께라면 등 전주의 발전 및 복지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 시장은 “올해도 전주를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그 마음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민 복리 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광주예술의전당 객석에 이름 새겨줘[고향사랑 기부제]

    광주예술의전당 객석에 이름 새겨줘[고향사랑 기부제]

    광주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맛집과 관광, 체험, 먹거리, 공예품 등 5개 분야에 51개 품목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초밥과 떡갈비, 딸기파이 등 광주 지역 7개의 맛집에서 맛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또 국립광주박물관 입장권과 여행 할인쿠폰 등 3개 관광상품과 함께 쌀과 부각, 소·돼지고기, 쌍화차, 강정, 약과 등 농축산식품도 답례품으로 준비 중이다. 광주상생카드도 준비했다. 지난해 답례품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빛고을1호세트(한우·한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자가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1517개 좌석에 새겨 주는 전국 유일의 답례품 ‘네이밍도네이션’도 지난 2023년 7월 시작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수제떡갈비와 탁주선물세트, 빛찬들백미도 지난해 많은 기부자가 선택한 ‘톱5’에 들었다. 광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3억 6000여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2023년 1억 2000여만원을 모금한 데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답례품 품목 수를 늘리고 연말을 맞아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 게 주효했다고 광주시는 밝혔다. 올해는 야구·축구·배구 등 스포츠 굿즈, 돌봄 서비스, 우수 식품 기업 밀키트 상품 등 더욱 다양한 답례품을 구상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고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더 많은 국민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답례품과 의미 있는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된장·간장·고추장 등 전통장 세트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된장·간장·고추장 등 전통장 세트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충남 천안 발전의 밑그림이 되는 소중한 고향사랑 기부금은 모든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천안시는 올해 천안흥타령쌀(10㎏)과 호두과자 등 23개 업체 64개 물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나눠 준다. 지난해보다 9개 업체 10개 물품이 늘었다. 답례품은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하늘그린 배·오이·샤인머스캣을 비롯해 포크빌 햄·육포 세트, 두레 와인, 수제 주방세트 등 다양하다. 지역 특산품인 배·호두 등을 이용한 호두과자와 호두 기름, 통 배, 생강청 등의 답례품이 인기다. 뚜쥬루 과자점의 돌가마 만주와 치즈 만들기 체험권, 참기름·들기름 세트, 된장·고추장·간장 전통장 세트 등도 눈길을 끈다. 시는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원 등에 사용 중이다. 올해 기금사업은 ‘GPS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이다. 시는 기부금을 통해 60명의 발달장애인에게 보호자 이탈 방지를 위해 위치 표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나 신발 깔창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 고장 천안시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이 만족하고 기부자가 공감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카카오톡·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생산 기업 견학 등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한우·한돈·쌀·사과 등 농축산물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한우·한돈·쌀·사과 등 농축산물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충북도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5억 600만원을 기록했다. 기부 건수는 4953건이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과 비교하면 모금액은 113%, 기부 건수는 147% 늘어난 수치다. 이런 성과는 충북도가 현장 홍보 부스 운영에 주력하면서 도내 외 32개 기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알리기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북도는 고향사랑기금을 취약계층 치아교정 지원사업과 일하는 밥퍼 지원 사업 등에 사용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에 보내 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기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고액 기부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북도 답례품은 청풍명월 한우·한돈 등 총 39개다. 청주 전통주, 보은 대추 가공식품, 옥천 우리밀세트, 영동 와인세트, 증평 홍삼 가공식품, 진천 쌀, 괴산 고춧가루, 음성 수박, 충주 사과, 제천 황기, 단양 마늘가공식품 등 도내 11개 시군 상품을 고루 갖추고 있다. 옥순봉출렁다리, 카약, 케이블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체험 상품권도 있다. 화장품, 충북호수풍경 그리기 키트 세트, 못난이김치도 준비돼 있다. 다기 세트, 산수화 찻상, 백자 달항아리 등 도자기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배 가공식품, 건어물, 나무 도마, 버섯 세트, 복숭아도 있다. 지난해에는 축산물(한돈)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쌀, 사과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 청원 생명쌀·떡볶이 세트 등 37개 품목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청원 생명쌀·떡볶이 세트 등 37개 품목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제조품, 관광상품, 서비스상품 등 4개 분야다. 청주에 사업장을 둔 업체 가운데 답례품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목을 생산 배송할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공급업체가 직접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선정은 상하반기마다 각 1회(3월, 9월 예정)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 주신 기부자를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만족도 조사와 업체 점검을 통해 품질 좋은 답례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 답례품은 총 37개다.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청원생명쌀, 꿀, 블루베리, 한돈, 한우 등 농축산물은 6개다. 가공식품은 떡볶이세트, 된장, 마늘장아찌, 녹용 제품, 수제 유제품, 전통주, 본정초콜릿, 커피 드립백 세트, 미원 산골 마을 빵, 선식세트, 블루베리잼, 참기름, 들기름, 빨간쌀식혜, 쌀약과, 오란다쌀강정, 쌀과자, 현미식초 등 20개다. 제조품은 디퓨저, 캔들, 자개 명함 상자, 도마 등 4개다. 관광상품은 초정치유마을 이용권, 청주시티투어 이용권, 관광사격 이용권, 초정행궁 숙박 이용권, 현도오토캠핑장 이용권, 옥화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등 6개다. 청주지역상품권인 청주페이를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청주시의 지난해 총모금액은 4762건에 4억 8400만원이다. 2023년도는 2972건에 3억 200만원이다.
  • 청년기업의 ‘메르치 반팔 티셔츠’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청년기업의 ‘메르치 반팔 티셔츠’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경남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4억 7300만원을 기록했다. 애초 목표액 대비 118%를 초과한 성과다. 총 4570여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현장 홍보와 명절·연말 시즌을 겨냥한 집중 홍보, 이벤트 추진 등으로 10만원 기부자가 89%에 이를 정도로 증가하는 모습도 있었다. 특히 1970~1990년대생 기부 참여가 85%를 차지하면서 ‘경제활동인구의 기부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 줬다. 답례품 중에서는 창원시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이 제일 선호도가 높았다. 다음으로 농축산물(한돈 삼겹살, 창원 단감, 친환경 키위, 친환경 쌀)이 기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청년 기업 제품인 ‘메르치(멸치의 방언) 반팔 티셔츠’도 기부자 눈길을 끌었다. 해당 답례품은 지역 사투리를 향한 관심과 재미로 젊은층에 특히 큰 인기가 있었다. 창원특례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으로 선정된 세 가지 사업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진해 벚꽃 소생 프로젝트’(5억원), ‘마산 대종설치사업’(15억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모금한다. ‘진해 해군 장병 함께하는 대민 지원 프로젝트’(3000만원)는 올 한 해 모금을 진행한다. 시는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면 즉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사랑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기회”라며 “창원시만의 특색 있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 참기름·들기름 등 농특산 가공품 호응[고향사랑 기부제]

    참기름·들기름 등 농특산 가공품 호응[고향사랑 기부제]

    강원 화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40여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답례품 중 농축산물은 물빛누리쌀, 한우, 표고버섯, 잣 등이고 가공품으로는 잔대진액, 가시오갈피진액, 참기름·들기름, 발효식초, 와인소금, 블루베리잼 등이 있다. 주류로는 블루베리 와인과 증류소주가 있다. 증류소주는 쌀, 누룩, 효모를 자연 압착한 뒤 장기간 숙성하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깊다. 알코올 도수는 25도와 40도다. 산천어파크골프장과 백암산케이블카, 아쿠아리조트, 평화의댐 오토캠핑장,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 등 관광지 이용권도 답례품에 포함됐다. 산천어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인증한 공식 규격의 18홀 2개 구장으로 이뤄졌고 총길이는 1.5㎞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굽이쳐 흐르는 북한강과 병풍처럼 둘러쳐진 능선이 어우러진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백암산케이블카는 해발 1178m의 백암산 정상까지 오른다. 길이는 2.12㎞이고 이동시간은 15분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 6·25전쟁 당시 고지전이 치열하게 전개된 금성전투의 현장과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림을 관찰할 수 있다. 정상에서는 평화의댐과 북한의 금강산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유영애 군 세외수입담당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이 답례품의 다수를 이룬다”며 “연중 공모를 통해 신규 답례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안성 쌀·유기세트에 공연 관람권까지[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쌀·유기세트에 공연 관람권까지[고향사랑 기부제]

    안성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어느 때보다 따스한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6200여명으로 전년 대비 176% 늘었고, 모금액은 6억 6879만원에 이른다. 모금액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다. 경기도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과 입점 계약을 체결해 관련 서비스 및 이용자 편의를 높였고 매월 주제를 달리해 일석이조 이벤트, 삼겹살데이 이벤트, 오이데이 이벤트, 상반기 결산이벤트, 여름나기 이벤트, 연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고 대설 피해 복구 등을 지정 기부사업으로 추진했다. 안성이 제공하는 다양한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성장에 큰 보탬이 됐다. 주요 답례품으로는 안성이 자랑하는 쌀과 한우, 배, 곰탕과 수제 요구르트, 안성맞춤 유기 세트, 안성 지역화폐, 남사당 상설공연 관람권, 공공텃밭분양권 등 농특산물 및 가공품, 공예품과 관광서비스상품 등이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과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과의 돈독한 관계와 신뢰 속에 재정 마련을 위한 세수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성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따뜻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우·꿀·가와지 쌀 등 지역특산품 확대[고향사랑 기부제]

    한우·꿀·가와지 쌀 등 지역특산품 확대[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경기 고양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억 6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목표액 1억 4500만원을 114% 초과 달성했다. 기부 건수는 1685건이며 1653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 결과를 살펴보면 연말정산을 앞둔 12월 기부가 가장 많았다. 전체 모금액의 72% 정도였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자들은 전체 기부 금액의 94% 이상을 차지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2명 늘어 고양시 누리집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답례품 공급업체 2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답례품 3개 품목을 등록했다.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지역화폐이며 그 뒤를 이어 행주 한우, 꿀, 가와지 쌀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한 선택이 늘었다. 시는 기부금 모금을 위해 지난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경주에서 개최된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이벤트를 진행했고, 누리집과 고양관광정보센터 전광판 등에 홍보했다. 올해는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더불어 기부자들이 선호할 만한 다양한 답례품 발굴에 힘써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고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 사격테마파크·자연휴양림 체험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사격테마파크·자연휴양림 체험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경기도는 고향사랑기부제 2주년과 설을 맞아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색 있는 답례품 제공과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경기도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은 총 18개 품목 152종이다. 경기도는 기부자에게 ‘지역 체험형 답례품’을 제공한다. 24시간 경기투어패스, 사격테마파크, 인디뮤직 페스티벌,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품목의 관광 서비스 답례품은 지역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를 포인트로 받아 답례품 몰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경기도 답례품은 지역 상품권과 쌀, 돼지고기 등이다. 경기도는 새해 들어 지정 기부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모금 중인 지정기부는 총 3개로, 이천·안성시의 대설 피해 복구 지원사업과 안성시의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한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이 있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 경기도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수향미, 먹골배 도라지 선물 세트 등 1만 5000원 상당의 기념품을 추가 증정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많은 분이 힘을 보태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화섬쌀·홍삼절편·장봉도 김 ‘맛 자랑’[고향사랑 기부제]

    강화섬쌀·홍삼절편·장봉도 김 ‘맛 자랑’[고향사랑 기부제]

    인천시가 접수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 2900만원으로, 1290명이 1337회를 기부했다. 전년 대비 62.2% 증가했다. 지난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고향을 떠난 인사들은 2210명이며, 이들이 총 2313회에 걸쳐 2억 900만원을 기부했다. 그 사이 답례품은 10종에서 13종으로 늘었다. 답례품은 강화섬쌀, 홍삼절편, 까나리액젓, 약석원 영양밥, 시티투어상품권, 어촌체험상품권, 웰니스관광상품권, 인천e음상품권, 강화벌꿀, 삼양춘(지역술), 장봉도김 등이다. 시는 기부제 동참 실적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2월 시청에서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5월에는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인천사랑 걷기대회에서, 9월엔 경주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홍보했다. 9월엔 고향사랑의 날 및 추석맞이 행사를, 10월엔 시민의 날 기념 때 답례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하면서 월평균 기부금도 전년 대비 각각 60%와 184% 늘었다. 기부자 중 서울·경기 거주자 비율이 80%에 가까운 점을 고려해 수도권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옥외전광판 홍보를 한 점도 전년 대비 실적이 증가한 원인으로 꼽힌다. 시는 올해 기부제 명칭을 ‘인천사랑기부제’로 변경해 애향심에 호소할 방침이다.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인천을 위한 기부’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 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설 맞아 1억 5000만원 상당 백미 기부

    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설 맞아 1억 5000만원 상당 백미 기부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에이스침대 대표)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지원을 위해 성남시에 백미(10kg) 6500포를 전달하기로 했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부터 27년간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에 쌀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설에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추석보다 쌀 기부량을 600포 더 늘렸다. 금액 환산 시 1억 5000만원이 넘는 규모다. 에이스침대가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쌀량은 총 16만 760포(38억 30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에이스경암 관계자는 “안 이사장은 선친부터 이어져 온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방침 하에 쌀 기탁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를 운영하며 받아온 많은 사랑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되돌려준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안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모든 분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수원농협,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수원 쌀 정다미 1500포 기부

    수원농협,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수원 쌀 정다미 1500포 기부

    수원농업협동조합이 20일 수원농협경제사업장(권선구 서수원로)에서 ‘2025년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 행사’를 열고,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정다미(쌀) 10kg 15000포를 기부했다. 기부된 정다미 1500포(5000만 원 상당)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수원시 홀몸 어르신, 결손가정 등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2022년 출시된 ‘정다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지역 특화 품종으로 식감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쌀이다.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와 GAP(우수농산물관리시설) 인증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원농협 조합원과 100% 계약 재배하고 있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시민으로부터 수원농협이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열겠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준 수원농협과 염규종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농협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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