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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형사’ 신하균X이설, 관계 변화? 수줍은 하이파이브 포착

    ‘나쁜형사’ 신하균X이설, 관계 변화? 수줍은 하이파이브 포착

    ‘나쁜형사’가 범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다시 마주한 신하균과 이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이어가며 적수 없는 월화 최강자의 위엄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나쁜형사 신하균과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의 예사롭지 않은 느낌의 투 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4일(월) 방송된 ‘나쁜형사’ 13-14회에서 우태석(신하균)은 납치되었던 동료 형사 채동윤(차선우)을 구출하는데 성공했고, 날카로운 심리 수사 끝에 살인과 납치를 저지른 범인이 전직 경찰 출신이라는 것까지 단번에 알아냈다. 이후 우태석은 범인의 마지막 타깃이 은선재(이설)의 인터뷰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간발의 차로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은선재의 도움으로 범인을 끈질기게 추적하던 끝에 우태석은 범행 현장을 급습할 수 있었다. 결국 우태석은 무사히 피해자를 구해냈지만, 극도의 겁에 질린 피해자는 결박에서 풀려나자마자 도망을 갔다. 우태석이 그녀를 쫓다 다시 돌아온 사건 현장에는 목에 비녀가 꽂힌 채 사망한 범인이 있었고 그 곁에서 은선재가 함께 발견되면서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 상황을 모두 목격한 우태석의 충격에 휩싸인 표정, 그리고 그런 우태석을 바라보며 “나 아니에요”라고 겁에 질린 채 말하는 은선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신하균과 이설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나쁜형사’ 15-16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 두 사람은 또 다시 형사와 용의자의 관계로 돌아갔지만, 공개된 스틸 속 두 남녀의 모습은 그 관계를 넘어서 무언가 함께 일을 시작하는 듯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짙은 어둠 속에서 자동차 헤드 라이트 불빛 사이로 나란히 등장하는 신하균과 이설의 모습은 흡사 영화 속 히어로들의 등장하는 듯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어 극 중에서 이들에게 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긴장을 풀지 않고 있는 듯 경직된 신하균과 여전히 한껏 여유롭게 느껴지는 이설의 상반된 분위기, 표정과 함께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형사와 목격자, 그리고 형사와 용의자에 이어 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지금까지 그 어떤 작품 속에서도 본 적 없었던 미묘하면서도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신하균과 이설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 이번 스틸은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오늘 밤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에 15-16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딸 KT 특혜채용 의혹’ 김성태 검찰 고발 잇따라

    ‘딸 KT 특혜채용 의혹’ 김성태 검찰 고발 잇따라

    김성태 “한겨레 궁지 몰리자 몽니 드러내”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휩싸인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KT새노조는 24일 김 전 원내대표를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KT새노조는 고발에 앞서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과 함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원내대표의 부당한 취업 청탁과 이를 협조한 KT의 행태는 수많은 청년 노동자들에겐 치명적인 범죄”라면서 “검찰은 KT의 인사기록을 압수수색하고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KT새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입사 후 3년이 지나면 인사 자료를 폐기한다’고 밝힌 데 대해 “직원의 입사 시점, 학력, 가족관계, 발령 이력 등을 포함한 모든 자료가 전산으로 남는다”면서 “퇴사 후 복직한 직원의 자료도 12년 동안 보존돼 있었다. 김 전 원내대표의 딸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민중당도 서울서부지검에 김 전 원내대표를 고발했다. 민중당 당내 조직인 청년민중당 김선경 대표는 “특혜채용 의혹은 청년들이 분통을 터뜨릴 사안”이라면서 “강력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김 전 원내대표의 딸(31)이 2011년 4월 KT경영지원실(GSS)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이후 2013년 1월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서 취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김 전 원내대표 딸은 올해 2월 퇴사했다. 김 전 원내대표와 KT 측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KT 측은 이 의혹을 정치 공방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하다. KT의 한 직원은 “일각에서는 ‘이미 지난 2월에 퇴사했고, 다 지난 이야기가 왜 지금 나왔겠느냐’ 하는 지적도 나온다”고 전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기본적인 팩트조차 확인하지 않은 오보 남발로 궁지에 몰린 한겨레신문이 오기와 몽니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카더라 통신을 받아 적으면서 의혹 제기를 정당화하려 할 것이 아니라, 제보된 내용을 ‘확인’하는 최소한의 절차는 지켜 달라”고 주장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PMC:더벙커’ 이선균, ‘나의 아저씨’ 논란 언급 “답답→행복”

    ‘PMC:더벙커’ 이선균, ‘나의 아저씨’ 논란 언급 “답답→행복”

    배우 이선균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 논란을 언급했다. 24일 이선균은 영화 ‘PMC: 더 벙커’ 관련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에 대한 초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의 아저씨’는 주연 배우인 이선균과 아이유의 나이 차이와 제목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선균은 “초반에 논란이 많았다. 시기적으로 여러 가지 사안이 맞물렸던 것 같다. ‘미투’도 활발하고, 젠더 문제도 있다 보니 ‘아니다’라고 해도 ‘아닌 게 아니 잖아’라고 단정 짓고 선입견을 갖고 보는 분들이 계셨다다”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작부터 색안경을 끼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슨 말을 해도 전해지지 않고 변명처럼 들렸다. 꾸준히 끝까지 중심을 갖고 만들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한 논란을 딛고 연말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게 돼 좋지 않느냐고 묻자 “기분이 너무 좋다. 제가 상을 받은 건 아니지만, 모든 부분에서 좋은 드라마로 기억에 남는 것이 좋다. 배우로서 누구한테 떳떳하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부끄럽지 않으면 그게 가장 행복하다. ‘나의 아저씨’는 그랬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PMC: 더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작전장소인 DMC 지하 30M 비밀벙커에 뜻밖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나면서 벌어지고 작전을 변경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선균은 ‘PMC: 더 벙커’에서 해외에서 최고의 교육을 마친 북한의 엘리트 의사 윤지의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분양에 돛 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시선 집중

    분양에 돛 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시선 집중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호평 속에서 높은 실계약률을 기록한 전남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되며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들며 그 동안의 인기를 입증한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까지 완비했다.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인접한 광주 북구는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달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많은 편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던 매매가 및 전세가 추이가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 최근 매매 호가가 상승하며 평균 시세도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세 매매전환 수요나 노후 아파트 이전, 내 집 마련 수요가 이번 분양을 통해 대거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태의 역제안 “문준용 채용 의혹도 국정조사하자”

    김성태의 역제안 “문준용 채용 의혹도 국정조사하자”

    딸의 대기업 취업 특혜 논란에 휩싸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도 함께 국정조사하자고 역제안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이 딸의 KT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데 대해 “전적으로 환영하며 즉각 수용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혜경궁 김씨’를 무혐의-불기소 처분하면서까지 덮고자 했던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도 함께 국정조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며 “진지하게 검토하고 즉각 수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청와대와 민주당, 한겨레신문이 모의라도 한 것처럼 제1야당 전임 원내대표의 뒤를 캐고, 충분한 팩트가 확보되지 않았는데도 무리한 의혹 제기에 나서며, 여당 원내대표는 국정조사감이라고 거들고 나섰다”며 “청와대가 찔러주고 한겨레가 받아쓰는 기획 보도는 아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겨레신문의 보도는 정치 권력과 언론이 결탁한 정치공작이자 기획이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뿐만 아니라 팩트 확인 절차를 생략한 데스크와 편집국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이들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김 의원의 딸이 지난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GSS)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었다가 올해 2월 퇴사하는 과정에서 취업 특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내 딸은) 100% 공채시험을 통해 합격했으며 당시 합격통지서도 갖고 있다”며 “딸이 계약직으로 근무하며 밤잠도 자지 않고 공부해 2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KT 공채시험에 합격했다”고 반박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아들며느리도 몰랐던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키다리 아저씨’

    아들며느리도 몰랐던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키다리 아저씨’

    “넵. 우리 아버지 얘기인 것 같네요.” 2008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국빈 만찬 도중 만난 자선단체 컴패션 인터내셔널의 웨스 스태퍼드 회장으로부터 필리핀의 어려운 소년을 10년 동안 후원해온 ‘키다리 할아버지’가 아버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란 얘기를 듣고 잠시 멈칫하더니 이렇게 답했다. 며느리이며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여사도 눈물을 비쳤다. 세계 최고의 권력을 지닌 미국 대통령이 가족조차 모르게 필리핀 소년을 도운 사연이 그가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세상을 떠난 뒤에야 스태퍼드 전 회장의 입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아버지 부시가 보낸 편지 일부를 미국 CNN 등에 공개했는데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는 아버지 부시의 필체가 맞다고 확인했다.아버지 부시는 2002년 1월 티모시란 소년의 교육, 교과외 활동, 식사 등에 써달라고 돈을 보내기 시작했다. 같은 달 24일 띄운 첫 편지에서 “안녕 티모시, 너랑 펜팔 친구가 되고 싶단다. 난 77세 된 할아버지야. 하지만 아이들을 좋아한단다. 우리는 만난 적도 없지만 벌써 네가 좋아지는구나. 난 텍사스에 살고 있어. 이따금 편지를 보낼게. 행운을 빈다”라고 적었다. 그가 이렇게 필리핀 소년을 돕기로 마음먹은 것은 전년 성탄절을 맞아 워싱턴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했던 일이 계기가 됐다. 스태퍼드 전 회장은 “당시 뮤지션들이 대부분 기독교인이었고, 우리의 소명을 잘 알고 있었다. 청중들에게 우리를 소개하면서 후원 의사를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호원에 둘러싸인 채 청중석에 앉아있던 부시 전 대통령이 갑자기 손을 들고 후원 안내 팸플릿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경호팀은 스태퍼드에게 “소년을 후원하려면 후원자가 누구인지 소년이 몰라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부시는 모든 편지에 ‘조지 워커’라고만 서명했다고 스태퍼드는 전했다. 티모시의 안전을 걱정했기 때문이었다. 미국 전직 대통령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는 게 알려지면 ‘타깃’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부시와 편지를 주고받는 일 자체가 경호 규칙에서 벗어난 일이기도 했다. 부시의 한 편지에는 반려견의 사진이 담겼다. 곳곳에 후원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만한 암시가 있었다. “Bush 41”이라고 새겨진 물품을 선물로 보낸 적도 있었다. 아버지 부시는 성탄절에 부자가 백악관에 초청될 만큼 유명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티모시가 17세가 돼 후원 프로그램이 종료된 2012년까지 그의 후원자가 부시란 사실을 몰랐다가 그 뒤 컴패션 인터내셔널이 필리핀을 찾아가 신원을 알려줘 그제야 알게 됐다. 그는 당시 부시 전 대통령의 도움이 삶을 바꿨다고 말하며 무척 놀라워했다. 하지만 그 뒤 그에 관한 소식이 다시 끊긴 것이 안타까운 대목이다. 스태퍼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인물이 어떤 팡파레도 없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어린이 가운데 한 명에게 손을 내민 것이 사랑스럽기만 하다”며 “그가 남몰래 한 일들이 더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19일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및 광역교통대책에는 서울 시내 32곳(1만 8720가구)의 유휴부지, 국공유지 등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동, 대치동 등 강남의 알짜배기 부지도 포함돼 서울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눈길이 간다. 공공주택 건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넘어서는 것도 관건이다.서울시가 내놓은 개발 예정지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과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다. 시유지인 서울의료원 주차장(7000㎡ 규모)자리에는 800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호선 삼성역, 코엑스, 2023년 옛 한국전력 자리에 들어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모두 가까운 강남 노른자땅이다. 3호선 학여울역과 대청역 사이에 자리한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5만 3000㎡)에는 아파트 한 단지에 해당하는 2200가구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두 곳을 합치면 강남 한복판에만 3000가구에 이른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곳”이라며 주택 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고 그린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고심이 컸음을 토로했다. 서울시의 이번 2차 주택공급대책에는 강남 주요 지역뿐 아니라 ‘직주(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도심 주요 지역 곳곳도 포함됐다. 용산구 한강진역 주차장(450가구), 영등포구 대방아파트(300가구), 동작구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주차공원(500가구), 서대문구 연희동 유휴부지(300가구), 신촌동 주민센터(130가구) 등이다. 은평구 수색역세권(2170가구), 강서구 서남 물재생센터 유휴부지(2390가구),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일대(1900가구) 등 대단지가 조성되는 곳도 있다. 서울시 주택 공급 방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이 지난 7월 ‘여의도·용산 통개발’ 발언으로 부동산 값 급등에 불을 댕겼다는 비판에 휩싸인 만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으면서도 주택난을 해소할 묘안을 짜낸 셈이다. 중랑구 북부간선도로를 터널 형태로 감싸 인공지반(2만 5000㎡)을 만든 뒤 그 위로 1000가구를 올린다거나, 용산구의 빈 업무용 빌딩을 주택으로 바꿔 200가구를 만들겠다는 계획 등이 그 예다. 서울시는 소규모 택지는 당장 올해부터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를 밟아 2020년이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9월 21일과 이날 발표한 2만 5000가구에 더해 용적률·용도지역 상향,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으로 2022년까지 모두 8만 가구를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19일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및 광역교통대책에는 서울 시내 32곳의 유휴부지, 국공유지 등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동, 대치동 등 강남의 알짜배기 부지도 포함돼 서울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눈길이 간다. 공공주택 건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넘어서는 것도 관건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개발 예정지 1만 8720가구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과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부분이다. 시유지인 서울의료원 주차장에는 7000㎡ 규모의 800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호선 삼성역, 코엑스, 2023년 옛 한국전력 자리에 들어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모두 가까운 강남 노른자땅이다. 3호선 학여울역과 대청역 사이에 자리한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5만 3000㎡)에는 아파트 한 단지에 해당하는 2200가구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두 곳을 합치면 강남 한복판에만 3000가구에 이른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곳”이라며 주택 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고 그린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고심이 컸음을 토로했다.서울시의 이번 2차 주택공급대책에는 강남 주요 지역뿐 아니라 ‘직주(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도심 주요 지역 곳곳도 포함됐다. 용산구 한강진역 주차장(450가구), 영등포구 대방아파트(300가구), 동작구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주차공원(500가구), 서대문구 연희동 유휴부지(300가구), 신촌동 주민센터(130가구) 등이다. 은평구 수색역세권(2170가구), 강서구 서남 물재생센터 유휴부지(2390가구),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일대(1900가구) 등 대단지가 조성되는 곳도 있다.  서울시 주택 공급 방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이 지난 7월 ‘여의도·용산 통개발’ 발언으로 부동산 값 급등에 불을 댕겼다는 비판에 휩싸인 만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으면서도 주택난을 해소할 묘안을 짜낸 셈이다. 중랑구 북부간선도로를 터널 형태로 감싸 인공지반(2만 5000㎡)을 만든 뒤 그 위로 1000가구를 올린다거나, 용산구의 빈 업무용 빌딩을 주택으로 바꿔 200가구를 만들겠다는 계획 등이 그 예다.  서울시는 소규모 택지는 당장 올해부터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를 밟아 2020년이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9월 21일과 이날 발표한 2만 5000가구에 더해 용적률·용도지역 상향,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으로 2022년까지 모두 8만 가구를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FNC 측 “엔플라잉 권광진 활동 전면 중단, 자숙 시간 가질 것” [공식]

    FNC 측 “엔플라잉 권광진 활동 전면 중단, 자숙 시간 가질 것” [공식]

    엔플라잉 권광진이 팬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나오고 있는 멤버 권광진 군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면담을 거쳐 확인해본 결과,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팬과의 교제 및 성추행 의혹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공식적인 자리 외에 개인적으로 팬과 교류가 있었다는 부분은 확인돼 이는 멤버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판단해 깊은 논의 끝에 팀 임의 탈퇴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권광진은 당분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광진을 제외한 엔플라잉 멤버들은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향후 권광진 군에 대한 온라인상의 글들에 대해서는 양측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허위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 이에 따른 강력한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엔플라잉 권광진이 팬들과 개인적으로 만남을 갖고 팬사인회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엔플라잉 일부 팬들은 권광진의 탈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플라잉의 멤버 권광진 군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엔플라잉은 그동안 건강하고 유쾌한 음악을 지향하며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나오고 있는 멤버 권광진 군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면담을 거쳐 확인해본 결과,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팬과의 교제 및 성추행 의혹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파악했습니다. 팬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공식적인 자리 외에 개인적으로 팬과 교류가 있었다는 부분은 확인돼 이는 멤버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판단해 깊은 논의 끝에 팀 임의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명확히 사실관계가 밝혀질 때까지 앞으로 권광진 군은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또한, 향후 권광진 군에 대한 온라인상의 글들에 대해서는 양측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허위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 이에 따른 강력한 조처를 취할 예정입니다. 엔플라잉의 기존 멤버들의 활동은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평범한 일상 깨트린 정체불명의 습격…‘언싱커블’ 런칭 예고편

    평범한 일상 깨트린 정체불명의 습격…‘언싱커블’ 런칭 예고편

    영화 ‘언싱커블’ 런칭 예고편이 공개됐다. ‘언싱커블’은 평화롭던 어느 날, 상상도 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격으로 점차 극단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편은 평범한 일상을 깬 공습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탈출하는 인물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런 꿈을 꾼 적이 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예고편은 안개 낀 숲속을 헤매는 한 남자와 불길에 휩싸인 공간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중년의 남자, 또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아기를 안고 대피하는 여자의 얼굴을 통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유튜브를 통해 여러 단편 영화를 선보이며 유럽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크레이지 픽처스’의 첫 장편이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 스타터’에서 스웨덴의 장편 영화 중 가장 높은 금액을 후원받았다. ‘언싱커블’을 연출한 빅토르 다넬 감독은 “우리는 드라마적 요소가 살아 있는 스릴러물로 완성하기 위해 캐릭터를 설정하는데 오랜 시간 공들였다”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미스터리한 재난을 다룬 영화 ‘언싱커블’은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월요 정책마당] 미래를 위한 직업능력 개발의 과제/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월요 정책마당] 미래를 위한 직업능력 개발의 과제/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스마트공장. 이런 단어들이 매스컴을 뒤덮는다. 머리가 무거워진다. 무엇을 배워야 할까. 내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을 알 수 없기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정보통신기술에 비교적 친숙한 청년층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렇지 않은 중·장년층의 불안과 걱정은 이루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기술의 변화는 인간에게 언제나 도전이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직무와 일자리는 늘어났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라진 일자리는 성장산업으로 이동했다. 단순히 ‘일자리 지키기’가 아니라 ‘일자리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직업능력 개발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과제인 이유다.한국은 높은 교육열과 뛰어난 인적자본 덕분에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역점을 둬야 할 일은 국민이 미래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두루 갖출 수 있도록 ‘평생 직업능력 개발 체제’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비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회적 계층 또는 기업 규모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는 매년 직업능력 분야에 2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엔 구직자·실업자 29만명, 재직자 235만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개인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와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고용보험 기반 훈련비가 이런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특성화고, 전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학습 병행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훈련을 위한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등이 시행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두 가지 과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첫 번째는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훈련을 확대하면서 재직자에 대한 디지털 적응 훈련을 강화하는 것이다. 현재 신기술 분야의 훈련 비율은 3~4% 수준이다. 2022년 10%까지 확대해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싣고자 한다. 공공훈련기관인 한국폴리텍에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하고 대학 등 훈련 역량을 갖춘 민간기관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선도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 두 번째는 훈련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 직업능력 개발 체제를 완성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훈련을 원하면 누구나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려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그동안 카드 발급이 되지 않았던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중소기업 재직자와 비정규직, 대기업의 45세 미만 저소득 근로자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중년과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근로자, 5060세대의 훈련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만 임금과 생산성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선 기업의 협조도 요구된다. 기업이 필요한 인력은 기업 스스로 양성한다는 철학이다. 근로자를 내보낼 때도 고용보험기금의 지원을 받아 필요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근로자에게 실직에 따른 충격을 줄여 주면서 재취업에 도움을 줘야 한다. 이런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은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편익을 제공한다. 지금 우리는 취업·재직·퇴직·은퇴라는 생애단계별로 새로운 기술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하면서 자기 개발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 정부와 기업은 직업능력 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다. 국민 모두가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 이런 인적자원 투자가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진입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
  • 빚투 김영희 母 “연락하면 고소” 협박 후 10만원 입금? ‘논란’

    빚투 김영희 母 “연락하면 고소” 협박 후 10만원 입금? ‘논란’

    ‘빚투’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와 A씨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96년 어머니가 고향 친구인 개그우먼 김 모양의 어머니 권 아주머니와 남편에게 6600만원을 빌려줬다. 차용증도 받았고 공증 또한 받았다. 하지만 다년간 연락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재를 찾을 수 없었다”는 내용의 ‘빚투’ 제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폭로한 A씨는 “최근 연예인 빚투 관련 말들이 나오자 권 씨가 저희 어머니께 돈을 주겠다. 그런데 너네 애들 그렇게 글쓰고 댓글 달고 인터넷으로 연락하면 딸 소속사에서 가만있지 않는다. 고소할 거니 앞으로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한다”며 “엄마의 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10만원. 그냥 입막음 용으로 주는 건지, 차 기름 한번 넣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해당 글이 점점 확산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빚투 뭔가요?”라고 묻는 네티즌의 댓글에 “진짜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해명에 나섰다. 또 김영희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채무 관계가 있는 것이 맞고 원금을 갚고 있다. 10월부터 채무 이행을 했다”고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이후 김영희 소속사 A9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보도된 기사 속 내용은 맞다. 다만,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1996년에 빌린 돈을 김영희와 그의 어머니가 쓴 것은 아니다. 아버지가 쓴 돈”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영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별거한지 20년이 넘는다. 김영희가 초등학생 시절 그렇게 됐기 때문에 김영희는 채무 관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럼에도 현재 김영희의 어머니가 채무를 이행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김영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살 때 김영희 어머니의 친구에게 빌린 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김영희가 공연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입장을 정리해 다시 한 번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영희의 어머니 인터뷰 보도가 나간 뒤, A씨는 해당 인터뷰 내용을 반박하며 “인터뷰를 하셨네요. 10만원이 입금된 날은 12월 3일입니다. 10월이 아닙니다”라고 반박했다. 결국 김영희 모녀의 빚투는 ‘거짓해명 논란’까지 번졌다. 이후 김영희 측은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리스트’ 연우진, 정유미 향한 이상한 감정들 “천벌 받을..”

    ‘프리스트’ 연우진, 정유미 향한 이상한 감정들 “천벌 받을..”

    ‘프리스트’ 연우진이 정유미에게 보이는 이상한 감정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6부작)에서 악령을 구마하는 엑소시스트와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 만난 오수민(연우진)과 함은호(정유미). 지난 방송에서 와인과 코코아라는 두 사람 사이의 공통점과 함께 8년 전 기억을 잃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처럼 아직 베일에 싸인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한 떡밥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수민이 함은호를 향해 본인도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들을 내보여 시청자들의 의심을 사고 있다. 오수민에게 함은호는 “성깔 있는 의사”, “똥고집”, “독한 여자”로, 그녀를 설득하는 것보단 “차라리 악령을 없애는 게 빠르겠다”고 생각했던 인물이었다. 그래서 “함선생 곁에서 잘 지키라”는 문기선(박용우) 신부의 명령에 언제나 툴툴거렸다. 그러나 함은호의 레지던트 후배 송미소(박정원)가 부마 증세로 그녀를 공격하려고 할 때도, 함은호가 의국에서 잠을 자다 폴터가이스트 부마자 서재문(연제욱)이 자신을 감시하는 악몽에 소리를 지르며 깼을 때도, 가장 먼저 나타나 함은호를 도왔던 건 오수민이었다. 서재문으로부터 함은호를 피신시키기 위해 “사귀는 거 아니면 적어도 썸타는 관계”라고 생각했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정태현(이동하)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 오수민. 휴가계를 낼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는 오수민에게 정태현은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재미있네요. 신부님께서 내비치는 감정들 말입니다. 함선생에 대한 과도한 걱정, 관심, 경계, 질투, 보통 이런 게 연적 같은 사이에서 드러나는 감정인데, 제 착각이겠죠?”라고. 오수민은 “신부님한테 그런 농담하면 천벌 받습니다”라며 웃어넘겼지만, 그냥 묵과할 수만은 없었다. 오수민의 머릿속 역시 무의식 속에서 만난 ‘웨딩드레스를 입은 함은호’에 대한 잔상 때문에 복잡했기 때문이다. 이후 함은호는 휴가를 내고 신미연(오연아)의 갤러리로 향했지만, 강한 집착을 보이던 서재문의 협박으로 인해 병원으로 다시 돌아갔고, 이를 눈치챈 오수민과 문신부는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서재문이 있던 기계실에 도착한 뒤,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의해 몸이 결박됐고, 그 사이를 틈타 서재문은 함은호를 향해 “내 여자”라며 다가갔다. 함은호는 공포에 휩싸였고, 오수민은 “그만해!”라고 소리치며 분노에 차올랐다. 계속해서 함은호에게 보이는 이상한 감정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7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4736759)에서 잃어버린 8년 전 기억을 되찾으려는 함은호. 이를 통해 드러날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프리스트’ 제7회, 오늘(1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어떡해’ 들소 떼에 둘러싸인 새끼 사자

    ‘나 어떡해’ 들소 떼에 둘러싸인 새끼 사자

    들소 무리에게 둘러싸인 채 고립된 새끼 사자 모습이 공개됐다. 새끼 사자의 난감한 모습은 지난달 3일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Nairobi National Park)에서 촬영됐으며, 비디오뉴스 에이전시 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0일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새끼 사자 주변을 들소 떼가 에워싸고 있다.진퇴양난에 빠진 새끼 사자는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덩치 큰 들소 떼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케이터스 클립스는 “물소 떼에 둘러싸인 어린 사자가 곤경에 빠진 영상”이라며 “덩치가 큰 들소 무리는 사자를 죽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담양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담양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전남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많은 관심 속에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계약 체결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특히 정당 계약 첫째 날인 12월 17일 계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 다이슨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까지 완비했다. 특히 인접한 광주 북구는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달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많은 편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던 매매가 및 전세가 추이가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 최근 매매 호가가 상승하며 평균 시세도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세 매매전환 수요나 노후 아파트 이전, 내 집 마련 수요가 이번 분양을 통해 대거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황후의 품격’ 장나라, 만신창이 멍투성이 포착 ‘분노+두려움’

    ‘황후의 품격’ 장나라, 만신창이 멍투성이 포착 ‘분노+두려움’

    ‘황후의 품격’ 장나라의 만신창이 ‘멍투성이 자태’가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2.3%, 전국 시청률 11.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동시간대 전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 자리를 수성하면서 확고부동한 수목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장나라를 보호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던 최진혁이 신성록 편에 서서 장나라에게 배신을 안겨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황제 이혁(신성록)과 민유라(이엘리야)의 밀애로 인해 힘들어하자 천우빈은 자신이 돕겠다고 오써니의 의지를 북돋웠던 상황. 하지만 이후 오써니가 황실 운영 콘도에 도착,이혁과 민유라를 쫓던 순간, 기자들이 들이닥치면서 오써니와 천우빈의 내연관계에 대해 캐물었다. 당혹스러워하는 오써니가 천우빈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천우빈은 섬뜩할 정도로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 오써니를 궁지로 몰아넣으면서 극적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이와 관련 13일(오늘) 방송분에서는 장나라가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불안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오써니가 얼굴부터 손등까지 온 몸 여기저기가 멍이 든 상태로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장면. 오써니는 감정이 격해진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안고 괴로워하는 모습까지 드러내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과연 황제 이혁에 이어 천우빈에게도 배신을 당한 오써니가 겪게 될 사건은 무엇인지, 오써니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나라의 ‘멍투성이 눈물’ 장면은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서 장나라는 분노와 두려움, 불안함과 당혹스러움이 뒤섞인, 진폭이 큰 감정선을 표현해야 됐던 상태. 촬영장 한 켠에서 장나라는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혼자 감정을 다잡아나가면서 감정을 끌어올렸다. 이어 ‘큐사인’과 함께 시작된 본 촬영에서 장나라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위기에 휩싸인 오써니의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연기로 담아냈다. 북받치는 심정을 혼신을 다해 펼쳐낸 장나라의 연기가 현장에서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압도했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가 맡은 오써니 역은 감정선이 극과 극을 오갈 수밖에 없기에 농익은 연기력이 필요하다. 장나라는 대체불가라는 말이 어울리도록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며 “과연 오써니가 어떤 사건을 겪어 만신창이가 됐을지, 오써니 앞에 계속되고 있는 위기는 어찌 될지 오늘 밤 10시,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현무 공식입장 “한혜진 결별설, 사실무근..뒤늦은 확인 사과”[전문]

    전현무 공식입장 “한혜진 결별설, 사실무근..뒤늦은 확인 사과”[전문]

    방송인 전현무(41)가 모델 한혜진(35)과의 결별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커플 전현무 한혜진이 공개 연애 10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현무의 소속사 측이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전현무 한혜진의 냉랭한 리액션에 결별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은 “사생활”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10일 한 매체는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과 관련한 제보가 있었다며 결별이 맞다는 보도를 냈다. 이에 전현무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낸 것.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월 열애 인정 후 공식석상이나 프로그램 등에서 스스럼 없이 상대방에 대해 언급하며 당당한 ‘공개 연인’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 10월에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부인한 바 있다. <이하 전현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헨리 아버지의 남다른 아들 사랑 ‘훈훈한 부자’

    ‘나혼자산다’ 헨리 아버지의 남다른 아들 사랑 ‘훈훈한 부자’

    ‘나혼자산다’ 헨리가 아버지와 함께 울긋불긋 화려한 토론토의 가을을 만끽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 부자의 소확행 일상이 공개된다. 헨리 부자는 아침부터 상반된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난생처음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빠르게 준비하는 헨리와 달리 아버지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부엌을 여러번 쓸고 닦는다. 아버지의 유별난 아들 사랑은 계속된다. 그는 매일 10분씩 한다는 건강 체조를 전파하는가 하면 헨리가 싸인 해야 할 사진 뭉텅이를 전달한다. 동네방네 아들을 자랑하고 싶은 아빠의 팔불출을 대변한다. 이어 두 사람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산책에 나선다. 티격태격하면서 산을 오르다가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들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대로 미끄러져 건물에 쾅…美 아동심리센터에 경비행기 충돌 순간

    그대로 미끄러져 건물에 쾅…美 아동심리센터에 경비행기 충돌 순간

    추락한 경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건물 벽에 부딪히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1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한 아동심리센터에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자 2명은 현장에서 숨졌다. 영상은 건물 밖 CCTV에 촬영된 것으로, 경비행기 한 대가 도로 위를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며 건물에 부딪히는 모습이 담겼다. 건물과 충돌한 경비행기는 크게 폭발하며 화염에 휩싸인다. 당시 10세 이하의 어린이 5명을 포함해 13명이 건물 안에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심리센터 관계자는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을 때, 아마 자동차가 부딪쳤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문에 불이 붙기 시작한 것을 보고 아이들을 붙잡았다”며 “모든 사람이 함께 책임을 나누며 대피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존재를 한 명 한 명 소리치면서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경비행기는 이륙하자마자 좌측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전 경비행기 조종사는 관제사에게 “좌측 엔진에서 전력이 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우회전 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청춘식당’ 최창민 “아버지 빚·매니저 횡령, 막노동 하면서 해결”

    ‘청춘식당’ 최창민 “아버지 빚·매니저 횡령, 막노동 하면서 해결”

    ‘청춘식당’에 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최창민이 출연한다. 5일 UMAX(유맥스) 예능프로그램 ‘청춘식당: 그 때 그 메뉴’ 제작진이 최창민(현재는 최제우로 개명, 이하 최창민)의 추억 돋는 토크쇼와 미니콘서트가 펼쳐진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90년대 후반 배우, 가수, 모델로 활동한 1세대 만능엔터테이너 최창민은 ‘짱’, ‘영웅’, ‘그녀의 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 등 HOT, 젝스키스와 함께 가요프로그램 톱3를 다툴 정도로 당대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소리없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창민은 데뷔곡 ‘짱’의 깜찍한 브이포즈를 그대로 재현하며 20년 만에 다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예고해 그를 기억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창민은 그동안 방송에서는 다 말하지 못했던 갑작스러운 은퇴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밝힐 예정이다. 당시 미성년자 였던 최창민은 한 매니저와 회사를 세우고 최고의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김승현까지 데려왔지만 “인감, 통장까지 다 맡겼다”가 이중 계약에 휘말리게 되면서 큰 액수의 횡령액을 자신이 오롯이 떠안게 된 것. 이후 “밤업소에 나가라”, “몸으로 갚아라”는 새 소속사의 갑질과 횡포에 자신의 팔을 부러뜨린 쇼킹한 사건부터 목발 짚고 팬 싸인회를 나가야만 했던 안타까운 일화까지 꽃미남 최창민의 의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다. 특히 최근 연예계에서 스타들의 ‘빚투’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의 빚과 매니저의 횡령을 자신이 다 끌어안고 막노동을 해가면서까지 해결한 최창민의 남다른 책임감이 재조명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관전포인트는 최창민의 20년 만의 컴백무대다. 그동안 토크쇼 이외에 최창민이 가수로서 무대를 다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청춘식당’의 전매특허인 팬들과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 코너에서 최창민은 자신의 데뷔곡인 ‘짱’을 열창해 그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오랜만에 반가움과 그리움을 물씬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20년만에 가수로 돌아온 최창민의 열정적인 무대와 그에게 힘을 주는 추억의 맛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20세기 레트로 뮤직&푸드 토크쇼 ‘청춘식당: 그때 그 메뉴’ 2회는 5일 오후 8시 UMAX(유맥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UMAX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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