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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진단-외교안보]“북핵·사드 사면초가 외교… 남북·한미중 대화 채널 급선무”

    [긴급 진단-외교안보]“북핵·사드 사면초가 외교… 남북·한미중 대화 채널 급선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우리 외교안보는 북·미·중·일의 ‘4각 파도’에 휩싸인 처지가 됐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한·일 위안부 소녀상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상외교 공백마저 장기화되고 있다. ‘5월 대선’으로 들어설 차기 정부는 이 같은 외교적 사면초가를 돌파해 외교의 새 지평을 개척해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됐다.박근혜 정부 4년의 외교·안보 정책은 대북 제재·압박 강화 및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대북 공조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근혜 정부는 출범 초기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제시하며 북한과의 새로운 관계 모색에 나섰다.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하지만 거듭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남북 관계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으며, 최후의 보루였던 개성공단마저 전면 중단됐다. 정부는 ‘비핵화에 기여하는 대화가 우선’이라는 방침을 통해 사실상 남북 간 대화 가능성마저 차단했다. 결국 박근혜 정부는 남북 관계 개선의 일말의 여지도 남겨 두지 않은 채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북한에 남한이 원하는 대화만을 제안한 박 전 대통령의 고압적 태도는 이후 남북 관계가 장기간 경색되는 배경이 됐다”면서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의 급속한 고도화를 막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최장 60일간 이어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견지해 온 강경 일변도의 대북 정책이 하루아침에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월 대선’ 이후 들어설 차기 정부에서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국면 전환을 시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영진 전 주미대사는 “남북 간 대화를 포함한 미국, 중국 등이 참여하는 대화를 어떤 식으로든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북한의 근본적인 태도 변화가 없다면 급속한 관계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김정남 암살 사건으로 전 세계가 한목소리로 김정은 정권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정부가 이런 흐름을 무시하고 곧장 ‘화해모드’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한편 박근혜 정부는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의 외교에서 적잖은 마찰을 빚었지만, 한·미 관계에서는 ‘찰떡 공조’를 과시하며 동맹체제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조속 배치 등을 통해 동맹의 공고함을 대내외적으로 확인해 왔다. 하지만 차기 정부는 한·미 FTA 재협상 및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 골치 아픈 쟁점을 놓고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벌어야 할 부담을 떠안게 된다. 특히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강조하고 있는 야권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면 북한 문제를 놓고 한·미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김열수 성신여대 교수는 “동맹이란 위협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미국과 한국 차기 정부 사이에 인식 차이가 발생한다면 대북 정책을 두고 한·미 관계가 삐걱거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가네시 뮤즈 박한별,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팬싸인회 진행

    가네시 뮤즈 박한별,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팬싸인회 진행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박한별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팬싸인회를 연다. 가네시는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에 입점되어 있으며, 3월 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기념하는 박한별의 팬싸인회는 3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4번출구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이어지며, 박한별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싸인을 받은 고객들 가운데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의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현재 가네시 공식 SNS에서는 공식 팬싸인회 진행 전 ‘박한별 팬싸인회 퍼가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가네시는 현대백화점 입점 확대를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오는 화이트데이선물 시즌을 맞아 트윙클 컬렉션 등 가네시의 히트 상품이 다시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자칭 정우성 닮은꼴? 사진 보니...

    임창정, 자칭 정우성 닮은꼴? 사진 보니...

    가수 임창정의 근황이 화제다. 8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어라~ 믿으면 이루어지리니! 날 정우성이라 생각 말고.. 정우성을 나라고 생각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촬영장에 있는 듯 보이는 임창정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은 그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은 전날 만삭 아내가 운전 중인 모습을 SNS에 올려 대리운전 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임창정은 “아내 자랑 좀 하고 싶어 행복한 일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올린 사진”이라며 “대리하지 않고 아내를 운전시킨 제가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사진 한 장 올리더라도 좀 더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뭉쳐야 뜬다’ 정형돈 “어머니 생명 위독..사진 딱 2장 있더라”

    ‘뭉쳐야 뜬다’ 정형돈 “어머니 생명 위독..사진 딱 2장 있더라”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어머니에 대한 뭉클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숙소로 돌아와 가족들과 즐겁게 통화하는 김성주를 보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김성주는 “여행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이들과 많이 가까워졌다. 예전엔 내가 편하기 위해 아이들이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예쁜 모습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우리 어머니 수술 동의서에 싸인만 10번을 넘게 했다. 그렇게 수술을 여러번 하면서도 가족들이 다 모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병원에서 가족들 다 모이라고, 돌아가실 것 같다고 하더라”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이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어머니께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 병원에서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래서 매일 30분 면회를 위해 중환자실에 갔었다. 다음 면회 시간까지 6시간이 남아있는데도 집에를 못 가겠더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그 다음날 엄마 사진이 너무 보고싶어서 휴대전화를 뒤지는데 사진이 딱 두 장 있더라. 아이들 사진은 몇천 장인데”라며 “나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 사진이 없다는 게 속상했다. 그래서 중환자실에서 의식도 없는 어머니랑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정형돈은 어머니가 힘겹게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병상을 지키기 위해 지난 스위스 패키지 여행을 포기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 “아내가 운전 자처..계정 삭제는 NO”

    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 “아내가 운전 자처..계정 삭제는 NO”

    가수 임창정이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진화에 나섰다. 지난 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만삭의 아내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술을 마신 자신을 대신해 아내가 운전을 해 준 모습을 올린 것.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만삭 아내에게 대리 운전을 시킨 임창정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SNS와 커뮤니티 등에 사진이 확산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7일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임창정 소속사 NH ENG는 임창정이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계정 삭제는 이루어진 적 없으며 그 문제의 사진은 삭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창정은 일부 악성 댓글을 기재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을 와이프가 보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계정 삭제는 한 적 없으며 현재도 그 계정은 운영되고 있다. 계정 삭제라고 보도된 부분은 몇 개월 전 사용하던 계정이며 그 계정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혐오 동영상이 자꾸 올라와서 기존 계정을 삭제하고 새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한지는 좀 되었다는 것. 임창정은 “가까운 지인과 자택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고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다.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 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콘셉트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거 같다”면서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되레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창정은 “이번 일로 더욱더 극진히 떠받들고 살며 절대 운전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2달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소속사 측 공식입장 외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당시 상황을 해명하며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이하 임창정 인스타그램 전문. ㅠㅠ 일어나보니 댓글이 안 좋길래..집사람 볼까봐 얼른 사진 내렸는데...그걸 우리 기자님들이 안 놓치시고 실검 1위를 기어코 만드셨네요~^^ 함께 저녁 식사 후 집으로 오는길... 아내 자랑 좀 하고 싶어 행복한 일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올린 사진인데 ~ 함께 기다렸다가 대리하지 않고 아내를 운전시킨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ㅠㅠ 사실은 어제 이 사진 찍으면서 아내에게 다짐을 하나 했습니다... “당신과 아이들을 위해 이제 술 그만 마실게!!” 인스타에도 올려서 내가 술 끊은 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하자란 취지로 올렸다는.. 술 끊는 날~ 기념되라고 찍은 사진이 ... 이렇게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돼 송구스럽ㅠㅠ~ 사진 설명도 태그도 잘했어야~~ㅠㅠ 일이 너무 커져... 이제는 진짜 어디 숨어서 소주 한 잔도 못하게 생겼음요~ㅋㅋㅋㅋ!^^ 앞으로 사진 한 장 올리더라도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 사진과 태그보고 불편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오늘 기분도 꿀꿀한데~소주나 아니지...... 금주해보겠습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넷플릭스·김은희 작가, 좀비 스릴러 사극 ‘킹덤’ 만든다

    넷플릭스가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과 손잡고 국내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총 8편으로 기획된 ‘킹덤’은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가, 9300만 가입자에게 독점 공개된다.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다. ‘킹덤’은 사극에 좀비 스릴러 포맷을 더한 작품으로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김은희 작가는 “‘킹덤’은 드라마 ‘싸인’ 후반부를 쓰던 2011년부터 구상해 온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공포와 두려움을 조선 시대라는 역사적 배경에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부문장인 에릭 바맥 부사장은 “사극이 선사하는 시각적 아름다움과 초자연적인 판타지 요소를 함께 녹인 킹덤의 시나리오는 마주한 첫 순간부터 상상력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이외에도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와 천계영 작가의 웹툰 기반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을 오리지널로 제작 중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36.4% 1위…황교안 14.9%·안희정 12.6% 순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36.4% 1위…황교안 14.9%·안희정 12.6% 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025명을 대상으로 3월 1주차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9%포인트 오른 36.4%로 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황 권한대행과 안 지사는 14.9%와 12.6%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0.8%로 그 뒤를 이었다. 문 전 대표는 당내 경쟁자인 안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 일부를 흡수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20% 포인트 이상(21.5%포인트)으로 벌렸다. 2일과 3일에는 이틀 연속 37.7%로 일간집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 거부에 이어 국가조찬기도회 발언과 팬클럽 출범 등으로 출마 기대감이 높아진 황 권한대행은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4.0%포인트 상승,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황 권한대행이 리얼미터 주간집계에서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한 의지’ 발언에 이어 대연정 논란에 다시 휩싸인 안 지사는 호남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의 지지층 이탈로 전주보다 6.3%포인트 하락, 황 권한대행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전주보다 0.7%포인트 올라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안 지사와 오차범위 내 3위 접전을 벌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포인트 하락한 8.9%로 한 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이어 부산·울산·경남(9.6%)에서 10%에 근접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0.2%포인트 오른 3.8%로 6위를, 호남에서 지지율이 두 배로 오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9%로 7위를 각각 차지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0.7%포인트 하락한 2.8%,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0.4%포인트 오른 1.7%,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0.3%포인트 하락한 1.3%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김어준의 뉴스공장’ 홍준표, 성완종 의혹 질문에 “저승가서 물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김어준의 뉴스공장’ 홍준표, 성완종 의혹 질문에 “저승가서 물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여권의 차기 대선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6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성완종 뇌물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최근 성완종 뇌물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돈을 받지 않았다. 저승에 가서 성완종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검사로 지내며 상대방 가슴에 못박는 일을 많이 했다. 그 업보를 치르는 과정인 것 같다. 이번 항소심을 준비하면서 업을 치렀단 느낌이 들어서 좀 가뿐해졌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대통령이냐”는 질문에 홍준표 지사는 “좀 무능하죠”라고 답한 뒤 “최순실에게 이용됐기 때문에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보는 것이지, 함께 20년간 정치를 했는데 위법할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어준이 “박근혜 대통령이 무능하지만, 사법적 소추대상은 아니라고 보는거냐”고 재차 묻자, 홍준표는 “그렇다”고 답했다. 김어준은 “대통령은 자신이 어떤 정책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무능 정도가 아니라 과실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홍준표 지사는 “대통령은 선출직이다. 선거 때 도와준 사람을 불법적으로 도와주면 안 되지만, 합법적이냐 불법적이냐는 검찰, 법원의 판단이 있겠지만 그 자체만으로 비난하긴 어렵지 않나. 누가 정권을 잡든간에 범죄로 몰아서 단죄해야겠다는 건 좀 그렇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마무, 흑인 비하 논란 공식 사과 “기획의도는 패러디… 문제 부분 편집할 것”

    마마무, 흑인 비하 논란 공식 사과 “기획의도는 패러디… 문제 부분 편집할 것”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마마무 측이 즉각 사과했다. 4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 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해보고자 한 기획의도였으나 오해의 소지가 생겨 문제 부분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세심한 논란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마마무는 어제(3일)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팬서비스 무대로 마크론슨X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 패러디를 했다. 하지만 얼굴을 검게 칠한 퍼포먼스가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다음은 마마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 입니다. 마마무 앵콜콘서트를 통해 공개 된 마크론슨의 ‘업타운펑크’ 패러디 영상이 흑인 비하 오해를 불러 일으켜 인터넷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 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해보고자 한 기획의도였으나 오해의 소지가 생겨 2회 차 공연 부터는 문제 부분은 편집하겠습니다. 논란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약 발라주는 박보영에 반했나? 의미심장 눈빛 포착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약 발라주는 박보영에 반했나? 의미심장 눈빛 포착

    ‘힘쎈여자 도봉순’ 이 단 3회 만에 시청률 7%를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보영-박형식의 설렘지수 높이는 꿀케미가 또 한 번 포착됐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0%를 기록하며 단 3회 만에 시청률 7%를 돌파하는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전국 기준 역시 6.1%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심상치 않은 기록행진을 이어가는 ‘힘쎈여자 도봉순’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여성납치사건의 목격자가 된 도봉순(박보영 분)을 보호하기 위해 붙은 경찰이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민혁(박형식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봉순. 본격적으로 협박범을 찾아 나서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박보영과 박형식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틸것이 공개되며 설렘지수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상처를 돌보는 박보영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바고 있다. 이내 마주친 두 사람의 초밀착 심쿵 눈맞춤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어떤 감정에 휩싸인 듯 흔들리는 박형식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오늘(4일) 방송될 4회의 한 장면으로 공원에서 누군가로부터 쇠구슬총 습격을 받고 부상을 입은 안민혁의 팔을 치료해주는 도봉순의 모습을 담은 것.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핑크빛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지극정성 자신의 상처를 돌보는 도봉순을 흔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안민혁의 모습에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관계자는 “박보영과 박형식의 케미와 연기 시너지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며 “오늘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명장면이 이어질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 또한 연쇄여성실종사건으로 각성할 도봉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 4회는 3월 4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사진제공=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글로리아 스타이넘 길 위의 인생(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음, 고정아 옮김, 학고재 펴냄) 길 위에서의 유년 시절을 동력 삼아 타인과 연대하며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삶을 살게 된 스타이넘의 회고록. 440쪽. 2만원. 칭기즈칸 평전(주야오팅 지음, 이진복 옮김, 민음사 펴냄) 논쟁과 모순에 싸인 칭기즈칸의 삶을 되살려 그가 동서양의 장벽을 허물고 대제국을 세울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을 밝힌다. 768쪽. 3만 5000원. 물고기는 알고 있다(조너선 밸컴 지음, 양병찬 옮김, 에이도스 펴냄) 표정도 없고 고통도 못 느끼는 원시 동물이라 생각하는 물고기에 대한 오해를 깨는 책. 384쪽. 2만원. 아버지 형이상학(박찬일 지음, 예술가 펴냄) 시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철학자 박찬일 시인의 새 시집. 172쪽. 8000원. 군함도, 끝나지 않은 전쟁(민족문제연구소 기획, 김민철 외 6명 지음, 생각정원 펴냄) 한국 강제 병합 100년이 지난 지금도 청산되지 않은 한·일 과거사, 특히 일제 강제 동원의 진상 규명을 위해 싸워 온 피해자, 유족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496쪽. 1만 9000원. 지금 나에게도 시간을 뛰어넘는 것들이 있다(양성우 지음, 일송북 펴냄) 유신 독재 시절 시 ‘겨울공화국’으로 교사직에서 파면당하는 등 고초를 겪은 시인이 써 내려간 젊은 날의 편린들. 288쪽. 1만 4800원.
  • 홍준표 “盧, 의로운 죽음 아냐…논란 발언, 시비 걸지 말란 취지”

    홍준표 “盧, 의로운 죽음 아냐…논란 발언, 시비 걸지 말란 취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3일 노 전 대통령이 “의로운 죽음은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채널A 방송에 출연해 지난 2014년 자신이 밝힌 ‘노 전 대통령은 훌륭한 대통령이었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이같이 비판했다. 홍 지사는 “권양숙 여사께 인사도 드리고 명절이 되면 선물을 보낸다”면서도 “정치적인 반대 입장에 있고, 돌아가실 때 의로운 죽음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 앞서 노 전 대통령을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이라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는 “거친 표현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야권에) 저급한 시비를 걸지 말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자신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형식상’ 상고됐지만 노 전 대통령은 그 금액의 60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1300배의 돈을 받았다는 것이다. 홍 지사는 논란성 발언으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비유된다는 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좀 무지막지하다”며 “저는 철저히 계산된 발언을 하는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세션스 ‘전적인 신뢰’…러시아 내통·위증 논란 정면 돌파

    트럼프 세션스 ‘전적인 신뢰’…러시아 내통·위증 논란 정면 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내통’ 및 ‘위증’ 논란에 휩싸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에 전적인 신뢰를 나타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 주(州) 뉴포트뉴스의 제럴드 R.포드 항공모함 승선 연설에 앞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전적인 신뢰”((total confidence)를 나타냈다.야당인 민주당의 세션스 장관 사퇴 요구를 일축하면서 정면돌파 카드를 택한 것이다. 세션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지난해 대선 때 캠프 좌장을 지냈다. 앞서 지난 1월 상원 법사위 인준청문회에서 러시아와의 접촉 사실을 부인했지만, 언론 보도로 세르게이 키슬략 주미 러시아 대사와 2차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러시아 내통 의혹은 물론 ‘위증’ 논란에까지 휩싸였다. 민주당의 척 슈머(뉴욕) 상원 원내대표와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는 이날 의회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세션스 장관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설에 대한 수사를 지휘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며 장관직 사퇴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 망설임 때문? ‘입장 들어보니..’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 망설임 때문? ‘입장 들어보니..’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해설위원 아들 차세찌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부인했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전 “한채아와 차세찌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며 “한채아가 김성은 정조국 부부와 친해서 차세찌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지인일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거기다 한채아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인 모습을 보여 많은 대중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한채아는 남자친구가 없다. 예능의 재미를 위해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번에 휩싸인 차세찌와의 열애설도 소속사 측이 강경히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아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세계에서 가장 아스트랄한 서점/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세계에서 가장 아스트랄한 서점/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질서 정연하게 제시된 소설을 그럴듯하게 여겨 현실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독자의 사고방식은 현실을 잊고자 하는 도피 의식일 뿐이다. 이 때문에 체제 쪽에서는 소설들이 잘 정돈된 이야기이기를 원하고 그러한 소설들이란 작가의 본의와는 달리 체제에 협조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는 것이 누보로망 작가들의 주장이다. 그들은 휴머니즘이라는 척도에서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의 운명을 살게 하고 그 속에 자신을 도피시키는 전통적인 소설 대신 시간과 공간의 단절(우리의 삶에서 보는 일화 하나하나가 이어져 있지 않은 것처럼)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마음 놓고 읽을 수 없도록, 즉 작품 속으로 도피할 수 없게 하여 자신의 현실로 끊임없이 되돌아오게 만드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누보로망의 기수 가운데 한 명이 나탈리 사로트다.갑자기 왜 이런 부담스런 얘기를 꺼냈냐면 얼마 전에 다녀온 서점의 이름이 전통적 형식과 결별하고 소설의 방법과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나탈리 사로트가 1939년에 출간한 책 ‘트로피슴’(tropismes)과 같았기 때문이다. 벨기에의 트로피슴 서점은 네덜란드의 도미니카넌 서점만큼 웅장하거나 영국의 돈트 북스처럼 단아하진 않지만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유명한 브뤼셀의 명소다. 언젠가 ‘유럽의 명문 서점’에 실린 사진을 보고, 살아생전에 브뤼셀을 방문할 수 있다면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난데없이 ‘유럽 책방 떼거리 투어단’이 결성되는 바람에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을 관람하고 오줌싸개 소년 동상과 그랑 플라스 광장을 거들떠본 후에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 당일치기 브뤼셀 여행의 일정이었다. 유럽의 수많은 아케이드 쇼핑물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는 생튀베르 갤러리의 화려찬란한 초콜릿 상점들 앞에서 얼마간 헤맨 끝에 우리는 트로피슴 서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서점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황금빛 천장과 벽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황금빛 천장과 벽을 뒤덮고 있는 거울이었다. 흡사 나이트클럽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혼란스럽다면 혼란스럽고 휘황찬란하다면 휘황찬란한 인테리어는 전통적 형식과 결별하고 소설의 방법과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작가 사로트처럼 운영자가 수십 년에 걸쳐 이렇게도 바꿔 보고 저렇게도 바꿔 보던 와중에 귀결된 노력의 산물이다. 눈에 잘 뜨이지 않는 곳에 자리한 서점은 이처럼 독특한 인테리어 덕분에 유명해졌다. 지금은 이 서점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숫자도 상당하다고 들었다. 아담한 규모의 매장은 세 개 층으로 구분된다. 지하에는 철학과 심리학 서적이, 1층에는 문학과 역사책이, 2층에는 그림책과 아동서적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서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층 난간에 서면 사방에 붙은 거울로 인해 10만권의 장서가 수십만권으로 늘어나 보인다. 거의 모든 방문자들이 사진기를 꺼내 드는 그곳에서 ‘마법의 공간’이라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새삼 실감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스트랄한 서점’이라 칭해도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을 듯하다. 작은 서점을 근사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서점 운영자라면 한번쯤 눈여겨봐도 좋을 텐데. 나처럼 프랑스어나 독일어를 모르는 독자가 가더라도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 온통 책으로 둘러싸인 풍경 속에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 이 칼럼에 사진을 함께 실을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과 아침까지 이어지는 키스 ‘깜짝’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과 아침까지 이어지는 키스 ‘깜짝’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의 키스신이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12회에서 은환기(연우진)와 채로운(박혜수)은 키스로 마음을 확인하며 함께 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그렇게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따사로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뜬 환기는 자신의 눈앞에 자고 있는 로운의 모습에 흐뭇함을 느끼며 아침부터 또 다시 달달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文 지지율 최고치 33.5%·安 18.9%

    文 지지율 최고치 33.5%·安 18.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하며 8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선한 의지’ 논란에 휩싸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10%대로 떨어졌다고 리얼미터가 27일 밝혔다. 다만 둘 다 오차범위 내 소폭 지지율 변동이었다.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0~24일 남녀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 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2월 3주차)보다 1.0% 포인트 오른 33.5%로 나타났다. 2위 안 지사와의 격차를 14.6% 포인트로 벌렸다. 문 전 대표는 충청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선두를 기록했고 20~40대는 물론 안 지사에게 뒤졌던 50대까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로 나섰다. 민주당 지지층(60.8%)과 진보성향(51.0%)에선 과반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안 지사는 1.5% 포인트 떨어진 18.9%로 한 주 만에 10%대로 복귀했다. 안 지사로선 야권 여론의 바로미터인 호남(21.1%→12.2%)과 민주당 지지층(20.5%→16.4%)에서의 하락세가 뼈아프다.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념 시계’와 특검 수사기간 연장 거부 논란 등으로 3.9% 포인트 빠져 10.9%에 머물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0% 포인트 오른 10.1%로 5주 만에 두 자릿수 지지율을 회복,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홍준표 경남지사는 1.8% 포인트 오른 3.6%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 참조.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서양 도깨비 ‘고블린’ 본 아이들 겁에 질려 혼비백산

    서양 도깨비 ‘고블린’ 본 아이들 겁에 질려 혼비백산

    서양 도깨비 ‘고블린’이 목격돼 화제다. 최근 아르헨티나의 한 마을에서 공차기 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고블린’(goblin)을 목격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놀라운 사건은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 시의 한적한 마을에서 발생했다. 숲으로 둘러싸인 운동장에서 축구 중인 마을 소년들. 공차기 놀이에 전념하던 소년들 멀리 잔디밭 위에서 작고 검은 형체의 괴생명체가 움직였다. 친구들의 공놀이를 찍고 있던 한 소년이 이상한 움직임에 카메라 렌즈를 괴생명체 쪽으로 향했다. ‘고블린’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소년들을 향해 빠르게 걸어오자 해당 소년이 소리를 지르며 혼비백산해 도망쳤다. 뒤늦게 ‘고블린’ 본 친구들도 괴성을 지르며 함께 줄행랑쳤다. 마을의 한 여성은 “‘고블린’이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블린’은 서양 도깨비’같은 존재로 서양 민담에 나오는 떠돌이 요정으로 작은 동굴에 살지만 민가에 드나들며 항아리와 냄비를 두들기고 잠자는 사람의 잠옷을 낚아채며 밤중에 가구를 옮겨놓고 벽과 문을 두드린 다음에 도망가는 장난 많은 악귀로 알려졌다.(참고: 다음백과) 사진·영상= LiveFocus Wes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박 대통령, 서면으로 “사익 취한 바 없다” 최종변론

    박 대통령, 서면으로 “사익 취한 바 없다” 최종변론

    헌법재판소에서 27일 낮 2시에 열리는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최종변론기일에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대리인단을 통해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은 자신의 최후 진술을 ‘직접 출석·변론’ 대신 ‘서면 제출’로 갈음했다. 헌재는 이날 “대통령 측이 오늘 종합 준비서면 252쪽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최후 진술은 대리인단이 재판정에서 대독한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대해 국민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국회에서 가결된 탄핵소추안의 부당성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서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핵소추안에 명시된 여러 탄핵사유 중 하나인, 미르·K스포츠재단과 더블루K·플레이그라운드 등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최씨 소유로 알려진 회사들에 대해 박 대통령이 개입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탄핵 사유를 반박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뇌물 혐의 성립 여부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핵심 사안이라는 게 대리인단의 인식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미르·K스포츠재단이 “문화체육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문화를 알리며 어려운 체육 인재들을 키움으로써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익 창출을 확대하고자 기업들이 뜻을 모아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박 대통령 측은 이날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해왔고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도 국정 운영의 방편이었다”면서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개인적 이득을 취한 게 없다는 내용이 강조될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특히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 대통령과 최씨에게 약 430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의) 등으로 구속된 만큼,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이 삼성 측에 특혜를 줬고, 그 대가로 삼성이 최씨에게 돈을 줬다는 뇌물·청탁 관계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탄핵사유, 생명권 보장 의무(헌법 제10조) 위반과 관련한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서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결과 의미가 있는 사실은 찾지 못했다”고 밝힌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 측은 “각종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특검 수사에서도 확인된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압수수색 시도, 올해 특검팀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를 모두 불허했다. 베일에 싸인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압수수색이 필수적이다. 청와대 압수수색을 불승인했으면서 박 대통령 측은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수사한 결과 의미가 있는 사실은 찾지 못했다’는 취지로 변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설리의 취중 SNS? 구하라와 소주병 피규어 물고 난해 포즈 ‘논란’

    설리의 취중 SNS? 구하라와 소주병 피규어 물고 난해 포즈 ‘논란’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절친 구하라와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 등과 함께 술자리를 즐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얼굴을 맞대고 소주를 마시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주병 피규어의 일부를 입에 물거나 머리에 올리고 난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구하라의 옷에 들어가 있으며, 취한 듯한 자유분방한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설리의 손동작이 장애인을 흉내낸 듯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앞서도 설리는 두 팔과 다리를 꼰 채 얼굴을 일그러뜨린 사진을 공개해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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