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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수백억원 탈세 논란에 소속사 입장은?

    장근석, 수백억원 탈세 논란에 소속사 입장은?

    배우 장근석이 100억원에 달하는 탈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탈세 논란을 부인했다. 14일 한 매체는 “배우 장근석이 최근 탈세 추징금 100억원을 납부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 장근석이 순수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100억 추징금은 사실이 아니다. 과거 이미 관련된 입장을 충분히 표명을 했던 사안들이, 또 다시 이렇게 불거졌다”며 “더 이상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이준, 취재진에 둘러싸여 ‘왜?’

    피노키오 이준, 취재진에 둘러싸여 ‘왜?’

    가수 겸 배우 이준이 ‘피노키오’에 특별 출연한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 측은 14일 이준이 조수원 감독과의 ‘갑동이’ 인연으로 19회에 깜짝 등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가 무슨 상황에 어떤 역할로 등장할 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피노키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피노키오 이준, 카메라에 둘러싸여 ‘멘붕’ 표정연기 보니 “역대급 카메오”

    피노키오 이준, 카메라에 둘러싸여 ‘멘붕’ 표정연기 보니 “역대급 카메오”

    이준 ‘피노키오’ 카메오로 깜짝등장, 취재진 둘러싸여 멘붕 ‘대체 왜?’ ‘이준 피노키오’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제작진은 이준이 tvN ‘갑동이’를 함께했던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19회에 깜짝 등장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가 무슨 상황에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촬영을 마친 이준은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여느 주연 배우들과 다름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이준에게 감사하다. 카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이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줘 감동받았다”며 “이준이 어떤 장면에서 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 피노키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피노키오, 기대된다”, “이준 피노키오, 꼭 봐야지”, “이준 피노키오, 본방사수!”, “이준 피노키오, 갑동이랑 연관있나?”, “이준 피노키오, 대체 무슨 역할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4일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사진=SBS ‘피노키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시 “호날두, 발롱도르 받을 만해”

    메시 “호날두, 발롱도르 받을 만해”

    2년 연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에게 국제축구연맹(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내준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가 호날두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축하했다. 메시는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FIFA 시상식’에 참석해 "호날두가 상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가 올 시즌 나보다 잘했다는 사실은 기록으로 나와있는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한 데 이어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된 2010년부터 3년 연속 이 상을 가져간 주인공이다. 2013, 2014년에는 최종 후보 3인에 들었지만, 2년 연속 맞수 호날두가 수상하는 것을 바라보는 처지가 됐다. 메시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멋진 한 시즌을 보내고 우리가 원하는 타이틀을 얻는 것"이라며 "5번째 발롱도르를 받고 안 받고는 나에게 중요한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소속팀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불화설과 이적설에 휩싸인 메시는 그 부분에 대한 자신의 입장도 밝혔다. 메시는 엔리케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다른 라커룸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감독-선수 관계"라면서 특별할 것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그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축구계에서는 더욱 그렇다"면서 "내년에 내가 어디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여 거취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이수만, “불법적 전혀 아냐”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이수만, “불법적 전혀 아냐”

    배우 한예슬이 불법 외환거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과 관련해 한예슬은 이 같은 사실이 없다”고 불법 외한거래 의혹에 부인했다. 한예슬 측은 이어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하며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KBS 탐사보도팀은 12일 재벌과 연예인 등이 44명의 불법 외환거래 적발 사실을 보도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절대 아니다” 전면반박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절대 아니다” 전면반박

    ‘ 배우 한예슬이 불법 외환거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한예슬은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 관련 사실이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예슬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비롯해 LG 구본무 회장의 여동생 구미정 씨,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외동딸인 정경희 씨 등 총 44명이 1380억 원대의 불법 외환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한예슬 소속사 측은 “한예슬은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하였고, 이에 대해 관련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했다. 그 이후 해당 건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해당 부동산을 본인이 주주로 있는 법인에 현물출자의 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였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금감원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는,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여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라며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과 같이 해외부동산을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은 전혀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LA 상가 건물 “규정 정확하게 인지 못해” [전문]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LA 상가 건물 “규정 정확하게 인지 못해” [전문]

    배우 한예슬이 불법 외환거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과 관련해 한예슬은 이 같은 사실이 없다”고 불법 외한거래 의혹에 부인했다. 한예슬 측은 이어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하며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KBS 탐사보도팀은 12일 재벌과 연예인 등이 44명의 불법 외환거래 적발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배우 한예슬 등도 명단에 포함됐으며 총 거래 규모는 13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불법 외환거래 소식에 네티즌은 “불법 외환거래, 한예슬은 조용한 날이 없네” “불법 외환거래, 한예슬 잘못한 게 있긴 있네” “불법 외환거래, 안타깝다” “한예슬 불법 외환거래..어려운 문제 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금일 KBS 뉴스에서 보도된 한예슬씨의 해외 부동산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과 관련하여 한예슬씨는 이 같은 사실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한예슬씨는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하였고, 이에 대해 한예슬씨는 관련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해당 건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해당 부동산을 본인이 주주로 있는 법인에 현물출자의 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였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기타 다른 의도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이 많은 한예슬씨가 직접 관리하기에 어려움에 따라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즉, 관리의 원활을 위하여 개인명의의 부동산을 본인이 소유한 법인으로 해당 부동산을 이전한 것이므로 경제적 실질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금감원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는,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여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에서 지연 신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는 통지를 최근에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의도적인 누락이 아닌 정확한 규정을 알지 못해 발생한 부분임을 당국에서도 인정하고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과 같이 해외부동산을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은 전혀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만약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면 이번 조사 시 법률 위반으로 인한 검찰 조사 의뢰가 있었을 것이나, 단순 신고 누락에 의한 과태료 처분만이 발생한 것으로 이로 인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해당 부동산 관련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한 일이나 결과적으로 관련 규정을 위반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금감원에서 과태료와 관련한 통지가 오는 대로 충실히 과태료 납부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예슬 불법 외환거래) 연예팀 chkim@seoul.co.kr
  • “신비로운 블루” 깊이 1.6㎞ 빙하에 들어가보니

    “신비로운 블루” 깊이 1.6㎞ 빙하에 들어가보니

    미국의 한 등반가와 빙하 전문 가이드가 얼음으로 둘러싸인 신비한 알래스카의 빙하를 탐험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이슨 넬슨(37)이라는 등반가는 빙하 전문 가이드인 제레드 캐리슨(36)과 함께 알래스카 주의 멘델홀 빙하(Mendenhall Glacier)를 탐험했다. 두 사람은 빙하 구혈, 즉 빙하에 뚫린 구멍을 통해 깊이 1.6㎞에 달하는 빙하 속으로 들어갔다. 수직•원형 형태의 이 빙하 속은 거대한 냉장고를 연상케 하며, 신비로운 푸른빛으로 가득 차 있다. 빙하 가이드인 제레드는 “실제로 빙하 구혈에 들어가 보면 매우 두려운 느낌이 든다. 얼음들이 수직으로 서 있고, 차가운 공기가 가득 차 있다”면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며 떨어지는 물이 계속 튀기도 한다. 깊이 들어갈수록 점점 더 어두워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걸음이라도 잘못 내딛으면 그대로 죽을 수 있다. 때문에 신비로움 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면서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상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게 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약 122m 구간까지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은 3시간가량이며, 전 구간을 탐험하는데 총 8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멘델홀 빙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우 환영받는 곳이다. 특히 하늘에 구름이 낀 날 빙하 탐험을 할 경우 파란색의 얼음들이 구름으로 인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예슬 이수만, 불법 외환거래 포착? 알고보니..

    한예슬 이수만, 불법 외환거래 포착? 알고보니..

    배우 한예슬이 불법 외환거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과 관련해 한예슬은 이 같은 사실이 없다”고 불법 외한거래 의혹에 부인했다. 한예슬 측은 이어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하며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KBS 탐사보도팀은 12일 재벌과 연예인 등이 44명의 불법 외환거래 적발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배우 한예슬 등도 명단에 포함됐으며 총 거래 규모는 13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한예슬 이수만,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이수만, 불법 외환거래 의혹

    배우 한예슬이 불법 외환거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과 관련해 한예슬은 이 같은 사실이 없다”고 불법 외한거래 의혹에 부인했다. 한예슬 측은 이어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하며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KBS 탐사보도팀은 12일 재벌과 연예인 등이 44명의 불법 외환거래 적발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배우 한예슬 등도 명단에 포함됐으며 총 거래 규모는 13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미국LA에 본인명의 건물 취득했지만..” 입장보니[전문]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미국LA에 본인명의 건물 취득했지만..” 입장보니[전문]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미국 LA에 본인명의 상가건물 있지만..” 입장보니[전문]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불법 외환거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한예슬은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 관련 사실이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예슬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비롯해 LG 구본무 회장의 여동생 구미정 씨,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외동딸인 정경희 씨 등 총 44명이 1380억 원대의 불법 외환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한예슬 소속사 측은 “한예슬은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하였고, 이에 대해 관련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했다. 그 이후 해당 건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해당 부동산을 본인이 주주로 있는 법인에 현물출자의 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였다”라고 불법 외환거래 의혹을 해명했다. 또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기타 다른 의도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이 많은 한예슬이 직접 관리하기에 어려움에 따라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즉, 관리의 원활을 위하여 개인명의의 부동산을 본인이 소유한 법인으로 해당 부동산을 이전한 것이므로 경제적 실질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번 금감원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는,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여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라며 불법 외환거래 의혹이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과 같이 해외부동산을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은 전혀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키이스트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금일 KBS 뉴스에서 보도된 한예슬씨의 해외 부동산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과 관련하여 한예슬씨는 이 같은 사실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한예슬씨는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하였고, 이에 대해 한예슬씨는 관련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해당 건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해당 부동산을 본인이 주주로 있는 법인에 현물출자의 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였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기타 다른 의도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이 많은 한예슬씨가 직접 관리하기에 어려움에 따라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즉, 관리의 원활을 위하여 개인명의의 부동산을 본인이 소유한 법인으로 해당 부동산을 이전한 것이므로 경제적 실질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금감원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는,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여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에서 지연 신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는 통지를 최근에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의도적인 누락이 아닌 정확한 규정을 알지 못해 발생한 부분임을 당국에서도 인정하고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과 같이 해외부동산을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은 전혀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만약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면 이번 조사 시 법률 위반으로 인한 검찰 조사 의뢰가 있었을 것이나, 단순 신고 누락에 의한 과태료 처분만이 발생한 것으로 이로 인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해당 부동산 관련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한 일이나 결과적으로 관련 규정을 위반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금감원에서 과태료와 관련한 통지가 오는 대로 충실히 과태료 납부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여행 | 황하가 편애한 땅 닝샤寧夏

    해외여행 | 황하가 편애한 땅 닝샤寧夏

    중국에 이런 말이 있다. ‘천하황하부녕하天下黃河富寧夏’. ‘천하의 황하黃河가 닝샤寧夏에 복을 준다’는 뜻이다. 백 가지 해를 끼친다는 황하가 닝샤에서 그 도도함을 내려놓고 온순해졌으니, 그 물줄기가 빚어낸 운치는 필경 황하가 감춰둔 속살이 분명하다. 닝샤를 여행하기 전 중국을 여행하려면 관광비자를 준비해야 한다. 단체비자의 경우 5명 이상이 모여야 신청 가능하다. 닝샤의 연평균 기온은 11℃로 우리나라보다 낮고 건조한 편이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을 잘 준비해야 한다. 단벌보다는 입고 벗기 쉽게 겹쳐 입도록 챙기는 게 요령이다. 5~10월 초가 푸른 초원을 볼 수 있어 여행 적기다. 닝샤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유명한 음식은 양고기 요리다. 찜이나 탕보다는 바비큐가 우리 입맛에 맞다. 황하를 비롯해 호수가 많아 잉어 등 민물고기 요리도 다양하다. 한국식당과 커피전문점은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입맛이 걱정된다면 밑반찬과 개인 기호식품을 챙기면 좋겠다. 인촨공항은 규모가 작아 면세점이 한 곳뿐이고 술과 담배만 판매한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인촨銀川 은빛 물의 도시 북으로는 네이멍구자치구, 남으로는 간쑤성에 접해 있으며 5,463km의 황하가 관통하는 서북부 내륙. 그곳에 닝샤寧夏, 정확히는 닝샤후이족자치구가 있다. 닝샤는 사막으로 둘러싸인 일종의 분지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연간 일조량은 3,000시간이지만 그에 비해 강우량은 200mm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가장 많은 밀이 이곳에서 생산되고 옥수수와 쌀, 수박 등 농산물이 풍부하다. 이 땅이 이토록 비옥한 이유는 황하가 마르지 않는 물을 공급해 주고 몽골로부터 불어오는 모래바람과 추위를 허란산맥이 막아 주기 때문이다. 황토고원과 산이 대부분인 남부에 비해 황하가 접한 닝샤 중·북부는 비옥한 닝샤평원을 끼고서 도시들이 몰려 있다. 닝샤의 성도인 인촨銀川도 이곳에 자리한다. 영상 4도. 10월의 마지막을 며칠 앞둔 인촨의 아침은 쌀쌀했다. 황사의 발원지라는 서북부 내륙답지 않게 공기가 맑다. “인촨에서는 ‘아침에는 솜옷을 입고, 점심때는 견사를 입고, 저녁에는 화로에 앉아 수박을 먹는다’는 재미있는 말이 있어요.” 가이드 안룡씨는 15도 이상 벌어지는 인촨의 일교차를 이리 설명한다. 따갑게 햇볕이 내리쬘 때면 그 말이 내내 떠올랐다. 인촨에는 크고 작은 호수가 72개다. 덕분에 안개도 잦다. 인촨이라는 이름도 ‘햇살에 하천이 은빛으로 빛난다’ 해서 붙여졌다. 인촨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40km 거리 사호沙湖로 향했다. 전통 배 형상의 유람선을 타고 안개 낀 습지를 가로질러 닿은 곳은 모래섬. ‘푹푹’ 모래를 밟고 올라 한숨 고르고 뒤를 돌아보면 언덕 아래로 갈대 호수가 장쾌하다. 전체 80km2의 방대한 사호의 중심에 선 이 모래섬은 텅그리 사막으로부터 날아온 모래가 호수 주변에 쌓이면서 시작됐다. 호수는 원래 양어장이었는데 황하가 범람하면서 장쩌민江澤民 주석이 1989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봄이면 흑고니 등 200여 종의 철새들이 이곳을 찾는다니, ‘변방의 강남’이라는 별칭으로 낭만을 부추길 만하다. 56개의 소수민족이 인구의 60~70%를 차지하는 중국에는 소수민족자치구가 5개다. 몽골족의 네이멍구자치구, 장족의 광시장족자치구, 티베트족의 시짱자치구,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민족인 신장웨이우얼자치구, 그리고 중국계 무슬림 민족인 닝샤후이족자치구다. 사실 닝샤후이족의 분포는 34%, 약 200만명이다. 8세기 용병으로 중국에 왔던 페르시아와 아랍의 병사와 상인들이 조상이다. 한족과의 혼혈정책으로 지금은 중국화된 상태지만 후이족들은 지금도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지켜 간다. 박물관, 사원, 민속촌, 공연장, 식당 등 중화회향문화원 내에서는 그 문화의 일단을 이해할 수 있다. 타지마할을 본뜬 입구를 들어서 광장을 지나면 황금빛 모스크와 마주친다. 중국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다. 아라베스크 문양이 화려한 내부는 사뭇 경건하다. 후이족을 상징하는 ‘회回’자 형태로 지어진 박물관 안에는 관련 문화유물이 전시돼 있는데, 그중 금박을 입힌 코란은 국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지난 9월27일,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 장셴량張賢亮이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를 접했다. 지병이 악화돼 인촨에서 숨졌다고 했다. 19세 때 쓴 서정시 ‘대풍가’ 때문에 반혁명죄로 지목돼 22년을 노동수용소에서 보냈고 1979년, 명예회복 이후 써 낸 작품들로 중국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우리나라에도 번역됐던 그의 자전적 장편소설 <남자의 반은 여자 1985>는 문화대혁명을 배경으로 당시 중국에서 금기시된 주제를 다뤄 화제가 됐었다. 근교에 자리한 전베이푸鎭北堡영화촬영장. 닝샤서부영화세트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을 만든 이가 바로 장셴량이다. 전베이푸는 변방을 지키는 보루였다. 사병들이 주둔하고 그 가족들과 농민이 거주했다. 장센량은 자신의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면서 영화산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폐허가 된 옛 성터를 1992년 촬영장으로 개발했다. <붉은 수수밭>, <목마인>, <신용문객잔> 등 총 70여 편의 중국과 홍콩 영화 및 드라마가 이곳에서 제작됐다. ‘중국전영종저리주향세계中國電影從這里走向世界.’ 중국 영화가 이곳에서부터 세계로 진출한다는 입구 현판이 이곳의 영향력을 입증해 준다. 방대한 규모의 촬영장을 다 둘러보고 나니 2시간이 훌쩍 지났다. 고대문명의 흔적들 실크로드를 장악했던 고대 왕조는 한나라와 당나라뿐만이 아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천년 전에 세워졌던 서하왕조(1038~1227년)는 쓰촨에서 살던 유목민 탕구트족이 토번족에 밀려 간쑤성 일대에 정착하면서 시작됐다. 당나라 말기 독립된 지방 세력으로 성장한 탕구트족은 1028년에 족장이었던 이원호李元昊가 간쑤성을 평정하고 중국 최초의 왕조인 하나라를 계승한다는 뜻에서 대하大夏라 이름 지어 스스로를 제왕으로 명했다. 하지만 송나라는 대하를 고대 하夏나라와 구분 짓고 송나라의 영토 서쪽에 있다 해서 ‘서하西夏’라고 불렀다. 서하는 그 영토가 한반도의 다섯 배에 달했다. 동쪽으로는 송나라를 압박하고 서쪽으로는 서역으로 가는 통로인 하서주랑河西走廊을 지배해 실크로드의 무역권을 장악했다. 역사는 길지 못했다. 1227년 칭기즈칸은 중국 정벌의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서하를 침략했다. 잔혹한 이민족 말살정책에 의해 사료도 없이 그야말로 ‘미지의 제국’으로 남은 서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80년대 구 소련의 역사학자들에 의해서다. 서하의 흔적이 남은 서하릉西夏陵으로 향했다. 능으로 가는 길은 하란산의 능선이 끝없이 동행한다. 입구부터 서하문자가 눈에 띈다. 한자보다 더 복잡하다. 6,000자로 창제된 서하문자는 티베트-미얀마 계통 언어로 알려져 있는데 획수가 40획을 넘기도 한다. 서하문자는 왕조가 멸망한 이후에도 16세기 초까지 사용됐다. 하란산 동쪽 기슭, 지는 해를 등지고 선 능은 신비로웠다. 총 53km2의 서하릉에는 9개의 제왕릉과 귀족들의 무덤인 253기의 순장묘가 있다. 제왕릉은 북두칠성 모양으로 구성됐고, 순장묘도 별자리 형태로 만들어졌다. 궐대, 월성, 내성, 남문 등 다양한 구조물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흔히 ‘태릉’이라 불리는 3호 왕릉, 바로 이원호의 묘다. 정확히는 지름 36m, 높이 24m의 모래 벽돌로 쌓아올린 능탑陵塔이다. 서하릉에서는 지금껏 200점의 건축 장식물과 문화재 등이 출토되고, 왕릉은 최근 6기까지 발굴됐지만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는 것은 이 태릉뿐이다. 서하는 티베트 불교인 라마교를 국교로 숭상했다. 승려를 교육하고 배출시키는 관청을 설치하고 사찰을 건립했다고 전해지는데, 청동협시市에서 그 종교문화의 흔적을 만날 수 있었다. 108청동탑一百零八塔은 청동협시 입구의 서쪽 산기슭에 선 거대한 탑군이다. 서하 중·말기 때 라마교 양식으로 축조된 탑은 백팔번뇌를 상징하는 108개의 탑이 거대한 삼각형 모양을 이룬다. 맨 꼭대기 3.5m 높이의 탑을 시작으로 아래로 2.5m의 탑들이 3, 3, 5, 5, 7, 9, 11, 13, 15, 17, 19의 개수로 12단으로 이루어졌다.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탑의 꼭대기에서는 우수牛首산과 물줄기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역사를 더 거슬러 오르면 닝샤의 기원은 구석기 시대까지 닿는다. 인촨 남쪽 20km, 황하문명의 발원지인 수이둥거우水洞溝유적지에는 약 3만년 전의 유물과 유적이 광활한 자연경관 속에 잠들어 있다. 수이둥거우는 1923년 프랑스의 예수회 신부이자 고생물학자인 에밀 리상Emile Licent과 테야르 드 샤르댕P.Teilhard de Chardin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이곳을 보려면 노새가 끄는 마차와 유람선, 전동차와 도보의 여정을 번갈아 거쳐야 한다. 2,700km 만리장성의 끝자락이기도 한 수이둥거우에는 흙으로 쌓은 장성의 원형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명나라 때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든 지하 요새 창빙둥藏兵洞이 볼거리다. 좁은 미로로 이루어진 내부는 자칫하면 길을 잃기 일쑤다. 놀랍게도 함정, 식수로 썼던 우물터, 침실까지 있다. ●중웨이中衛 사막을 즐기는 방법, 텅그리 사막 ‘사포터우沙坡頭’ 닝샤, 내몽골, 간쑤 세 개의 지역이 교차하는 곳에 자리한 중웨이의 사포터우沙坡頭로 향한다. 중웨이라는 이름은 세 지역을 가운데서 호위한다는 의미다. 중웨이는 특히 구기자로 유명하다. 회족들이 안경을 낀 사람이 없는 이유가 눈을 밝히는 구기자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다. 사포터우는 청나라 건륭황제 3년인 1738년에 지진이 발생해 황하 북쪽에 길이 약 2,000m, 높이 100m, 경사 200m의 모래언덕이 생겨나 얻은 이름이다. 옛 이름은 사타沙陀였다. 잘 조성된 정원을 가로질러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00m 모래 언덕에 올랐다. 사막의 남쪽 아래로 샹산香山의 줄기가 황하의 지류를 두르고 함께 굽이친다. 장관이다. ‘대막고연직, 장하낙일원大漠孤煙直, 長河落日圓’. ‘큰 사막에 외로이 연기만 곧게 솟고, 긴 강에 지는 해가 둥글구나.’ 오죽하면 당나라 때 시인이자 화가였던 왕유王維의 시 ‘사시새상使至塞上’의 한 대목을 이곳에 적어 놓았을까. 사실 사포터우는 강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막의 서정을 느끼기에는 너무 활기차다. 개발된 사막인 사포터우의 매력은 차라리 액티비티에 있다. 낙타 라이딩, 모래썰매, 케이블카, 전동카 등 모래와 함께하는 레포츠의 재미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00m의 모래언덕을 쏜살같이 내려오는 모래 썰매도 인기가 높지만 백미는 역시 낙타 타기다. 낙타의 굽은 등에 올라 출렁이며 모래를 밟으면 마치 수백년 전 실크로드를 지나던 상인이라도 된 듯하다. 상상하던 ‘진정한’ 사막을 보기 위해 사포터우에서 약 8km 떨어진 북면의 텅그리騰格里 사막으로 발길을 옮겼다. 텅그리는 몽골어로 ‘하늘처럼 넓다’는 뜻이다. 사포터우에 비해 텅그리 사막은 손대지 않은 사막의 풍광과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텅그리 사막은 신장의 ‘타클라마칸’, 내몽골의 ‘마오우쑤’, ‘바단지린’과 함께 중국 4대 사막으로 꼽힌다. 사포터우는 텅그리 사막의 한 지류다. 텅그리 사막 입구에 들어서자 겨울을 준비하는 퉁후초원이 길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텅그리에는 422개의 오아시스가 있다. 소금호수와 초원, 습지가 어우러져 사막 속의 에덴동산이라 불린다. 그 아름다움을 담지 못하는 아쉬움은 사막 지프로 달랬다. 굴곡진 텅그리의 사구를 굉음을 내며 롤러코스터마냥 내달렸다. 모래 파도 너머 해가 지고, 바람 한줄기가 심장을 다독이며 지나간다. ●징타이景泰 황하의 기적, 황하석림黃河石林 길은 좀더 멀어진다. 인촨에서 390km, 차로 약 3시간 거리의 징타이景泰로 향한다. 징타이는 간쑤甘肅성에 속해 있고 닝샤와는 접경이다. 인촨에서 벗어나 고속도로를 1시간여 달리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풍광이 펼쳐진다. 주위는 온통 돌과 흙뿐. 허허롭지만 메마르지는 않다. 대륙을 적시고 생명을 길러낸 황하의 물줄기는 징타이에 또 하나의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국가지질공원이자 지질유적자연보호구인 ‘황하석림黃河石林’이다. 총 34km2의 황하석림은 우취엔산五泉山의 퇴적암들이 어우러져 빽빽한 숲을 이룬 것이다. 약 210만년 전부터 지금까지 비바람과 중력에 가라앉은 풍화작용에 의해 그 모습을 변화시켜 왔다. 바위 형상이 세워진 입구부터 이색적이다. 풍경구 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굽이치는 골짜기를 오르고 내렸다. 절벽 아래 누런 황하가 동에서 서로 휘돌아 흐르고 라우룽완老龍灣 마을이 포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버스가 여행객을 내려놓은 곳은 라우룽완 마을의 선착장. 석림으로 가려면 먼저 특별한 이동수단을 타고 황하를 건너야 한다. ‘양피파즈羊皮筏子’라는 양가죽 뗏목이다. 나무를 구할 수 없었던 이곳에서는 예부터 강을 건너기 위해 양가죽을 이용했다. 한나라 광무제 때의 기록에는 소나 양의 가죽뗏목이 운송 수단으로 사용됐다고 전해지니 양피파즈의 역사는 적어도 2,000년인 셈이다. 양가죽 뗏목은 통 양가죽에 유채기름칠을 해 가죽을 부드럽게 한 다음 말린다. 작은 입구에 풍선처럼 바람을 불어넣어 봉한 뒤 나무판에 14개를 엮어 물에 띄우는 방식이다. 얼기설기 엮은 뗏목은 사공을 합쳐 4~5명이 정원.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노가 일렁이는 물살을 가르자 천천히 뗏목이 움직인다. 눈앞으로 기암절벽이 강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황하 덕에 문명이 탄생하고 티베트 고원에서 화북 평원으로 이어지는 강 유역은 비옥한 곡창 지대를 이루었으며 수많은 왕조들이 이 강과 함께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물 한 말에 흙이 여섯 되’라는 누런 강 위에 생각이 머무는 사이 뗏목이 도착했다. 음마飮馬대협곡. 중국 역사극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 황하석림의 시작점. 오랜 시간의 흔적들을 암석들은 거대한 제 몸 깊숙이 새기고 있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골짜기 양쪽으로 거대한 바위들이 뿜어내는 비장함이 황홀하다. 당나귀가 끄는 마차를 타고 4.5km의 협곡을 지난다. 마른 먼지가 훅 인다. 늙은 마차꾼은 능숙한 걸음으로 나귀를 재촉하고 이따금 고개를 쳐들어 기암괴석들이 품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목란이라는 소녀가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는 12년을 종군하고 금의환향 했다지요.” ‘화목란花木蘭의 귀향’ 등 바위들은 저마다 형상에 걸맞은 이름과 사연을 담고 있다. 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오른다. 끝도 없는 바위산이 발아래로 굽이친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바람도 세차다. 10여 분. 1,600m 우취엔산 정상에 다다랐다. 날리는 옷깃을 여미는 사이 형용하기 힘든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천산만학千山萬壑’. 천개의 산과 만개의 골짜기다. 이토록 방대하고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돌무더기라니. 위풍당당한 이 기적 앞에서 그저 설레설레 고개만 저을 뿐이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이세미 취재협조 하나투어www.hanatour.com, 티웨이항공www.twayair.com ▶travel info Ningxia Airline 티웨이항공이 11월26일까지 2주에 3회 인천 출발 (월·금·수요일), 인촨 출발(화·목·토요일) 전세기를 운항 중이다. 2015년 3월부터는 주 3회 인천-인촨 정기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11월1일 무안-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노선을 확대해 왔다. 앞으로 인천-하이커우, 인천-지난, 제주-난닝 등 서울거점 외 지방 공항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인촨까지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다. www.twayair.com HOTEL 롱청 호텔Long Cheng Hotel 중웨이에 자리한 호텔로 깔끔하고 넓은 객실이 나무랄 데 없다. 총 148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고 닝샤 지역에서는 드물게 무선인터넷 사용이 편리하다. 공항과도 가까워 현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중위시 고루동가 오환광장 서측宁夏 中卫市 鼓樓东街 五环廣場 西側 +86-0955-7667777 ACTIVITY 사파두 사막 액티비티 사막에서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사파두의 매력. 200m의 경사를 순식간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모래썰매, 허공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로프웨이와 지프와이어, 번지점프는 스릴 만점. 마치 사막에 펼쳐진 놀이동산을 보는 듯하다. 지프나 사막 충랑차를 타고 굴곡진 사막의 능선을 신나게 내달리는 체험도 놓치기 아깝다. 기계적인 기구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에서 맛보는 스릴감은 색다르다.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낙타 라이딩. 일정 대열을 맞춰 낙타 등에 올라 몰이꾼을 따라 천천히 사막을 약 30분 지난다. 운 좋게 일몰을 만난다면 그 낭만이야 말할 것 없다. 가격은 낙타 라이딩이 80위안, 지프는 200위안이다. 영하 중위시 사파두 관광구宁夏 中卫市 城西 16公里 +86-0955-7681481 www.spttour.com RESTAURANT 만수르 궁Mansour Palace 중화회향문화원 안에 있는 이슬람 식당이다. 후이족 향토음식과 이슬람 연회식 등 후이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슬람 풍의 인테리어를 갖춘 홀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11개의 개별 룸도 있다. 양고기 바비큐와 양 내장요리, 냉채, 교자만두 등이 인기메뉴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할랄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다를 뿐, 맛은 일반 중국식과 큰 차이 없다. 은천 중화회향문화원宁夏 银川市 永宁县西京藏高速路 口出口处 +86-0951-8027318 www.zhhxwhy.com SHOPPING 중국 구기관Chinese Wolfberry Museum 닝샤는 구기자의 고향이다. 역사가 4,000년이다. 특히 주산지인 중웨이시 중닝현의 구기자를 최고로 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약재나 차로 즐겨 먹지만 닝샤 구기자는 맛이 달아 건포도처럼 간식으로 먹을 수도 있다. 2011년 인촨에 문을 연 중국구기관은 중국 구기자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중국 최초의 박물관이자 쇼핑점이다. 2층 건물 내에는 박물관, 문화센터, 건강서비스센터 등 홀이 나뉘어 고대로부터 이어온 중국 구기자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쇼핑점에서는 차, 스낵류, 음료, 건강식품 등 다양한 구기자 제품들을 시식하고 구매하며 국제배송도 가능하다. 중국 구기자는 5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최고로 치는 1등급 야생 흑구기자 가격은 약 3,000위안(한화 약 52만원), 15g 간식용은 약 7위안(한화 1,200원) 정도. 박물관 입장료는 20위안이다. www.berylgoji.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아하! 우주] 충돌하는 두 은하 속 ‘괴물 블랙홀’ 탄생 포착

    [아하! 우주] 충돌하는 두 은하 속 ‘괴물 블랙홀’ 탄생 포착

    두 개의 블랙홀이 하나의 꼬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누스타(NuSTAR; Nuclear Spectroscopic Telescope Array) 우주망원경이 두 은하의 충돌로 인해 괴물 블랙홀이 탄생하고 있는 현장을 잡아냈다. 블랙홀 현상을 추적하기 위해 우주로 쏘아올려진 누스타는 고에너지 X선 자기장 영역을 관측할 수 있는 위성 망원경이다. 충돌한 두 은하는 Arp 299로 통칭되는 것으로, 지구로부터 1억 3400만 광년 거리에 있다. 누스타 X선 망원경은 오른쪽 은하 속에 숨어 있는 블랙홀이 주변의 우주먼지와 가스를 무서운 속도로 집어삼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반면, 다른 은하의 블랙홀은 가스 속에서 휴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견은 은하 진화 과정에서 합병된 은하 속의 블랙홀이 어떻게 덩치를 키워가는가를 규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블랙홀이 가스를 최초로 빨아들이는 계기와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진 게 별로 없다. "은하들이 충돌할 때 주변의 가스는 각각의 은하 중심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래서 블랙홀의 질량을 키우고 새 별을 생성하기도 한다"라고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앤드류 프택이 설명한다. 그는 '아스트로노미컬 저널'에 발표될 예정인 이 새 논문의 대표 저자다. 누스타는 충돌하는 은하 Arp 299에서 방출되는 X선을 발견해낸 최초의 망원경으로 2012년에 궤도에 올려진 것이다. 이전에 취역한 NASA의 찬드라 X선 망원경이나 유럽우주기구(ESA)의 XMM-뉴턴 우주선은 저에너지 X선을 탐지하는 장비로서, 이미 Arp 299 안에 활동적인 초질량의 블랙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바 있지만, 하나 또는 두 블랙홀이 강력한 중력으로 가스를 빨아들이거나 '흡착'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사실은 그러한 데이터만으로는 확실히 규명할 수가 없었다. 누스타가 수집한 새로운 X선 데이터를 허블 망원경의 가시광선 영역의 데이터와 합성함으로써 오른쪽 은하의 블랙홀이 가스를 게걸스럽게 집어삼키는 '괴물'임이 명확히 드러난것이다. 가스가 맹렬한 속도로 블랙홀 안으로 유입될 때 전자와 양자는 수억 도의 고온으로 달구어져 초고온의 플라스마나 코로나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것이 가시광선을 고에너지의 X선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한편, 다른 쪽의 블랙홀은 거의 '휴면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활동을 정지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혹 너무나 두터운 먼지와 가스로 싸여 있어서 X선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천문협회 연례회의에 논문을 제출한 논문 공동 저자인 앤 혼슈마이어 박사는 "두 블랙홀이 동시에 작동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두 은하의 핵이 접근할 때 중력이 주변의 가스와 별들을 맹렬하게 휘저어놓게 되는데, 그때 두 블랙홀이 같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NASA는 Arp 299와 같은 미스터리에 싸인 블랙홀 현상을 규명하기 위해 X선 망원경 누스타를 최적화해서 우주로 올려보냈으며, 이번에 충돌하는 은하의 괴물 블랙홀을 발견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정우성 열애설, 상위 1% 빌라 ‘라테라스’ 에서 데이트? ‘전원주택 안 부러워’

    정우성 열애설, 상위 1% 빌라 ‘라테라스’ 에서 데이트? ‘전원주택 안 부러워’

    ’정우성 열애설 이정재 임세령’ 배우 정우성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과 이정재가 살고 있는 ‘라테라스’가 화제다. 지난해 이정재와 정우성은 나란히 라테라스를 계약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이정재는 라테라스 1502호를 분양받았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30억~40억원 사이로 이정재는 8월 하나은행 서압구정 지점에서 8억7900만원, 2달 후인 10월에 3억9600만원을 추가로 대출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우성은 이정재보다 3개월 앞선 2013년 3월 1501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도 이 아파트를 사들이며 9억6000만원의 은행 빚을 진 것으로 보인다. 라테라스는 가장 낮은 분양가가 19억원, 제일 비싼 집은 55억원선이다. ‘라테라스’는 ‘대한민국 0.1%를 위한 주거 공간’이라 광고할 만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고급 빌라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한강 조망권까지 갖췄다. 특히 사생활 보호가 철저해 외부 침입이 있을 시 자동 경고 시스템은 물론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감지 CCTV까지 갖췄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정우성이 재미동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당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정우성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전에도 그렇지만 지인 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소속사 측에 전화주시는 경우가 있었다. 정우성은 평소 사교성이 좋고 지인들과 만남을 자주 가진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이라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밝혔다. 정우성 열애설에 네티즌은 “정우성 열애설..정우성 여자인 친구들 많은가봐”, “정우성 열애설..이정재는 사귄다고 했는데 정우성은 부정했네”, “정우성 열애설..진짜 친구 인 듯?”, “정우성 열애설..이제 정우성도 결혼했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라테라스 공식 홈페이지 (정우성 열애설) 연예팀 chkim@seoul.co.kr
  • [실시간 키워드]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매력 발산’, 정우성 열애설 ‘30대 재미동포 여성 누군가보니’, 메이비 윤상현, 종현 첫 솔로 ‘파격변신’,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바비킴 결국 ‘TV예술무대 하차’, 서장훈 박준형 장동민 ‘애니멀즈’, 김부선 딸 이미소

    [실시간 키워드]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매력 발산’, 정우성 열애설 ‘30대 재미동포 여성 누군가보니’, 메이비 윤상현, 종현 첫 솔로 ‘파격변신’,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바비킴 결국 ‘TV예술무대 하차’, 서장훈 박준형 장동민 ‘애니멀즈’, 김부선 딸 이미소

    [온라인화제]정우성 열애설 ‘30대 재미동포 여성 누군가보니..’,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매력 발산’, 메이비 윤상현, 종현 첫 솔로 ‘파격변신’,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바비킴 결국 ‘TV예술무대 하차’, , 서장훈 박준형 장동민 ‘애니멀즈’, 김부선 딸 이미소 9일 오후 종현 첫 솔로, 민정수석 불출석 파행,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TV예술무대 하차, 정우성 열애설,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 서장훈 박준형 장동민, 메이비 윤상현, 김부선 딸 이미소 검색 키워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매력 발산’ 승자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세남녀 특집’에는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과 한그루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의 ‘마보이’ 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이목이 집중됐다. 한그루 역시 가수 출신답게 여유롭게 리듬을 탔고, 이내 게스트 김지훈을 끌어내 커플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정우성 열애설 ‘30대 재미동포 여성 누군가보니..’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 입장을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더라”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정우성은 평소 사교성이 좋고 지인들과 만남을 자주 가진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이라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메이비 윤상현, 결혼 앞두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만남 ‘다정셀카’ 가수 메이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상순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윤상현 메이비는 다정하게 서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 종현 첫 솔로 앨범 ‘BASE’ 파격변신 9일 보이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 무대를 선보인다. 종현은 9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번째 솔로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이날 자정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Craz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종현의 첫 솔로 앨범 ‘BASE’는 오는 12일 0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오프라인 발매된다. ♦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국내 최대의 겨울축제인 ‘제23회 대관령 눈꽃축제’가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시가지 인근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오랜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 겨울축제로서 다양한 산촌 문화를 테마로 환상적인 눈과 얼음조각을 비롯해 눈썰매와 얼음 썰매 등 겨울놀이 광장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18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추진된다. 올림픽을 대비해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로 동계 대관령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눈과 얼음조각 전시공간은 3천원을 내야 입장할 수 있다. 얼음 썰매와 미끄럼틀 등 체험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썰매 도구를 대여받아야 이용할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조명을 설치해 환상적인 눈과 얼음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은 입장료가 없다. ♦ 바비킴 결국 TV예술무대 하차 9일 MBC ‘TV예술무대’ 제작진은 “며칠 전 발생한 바비킴 씨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바비킴 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고,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바비킴의 하차 의사를 밝혔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4시 4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탑승해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바비킴 측은 “바비킴이 ‘이유를 불문하고 이 상황을 인지하고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전했다”며 “다시 한 번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 서장훈 박준형 장동민, MBC 애니멀즈 출연 ‘기대감 폭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후속으로 ‘애니멀즈’가 확정된 가운데, 서장훈, god 박준형,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한다. 9일 MBC에 따르면,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농구선수에서 ‘예능공룡’으로 성장한 서장훈, ’독설’ 개그맨 장동민, god의 맏형 ‘냉동인간’ 박준형이 함께 한다. ♦ 김부선 딸 이미소 8일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시청하다 무아지경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김부선은 흥에겨워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고 말했고 딸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말아라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고 뼈 있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준 열애설 부인, 2년째 동창생과 만남? “열애 부끄럽지 않지만..” 해명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2년째 동창생과 만남? “열애 부끄럽지 않지만..” 해명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연애 부끄럽지 않지만..” 과거 스캔들은 누구랑? ‘이준 열애설 부인’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인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준은 일반인 여자친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중이며 자신으로 인해 평소 생활에 있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엠블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의 동료 멤버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할 정도로 이준은 조용한 연애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 열애설 보도가 나간 후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이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 열애설 보도가 화제를 모은 후 과거 포미닛 현아와의 스캔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이준은 현아와 비행기 내에서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했다는 소문이 불거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성, ‘여자친구 없다’ 열애설 반박.. 소속사 입장보니

    정우성, ‘여자친구 없다’ 열애설 반박.. 소속사 입장보니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이 현재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해 모임을 통해 만난 여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우성 열애설, 더블데이트 즐겼다? 소속사 입장보니 ‘사실무근’

    정우성 열애설, 더블데이트 즐겼다? 소속사 입장보니 ‘사실무근’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이 현재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해 모임을 통해 만난 여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우성 열애설, 절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커플데이트? 알고보니

    정우성 열애설, 절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커플데이트? 알고보니

    정우성 열애설, 절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커플데이트? 알고보니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이 현재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해 모임을 통해 만난 여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정우성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애를 공개한 절친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는 “전에도 그렇지만 지인 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소속사 측에 (취재진이 열애설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주시는 경우가 있었다”며 “정우성은 평소 사교성이 좋고 지인들과 만남을 자주 가진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이라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정우성 측은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이정재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 커플과 커플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그렇게 만나면 무조건 커플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촬영을 마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성 열애설 반박 “여자친구 없어요~” 소속사 해명은?

    정우성 열애설 반박 “여자친구 없어요~” 소속사 해명은?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반박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정우성은 평소 사교성이 좋고 지인들과 만남을 자주 가진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이라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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